영상의 끝 부분에도 짧게 설명드리기도 했습니다만 설명이 길어질까 싶어 영상에는 담지 않았는데 기왕 질문하셨으니 다른 분도 읽으실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드릴께요. 해외 제조사와 일부 유튜버들이 쓰는 건 가끔 봤지만 저도 처음에는 저런 방식이 코팅액을 많이 쓸 거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서 아끼느라 안했었거든요. 몇 달 전에 외부에서 코팅을 하려고하는데 스웨이드가 없는겁니다. 하는 수 없이 극세사 타월을 스웨이드 크기로 잘라 쓴 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두꺼우니까 코팅액이 많이 들어가겠지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갔던 것 같고 도포와 레벨링, 버핑까지 꽤 쉽게 한 적이 있었습니다. 임시방편으로 작업했던 거라 그냥 그렇게 잊어버리고 지나갔습니다. 어쨋든 힘들지만 늘 매뉴얼대로만 작업을 고집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모두 매뉴얼대로 할테니까요. 최근에 나노라떼를 좀 힘들게 작업했다는 얘길 듣고 고민을 많이 하던 차에 제 스스로가 매번 지웠다 코팅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극세사 타월을 잘라서 쓴 기억이 났었고 코팅액 아끼려다 골병들지 말고 그냥 넓직한 어플에 팍팍 쓰면서 편하게 해야지 생각했습니다. 극세사 천에 어플을 감싸서 쓰나 테리어플을 쓰나 스폰지에 천 두른거니까 똑같은 거잖아요. 일반적으로 유리막 코팅할 때 스웨이드에 묻혀서 도포하면 처음 부분은 아일랜드 현상이라고해서 땀흘리는 거 같은 모양으로 뭉치는데 그게 과량으로 도포가 된 거라고 보거든요. 그 땀들은 결국 버핑 타월에 닦여나가게 됩니다. 처음에는 좀 많이 쓰는 느낌이 있었지만 2~3판째부터는 테리어플 자체가 두꺼우니까 코팅액을 머금고 있으면서 과량 도포되지 않고 상당히 안정적으로 도포가 되었습니다. 과량 도포가 안되니 오히려 닦여 없어지는 코팅액이 없었고 코팅 중반 이후부터는 오히려 10방울이 너무 많다는 느낌이 들어서 양을 좀 줄였습니다. 결국 코팅을 다 하고 나니까 사용량은 거의 비슷했습니다. 매뉴얼에 안내된 8~10방울은.... 나노라떼 방울수를 세어보면 평균 1050방울 정도 됩니다. 비디오로 몇 번 찍어서 느린 동작으로 플레이하면서 세어보았습니다. 그걸 기초로 단위면적과 방울수를 계산하여 적당량을 메뉴얼화 시킨 건데요, 단위면적 50*50cm로 계산하면 100단위면적(25제곱미터)을 코팅할 수 있습니다. 단위면적을 중대형 차량에 적당히 나누어보면 대략 60~64 단위면적이 나옵니다. 마침 하단에 예전에 작업해 놓은 조견표가 있네요 ㅎ 10방울씩 쓴다고 하면 딱 650방울이니까 대략 65%를 쓰게 됩니다. 추가 레이어링은 단위면적을 두배정도 적용하여 사용하면 적당하니 남은 35%로 가능합니다. 결국 한 병이면 추가 레이어링까지 딱 적당한 용량이 됩니다. 유리막 코팅제 사용량 조견표(RV차량 기준) 구분 등분 좌우 총 횟수 본넷 6 1 6 그릴 2 1 2 앞범퍼 4 1 4 앞펜더 2 2 4 앞문 4 2 8 뒷문 4 2 8 뒤펜더 4 2 8 트렁크상단 2 1 2 트렁크하단 3 1 3 뒷범퍼 4 1 4 뒤 번호판주위 1 1 1 필러(B,C,D) 3 2 6 사이드스컷 1 2 2 루프 6 1 4 루프렉 1 2 2 합계 66 더 큰 차량은 8방울씩 좀 아껴쓰셔도 충분히 코팅 가능 합니다. ^^ 긴 설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고객님들께서 잠드시면 잡니다. CCTV로 다 확인합니다. ㅋ 신규 브랜드인데 밤낮이 어디있겠습니까? 여기저기 명함 뿌리고 인사 다녀야지요. cafe.naver.com/de4rum?_url=/ArticleList.nhn%3Fsearch.clubid=26873495%26search.menuid=367%26search.boardtype=L 위의 링크는 디테일링포럼의 나노아이코닉 나노라떼 써보조 (체험단) 게시판입니다. 많은 분들의 후기를 보시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케니케니' 님이 흰색 차량이신데 확인해보시면 감 잡기 좋으실 것 같습니다. 아직 나노라떼 ON 상태이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포 후 타월로 문질러 닦아내는 방식은 자동차 코팅제의 대부분의 방식입니다. 문질러서 사람의 힘으로 두께를 마이크로미터 또는 그 이하의 단위로 조절하기는 사실상 매우 어렵죠. ^^;; 특히 유리막 코팅의 두께에 관련해서는 레이어링에 의해서 추가하거나 도포 후의 적절한 열경화로 SiO2네트워크를 조밀하게 하는 것이 유지력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유리막코팅은 나노와 박막의 영역인데요, 좋은 유리막 코팅은 얇으면서 제대로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말씀대로 이미 공개된 논문이거나 특허가 많이 있습니다. TEOS, MTMS, PDMS,...등등 용어정리와 알고나면 별 거 없습니다. 최소 구매 단위와 섞을 수 있는 기본 장비, 적당한 비율과 조건만 맞추면 쉽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 대량 생산과 수요만 충분하다면 코팅액 자체로 3~7천원 수익성이 큰 사업이겠는데요? 게다가 냄새라고 해봐야 알콜 냄새 정도이니 집에서 만들어도 뭐라 할 사람은 없을 듯 합니다. 촉매 선택만 잘 하시면 가정에서 누구의 간섭 없이 리터급으로 만들 수 있겠습니다. 저희 제품 메뉴얼을 보시면 나노아이코닉은 폴리실라잔을 재료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재료를 구입하기도 쉽지 않고 집에서 폴리실라잔 원액 뚜껑 여는 순간 저희 가족은 저를 쫓아낼 것 같은데요. 강력한 환풍 시설이 없다면 뇌를 뚫을 듯한 냄새를 맡고 쓰러지거나 실명이 될 수도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이웃들중에는 동네에 최상급 홍어 잔치가 벌어졌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게다가 솔벤트도 매니큐어를 바닥에 쏟은 듯할 정도로 냄새가 만만치 않습니다. 위의 원료를 기반으로 한 제품들의 원가대비 판매가로 계산하자면 저희 제품은 오히려 더 비싸게 받는게 맞을겁니다. 제품 생산을 위한 개발비가 포함된 것은 아닙니다만 종이박스 보다는 철제 케이스에 uv스크린 인쇄로, 수건도 막타월 보다는 국내산 좋은 제품으로 로고도 좀 멋지게 넣고요. 그렇다고 저희 나노라떼가 저렴하다는 변병은 아니지만 어쨋든 소비자의 입장에서 일반 유리막 코팅제의 가격보다는 비싼 건 사실입니다. 작성하신 댓글을 읽고 답변을 드리는 동안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을 것 같은 영상 컨텐츠가 생각났습니다. 언제 업로드가 될 지 기약은 어렵습니다만 앞으로 저희 나노아이코닉 컨텐츠에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나노아이코닉은 최소한 집에서 만든 것 보다는 좋은 품질로, 우리나라 유리막 코팅제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제품들보다 우수한 제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테리어플로 해도 약재소모가 많지도 않고 작업성도 좋고 나무랄데없네요. 막타월로 대용해도 괜찮아보입니다. 대표님 말씀처럼 전처리가 귀찮지 작업이 힘들지는않았는데 개인차가 있나봅니다. 관리제 출시 목 빠지게 기다리고있습니다. 시공영상보다보면 새거 또 구매해서 레이어링하고싶네요. 시공 작업 자체가 중독성이 있는듯합니다.ㅋㅋ
이번 달 이내에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좀 더 미리 알았다면 메뉴얼이 바뀌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차량 도장 면이나 코팅 환경이 각자 다 달라서 처음에 작업하면서 메뉴얼대로 해보시고 양을 증감 또는 단위면적을 증감하시면 되긴합니다. 유리막초보에 매뉴얼대로 하신 분들이 좀 힘들다고 말씀하시는 편 같았습니다. 하지만 코팅 후에는 가장 만족도가 좋으시더라고요 ^^
질문있습니다! 샵에서 유리막 시공 할 때는 차를 하루 재워서 수분을 완전히 빼고 작업하는데, 야외 셀프나 개러지에서 할 때는 완전히 수분을 빼지 못하잖아요. 그러면 작업 후 주행 후 틈새나 라이트 등에서 물이 나올텐데, 나노 라떼 작업 후에 집에 도착해서 이 물을 그냥 마른 타월로 닦아주는게 좋나요? 아니면 큐디나 나노라떼를 다시 발라서 닦아주는게 좋나요~?
나노라떼 1세대 작업 팁입니다. 버핑이 어렵지 않으면 알콜 필요없이 하시는 것이 기본적으로 맞는 방법이고요. 말씀대로 적당한 버핑 타이밍 놓쳐서 도저히 버핑이 힘들어서 안되겠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작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두툼한 천이나 수건을 접어서 하셔도 코팅제 소모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저 이외에도 주변분들 사용하시는 거 보면 평소 사용량과 큰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G사의 M 제품도 테리어플 같은 어플리케이터가 들어간 경우도 있고요. 제품의 특성에 맞게 알려드리는 방법입니다. 당연히 개인차는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탈지를 잘 해야 코팅이 더 잘 된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대부분 코팅제가 스웨이드에 하는게
부드러운천+약재소모 최소화인데
테리어플로하면 약재소모가 스웨이드보다 많지않나요?
영상의 끝 부분에도 짧게 설명드리기도 했습니다만
설명이 길어질까 싶어 영상에는 담지 않았는데 기왕 질문하셨으니 다른 분도 읽으실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드릴께요.
해외 제조사와 일부 유튜버들이 쓰는 건 가끔 봤지만 저도 처음에는 저런 방식이 코팅액을 많이 쓸 거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서 아끼느라 안했었거든요.
몇 달 전에 외부에서 코팅을 하려고하는데 스웨이드가 없는겁니다.
하는 수 없이 극세사 타월을 스웨이드 크기로 잘라 쓴 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두꺼우니까 코팅액이 많이 들어가겠지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갔던 것 같고 도포와 레벨링, 버핑까지 꽤 쉽게 한 적이 있었습니다.
임시방편으로 작업했던 거라 그냥 그렇게 잊어버리고 지나갔습니다.
어쨋든 힘들지만 늘 매뉴얼대로만 작업을 고집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모두 매뉴얼대로 할테니까요.
최근에 나노라떼를 좀 힘들게 작업했다는 얘길 듣고 고민을 많이 하던 차에 제 스스로가 매번 지웠다 코팅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극세사 타월을 잘라서 쓴 기억이 났었고 코팅액 아끼려다 골병들지 말고 그냥 넓직한 어플에 팍팍 쓰면서 편하게 해야지 생각했습니다.
극세사 천에 어플을 감싸서 쓰나 테리어플을 쓰나 스폰지에 천 두른거니까 똑같은 거잖아요.
일반적으로 유리막 코팅할 때 스웨이드에 묻혀서 도포하면 처음 부분은 아일랜드 현상이라고해서 땀흘리는 거 같은 모양으로 뭉치는데 그게 과량으로 도포가 된 거라고 보거든요.
그 땀들은 결국 버핑 타월에 닦여나가게 됩니다.
처음에는 좀 많이 쓰는 느낌이 있었지만 2~3판째부터는 테리어플 자체가 두꺼우니까 코팅액을 머금고 있으면서 과량 도포되지 않고 상당히 안정적으로 도포가 되었습니다.
과량 도포가 안되니 오히려 닦여 없어지는 코팅액이 없었고 코팅 중반 이후부터는 오히려 10방울이 너무 많다는 느낌이 들어서 양을 좀 줄였습니다.
결국 코팅을 다 하고 나니까 사용량은 거의 비슷했습니다.
매뉴얼에 안내된 8~10방울은....
나노라떼 방울수를 세어보면 평균 1050방울 정도 됩니다.
비디오로 몇 번 찍어서 느린 동작으로 플레이하면서 세어보았습니다.
그걸 기초로 단위면적과 방울수를 계산하여 적당량을 메뉴얼화 시킨 건데요,
단위면적 50*50cm로 계산하면 100단위면적(25제곱미터)을 코팅할 수 있습니다.
단위면적을 중대형 차량에 적당히 나누어보면 대략 60~64 단위면적이 나옵니다.
마침 하단에 예전에 작업해 놓은 조견표가 있네요 ㅎ
10방울씩 쓴다고 하면 딱 650방울이니까 대략 65%를 쓰게 됩니다.
추가 레이어링은 단위면적을 두배정도 적용하여 사용하면 적당하니 남은 35%로 가능합니다.
결국 한 병이면 추가 레이어링까지 딱 적당한 용량이 됩니다.
유리막 코팅제 사용량 조견표(RV차량 기준)
구분 등분 좌우 총 횟수
본넷 6 1 6
그릴 2 1 2
앞범퍼 4 1 4
앞펜더 2 2 4
앞문 4 2 8
뒷문 4 2 8
뒤펜더 4 2 8
트렁크상단 2 1 2
트렁크하단 3 1 3
뒷범퍼 4 1 4
뒤 번호판주위 1 1 1
필러(B,C,D) 3 2 6
사이드스컷 1 2 2
루프 6 1 4
루프렉 1 2 2
합계 66
더 큰 차량은 8방울씩 좀 아껴쓰셔도 충분히 코팅 가능 합니다. ^^
긴 설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nanoiconic 상세한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대표님의 실험으로 더 쉽고 간단하게 시공할수있는 좋은기회를 얻은것같습니다 꽤나 만족스러운 테리어플 애껴놓고있었는데 봉인을 해제할때가 온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궁금한점이 생기거나하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nanoiconic 발수코팅 할때도 테리어플로하는게 발림성도 좋고 사용량도 생각보다 적더라구요~ 코팅액의 수분을 항상 머금은 느낌이랄까…
@@nanoiconic 놓친 설명 .. 똑같은 의문점이있었는데... 감사합니다 ㅜㅜ
빨래하고 수건 널 때 한겹으로 걸면 빨리 마르고 두겹으로 겹쳐서 걸면 건조시간이 오래 걸리잖아요. 대충 그런 거 같습니다. ^^
힘들때 마다 한잔씩 하면 효율 100%
오~ 테리어플 좋네요. 안그래도 손꾸락이 아파서 고민이었습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대표님!
맞습니다. 손꾸락 많이 아파요. 나중에는 덜덜 떨릴 때도 있습니다.
오 생각보다 괜찮아 보이는 꿀팁이네요 ㅎㅎ 잘 봤습니당
매번 지우고 올리고하는 제가 힘들어서 골병 들겠더라고요. 저렇게 작업하니까 하루에 2~3대도 하겠던데요.
쐬주라.. 앜
미리 알려드렸으면 고생 좀 덜 하셨을텐데...
라떼 구입하고 오늘 시공하려하는데요
알콜성분 15~20이 적당하다하셨는데
회사에 에틸알콜99%짜리가 넘쳐나는지라 분무기에 희석해서 담아왔는데
그냥 99짜리 그대로 사용하지말고 희석해서 사용해야할까요?
테리어플은 좋은 팁이신것 같아요~
소주는… 조금이라도 코팅에 영향을 끼칠 것 같아 힘들더라도 그냥 버핑해야겠어요 ㅠㅠ
요즘 장마철이라 불안하시면 그냥 하셔도 할만합니다. 어플 작업보다 편하긴 합니다.
대표님 아이디어가 너무 좋으신것 아닙니까 ? 테리어플에 코스트코 막타월 사용법 까지 ^_____^
소주에 트리거 꽃으셧을때 영상보면서 빵터졌어용 ㅋㅋㅋㅋㅋㅋ 마치 원래 파는 케미컬처럼 ㅎㅎㅎㅎㅎㅎ
웬지 맞을 것 같았는데 딱 맞는 순간 저도 좀 웃기더라고요.
작업하는데 지나가는 사람들도 어의 없었을 듯합니다.
두꺼운 천으로 도포하는 방식은 전체 코팅 중반부터는 양을 줄이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라떼사장님의 제목에 이끌려 보러왔습니다
ㅎ.ㅎ
소주일까요? 영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nanoiconic 앜 대표님은 도대체 언제 주무시나요
늦은시간 세차유투버님들 라이브에도 몰래다녀가시던데...
휴가다녀와서 라떼에도전해볼까하는데 흰차영상은 찾아봐도 없네요..
흰차작업성 및 광도는 어떤지유?
저는 고객님들께서 잠드시면 잡니다. CCTV로 다 확인합니다. ㅋ
신규 브랜드인데 밤낮이 어디있겠습니까? 여기저기 명함 뿌리고 인사 다녀야지요.
cafe.naver.com/de4rum?_url=/ArticleList.nhn%3Fsearch.clubid=26873495%26search.menuid=367%26search.boardtype=L
위의 링크는 디테일링포럼의 나노아이코닉 나노라떼 써보조 (체험단) 게시판입니다.
많은 분들의 후기를 보시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케니케니' 님이 흰색 차량이신데 확인해보시면 감 잡기 좋으실 것 같습니다.
아직 나노라떼 ON 상태이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nanoiconic 감사합니다.. 5개글 정독하고왔네요
흰차로하신 유투브님들은없었는데 까페에계셨군요ㅡㅎㅎ
흰차도 역시나 미친광빨에 쉬팅을 보여주네요
구매해서 휴가마치고 비안올때 날짜잘보고 도전해바야겠네요 ㅅ ㅅ
궁금한게 있는데 유리막코팅 나노라떼를 바르고 르샤인(유리막 코팅 관리제)으로 관리하라는 추천을 많이 하드라구요 네이버 카페 검색해보니...이방법이랑
아니면 르샤인 단독으로 유리막코팅 하고 관리하는건 괜찮나요?
ㅋㅋㅋ 고무줄 성애자 분이시네요.
이 영상을 보고 했어야하는데 ㅠㅠ 스웨이드 힘들었어요 ㅠㅠ
큰 의미있는 차이는 아닐 수 있지만 매뉴얼대로 시공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힘드신 만큼 결과로 보답할 겁니다. ^^ 코팅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오오 좋습니다ㅎㅎ 테리어플이나 막타월 이옹하먼 아무래도 약재 소모량은 좀 더 많겟죠…??ㅎㅎ
이 영상에서 가장 위에 고정한 으르르월월월월컹컹님의 답변을 참고해주세요. 조금 긴 답변이지만 충분한 설명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2일 전
@@nanoiconic 감사합니다! 댓글 달자마자 다른분께 답변하신 글 보았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당!!!ㅎㅎ
지나가다 썸네일보고 골때려서 왔습니다...
소주를 사용하시는거보니... 알콜... 즉 탈지및 유리세정 용이신가 보군요ㅋㅋㅋ
어우 .... 테리어플로 하니까 면적이 넓어져서 그런지 도포 속도가 ;;;;
지금 구입후 조만간 작업할생각인데 동봉되어있는 스웨이드와 테리어플하고 어떤걸로 하는걸 추천하나요
구입 옵션에 벨벳극세사(도포용)와 주먹쥐고 어플을 추천드립니다.
테리어플 방법이네요^^
테리어플 소모량이 크지않을까요???
이 동영상에 고정시킨 으르르릉컹컹님 답변을 참고해주세요.
소주량보니까
한잔하구 하시네ㅋ
ㅋ 한잔 반 일껍니다. ^^ 농담이고요. 집에서 마시다 남은 거 모아서 해 봤습니다.
도포되는 두께도 스웨이드사용과 같을까요? 유지력에 연관이있어보여서요
도포 후 타월로 문질러 닦아내는 방식은 자동차 코팅제의 대부분의 방식입니다.
문질러서 사람의 힘으로 두께를 마이크로미터 또는 그 이하의 단위로 조절하기는 사실상 매우 어렵죠. ^^;;
특히 유리막 코팅의 두께에 관련해서는 레이어링에 의해서 추가하거나 도포 후의 적절한 열경화로 SiO2네트워크를 조밀하게 하는 것이 유지력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유리막코팅은 나노와 박막의 영역인데요, 좋은 유리막 코팅은 얇으면서 제대로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nanoiconic 좋은답벼감사합니다 ㅎㅎ 전처리과정스로 ipa 권장하시던데 제가 루미너스프렙프로제품이있는데 대체가능할까요?
@@haks_ 성분이 IPA 또는 알콜 베이스의 제품이라면 문제 없습니다. 다른 분들 프렙으로 많이 하시더라고요.
우리나라 유리막들보면 참 답도없음
우리나라 판매가10만원 아니 그이상하는 유리막들도 일본가면 성능더 좋은데 3~7천원 박에 안함
그리고 유리막 만드는데 별 힘들지도 않음 10분만 배우면 집에서 누구나 만들수 있음 이것저것 들어가는 액체만알면 이것저것 용량 조절해서 자기만에 유리막코팅제를 누구나 다 만들수 있음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말씀대로 이미 공개된 논문이거나 특허가 많이 있습니다.
TEOS, MTMS, PDMS,...등등 용어정리와 알고나면 별 거 없습니다.
최소 구매 단위와 섞을 수 있는 기본 장비, 적당한 비율과 조건만 맞추면 쉽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
대량 생산과 수요만 충분하다면 코팅액 자체로 3~7천원 수익성이 큰 사업이겠는데요?
게다가 냄새라고 해봐야 알콜 냄새 정도이니 집에서 만들어도 뭐라 할 사람은 없을 듯 합니다.
촉매 선택만 잘 하시면 가정에서 누구의 간섭 없이 리터급으로 만들 수 있겠습니다.
저희 제품 메뉴얼을 보시면 나노아이코닉은 폴리실라잔을 재료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재료를 구입하기도 쉽지 않고 집에서 폴리실라잔 원액 뚜껑 여는 순간 저희 가족은 저를 쫓아낼 것 같은데요.
강력한 환풍 시설이 없다면 뇌를 뚫을 듯한 냄새를 맡고 쓰러지거나 실명이 될 수도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이웃들중에는 동네에 최상급 홍어 잔치가 벌어졌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게다가 솔벤트도 매니큐어를 바닥에 쏟은 듯할 정도로 냄새가 만만치 않습니다.
위의 원료를 기반으로 한 제품들의 원가대비 판매가로 계산하자면 저희 제품은 오히려 더 비싸게 받는게 맞을겁니다.
제품 생산을 위한 개발비가 포함된 것은 아닙니다만 종이박스 보다는 철제 케이스에 uv스크린 인쇄로, 수건도 막타월 보다는 국내산 좋은 제품으로 로고도 좀 멋지게 넣고요.
그렇다고 저희 나노라떼가 저렴하다는 변병은 아니지만 어쨋든 소비자의 입장에서 일반 유리막 코팅제의 가격보다는 비싼 건 사실입니다.
작성하신 댓글을 읽고 답변을 드리는 동안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을 것 같은 영상 컨텐츠가 생각났습니다.
언제 업로드가 될 지 기약은 어렵습니다만 앞으로 저희 나노아이코닉 컨텐츠에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나노아이코닉은 최소한 집에서 만든 것 보다는 좋은 품질로, 우리나라 유리막 코팅제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제품들보다 우수한 제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테리어플로 해도 약재소모가 많지도 않고
작업성도 좋고 나무랄데없네요. 막타월로 대용해도 괜찮아보입니다.
대표님 말씀처럼 전처리가 귀찮지 작업이 힘들지는않았는데 개인차가 있나봅니다.
관리제 출시 목 빠지게 기다리고있습니다.
시공영상보다보면 새거 또 구매해서 레이어링하고싶네요. 시공 작업 자체가 중독성이 있는듯합니다.ㅋㅋ
이번 달 이내에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좀 더 미리 알았다면 메뉴얼이 바뀌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차량 도장 면이나 코팅 환경이 각자 다 달라서 처음에 작업하면서 메뉴얼대로 해보시고 양을 증감 또는 단위면적을 증감하시면 되긴합니다.
유리막초보에 매뉴얼대로 하신 분들이 좀 힘들다고 말씀하시는 편 같았습니다.
하지만 코팅 후에는 가장 만족도가 좋으시더라고요 ^^
1등~!~!
아니 저희 영상에도 1등을 달아주시는 분이 계시네요? ^^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nanoiconic 😚
질문있습니다! 샵에서 유리막 시공 할 때는 차를 하루 재워서 수분을 완전히 빼고 작업하는데, 야외 셀프나 개러지에서 할 때는 완전히 수분을 빼지 못하잖아요. 그러면 작업 후 주행 후 틈새나 라이트 등에서 물이 나올텐데, 나노 라떼 작업 후에 집에 도착해서 이 물을 그냥 마른 타월로 닦아주는게 좋나요? 아니면 큐디나 나노라떼를 다시 발라서 닦아주는게 좋나요~?
물기만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다른 qd나 덧코팅 안하셔도 되고요.
요즘 날씨면 2일 정도 후 레이어링 하시면 됩니다.
틈새에 에어를 꼼꼼하게 잘 불어주고
다시 물기 떨어지는거 꼼꼼히 잘 불어준다음 왠만하면 차량을 움직이지 않고 그자리에서 코팅후 버핑까지 하는게 낮구요
차량을 움직이면 개인적인 팁은... 셀프세차장에서 드라잉존으로 이동할시 미리 큰 물기랑 틈새 잘불어주고 이동후 주차 턱에 뒷바퀴로 살짝씩 콩콩 때려주면(과하게 때려서 파손시 책임안짐)
충격과 진동으로인해 틈새 잔물이 다시 떨이지니 그거 다시 닦아내고.
커피한단 때린다음 코팅 하시면 될검니다.
코팅시 또 틈새에 물방울 삐져나왔다?
주머니에 타월하나 집어 넣어놨다가 보이는것만 잡아주면됨니다.
무순 유리막코팅을 하는데 소주로 버핑을하는건 첨보네요? 경화가 오바가되면 사용하는정도론 괜찮겠지만..... 테리어플로하면 어플에 먹는양이 더 많을듯한게아니고 엄청많습니다. 물왁스도아니고... 그리고 유리막하기전 카샴프로만 마무리하는게 아니고 탈지제 사용후 유리만코팅을 올리셔야합니다. 제대로 탈지작업안하면 의미없습니다.
나노라떼 1세대 작업 팁입니다. 버핑이 어렵지 않으면 알콜 필요없이 하시는 것이 기본적으로 맞는 방법이고요. 말씀대로 적당한 버핑 타이밍 놓쳐서 도저히 버핑이 힘들어서 안되겠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작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두툼한 천이나 수건을 접어서 하셔도 코팅제 소모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저 이외에도 주변분들 사용하시는 거 보면 평소 사용량과 큰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G사의 M 제품도 테리어플 같은 어플리케이터가 들어간 경우도 있고요. 제품의 특성에 맞게 알려드리는 방법입니다. 당연히 개인차는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탈지를 잘 해야 코팅이 더 잘 된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와... 테리 어플로 바르는거 혁신인데요. 처음에 스무방울 하실 때, 저러면 어플에 다 흡수되고 패널에는 띄엄띄엄 발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빈틈없이 발리네요. 결과물도 스웨이드 바르는것과 차이가 없을까요?
대박이네요.
전날 사용했던 어플이라 좀 더 빈틈없이 발리는 것 처럼 보이는데 새것으로하셔도 큰 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