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엉덩이 잡는 안무가 처음엔 당황스러웠는데 커스틴의 인터뷰를 보고 나니까 재밌게 느껴지더라구요ㅋㅋㅋ 격식 있게(나름대로..) 차려입고 조금은 우스꽝스러워 보일 수도 있는 안무를 소화하는게 화사의 장난스러운 이미지와 잘 어울렸어요! 개인적으로 화사를 응원하던 사람이라 루다님이 화사 NA 안무분석한다고 하셨을 때 조금 긴장했었는데 좋은 반응이라 안도했네요!! 계속 화사가 화사만의 브랜드를 디벨롭해가길 바래봅니다!
화사의 모든 솔로곡 중 가장 노래와 안무가 잘 맞는 곡이 아닌가 싶습니다. 안무가 노래의 리듬감을 잘 살려주고 그걸 화사가 나쁘지 않게 잘 살려줘서 개인적으로는 마마무 활동 포함 모든 활동 중 가장 보기 좋은 무대였습니다. 싸이스럽지 않냐는 의견에는.. 화사가 이 노래와 안무를 소화하는데 어색함이 보였다면, 초창기 화사 솔로곡 멍청이와 마리아와 비교하면서 화사의 느낌이 줄었다고 생각해 아쉬움을 느꼈을 것 같은데 화사가 곡을 잘 소화한 수준을 넘어 곡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잡아먹어버려 싸이 느낌을 넘어선 무언가로 느껴집니다. (후렴구 손 당기는 그 동작 정도를 제외하면..) 만약 이 곡이 화사가 아니라 다른 아티스트에게 갔다면.. 상상도 할 수 없군요. 싸이도 이 곡을 못 살릴 거라 생각합니다. 이게 화사의 스타일 같다는 생각입니다. 무대를 보면 정말로 당당하고 자존감 높아 보이더군요. 노래가 아니라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묵직한 당당함이 감명깊었습니다. 무대 위에서 에티튜드를 보면 이게 화사 스타일입니다. 그렇지 않고선 저런 표정과 보컬의 힘, 춤동작이 나올 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안무가 곡을 잘 살려주는데 그걸 수행하는 아티스트도 자신의 매력으로 곡와 안무를 소화하니 근래 봤던 아이돌 무대 중 가장 완성도 높았다고 느껴집니다. 어려운 안무를 잘 소화하고 어려운 보컬 테크닉을 잘 소화한 것 너머, 오로지 화사만이 살릴 수 있는 무대 같다는 개인적인 주장을 마무리로 개인적인 감상평을 마칩니다. p.s. 화사 랩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귀에 이정도로 꽂히기 쉽지 않은데, 없었으면 서운할 뻔 했습니다.
화사보다 생각난건데 루다님 분석 좋은게 단순히 기술적인 요소 말고 컨셉 체형 표정 쇼맨쉽 등을 다각도로 분석하는게 흥미로워서 인데 솔로 진짜 흥한 여솔로들 보면 춤실력은 둘째치고 그 기믹이나 무대를 꽉채우는 아우라 표정 포쓰같은게 실력을 잡아먹는 경우가 많아서라 생각들거든요. 특히 이효리 엄정화 같은 경우가 저 그런 느낌인데 둘의 무대가 지루하지 않고 무대 휘잡는 요소들을 분석하는 채널은 거의 없고 다 실제 탑이어서 포쓰가 강해서 그러지 의외로 실력적으론 뒤쳐지는 부분 많다 이런 일반인들도 다 하는 뻔한 분석말고 화사, 이정현, 이효리, 엄정화, 현아 남자 솔로중엔 지디 등등 어릴때부터 막 춤을 탑급이다 할 정도로 엄청 잘 추진 않아도 눈에 확 뛰는 이유나 요소들이 뭐가 있는지, 이 끼 라는 애매한 요소들 집중적으로 분석하는 영상도 보고 싶어요! 요즘은 기믹이라고도 많이하는데 단순히 트레이닝으로 잘 안나오는 영역들을 다루는 그런 영상들이 도움 많이 될거 같아서 꼭 부탁드릴게요!
화사 춤 잘추는거도 잘 추는거지만 자기만의 춤선이나 기믹이 되게 맛깔남 먼가 예전 일본 뒤흔들던 코다쿠미도 딱 생각나고 춤에서도 과감함이 드러난다해야하나 아쉬운게 핸드마이크를 너무 자주써서 댄스가수 느낌이 덜 함ㅠㅠ 춤도 헤드마이크 달고 전신을 빡세게 추는거에 비해 한 손에 마이크 쥐고 들고하니 빡세게해도 제대로 안 보이고 마마무 초창기 안무가 지금보다 간단했어서 핸드마이크 위주로 연습해서 헤드마이크로 라이브는 아직 힘든거같은데 깔고 부르며 연습하더라도 춤 위주도 보고 싶네요! 그리고 앞서 말한 화사만의 기믹을 극대화시킨게 동양적인 외모랑 상반된 헐리웃 같은 골반 허벅지라인 체형이었는데 그부분 살린 코디도 그래서 자주했고 뭔가 포쓰있고 이국적인 분위기 많이 났는데 이번에 너무 체구 작아보일정도로 다이어트를 심하게한게 아쉬운거 같아요 샐러드만 먹었다는데 먹고싶은거 같이 스트레스안받고 먹으며 운동만 빡세게해도 오히려 무대서 멋있을거 같단 생각 해봅니다ㅎㅎ 그래도 워낙 끼가 대단해서 계속 챙겨봄
저도 공감. 단맛나는 결의 안무가 어울리는 가수가 아님. 생각해보면 화사의 소화력과 댄스가수로서 재능이 놀라랍기도. 우리나라에서 싸이깔 노래에 커스틴의 안무를 무대에서 이렇게 잘 소화 할수 있는 여성 아티스트? 없다고 생각함. 화사가 저런 결의 춤도 출수있다는게 좀 신선했어요
이번 화사 안무는 평소보다 더 빡센 것 같아요! 근데 또 화사는 그 어려운 안무를 소화하면서 라이브가 흔들림이 없는 건 10년 무무인 저도 계속 놀랐어요 ㅎㅎ 물론 마마무의 우선순위는 라이브니까 안무는 다른 그룹들보다 덜 어렵지만, 춤을 못 추는 건 절대 아니거든요. 멤버들 중에서 또 제 생각으로는 휘인이 제일 잘 추는데, 리아킴, 미나명, 제이제이한테도 거의 댄서급이라고 칭찬 많이 받았어요. 혹시 루다님이 괜찮으시면 휘인 곡들 중에 워터컬러(water color)라는 곡이 있는데, 그 곡의 안무를 대해서 나노 분석을 하시면 안될까요? 휘인이 노래 잘하는 만큼 춤도 잘 추는 게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커스틴이 화사에 대한 연구를 진짜 많이 한듯 그래서 화사의 잠재력이 뽑아나온듯 리아킴이 춤 잘 추는 아이돌에서 화사를 뽑은 이유가 있음 엄청 스킬풀 하거나 막 개잘춘다는 아닌데 본인의 스타일이 확 들어남 사실 이게 쉬운게 아닌데
딴 얘기긴 한데 라이브 진짜 잘하네요
이번 안무 너무 힘들어서 운동 열심히 했다던데 그게 확 티가 나는거 같았어요. 노래나 안무나 싸이같다 하지만 그게 뭐 나쁜것도 아니고 화사가 자기스타일대로 소화시킨거 같고 노래도 춤도 다 중독적인거 같아요
안무 최고입니다.
저는 엉덩이 잡는 안무가 처음엔 당황스러웠는데 커스틴의 인터뷰를 보고 나니까 재밌게 느껴지더라구요ㅋㅋㅋ 격식 있게(나름대로..) 차려입고 조금은 우스꽝스러워 보일 수도 있는 안무를 소화하는게 화사의 장난스러운 이미지와 잘 어울렸어요!
개인적으로 화사를 응원하던 사람이라 루다님이 화사 NA 안무분석한다고 하셨을 때 조금 긴장했었는데 좋은 반응이라 안도했네요!! 계속 화사가 화사만의 브랜드를 디벨롭해가길 바래봅니다!
화사의 모든 솔로곡 중 가장 노래와 안무가 잘 맞는 곡이 아닌가 싶습니다.
안무가 노래의 리듬감을 잘 살려주고 그걸 화사가 나쁘지 않게 잘 살려줘서 개인적으로는 마마무 활동 포함 모든 활동 중 가장 보기 좋은 무대였습니다.
싸이스럽지 않냐는 의견에는.. 화사가 이 노래와 안무를 소화하는데 어색함이 보였다면, 초창기 화사 솔로곡 멍청이와 마리아와 비교하면서 화사의 느낌이 줄었다고 생각해 아쉬움을 느꼈을 것 같은데
화사가 곡을 잘 소화한 수준을 넘어 곡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잡아먹어버려 싸이 느낌을 넘어선 무언가로 느껴집니다. (후렴구 손 당기는 그 동작 정도를 제외하면..)
만약 이 곡이 화사가 아니라 다른 아티스트에게 갔다면.. 상상도 할 수 없군요. 싸이도 이 곡을 못 살릴 거라 생각합니다.
이게 화사의 스타일 같다는 생각입니다. 무대를 보면 정말로 당당하고 자존감 높아 보이더군요. 노래가 아니라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묵직한 당당함이 감명깊었습니다.
무대 위에서 에티튜드를 보면 이게 화사 스타일입니다. 그렇지 않고선 저런 표정과 보컬의 힘, 춤동작이 나올 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안무가 곡을 잘 살려주는데 그걸 수행하는 아티스트도 자신의 매력으로 곡와 안무를 소화하니 근래 봤던 아이돌 무대 중 가장 완성도 높았다고 느껴집니다.
어려운 안무를 잘 소화하고 어려운 보컬 테크닉을 잘 소화한 것 너머, 오로지 화사만이 살릴 수 있는 무대 같다는 개인적인 주장을 마무리로 개인적인 감상평을 마칩니다.
p.s. 화사 랩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귀에 이정도로 꽂히기 쉽지 않은데, 없었으면 서운할 뻔 했습니다.
저는 화사 이번 곡 뮤비 보고 은은하게 싸이 느낌이 가득해서 이게 무슨 일인가 싶었어요ㅋㅋㅋ
화사가 피네이션 들어간 걸 잊고 있었는데 화사다운 포인트도 살리면서 싸이 느낌도 잘 어우러진 것 같아요.
6:39 와 근데 이건 진짜 대충 봐도 싸이같다
화사보다 생각난건데 루다님 분석 좋은게 단순히 기술적인 요소 말고 컨셉 체형 표정 쇼맨쉽 등을 다각도로 분석하는게 흥미로워서 인데
솔로 진짜 흥한 여솔로들 보면 춤실력은 둘째치고 그 기믹이나 무대를 꽉채우는 아우라 표정 포쓰같은게 실력을 잡아먹는 경우가 많아서라 생각들거든요. 특히 이효리 엄정화 같은 경우가 저 그런 느낌인데 둘의 무대가 지루하지 않고 무대 휘잡는 요소들을 분석하는 채널은 거의 없고 다 실제 탑이어서 포쓰가 강해서 그러지 의외로 실력적으론 뒤쳐지는 부분 많다 이런 일반인들도 다 하는 뻔한 분석말고
화사, 이정현, 이효리, 엄정화, 현아 남자 솔로중엔 지디 등등 어릴때부터 막 춤을 탑급이다 할 정도로 엄청 잘 추진 않아도 눈에 확 뛰는 이유나 요소들이 뭐가 있는지, 이 끼 라는 애매한 요소들 집중적으로 분석하는 영상도 보고 싶어요! 요즘은 기믹이라고도 많이하는데 단순히 트레이닝으로 잘 안나오는 영역들을 다루는 그런 영상들이 도움 많이 될거 같아서 꼭 부탁드릴게요!
화사 춤 잘추는거도 잘 추는거지만 자기만의 춤선이나 기믹이 되게 맛깔남 먼가 예전 일본 뒤흔들던 코다쿠미도 딱 생각나고 춤에서도 과감함이 드러난다해야하나 아쉬운게 핸드마이크를 너무 자주써서 댄스가수 느낌이 덜 함ㅠㅠ
춤도 헤드마이크 달고 전신을 빡세게 추는거에 비해 한 손에 마이크 쥐고 들고하니 빡세게해도 제대로 안 보이고 마마무 초창기 안무가 지금보다 간단했어서 핸드마이크 위주로 연습해서 헤드마이크로 라이브는 아직 힘든거같은데 깔고 부르며 연습하더라도 춤 위주도 보고 싶네요!
그리고 앞서 말한 화사만의 기믹을 극대화시킨게 동양적인 외모랑 상반된 헐리웃 같은 골반 허벅지라인 체형이었는데 그부분 살린 코디도 그래서 자주했고 뭔가 포쓰있고 이국적인 분위기 많이 났는데 이번에 너무 체구 작아보일정도로 다이어트를 심하게한게 아쉬운거 같아요 샐러드만 먹었다는데 먹고싶은거 같이 스트레스안받고 먹으며 운동만 빡세게해도 오히려 무대서 멋있을거 같단 생각 해봅니다ㅎㅎ 그래도 워낙 끼가 대단해서 계속 챙겨봄
기믹이 무슨뜻이예요?
저도 공감. 단맛나는 결의 안무가 어울리는 가수가 아님. 생각해보면 화사의 소화력과 댄스가수로서 재능이 놀라랍기도. 우리나라에서 싸이깔 노래에 커스틴의 안무를 무대에서 이렇게 잘 소화 할수 있는 여성 아티스트? 없다고 생각함. 화사가 저런 결의 춤도 출수있다는게 좀 신선했어요
한쪽 다리는 다 가리고 한쪽 다리는 끝까지(위로) 전체가 보이니까 각주는게 포인트로 눈에 확 들어오는거임...
전문가는 다르네요😊역쉬
Thank you very much!
이번 화사 안무는 평소보다 더 빡센 것 같아요! 근데 또 화사는 그 어려운 안무를 소화하면서 라이브가 흔들림이 없는 건 10년 무무인 저도 계속 놀랐어요 ㅎㅎ 물론 마마무의 우선순위는 라이브니까 안무는 다른 그룹들보다 덜 어렵지만, 춤을 못 추는 건 절대 아니거든요. 멤버들 중에서 또 제 생각으로는 휘인이 제일 잘 추는데, 리아킴, 미나명, 제이제이한테도 거의 댄서급이라고 칭찬 많이 받았어요. 혹시 루다님이 괜찮으시면 휘인 곡들 중에 워터컬러(water color)라는 곡이 있는데, 그 곡의 안무를 대해서 나노 분석을 하시면 안될까요? 휘인이 노래 잘하는 만큼 춤도 잘 추는 게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이번 영상도 재밋게 잘 봤습니다! 혹시 엔시티 위시의 따끈한 신곡 Steady 해주실 수 있나용 ㅠㅠ 개인적으로 락킹 요소도 재밌고 오랜만에 본 알찬 안무라고 느껴져서!!
틴탑 장난아냐 해주세요!!!
노래가 너무 싸이라 너무 아쉽 ㅜㅜ 헤메코 진짜 최고 후렴 제발 ㅜㅜㅜ
I would like to hear what you have to say about Nexz Performance to Kirsten Choreo
오잉 회원전용...? 멤버쉽이에여...?
싸이 노래 같아요
*지금 보니까 후렴구 빼곤 거의 다 라치카였네 ㄷ*
여태까지 걸그룹은 거의 비슷한 춤사위를 추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