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로젠택배 기사입니다. 제가 배송하는 지역의 한 학교에서도 비슷한 상황이라 그곳에 물건 올때마다 스트레스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학생들 안전을 위해서 차량 출입을 통제하니 정문옆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교무실까지 배송하라고 합니다. 면전에서 차마 하지 못하는 말 여기서나마 하자면... 서울 노원구 상*초등학교 선생들아 나 너무힘들다~~~~. 다합치면 무게가 100킬로도 넘는걸 어떻게 손수레로 끌고 배송하라는거냐 ㅠ.ㅠ 애들이 너희들에게 무엇을 보고 배울지 걱정이다. 에휴에휴
학교 문제는 보다 쉽고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해당지역 교육청에 정식으로 항소장 보내시면 됩니다. 내용증명으로다가요. 접수됨과 동시에 해당학교 징계 및 정정처분 들어 갑니다. 내용 축약으로 "어디 뭐 학교에서 택배기사를 학생들의 안전상 문제를 들먹이며 걸어서 배송하라고 함. 저는 학교 수위나 교직원도 아니고 매니져는 더더욱 아닌 상황에서 이러한 조취는 부당한 것입니다." 뭐 대충 이런식으로 몇줄 적어서 보내세요 그것도 귀찮으시면 해당지역 교육청 전화 한통!!!
솔직히 다산신도시는 주민들이 너무 이기적이고 거기는 솔직히 배송해주지말아야해요 어덯게 차량이 지나가지못하는데 택배기사님한테 배송해달라고하는지 아니면 배송비를 더 추가로 받아야해요 제주도산간지역처럼 참나 그럼 지들 이사할때는 이사차도 들어오지못하게하든가 택배기사님께 지랄할거면 주문조차 하지마세요
아까 그 주민처럼 택배분들 옹호하는 사람도 많아...거의 대부분 그런 사람들일껄...어딜가나 일부가 흙탕물을 만드는거지...그럴거면 펜스를 쳐서 아이들 못 들어오게 만들던가...돈을 도서산간 비용을 내던가...5000원 더...그러면 모를까...2500원 내면서 저 짓 하면 웃기긴 하지...
생각이 있다면 다산신도시 따라하는 아파트 입주민은 없을 겁니다. “택배요~” 라는 말이 얼마나 듣기 좋은 소린데. 지금은 그런 소리 못 듣지만 놓고가니까. 근데 그만큼 택배라는게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인터넷쇼핑하고 기다리는 맛이 있는데. 설마 저따구로 따라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최초 문제됐던 어린이 치일뻔한영상보면 차량이 빠르게 움직인것도 전혀아니고 천천히 후진중이었는데 아이 데려가던 엄마가 정면에 차가 있는데도 딴데 눈돌리고 한눈팔다가 차를 못본겁니다 그건 승용차였어도 안보여요 차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한눈팔고 부주의하다가 그런거면서 적반하장 그렇게 차뒤에서 한눈팔다 치이면 본인잘못이지 그게 차 잘못입니까? 오히려 본인부주의로 차주에게 정신적으로 피해보상해야한다고 생각함.
제가 생각하는 현실적인 대안 1. 도서산간 지역으로 분리 택배사 전체가 택배비를 올려받음 2. 올려받은 택배비로 아파트 내 배송원 고용( 택배사 합동) 3. 택배기사는 거점또는 경비실에 운송 단지내 배송은 새로고용된 배송원이 배송 효과 1. 도어투도어 2. 택배기사 탑차 개조로 인한 불편함해소 3. 차 없는 아파트 유지 4. 고용 창출 단점 1. 택배 배송시 택배비 상승 필요하면 비용 더 지불하고 해라
다산신도시 주민분들 택배기사님들한테 지랄할꺼면 택배 시키지를마세요 집에서 클릭해서 시키는 사람은 편하지만 배송해주시는 기사님들은 엄청 힘드십니다ㅜㅜ 제 생각에는 도서산간지역으로 분류해서 배송비를 엄청 나오게 해서 정신차리게 해야된다생각합니다!! 택아님 오늘도 영상 잘 보고갑니다~ +7월 10일 수정 2시17분
@달콤한벌꿀 저기 다산신도시 사시나봐요? 누가 지위 돈명예따진답니까.. 누구든 생각있고 어떻게 자신의 말도 못한답니 까?잘해결되길 바라는데 인터넷 댓글봐도 거기 사는 분들은 티가나는데 되게 돈돈 하더라구요 못산다고 우리가 이얘기 하는거 아니예요. 깍아내리려는게 아니니까 너무 격하게 흥분 안 하셨음 좋겠어요.댓글 하나하나 신경쓰지마시구 잘 대화해서 해결하셨음 좋겠네요
택아님 영상 올라올때마다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현직 부부택배 기사입니다 택배대란 관련해서 영상 띄워주시면 너무 좋겠다 했었는데 배송끝나고 급하게 밥먹는중에 유튜브 영상이 올라와서 너무 제 이야기라 댓글을 안남길수가 없네요 ㅜㅜ 저희는 물량이 한곳에 집중적이지 못한 회사라 배송지역이 널띄기식으로 되어있어서 그 중에 한 아파트 단지가 다산신도시처럼 차없는 품격있는 아파트를 주장하는 곳을 배송하고 있는데요.... 매일 가야하는 저의 소중한 일터인데 갈때마다 알수없는 심리적 낮아짐과 마음속 깊은 짜증과 설움이 있습니다 일단 배송을 할려면 동이랑 가장 가까운 외각 도로에 차를 대놓고 동별 분류작업을 해야하는데 배송을 할려고 카트를 끌면 어쩔수 없이 마주오는 차를 마주봐야하는 카트 역주행을 할수밖에 없어요... 굉장히 위험합니다 두번 차에 치여 죽을뻔했어요 바람 엄청부는날 반품전표가 도로로 날아가서 줍다가 치일뻔한 날 관리사무소에 격양된 마음으로 찾아갔었는데 들은척도 안하더라구요... 도로변에 차를 정차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주정차위반 딱지 수시로 날아오고 심지어 아파트 도로에 주차했다고 주민이 신고해서 경찰도 두번이나 친히 찾아와 주셨어요.... 아파트가 43층짜리 고층이라 .... 엘베 잡고 쓴다고 민원도 많이 받구요 저희 신랑한테는 계단타고 배송하라는 고객도 있었어요.... 오히려 그런분들한테 축복을 빌어주면 좋겠는데 그러지 못하고 속으로 쌍욕을 하는 매일입니다.. 얼마전에 같은단지를 배송하는 다른택배회사 사장님께서 도저히 못하겠다고 안으로 들여달라고 해서 아파트측에서 1달간만 정해진 시간에 들어와서 배송을 해보라고 시간을 정해줬는데 어차피 저희가 못들어가는 시간이라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주민들 반대가 너~~~~무 심해서 취소됐다고 엘베 벽에 붙여놨더라구요 그리고 회사측으로 공문보내 저상차로 개조해서 배송하라는 한마디였습니다 이사차량 전자제품운반차량 그리고 배달오토바이 자유롭게 다닙니다 택배는 안된다네요 아이들이 위험해서... 그렇다는데... 그런데 엄마들이 애들손잡고 단지내 주차차량 진입로 그리고 단지 앞 도로 무단횡단 밥먹듯이 합니다..... 그래서 안전교육이 될까 싶어요 주민들 입장도 이해해는 갑니다 차없는 아파트라 분양가가 비싸데요... ㅎㅎ 저는 주민들의 이기심보다 더 견디기 힘든 현실은 본사에서 손놓고 있다라는 거에요... 적어도 기사들을 보호해주지는 못할망정 애로사항이라도 들어줘야 하는데... 제가 힘들어서 그만두면 더 나가서 배송하다 차에 치여 죽어도 그때 잠깐일뿐.. 다른 기사 뽑으면 되는 기사를 소모품정도로 생각하는게 택배의 현실이라.... 한숨이 나오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야 하기에 오늘도 버텼습니다 영상 올려주신게 너무 감사해서 푸념글 올렸는데 너무 사설이 길어서 죄송하네요 신랑 밥차려 줘야 하는데 ㅠㅠ 그럼 이만... 택아님 더 유명해지시길 ~ 제가 홍보하고 있어요~ ㅎㅎ 흥한길만 걸으세요~ 모든 기사님들 화이팅
택아님 옆동네서 씨제이 일하고 있는데 저도 당했네요.. 뉴스에서 봤던 일들이 제게 일어나니까 정말 분을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1년넘게 배송한 아파트에서 버젓히 주차장이 있는 아파트인데 택배차량이 왜 들어오냐고 마스크 왜 안쓰냐고 용인에서 택배기사 맞은거 못봤냐며 너도 그렇게 되고 싶냐며 죽여버리겠다고 협박을... 정말 택아님 말대로 요즘 너무 힘드네요..
저상탑 안타본 사람은 모릅니다..ㅋ 송도신도시 할때 일양택배에서 저상탑으로 배송 했거든요 허리 통증 장난 아니고요..물건도 많이 싣지도 못하고요...ㅋ 하이탑은 진짜 서 있을수 있죠..ㅎㅎ 요즘은 스타렉스 3밴 타고 있습니다.. 지하 주차장 들어가기는 정말 편하죠. 씨제이 당일은 물건이 별로 없어서 가능한 이야기죠.
저는 일을 하는 분들은 모두 소중하고 업무환경은 존중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같이 사는 세상인데 택아님 말씀에 참 공감이 많이 가고 안타깝습니다. 말씀하신거처럼 거점 마련이 잘되어서 모두 함께 얼굴 붉히는 일이 없으면 좋겠어요. 뜬금 없지만 어제도 저희집 오셨던 택배 기사님 감사합니다~
차도 기사님이 사채같은 캐피탈로 사야하는 분이 대부분일거고. 브랜드는 여기저기 박아놓으면서 홍보비도 안주면서 수리비, 보험료, 식사, 4대보험 신경도 안써주고 복지 아예 개념도 없고... 트럭차놓는곳도 찾지 못해 어디놓으면 과태료 엄청나게 물리고... 정부는 기업편. 민주니 노동당 모두 나몰라라~하는 나라에서 저런 맑은 웃음지을수있는 기사님들 소듕해 해야합니다~ 아파트 그렇게 지어놓은 것은 기사님에게 떠넘길 상황이 아니에요.
에공....ㅠ울산에서 택배상하차하는 알바입니다.^^ 이게 이슈가 됫다는것 자체가 신기할정도로 사람들이 서로 배려가 없네요ㅠ솔직히 탑차가 후진할때 카메라가 아니면 뒤는 안보이는데 2년전 영상을 보면 후진을 막시작한것도 아니고 후진하고있는 차량으로 아이랑 엄마가 계속 걸어가는데 저는 처음에 보험사기 가족단인줄알았습니다. 설마 저쪽 주민분들은 응급차나 소방차량이 아이를 칠뻔하면 아파트 출입금지 시키고 하는건 아니겠죠? 배달음식은 관리실에서 받아가나? 생활에 필수불가결한 문제로 상호간에 배려가 없다니 너무이기적이네요. 탑차나 응급차가 아파트 진입을 하니 아이의 보호자들이 교육을 좀 더 하자거나 우리의 편한 삶을 위해 일하는사람들이니 좀더 배려를 했으면 이 영상은 그 주민분들 대표분들도 보시고 의견을 나눌수있으면 좋겠네요. 누가봐도 다산쪽 주민분들은 전혀 대화에대한 시도가 없고 '아~몰랑!그냥 내가 주민인데 니가 내말들어!' 이런식이고 인터뷰도 없고 국민대다수가 공감못하고있는걸 안다면 자기들은 이런게 너무 힘들고 두렵다라는걸 좀 말하면될텐데 그런것도 없으니 더욱 갑질로만 보이네요. 택배업계 종사자 분들 늘 화이팅입니다.!
한진에서 동두천 신시가지 아파트(5~9단지)를 배송하는 종사자입니다. 지상 주차장이 있는 아파트임에도 오히려 날마다 반갑게 맞아주셔서 다행이기라도 하지만 차 없는 아파트를 배송했다면 저라도 아마 다산의 상황과 같은 생각이었을 거에요. 설령 다산신도시만 문제가 되는 게 아니라 사실 이 사건 전만 해도 일부 지역의 차 없는 아파트에서도 대란이 터져서 배송거부지역으로 걸러버린 사건이 있었지요. 그런 상황들을 지켜보면 괜히 옛날에 발품을 팔아서 구해야 했는지를 알 수 있지요. 비록 택배를 시작한지 2년을 넘어가지만 지금 택배 시대를 맞지 않았다면 다산이나 일본같은 상황에 놓일 수도 있었을 거라고 봐요. 심지어 일본은 본인이 수령할 수 없다, 그러면 본인이 받을 때까지 계속 쟁여놓거든요(본인 서명이 필수라고 함).
기업브랜드달고 열심히 홍보까지 해 주시는데 회사는 정작 아무 복지를 안해주는 양아치 같은 마인드 버리고 말도 안되는 짓거리하는 택배수령인들 로부터 감정노동에 너무 시달리지 않게 해 주세요. 개인사업자면 기업브랜드는 왜 달아야합니까? 따로 홍보비도 줘야 합리적인 것. 문정부되면 가장 먼저 바뀔줄 알았던 화물택배관련일하시는 분들의 복지와 분실시 기사책임비율, 보험, 수리비 등등 회사책임비율 등의 조정이 제일 먼저 개선되어 결국 국민들의 노동에 대한 의식이 바뀔줄알았는데 이저 레임덕이라니... 속상합니다. 촛불과 추위~~ 이용만 당한 느낌. 그래도 이렇게 건강한 미소와 생각으로 멋지게 일해주시고 유투브까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충청도에 살고있는데 요즘 신축아파트가 다 지하주차장이 낮아서 택배차 출입이 안돼요 지상은 차안다니게 한다고 분양을 했으니 아이들은 신나게 자전거 타고 뛰어 노는데 택배 차들이 다니면서 후진할때 아이가 안보이는 높이라 번번히 사고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에 살던 아파트 같은경우는 두동에 하나씩 있는 무인함에 일괄로 넣어주셨어요 처음에는 트러블이 있었으나 신도시가 생기면 그주변 아파트가 다 비슷한 구조라 그정도선에서 마무리 됐어요 그때도 느낀거지만 아파트를 지을때 좀 탑차가 들어갈 높이로 지어줘야할텐데 지하 높이 규정이 생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너무 세상이 이기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것 같네요...나는 편해도 되지만 남까지 내가 신경쓸 필요가 뭐가 있어!!참...가끔 노약자및 힘없는 분들 도와주는 영상올라올때마다 멋있네요~아직은 살만한 세상입니다라고들 얘기하시는데...그전엔 다 그렇게들 하지않았나요??언제부터 그런 모습들이...제가 라떼세대이긴하지만...너무 이기적인 세상으로 바뀌어 가는게 맘이 아프네요~본인 입장에서 보기보다 상대방입장이 되서 생각해보고 바라보게 되면 그상황을 어느정도 이해는 할텐데...그런점들이 정말 답답하고 맘이 아프네요..모든 택배기사님들!자랑스럽고,사랑합니다~화이팅~^^힘네세요~^^
저도 택아님에 말에 동의합니다 아파트 단지내에 거점을 못만들더라도 입구라도 작은 천막이라던지 컨테이너같은걸로 비를 못맞게 해야하는데 생각이 짧은건가 싶네요 상하차 경험이 있어서 정탑을 타봤는데 빼고 넣기 참불편하고 세대가 많은만큼 물건도 꽤많을텐데 정탑이나 저탑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한 단지에 기사님을 많이 배정하더라도 인건비와 배송료 때문에라도 불가능하다 봅니다
요즘 장마철이고 오늘부터 다시 비가 밤부터 이어지고 있는데 배송시 택배기사는 온몸이 젖어서 빗물이 떨어져도 물품박스가 젖었다고 뭐라하는 잘난 고객들이 있다는데 택배기사가 내리는 비를 어떻게 막을수가 있다고 생각하는것인지 본인은 그렇게 할수있는가 왜 택배하는 사람들한태 어처구니 없는 이유를 들어서 힘든데 더 힘들게 하는것인지 알수가없다. 그래봐야 본인들도 월세나 전세로 살면서 아파트 절반이상은 본인들집도 아니더만 참으로 알수없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너무 많은듯....내배송지의 아파트도 70%는 전세라는 깜놀했네요. 비오는날에 더욱 힘든날 건강 잘챙기면서 안전운전 하시기를 오늘도 모든 택배업무 하시는분들의 안전을 기원합니다......출근준비해야겠네요^^.
기본적으로 택배차량의 진입을 막을 생각이면 택배를 시키지않거나 아니면 아파트에 택배보관실을 만들어놓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파트 입구에서 카트로 일일히 가 물건을 실어 배송해라? 한번 그거해본 사람이라면 아마 절대 그 소린 입밖으로 하진못하겠죠. 내 일 아니니깐 그런말을 쉽게하는겁니다. 2500원 내면 모든게 다 가능할거라 생각하고있는거죠? 그리고 솔직 제 생각이지만 저건 택배사의 대처가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택배사 입장에서 고객대응이나 눈치만 보느냐고 정작 배송하는 택배기사는 1도 배려 안하는겁니다. 저거 바로 저 지역 저 주소 배송불가지역 지정하고 저 주소의 송장출력 막아야했습니다. 담당지역 기사님은 헤당영엽소와 협의하시여 배송구역을 나눠받거나 조정을 받으시고 좀 물량을 줄이시더라도 저긴 배송불가지역 택배사쪽에서 만들어야했습니다. 판매하는 쇼핑몰 입장에선 저기 막는다고 타격 1도 없습니다. 하지만 거주민 입장에선 택배가 안오는 아파트? 당장 본인들 불편한건 둘째치더라도 집값 떨어집니다. 택배사에서 나서서 택배기사를 커버해주는 모습을 보였어야하는데 택배사가 뒷짐지고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는게 더 열받습니다. 직원의 권리와 보호는 특수고용직이라는 미명하에 주지않으면서 직원의 의무는 직원이 아닌데도 강요하는 택배회사가 저 주민들보다 더 이기적이고 나쁘다고 봅니다.
L카(대부분 카트 내지는 구루마..라고 부르지만)도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L카에서 나는 소음이 시끄러운지 L카를 쓰지 말라고 요구하는 주민도 있었다고 들었거든요. 그사람 집에 배송할일이 있거나 L카 구르는 소리가 들리면 집에서 나와서 택배기사에게 왜 내가 쓰지 말라고 하는데 계속 쓰나고 시비걸었던 사례가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워노워노 경비 없어지고 중앙센터로 관리체계가 바뀌면서 지상 차 금지가 아니더라도 센타에서 일괄적으로 받아 그 직원들이 주민들에게 전달합니다. 다산신도시도 받을 장소 하나 만들어 아파트 자체에서 전달하거나 찾아가면 되는 걸.. 이기적이라 방법 찾을 생각도 아예 안하는 듯..중간에 회의해서 유예기간 뒀다는데도 아직 저모양인 거 보면요. 다른 지역들 그리 하는데..저긴 도대체 뭔지
저상탑에 올라가서 작업한다고 가정했을때의 모습을 3:23처럼 영상으로 넣어주셨으면 보는 사람이 확 와닿았을텐데 아쉽네요. 제조사 홈페이지 가보니 적재함 높이가 110cm 정도던데, 그정도면 키가 작은 사람이라도 명치쯤, 키가 큰 사람이라면 배꼽 높이밖에 안되는데 거기서 물건정리한다는건 엄청 고역일테죠.
현직 로젠택배 기사입니다.
제가 배송하는 지역의 한 학교에서도 비슷한 상황이라 그곳에 물건 올때마다 스트레스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학생들 안전을 위해서 차량 출입을 통제하니 정문옆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교무실까지 배송하라고 합니다.
면전에서 차마 하지 못하는 말
여기서나마 하자면...
서울 노원구 상*초등학교 선생들아 나 너무힘들다~~~~.
다합치면 무게가 100킬로도 넘는걸 어떻게 손수레로 끌고 배송하라는거냐 ㅠ.ㅠ
애들이 너희들에게 무엇을 보고 배울지 걱정이다. 에휴에휴
상계초?ㅋㄱ
참 공감력없는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뭘 가르치려고. 이기적이네요
주차장에 주차하고 배달하는게 지극히 정상적인데요?? 무슨 주차장도 막는줄알겠네
@@후니후니-l2o 더 들어갈수 있는데 막는거잖아 에휴ㅉㅉ 가만히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학교 문제는 보다 쉽고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해당지역 교육청에 정식으로 항소장 보내시면 됩니다.
내용증명으로다가요.
접수됨과 동시에 해당학교 징계 및 정정처분 들어 갑니다.
내용 축약으로
"어디 뭐 학교에서 택배기사를 학생들의 안전상 문제를 들먹이며 걸어서 배송하라고 함.
저는 학교 수위나 교직원도 아니고 매니져는 더더욱 아닌 상황에서 이러한 조취는 부당한 것입니다."
뭐 대충 이런식으로 몇줄 적어서 보내세요 그것도 귀찮으시면 해당지역 교육청 전화 한통!!!
솔직히 다산신도시는 주민들이 너무 이기적이고 거기는 솔직히 배송해주지말아야해요 어덯게 차량이 지나가지못하는데 택배기사님한테 배송해달라고하는지 아니면 배송비를 더 추가로 받아야해요 제주도산간지역처럼 참나 그럼 지들 이사할때는 이사차도 들어오지못하게하든가 택배기사님께 지랄할거면 주문조차 하지마세요
집값이 또 오르고 있으니 더 갑질하는거죠
더 문제는 지난 2년간 뭘했냐는 겁니다.
거점도 안만들고, 들은적이 없다하고 참..
택배사에서는 아예 외면을 하고 있으니..
갑질하는 아파트는 배송비 더 올리는것도 좋은 방법인것같음. 고생하는만큼 인건비 더 받아야지
다산 아파트 사람을 너무 사람으로 안 보는 것 같아요. 회사에서 커트해야 된다고 봅니다.
아까 그 주민처럼 택배분들 옹호하는 사람도 많아...거의 대부분 그런 사람들일껄...어딜가나 일부가 흙탕물을 만드는거지...그럴거면 펜스를 쳐서 아이들 못 들어오게 만들던가...돈을 도서산간 비용을 내던가...5000원 더...그러면 모를까...2500원 내면서 저 짓 하면 웃기긴 하지...
그냥 지금처럼 앞에 다가 시장처럼 다 깔아 놓는 게 최고의 대안입니다. 택배가 집까지 안와서 집값떨어지는 생각하면 ㅋㅋㅋ 출입하게해줄듯 개꿀
고품격 다산아파트에서 저상차 2대 정도를 준비해두고 택배기사님들께 빌려주면 될 것 같아요
키는 관리실에서 관리하면 좋잖아요
아파트까지 가지말고 근처 물류센터에서
가져가라고 해야함
(선량한분들이 피해입겠죠ㅠㅠ)
아니면 아파트에 배달시간을 만들어서
그 시간대에는 아이들이 밖에 못나오게한다거나 해야죠.
@@오리고기-b9x 배달아파트 입구까지만두고
관리사무소에서 가져가라고해야죠ㅋㅋ
아님 아파트 전용물류차가 물류센터가서 받아오거나요
ㅎㅎㅎ 집값떨어진다고 하면 바로 태세전환이죠
단지입구에 깔아두고 알아서 찾아가던지 아파트 자체적으로 택배보관소 같은걸 만들면 끝남
이렇게 다산 이미지 안좋아도 2년 사이에 4억 오름 ㅋㅋㅋㅋ;;;
홈쇼핑 고객센터 근무중인데 이런전화 엄청많이옵니다.. 택배차들이 자기집근처 돌아다니는건 안전운전 안한다 뭐한다고 엄청욕하면서 택배는 또 무조건 연락하고 고객 손에 쥐어줘야 직성들이 풀리는지 참.. 재차 부재중이어서 어쩔수없이 위탁배송하면 연락온적없다고 홈쇼핑으로 전화해서 난리치고 하... 기사님들 수고많으십니다 진짜 리스펙
고객님들 고충 들어주신다고 고생이많으십니다.
과연 상상을 초월하지 않나요?
어떤 인간은 폭언+ 포효+ 괴성+ 오열
본인이 화내다 울기 까지 합니다.ㅋㅋㅋㅋ
못배워쳐먹어서 안쓰럽기 까지 합니다ㅜ
@@Chochoha77 진짜요?우는 고객도 있나보네요 ㅋㅋ 조울증 이신가 ㅠㅠ?
불쌍한 우리 고객센터 상담원 님들 힘내요
고객센터근무한게자랑이라고 덧글다네 뭐 자랑이라고...
사귀자
솔직히 문제있는 동네라 생각합니다 갑질도 저런갑질이 없지...
다른동네서 다산따라할까 겁난다...
그리고 그택배차.. 택배가 아니라 이사짐차라 알고 있습니다
(아파트 입장카드 팔아먹는 아파트도 있다네요.
심지에 엘레베이터금지,카트사용 금지)
PS.그리고 방송이 흑역사가 되서 나중에 따님이 놀릴수도ㅋㅋ
생각이 있다면 다산신도시 따라하는 아파트 입주민은 없을 겁니다. “택배요~” 라는 말이 얼마나 듣기 좋은 소린데. 지금은 그런 소리 못 듣지만 놓고가니까. 근데 그만큼 택배라는게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인터넷쇼핑하고 기다리는 맛이 있는데. 설마 저따구로 따라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최초 문제됐던 어린이 치일뻔한영상보면 차량이 빠르게 움직인것도 전혀아니고 천천히 후진중이었는데 아이 데려가던 엄마가 정면에 차가 있는데도 딴데 눈돌리고 한눈팔다가 차를 못본겁니다
그건 승용차였어도 안보여요
차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한눈팔고 부주의하다가 그런거면서 적반하장
그렇게 차뒤에서 한눈팔다 치이면
본인잘못이지 그게 차 잘못입니까?
오히려 본인부주의로 차주에게 정신적으로 피해보상해야한다고 생각함.
분리수거차량 가전제품차량 이사차량은 아무말도 안하면서...
아파트 주민들이 너무 본인들 위주로 생각하는게 문제. 그냥 택배사측에서 혹은 기사가 해당 아파트를 관두는게 차라리 나아보이네요. 비용은 둘째치고 저 작은 차안에서 어떻게 온종일 일하라는건지.. 한푼이라도 더 싸게사고싶고 아파트엔 못들어오게해야겠고.. 천박함 그 자체다.
택배 회사는 저런거 신경도 안써요...택배 기사님들 다 개인사업자로 계약 맺고 하는거라 직원 대우 같은거 안해줌
중간에 말싸움하는 사람들 ㅋㅋㅋㅋㅋ 왜 입주민편 안드냐고.... ? 반박할게 고작 그건가 저런 인간들 보면 정말 피가 거꾸로 솟는다 ㅜㅜㅜㅜ
고작 내세울게 저것밖에 없나? 저것도 공동체 의식이랍시고 본인은 뿌듯해하겠지. 한심하다.
배송 거절 하면 되죠 물건 안오면 지들만 손해지
다산은 아주머니가 잘못한거지! 차가 살살 뒤로 오는데 아이들 손잡고 얘기하면서 땅만보고 걸어가놓고는 그거를 택배기사탓으로 돌려버리네! 다산신도시 사태는 이기주와 인성결여의 끝판왕이야! 지금도 과로사로 택배기사들이 많이 죽어나가는 판국인데 아파트 단지를 걸어서 배달하라는것은 인간들이 아닌거지! 저상차는 물건 몇개 못싣고 사람이 안에들어가서 허리도 못폄! 저상차로 택배배달은 말이 안됨! 8시에 출근해서 저녁 10시에 끝나는게 허다한데!
ㅇㅈㅇㅈ 애엄마가 ㅂㅅ인건데
가정교육 허투루 받는 또라이들이 그래서 나오는겁니다. 저질부모밑에서 크니까 사회에 또라이들이 많지 어휴
나중에 알려진바론 택배 차량 문제가 아니라더군요. 이사짐 차량이라던데. 아무리 운전 잘해도 갑툭튀는 답이 없죠.
다산신도시 애들 수준도 거기서 거기
자식은 부모의 거울
심지어 택배차가 아니라 이사차였다는거..
제가 생각하는 현실적인 대안
1. 도서산간 지역으로 분리 택배사 전체가 택배비를 올려받음
2. 올려받은 택배비로 아파트 내 배송원 고용( 택배사 합동)
3. 택배기사는 거점또는 경비실에 운송 단지내 배송은 새로고용된 배송원이 배송
효과
1. 도어투도어
2. 택배기사 탑차 개조로 인한 불편함해소
3. 차 없는 아파트 유지
4. 고용 창출
단점
1. 택배 배송시 택배비 상승
필요하면 비용 더 지불하고 해라
그보다... 이러면 경비원에게 맡길게 뻔함. 그런다고 임금 올려주진않을거임...;
제생각은 부분공사를 통해 일반 택배차량이 자하주차장에 갈수있게 하는방법도 있는거같네요. 그러면 게임 끝!!!
@@백협-x6g 그게 가능하면 벌써 그렇게 했지...그 철골구조...콘크리트 모든게 정확하게 계산되서 지은건데...그 부분만 개조하면 지하에서 받는 하중을 못 견디지...쫌...
단지내 배송원을 따로 두기로 했다가 관리비용 세대당 몇천원 더 낸다고 다산에서 거부했어요
@@5oggor1 그러면서 택배 쓰는 내로남불 다산분들
다산신도시 주민분들 택배기사님들한테 지랄할꺼면 택배 시키지를마세요 집에서 클릭해서 시키는 사람은 편하지만 배송해주시는 기사님들은 엄청 힘드십니다ㅜㅜ 제 생각에는 도서산간지역으로 분류해서 배송비를 엄청 나오게 해서 정신차리게 해야된다생각합니다!! 택아님 오늘도 영상 잘 보고갑니다~
+7월 10일 수정 2시17분
다산신도시 자체를 배송불가 지역으로 모든 택배사가 담합해서 지정해야 정신차릴 듯 ㅋㅋ
진짜 저딴데는 배송거부해야됨ㅋㅋㅋ정신나간동네
@달콤한벌꿀 저기 다산신도시 사시나봐요?
누가 지위 돈명예따진답니까..
누구든 생각있고 어떻게 자신의 말도 못한답니
까?잘해결되길 바라는데 인터넷 댓글봐도 거기
사는 분들은 티가나는데 되게 돈돈 하더라구요
못산다고 우리가 이얘기 하는거 아니예요.
깍아내리려는게 아니니까 너무 격하게 흥분 안
하셨음 좋겠어요.댓글 하나하나 신경쓰지마시구
잘 대화해서 해결하셨음 좋겠네요
달콤한벌꿀 저 동네 살면 뭐 되는줄 아시나 ㅋㅋㅋㅋㅋ 갑자기 돈,지위가 왜 나오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위 돈 능력 ㅋㅋㅋㅋ 어우
차없는 아파트 단지인데 이사는 어떻게 했을라나? 밖에다 이삿짐 다 풀어놓고 수레로 일일이 들고 갔나?? 무게 많이 나가는 이삿짐 차량이 들어갈수 있다면 택배차량이 왜 문제가 되는지 이해 안감
이삿짐 차들은 다니게끔 되어있는 곳도 많아요. 보도블럭만 깔아놔서 입주민 차들은 못다니게끔 하죠. 단지 이사오가는 경우는 이삿짐 차들 지상통행 하게끔 해요.
이삿짐차는 지상으로갈수있게 봉을치워주고, 허가하에ㅎㅎㅎ지들필요할땐 다쓰는지상층
그러니까 웃기죠 ㅋㅋㅋ 이사짐 차는 자주 안오니까라고 할려나 그냥 저짝 주민들은 직접 다 사고 택배는 절대 시키지 말았으면 함
@@etax02 강남사람들도 그래여
시골 구석에 있는 아파트가 품격이 어쩌고 하는거 보니 돈도 없는 거지들이 부자놀이 하는거라 그래요 도곡동 아파트도 택배아저씨오면 음료 거네주는데
얼마나 대단한 아파트인데 택배진입을 반대하는지 지랄도 풍년 입니다
욕해서 죄송합니다
택아님 영상 올라올때마다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현직 부부택배 기사입니다
택배대란 관련해서 영상 띄워주시면 너무 좋겠다 했었는데 배송끝나고 급하게 밥먹는중에 유튜브 영상이 올라와서 너무 제 이야기라 댓글을 안남길수가 없네요 ㅜㅜ
저희는 물량이 한곳에 집중적이지 못한 회사라 배송지역이 널띄기식으로 되어있어서 그 중에 한 아파트 단지가 다산신도시처럼 차없는 품격있는 아파트를 주장하는 곳을 배송하고 있는데요.... 매일 가야하는 저의 소중한 일터인데 갈때마다 알수없는 심리적 낮아짐과 마음속 깊은 짜증과 설움이 있습니다
일단 배송을 할려면 동이랑 가장 가까운 외각 도로에 차를 대놓고 동별 분류작업을 해야하는데
배송을 할려고 카트를 끌면 어쩔수 없이 마주오는 차를 마주봐야하는 카트 역주행을 할수밖에 없어요... 굉장히 위험합니다
두번 차에 치여 죽을뻔했어요
바람 엄청부는날 반품전표가 도로로 날아가서 줍다가 치일뻔한 날 관리사무소에 격양된 마음으로 찾아갔었는데 들은척도 안하더라구요...
도로변에 차를 정차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주정차위반 딱지 수시로 날아오고 심지어 아파트 도로에 주차했다고 주민이 신고해서 경찰도 두번이나 친히 찾아와 주셨어요....
아파트가 43층짜리 고층이라 ....
엘베 잡고 쓴다고 민원도 많이 받구요
저희 신랑한테는 계단타고 배송하라는 고객도 있었어요....
오히려 그런분들한테 축복을 빌어주면 좋겠는데 그러지 못하고 속으로 쌍욕을 하는 매일입니다.. 얼마전에 같은단지를 배송하는 다른택배회사 사장님께서 도저히 못하겠다고 안으로 들여달라고 해서 아파트측에서 1달간만 정해진 시간에 들어와서 배송을 해보라고 시간을 정해줬는데 어차피 저희가 못들어가는 시간이라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주민들 반대가 너~~~~무 심해서 취소됐다고 엘베 벽에 붙여놨더라구요
그리고 회사측으로 공문보내 저상차로
개조해서 배송하라는 한마디였습니다
이사차량 전자제품운반차량
그리고 배달오토바이 자유롭게 다닙니다
택배는 안된다네요
아이들이 위험해서... 그렇다는데...
그런데 엄마들이 애들손잡고
단지내 주차차량 진입로 그리고 단지 앞 도로 무단횡단 밥먹듯이 합니다.....
그래서 안전교육이 될까 싶어요
주민들 입장도 이해해는 갑니다
차없는 아파트라 분양가가 비싸데요... ㅎㅎ
저는 주민들의 이기심보다 더 견디기 힘든 현실은 본사에서 손놓고 있다라는 거에요...
적어도 기사들을 보호해주지는 못할망정 애로사항이라도 들어줘야 하는데...
제가 힘들어서 그만두면 더 나가서 배송하다 차에 치여 죽어도 그때 잠깐일뿐.. 다른 기사 뽑으면 되는 기사를 소모품정도로 생각하는게 택배의 현실이라.... 한숨이 나오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야 하기에 오늘도 버텼습니다
영상 올려주신게 너무 감사해서 푸념글 올렸는데 너무 사설이 길어서 죄송하네요
신랑 밥차려 줘야 하는데 ㅠㅠ
그럼 이만...
택아님 더 유명해지시길 ~
제가 홍보하고 있어요~ ㅎㅎ
흥한길만 걸으세요~
모든 기사님들 화이팅
너무 심각하네요... 어느지역 어느아파트이신지요? 절로 쌍욕이 나오네요....
원래 없는것들이 더 지랄맞고 갑질많이합니다. 정말 원래 잘사는동네가보면 아주머니들 말투부터가 달라요. 꼭 어중간하게 가진것들이 예민하고 날카롭고 목소리만큼
배달지역 관련한 택배 기사님들 인터뷰 영상 같은거 보면 고객들이 가장 매너 있는게 청담동 이런쪽이라고 하시죠
물질의 없고 있고의 차이가 아닙니다.!! 물질이 없어도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는사람들 만습니다. 기본 소양이 잘못된 인간들이 그렇는거니!! 너무 없는사람 비하하지 말아 주심...!!
드라이님은 말투 보니 어떤 분인지 딱 알겠어요~~~^^
솔까말 이말이 맞는거 아닌가 돈없으니까
지들이 못대우 받아보니 자기보다 약한사람들한테 갑질하려는거지
솔직히 항상 다산 이야기 나올때마다 이야이하는거지만 솔까말 집이 20억 30억 하는 집이면 그나마 생각이라도 해볼수있는데
아니 뭔 집값 7억 꼴랑 하는곳에서 저러는지
부자같이 대우받고싶으면 다른사람한테 대우부터 잘하길
이거 인정 진짜 어중간한것들이 갑질함
택아님 옆동네서 씨제이 일하고 있는데 저도 당했네요..
뉴스에서 봤던 일들이 제게 일어나니까 정말 분을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1년넘게 배송한 아파트에서
버젓히 주차장이 있는 아파트인데 택배차량이 왜 들어오냐고 마스크 왜 안쓰냐고 용인에서 택배기사 맞은거 못봤냐며 너도 그렇게 되고 싶냐며 죽여버리겠다고 협박을...
정말 택아님 말대로 요즘 너무 힘드네요..
@@jj.8645 ㅋㅋㅋ
저상탑 안타본 사람은 모릅니다..ㅋ
송도신도시 할때 일양택배에서 저상탑으로 배송 했거든요 허리 통증 장난 아니고요..물건도 많이 싣지도 못하고요...ㅋ
하이탑은 진짜 서 있을수 있죠..ㅎㅎ
요즘은 스타렉스 3밴 타고 있습니다..
지하 주차장 들어가기는 정말 편하죠.
씨제이 당일은 물건이 별로 없어서 가능한 이야기죠.
아파트측에서 택배 보관함을 만들던가 대책을 세워야지
안전도 포기 못해 편리함도 포기 못해 그러니까
그 피해는 택배기사 너희들이 감당해!!!!
이거는 너무 갑질 마인드 아닌가??
택배보관함 만들다고 애기 했어는데요
돈이 들니까 거기서 취소 할것 같아요...
@@s이츠카시로s 돈도 돈이지만 그거 찾으로 가는 것도 귀찮고 힘들어서 안하려 할거에요. 문 앞까지 배송을 받으려면 택배 차를 진입 시키던가 아님 구르마를 끌게 할거면 배송료를 더 지불해야 맞다고 보네요.
다산신도시는 따로따로 살어라 느그들끼리
따로사는신도시
따산신도시
@@KOREAEN 뇌ㅡㅡ절
저는 일을 하는 분들은 모두 소중하고 업무환경은 존중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같이 사는 세상인데 택아님 말씀에 참 공감이 많이 가고 안타깝습니다. 말씀하신거처럼 거점 마련이 잘되어서 모두 함께 얼굴 붉히는 일이 없으면 좋겠어요. 뜬금 없지만 어제도 저희집 오셨던 택배 기사님 감사합니다~
일반사람들은 택배가 개인사업자라는걸 잘 모르죠...개인사업자가 누가 손해를보면서 개인사비를들여 탑을 낮추고..돈도안되는 아파트배송을 누가하고싶어하는지...본인들은 내가시켰는데 당연히 문앞까지배송해야지!!라는 마인드가 가장 문제죠...
차도 기사님이 사채같은 캐피탈로 사야하는 분이 대부분일거고. 브랜드는 여기저기 박아놓으면서 홍보비도 안주면서 수리비, 보험료, 식사, 4대보험 신경도 안써주고 복지 아예 개념도 없고... 트럭차놓는곳도 찾지 못해 어디놓으면 과태료 엄청나게 물리고... 정부는 기업편.
민주니 노동당 모두 나몰라라~하는 나라에서 저런 맑은 웃음지을수있는 기사님들 소듕해 해야합니다~ 아파트 그렇게 지어놓은 것은 기사님에게 떠넘길 상황이 아니에요.
그럼 어떤마인드를 가져야하나요? 문앞으로 가져다주는게 가장 큰 문제라면요?
역시.. 아시는군요 전부다 그 회사 소속인줄 아시는데 거기서 물량만 받지 거의다 개인사업자로 지입을 한경우가 다반사 일텐데 모르더라구여..
@@긍정파이 배려할줄알아야겠죠??본인들이 차 진입막아놓고 문앞배송해달라는건 무슨심보인가요.?
그럼 간단하게 아파트 안하고 주택단지로 가면 됩니다.
이렇게 택배기사님들의 고충을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니까 이해가 되는부분이네요. 저번에 올려주신 반품 영상보고 반품할때 어떻게 해야 소통이 원활한지도 알게되었어요~ .. 영상들 재미있게 잘 만드시는것 같아요 오래오래 영상 올려주세요~^^
영상 계속 보면서 댓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저쪽은 배송하지 맙시다
생각이없는데
그렇게 아파트에서 저상탑차를 도입하라고 하면
저라면 그냥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지상으로 욺기라고 하고싶네요
택배기사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야지. 저새끼들은 택베 금지 시키고 지들이 직접 타지 가라해야함
기사들이 무슨힘이있다고 가기싫다고 안갈수가있나요? 어차피 택배회사입장에서는 본인들이 직접배송하는것도아니고 그것도 다돈인데 절대포기안합니다 택배회사들은 절대 기사들 고충 하나도 신경안씁니다
그 구역은 용차돌리게해야죠 ㅋㅋ 대리점이 입점을 안하면 택배사에서 비싼돈 주고 용차 돌리겠죠~
아줌마들 건설사에 항의할일을 ~~
택배기사님들을 대변해서 아주 이해하기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공....ㅠ울산에서 택배상하차하는 알바입니다.^^ 이게 이슈가 됫다는것 자체가 신기할정도로 사람들이 서로 배려가 없네요ㅠ솔직히 탑차가 후진할때 카메라가 아니면 뒤는 안보이는데 2년전 영상을 보면 후진을 막시작한것도 아니고 후진하고있는 차량으로 아이랑 엄마가 계속 걸어가는데 저는 처음에 보험사기 가족단인줄알았습니다. 설마 저쪽 주민분들은 응급차나 소방차량이 아이를 칠뻔하면 아파트 출입금지 시키고 하는건 아니겠죠? 배달음식은 관리실에서 받아가나? 생활에 필수불가결한 문제로 상호간에 배려가 없다니 너무이기적이네요. 탑차나 응급차가 아파트 진입을 하니 아이의 보호자들이 교육을 좀 더 하자거나 우리의 편한 삶을 위해 일하는사람들이니 좀더 배려를 했으면 이 영상은 그 주민분들 대표분들도 보시고 의견을 나눌수있으면 좋겠네요. 누가봐도 다산쪽 주민분들은 전혀 대화에대한 시도가 없고 '아~몰랑!그냥 내가 주민인데 니가 내말들어!' 이런식이고 인터뷰도 없고 국민대다수가 공감못하고있는걸 안다면 자기들은 이런게 너무 힘들고 두렵다라는걸 좀 말하면될텐데 그런것도 없으니 더욱 갑질로만 보이네요. 택배업계 종사자 분들 늘 화이팅입니다.!
후반부에 택배 기사님 입장 생각해주시는 주민분 감덩ㅠㅠ조금씩만 배려 하고 살면 좋을텐데 너무 유난떨어ㅠ택배 없이 못살거면서.. 이 무더위에 택아님도 다른 기사님들도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ㅠㅠ다들 다치지 말고 건강하시길!!그리고 택아님 왜케 더 잘생겨져요 심멎
후진하는 차랑 부딫힐뻔 했다는이유로 계속 그러는건 아닌거같네요 빨리 잘 해결됐으면 좋겠어요ㅠ배송 많이 안하시는 택아님도 물량이 301개면..코로나가 더 미워지네요ㅠㅠ건강 잘 챙기면서 일하세요!
그쵸. 근데 그 영상도 보면 차가 움직이고 있으면 잠시 서있던가 해야되는데 차가 움직이고 있는데도 애엄마랑 애가 움직이더라고요. 자기행동은 생각도 안하고 남탓만 하는..
라이브방송하실때 제가 여쭤본 이슈인데 영상으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택배 나르기도 힘든데 에로사항까지...,참 부지런 하시네요
에로×
애로o
저도 택배업하고잇지만
손님입장에서도 돈주고서비스를제공받으므로 택배기사가이래라저렇게해달라고할수없는거같은데
차라리 택배차를못드가게하고서비스 똑같이제공받고싶은곳은 택배기사가 감안해야하는 기회비용이나 노동대비임금이나 그런것들을 택비받는손님한테 넘기는게맞지..
보통택배기사를배송하나에 650 원부터750정도인데 1200~1300원정도떨어지게하게끔
택배사들이 택배차못드가게하는 곳들은 자체적으로 코드를 택배비가더느는걸로해서 하는게맞지..그렇면 한아파트에 한명드갈거 기사두명들어가도되는거고 혼자서해도그만큼 비용을더받는거니까. 힘들어도 열심히하는거고
날이 많이 더워지는데 택배기사남들 식사라도 든든하게 챙겨드시면서 일하세요
몸 망가지면 모든 것들이 무너져 내립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건강 부터 챙기세요~
예민해도 택배기사를 배려야할거같은데요
안그럼 진짜 택배를 시키지말든가ㅡㅡ
아님 진짜 무인택배함을 만들어야해요
택배기사님들이 진짜 고생하십니다ㅜㅜㅜㅜ
항상 잘보고가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그러니까요 자기들이 시킨 물건 배달해주는데 자기들이 무슨 갑이라고
진짜 그러면 택배를 시키지를 말든가
@@피아놀 택배기사가 자기 시중꾼으로 알고계시는분들이 많죠‥ 전 물건시킬때마다 죄송해서 냉커피한잔씩 타서 드립니다‥
진짜 택배사도 강력하게 나갈땐 강하게 나가야 되요. 그래야 말을듣지 이기적인사람들 몇몇때문에 착한분들도 피해보는건 그렇지만 느껴봐야됩니다. 아님 아파트자체적으로 택배 보관소를 만들던 자체 택배 기사들을 만들라고 해영
정말 감사합니다 택배기사님들 날 더운데 고생많이하시고 ...
안다치시게 조심히 일하세요~
전 부산에서 근무하는 택배맨으로 신도시에서 초기에 대립이 있었으나 현재 지상 출입과 함께 저속으로 단지 외부로 돌면서 서로 조심하며 배달하는거로 협의하여 잘 운행 중입니다
일 하시면서 멋진 영상까지 .. 한편의 다큐보는 느낌입니다. 대단하시네요ㅋ.능력자ㅋ
어떤 아파트는 달달이 엘리베이터 이용료까지 고정으로 받는데도 있습니다. 아니 택배를 시켜서 가는건데 자기들이 시키지 않으면 갈일도 없는데 엘베 이용비를 받고 있으니 진짜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지요
헐 미ㅊ네요 이용료;;; 와 ....
와 ㅁㅊ 이거 공론화해서 다 조졌으면 좋겠네요
어딥니까 말하세요
저는 택배차가 우리아파트로 들어오면 심장이 너무 콩닥콩닥뛰어요 너무설레서...택배기사님들 너무조아여
날 설레게 해주시는 분들 ㅎㅎㅎㅎㅜㅜㅜ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개방이 좋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거점마련이 제일 나은듯싶어요. 아무리생각해봐도 이건 이기적인생각이란것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아니면 배송거부가 나을지도...
고생하십니다,
늘 응원해요
21년에 완공되는 아파트부터는 지하주차장 입구 최소높이 법규가 변경되서 2.7m로 올라간다고하네용. 그럼 하이탑 지하주차장출입도가능하대요
21년에 완공된 아파트 있는데 2.7 아닌곳도 있어요! 설계가 언제 되었는지가 문제인거 같아요^^;
코로나 시대의 의인
배송기사님들을 응원합니다!!!🙆
택배없었음 어쩔뻔😢
지상에 못지나가게 할꺼면 아파트에서 지하주차장에 택배 보관함 크게 만들어서 주민들이 직접 가져가게 해야죠
지하에 못들어가는게 문제 아닌가여? 지하에 못드가는데 지상도 막은 거...
여기 택배보관함 자기네 돈 모아서가 아니라.세금으로 만들어달란곳 아닌가요
@@NeangDongfood 지하로 못들어가는거는 주차장이
낮게 설계되어 있는거예요 그래서 저상차 얘기
가 나온거예요.
힘내세요!!
저렇게 너무 잘 생긴고 멋진 택배님이 배달해주시면 정말 너무 좋아라 할텐데...
무조건 통과~
화이팅!!
요즘엔 다산신도시뿐 아니라 새아파트들은 죄다 지상에서 차 못다니게 지어서 저탑들만 새아파트 들어가는 현실입니다. 말이 좋아서 저탑이지 저탑으로 배송할려면 허리 무릎 다 나감~
입주민도 문제가 있지만 건설사가 애초에 지을때 택배차가 지하주차장 진입 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면 되는건데.. 입주민분들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아이들 많이 다니는 단지내에 택배 차가 들어오면 사고 위험이 있으니까요.
저럴거면 택배 물건 하나당 만원씩 택배비 더 줘라... 건당 얼마나 받는다고 진짜 너무 한다 너무해
한진에서 동두천 신시가지 아파트(5~9단지)를 배송하는 종사자입니다. 지상 주차장이 있는 아파트임에도 오히려 날마다 반갑게 맞아주셔서 다행이기라도 하지만 차 없는 아파트를 배송했다면 저라도 아마 다산의 상황과 같은 생각이었을 거에요.
설령 다산신도시만 문제가 되는 게 아니라 사실 이 사건 전만 해도 일부 지역의 차 없는 아파트에서도 대란이 터져서 배송거부지역으로 걸러버린 사건이 있었지요. 그런 상황들을 지켜보면 괜히 옛날에 발품을 팔아서 구해야 했는지를 알 수 있지요.
비록 택배를 시작한지 2년을 넘어가지만 지금 택배 시대를 맞지 않았다면 다산이나 일본같은 상황에 놓일 수도 있었을 거라고 봐요. 심지어 일본은 본인이 수령할 수 없다, 그러면 본인이 받을 때까지 계속 쟁여놓거든요(본인 서명이 필수라고 함).
건설사도 요즘 추세에 맞춰서 택배배송 편의를 위한 주차 공간을 생각해서 건축하여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원활한 택배배송이 결국 주민들을 위한 편의가 되는 것이니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수고가 많으시네요.
건축사가 드론으로 택배 받을걸 생각햇나봄ㅋ 좋은 이야기소재입니다 우리아파트에는 해당사항이 읎지만 진짜 신경쓰이는 얘기거든요 제가 저아파트주민인데 택배 받을때마다 저모양이면 진짜 암걸릴듯ㅜ
저도 한 아파트에서 주민자치회장이란분이 시끄럽다고 수레 못끌게해서 뻑이 간적이 있었네요ㅎㅎ어찌됐던 서로서로 조율이 잘됐으면 좋겠네요
저상탑차쓰라는 지역은 배송비 더 받아야할꺼같네요...기회비용이 발생하는데..
열심히 땀흘려 일하는 택배기사님~~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그냥 건축사에서 책임지고 택배 보관함 호수별로 만들어줘야 해결될 문제일 듯
썸넬 이두근보고 들왔는데 썸넬 장면은 없었다고 한다. 형 귀여워요~
다산신도시 보고 택아님이 떠올랏어요ㅋ
전직 옐로우택배5 년넘게 했습니다
구독했습니다
넘공감되네영ㅠ
아~정말 답없다.택배사들도 문제다.그냥 그런 아파트는 코드를 막아놓고 물건 받지마.아니면 관리실 크게 개조하여 보관소를 만들던지.무조건 택배기사한테 뭐라하는데 택배기업들은 그냥 보고만 있나?지 직원자식들 저렇게 문전박대당하는데도???
택배 기업들도 답이 없음 그냥
그들은 나하고 상관없다며 자기브랜드박힌 옷입으라하고 기사님차에 자기브랜드 도색해오라하고. 건강복지가족 배려 아무것도 안해주고.
이럴일엔 철저히 개인사업자니까 너 알아서해라 입니다.
택배 업체가 제일 개새끼들이죠.
기사님들만 죽어나가고...
쯧--;
헬리오시티도 3.0m 라서 하이탑 다녀도 충분합니다. 2.3m가 평균인 지하주차장 입구를 법정으로 3m로 정하면 1톤 차량은 제약없이 다닐듯 합니다. 70cm 늘어나서 1층이 증측이 못할지도 모르지만 법적으로 3.0m 로 만드는게 가장 편할듯 하네요
개조를 할 게 아니고 지하주차장 높이를 2.7m 이상으로 높이는게 훨씬 더 수월하지 않을까요
기업브랜드달고 열심히 홍보까지 해 주시는데 회사는 정작 아무 복지를 안해주는 양아치 같은 마인드 버리고 말도 안되는 짓거리하는 택배수령인들 로부터 감정노동에 너무 시달리지 않게 해 주세요. 개인사업자면 기업브랜드는 왜 달아야합니까? 따로 홍보비도 줘야 합리적인 것.
문정부되면 가장 먼저 바뀔줄 알았던 화물택배관련일하시는 분들의 복지와 분실시 기사책임비율, 보험, 수리비 등등 회사책임비율 등의 조정이 제일 먼저 개선되어 결국 국민들의 노동에 대한 의식이 바뀔줄알았는데 이저 레임덕이라니...
속상합니다.
촛불과 추위~~ 이용만 당한 느낌.
그래도 이렇게 건강한 미소와 생각으로 멋지게 일해주시고 유투브까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진짜 택아님 말대로 다산 저기는 단지입구에 그냥 택배 드랍포인트라고 만들어놓는 합의점 가지는게 나을듯.하네요 욕먹어가면서 일하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에휴...
그나저나 썸네일에 영상은 왜 없는거죠?! 팔그뉵 ㅗㅜㅑ
충청도에 살고있는데 요즘 신축아파트가 다 지하주차장이 낮아서 택배차 출입이 안돼요 지상은 차안다니게 한다고 분양을 했으니 아이들은 신나게 자전거 타고 뛰어 노는데 택배 차들이 다니면서 후진할때 아이가 안보이는 높이라 번번히 사고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에 살던 아파트 같은경우는 두동에 하나씩 있는 무인함에 일괄로 넣어주셨어요 처음에는 트러블이 있었으나 신도시가 생기면 그주변 아파트가 다 비슷한 구조라 그정도선에서 마무리 됐어요 그때도 느낀거지만 아파트를 지을때 좀 탑차가 들어갈 높이로 지어줘야할텐데 지하 높이 규정이 생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정부가 일을 안해서 발생한 문제...
건설사 또한 고려 없이 설계한 부분도 있고..
정부 또한 국민들 요구를 반영하지 못한 상황..
아파트 입주민과 택배기사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택배기사이기전에..누군가의 아버지고,아들이고,가족인데.. 참 안타깝네요. 서로 이해하면서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씁쓸...(다신신도시 집에서 차로 10분거리;;;) 저상탑 교체비용도 개인부담인데... 그 손해도 아파트에서 봐줄건가요? 그리고 더 어이없는건 엘베사용료 내라ㅠㅜ
저희동네 차없는아파트는 시간을 정해서 점심때쯤 한산한시간에 한해서 소방차도로로 통행을 허용한거같아요
이게 제일 현실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차없는 아파트 좋다 이거에여
차 받기 싫으면 택배무인함 입구에 만들면 되죠. 손해는 하나도 안보려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너무 세상이 이기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것 같네요...나는 편해도 되지만 남까지 내가 신경쓸 필요가 뭐가 있어!!참...가끔 노약자및 힘없는 분들 도와주는 영상올라올때마다 멋있네요~아직은 살만한 세상입니다라고들 얘기하시는데...그전엔 다 그렇게들 하지않았나요??언제부터 그런 모습들이...제가 라떼세대이긴하지만...너무 이기적인 세상으로 바뀌어 가는게 맘이 아프네요~본인 입장에서 보기보다 상대방입장이 되서 생각해보고 바라보게 되면 그상황을 어느정도 이해는 할텐데...그런점들이 정말 답답하고 맘이 아프네요..모든 택배기사님들!자랑스럽고,사랑합니다~화이팅~^^힘네세요~^^
지들 집값 생각해서 저러지
택배 안되는 지역되서 불편해야 집값이 떨어질텐데
택배사 모두 다신신도시 들어가지 마세요
저도 택아님에 말에 동의합니다 아파트 단지내에 거점을 못만들더라도 입구라도 작은 천막이라던지 컨테이너같은걸로 비를 못맞게 해야하는데 생각이 짧은건가 싶네요 상하차 경험이 있어서 정탑을 타봤는데 빼고 넣기 참불편하고 세대가 많은만큼 물건도 꽤많을텐데 정탑이나 저탑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한 단지에 기사님을 많이 배정하더라도 인건비와 배송료 때문에라도 불가능하다 봅니다
저럴거면 택배를 안시키는게 맞지
택배는 시켜야 겠고 애들 다칠까봐 차는 못들어오게 하고 저인간들 한심하다
요즘 장마철이고 오늘부터 다시 비가 밤부터 이어지고 있는데 배송시 택배기사는 온몸이 젖어서 빗물이 떨어져도 물품박스가 젖었다고 뭐라하는
잘난 고객들이 있다는데 택배기사가 내리는 비를 어떻게 막을수가 있다고 생각하는것인지 본인은 그렇게 할수있는가 왜 택배하는 사람들한태 어처구니
없는 이유를 들어서 힘든데 더 힘들게 하는것인지 알수가없다. 그래봐야 본인들도 월세나 전세로 살면서 아파트 절반이상은 본인들집도 아니더만 참으로
알수없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너무 많은듯....내배송지의 아파트도 70%는 전세라는 깜놀했네요. 비오는날에 더욱 힘든날 건강 잘챙기면서 안전운전
하시기를 오늘도 모든 택배업무 하시는분들의 안전을 기원합니다......출근준비해야겠네요^^.
택배비를 2ㅡ3배 인상하면 되지않을까요
많이 힘드실텐데....파이팅 하세요....모두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다산신도시에는 분명 기사님들에게 감사해하시는분들도 많을것인데, 그 분들에게까지 안 좋은 인식의 피해가 가는 것이 맘 아프당
모 하루종일 택배차가 오가는것도 아니고..좀 너무하지만 요일마다 일정시간에는 택배차량이 다닌다는걸 인지하고 서로 조심한다면 이런일은 생기지 않을텐데..이렇게대면 주민들만 불편해질꺼란걸 왜 생각을못하는지 정말 아이러니 합니다~
흠.. 입주민 입장에서는 귀찮은 일일 수 있겠지만.. 택배기사님들께 화내는건 좀 아니다...ㅠ
8:30 고려를 못한 게 아니죠. 건축 시 원가절감을 위해서 그렇게 택배차를 고려하지 않고 설계하는거죠. 택배차 고려하고 설계하게 되면 원가가 더 많이 들어가는거죠. 건축사도 이익을 추구하는 단체이긴 하지만, 택배차 없는 아파트 단지 같은 건 다시 재고했으면 하네요.
다산신도시 일이 2년전인데.. 그 이후 지어지는 아파트들은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는게 참 알수가 없어요. 공생은 생각하지 않는것도 슬프고.,.다 피해자인거 같아요,ㅠ
앞으로도 대책 안세울껍니다 2년전에도 그랬듯이...지금 다산신도시뿐만아니라 신축아파트 대부분이 저런모양새로 가고있는데...이건 택배사 쪽에서 해당지역 배송비 조정을 하던 대책을 만들어야된다봅니다
대책이 나와서 2.7m로 하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소급적용이 아니라 이미 지어지고 있는건 적용이 안 됐어요.
여행만 다녔을 때는 식당에서 팁, 반찬 추가비용을 이해를 못했는데, 제가 노동자가 되보니 이해가 되더라고요.
차 없는 아파트라고 홍보해서 분양해놓고 정작 지하주차장에 탑차가 들어갈 수 없게 설계되서 문제였죠.
사실 건설사가 제일 책임이 큰 것 같은데 주민들만 억울하게 욕먹네요.. 주민이랑 택배기사만 신나게 싸우고, 정작 책임있는 건설사는 뒤에 숨어있는 느낌?
택아오빠
다산신도시 이야기
저도 들었고 사진도 봤는데
오죽하면 롯데가 다 도와주나 몰라요
사진 보니 ㅋㅋㅋ 주차장에 택배가 한가득
쌓여있더라구요 참나 거 머하는 짓인지
힘내세요 ㅎㅎ
우리 동네 아파트는 일괄적으로 받아 중앙 통제 경비관리실에서 각자 개인에게 전달해 줍니다.
저기도 그리함 간단할 걸..
생각 좀 하고 살길..
아파트에서 자체적으로 실버택배나 단지택배를 만들어서 위탁으로 배송하는 방법만 있을 것 같네요.
입주민이 관리비에 추가해서 돈을 내야겠죠...
기본적으로 택배차량의 진입을 막을 생각이면 택배를 시키지않거나 아니면 아파트에 택배보관실을 만들어놓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파트 입구에서 카트로 일일히 가 물건을 실어 배송해라?
한번 그거해본 사람이라면 아마 절대 그 소린 입밖으로 하진못하겠죠.
내 일 아니니깐 그런말을 쉽게하는겁니다.
2500원 내면 모든게 다 가능할거라 생각하고있는거죠?
그리고 솔직 제 생각이지만 저건 택배사의 대처가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택배사 입장에서 고객대응이나 눈치만 보느냐고 정작 배송하는 택배기사는 1도 배려 안하는겁니다.
저거 바로 저 지역 저 주소 배송불가지역 지정하고 저 주소의 송장출력 막아야했습니다.
담당지역 기사님은 헤당영엽소와 협의하시여 배송구역을 나눠받거나 조정을 받으시고 좀 물량을 줄이시더라도
저긴 배송불가지역 택배사쪽에서 만들어야했습니다.
판매하는 쇼핑몰 입장에선 저기 막는다고 타격 1도 없습니다.
하지만 거주민 입장에선 택배가 안오는 아파트? 당장 본인들 불편한건 둘째치더라도 집값 떨어집니다.
택배사에서 나서서 택배기사를 커버해주는 모습을 보였어야하는데 택배사가 뒷짐지고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는게
더 열받습니다.
직원의 권리와 보호는 특수고용직이라는 미명하에 주지않으면서 직원의 의무는 직원이 아닌데도 강요하는 택배회사가
저 주민들보다 더 이기적이고 나쁘다고 봅니다.
갑질하는 도시 학교등등은 택배가능지역 혹은 장소서 삭제했음 좋겠네요ㅡ.ㅡ
허리숙이고 짐 싣는거 지들이 1시간만 해봐라..1시간 일하고 일주일 들어눕는다ㅡ.ㅡ
진짜 다산신도시 꼴값....택배를시키지마세요!!!! 진짜꼴값들ㅡㅡ 저기배송해주지마세요ㅠㅠㅠ
힘내세요~~택배 기사님~화이또 ^^
택배차는 허용해줘야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
L카(대부분 카트 내지는 구루마..라고 부르지만)도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L카에서 나는 소음이 시끄러운지 L카를 쓰지 말라고 요구하는 주민도 있었다고 들었거든요. 그사람 집에 배송할일이 있거나 L카 구르는 소리가 들리면 집에서 나와서 택배기사에게 왜 내가 쓰지 말라고 하는데 계속 쓰나고 시비걸었던 사례가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다산이 지하주차장 입구를 늘리는게 정상입니다 지들이 그렇게 만들어놓고 무슨..
지하주차장을 못들어가요 저상탑차아니면
입구를 어떻게 늘리죠?헐크가 와도 해결못해요.
입구 높이를 올리는 공사를 해야죠.
@@bjy9874 그럼 궁금한게 있는데 요즘 신축 아파트 지상 차량 불가 아파트들은 어떤식으로 해결하고 있나요?
@@워노워노 경비 없어지고 중앙센터로 관리체계가 바뀌면서 지상 차 금지가 아니더라도 센타에서 일괄적으로 받아 그 직원들이 주민들에게 전달합니다.
다산신도시도 받을 장소 하나 만들어 아파트 자체에서 전달하거나 찾아가면 되는 걸..
이기적이라 방법 찾을 생각도 아예 안하는 듯..중간에 회의해서 유예기간 뒀다는데도 아직 저모양인 거 보면요.
다른 지역들 그리 하는데..저긴 도대체 뭔지
타 유튜브 채널에 답글로 달았던 제 의견과 똑같으시네요 아파트 건물 구조변경도 불가하고 기사도 힘들고 난감할것같습니다
그냥 이기적인게 맞는것같습니다.
애당초 아파트 단지를 지을때 단지외각을 둘러쌓도록 배달도로를 따로만드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은데
키가 180이라니 모델택아!!!
저상탑에 올라가서 작업한다고 가정했을때의 모습을 3:23처럼 영상으로 넣어주셨으면 보는 사람이 확 와닿았을텐데 아쉽네요.
제조사 홈페이지 가보니 적재함 높이가 110cm 정도던데, 그정도면 키가 작은 사람이라도 명치쯤, 키가 큰 사람이라면 배꼽 높이밖에 안되는데 거기서 물건정리한다는건 엄청 고역일테죠.
우리 아파트는 품격을 위해 고급 외제차, 최소 국산 대형세단만 들올수 있으니 입주민 여러분은 모두 차를 바꿔주세요
ㅋㅋㅋㅋ 찐인듯
무인택배함 사용하세요.. 저희아파트 무인택배 단지앞에 설치했는데 좋아요..
차 후진 하는데 기어 들어오네 ㅋㅋ
택배는 힘듬니다 건강 꼭꼭 챙기세요 저처럼 스텐트 수술하고 눕지마시고요 ㅠㅠ 하고싶어도 못하니까 건강 챙기세요 무리하지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