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 없는 호주 유학생들. 호주 유학 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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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88

  • @eerustar
    @eerustar  3 года назад +25

    싫어요가 15나 됐다.
    얼마나 지들 얘기라고 들리면 ㅋㅋ
    야, 이거 짜증나게 들리는 애들, 너네 들으라고 만든거야. 너네 호주 오지마라고 ㅎ

  • @9u952
    @9u952 3 года назад +10

    쓴소리를 미리 들을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네요. 고등학교 진짜 너무 힘들었고 나름대로 정말 노력했는데 결국 실패했습니다..정말 지옥같았는데 다시 제 발로 1년 더 한다는게 너무 두려웠습니다..그러다 부모님 권유로 호주 유학이라는 또다른 방법을 알게 되어 결정하게 되었는데 덕분에 부모님 힘들게 버신 돈이 똥이 되지 않도록 가서도 정말 열심히 하자고 마음 단단히 먹게되었습니다. 자신을 인정하고 똑바로 보실 수 있는 일우님처럼 될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erustar
      @eerustar  3 года назад +1

      진심담긴 댓글 고맙습니다

    • @ghlee6938
      @ghlee693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즘 영상이 뜸하시네요.

  • @aftwrk
    @aftwr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굉장히 현실적이고 솔직한 얘기 너무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yg7rd8us9r
    @user-yg7rd8us9r 3 года назад +4

    으앙 저도 peet준비했었어요ㅠ.ㅠ그러다 결국
    23년도 간호학과 유학을 생각하다가 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
    이제 20후반 되어가는 나이구 딱 호주 3년 학비정도와 반년~1년정도의 (주마다 생활비가 다르다기에) 생활비를 가져갈 수 있어서 만약 가게되면 주말에 생활비를 벌어야하는 상황이 올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간호학과 수업이 빡세기 때문에 많이 어려울 것 같아서 우선 이부분이 걱정되네요.
    진짜 저랑 가려는 이유 완전 똑같아용 ㅠ.ㅠㅠ.ㅠ.ㅠ..ㅠ.ㅠ.ㅠ대학교 다시 들어가기도 쉽고 ㅎㅎ
    그리고 저는 몇년 전에 호주 갔다온 친구가 엄청 추천을해서 혹하기도 했구요. 친구는 호주 소도시에서 워홀했는데 여유로움이 좋았다구 하더라구요.
    근데 뭐 호주 간호대 찾아보니까 거기도 쫓기듯 사는 건 똑같은 것 같아요.
    우선 간호대 들어가려는 이유는 계속 피트 잡고 있으니 보건계열 가고 싶었구
    불안정한 고용 때문에 어쨌든 라이센스가 필요한 직업을 원해서였어요.
    이민권은 요즘 잘 안준다길래 한국 돌아오면 국시 봐서 조그만 병원이라도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이래저래 맘이 복잡하네요

    • @eerustar
      @eerustar  3 года назад

      한국에서 피트 생각하다가…..??? 호주 간호…??? 는 아닌거 같아요. 그냥 차라리 호주약대로 계속 미는게……..
      뭐 개인적 생각이에요.
      뭐, 호주에서 계속 살거라면 간호사가 편하긴할거 같은데. 다른거 아니고, 뭐 피트… 어느정도 확률로 준비를 하셨던 건지는 모르지만, 한국에서 피트준비생….. 이었다는 파트가 그냥 호주에서 편하게 살려고 간호대??? 는 살짝 걸리네요. 약사도 하기 나름이지만, 나쁘지 않거든요.
      옆에서 스타일을 봤을 때, 호주에서 간호사 훈련받고 한국에서 간호사로 생활하는건 힘들거 같기도 하고 그래요. 일단 한국 간호사 생활의 서열(?) 같은게 호주는 없으니까.. 한국에서 적응하는게 힘들걸요.
      이건 한국 간호사로 호주에서 간호사 하시는 분의 블로그 링크에요. m.blog.naver.com/milkysky00/222307148159
      아는 사람은 아닌데, 한번 봐 보세요. 막 좋은얘기만 눌어 놓는거 아니고 필터 없이 현실감 느끼기에 좋은 블로그인 것 같아요.

  • @jaeh99
    @jaeh99 3 года назад +3

    하하 정말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대책없고 돈 없으면 페일 많이하고 결국 호주에서 불벌체류하고 그러고 버티다가 이민성에 잡히고 영주권자하고 결혼비자 꿈꾸다가 그게 되도 불법체류 기록땜시 애가 있던 호주에서 추방당하고 5년째 입국 못하고 한국인중 이런경우있다고 지인한테 들었어요^^

    • @eerustar
      @eerustar  3 года назад +1

      한심합니다 한심해요.
      집 떠나고 내 나라 떠나면 고생이고, 돈까지 없으면 개고생이 되는걸 사람들이 참 몰라요.
      계속 살아보니까 돈 없어도 생각과 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참 얼마 안 되더라고요.

  • @devops_walker6870
    @devops_walker6870 Год назад

    좋은 영상. 특히 워홀러들에게 추천.

  • @user-hs5tt7bl1f
    @user-hs5tt7bl1f 2 года назад +2

    약대에 대한 관심과 미래 전망,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호주 약대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들으면 정말 쓴소리인데 다시 돌아보니 아직 저의 마음가짐과 적응을 위한 준비가 미흡했기 때문에 그렇게 들렸던 것 같네요. 솔직하고 직설적인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20살이라 세상 물정을 몰라서 더 과감하게 생각했던 것 같네요.
    하지만 그만큼 더 가고 싶고 끌리는 마음은 더 커진 것 같습니다! 영어랑 생명, 화학 공부를 열심히 하고 조금 늦더라도 적응을 위해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나머지 영상들도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 @eerustar
      @eerustar  2 года назад +1

      스무살밖에 안 됐다면서 ㅋ 완전 대박인생기술을 벌써 장착하고 있네요 ㅎ
      자기성찰(?) 같은거 나이 들어도 아무나 할 수 있는거 아닌데 ㅎ 👏🏻👏🏻👏🏻
      님은 호주 오게되면 연락하세요 ㅎ
      힘 닿는대로 도와줄게요 ㅎ

    • @user-hs5tt7bl1f
      @user-hs5tt7bl1f 2 года назад

      @@eerustar 감사합니다!ㅎㅎ😽

  • @Jjj-nq6lp
    @Jjj-nq6lp 4 месяца назад

    호주약대 4학년입니다....! 1학년때는 대책없다가 2학년부터 정신차리고 약국 알바하면서 열심히 살고있음다 ..... 힘들지만 해봐야죠뭐

  • @1포병
    @1포병 5 лет назад +3

    허허...이분 멋지네.솔직하고용기있는모습좋아요.ㅎㅎ

    • @eerustar
      @eerustar  5 лет назад +2

      1포병 멋모를때 올린 영상이에요 ㅎ
      이제는 유튜브가 얼마나 무섭고 황당한곳인지 알 것 같아서 감히 제 컨셉을 유지하는건 힘들거 같아요 ㅎ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 @aaronsbeard4175
    @aaronsbeard4175 3 года назад +2

    뭔가 직설적으로 말하셔서 조금은 반감이 들지만 끝까지 들어보면 왠지 모르게 힘이 나는 영상이에요 ! ! 쉽게 유학가려는 거에 대해서 사실 조금은 자격지심 ㅎ 같은게 있었는데, 그것도 능력인데 뭐 어떻고 대신 열심히 하라는 말씀이 뭔가 .. 주변에서 그저 괜찮다고 하는 것보다도 힘이 되네요 ㅎ ㅎ

    • @eerustar
      @eerustar  3 года назад +3

      그 자격지심…. 이 사라지지는 않을거에요. 그래도 자격지심을 가질 수 있다는 것도 염치 있고, 센스 있는 사람들만의 능력이더라고요. - 내가 노력한것도 아니고, 내돈도 아니고 부모님 돈으로 유학온거 잘난척 하는 사람들은 진짜 답이 없어요. 멀리하는것만이 상책.
      자격지심에도 순기능이 있다고 느꼈어요. 제가 많이 잘난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데에는 쉬워서 온 유학이란 그거 때문에 내가 날 자꾸 낮게 보는게 힘들어서 그래서 더 나름 열심히 산 것처럼 보이게 살아온 것 같아요. 나 자신한테 당당해지고 싶어서요. 내 자신이 봤을 때 끝까지 아무것도 안 하고 쉽게만 산 사람으로 나를 평가하는건 싫더라고요. 남이 뭐라든, 나 자신한테 떳떳하고 싶었어요.
      유학생활 시작하면서는 괜히 주눅들어 있을 필요는 없으니까, 유학으로 생각을 돌린것도, 그게 가능한 환경도 능력이다…라고 생각&스스로 격려하면서 시작은 해도, 그 다음부터는 본인이 잘 해야돼요. 안 그러면, 그냥 부모님돈으로 아무나 다 받아주는 해외 대학 간거 밖에 안 되니까요.
      열심히 하세요 💪🏻

  • @제이제이-t5j
    @제이제이-t5j 4 года назад +1

    솔직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도 동감해요 ㅎ

    • @eerustar
      @eerustar  4 года назад

      Jessica LEE 동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 @김아무개-m9g
    @김아무개-m9g 3 года назад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재밌어요 말하는거 유머감각이 좋으시네요

    • @eerustar
      @eerustar  3 года назад

      ㅋ 그래요? ㅋ 그렇게 봐 주시니 감사한데 ㅋ 처음 들어봐요 ㅋㅋㅋ

  • @아크로레이서
    @아크로레이서 3 года назад +1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멋있으시고 매력 넘치시네요^^

  • @좋은생각-h3k
    @좋은생각-h3k Год назад

    ㅋㅋㅋㅋ 진짜 재밌네요
    역시 해외 나가면 한국인 만나면.. 휴우

  • @호양군-0613
    @호양군-0613 4 года назад

    뼈때리는 조언 감사합니다.

  • @카나에-m8v
    @카나에-m8v 3 месяца назад

    약사님 정말정말 뼈때리는 말씀 맞말이네요~^^
    아들이 호주 유학 준비중인데 한국서 대학도 다녀보셨으니 호주대가 한국대보다 수업이나 과제가 많이 힘든가요? 큰애가 서성한다니는데 여기 수준은 대충아는데 호주대는 시험이나 과제가 어떤수준인지 감이 안잡혀서요

    • @eerustar
      @eerustar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한국 대학교가 훨씬 더 까다로웠습니다.
      서성한 못가는 작은애가 호주 유학을 준비하나보네요. 서성한 수준의 입학조건을 맞춘 큰애한테는 전혀 무리 없을 수준이나, 호주유학을 준비하는 아드님의 수준을 알 수 없어 쉽다 어렵다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 @frankkim203
    @frankkim203 2 года назад

    유학 하면서 이런 분들 꼭 한분 씩 있으셔야 정신 줄 잡고 인생 다시 돌아 보게 될 거 같아요 ~~~

    • @eerustar
      @eerustar  2 года назад

      진짜 옆에서 이러면 욕할걸요 ㅋㅋㅋ

    • @frankkim203
      @frankkim203 2 года назад

      @@eerustar 이런 현실적이고 진실적인 유튜브 영상이 하나씩 있어줘야 어느 유학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자극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ㅋㅋㅋㅋㅋ

  • @user-lr7jo5dc1h
    @user-lr7jo5dc1h 5 лет назад +1

    저도 호주 유학중이고 유튜브 중인데 영상 너무 잘보고가요 !! 구독하고 자주 보러올게용

    • @eerustar
      @eerustar  5 лет назад

      Leia Chang 헉. 뭘 올려야 보러오실텐데 ㅋ 뭐 찍죠?? 아이디어 가뭄이에요 ㅋㅋㅋ
      구독해주셔서 감사해요~~~!!!

  • @이사람아-d6q
    @이사람아-d6q 3 года назад

    매우공감 ㅋㅋㅋㅋ 어차피 코로나도있었구 마지막 한과목 남아서 한국돌아왔는데 돌아가기싫어하는얘들도 진짜많음ㅋㅋㅋ

  • @ColinKSKim
    @ColinKSKim 4 года назад +1

    영상 잘 봤습니다. 20년전 봤더라면 훌륭한가이드가 되었을텐데 아쉽네요. 약학이 사실 호주가 더 공부하기 힘든 조건 아닌가요? 재정이 충분치 않은데 섣불리 유학을 꿈꿨다간 인생꼬이죠. 또한 만만하게 유학생각했다간 출빵, 페일 맞고 집에 갑니다. 한국의 일반가정에선 1년학비지원도 거의 꿈꾸지 못하죠. 호주유학 들이대는 청년분들 좀 새겨듣길 바라고, 워홀가서 돈벌면 대학공부도 할 수 있을거란 망상 빨리 버려야하는데 ... 유학준비하시는 분들은 영상 잘 보고 결정하세요. 그리고 타즈매니아 호바트에 계신건가요?

    • @eerustar
      @eerustar  4 года назад

      Colin Kim
      가끔 아주가끔 워홀부터 시작해서 학비를 마련하는 엄청난 분들도 계시긴 해요. 그래서 시작하는 사람들을 다 망상한다고 하지말라고 말릴 수도 없어요...
      누가 어떤 괴력의 잠재성이 있는지는 모르니까요. 엄청난 분들이죠.
      정말 공부를 하겠다면 돈 적게 들이고 한국에서도 가능한 공부들을 돈 좀 더 들이고 쉽게 살겠다고 호주 온 사람들이 공부까지 안하는게 안타까워요. 그런 사람들이 돈까지 넉넉하지 않으면 정말... 답이 없어서 답답한 맘에 중얼대봤어요.
      아... 그런데.. 예전에 유학을 하신분 같은데.. 요새는 한국이 근 20-30년간 엄청 발전해서 어지간하면 호주유학보낼 돈들은 있는 것 같아요. 십년전 워홀 때 본 바로는 워홀로 호주 온 사람들도 부모님들이 넉넉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네 ㅎ 태즈매니아에 있어요 ㅎ 호바트는 아니고 근처 시골에요 ㅎ

    • @좋은생각-h3k
      @좋은생각-h3k 4 года назад +1

      ㅋㅋ 망상이라니 웃고 갑니다. 내 주변엔 그럼 거진 외계인만 있었군요.

  • @littlebylittlehobby2722
    @littlebylittlehobby2722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일우님 저번부터 영상은 봤었는데 이렇게 가슴에 콕콕 박히는 조언과 팩폭은 무조건 댓글을 남겨야겠다고 생각해서 댓글답니다! 저도 학벌에 대한욕심도 있고(전적대 지거국) 피트도 준비했었고 학교다닐때 학부연구생도 했었는데 너무 힘들었어서 나왔다가(이때꺼지만해도 대학원 절대 안갈줄…) 우연히 나름 알아주는 기업의 계약직 연구원을 하는데 석사ㅠㅠ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끌어오고 준비해서 이번에 모나쉬(학+석사) ge과정으로 들어가는데 저도 제 영어실력을 아니까 너무 걱정되는거예요 집에 돈이 여유있는것도 아니고 한다고하니까 학비는 지원해주는 정도인데ㅠ 적응도 해야하고 생활비도 어느정도는 벌어야하고 호주에 아는 사람은 없고… 불안하고 두렵지만 도전하기로 결정했는데 어떻게 적응하셨고 왜 호주에 남기로 결정하셨는지 궁금해요😊

    • @eerustar
      @eerustar  2 года назад +1

      뭐…. 적응은 안하면 내 손해라 했고요, 호주로 남기로 결정하지 않았어서 한국 갔는데 쫓겨났어요.
      갈데가 없어서 호주 다시 왔고요.
      아무것도 내가 하고 싶었거나, 이렇게 하겠다 하고 결정한 것은 없어요. 🙄
      그냥 내 앞에 닥치는, 내가 어쩔 수 없는 일들… 피할 수 없는 상황들을 못하지는 말아야겠다, 해치우자.. 라는 생각으로 살아요.

  • @dae-yeonkim1094
    @dae-yeonkim1094 5 лет назад

    ㅎㅎㅎ 정말이지 엄청 웃고 갑니다. ㅎㅎㅎ 번버리 좋은교회 사모님께서 이루 약사님 이야기를 해줬어요. 전 버셀튼에서 약국에서 약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거침없네요!!

    • @eerustar
      @eerustar  5 лет назад

      Dae-Yeon Kim 버셀튼!!!!!!
      꿈의마을에 계시네요! 안그래도 어제밤에 포트헤덜랜드에 있는 친구랑 같이 버셀턴에 이사가자고 ㅋ 거기 프렌들리약국에서 사람 안 구하나?? 이런거 얘기했는데!!!
      대박! 거기 계신분이 한국분이셨다니!!!!!! 정말 반가워요!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ㅎ
      일 잘하고 학교에서도 공부 열심히 하는 한국인들이 더 많아지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ㅎ

  • @백재민-d5q
    @백재민-d5q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정보 가득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마음가짐을 달리 먹는 계기가 되었네요😁 저도 이번에 인서울 기계공학과 4학년 졸업학기 남기고 기계공학도의 길이 저랑 안맞아서 옛날부터 꿈꿔왔던 약학의 길을 졸업후 다음해에 호주약대로 지원을 생각중인 대학생입니다 ㅎㅎ 제가 전공이 생물쪽도 아니고 수업들은 과목들이 역학같은 물리과목들만 있는데 혹시 비전공자가 약학 공부를 하기에는 많이 어려울까요?일반생물학 수업을 영어수업으로 들었는데 수업듣는데는 지장이 없었지만 시험공부할때 생물학용어가 정말 생소한것이 많았던 기억이 있어서요ㅜㅜ

    • @eerustar
      @eerustar  2 года назад

      지방 전문대 갈 정도로 공부해도 들어올 수 있어요. 유학생은 돈을 많이 내거든요.

  • @jina22
    @jina22 5 лет назад +3

    약대 유학 알아보다가 오게 되었어요~^^넘 재밌게 잘 봤어요~~ 학비 땜에 넘 고민인데 혹시 학비는 어떻게 충당하셨어욤? ~ 장학금이나 학자금대출이 유학생도 잘 될까요??~^^

    • @eerustar
      @eerustar  5 лет назад +7

      Jinah Shin
      시청 감사합니다.
      제가 유튜브를 한 동기가 꿈과희망을 드리고 싶어서인데...
      안타깝게도 이번 질문에서는 꿈과 희망을 꺾어야 할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제가 한 것만 아는 거라는걸 잊지 말아주시고요, 제가 알지 못하는 기회가 어딘가에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생활비만 벌어서 썼습니다.
      학비가 혹시 얼마정도 되는지..... 모르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제가 학교 입학할 때는 그나마 10년 전이라서 1년에 2000만원이 조금 넘어갔었고, 저는 그나마 한국 대학교 학점 인정을 받아서 1학년을 거의 면제 받았었어요.
      현재 호주 약대 학비는 일년에 3000만원이 넘어가는 곳이 대부분이고, 제가 다닌 제일 싼 UTAS도 2000만원 대는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UTAS를 다닐 때는 장학급 수혜자의 자격에 - “유학생 아님” 도 적혀져 있어서, 유학생은 아예 장학금 신청도 못 하게 되어있었고요.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학자금 대출은, 한국의 은행들에서 부모님이 해 주시는 거는 될거라 봅니다.
      호주에서는 유학생에게 학자금 대출은 없어요.
      호주란 나라의 3대산업 중 하나가 유학생유치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우리나라는 자국민을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어서 대한민국 국민들 일년에 천만원씩 대학교 학비 내게 할 때, 유학생들 장학금 쥐어주면서 공짜로 유치하는 이상한 발상을 하지만, 호주같은 나라는 유학생=돈 이 구조에요. 유학생은 돈을 들고 와야 받아줍니다.
      간혹 보다보면 학비를 벌면서 호주 유학을 하시는 분들이 있기도 한데... 개인적으로 참 존경스럽고 대단하게 느껴져요.
      한국에서 어느정도 사회생활을 하시고 벌어놓은 돈으로 학비 충당을 하시는 분 아니라면.. (그러면 또 한국에서 1억 모으실 수 있는분이 왜 굳이 호주 유학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은지 의문이지만)
      다른 과는 몰라도, 약대는 일단 풀타임 학생이어야 하는 기간도 길고(4년), 학교를 꼬박 꼬박 다녀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학비를 벌면서 학교를 다니기는 엄청 힘들어요.
      학비를 벌면서 호주 약대를 다녔다는 사람을 한명 들어본 적 있는데, 4년제 약대를 돈버느라 맨날 fail해서 8-9년 걸려서 졸업했다고 들었어요.
      전 생활비만 벌어 썼는데도 하면서 이게 할게 아니다 라는 생각이 자주 들었고..
      굳이 호주로 생각하시는게 아니라면,
      독일은 자국민 유학생 할 것 없이 모든 대학과정이 공짜라고 들었어요.
      학비가 걱정이시면 독일 약대도 한번 알아보세요~

    • @슬기-w8m
      @슬기-w8m 3 года назад

      @@eerustar 그럼 유학생들은 총학비를 들고와야 입학시켜주는건가요? 아니라면 얼마를 들고와야 입학시켜주나요?

    • @eerustar
      @eerustar  3 года назад +2

      @@슬기-w8m 아직 고등학생이면 공부 열심히 해서 한국에서 약대 가세요.
      호주약대는 패자부활전이에요.
      한국 입시 본선도 치르기도 전에 패자가 될 생각을 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돈을 학생 본인이 들고 다니지는 않죠. 지금 고등학교 학비내는 것처럼 부모님이 알아서 내 주시는거에요.
      입학할 때는 처음 학기나 학년 학비 내야 학생비자 수속이 됩니다.
      보통 호주 약대라고 하면 4000만원에 유학생 겅강보험료 뭐 이런거 내면 학생비자가 그 후에 나와요.
      제가 다시 고등학교를 간다면, 그리고 약사가 제 꿈이라면, 한국에서 약대를 가도록 공부할 거 같아요.
      아직 고등학생이면 꿈을 크게 가지고 한국약대 가는걸로 노력해보세요. 벌써부터 외국 약대로 쉽게 가자 생각하는 건 좀 아닌것 같아요.

    • @슬기-w8m
      @슬기-w8m 3 года назад

      @@eerustar 학비제외하고 유학생 건강보험료만 4000만원을 내야하는건가요?😱 제가 지금 고3인데 한국약대갈 성적은 안되서요.. 재수를 하더라도 한국에서 공부하는게 나을까요?

    • @eerustar
      @eerustar  3 года назад

      @@슬기-w8m 유학원에 상담해보세요.
      제 동생이면 한국에서 재수 추천합니다.

  • @himgo57
    @himgo57 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아이둘이 시드니와UNSW그외 여러대학offer를받았습니다 아이들이 그두대학에다니면서 알바하고 방학때 워홀하며 다니겠다고 합니다 저는 두아이 학비외엔 감당해줄수없는 부모입니다 그두대학과정이 만만치 않을거라생각하는데 일과 공부를 병행하며 할수있을지요? 그대학에 두가지하면 하는 학생들도 있을지요? 어느대학이신지 모르겠지만 현지상황을 그래도 아실듯하여 여쭤봅니다

    • @eerustar
      @eerustar  4 года назад +1

      korauilwoo@gmail.com
      메일로 연락 주세요.

    • @JULIASUL-un4rp
      @JULIASUL-un4r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랑 같은 상황입니다. 제 아이도 시드니와 UNSW offer를 받고 결정해야하는데 고민이 많아요.

  • @WooSup111
    @WooSup111 5 лет назад +16

    무슨 영상이 주제도없고, 횡설수설, 호주 유학갔다온 친구가 술자리에서 썰푸는느낌 ㅋ

    • @eerustar
      @eerustar  5 лет назад +7

      Sungwoo The 아 대박! 그게 제 테마에요! 딱! ㅎ
      주저리주저리 ㅋㅋㅋㅋㅋㅋ

  • @타호인루
    @타호인루 4 года назад +1

    잼 있네요! ㅎㅎ 대원외고 출신이세요 ?ㅎ

    • @eerustar
      @eerustar  4 года назад

      타호인루 대원외고 출신이면 한국에서 약대를 갔겠죠 ㅎㅎㅎ 아니에요. 영어 진짜 못했어요

  • @solalee7168
    @solalee7168 5 лет назад

    호주 약대 관련해서 이것저것 보다가 여기 채널까지 왔어욯ㅎ 궁금한게 Honours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큰가요?? 나중에 호주내에서 약사로 일할때도 honours하면 더 어드밴티지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학사만 나와도 큰 상관은 없는건가요?

    • @eerustar
      @eerustar  5 лет назад +2

      민정 강 여기까지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Honours에 대한 느낌은 정말 개인적이라서 참고만 하세요.
      일단 제가 현실에서 체감하는 거는 정~~~~말 어드벤티지 1도 없습니다.
      저는 Honours를 하지 못했는데, 동네에서 일할 때는 누가 Honours를 한 약사고 안한 약사인지 알 수도 없고, 안다하더라도 고객들은 ‘그게 뭔데?’ 뭐 이럴 정도로 뭐 없어요.
      제 친구는 Honours 1st grade로 졸업했습니다.
      그 친구는 약사일을 하면서 약사일을 싫어하게 된 케이스인데, 지금도 학비 더 내고 Honours를 한거를 얘기 나올 때마다 후회하더라고요.
      Honours degree 라는게 PhD 까지 갈 때 메리트가 있는거라서...
      안 그러면 그냥 Honours가 뭔지 아는 사람들끼리, ‘학생 때 공부 좀 했나보네’, 아님 ‘학업에 좀 열의를 보였나보네’ 뭐 이런 정도로만 속으로 생각하고- 뭐 이것도 현실에서 일을 잘 할 때 이야기에요. 일도 못하면서 교과서만 줄줄 외우고 있는 애들은 정말 비호감.
      유학생으로서는 가뜩이나 학비 비싼데, 굳이 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게다가 같은 시간에 논문하나 더 내고 발표수업 더 듣고 그래서 영어실력이 어느정도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 시간에 다른 과목 공부 더 하는게 득이란 결정을 내렸었어요.
      그.치.만.
      가끔 아주 가끔. 이름 옆에 학위 쓸 때가 생길 수도 있는데, BPharm (Hon). 라고 쓸 수 있으면 그냥 BPharm. 만 쓰는 것보다 뽀대는 좀 난다는거 ㅋㅋㅋㅋ (정말정말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경험하고 느끼는건 지극히 동네 약사 관점이고요, 병원 약사들은 좀 다르게 느낄 수도 있지만...... 병원인턴으로 뽑혔던 동기들을 봤을 때 Honours를 했다고 굳이 이득을 본 사람은 없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거 더 했다고 뽑히거나 그거 안했다고 안 뽑히고.. 이러지 않았거든요.
      저의 결론은, 나는 현재 Honours를 안 했다는 disadvantage 를 전혀 받지 않고 살고 있고, Honours를 더 했다고 advantage를 받는 상황을 한번도 본 적은 없지만! 내가 3학년으로 돌아가서 할 수 있는 상황이었으면 했을 것 같다. 에요 ㅋ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여태까지의 한국유학생들은 Honours를 할 수 있게 될만큼 공부를 잘 하지 못한다는 인식이 있었어요.
      지금부터 그 인식을 바꾸시는 역군이 되어주세요!!!!

    • @solalee7168
      @solalee7168 5 лет назад

      @@eerustar 우와 이렇게까지 길게 써주시다닝 감사해욯ㅎ

  • @luctor7144
    @luctor7144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그리피스 대학에 약대로 지원한 상태인데 학업에 특별히 어려운 점이 있을까요?? 인서울 생명과학과 출신인데 1년 수료를 하고 가는거라 화학 유기화학 베이스가 깊지는 않아서요! 가서 열심히 할 자신은 있습니다!! 생물은 걱정이 안되는데 화학 물리가 제일 걱정이네요 ㅠ 특히 물리는 노베이스인데 약동학에서 물리약학이 나온다고 들어서 걱정이네요. 전적대에서 공부한 만큼만 공부하면 무사히 통과가능한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전적대 성적은 A0 정도를 웃도는 수준이에요!

    • @eerustar
      @eerustar  3 года назад

      물리약학.. 이름은 무서운데 입자가 작으면 빨리녹고 크면 천천히 녹고 뭐 이런거일거에요. 그냥 상식. 이치 ㅋ 뭐 이런거 .
      다이어트는 필요없으신 분이신가봐요.피와 살이 되는 조언이 감사하다… 전 살 되는건 싫은데 ㅋㅋㅋㅋ 🤣
      일단 열심히 하려는 마음, proven A0성적이라면, 무사하고도 남을것 같아요.
      왜 그리피스인지 물어봐도 되나요?
      요새 그리피스 다닌다는 한국인이 참 많은데 왜지? UQ도 아니고 생뚱맞게 왜 그리피스? 싶어서요 ㅋ

    • @luctor7144
      @luctor7144 3 года назад

      @@eerustar 그리피스가 장학금을 4년간 25프로 지원해줘서 학비 절감 때문에 가는거에요 ㅠㅠ 다른 명문대는 1년에 3천만원 넘어가는데 그리피스는 2천만원대로 가성비가 좋아서 갑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약대 졸업해서 일우님처럼 멋진 약사 되고 싶네요 :)

    • @eerustar
      @eerustar  3 года назад

      @@luctor7144 님같은 분이 UTAS 후배 되시면 작정하고 끌어줄 마음 잔뜩있는데….
      UTAS 학비가 더 저렴하다고 알고 있어요 ㅎㅎㅎㅎㅎ UTAS 는 주에서 밀어주는 주립대이기도 하고 ㅎ

    • @luctor7144
      @luctor7144 3 года назад

      @@eerustar 타즈매니아 많이 올랐더라고요 ㅠㅠ 이제 3천만원대로 같아졌어요 물론 모나쉬나 시드니 보다는 싸지만… 저도 일우님같은 선배님 있으면 든든할 거 같은데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

    • @eerustar
      @eerustar  3 года назад

      @@luctor7144 유학생 장학금 혜택 장난 아니던데… 모르셨군요 ㅠㅠ

  • @Dreamseed-t6l
    @Dreamseed-t6l 5 лет назад +7

    주제를 나눠서 좀 올려주세요..끝까지 들어보면 그래도 핵심이 있을 줄 알았는데..그냥 술쥥하는 사람 같아요ㅜㅜ

    • @eerustar
      @eerustar  5 лет назад +3

      김지영
      주제를 어떻게 나눌까요?
      핵심은 그냥...... 공부도 안할거고 돈도 없음 호주 유학 힘들다. 호주대학도 페일하는 주제에 한국대학 우습게 보지마라. 페일하는 한국유학생들 때문에 그래도 나름 정규과정 따라가는 한국 유학생들 쪽팔린다... 뭐 이런거였는데..... 하긴, 이걸 다 나눠서 얘기할 수도 있었겠네요.
      전달력이 딸려서 죄송합니다.

  • @숭숭-s6b
    @숭숭-s6b 5 лет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 유학을 준비할려고 하는 중3 학생입니다 일반계를 갈까 외고를 갈까 고민입니다 외고에 유학반이 있어서 토플 수업이랑 영어 수업을 더 해준다고 해요 근데 떨어지면 다른고등학교를 가야해서 고민입니다 아마 일반계로 갈까 같은데 고1때 뭐하고 고2때ㅡ뭐하고 고3때 뭐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아이엘츠 학원이나 유학원을 다닐 생각인데 괜찮을까요?

    • @eerustar
      @eerustar  5 лет назад

      천재나
      우와. 중3인데 앞날에 대한 계획이 딱! 잡혀있네요!
      저랑은 상황이 조금 달라서 제가 어째라 마라 말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제가 중3 이었을 때는 그냥 꿈만 커서 ㅋㅋ 모두가 그렇듯이 서연고 의대 가고싶었어요 ㅋㅋㅋㅋㅋ 천재나님처럼 구체적인 계획은 전혀~~~ 없었죠 ㅎ
      왜 호주 대학교여야 하는지 그게 조금 궁금하네요 ㅎ
      저는 그냥 하라는대로 일반중, 일반고 나와서 한국 4년제 대학교까지 졸업하고 호주에 어쩌다 오게 된 상황이라, 그냥 어릴때부터 하고 싶은게 있는 천재나님이 대단해 보여요!
      영어는 혹시 일반고에 가도 충분히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랑 같은 중고등학교 다닌 사람들 중에도 영어를 굉장히 잘하고 영어 말하기 대회들에서 외고 학생들보다 더 잘 했던 사람들도 있었거든요.
      본인이 하고자 하면 어느학교에 가는지는 문제가 안 될거에요.... 무슨 상업 공업 특성화고를 가지 않는다면 ㅎ 일반고도 영어공부 하는데에 무리가 없을것 같아요........... 제 경험상에는 그래요 ㅎㅎㅎ
      더 쓸모있는 조언을 못 해서 미안해요~

    • @숭숭-s6b
      @숭숭-s6b 5 лет наза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루다마
    @루다마 5 лет назад

    두가지 종류 ㅋ 격공

  • @JiJi-ob7qp
    @JiJi-ob7qp 3 года назад

    학비는 알바하면서.충당하셧나용???

    • @eerustar
      @eerustar  3 года назад

      그럴리가용 ㅎ

  • @Syk215
    @Syk215 2 года назад

    한국애서 잘못지내셧던 분이 해외가서 잘지낼 확률이얼마나될까요?

    • @eerustar
      @eerustar  2 года назад

      질문을 하는것인지, 저한테 반문하는것인지.. 는 모르겠지만…
      뭐, 저는 반반?? 이라고봐요. 아니면 적으려나…?
      환경을 확 바꿔서 마음을 다잡고, 다르게 살겠다 하는 맘으로 살면 잘 지낼 수도 있고요.
      태어난 곳에서 찌질하게 살 수밖에 없었던 몸에 배인 버릇을 못 고치면 한국이든 한국밖이든 똑같이 찌질할 수 밖에 없고요.
      사실, 맘 잡고 잘 살아볼 마음과 행동만 따라주면 한국에서도 충분히 잘 살 수 있는 사람들이 해외에서도 잘 지냅니다. 환경 탓을 하는 사람들은 해외에 나와서도 환경 탓 해요.
      한국에서나 해외에서나 달라진 것은 없는데도 그냥 마음이 편안해져서 그것만으로도 해외나오니까 훨씬 잘 살고 있다… 라고 하는 한국인 이민자들도 많이 보이긴해요. - 개인적으로 제가 가까이 하고싶지 않은 분들. 저는 환경이 어쩌고 저째서 하는 사람들하고는 좀 안 맞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