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사투리 해석 - 정감있는 고어가 잘 유지된 언어의 보배 제주어를 생활속에서 그대로 보여주신 담담한 할머니의 모습이 귀하게 느껴지네요. - 제주도 과거와 현재의 공존, 시간 여행 5:04 저것을 끊어서 주거든 손에 쥐어 가져서 다니거라 6:47 ( 난이도 상 : 연세가 많으셔서 다소 문맥 건너띄며 말씀 + 제주도 사투리 ) 길에 나가서 뒷 돌담에 이렇게 넘기면서 하다가 ( 들었다내렸다하면서 ) 앞으로 훌륭한 사람돼 하면서 안았어
저도 성인이 되어서 어느 정도 살만하다 싶을 때 문뜩 제가 태어나서 오랫동간 살았던 충북 괴산군 초정리라는 곳을 찾아갔어요. 요즘은 행정구역 개편으로 청주 청원구로 흡수되었더라고요. 다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광천수로 유명한 그 초정리 광천수 나오는 곳이예요.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물난리가 나서 누나는 서울 흑석동 고모네집, 저는 내과의사 하시는 외삼촌댁에 무려 2년간이나 얹혀 살았어요..ㅋㅋ. 집안 분위가가 공부 안하면 혼나는 분위기라 워크맨으로 영어는 안하고 노래 듣다가 엄마 생각에 울음 터트렸던 기억이 나네요. 다행이 2년만에 뿔뿔이 흩어졌던 이산가족이 만나게 되니 얼마나 기뻤던지.. 몇 년 전에 혼자 지금은 아무 친척도 없는 초정리를 갔는데 물난리 났던 산 높은 저수지는 튼튼한 산정호수가 되어 있어서 마치 할머니가 정한수를 떠 놓고 기도하시 듯 달빛에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었고 그 주위는 트래킹 코스가 되어 있었어요. 산 정상에는 천문대도 생기고.. 팬션에서 하룻밤 묶으며 초정리 약수로 목욕도 하고(차가운 물이지만 기포가 있어 제주 탄방산 온천 처럼 탕에 들어가 있으면 살갗이 뜨거워 집니다.ㅋㅋ) 간만에 어릴 적의 향수를 맘껏 느끼고 왔어요. 옛날 생각이 나네요..ㅎㅎ
우째 이쁘다했네. 좋은데서 태어나서 그렇군요. 동네가 참 정감이 가는게 저의 고향동네 분위기. 다른점은 돌이 많네요? 근데 저는 옛모습 많이 사라진 고향의 모습들을 볼때마다 제 살점이 떨어져 나간 그런 상실감을 많이 느껴요. 눈길이 미치는 곳마다 추억의 공간들이었는데 집이며 나무며 길이며 많이 바뀐게 너무 마음 아프지요 흑흑😭😭 암튼 이쁜 아니운서께서 고향이 제주도라는거 첨 알았네요. 제주 풍경 보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는 서울 용산구에서 태어나 제주 남자 만나서 제주에 온지 27년째입니다 서울에 살때 하원리에 살던 고영희씨 아마도 70살은 조금 안되었을턴데 친정 어머님이 보고 싶어했죠 결혼해서 우리 친정집에 세들어 살던 분이었죠 고향 제주에 산다고 하시는데 늘 사근 사근하셨던분 생각이 나네요
제주도가 고향이셨네요. 인천이 고향인데 그당시 우리집에 세들어 사시는 비구니님이 점을 보시는 유명한 분이셨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아버님 혼이 제주도에 있다고 하셔서 식구들이 49 제를 제주도에서 49 제를 치렀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도남동에서 4년살다 돌아가셨고~~ 제주도하고 인연이 있네요. 그 비구니님은 제주도에 큰 절을 지으셨고~~ 그분도 아마 돌아가시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추억이 있는곳 제주도 입니다.
동향인 걸 알고 있어 늘 맘속으로 응원하는 조수빈 아나운서님.. 한국 떠나 미국산지 오래됐지만 늘 은퇴하고 마지막은 고향 제주가서 살날을 꿈꾸고 있습니다. 몇년전에 제주 방문했을때 수빈 아나운서 처럼 문득 태어나고 자란집이 궁금해서 찾아가봤는데 없어져 있더라구요. 동네도 많이 달라져 있어서 아쉽더라구요. 수빈 아나운서님 생가는 그대로 있어 어릴적 추억을 생각할수 있어 부럽네요.. 유투브 채널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내가 태어난 강원도영월 동강 초가집이였던곳도 지금은 다 쓰러져서 대들보는 다썩었고 지붕은 태풍에 다 날아가고 남은건 돌담과 마당 그리고 꼬들빼기들만 있더라구요 벌써 고향 떠나온지50년이 넘었으니 내고항 영월 동강 다시 들어가서 살고싶은곳 우리집이 있었고 감자밭이있던 내고향 영월 동강 살고싶어요 나의고향 영월
늘 변함없이 응원 합니다🎉🎉🎉🎉🎉🎉🎉🎉❤❤❤❤❤❤❤❤
조수빈씨 반갑습니다 아- 눈물난다 어린시절 추억 너무 소중합니다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고 하잖아요 우리어린 시절도 뿌리 조부모님 부모님의 애뜻한 깊은 사랑이 나를 알으켜준 큰 밑그럼이 겠죠 잘사시길 바랍니다 진솔해서 좋습니다
조수빈 아나운서 좋은곳에서 태어났군요
어머니 닮아서 똑소리 나고 예쁜 조수빈 아나운서
오늘 사회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아~~ 수빈님도 아름답고 제주 풍경도 아름답네요. 할머니도 너무 정겹네요. 퇴직하면 가고 싶은 0순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아름다운 밤입니다.
고향에 가면 푸근함. 정겨움이 느껴지고.. ㅎㅎ 그런 것 같아요. "고향"이라는 단어에 스민 아련함이 문득 그리워집니다
제주도 사람이였군요 너무 아름다우시고
방송도 잘하시고 늘 응원합니다
우아 제주도 집 너무 사랑스럽네요ㅎㅎ오늘 예쁜 빈언니🫶🏻
번창 하세요
인물 좋은 집안 있나보네요..친척 할머이도 너무 고우세요
좋은 가치관과 철학을 가지신 분이란게 느껴져서 흐믓하네요. 사회봐주시고 마음을 함께 해주셔서 국민의 한사람으로 감사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정감있네요 아직 생가가 그대로있다는것도 행복한일이네요 추억을 소환할수있어서~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냈을것같아요~^^
조수빈님의 살던 고향 풍경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
김연주, 조수빈 이런 언론인 분들은 정말 보석같은 존재입니다. 제주 아이가 자라서 정말 영상 속 할머니 말처럼 되었네요
제주가 요즘 너무 경시 침체가 심해서 안타깝습니다. 따뜻한 봄날의 기운이 제주 전역에 피어나길 바랍니다.
조수빈 아나 하원동에서 태어났구나!
나도 서귀포에서 3년 살다 왔수다!
이쁘고 어르신과 만남이 정겹고
뭉클했어요!❤❤❤❤❤
반갑습니다...여기는 제주도입니다.정감있는 마을 소개 잘 봐네요..자주 소통해요...구독 꾹!!!
오늘 서해수호의날 사회 맡아주셔서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뜻깊었답니다
오늘 서해수호의날 사회 맡아주셔서 반가웠습니다.
애국아나
아름다운 섬마을 소녀?!💘🥰 👍🙇♂️
팬심이 생기네요 제주도 잘봐습니다^^
애기가 이렇게 컸어요 할때 눈물이 펑 터졌어요 ...
고향은 항상 마음 한켠 무언가 잃어버려가는 뭉클함 그 자체입니다 서서히 옅어져가는 추억의 기억들이 영상을 보며 마음을 아리게 하네요ᆢ ㅠㅠ
ㅠㅠ
조수빈아나운서 생가구경 잘했습니다 친척할머니가 많이 반가워하시네요
어릴적 추억이 많은 고향을 아득한 시간을두고 찾으면 기쁨과 슬픔과 감동이 섞여 갑자기 말로 표현안되는 감성으로만 와 닿는것....
맞아요오.ㅠㅠ
팬입니당~~😃 좋아요&구독 누르고 갑니당~😃👍
좋아요 ❤
오늘 서해 수호의날 사회보고 뜻깊은곳에 사회도 보시는구나 감탄했는데 제주도 영상보니깐 또 다른분같은 느낌이 ㅎㅎㅎ
ㅋ.ㅋ.ㅋㅋ부끄럽네요
조수빈아나운서님 알고리가 안내해서 시청 했습니다😊😊😊😊
저 또한 깡촌
출신이라 공감이 합니다 😊저는 유명인이 아니라
일반인이지만 조수빈아나운서님 고향감성 그대로 입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제주도 사는데 저희집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넘 정감가네요ㅎㅎ 요즘 나오는 신축집으로 다시 짓고픈 맘도 있지만 태어날때부터 지내온 집이라 큰 하자 없으면 그냥 지내려구요
할머니의 사투리 해석 -
정감있는 고어가 잘 유지된 언어의 보배
제주어를 생활속에서 그대로 보여주신
담담한 할머니의 모습이 귀하게 느껴지네요.
- 제주도 과거와 현재의 공존, 시간 여행
5:04
저것을 끊어서 주거든 손에 쥐어 가져서 다니거라
6:47 ( 난이도 상 :
연세가 많으셔서 다소 문맥 건너띄며 말씀
+ 제주도 사투리 )
길에 나가서 뒷 돌담에
이렇게 넘기면서 하다가 ( 들었다내렸다하면서 )
앞으로 훌륭한 사람돼 하면서 안았어
ㅡ😅
좋다 =)
오늘 서해 참전 용사 사회봐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제 주변 30-40대 동생 형들이 열렬히 응원합니다 이쁘고 밝고 다음 총선에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동생형님들 모두 빈둥 . ?
@@again-gy9fk 저쪽당 지지자면 어쩌려구..ㅎ
정치는 함부로 권하는게 아니다... 고민정이 보니 애가 제정신이 아니더라...
오늘 영상은 수빈님 덕에 너무 힐링이네요😊
박수기정에서도 사진을 찍으셨네요.그곳 노을이 아름답지요
힐링 영상인데 이런 영상 참 좋은데....
뭔가 모를 슬픔이 스며드네.... ㅠㅠ
다시 돌아갈 수 없는 내 어릴적 시간 때문인가...
아니면 내 어머니와 보낸 시간보다 앞으로 보낼 시간이
그리 길지 않을거란 생각 때문일까... 모르겠다.
아 수빈님 제주도 출신인지는 몰랐네요
오랜만에 가셔도 언제나 반겨주는 고향이 있는것 행복이지요 참 정겹네요^^
팬으로써 이런브이로그 너무 좋아요
자주 올려주세요 😊
네 감사합니다😊
제주 출신이라 자랑스럽 습니다~~
서호수호날
사회보는 모습에 울컥 했어요
감사함 마음 뿐입니다❤❤
고향집에서 할머님과 도란도란 이야기 해주시는 모습에 맘이 몽글몽글해져요 할머님 건강하세요❤ 수빈아나운서님 많이 훌륭하세요❤❤❤
서해 수호의 날 사회 감동이었어요
앞 날을 응원 합니다♥
정말입니다. 조수빈 아나운서님 서해수호의날 사회는 감동 그 자체였고 표정도 그 어느떄 보다 좋으셨고 그야말로 빛이났습니다. 축복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잘보고갈게요
조수빈어나운서.. 태생이 시골이라 정서도 풍부하고 인성이 좋군요.
시골에서 태어났구나. 제주시. 도심지에서 태어난줄알았는데 할아버지는 교장선생님 지내셨지요?
정감나는 좋은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서해수호의날 아나운서로 나와서 매우 긍정적으로 보던 사람이라
구독해요
감사합니다빈둥님
내고향 하원 서동네인데 서동네 올라가는 단박동네 길목이네요 늘 정겨운곳 제주 그리고 하원동 세월
이 흘러도 큰변화가없는 우리동네 조수빈 아나님 국민학교 동창 따님이란 말을 들었네요 응원합니다
조렇게 작고 귀여운 집에서 이렇게 멋진 분이 태어나셨군요. 소까지 키웟다니 정말 시골이네요. ㅎㅎ 어머니가 미인이셨나봅니다.
세상에 선한 영향을 미치는 거인이 되세요. ㅎ
좋아요 제주도 종종 가는데 좋은 구경 합니다 ^^
제주도 저의 제2의 고향입니다. 길가다 뵈면 좋겠네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성인이 되어서 어느 정도 살만하다 싶을 때 문뜩 제가 태어나서 오랫동간 살았던 충북 괴산군 초정리라는 곳을 찾아갔어요. 요즘은 행정구역 개편으로 청주 청원구로 흡수되었더라고요. 다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광천수로 유명한 그 초정리 광천수 나오는 곳이예요.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물난리가 나서 누나는 서울 흑석동 고모네집, 저는 내과의사 하시는 외삼촌댁에 무려 2년간이나 얹혀 살았어요..ㅋㅋ. 집안 분위가가 공부 안하면 혼나는 분위기라 워크맨으로 영어는 안하고 노래 듣다가 엄마 생각에 울음 터트렸던 기억이 나네요. 다행이 2년만에 뿔뿔이 흩어졌던 이산가족이 만나게 되니 얼마나 기뻤던지.. 몇 년 전에 혼자 지금은 아무 친척도 없는 초정리를 갔는데 물난리 났던 산 높은 저수지는 튼튼한 산정호수가 되어 있어서 마치 할머니가 정한수를 떠 놓고 기도하시 듯 달빛에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었고 그 주위는 트래킹 코스가 되어 있었어요. 산 정상에는 천문대도 생기고.. 팬션에서 하룻밤 묶으며 초정리 약수로 목욕도 하고(차가운 물이지만 기포가 있어 제주 탄방산 온천 처럼 탕에 들어가 있으면 살갗이 뜨거워 집니다.ㅋㅋ) 간만에 어릴 적의 향수를 맘껏 느끼고 왔어요. 옛날 생각이 나네요..ㅎㅎ
와.대단한역사가있는분 ,
kbs 9시 뉴스 앵커의 모습이 함께 떠오르는군요 조수빈 앵커님이 여느 유튜버들과 다르게 9시 뉴스하던 정갈한 스탠스가 아직도 그대로 살아있는듯 합니다
성격이신듯 하군요 건승하시고 발전하시기를!!!!!!!!!!!!!!
아름다운 수빈님. 말투.말씨.마음씨.너무너무 고와서 눈을 뗄 수 가 없네요.
서해 다녀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째 이쁘다했네. 좋은데서 태어나서 그렇군요. 동네가 참 정감이 가는게 저의 고향동네 분위기. 다른점은 돌이 많네요? 근데 저는 옛모습 많이 사라진 고향의 모습들을 볼때마다 제 살점이 떨어져 나간 그런 상실감을 많이 느껴요. 눈길이 미치는 곳마다 추억의 공간들이었는데 집이며 나무며 길이며 많이 바뀐게 너무 마음 아프지요 흑흑😭😭 암튼 이쁜 아니운서께서 고향이 제주도라는거 첨 알았네요. 제주 풍경 보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사랑스럽고 예쁜 조수빈아나운서님 고향에 도착해 살펴보면 만감이 교차할것 같습니다 제주도 한번도 방문못했는데 꼭 방문하겠습니다 복된 삶 열어가면서 꼭 사랑만 캐담고 행복만 따담기를 희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런 소소한 영상도 너무 좋네요~
조수빈 생가로 유명해져서~~~~~~~제주도 주요 관광코스 중 명소로 소문 날 듯?
내가 아나운스중에 제일 좋아하는 아나운스 조수빈 아나운스 서귀포 하원동에서 태어 났군요 조수빈 아나운스가 유투브 운영하는줄 오늘 알았네요 그레서 구독 좋아요 힘껏 눌렀읍니다 체널a 뉴스할때 조수빈 아나운스 볼려고 시청하곤 하는데 화이팅 입니다 -ㅎㅎ
일등 아나운서 조수빈 홧팅입니다
고향이 하원이네요 고향분 반갑습니다.제가 중학교때 하원 친구집에서 여러번 자고 그랬는데 ㅎ
제주 출신이신거 오늘 알았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서해 수호의날 행사때 사회자로 나오실때 깜짝 놀랐습니다. 역시 능력도 좋으시고 마음씨도 고우세요....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반가워요!!저도 제주도 고향이예요.
하효동 입니다..~^^
어색해도 사투리 쓰시려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우십니다 ㅎ 제주도 떠나 서울사는 1인으로서 이백프로 공감
좋아요~♡♡♡
할머니 바램대로 훌륭한 사람 되셨네요....축하...!
TV에서 잘보고 있어요. 제 고향은 법환입니다. 울 동네분이셨군요? 넘 반가워요! ㅎㅎㅎ
따뜻함과 애잔한 추억이 교차하네요
유년시절의 추억이 함께 느껴집니다
조수빈님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수빈쎄🥰🥰🫶🫶
수수한모습이 넘 이쁘세요~❤
서귀포 도민 이신거 오늘 처음 알앗네요 ! 조수빈 아나운서 화이팅 ~
어린 시절 외가에 가서 바닷가에서 놀고, 강에서 미역을 감든 생각이 나네요~.....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는데............!!
소박하고 정서적인 면이 엿보여 조수빈 아나운서 다시봤어요 서해순직참전용사 추도식 사회 갈끔하게 진행하신것 감사드립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전형적인 제주도집이네요.정감이 가네요.한창 KBS아나운서로 잘 나갔는데 요즘은 잘안보여요~
저는 서울 용산구에서 태어나 제주 남자 만나서 제주에 온지 27년째입니다
서울에 살때 하원리에 살던 고영희씨 아마도 70살은 조금 안되었을턴데 친정 어머님이 보고 싶어했죠 결혼해서 우리 친정집에 세들어 살던 분이었죠
고향 제주에 산다고 하시는데 늘 사근 사근하셨던분 생각이 나네요
제주의 자랑 원희룡 의원 조수빈 앵커
기회되면 하원동 방문해 보겠습니다
여물 외양간 저도 시골에서 자라서 너무
친숙한 언어들이네요
전 조수빈 아나운서 찐팬입니다.ㅎㅎ
어린시절 이야기 훈훈하고
지금의 세련된 커리어 우먼의 모습 이면의 정겨운 모습이 또 다른 매력이시네요. ㅎㅎ 영상 참 좋네요
겉은 빠다코코넛.안은 청국장ㅎ
좋아요 눌려요
국가의 중요 행사 사회를 도맡아 하는 유일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앵커
탈북하면 조수빈 동무의 제주도 생가. 꼭 가보겠습니다.
와!덕분에 조수빈 아나운서 생가 잘 구경합니다!좋은 방송 많이 보여주세요!❤하원동 첨 알았어요!
제주도 넘좋네요♡
조수빈님 이웃 사촌이였구나
저는 지금도 지키고 이수다
훌륭한 사름 되수과?ㅎㅎ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방풍림 으로 쓰엿다가 없어진 나무는 삼나무(숙대낭) 갈려잇는 귤은 하귤(나스미깡) 그리고 박수기정 배경에 유채꽃 한장의 컷!!그리고 제일 중한것은 제주도2대 미녀라는점!!
안녕하세요. 제주사람입니다
제주출신이다 라는것을 알긴했는데 저렇게 익숙한 생가에서 태어나셨군요 저와 다를게없다라는 왠지모를 동질감같은게 느껴지네요
응원합니다!^^
뿌리를 찻는 감동적
남아 선호 당시도귀염만이 받고 큰사람이되시다니
잘난 사람들의 흔치 않는 귀향
태어난 곳은 애틋하기 마련이죠 제가 태어난 집도 서귀포 정방폭포 부근인데 부친이 팔아버려서 몇년에 한번 그동네 갈때마다 아쉽고 허전하고 그러네요
우와~~하원에서 태어나셨군요~~~~저희집 근처네요~~~우리마을에 이런 유명인이 계셨을줄이야~~~~
서울토박이인데 어릴 적 살았던 동네 골목길이 사라진 거 목격하고 기억된 추억들이 강제 삭제된 거 같아 기분이 좀 그랬는데
어릴 적 기억된 풍경이 사라진다는 건 슬픈 일이죠.
제주는 풍경 자체가 아름다운 곳이라 그런 느낌이 더할 것 같네요. ㅠㅠ
제주도가 고향이셨네요.
인천이 고향인데 그당시 우리집에 세들어 사시는 비구니님이 점을 보시는 유명한 분이셨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아버님 혼이 제주도에 있다고 하셔서 식구들이 49 제를 제주도에서 49 제를 치렀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도남동에서 4년살다 돌아가셨고~~
제주도하고 인연이 있네요.
그 비구니님은 제주도에 큰 절을 지으셨고~~
그분도 아마 돌아가시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추억이 있는곳 제주도 입니다.
고향이 중문 옆 동네라니 부럽네요
어마나~바로 하트 주시고 감사해요~~~
감동적인 영상이네요 고향은 어릴적 추억이 있는곳 이라 잊을수가 없어요.어릴적에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서귀포고향 떠난지가 35년^^반갑수다^^구독, 좋아요^^^
조수빈님 제주분이시구나 저도 제주 한림분으로 언재나 응원합니다~ 화이팅!
제주출신 이영상으로 대동단결
조아나님 생가투어 가야겠네요.
동향인 걸 알고 있어 늘 맘속으로 응원하는 조수빈 아나운서님.. 한국 떠나 미국산지 오래됐지만 늘 은퇴하고 마지막은 고향 제주가서 살날을 꿈꾸고 있습니다. 몇년전에 제주 방문했을때 수빈 아나운서 처럼 문득 태어나고 자란집이 궁금해서 찾아가봤는데 없어져 있더라구요. 동네도 많이 달라져 있어서 아쉽더라구요. 수빈 아나운서님 생가는 그대로 있어 어릴적 추억을 생각할수 있어 부럽네요.. 유투브 채널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조수빈아나운서님 너무 반가워요! 영상보다가 눈물이 핑 도네요….
참 정겹네요.^^
안그래도 하원 지날때마다 수빈씨 생각했네요.
떠난지 오래돼서 자기가 태어난집을 오래간만에 가봤을때 기분은 어떨까요~괜히 짜~안해지네요^^ 잘봤습니다
내가 태어난 강원도영월 동강 초가집이였던곳도 지금은 다 쓰러져서 대들보는 다썩었고 지붕은 태풍에 다 날아가고 남은건 돌담과 마당 그리고 꼬들빼기들만 있더라구요 벌써 고향 떠나온지50년이 넘었으니
내고항 영월 동강 다시 들어가서 살고싶은곳 우리집이 있었고 감자밭이있던 내고향
영월 동강 살고싶어요 나의고향 영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