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드 시리즈의 재미 포인트 중 하나는 극한의 상황에서 나오는 유머인데, 그 유머를 내뱉을 때의 장난스런 표정은 브루스 윌리스가 아니면 살려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배우로 대체하여 시리즈를 잇기에는 특유의 맛이 사라져 다른 액션 영화와 차별이 안돼지 않을까.. 역시나 다이하드 시리즈는 브루스윌리스가 아니면 안되는 것 같네요. 장난끼 가득한 눈빛과 살짝 올라간 입꼬리로 표현해 낼 수 있는 여유로움. 브루스윌리스만의 트레이드마크 같아요. 영화채널에서 방송할때마다 잠깐봐야지 하고 보다가 계속 보게 되는 시리즈입니다.
유일하게 영화중에서 주인공 이 입고다니는 옷 값 제일 적게 나간 영화임 ㅋㅋㅋ 겨울엔 그냥 잠바에 난닝구 여름엔 셔츠 하나에 난닝구 ㅋㅋㅋ 그래도 조오온나 띵작임.. 1~4편 까지는 정말 재밋게 보고 5편은... 산으로 갓지만 그래도 브루스 형님때문에 봤다는 전설의 다이하드~시리즈
나같이 80년생 정도면 다이하드 안보고 자란게 이상하지. 특히 다이하드 3. Die hard with a vengeance는 사무엘 엘 잭슨 같이 나오는 명작. 이 브루스 윌리스와 사무엘 엘 잭슨은 또 펄프픽션에서 콤비 죽여줬음. 미국 사람중 펄프픽션 모르는 사람 거의없음.
깨알같은 디테일이 많은 다이하드 시리즈 Tmi: 1편에 등장하는 나카토미 플라자는 LA에 실제로 있는 빌딩입니다. 폭스뉴스 채널 본부로 사용되는 건물로 영화 촬영당시 방송국 직원이 이미 입주한 상황에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1편의 범죄자들은 전부 독일계로 독일 억양을 구사하는데, 잘 보면 사용하는 무기도 독일제 MP5 기관단총과 오스트리아제 AUG불펍 소총을 씁니다. 2편 마지막에 등장한 747화물기는 에버그린 인터네셔널 항공의 실제 747기 입니다. 에버그린 인터네셔널은 미국국적의 화물 전용 항공사로 양화 상영 당시에는 실제 영업용으로 운용중이던 비행기를 홍보 목적으로 영화 촬영을 위해 사용되었고, 폭발장면만 CG로 처리하였다고 합니다. 영화에 등장했던 747을 위주로 장거리 화물 노선을 담당했던 에버그린은 저 장면을 찍은지 3년 뒤 해당 촬영 비행기로 실제 사고를 냈습니다. 93년 3월 앵커리지 공항에서 이륙직후 비정상적으로 강한 돌풍에 2번엔진이 떨어졌는데, (영화에서 그랜트 소령이 빨려간 곳도 실제 사고가 난 2번 엔진입니다.) 근처 공군기지에서 긴급 발진한 전투기의 에스코트와 조종사의 기지로 무사귀환 했습니다. 사고기는 수리 후 2001년까지 운용 후 설계상 수명만료기간 도래로 스크랩 처리됐습니다. 에버그린은 미군화물과 미정부 우편 항공배송 업무를 담당하던 항공사로 2013년 파산했습니다. 파산 이전까지는 나리타를 경유하여 주한미군 화물 군수지원 및 우편 배송 업무를 위해 한국에도 오곤 했습니다. 항공유는 발화점이 매우 높아서 영화처럼 불이 붙어 터지게 할수는 없습니다. 항공사고시 연료발화로 인한 추가 폭발사고 방지를 위해서 항공유는 정제되는 연료중 가장 휘발성이 낮습니다. 그래서 조명탄으로 항공유에 불붙여 비행기를 터트리는 장면은 영화적 허구입니다. 다만, 비행중인 비행기의 경우 연료 탱크 내부의 온도가 올라간 상태에서 외부 충격을 동반한 발화나 폭발은 가능합니다. 이 경우엔 영화처럼 순수하게 화재성 폭발로 추락하는 것이 아니라, 기체 감압 불균형, 동체 균열 등등으로 추락하게 됩니다. 3편에서 뉴욕 연준은행 지하금고를 터는것은 실제로도 유사한 문제를 겪었습니다. 9.11테러 당시에도 무역센터와 월스트리트가 가까워 보안 문제가 실제로 있었습니다. 사고가 났던 WTC4빌딩 지하에도 금고가 있었는데, 911테러로 붕괴된 당시에 2억달러 정도의 금괴가 있었습니다. 4편 후반 전투기씬에서 등장하는 전투기는 영화 개봉당시엔 실전배치되지 않은 F-35B입니다. 영화에서처럼 엔진 분사위치를 조절해서 호버링 접근으로 수직착륙이 가능합니다. 다만 호버링 기능이 영화처럼 공격을 위한 기능은 아니고 수직착륙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영화적 허구입니다. (애초에 트럭으로 전투기를 잡는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알림설정 부탁드립니다. ^^
겨울만 되면 케빈과 함께 생각나는 브루스윌리스의
다이하드 시리즈 전편 몰아보기를 준비해봤습니다.
4편 백안관이라고 나오는 부분은 국회의사당이랍니다. 정정합니다. ^^;;
개봉 : 1988 다이하드 1
감독 : 존 맥티어난
주연 : 브루스 윌리스
조연 : 앨런 릭먼 , 알렉산더 고더노브, 보니 베델리아
19:20
개봉 : 1990 다이하드 2
평점: 8.75 (네이버)
감독 : 레니할린
주연 : 브루스윌리스
조연 : 보니 베델리아,윌리엄 아서톤, 윌리엄 새들러,존 에이모스
45:12
개봉 : 1995 다이하드 3
감독 : 존 맥티어넌
주연: 브루스윌리스 , 사무엘 잭슨 , 제레미 아이언스
01:16:10
개봉 : 2007 다이하드 4
감독 : 렌 와이즈 먼
주연 : 브루스윌리스
조연 : 저스틴 롱 , 티모시 올리펀트, 매기큐,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01:42:05
개봉: 2013 다이하드 5 ( 굿 데이 투 다이 )
평점: 7.12
감독: 존무어
주연: 브루스윌리스 , 제이코트니
조연: 율리아 스니기르, 세바스티안 코치, 콜 하우저 , 아모리 놀라스코
기레기 리쳐드 에서 뿜고 댓글 달러옴ㄷㄷㄷㄷ
다시보러감ㅋ
브루스윌리스 아저씨 ㅜㅜ 치매 치료잘받으셔서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존맥클라인으로 돌아올순없지만 계속 기억해드릴께요 브루스아저씨 홧팅!
Agreed :)
왤케 귀엽냐 ㅋㅋㅋㅋ
이제 밥도 안먹는다고함 치매때문에...
인지증입니다 치매는 비하하는 발언이라고 이미 일본에서도 인지증이라고 말합니다
@@Mystic99-1별걸다따지네
몇번을 봐도...보고 또봐도..전혀 질리지 않은 영화죠...5편이 개봉했을 당시에...브루스 윌리스가..10편까지는 찍겠다고 했던 기사를..본 적이 있습니다...'과연 10편까지..나올까?' 라는 생각도 했었는데...브루스 윌리스가 치매로 많이안좋다고 하니...안타깝네요...브루스 윌리스는..영원한 "존 맥클레인" 입니다...
다이하드 1,2는 진짜 명작임
나머지 시리즈도 상당히 볼만하고요
다이하드 1 최고의 영화
3이 명작인데 전작보다 나은 후속작 없다는걸 깬게 다이하드
나의 인생에 최고의 명작중 하나~~ 크리스마스에 이 영화를 보면 그때의 추억도 함께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
1편 진짜...얼마나 많이 봤는지 원....한 번 보면 멈출 수가 없음
맨발로 싸우는 액션 걸작!
이떄 이런 감성 죽인다... 어렸을떄 겨울에 이불덥고엄마아빠 옆에서 영화특급 에서 나오는 다이하드 (한국어 더빙판) 보면서 ..꾸에에엥 ㅠ _ㅠ
한번만 꿈속에서라도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보고싶은 ㅜ
다이하드 시리즈의 재미 포인트 중 하나는 극한의 상황에서 나오는 유머인데, 그 유머를 내뱉을 때의 장난스런 표정은 브루스 윌리스가 아니면 살려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배우로 대체하여 시리즈를 잇기에는 특유의 맛이 사라져 다른 액션 영화와 차별이 안돼지 않을까.. 역시나 다이하드 시리즈는 브루스윌리스가 아니면 안되는 것 같네요. 장난끼 가득한 눈빛과 살짝 올라간 입꼬리로 표현해 낼 수 있는 여유로움. 브루스윌리스만의 트레이드마크 같아요. 영화채널에서 방송할때마다 잠깐봐야지 하고 보다가 계속 보게 되는 시리즈입니다.
유일하게 영화중에서 주인공 이 입고다니는 옷 값 제일 적게 나간 영화임 ㅋㅋㅋ 겨울엔 그냥 잠바에 난닝구 여름엔 셔츠 하나에 난닝구 ㅋㅋㅋ
그래도 조오온나 띵작임.. 1~4편 까지는 정말 재밋게 보고 5편은... 산으로 갓지만 그래도 브루스 형님때문에 봤다는 전설의 다이하드~시리즈
응 이제 말도 못함ㅋ
크리스마스나 추석 연휴 등등 때에 봤던 거 또 보고 또 보고 ㅋㅋㅋ
이 영화 때문에 기름에 불 붙이면 쭉 따라가는 줄 알았따 ㅋㅋㅋ
브루스 형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1편 다시 보니까, 이연결의 탈출이 거의 베끼다 싶이 했네요..ㅎㅎ
항상 고맙습니다 ❤❤
최고죠...
브루스윌리스 건강하시길..
쏴라잇네 다이하드 부루스 윌리스 ~~~
다이하드도 좋아했지만 레드 시리즈도 좋아라했는데 언능 쾌차하시길..
다시 보고 싶습니다
다이하드 2가 내 최애 영화
떡볶이는 내 최애 음식
1,2편까지 정말 재밌었음.....
알락투무비님 목소리가 해수인tv 유튜버와 너무 많이 비슷하네요. 포근해요~~
아 정말요 ㅎ 저도 해수인 자주 보거든요 ㅎㅎ 감사합니다 ^^
제가 가장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영화중 하나입니다. 브루스 윌리스의 연기력을 아직도 칭찬합ㄴ다 ㅠㅠ
꼭 완쾌하시길 바래요ㅜㅜ다이하드 는 아날로그 시대때의 1,2,3이 명작이었음 아날로그 액션물의 대표 명작.
윌리스형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저 쪼꼬만할때 참 재미나게 봤던영화네여 그때 당시엔 홍콩영화랑 엄청난 인기였죠 추억 돋네요 ㅎㅎ
조곤조곤한 나레이션으로 인해 경건한 마음으로 다이하드 시리즈를 시청하게 되네요ㅎㅎ;
다이하드 시리즈를 2시간짜리로 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이하드 시리즈는 진짜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이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다이하드2편 엔딩곡(Let it Snow - Michael Buble)을 항상 크리스마스 시즌에 듣습니다. 그리고 영화회상하고 ㅎㅎ
저도 렛잇 스노우 즐겨 듣는답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iliketomovie그음악이 1편 종료때도 나왔네요 ㅎ 리뷰보고 알았네요
다이하드 최고 시리즈를 꼽으라면 난 주저없이 3편을 꼽는다.
뉴욕시 전체를 세트장으로 쓰는 스케일
Die hard with a vengeance. 제 최애작.
스네이프 교수님 목소리는 빌런이여도 매력적이다..
헐리우드영화의 역사에 남을 명배우!
1편이랑 3편이 진짜 재밌음
어머!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다이하드2를 안봤었네요~
영화 히어로들 중에 가장 고생을 많이 하는 브루스윌리스.
난 왜 이 형 보면..위플래시 교수님 생각날까...👀
목소리💜
종로 단성사에서 보고 비디오 빌려서 또 보고 동네 동시상영관에서 또 보고 주말의명화 녹화해서 보고 또 보고 추석때 OCN으로 보고 또 보고 이제는 유튜브로 요약본 보고. 돌이켜보니, 그런 영화네.
나같이 80년생 정도면 다이하드 안보고 자란게 이상하지. 특히 다이하드 3. Die hard with a vengeance는 사무엘 엘 잭슨 같이 나오는 명작. 이 브루스 윌리스와 사무엘 엘 잭슨은 또 펄프픽션에서 콤비 죽여줬음. 미국 사람중 펄프픽션 모르는 사람 거의없음.
이제 전설의 액션영화로 기억 될것 입니다....
브루스 월리스님 오랜 동안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1988년 여름 다이하드 사영 줄서서 봤던 영화.시리즈 영화는 다이하드가 최고인 듯
내가 89년 뉴욕 오기 전 저 영화 본 후 오랜간 꿈이 뉴욕 시경이였죠
남위 관할 가서 깽판 치는 모습이 어린눈에는 뉴욕시경이 최고로 보였어요
크리스마스기적이 브루스 윌리스라는 완쾌 바랍니다 (소원)
갠적으로 3가 젤 재밋었음
브루스 윌리스 형님❤ 지금은 당신이 활약하는 영화를 볼 수 없는게 너무도 안타깝지만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주세요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 진짜 취향저격 ㅜㅜ
내가 가장 사랑하는 배우
내가 가장 사랑하는 크리스마스 영화
아 형님 ㅜㅜㅜㅜㅜㅜ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음이 느껴집니다❤
오늘은 여기누웡 ~
3가 제일 재미있었음 ㅋㅋㅋ 뭔가 퀴즈풀고 테러범들 의도를 파헤치면서 소탕하는 쾌감이랄까 ㅎㅎ
브루스 윌리스님이 아프시다니.. 세상 최근작품 봤는데 말도안되는 형편없는 영화. ㅠㅠ
남의 결과를 그렇게말하다니 니 인생도 형편없음을 알만하네
@zoonystyle
살아있네ㅎㅎ
다이하드 2편을 보며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니 자동차 쭉 새워놓구 라이트 켜 놓으면 될것을 ㅋㅋ
와아~~!! 🥺
2시간의 리뷰 영상이라니.. 😮
감사한 마음으로 보겠습니다. 🙇♀🙇
알락투무비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 💐🥰
미리크리스마요 ^^ 감사합니다 .
@@iliketomovie 🥰😘🤗🌷🍀
그러게 🐴입니다. 🤣😂😂
1:28:08 백악관 아니고, 연방의회 의사당(Capitol)..
여러명의 좋은 액션배우가 있지만.. 브루스형의 느낌은 독보적이다. 크으
오? 2편에선 액체 금속 터미네이터와 더 락의 차량 날려 먹은 FBI도 나오네 ㅋㅋㅋ 둘다 쉽게 사망하는 배역이라니..
이제 그는 심슨을 찍어야 할타이밍...
브루스 윌리스 아저씨! 화이팅!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리처드 전나 짱나네
개인적인 생각은 다이하드3
최고의 명작
난 2탄이 제일 잼있었음.
1, 2는보려고 시도해봤지만 너무 올드하고 지루해서 중도 포기. 3은 몇 번을 봐도 재밌음.
25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어도 멋짐.. 😊
당신의 편집노고에 할수있는게 고작 좋아요를 누르는것이 미안할뿐이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ㅎㅎ
재밌게 보시고 좋아요 눌러주심 그게 젤 감사한걸요 ^^ 감사합니다 😊
스토리 진짜 별거 없는데 재미있음....
군대 갔다온 사람들은 다 알아요 실탄과 공포탄의 차이를 영화 보면서 많이 웃었네요 총기 반동 부터가 차이가 나는데요
맥클레인의 몸빵연기 끝내주지 그리고 람보 터미네이터처럼 좋치
옛날 더빙의 다이하드가 그립다
맥티어난 감독의 액션은 상당희 현실감이 좋아요 오우삼감독은액션이 선계에서 온것같아서 너무 거리감이 있는데
헐 88년도 영화라고 대박이다
4.0 브루스 형님 다시 돌아와줘요.. 마이 히어로..
아마겟돈 과 다이하드 까지 .. ㅠ
세월이 참..
저렇게 젊었던 두 배우가 한 분은 세상을 떠났고 한 분은 치매라니 슬프네요
어땋게 저렇게 재밌지??
다이하드는 2편까지 개명작이였지
경찰의 촉이라고 하니까 왜 코난이 생각날까ㅎㅎㅎㅎ
스네이프 센세이 낯설구만 ㅎㅎ
이제는 다이하드 시리즈가 없겠지만 5에서 매튜를 사위로 해서 진행하는 스토리나 최소한 사이드 킥으로 써줬으면 했는데.... 매우 아쉽네여
천하의 부르스윌리스 형님도 세월은 못 피해가신다는...
부디 치매도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브루스 윌리스는 블루문 특급이죠
존 맥클레인....
존맥클래인의 최고의 아이탬은 맨발에 매리야스였죠...빌딩 환풍구를 기어다니며 궁시렁거리고 빌런들을 비아냥거리며 엿먹이던 모습은 정말 최고의 케릭터였습니다 브루스윌리스형님 건강만하세요 ㅠㅠ
저 시절이나 지금이나 난다 긴다하는 기관들의 인력들은 하나같이 주인공 무시하고 모든일을 주인공이 마무리 짓고 나면 멋있게 등장 ㅋㅋ
다이하드는 역시 3아닌가…
다른분들은
어쩌신지 모르겠지만
저는1편이 제일 좋았습니다
딱 2편까지가 최고였던 영화 에어리언, 다이하드, 터미네이터, 리셀웨폰, 영웅본색, 나홀로집에, 왜2편까지일까???
설 명 해 주 시 는 분 말 투 가 해수인 T v 부인분말투😊
종종 그분과 비슷하다고 그러시더라구여 ^^
4>3>1=2>>>>>>>>>>>>>>>>>>>>>>>>>>>>>>>>5
아니 5는 다이하드가 아닙니다!
다이하드2는 재밌긴 한데 너무 말도안되는 장면이 많았습니다.
그러네요. .지금 다시보니 엔진에 빨려 들어간거 말도 안됨..ㅋㅋㅋ
누나 목소리도 좋고 다좋은데 나레이션 텀을 길게빼면 좋을듯해요~~몰입이 안되요~
네 분발하겠급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부르스가 치매라니...참 여기서도 인생무상을...아마도 나 보다 몇살 형님인줄 아는데...안타갑네요...인간이기에, 세월을 빗겨 갈 순 없지요.
맥클레인 vs 스네이프 교수
진짜 재밌는 영환데..
저때 저 여자분들 풍성한 저 헤어스타일은 적응이 안됨; 저게.. 무슨 스타일일까
다하 1~3편의 존 맥클레인은 하얀탱크톱(난닝구)이 트레이드 마크인데 4편 부터 존 맥클레인의 트레이드 마크가 빡빡이로 등가교환해버렸다. ㅠㅠ
좋아했던 배우인데 ㅠㅠ 치매라니 ㅠㅠ
빌런이 또 나타났네
다이하드는 1이랑 3만 보면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아가 생기고나서 처음으로 영화란걸 알려준 사람 다이하드1 윌리스옹
깨알같은 디테일이 많은 다이하드 시리즈 Tmi:
1편에 등장하는 나카토미 플라자는 LA에 실제로 있는 빌딩입니다. 폭스뉴스 채널 본부로 사용되는 건물로 영화 촬영당시 방송국 직원이 이미 입주한 상황에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1편의 범죄자들은 전부 독일계로 독일 억양을 구사하는데, 잘 보면 사용하는 무기도 독일제 MP5 기관단총과 오스트리아제 AUG불펍 소총을 씁니다.
2편 마지막에 등장한 747화물기는 에버그린 인터네셔널 항공의 실제 747기 입니다. 에버그린 인터네셔널은 미국국적의 화물 전용 항공사로 양화 상영 당시에는 실제 영업용으로 운용중이던 비행기를 홍보 목적으로 영화 촬영을 위해 사용되었고, 폭발장면만 CG로 처리하였다고 합니다.
영화에 등장했던 747을 위주로 장거리 화물 노선을 담당했던 에버그린은 저 장면을 찍은지 3년 뒤 해당 촬영 비행기로 실제 사고를 냈습니다. 93년 3월 앵커리지 공항에서 이륙직후 비정상적으로 강한 돌풍에 2번엔진이 떨어졌는데, (영화에서 그랜트 소령이 빨려간 곳도 실제 사고가 난 2번 엔진입니다.) 근처 공군기지에서 긴급 발진한 전투기의 에스코트와 조종사의 기지로 무사귀환 했습니다. 사고기는 수리 후 2001년까지 운용 후 설계상 수명만료기간 도래로 스크랩 처리됐습니다.
에버그린은 미군화물과 미정부 우편 항공배송 업무를 담당하던 항공사로 2013년 파산했습니다. 파산 이전까지는 나리타를 경유하여 주한미군 화물 군수지원 및 우편 배송 업무를 위해 한국에도 오곤 했습니다.
항공유는 발화점이 매우 높아서 영화처럼 불이 붙어 터지게 할수는 없습니다. 항공사고시 연료발화로 인한 추가 폭발사고 방지를 위해서 항공유는 정제되는 연료중 가장 휘발성이 낮습니다. 그래서 조명탄으로 항공유에 불붙여 비행기를 터트리는 장면은 영화적 허구입니다.
다만, 비행중인 비행기의 경우 연료 탱크 내부의 온도가 올라간 상태에서 외부 충격을 동반한 발화나 폭발은 가능합니다. 이 경우엔 영화처럼 순수하게 화재성 폭발로 추락하는 것이 아니라, 기체 감압 불균형, 동체 균열 등등으로 추락하게 됩니다.
3편에서 뉴욕 연준은행 지하금고를 터는것은 실제로도 유사한 문제를 겪었습니다. 9.11테러 당시에도 무역센터와 월스트리트가 가까워 보안 문제가 실제로 있었습니다. 사고가 났던 WTC4빌딩 지하에도 금고가 있었는데, 911테러로 붕괴된 당시에 2억달러 정도의 금괴가 있었습니다.
4편 후반 전투기씬에서 등장하는 전투기는 영화 개봉당시엔 실전배치되지 않은 F-35B입니다. 영화에서처럼 엔진 분사위치를 조절해서 호버링 접근으로 수직착륙이 가능합니다.
다만 호버링 기능이 영화처럼 공격을 위한 기능은 아니고 수직착륙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영화적 허구입니다. (애초에 트럭으로 전투기를 잡는게…)
진짜 개레전드지 나는 3편이 제일이지만 1 2도 레전드 그립네 옛날이
나쁜놈 다잡고 마지막엔 ㅠ 치매라니 ㅠㅠ
7:32 기레기 ㅋㅋㅋㅋ.
다이하드.. 한글로 번역하면 죽기 더럽게 힘드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