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너무 좋아요! 밑에는 가사입니다! 움츠러든 어깨를 따라서 다시 저물어가는 오늘의 끝 밤이 조용히 나를 안으면 무너져가는 날 잊어버릴 수 있어 색 바랜 오늘은 희망 위에 내일의 구름을 드리우고 다시 깊은 잠에 빠져들어 그날을 위한 연습인 것처럼 질리지도 않고 나를 처방하는 만약이라는 말 항상 똑같은 매일은 내성이 되어 내일을 어지러이 무너뜨려 쓰라린 날에 쓰라린 나를 삼키지 못해 뱉어내고 싶었던 밤 의미도 없이 건넨 위선의 말 추락을 향해 올라가는 날 만들어 그리운 날에 드리운 맘이 아름다웠던 날들을 덧칠할까 봐 잊어버릴게, 눈을 감고 흩어져 사라질 듯한 그댄 허무하고 애달픈 꽃망울 모질게 내린 눈물에 잠겨 피지 못하고 멈춰있지만 차디찬 철길 위에 놓여 나아갈 방향을 모를 뿐이야 내가 그댈 두 손에 그러모아 레일에 꽃 핀 내일을 비추게 해줘 메마른 꽃잎이 읽지 못한 오늘에 갈피를 꽂아서 더 이상 그댈 읽지 못하는 나는 그저 오늘의 끝에 매달릴 뿐 찬란한 날에 찬란한 그댈 차마 비추지 못하고 스러져갔던 낯 심장을 끄집어내 힘껏 소리쳐도 결말을 향해 추락하는 우리가 있어 그리운 날에 드리운 맘이 내일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해도 잊지 않을게, 두 눈 감는 날까지 피어나고 피어나도 시들어버리는 슬픔이란 꽃 짙어져만 가는 그대의 아픔이 마지막을 향해 꽃을 피워내고 있어 고마웠어, 미안했어, 양손에 가득 품은 꽃다발과 너를 떠나가는 걸 사실은 나도 있잖아, 살아가고 싶어 밀려드는 절망에 묻혀 사라지던 아픈 오늘과 두려운 내일 그 사이에 어느새 네가 들어왔어 쓰라린 날에 찬란한 네가 내게 살아있어줘서 그저 고맙다고 잊지 않을게, 영원히
유이님 안녕하세요~❤건강하시죠?(😊🫠)항상 좋은 목소리로 우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자주 놀러올께요~명절 연휴 잘 보내세요~~♡♡♡
앗 감사합니다! 명절 연휴 잘 보내세요! 🥰
@@XYNSIA 넹~~~빠이팅요~~~🥰😍🤩
300th get~! 👍
감사합니다🙇♂️
오늘 또 하나 마음의 안식처를 찾아버린 나
❤❤......................>_
아...이 버전 항상 너무 좋아요...❤
이번 커버곡도 너무 좋아요! 근데 벚꽃만월이랑 사무라이하트도 커버해주시면 안될까요 유이님 버전으로 꼭 듣고싶어요 😢
우와아악악 최종화라닌오오ㅜ아ㅗ우ㅏ
이어폰끼고 들으면 속삭이는느낌이 들어서 더 기분좋게 들은거같아요 :)
우와^^목소리가 정말 감미롭네요~~😊
w진짜 일러도 너무 이쁘고 아쿠스틱 버전 너무 좋네요 이번 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와 왜 이걸 이제 봤지!!!!!!!!! 캬...... 오랜만에 귀가 녹아내리내요...!💙💛 아련하고 감동적인 기분이 들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일러스트 노래랑 정말 잘어울리고 마찬가지로 아름다워요ㅠㅠ💞💕
앞으로 등굣길에 매일매일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걸 또 커버해주시다니! 어쿠스틱 버전으로 들으니까 더 서정적인 느낌이 들고, 일러스트와도 잘 어울려서 정말 좋네요.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와!5만이 코앞!
헉
노래 너무 좋아요!
밑에는 가사입니다!
움츠러든 어깨를 따라서 다시 저물어가는 오늘의 끝
밤이 조용히 나를 안으면
무너져가는 날 잊어버릴 수 있어
색 바랜 오늘은 희망 위에 내일의 구름을 드리우고
다시 깊은 잠에 빠져들어
그날을 위한 연습인 것처럼
질리지도 않고 나를 처방하는 만약이라는 말
항상 똑같은 매일은 내성이 되어
내일을 어지러이 무너뜨려
쓰라린 날에 쓰라린 나를 삼키지 못해 뱉어내고 싶었던 밤
의미도 없이 건넨 위선의 말
추락을 향해 올라가는 날 만들어
그리운 날에 드리운 맘이 아름다웠던 날들을 덧칠할까 봐
잊어버릴게, 눈을 감고
흩어져 사라질 듯한 그댄 허무하고 애달픈 꽃망울
모질게 내린 눈물에 잠겨 피지 못하고 멈춰있지만
차디찬 철길 위에 놓여 나아갈 방향을 모를 뿐이야
내가 그댈 두 손에 그러모아
레일에 꽃 핀 내일을 비추게 해줘
메마른 꽃잎이 읽지 못한 오늘에 갈피를 꽂아서
더 이상 그댈 읽지 못하는 나는 그저
오늘의 끝에 매달릴 뿐
찬란한 날에 찬란한 그댈 차마 비추지 못하고 스러져갔던 낯
심장을 끄집어내 힘껏 소리쳐도
결말을 향해 추락하는 우리가 있어
그리운 날에 드리운 맘이
내일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해도
잊지 않을게, 두 눈 감는 날까지
피어나고 피어나도 시들어버리는 슬픔이란 꽃
짙어져만 가는 그대의 아픔이
마지막을 향해 꽃을 피워내고 있어
고마웠어, 미안했어, 양손에 가득 품은 꽃다발과
너를 떠나가는 걸
사실은 나도 있잖아, 살아가고 싶어
밀려드는 절망에 묻혀 사라지던
아픈 오늘과 두려운 내일
그 사이에 어느새 네가 들어왔어
쓰라린 날에 찬란한 네가
내게 살아있어줘서 그저 고맙다고
잊지 않을게, 영원히
마시따
크~~~~너무 좋아요!!!! 목소리가 진짜 감미로워....♡♡
신시아님 너무 기다렸어요. 군대에 있지만 신시아님 덕분에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퇴근시간에 나온곡이라니 세상에... 넘 감격
와 일러 엄청 예쁘다
최종화 어쿠스틱 진짜 어쿠스틱만의 감성 때문에 좋아하는데 이걸 커버해주시다니 유이님과 신시아 멤버 전부에게 매우 감사합니다...❤
오을 너무 많이들 찾은 곳이에요~~❤
와 이걸 유이님 버전으로? 세상에 세상에 마상에!!! 플리에 담아야지 줍줍 캬~ 좋다 좋아
좋아요🥹💗💗
기대중
콘서트열어주세요 ㅜㅜ
신시아 새로운 곡 얼마나 기다렸는지ㅠㅠ 드디어 나왔어요 이번 곡도 소중히 들을게요❤❤
일러 넘 이쁘네요 기대됩니다 ㅎㅎ
최애의 곡을 유이님이...! 커버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오랜만의 노래네요
칸추
40초
항상열심히하시고건강하시고항상먹고마시는거잊지않고목소리도좋고노래도좋게되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