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은 부먹이 맞습니다. 탕수를 한자로 풀이하면 탕, 추 가 됩니다. 탕: 달다. 추: 시큼하다. 즉 탕수육은 고기를 달고 시큼한 소스에 버무린 고기요리 라는 뜻입니다. 저 뜻 그대로 오리지널은 부먹도 아닌 주방에서 튀긴고기를 다시 소스로 버무려서 손님상에 나와야 합니다. 실제로 옛날에는 그랬구요. 근데 찍먹이 시작된게 흔히들 배달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데 그건 아니고 배달 이전에도 찍먹은 있었습니다. 그 이유가 원래 중화요리 가게에는 탕수육 말고도 고기튀김이라는 메뉴가 있었습니다. 일명 덴뿌라 라고 하죠. 탕수육은 밀가루와 튀김가루를 입혀서 튀기는 반면 덴뿌라는 밀가루 반죽만을 입혀 전 굽듯이 부드럽게 튀겨 낸 고급요리 입니다. 이 고기튀김을 소금이나 간장에 찍어먹었는데 나이드신 재야의 고수님들이 은퇴를 하시고 덴뿌라와 탕수육의 경계가 모호해 지면서 탕수육도 먹는 방법을 따라하게 되면서 찍먹이 탄생하게 된겁니다. 그럼 지금은 왜 덴뿌라 라는 요리가 사라지게 되었느냐. 그건 바로 정육의 유통과정에 있습니다. 뎅뿌라는 위에 설명에도 상상이 되듯이 고기의 질이 99% 이상을 차지하는 요리입니다. 냉동고기나 요즘 시중에 유통되는 육가공에서 찍어내서 진공포장으로 보급되는 냉장육으로는 맛을 낼 수 가 없는 요리입니다. 즉, 주문이 들어오면 동네 정육점에서 그때 그때 고기를 끊어서 조리를 하는 음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고기의 유통이 대형마트로 쏠리면서 동네 정육점이 거의 사라졌죠. 아니 이젠 없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이렇게 시장경제구조의 변화에 따라 안타깝지만 사라지게 된 요리가 덴뿌라 입니다. 이런 이유로 덴뿌라와 함께 사라지게 된 요리가 난자완스 입니다. 난자완스도 고기의 질이 99%를 차지하는 요리여서 메뉴판에는 있지만 조리하는게 어려운 요리가 되었습니다. 동네 나이 지긋하신 고수님이 운영하시는 오래된 중화요리 가게가 있다면 저 두 메뉴가 사라지기 전에 날 잡아 예약하셔서 맛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만원 더 써서 짬뽕좀 시키시지.. 저분 지난번에도 짬뽕은 안드셨는데 .. 많이 남기더라도.... 한달만에 올라온 영상이 너무 아쉽네요 부자라 유튜브를 취미로 하시는건지. 손님? 구독자들 취향을 외면하시는건지 이전 일본분들 한국 왔을 때 재밌었고 조회수도 나왔었는데 상황이 안돼서 포기하고 촬영하시는건지...
![한국 동네 중국집에서 쟁반 짜장면을 처음 먹어본 일본배우 반응[이건 또 왜 맛있냐구~!]](http://i.ytimg.com/vi/rfTJ0Qmvgdc/mqdefault.jpg)
![한국 동네 중국집에서 쟁반 짜장면을 처음 먹어본 일본배우 반응[이건 또 왜 맛있냐구~!]](/img/tr.png)
![[Korea travel]Seafood Black Bean Noodles at Incheon Airport in Korea](http://i.ytimg.com/vi/GjohDFbHfuM/mqdefault.jpg)
![카와이💘 카와이💖 카와이💕 홀담당 인혁에게 반한 현지 손님들😍 [형제라면] EP.02](/img/1.gif)
아따 진짜 사람 오래 기다리시게 하네 ㅎㅎㅎ
자주 올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영등포구청 근처로 숙소도 잡고 계셨던거 같은데, 다음에도 오시게 된다면 영등포시장에 동순각도 추천드려요. 40년 넘는 노포 중국집이거든요. 배달기사님도 20년 되신 ㅋㅋㅋㅋ 짜장은 너무 흔해서 그동안 안먹어봤지만, 짬뽕과 우동, 탕수육 만큼은 정석에 가까운 맛집입니다.
잘 보겠습니다 ㅎ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맛 일까 달지 않은 옛날 맛일까
4:40 탕수육 찍어먹는 소스는 간장+고추가루+식초가 국룰인데!!
고춧가루간장에 식초를 넣으면 맛이 확 달라져요 강추합니당
탕수육은 부먹이 맞습니다.
탕수를 한자로 풀이하면 탕, 추 가 됩니다. 탕: 달다. 추: 시큼하다.
즉 탕수육은 고기를 달고 시큼한 소스에 버무린 고기요리 라는 뜻입니다.
저 뜻 그대로 오리지널은 부먹도 아닌 주방에서 튀긴고기를 다시 소스로 버무려서 손님상에 나와야 합니다. 실제로 옛날에는 그랬구요.
근데 찍먹이 시작된게 흔히들 배달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데 그건 아니고 배달 이전에도 찍먹은 있었습니다. 그 이유가
원래 중화요리 가게에는 탕수육 말고도 고기튀김이라는 메뉴가 있었습니다. 일명 덴뿌라 라고 하죠.
탕수육은 밀가루와 튀김가루를 입혀서 튀기는 반면 덴뿌라는 밀가루 반죽만을 입혀 전 굽듯이 부드럽게 튀겨 낸 고급요리 입니다.
이 고기튀김을 소금이나 간장에 찍어먹었는데 나이드신 재야의 고수님들이 은퇴를 하시고
덴뿌라와 탕수육의 경계가 모호해 지면서 탕수육도 먹는 방법을 따라하게 되면서 찍먹이 탄생하게 된겁니다.
그럼 지금은 왜 덴뿌라 라는 요리가 사라지게 되었느냐.
그건 바로 정육의 유통과정에 있습니다. 뎅뿌라는 위에 설명에도 상상이 되듯이 고기의 질이 99% 이상을 차지하는 요리입니다.
냉동고기나 요즘 시중에 유통되는 육가공에서 찍어내서 진공포장으로 보급되는 냉장육으로는 맛을 낼 수 가 없는 요리입니다.
즉, 주문이 들어오면 동네 정육점에서 그때 그때 고기를 끊어서 조리를 하는 음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고기의 유통이 대형마트로 쏠리면서 동네 정육점이 거의 사라졌죠. 아니 이젠 없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이렇게 시장경제구조의 변화에 따라 안타깝지만 사라지게 된 요리가 덴뿌라 입니다.
이런 이유로 덴뿌라와 함께 사라지게 된 요리가 난자완스 입니다.
난자완스도 고기의 질이 99%를 차지하는 요리여서 메뉴판에는 있지만 조리하는게 어려운 요리가 되었습니다.
동네 나이 지긋하신 고수님이 운영하시는 오래된 중화요리 가게가 있다면
저 두 메뉴가 사라지기 전에 날 잡아 예약하셔서 맛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탕수육은 원래 부먹이에용
군침 돌게하는 비주얼이네요
너무 맛있게 드시니 내일 배달 시켜야 하나 고민하게 되네요 ㅋ
ㅎㅎ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맥주마시고싶네 캬~~~ 올만에 반갑습니다^^
시원한 맥주에 짜장 한젓가락~♥️ 캬~
저는 국물있는 음식을 엄청 좋아해서
중국집에 가면 무조건 " 짬뽕 " 인데
오늘 드시는 모습을 보니 짜장면도
갑자기 엄청 먹고싶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래! 결정했어! 오늘 저녁은 짜장에 탕슉인거시다!!!
+ 소주는 못참지~❤
맛있게 드세요^^
예전엔 청소년 같은 느낌이였는데... 이젠, 청년의 느낌~입니다. 오랫만에 반갑습니다... 이번에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감사합니다^^
무슨일 있어요? 요즘 않올라 오던데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단무지에 식초를 뿌릴때는 상대방의
동의를 구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만원 더 써서 짬뽕좀 시키시지.. 저분 지난번에도 짬뽕은 안드셨는데 .. 많이 남기더라도....
한달만에 올라온 영상이 너무 아쉽네요
부자라 유튜브를 취미로 하시는건지. 손님? 구독자들 취향을 외면하시는건지
이전 일본분들 한국 왔을 때 재밌었고 조회수도 나왔었는데 상황이 안돼서 포기하고 촬영하시는건지...
감사합니다!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젠 오염수땀시 짬뽕도 몿먹을듳 ㅠㅜ
오쿤님 남자신데 왜 언니 같을까요.. 언니 화이팅~~
친절한 언니~❤ ㅋㅋㅋ
ㅎㅎㅎ 감사합니다^^
너무 오랜만 입니다!!!
정좌로 보겠습니다!!! 😊
언제나 감사합니다!
사실 카레와 짜장은 소스빼고 나머지 재료가 다 똑같죠
오쿤 언니~ 조아요 눌러따
감사합니다^^
바쁘신 와중에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