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면 오르고 안 하면 내려가는 것을.. 공부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일이 그러하죠. 근력운동을 하면 근성장이 이뤄지고, 반복 숙달하면 일의 능률이 높아지고.. 뭐 갈수록 성적 향상의 난이도가 있다, 발달 과정상 중요한 시기이다 이런 말이면 몰라도, 밑도 끝도 없이 평생 뭐가 언제 결정된다가 인생에 어디있겠습니까? 개인적으로 참 무지한 표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진지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기서 말하는 성적은 굉장히 광범위한 지적 의미를 가집니다. 학생들이 배운 지식, 기능, 태도 따위를 평가한 결과라는 국어사전 내의 본질적인 의미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이죠. 단순히 학교에서 "몇 점" 맞았느냐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상당수의 나라"에서 이러한 법칙으로 학생을 "구별"하고 심지어 싱가포르처럼 아예 "대학"갈 자격을 박탈하는 곳도 있습니다. 초등학교 졸업시 시험에 합격하지 않으면 싱가포르는 대학에 갈 자격이 박탈됩니다. 중학교 졸업 시에 또 한번 걸러냅니다.이러한 일을 하는 까닭은 저게 "기분"이 아니라 과학적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뇌가 가장 발달하는 시기도 10살까지이고 사춘기가 되면 소위 잘라내기가 시행되면서 그 이전까지 사고를 안하면 굉장히 어렵게 됩니다. 그러나 교육에서는 당연히 교육과정의 기본인 나선형 교육과정과 피아제의 발달과정으로 설명합니다. 그 과정에 따라 5학년부터는 "형식적 조작기"에 걸맞는 성취기준을 제시하게 됩니다. 그러나 굉장히 많은 과학교과의 연구는 "대다수의 학생"이 성인이 되어도 "형식적 조작기"에 이르지 못함을 보여줍니다. 5학년에 형식적 조작기에 이르는 학생은 딱 1%가 안됩니다. 즉 "한반에 1명"도 없는게 진짜 제대로 된 학생이고 나머지는 다 "실패"했다는 교육적 평가가 내려지는 게 정상인 것입니다. 그런데 과학적으로 가능성은 약 중1까지 열려 있는데, 이걸 무조건 한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보통 시작하는 게 "노력"이 먹히는 순간인 초4인 것입니다. 즉 초4부터 시간을 들여서 노력을 해서 성적을 성취하는 것인데, 이때부터는 단순하게 시간 싸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보통 시간 싸움은 당연히 먼저 하던 사람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고, 그래서 당연히 이러한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는 수학 공식이 아닌 어디까지나 확률적인 상태이기에 이러한 학생들의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것일 뿐, 그게 절대적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0.1%의 가능성을 믿고 너는 괜찮다고 하면 그걸 더 문제 삼으니 보편적 확률에 맞는 말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초등학교 4,5학년에는 진짜로 "머리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절대적인 시간의 양이 줄어듭니다. 비례해서 더 공부하기 싫어지겠지만. 그러나 그렇지 않더라도, 노력이 진짜로 보상받는 시기가 이 시기부터 입니다. 그렇게 되면 먼저 시작할 수록 시간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그렇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까닭은 최소치와 최대치에 있습니다. 똑같이 형식적 조작기에 이르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발달 단계가 60과 80은 다르죠. 그럼 당연히 얻는 것도 다릅니다. 그래서 결론을 내면 4학년 5학년에는 1. 일단은 머리가 좋게 해야 한다. 착각하면 안되는 게 있습니다. 노력해서 좋아지는 걸 말하는 게 아닙니다. 남들 대다수가 다섯시간 공부할 때 30분 대충하고 놀고 자는 걸 말합니다.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고 노력하고나서 받는 결과가 좋은 건 당연히 이것과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남들 다 할 때 혼자 놀고 잘해야 의미가 있는 겁니다. 핵심은 그렇게 되어야 하는게 정상이라는 겁니다. 그게 1%가 안 나올 뿐이지, 누구나 가능하다는 게 현 교육의 핵심입니다. 2. 같은 레벨에서는 무조건 시간을 많이 투자한 사람이 유리하다. 그리고 최상위권은 "실수"때문에 이 법칙이 더 압도적으로 적용된다. 이때부터 그러므로 최상위권을 노리려면 "실수"하는 버릇을 고쳐야만 한다. 시험이 다시 정말 어려워 지기 전까지는. 이렇게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5학년 입니다 제발 3학년 동생들이 후회 안하길 바레서 이렇게 글를 씁니다 3학년 동생들은 잘 들으세요 영어학원 다니세요 아니면 공부 열심히 하세요 전 지금 영어학원다니면 영어를 지금 시작 합니다 그레서 너무 힘들어요 제발 영어학원 다니면서 저처럼 후회하지 마세요
최미미 중학생이면 시간 충분해요!! 그러니까 기초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세요!! 대신에 공부시간을 늘리시면 효과가 확실히 드러날거에요~ 괜히 기초도 없이 선행하면 고등학교가서 낭패볼수도 있으니까 다급해하지 말고 기초부터 다시 해보세욤 공부시간은 하루에 2시간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늘려보세요~
4학년때 수학 43점 맞고 더 고학년땐 너무 못해서 남아서 수학풀고가고 그랬는데 중2 후반에 정신차려서 비평준화인데 공부로 유명한 학교 입학할 내신까지 올리고 졸업했습니다....평균은 중2 첫시험 50점대도 나왔고..정말 낮았는데 하면 됩니다 정말 간절하게 모범생컨셉잡듯이 한달만 전교1등이다..생각하고 살아보면 얼마나 낮았든 올릴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자꾸 가르치려하면 겁나고 힘들게한다고 봐요 저 어린시절도 그랬거든요 아이가 부족하다고 느낄때 내가 도와줄께 어떻게 도와줄까?했더니 혼자계획을세우고 거기에 제가 더해주니 성장하네요 조금기다려주는것 또한 훌륭한 교육이라봅니다 스카이 못가면 루저라는 인식을 확실히 해주는 이 프로 참 좋네요?!
아니 걍.. 4학년 때 잘 했으면 무조건 고딩 때 1등급 나오고 이렇다는 게 아니잖슴 ㅋㅋ... 4학년에서 5학년이 되는 시기가 가장 진짜 공부를 들어가는 때라서 기초를 탄탄하게 잘 쌓아놔야 중학교 고등학교 공부를 할 수 있다는 말인디ㅠ 열심히 하는 건 당연하고요.. 예외가 있는 경우도 셀 수 없이 많겠지만 전문가 입장으로서 직접 본 사례도 많고 잘 아니깐 저런 말을 한 거겠지 님들아 글케 따지면 전문가는 대체 뭔 말을 해줌ㅋㅋㅋㅋ
같은 중점이라도 표현방법이 다르니까 여론이 그쪽으로 몰리네요 전문가 분들이, 공신력있는 채널에서 그렇게 논란이 되는 표현방법을 쓰니까 사람들이 더욱 예민해질 수 밖에 없죠.. 그리고 "듣고 싶은것만 듣나봅니다" 이런 말씀의 의도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비꼬는건지, 아니면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 이거 보신다면 답장 부탁드릴게요!
사람의 말은 아 다르고 어 달라요,근데 저분들이 말을 표현하는 방법을 어지간히도 이상하게 했어요.약간 중,고등학생들이 말하는 듯한 느낌...? 게다가 초4때 자기주도 학습 잡는애들 솔직히 없어요ㅋㅋㅋㅋ게다가 그때가 딱히 포기하기 쉬운때도 아니고ㅋㅋㅋㅋㅋ보통 초4때까지는 그래도 어른의 도움을 받으면 충분히 풀수있는 학년이예요ㅋㅋㅋ굳이 자기주도 학습 필요없고 님도 사람 기분 살살 긁으면서 비꼬는듯한 말투고ㅋㅋㅋㅋㅋㅋㅋ남을 함부로 비꼬는건 나쁜겁니다
맞습니다.. 초등학교 때 학교공부 외에는 시험 1주일전 교과서 내용만 훑어보고 공부만 한 저가 너무 부끄럽네요.. 여러분들도 초3부턴 공부 하셔야 해요. 공부 6학년부터 제대로 시작했는데 절때 못따라 잡고 있어요. 과학은 거의 전교 꼴등입니다 ㅠ 빡세게 해도 초등 5학년까지 논 걸 매꾸느라 너무 힘드네요. 이걸 보시는 초등학생분들 저처럼 되기 싫으시면 책상 앞에 앉으세요.. 저같은 사람을 많이 만들기 싫습니다 ㅠ
@@boyun247 초6이면 중학생꺼 하는게 맞는데 그 얘기가 지금 왜 나오는지 모르겠고 니 언니가 공부 못하는게 초4학년때 공부습관 잡는거랑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설마 중학교 조차도 안들어온 초6이 언니는 공부 못하고 본인은 공부 잘한다고 그렇게 말하는건 아니겠죠?ㅋㅋㅋㅋㅋㅋ
논제는 4학년때의 공부법 맞습니다. 그런데 논제와 관련없는 제목, 논제와 관련없는 tmi, 편향적인 시선으로 일반화한것 때문에 전문가들은 지금 욕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고요. 그런데 논제만 보고 문맥을 안보고 계시는 부모분들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문맥을 안보고 계시는 것만으로도 욕을 먹어야 하지만 거기까지는 이해 가능할수 있어요. 우리도 결국 사람이고 논리적 오류를 범하니까. 그런데 적반하장으로 전문가들이 욕을 먹어야 하는 상황에서 그 사람들을 감싼것도 모자라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한테 "한국말 못알아듣네요." , "듣고 싶은 말만 듣나 봅니다."라고 비난을 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제가 못알아먹는 당신들을 위해 초등 수준의 극단적인 예시로 설명을 하자면 맨날 말 중간에 시발시발거려도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비판할 수 없다는게 당신들의 행동양상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좋겠습니까? 아셨으면 가주세요. 건전한 비판하시는 분들 방해하지 말고. 혹시나 못알아드셨을까봐 여기 좌표도 찍어놨습니다. [편향적인 시선으로 일반화 한것들] 0:19 사실이긴 하나 대상을 초등으로 한정시키다 보니 통계적 오류가 일어날수 있습니다(1) 0:50 철든 다음에 다시 망가지는 경우는 배제시킨 표현이므로 이 내용이 맞다고 확답은 못내립니다(2) 1:09 반례로 19수능 비문학을 들수 있습니다. 독서가 국어능력과 정확히 비례하지는 않습니다(3)
0:19 통계와 관련이 없습니다. 나선형 교육 과정이라는 우리나라 교육 과정 자체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때 구체적 조작기를 지나 형식적 조작기를 요구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보다 몇십 배로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다만 현실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이를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이번 교육과정 설명회를 보면 심지어 교대생들도 못한다고 쿠사리 먹습니다. 0:50 이건 헛소리죠. 저분도 농담으로 하시는 거잖아요. 1:09 꾸준한 독서가 있으면 국어는 어렵지 않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여기서 말하는 독서는 "아무 책"이나 읽는 걸 말하지 않습니다. 항상 교육계 교육과정에서 말하는 것은 매우 엄격한 것을 뜻합니다. 교사들도 그걸 알면서 그대로 못하는게 문제이긴 하죠. 최소한 저 독서란 훑고 읽고 요약하고 감상하는 걸 말하죠. 그리고 독서와 국어 능력은 정확하게 비례합니다. 다만 시험이 그것과 비례하진 않습니다. 특히 문학은 "출제자"도 틀리는 수준이죠. 이는 김영하씨가 굉장히 잘 표현했는데 실제로 국어 능력, 독서 역량을 파악하는 게 아니라 "기존 체제에 순응하는 눈치"를 말하는 거면 훌륭한 시험이라고 했죠. 같은 이유로 수능에서 이슈가 되는 시험 역시 항상 일정한 "권위"의 제시자가 이의 제기 할 때 문제가 터졌죠. 비슷해도 아니라면 묻혀가고. 거꾸로 비판할 부분은 1:14초입니다. 저기선 3학년 4학년이 다른 것처럼 말하지만, 실제 교육과정은 4학년과정으로 묶어서 놓아둘 뿐 구분하지 않습니다. 3,4학년 5,6학년으로 묶어서 나누고. 교사가, 혹은 교사들이 의논하여 4학년 걸 3학년 때 가르쳤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도 않습니다. 애초에 교과서는 참고 자료이고 성취기준만 보면 둘을 나누는 기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③ 곱셈 [4수01-05]곱하는 수가 한 자리 수 또는 두 자리 수인 곱셈의 계산 원리를 이해하고 그 계산을 할 수 있다. [4수01-06]곱하는 수가 한 자리 수 또는 두 자리 수인 곱셈에서 계산 결과를 어림할 수 있다. 이게 전부입니다. ·곱셈은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세 자리 수)×(두 자리 수)'를 포함한다.란 유의사항이 있을 뿐. 핵심은 말 그대로 "곱하는 수"가 두 자리수인 곱셈의 '원리'를 이해하고 어림할 수 있는 것인데 이걸 초등학생이 인지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즉 같은 수준임에도 그걸 인지하지 못하는 거죠. 거꾸로 그게 요즘 초등학생이 해야 할 처음인데도. 물론 이 말을 하는 교사는 그걸 잘 알고 있음이 드러나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선 그렇게 안들릴수 있겠죠. 남자 분은 솔직히 농담 말고는 뭐 하는 말이 제대로 있는 게 아니라 뭐라고 못하겠습니다. 다만 분수 소수 계산이 위주가 되는 것은 5학년부터이고 3,4학년은 주가 되는 학년이 아닙니다.
이거 믿는 분 없죠? 저 초딩때 공부 외에도 이것저것 잘해서 맨날 상타고 성적 잘나왔는데, 중딩때 수업 시간에 졸고 놀기만 했더니 망했어요. 성적 당연히 망했고요, 1년에 약 5개씩 받던 상장 중딩때 총 1개 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인과관계가 보이긴하는데...하여튼 평생 안 가요 어떻게 하느냐에 다르겠죠
초4->중1이 맞는 듯. 나 초딩 때는 수학,사회(역사 포함) 외에는 바닥이였는데(항상 그런 건 아니고) 중학교 오기 좀 전(초6쯤)부터는 열심히 해갖고 썩 잘하지는 못 해도 대부분 중상위(평균 8~90점대) 이상은 함. 글고 08년생인데 현재 중하위 또는 최하위 친구들 말을 들어보면 코로나19로 원격수업 하기 전인 초5까지는 다 나보다 잘했다는 것 같음.
초딩때는 진짜 공부에 관심없고 태권도, 수영, 기타, 피아노만 다니고 애들이랑 놀았음. 그때 초6 후반에 다니기 시작한 수학과외에서 과외쌤이 중딩때 성적 확 떨어진다고 이 실력이면 반에서 중간만가도 잘하는거라고 겁줬는데 중1 후반부터 갑자기 공부에 관심생기면서 전교10등안에 쭉 들었음.
저 지금 초3인데요 솔직히 아직 한창 놀 나이고 책 좀 많이 읽고 수업 시간에 선생님 말씀만 잘 들어도 초등학생 과정은 끝인 것 같네요! 저는 현재 공부 테블릿으로 공부하고 있고 학원도 피아노 학원 1개 다니고 집에서 문제집이랑 공부 테블릿으로 밖에 공부 안해요 초등학생때는 책만 읽어도 좋아요👍 이건 개인적인 제 생각입니다 이제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가면 자주 못 놀아요 초등학생때 많이 놀아두세요!
초3때부터 코로나 때문에 급격히 성적이 떨어졌어요 줌 수업을 하면서 딴 짓을 하여 대표적인 원인이였구요.. 그거 때문에 초5때는 항상 0점만 맞았어요 국어빼고 뭐든 과목을 50점 이상은 거의 안 나왔구요.. 애들이 항상 놀리고 짝대가리라고 놀렸어요.그때마다 상처받았지만 조금조금씩 노력했어요.. 초5 2학기때는 겨우겨우 50점대를 맞았어요 초6때는 적어도 50점 이상은 들더라구요.. 힘드네요
3학년 남자아이인데 외국어랑 코딩같은 지금 처럼 여유있을때만 할 수 있는 것들을 위주로 하고 국어랑 수학은 교과서나 시험 틀린것을 집중적으로 복습합니다. 항상 틀리던 것만 틀려서 아예 문제 형식을 외워서 제가 가끔 문제를 내요. 피자를 1/3먹고 1/9 먹어서 남은양. 가로수에 양쪽에 나무를 심는데 첫과 끝에 꼭 심는데 몇개냐. ㅁ+321=831-400 국어는 실수로 컵을 깬 아이의 표정과 말투 몸짓을 말해봐. 설명문일까 설득하는 글일까? ADHD 성향이 있는 애라 공부를 대화로만 해왔어요. 3학년 때 사회 과학 걱정되서 전집사놓고 전시만 했는데 이번 방학에도 선행을 해야하나 그냥 참고 1년 더 자유럽게 살게 할까 또 고민하고 있네요. 제 동생이 고1때 갑자기 머리가 트이는걸 봤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압박 안하고 싶은데 마냥 로블럭스나 하고 있는 울 아들의 태평하고 행복한 표정을 보고만 있자니... 얄밉.... ㅋ
.. 저런것 때문에 내가 죽도록 공부 했나? 진짜 잘 알고 있는거 맞아? 진짜 ㅅ1ㅂ 공부 하느니라고 자ㅎ ㅐ 하고 살자 생각하고 고작 4학년때 4학년때는 걍 놀아 제발 진짜 하 너네 우울증 걸리기 싫으면 초딩때 6학년 때 부턴 공부해야하지만 초딩은 다 노셈 제발!!!! 하 ;
저는...초4 때 기본적인 공부습관(숙제부터 다 하고 놀기 등) 은 잡혀져 있었지만, 스스로 구체적인 계획을 짜서 공부하지는 않았죠 남들 다음학년것 선행할때 저는 다음 학기것만 미리 배우고 학기중에는 학교에서 배우는것만 신경썼죠 학원 많이 안 다니고 거의 과외만 받았고(학원은 영어 빼고 거의 예체능) 맨날 숙제 일찍 끝내놓고 문방구가고 놀이터가고 친구집가고...신나게 놀았습니다. 영어는 문제집 안풀고, 학원에서 리틀팍스랑 레즈키즈라는 앱으로 독서중심으로 공부했고요(숙제 거의 없었음), 나머지 과목은 그냥....혼자 대충 이래저래 공부했죠. 이렇게 4학년을 보냈는데요 초6때 싱가포르 국제학교 진학했고요 중2 올라갈때 영어 입학시험 통과해서 제가 다니고싶었던 큰 국제학교에 들어갔습니다. 초딩때 놀아도 상관 없습니다
안그래도 힘든 애들을 사교육으로 내몰기 위한 방송이다. 아이들의 정서에 대한 관심보다 오로지 공부공부! 어떻게 엠비씨가 이런 프로를 기획했을까? 채널*나 조*티비 보는줄. 이 방송 보고 엄마들 전교1등 만들라고 따라하더라. 그리고 4학년때 결정되면 뒤에치고올라와서 잘하는 애들은 뭔데? 전문가같지도 않아 정말. 이프로 빨리 없어져야 함
4학년때 평생 성적이 결정된다느니..두뇌가 3살에 결정난다느니.. 전문가랍시고 장사하는 사람들. 식상하다
물론 3살때가 두뇌발달에 상당히 중요한 시기인건 인정하지만 두뇌가 그때 결정된다고 과장하는건 좀....
애들 죽이는 프로ㅜㅜ
4학년 때가 아니라 정자랑 난자가 수정되서 유전자가 조합되는 순간 결정된다
오~~~ 키워보니 이말이맞는듯..
세포부터 결정되는듯 ㅋ
ㅇㅈ
철저히 아이들의 인권을 SKY 인서울 인코리아? 로 나누어 비하하는 저질 프로그램. 거기 놀라고 불안해하는 학부모...를 양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인가? 철학도 교육도 없는 저런 프로그램에 섭외되어 나가는 공교육 교사. 제정신인가
이거 ㅇㅈ이고 참고로 우리나라 기업들은 진짜 세계적인 기업이지만 정작 우리 서울대는 그렇게 세계적인 대학은아닙니다.
@@슈크림쿠키 와우 멋지다
난 5학년 때 부터 공부했는데 지금 중3인데 너무 잘하고 있는데
@@차혁-b6x 부럽다
@@차혁-b6x ㅋㅋㅋㅋㅋㅋ 중3의 공부부심 ㄹㅇㅋㅋ
진짜 개소리를 정성스럽게 하시네요.
이 방송은 진짜 목적을 모르겠는...쯪
여기나오는 사람들은 전문가인지
의심 스러운 소리만 하네요.. 사학년때 성적이 무슨 ㅡㅡ 어이없네. 아이 셋 키우는 엄마입니다...
그러게요
@@Sapphireretire 솔직히 방구석 좇문가가 휠씬 나을듯
저 고등학교 쌤인데 중학교 다니는 오빠만 신경 씀 솔까 과고나 영재고나 국제고, 외고,기숙사고 보내려면 중학교 때부터 잘해야 하는 듯.
@지수엄마 이 책이요! 다른거 다 필요없고 그냥 이거만 시키세요 돈도 안들어요 blog.naver.com/mentalistic/222035724463
@@준서이-d6h ㅇㅈ
와… 현재 고1인데 초4때 성적이 평생간다는 말은 첨 듣네…ㅎㅎ 사실 고1성적이 평생간다도 말도 안되는것 같음 그만큼 자기가 열심히 하면 충분히 뒤집기 가능!
ㅋㅋ 생각 좀 바뀌셨나요??
ㄹㅇ 뭔 개소린지 모르겠네 중2까지 성적 좆되도 중3부터 열심히하면 가능인데
공부를 하면 오르고 안 하면 내려가는 것을.. 공부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일이 그러하죠.
근력운동을 하면 근성장이 이뤄지고, 반복 숙달하면 일의 능률이 높아지고..
뭐 갈수록 성적 향상의 난이도가 있다, 발달 과정상 중요한 시기이다 이런 말이면 몰라도,
밑도 끝도 없이 평생 뭐가 언제 결정된다가 인생에 어디있겠습니까?
개인적으로 참 무지한 표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진지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기서 말하는 성적은 굉장히 광범위한 지적 의미를 가집니다. 학생들이 배운 지식, 기능, 태도 따위를 평가한 결과라는 국어사전 내의 본질적인 의미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이죠. 단순히 학교에서 "몇 점" 맞았느냐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상당수의 나라"에서 이러한 법칙으로 학생을 "구별"하고 심지어 싱가포르처럼 아예 "대학"갈 자격을 박탈하는 곳도 있습니다. 초등학교 졸업시 시험에 합격하지 않으면
싱가포르는 대학에 갈 자격이 박탈됩니다. 중학교 졸업 시에 또 한번 걸러냅니다.이러한 일을 하는 까닭은 저게 "기분"이 아니라 과학적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뇌가 가장 발달하는 시기도 10살까지이고 사춘기가 되면 소위 잘라내기가 시행되면서 그 이전까지 사고를 안하면 굉장히 어렵게 됩니다.
그러나 교육에서는 당연히 교육과정의 기본인 나선형 교육과정과 피아제의 발달과정으로 설명합니다. 그 과정에 따라 5학년부터는 "형식적 조작기"에 걸맞는 성취기준을 제시하게 됩니다.
그러나 굉장히 많은 과학교과의 연구는 "대다수의 학생"이 성인이 되어도 "형식적 조작기"에 이르지 못함을 보여줍니다. 5학년에 형식적 조작기에 이르는 학생은 딱 1%가 안됩니다.
즉 "한반에 1명"도 없는게 진짜 제대로 된 학생이고 나머지는 다 "실패"했다는 교육적 평가가 내려지는 게 정상인 것입니다.
그런데 과학적으로 가능성은 약 중1까지 열려 있는데, 이걸 무조건 한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보통 시작하는 게 "노력"이 먹히는 순간인 초4인 것입니다.
즉 초4부터 시간을 들여서 노력을 해서 성적을 성취하는 것인데, 이때부터는 단순하게 시간 싸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보통 시간 싸움은 당연히 먼저 하던 사람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고, 그래서 당연히 이러한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는 수학 공식이 아닌 어디까지나 확률적인 상태이기에 이러한 학생들의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것일 뿐,
그게 절대적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0.1%의 가능성을 믿고 너는 괜찮다고 하면 그걸 더 문제 삼으니 보편적 확률에 맞는 말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초등학교 4,5학년에는 진짜로 "머리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절대적인 시간의 양이 줄어듭니다. 비례해서 더 공부하기 싫어지겠지만.
그러나 그렇지 않더라도, 노력이 진짜로 보상받는 시기가 이 시기부터 입니다. 그렇게 되면 먼저 시작할 수록 시간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그렇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까닭은 최소치와 최대치에 있습니다. 똑같이 형식적 조작기에 이르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발달 단계가
60과 80은 다르죠. 그럼 당연히 얻는 것도 다릅니다.
그래서 결론을 내면 4학년 5학년에는
1. 일단은 머리가 좋게 해야 한다. 착각하면 안되는 게 있습니다. 노력해서 좋아지는 걸 말하는 게 아닙니다. 남들 대다수가 다섯시간 공부할 때 30분 대충하고 놀고 자는 걸 말합니다.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고 노력하고나서 받는 결과가 좋은 건 당연히 이것과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남들 다 할 때 혼자 놀고 잘해야 의미가 있는 겁니다.
핵심은 그렇게 되어야 하는게 정상이라는 겁니다. 그게 1%가 안 나올 뿐이지, 누구나 가능하다는 게 현 교육의 핵심입니다.
2. 같은 레벨에서는 무조건 시간을 많이 투자한 사람이 유리하다. 그리고 최상위권은 "실수"때문에 이 법칙이 더 압도적으로 적용된다.
이때부터 그러므로 최상위권을 노리려면 "실수"하는 버릇을 고쳐야만 한다. 시험이 다시 정말 어려워 지기 전까지는.
이렇게 되겠습니다.
공부하는 자세를 말하는거죠
하하. 초4때는 조금씩 공부하기만 하면 됩니다. 책 많이 읽고 수학은 제발 그냥 외우지 않고 남에게 설명해서 이해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중3때 철들어도 서울대 갈수 있습니다.(공부에 미쳐서 공부와 사랑에 빠지면 수능만점은 그냥가능)
서울대... 큼
공부와 사랑에빠지는게 아무나되진않죠
초등학교 전교권으로 졸업하고 반 1등을 놓친 적이 없었는데 중학교 올라가서 공부를 2년 정도 쉬니 성적이 수직 낙하 하더라고요. 정말 꾸준히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중학교 때부터 잘 하면 됨.
그럴수도 있지만.....
초등학생때 개념을 잡고 가는것도좋아요
@@Sapphireretire 아하! ㅈㅅ
@@user-guessingthesongs 초등학교는 푸는것만알면됨 솔직히 개념 알겄도없음 공부안해도 자기전에 한번교과서 보면 초등공부는 올백 ㄱㄴ
ㅇㅈ
휴ㅠ 다행이당
이거 공감 100퍼 엄마께서 그래서 4학년인데도쪽팔릴거 없고 3학년 부터 다시 스타트 해야한다고 수학만 3학년꺼 풀고 책 계속 읽히고 신문 하고 그렇게 하심 사회는 아빠께서 계속 어디 데리고 가주시고 그래서인지 진짜 감사한 성공했다고 생각해 ㅎㅎ
아빠가 좋은분이시네요..!!
4학년 성적 올백
지금 꼴등
Tlqk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ㄴ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전 5학년 입니다 제발 3학년 동생들이 후회 안하길 바레서 이렇게 글를 씁니다
3학년 동생들은 잘 들으세요 영어학원 다니세요 아니면 공부 열심히 하세요 전 지금 영어학원다니면 영어를 지금 시작 합니다 그레서 너무 힘들어요 제발 영어학원 다니면서 저처럼 후회하지 마세요
진심 아니에요 저거ㅠㅠㅠㅠ 저 대학생인데 초딩때 공부 안해서 그 흔한 100점 한번 못맞았어요 ㅋㅋㅋ 근데 지금은 인지도 있는 간호대와서 공부중입니다
최미미 중학생이면 시간 충분해요!! 그러니까 기초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세요!! 대신에 공부시간을 늘리시면 효과가 확실히 드러날거에요~ 괜히 기초도 없이 선행하면 고등학교가서 낭패볼수도 있으니까 다급해하지 말고 기초부터 다시 해보세욤 공부시간은 하루에 2시간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늘려보세요~
저 4학년인데 과학, 사회는 40~60이렇게 맞는데 수학, 영어, 국어는 80~90 이렇게 맞는데 그래도 괜찮나요?
이름 당연하죠 이렇게 유튜브 보고 댓글 쓸 시간에 공부하면 됩니다!!!!
이승아 수학공부 열심히 하세여~~ 국어 수학 포기하면 안돼요~~~~
@@user-gf5ow6ui3v 초4가 그정도면 살짝 못하는거긴함 수학도 그렇고 근데 4학년은 ㅋ 그냥 집중잘하시면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교육 프로그램에서 위기감, 위화감 조성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4학년때 수학 43점 맞고 더 고학년땐 너무 못해서 남아서 수학풀고가고 그랬는데 중2 후반에 정신차려서 비평준화인데 공부로 유명한 학교 입학할 내신까지 올리고 졸업했습니다....평균은 중2 첫시험 50점대도 나왔고..정말 낮았는데 하면 됩니다 정말 간절하게 모범생컨셉잡듯이 한달만 전교1등이다..생각하고 살아보면 얼마나 낮았든 올릴 수 있습니다...
정말 과장된 말이다
4학년때부터 수학정석에 나오는 수리영역의 기초개념을 배운다. 그래서 그때 이해도 떨어지믄 쭈욱 힘들거야. 4학년때 백점 맞아도 중딩고딩때 힘들다. 열공하도록!
아이들을 자꾸 가르치려하면 겁나고 힘들게한다고 봐요 저 어린시절도 그랬거든요 아이가 부족하다고 느낄때 내가 도와줄께 어떻게 도와줄까?했더니 혼자계획을세우고 거기에 제가 더해주니 성장하네요 조금기다려주는것 또한 훌륭한 교육이라봅니다 스카이 못가면 루저라는 인식을 확실히 해주는 이 프로 참 좋네요?!
아니 걍.. 4학년 때 잘 했으면 무조건 고딩 때 1등급 나오고 이렇다는 게 아니잖슴 ㅋㅋ... 4학년에서 5학년이 되는 시기가 가장 진짜 공부를 들어가는 때라서 기초를 탄탄하게 잘 쌓아놔야 중학교 고등학교 공부를 할 수 있다는 말인디ㅠ
열심히 하는 건 당연하고요.. 예외가 있는 경우도 셀 수 없이 많겠지만 전문가 입장으로서 직접 본 사례도 많고 잘 아니깐 저런 말을 한 거겠지 님들아 글케 따지면 전문가는 대체 뭔 말을 해줌ㅋㅋㅋㅋ
전문가들은 불안감으로 먹고살죠
4학년때 수학 과학 장관상 받고 서울 초등생 영재로 뽑혀서 수업도 들었는데
지금 수학 87점 ㄹㅇㅋㅋ
4학년 자기주도 학습잡을 수 있는 시기이며 어려워지니 포기하기 쉬운 학년입니다..중점이 이내용이건 같은데..다들 듣고 싶은것만 듣나봅니다^^
같은 중점이라도 표현방법이 다르니까 여론이 그쪽으로 몰리네요
전문가 분들이, 공신력있는 채널에서 그렇게 논란이 되는 표현방법을 쓰니까
사람들이 더욱 예민해질 수 밖에 없죠..
그리고 "듣고 싶은것만 듣나봅니다" 이런 말씀의 의도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비꼬는건지, 아니면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
이거 보신다면 답장 부탁드릴게요!
@@complex_number 초반 댓글 보시면 되시잖아요..그럼 아실텐데요..^^
@@김혜란-m8s 말투 참 뭣같네요~^^ 집안에 뭔일 있으신지^^;;;
@@휴먼휴면후면 본인 말투가 더그러신것 같은데^^ 비꼬시거나 생간좀 하시고 댓글 달아주시겠어요? 이런식 댓글 안좋아 하거든요..
사람의 말은 아 다르고 어 달라요,근데 저분들이 말을 표현하는 방법을 어지간히도 이상하게 했어요.약간 중,고등학생들이 말하는 듯한 느낌...?
게다가 초4때 자기주도 학습 잡는애들 솔직히 없어요ㅋㅋㅋㅋ게다가 그때가 딱히 포기하기 쉬운때도 아니고ㅋㅋㅋㅋㅋ보통 초4때까지는 그래도 어른의 도움을 받으면 충분히 풀수있는 학년이예요ㅋㅋㅋ굳이 자기주도 학습 필요없고
님도 사람 기분 살살 긁으면서 비꼬는듯한 말투고ㅋㅋㅋㅋㅋㅋㅋ남을 함부로 비꼬는건 나쁜겁니다
3학년들이 분수를 많이 힘들어하더라구요 3학년때 잘해야지 분수덧셈뺄셈 분수 곱셈등등 잘할수있어요 저도 3학년때 분수가 어렵고 헷갈리고 했지만 그래도 미래를 위해서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우리 3학년들 화이팅 하세요!!
맞습니다.. 초등학교 때 학교공부 외에는 시험 1주일전 교과서 내용만 훑어보고 공부만 한 저가 너무 부끄럽네요.. 여러분들도 초3부턴 공부 하셔야 해요. 공부 6학년부터 제대로 시작했는데 절때 못따라 잡고 있어요. 과학은 거의 전교 꼴등입니다 ㅠ 빡세게 해도 초등 5학년까지 논 걸 매꾸느라 너무 힘드네요. 이걸 보시는 초등학생분들 저처럼 되기 싫으시면 책상 앞에 앉으세요.. 저같은 사람을 많이 만들기 싫습니다 ㅠ
진심 동감합니다
4학년의 성적 점수가 아니고 공부 습관을 말하는건데..
한국말 못알아 듣는 사람이 많네요 ㅋ
공부 습관을 초4때요? 풉
@@휴먼휴면후면 네~~ 초 4때 요~
누가 초4때 공부 습관 잡아요ㅋㅋ그때는 한창 친구들 사귀면서 사회성 배우고,추억쌓기도 바쁠때인데ㅋㅋ
공부 ㄹㅇ 못해본 티난다
@@boyun247 초6이면 중학생꺼 하는게 맞는데 그 얘기가 지금 왜 나오는지 모르겠고 니 언니가 공부 못하는게 초4학년때 공부습관 잡는거랑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설마 중학교 조차도 안들어온 초6이 언니는 공부 못하고 본인은 공부 잘한다고 그렇게 말하는건 아니겠죠?ㅋㅋㅋㅋㅋㅋ
지금 초6인데 수학 이해안되서 내 인생 망했다... 이러고 남이랑 비교하고 있었는데 댓글보니까 생각이 바뀌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중학교때부터 빡세게 하겠습니다
전문가라고 나오는 사람들 말 절대 들어서는 안됨 저사람들은 애들 좋은대학보내기 위한 입시컨설팅만해서 좋은대학 보내면 손닦고 끝임 중요한건 그뒤가 문제임 애들이 하기싫은데 전문가말듣고 억지로 시키면 성인이후 부모와의 관계가 나빠지거나 스트레스가 폭발하면 극단적인 선택을 할수있음... 참고는 하되 우리애가 공부에 흥미가 없다 싶으면 얼른 다른길을 알아보는게 아이들 정서에 더좋음
수학 5학년때 20점맞음(수학평균:87정도) 중2때부터 수학전교최소 3등계속찍음 중학교가 제일중요함 중학교기본기가 탄탄하면 고딩때 별로 힘들지않음
논제는 4학년때의 공부법 맞습니다. 그런데 논제와 관련없는 제목, 논제와 관련없는 tmi, 편향적인 시선으로 일반화한것 때문에 전문가들은 지금 욕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고요.
그런데 논제만 보고 문맥을 안보고 계시는 부모분들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문맥을 안보고 계시는 것만으로도 욕을 먹어야 하지만
거기까지는 이해 가능할수 있어요. 우리도 결국 사람이고 논리적 오류를 범하니까.
그런데 적반하장으로 전문가들이 욕을 먹어야 하는 상황에서 그 사람들을 감싼것도 모자라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한테
"한국말 못알아듣네요." , "듣고 싶은 말만 듣나 봅니다."라고 비난을 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제가 못알아먹는 당신들을 위해 초등 수준의 극단적인 예시로 설명을 하자면 맨날 말 중간에 시발시발거려도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비판할 수 없다는게 당신들의 행동양상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좋겠습니까?
아셨으면 가주세요. 건전한 비판하시는 분들 방해하지 말고.
혹시나 못알아드셨을까봐 여기 좌표도 찍어놨습니다.
[편향적인 시선으로 일반화 한것들]
0:19 사실이긴 하나 대상을 초등으로 한정시키다 보니 통계적 오류가 일어날수 있습니다(1)
0:50 철든 다음에 다시 망가지는 경우는 배제시킨 표현이므로 이 내용이 맞다고 확답은 못내립니다(2)
1:09 반례로 19수능 비문학을 들수 있습니다. 독서가 국어능력과 정확히 비례하지는 않습니다(3)
0:19 통계와 관련이 없습니다. 나선형 교육 과정이라는 우리나라 교육 과정 자체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때 구체적 조작기를 지나 형식적 조작기를 요구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보다 몇십 배로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다만 현실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이를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이번 교육과정 설명회를 보면
심지어 교대생들도 못한다고 쿠사리 먹습니다.
0:50 이건 헛소리죠. 저분도 농담으로 하시는 거잖아요.
1:09 꾸준한 독서가 있으면 국어는 어렵지 않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여기서 말하는 독서는 "아무 책"이나 읽는 걸 말하지 않습니다. 항상 교육계 교육과정에서
말하는 것은 매우 엄격한 것을 뜻합니다. 교사들도 그걸 알면서 그대로 못하는게 문제이긴 하죠. 최소한 저 독서란 훑고 읽고 요약하고 감상하는 걸 말하죠.
그리고 독서와 국어 능력은 정확하게 비례합니다. 다만 시험이 그것과 비례하진 않습니다. 특히 문학은 "출제자"도 틀리는 수준이죠. 이는 김영하씨가 굉장히 잘 표현했는데
실제로 국어 능력, 독서 역량을 파악하는 게 아니라 "기존 체제에 순응하는 눈치"를 말하는 거면 훌륭한 시험이라고 했죠. 같은 이유로 수능에서 이슈가 되는 시험 역시
항상 일정한 "권위"의 제시자가 이의 제기 할 때 문제가 터졌죠. 비슷해도 아니라면 묻혀가고.
거꾸로 비판할 부분은 1:14초입니다. 저기선 3학년 4학년이 다른 것처럼 말하지만, 실제 교육과정은 4학년과정으로 묶어서 놓아둘 뿐 구분하지 않습니다.
3,4학년 5,6학년으로 묶어서 나누고. 교사가, 혹은 교사들이 의논하여 4학년 걸 3학년 때 가르쳤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도 않습니다. 애초에 교과서는 참고 자료이고
성취기준만 보면 둘을 나누는 기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③ 곱셈
[4수01-05]곱하는 수가 한 자리 수 또는 두 자리 수인 곱셈의 계산 원리를 이해하고 그 계산을 할 수 있다.
[4수01-06]곱하는 수가 한 자리 수 또는 두 자리 수인 곱셈에서 계산 결과를 어림할 수 있다.
이게 전부입니다. ·곱셈은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세 자리 수)×(한 자리 수)', '(두 자리 수)×(두 자리 수)', '(세 자리 수)×(두 자리 수)'를 포함한다.란 유의사항이 있을 뿐.
핵심은 말 그대로 "곱하는 수"가 두 자리수인 곱셈의 '원리'를 이해하고 어림할 수 있는 것인데 이걸 초등학생이 인지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즉 같은 수준임에도 그걸 인지하지 못하는 거죠. 거꾸로 그게 요즘 초등학생이 해야 할 처음인데도.
물론 이 말을 하는 교사는 그걸 잘 알고 있음이 드러나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선 그렇게 안들릴수 있겠죠.
남자 분은 솔직히 농담 말고는 뭐 하는 말이 제대로 있는 게 아니라 뭐라고 못하겠습니다.
다만 분수 소수 계산이 위주가 되는 것은 5학년부터이고 3,4학년은 주가 되는 학년이 아닙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초등학교전경 구경하러 오세요
이제 초5되는 시간인데요
목표가 있어서 정말 공부열심히 하고 있었요
욕심도 많구요
그래서 초4때 부터 조금 어려워지는 단원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그때 못하면 계속 못하는거거든요...
그래서 저렇게 얘기하시는거 아닐까..
하 곧 기말고사인 중2인데 갑자기 초6 수학을 풀어보려고 폈는데 진짜 서술형이 눈물나게 쉬워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초6수학을 왜푸러 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교가 찐임
현재 중학교 다니고있는데 초등학교때
아무리 잘해도 중학교때 못하면
끝임....중학교때부터는 진짜 각잡고 해야함..
제발 고등학교 외고 과고 올거 아니면 50% 놀고 50% 열심히 하셈 이게 더 도움 됨 ㅋㅋ
이거 믿는 분 없죠? 저 초딩때 공부 외에도 이것저것 잘해서 맨날 상타고 성적 잘나왔는데, 중딩때 수업 시간에 졸고 놀기만 했더니 망했어요. 성적 당연히 망했고요, 1년에 약 5개씩 받던 상장 중딩때 총 1개 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인과관계가 보이긴하는데...하여튼 평생 안 가요 어떻게 하느냐에 다르겠죠
걍 초등학교때는 학교수업 잘 듣고 책 많이 읽는데 답임
제가 초4때 전과목만점도ㅠ받아볼정도로
공부열심히했는데 중고딩때 공부안해서
성적바닥이었네요 ㅡㅡㅋ 초4때 하위권
하던친구 중고딩때 열심히해서 약대갔다는
소리를 들었네요 중고등학교때가 중요한듯
해요 초4때 성적이 평생성적을 좌우한다는
말은 안맞아요
초4->중1이 맞는 듯. 나 초딩 때는 수학,사회(역사 포함) 외에는 바닥이였는데(항상 그런 건 아니고) 중학교 오기 좀 전(초6쯤)부터는 열심히 해갖고 썩 잘하지는 못 해도 대부분 중상위(평균 8~90점대) 이상은 함. 글고 08년생인데 현재 중하위 또는 최하위 친구들 말을 들어보면 코로나19로 원격수업 하기 전인 초5까지는 다 나보다 잘했다는 것 같음.
초딩땐 책만 열심히 읽으세영 학원 다니는 거 좋지만 잠까지 줄여가면서 할필욘 당연히 없구여. 중딩때 공부 잘해도 자만하지 말구영 중학교랑 고등학교는 아예 다르니까. 초등은 말할것두 없고
중2때 철들면 어디가나요? 전문가가 저런 말을 방송에서.... 너무 무책임하고 근거없는 말.
현 중3입니다.
중2 까지 평균 40점이하였습니다.
중3때 마음다잡고 미친듯이 공부해서 평균 70중반까지 올렸습니다.
그놈의 평생간다 드립은 ㅋㅋㅋㅋ
현재 고1이고 모의고사 성적은 1,3,5,7 이런식으로 뒤죽박죽 나오지만 목표는 서울대 역사교육과를 향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공부 습관은 '지금'부터 잡아도 되는건디.. + 초딩때 100점 딱 한번 받아 봤지만 지나고 나니 그런거 별 볼거 없던데
우와 멋지세요 그런 자신감!! 저도 고1인데 함께 힘내봐용!!! 화이링
@@newjims-p6f 넵!! 함께 나아가 봅시다.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겠지만, 항상 높은 목표를 바라보며 끝까지 해봅시다. 힘내십시오!!
@@gongsin3059 넵!! 님의 댓글이 저에게 생각보다 정말 큰 위로가 됐어요 사실 심리적으로 좀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같이 힘내서 끝까지 해봐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공부는 어렵지 않은데 그걸로 앞으로 대학이 정해진다고 하는 건 상당한 비약이 있는데요…
아이 문제집 보니 4학년 수학 정말 확 뛰더라.. 대충 이정도면 하면 돼지 라고 생각하고 4학년 예습시켜보니 오답이 꽤 나오더군
초딩은 놀아야죠...중딩부터 공부시작 하는걸로...아이들 숨막혀 정신병 걸리겠네...세상에 절대적인건 없죠...
난 초4때 걍 공부아예 안해서 쌤이 무시하고 놀긴 엄청 놀았음 ㅋㅋㅋ 근데 중학교 왔는데 시험 평균 97점 받았었음
4학년때 결정??? 딱 우리 네키 들인듯 ^^ 재미있게 보고 가요~
초등학교 때 공부는 공부도 아니예요 진짜 공부는 중학교 때부터 시작되는 거 아니예요?
갠적으로 전 중등성적이 초등성적보다 좋네요
초딩때는 진짜 공부에 관심없고 태권도, 수영, 기타, 피아노만 다니고 애들이랑 놀았음. 그때 초6 후반에 다니기 시작한 수학과외에서 과외쌤이 중딩때 성적 확 떨어진다고 이 실력이면 반에서 중간만가도 잘하는거라고 겁줬는데 중1 후반부터 갑자기 공부에 관심생기면서 전교10등안에 쭉 들었음.
대단하세요ㅠ전 현재지금부터 공부에관심이생겨서ㅠ
님은 머리도 있고 공부에 소질이 있음😊
저 지금 초3인데요 솔직히 아직 한창 놀 나이고 책 좀 많이 읽고 수업 시간에 선생님 말씀만 잘 들어도 초등학생 과정은 끝인 것 같네요! 저는 현재 공부 테블릿으로 공부하고 있고 학원도 피아노 학원 1개 다니고 집에서 문제집이랑 공부 테블릿으로 밖에 공부 안해요 초등학생때는 책만 읽어도 좋아요👍 이건 개인적인 제 생각입니다 이제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가면 자주 못 놀아요 초등학생때 많이 놀아두세요!
아니 4학년때 공부 제일 잘했는데 지금 나 뭐임;;
@김민재 ?4학년때 90점 맞은 사람이 있음 다100아닌가?
@@김영규영규-w4i 초등때 평균 70넘기기도 힘들었는데 중3되서 평균 90가까이 됨 초등이 더 힘들더라
공부는 꾸준해야된다는게 진리
초3때부터 코로나 때문에 급격히 성적이 떨어졌어요 줌 수업을 하면서 딴 짓을 하여 대표적인 원인이였구요.. 그거 때문에 초5때는 항상 0점만 맞았어요 국어빼고 뭐든 과목을 50점 이상은 거의 안 나왔구요.. 애들이 항상 놀리고 짝대가리라고 놀렸어요.그때마다 상처받았지만 조금조금씩 노력했어요.. 초5 2학기때는 겨우겨우 50점대를 맞았어요 초6때는 적어도 50점 이상은 들더라구요.. 힘드네요
임작가님께서 아쥬~ 쏘쏘~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다르지요 무슨 개소리....
그렇군요. 앞으로도 그럴까요? 세상이 변하고 있어요. ㅎㅎ
현재 초6인데 공부 하루에 학교수업 빼면 30분도 안하는데 95점 100점 맞아요... 초등학교때는 놀아도 괜찮은거 같아요
공부습관 입니다.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저 4학년때 공부 시험 성적표 보통이 1,2학기 모두 2차도달 3개 나왔습니다. 저 근데 지금 올 1차도달 입니다
솔직히 초등학교때는 기본적 인것만 해도 충분하고 부모님이 아무리 시켜봐야 애들 더 스트레스받고 반항심으로 공부안함
난 초4때 알파벳 처음배웠는데..
저는 중학교 1학년때요 ..
@@권아름-n4b 그건 심했고
저는5살때 처음 배웠어요
전6살때영어뜻읽을수잇었어요
지금 50대인 부모님들은 중1때 알파벳을 학교에서 배웠다고 하네요
우리사촌언니가 그러는데 중학교 들어가서 충분히 잘하면 된다고 그러고 초등때는 거의 그냥..
와~~~~ 정말 멋져요. ^^*~~~~~~~~~~~~~~~!!!!
솔직히 초등학교때는 하라는 것만 하면 되고 나머지는 놀면 되는데 전자기기는 멀리했음 좋겠음..
3학년 남자아이인데 외국어랑 코딩같은 지금 처럼 여유있을때만 할 수 있는 것들을 위주로 하고 국어랑 수학은 교과서나 시험 틀린것을 집중적으로 복습합니다. 항상 틀리던 것만 틀려서 아예 문제 형식을 외워서 제가 가끔 문제를 내요. 피자를 1/3먹고 1/9 먹어서 남은양. 가로수에 양쪽에 나무를 심는데 첫과 끝에 꼭 심는데 몇개냐. ㅁ+321=831-400
국어는 실수로 컵을 깬 아이의 표정과 말투 몸짓을 말해봐. 설명문일까 설득하는 글일까? ADHD 성향이 있는 애라 공부를 대화로만 해왔어요. 3학년 때 사회 과학 걱정되서 전집사놓고 전시만 했는데 이번 방학에도 선행을 해야하나 그냥 참고 1년 더 자유럽게 살게 할까 또 고민하고 있네요. 제 동생이 고1때 갑자기 머리가 트이는걸 봤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압박 안하고 싶은데 마냥 로블럭스나 하고 있는 울 아들의 태평하고 행복한 표정을 보고만 있자니... 얄밉.... ㅋ
전 지금 4학년인데요...
나눗셈은10000자리 까지푸는데
분수가 너무 어려워요
초4~5때 학교에서 공부 젤 잘했다. 지금 고1이고 전교 45등ㅋㅋㅋㅋㅋㅋ 난 내가 세상에서 젤 잘하는줄 알았지ㅋㅋㅋ솔직히 머리믿고 노력안한것도 인정..ㅎㅎ
4학년 때 90점 맞으면 SKY간다는 님의 생각이 더 창의적이네요
그럼 저 인서울 쌉가능?? ㅋㅋ
.. 저런것 때문에 내가 죽도록 공부 했나? 진짜 잘 알고 있는거 맞아? 진짜 ㅅ1ㅂ
공부 하느니라고 자ㅎ ㅐ 하고 살자 생각하고 고작 4학년때
4학년때는 걍 놀아 제발 진짜 하 너네 우울증 걸리기 싫으면 초딩때 6학년 때 부턴 공부해야하지만
초딩은 다 노셈 제발!!!! 하 ;
초 4 1학기때 전교에서 꼴찌하고 충격받아서 2학기부터 학원 다니면서 열심히 하니까 중딩때 전교1등까지 찍었고 현 고2인데 성적 계속 상위권 유지중임. 개인적으로 경험상 4학년때부터 하면 좋을듯 합니다
저는...초4 때 기본적인 공부습관(숙제부터 다 하고 놀기 등) 은 잡혀져 있었지만, 스스로 구체적인 계획을 짜서 공부하지는 않았죠
남들 다음학년것 선행할때 저는 다음 학기것만 미리 배우고 학기중에는 학교에서 배우는것만 신경썼죠
학원 많이 안 다니고 거의 과외만 받았고(학원은 영어 빼고 거의 예체능)
맨날 숙제 일찍 끝내놓고 문방구가고 놀이터가고 친구집가고...신나게 놀았습니다.
영어는 문제집 안풀고, 학원에서 리틀팍스랑 레즈키즈라는 앱으로 독서중심으로 공부했고요(숙제 거의 없었음), 나머지 과목은
그냥....혼자 대충 이래저래 공부했죠.
이렇게 4학년을 보냈는데요
초6때 싱가포르 국제학교 진학했고요
중2 올라갈때 영어 입학시험 통과해서 제가 다니고싶었던 큰 국제학교에 들어갔습니다.
초딩때 놀아도 상관 없습니다
4학년 그냥 완전 아예 안했다 수준으로 망해버린 내인생..☆
그래도ㅠㅠ 고등학교 가면 다 떨어지는게 현실 어쩔수가없음.. A에서 3등급으로 떨어질때의 심정이란..
그건 떨어지는 게 아니라 원래 그 정도 성적입니다. A는 적어도 10%대에서 많으면 30% 이상이니까
4학년때 공부많이 안해도 학교 대표로 수학 과학 나가서 2등했는데 지금은 밤새야지,, 간당간당하게 5~6등하고 빡공 안하면.. ㅋ
큼..5학년때 어려우긴한데 수행평가 거의 다 매우잘함받았는데...6학년이 진심어려움..
+4학년때는 공부 1도안했는데 공부잘함
@멍뭉이 물론 저도 놀고싶은뎅 학원땜시어쩔수없네유ㅠ
6학년이 어려운 이유가 수학때문이 큼 안그래도 어려운 초6수학이랑 생전 처음보는 중학교 수학까지 한다 생각하면 머리 터지지
초4때 공부 잘했는데 중1와서 다 망쳤습니다
지들이 공부를 새롭고 재미있게 가르치면 공부를 학생들이 좋아할거 아녀
아니 그러면 중학교 때 공부해서 서울대가고 삼성전자 취업해서 50대 중반인 지금까지 회사에 계시는데 우리 삼촌은 뭐지?
우리딸 화이팅!!!
4학년 성적이 평생 성적이면 난 지금 서울대를 준비하겠지 ㅅㅂ
정작 진짜 믿어야 할 조남호 코치님 같은 그럼 사람들은 쥐뿔도 안들으면서 부모들은 맨날 이런 이상한 전문가들 말만 믿더라 ㄹㅇ ㅋㅋㅋㅋ
아아 그래서 4학년때 공부가 잘됬고 성적 좋았는데 5학년 되자마자 60점 맞았구나 다행~
(나 자신과의 타협 ㅋㅠ)
근데 난왜 5학년 4학년보다 6학년께 더쉽지? (따지고 보면 어떤건 중1이 더쉬움)
어머 나 미쳤나봐 나 1/2+1/3 을 2/5라고 답씀 ㅋㅋㅋㅋㅋ
저는 중2 중3 보다 중1이 압도적으로 어려웠어요
@오예 확률이 어려움?
@@드유조아 중학생 확률은 쉬운데 고등학생 확통 들어가는 순간에 별 생각 다 듭니다 정승제쌤덕분에 등급이 좋게 나와서 다행이지ㅠㅠ
@@boyun247 난 95 맞아도 왜틀렸냐면서 혼남ㅠㅠ 아아 최저가 95고 ^^
중학교때부터 해도 됩니다 어차피 공부는 자기가 하는거죠 4학년때 억지로 잡아도 하기싫으면 안해요..전문가가 맞는지 의심스러워요
공부 좀 못했어도 그 동안 책 많이 읽은 애들이 정신차리고 고딩때 공부해서 서울대 간 애들 많이 봄~
맞아요.
책읽기 습관이 중요 한 것 같아요.
안그래도 힘든 애들을 사교육으로 내몰기 위한 방송이다. 아이들의 정서에 대한 관심보다 오로지 공부공부! 어떻게 엠비씨가 이런 프로를 기획했을까? 채널*나 조*티비 보는줄. 이 방송 보고 엄마들 전교1등 만들라고 따라하더라. 그리고 4학년때 결정되면 뒤에치고올라와서 잘하는 애들은 뭔데? 전문가같지도 않아 정말. 이프로 빨리 없어져야 함
나 수학 진짜 존나 못하는데 진짜 기본 개념정도도 몰라서 쩔쩔매고 그러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무리 배워도 머리고 이해를 못해요..어쩌죠..
유튜버 하세요 ㅋ.ㅋ
개념 이해가 어렵다면 우선은 암기로 개념을 조금이라도 외워 보세요.물론 좋은 수학 공부법은 아니지만 그렇게 문제를 풀다보면 이해될 날이 올겁니다.힘내세요...!
@@boyun247 ....🤦🏻♀️
이럴시간에 공부하시면 되요^^
이건.. 케바케입니다... 선생님께서 말을 하실때엔 잘생각하고 말하셔야할거같아요..대한민국교육 너무어렵고 대학이야기만해대니.. 이러니 다들 자식안낳습니다
어렸을때 어머니한테 공부하라는 잔소리 많이들었죠.잘되더라고하는소리였는데.어머니최고 잔소리는 무엇일까요..궁금하시면 와주이소.영상잘보고 갑니다.
초4때 공부잘했는데..저 말은 좀 아닌것같은데 중학교 올라갈때가 어려웠음
초4에 시험을 안보는데 무슨성적으로 판단하나요
산부인과 선생님이 그러셨어요^^~
수정되는 순간 머리좋은 녀석이 결정된다고요..^^;;;;
0:57 고딩때 철든 애 고대 갔습니다 열분들. 믿지마세요
초저출산 초자살 국가인 이유가 있다
ㅠㅠ진짜 4학년때 성적 결정 ㅠㅠㅠㅠ되나여ㅕㅠㅠㅠㅠㅠㅠ4학년때 성적 망했는ㄷㅣㅣㅜㅜㅜ
아뇨
아뇨 공부 하자는 마음만 먹고 공부하면 90대는 가능합니다
친구야 학원 다니면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수학만 개념 잡아놓고 그냥 놀아.. 제발..
중1까지는 학교수업만 잘듣고 놀아도 됨 제발 초등학생까지는 친구들이랑 추억 쌓으는게 젤 좋음
무슨소리인지;;; 초4때 나머지공부할정도로 수학 못했는데 지금은 이과생입니다 저기 프로 모든말이 다 맞는거는 아닌데 부모님들이 저 프로그램만 보고 섣부른 판단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네? 저 코로나 때문에 4학년 그냥 넘어갔는데요?
이 프로그램 너무 싫음..부모님이 맨날 이거보고 나한테 저기서는 이러쿵 저러쿵..쟤는 너보다 어린데 이러쿵 저러쿵..이프로그램 너무 싫음
댓글 보다가 영상 스톱시킴.
감사합니다ㅡㅅㅅ
우리 엄마도 4학년이 중요하다고 계속 골부하라 했는데 1년 진짜 빨리 지나간다.. 그냥 학교에서 이해만 되면 되던데
저 4학년인데.... 공부 잘해야겠다... 크흠.
그냥 노세요….진심으로 초딩 공부 다 필요 없어요….학교 수업만 열심히 듣고 학교 끝나면 마음껏 뛰어놀고 키나 키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