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가 이런 말을 했다고?] 21세기 최초이자 현재까지 최후의 토크쇼/낭만의 한석규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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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9

  • @Mr1981HERMES
    @Mr1981HERMES Год назад +26

    석규형님 목소리는 진짜 명품중에 명품

  • @user-mg4nn9qd5q
    @user-mg4nn9qd5q Год назад +8

    아들과 딸에 나와서 목련꽃그늘아래서.하며 노래부르던 신인때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김사부를 통해서 다시한번 연기장인임을 느끼게하네요..

  • @eh-song-E
    @eh-song-E Год назад +10

    한석규 배우님의 연기에 반해 작품들을 찾아보는 중인 20대입니다.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는 것. 계기를 묻고 초심을 잃지 않는 것. 스스로에게서 이유와 재미를 찾는 것.
    정말 특히나 요즘시대에 필요한 것들이라는 생각도 들면서, 꿈을 위해 목표를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는 저에게도 필요한 말이었어요. 꿈을 향해 달려나가면서도 아이러니하게 그 속에서 불안감과 부정적인 생각들만 남고 근본을 자꾸 잊게 되더라고요. 한석규 배우님 그냥 연기만 잘하시는 분이 아니라 삶을 잘 살아가시는 분인 것 같아요. 참 배우고 싶습니다.
    원체 문화생활을 즐길줄도 잘 모르고 특히나 문학에는 별 관심이 없다가 최근에 거의 처음으로 영화나 드라마에도 취해보기도 하면서 살고 있는데, 뭐 남들보다 많은 경험을 한 건 아니지만
    한석규 배우님만큼 연기가 항상 기대되고 질리지 않고, 지금까지 많은 연기를 보여주셨음에도 앞으로의 연기가 기대되는 배우는 처음인 것같습니다..연기를 볼 때 그 인물도 인물이지만 '사람'이 느껴진달까요..ㅎㅎ
    오래오래 많이 연기해주시길 바래봅니다 :)

  • @user-bp6qk8ob5p
    @user-bp6qk8ob5p Год назад +11

    8월의 크리스마스는 명작중의 명작이죠.. 한석규를 위대한 배우로 격상시켜준 영화기도 하고

  • @user-fc7ni4vw3r
    @user-fc7ni4vw3r Год назад +3

    "법구경" 의 말씀
    녹은 쇠에서 생긴 것인데
    점점 그 쇠를 먹어버린다.
    한석규 배우님 덕분에 오늘 의미있는 한마디를 가슴에 새기게 됐습니다.
    "술이"편에 세사람이 길을 가더라도 그 중에 반드시 내게 스승이 될만한 사람이 있다.

  • @shibasig
    @shibasig Год назад +10

    한석규님 목소리너무 좋아요 그냥 틀어노코 집안일하면서 영상이지만 한석규님 이야기들으면서 하루마무리 잘합니다

    • @user-pw4te4ww6z
      @user-pw4te4ww6z Год назад

      성우 출신이시죠 톤과 딕션, 감정선이 상당히 매력적이고 훌륭하시죠!

    • @stevelee1886
      @stevelee1886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목소리 국보급

    • @shibasig
      @shibasig 4 месяца назад

      @@stevelee1886 완전 ㅇㅈ !!

  • @user-qf4cl5nu4e
    @user-qf4cl5nu4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쩜 사람 자체가 저렇게 고급지냐 ㅠㅠ 한석규 배우처럼 나이 먹고싶다

  • @user-pc5jl2zz4x
    @user-pc5jl2zz4x Год назад +5

    석규 배우님은 생각이 너무 많고 슬픔이 기본 베이스에 깔려 있는거 같아여, 머 사람 성격은 다 다르니까여, 스릴러물에 최적 같습니다

  • @keystone3373
    @keystone3373 Год назад +7

    한석규씨 처음 봤던 영화가 유명한 넘버3 였고 이후로 접속, 8월의 크리스마스, 쉬리 등 그때는 연기보다 목소리가 크게 다가 왔었는데(ㅋㅋㅋ) 어느때 부터 목소리와
    연기가 너무 멋지네요~~ 최근엔 낭만닥터 시리즈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스크린과 티비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user-wx6ny4tl2b
    @user-wx6ny4tl2b Месяц назад

    그리운 배우, 한석규님
    그리고, 8월의 크리스마스 노래도
    참 좋았어요.

  • @martin-lf5wl
    @martin-lf5w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실제로 세종대왕님은 욕 많이 하심 감정에 충실하신 분이고 왕이라고 쌍욕 한마디 안하고 고상하기만 할거라 생각하는데 실제로 왕들이 그렇지 않음 직접적으로 욕을 하진 않더라도 대신들이 윤대에서 사사건건 부당하다 불가하다 통촉해라 반박하며 왕을 열받게 하면 거친 말들을 했음 비꼬기도 하고 면박도 주고 왕 나름대로 불만을 표출하고 거부의사를 보인 경우는 많음 왕도 감정이 있는 사람임 근데 뿌나무 할때 작가들은 세종대왕을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극을 썼나보네 작가의 의도로 탄생한 케릭터 인줄 알았드만 한석규의 의견제시에 따른 케릭터 였다니

  • @user-wx6ny4tl2b
    @user-wx6ny4tl2b Месяц назад

    한석규씨는 유쾌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 @user-nl5mq1zb5m
    @user-nl5mq1zb5m 23 дня назад

    아 진짜 이 아저씨 왜 이렇게 웃겨
    거기다가 석규스님이라고 자막에...하하하
    그래 사람이 어디 본능에서만 놀 순 없잖아?
    스스로에게 존재의 이유?
    왜 존재해?
    그리고 그 존재의 의미는?
    뭐 이러면서 참나를 찾아가는 건데...
    그러다가 결국 참나를 찾는다?
    거기서 방화은 끝?
    더 이상의 번민이 생기지 않으니.
    일단 방황은 끝!
    그래도 아직
    제 위치= 부처의 지위를
    획득하지 못했으니
    생각은 꾸준히 발생...
    그런데
    그 생각을 멈추고 싶을 때,
    멈출 수 있다는 거..
    와 이거 정말 끝내주는 능력이 생김...
    진짜로 자유인이 된...
    방황과 지지고볶는 것에서
    한가로워지고
    비로소 이제 진짜 내 인생을 살아가는 만족도...
    그 어느것에 흔들림 전혀없이
    지극한 평온...

  • @user-le8hn6vj8p
    @user-le8hn6vj8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서울의달 촬영을 한강에서 할때 거기서 한참 촬영구경하고 석규형님 귀가할때 그당시 석규형님 차가 에스페로엿는데 차에 타기전에 악수청하고 싸인부탁햇는데 어찌나 공손하고 친철하던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ㅎㅎ

  • @user-ki4uj4mg6s
    @user-ki4uj4mg6s 21 день назад

    효과음이 집중에 방해될 정도로 소리가 큰게 너무 아쉽습니다.

  • @user-mc9nd4pz8m
    @user-mc9nd4pz8m Год назад +2

    홍식이최고

  • @user-un6pl4nk2y
    @user-un6pl4nk2y 3 месяца назад

    외로움을 느끼는배우 명품입니다

  • @user-gp9tc7qd3t
    @user-gp9tc7qd3t Год назад +2

    한석규씨 출연한건 몰랐네요.

  • @Rooloobary
    @Rooloobary Год назад +1

    8월의 크리스마스 한혜진 해도 어울렸을 듯

  • @swatishweta
    @swatishwet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Can any body send video with eng sub please

  • @kanatahn
    @kanatah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웃집 사시는 성인 같으시네요.
    녹과 쇠를 고독으로 씹을 만큼의 삶도 아닌 그저 세상에 사람으로 태어난 번호로 숨쉬다 그날이 오면 가는 그럭그럭한 애닮음과 초라함으로 쇠를 녹였던 녹물을 만날 수도 ....

  • @U_brain_udongsari
    @U_brain_udongsari Год назад

    39:18 94년이면 7살 때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저때에도 우리나라에 세븐일레븐이 있었구나... 신기하네

  • @korfishingman
    @korfishingman Год назад +1

    '이층의 약당'에선 찌질이의 끝을 본 느낌.

  • @user-rl4bu2dd7t
    @user-rl4bu2dd7t Год назад

    막둥이~~
    초록물고기 연기를 날로하셨네ㅋ

  • @noah489
    @noah489 Год назад

    한석규...술 마신 사람같네~~ 정신 못 차리네~~ 분위기 파악 못 하네~~ 내 후배였으면 뒤통수 한 대 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