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에 대형 아웃렛 생기나? / KBS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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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 [앵커]
4년 전 무산됐던 경산지역 아웃렛 유치 사업이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당시 걸림돌이었던 경산지식산업지구의 용도 변경이 승인됐기 때문인데, 대형 아웃렛이 건립되면 주민 편의는 물론 큰 경제효과도 기대됩니다.
김재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인 경산지식사업지구 2단계 지역, 전체 98만 제곱미터 가운데 10만9천여 제곱미터가 최근 산업시설용지에서 유통상업시설 용지로 토지이용계획이 변경되면서 대형 아웃렛 유치가 가능해졌습니다.
앞서 2020년에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경산시가 신세계와 아웃렛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지만 특혜 논란이 일며 결국 사업이 무산됐던 상황.
하지만 이번에는 법적 걸림돌이 해소되면서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엄재경/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지구개발3과장 : "변경된 개발계획에 대한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게 될 것이며 우리청으로 실시계획 승인이 신청되면 관계법에 따라 관계기관 협의 완료 후 최종 승인 고시를 할 예정입니다."]
이제 관심은 실제 사업에 나설 유통업체가 있을 것인지 입니다.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유통업계가 허리띠를 졸라매는 상황에서 예전처럼 투자가 이어질 지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경산시 등은 사업규모를 줄인데다 행정지원이 동반되면 충분히 사업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혁/경산시 투자유치팀장 : "부가가치 유발효과 3,517억 원, 취업유발효과 12,539명으로 예상됩니다. 입주기업 생산제품을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내 판매를 통해 제품의 경쟁력 강화도 기대됩니다."]
무산됐던 대형 아웃렛 입점이 다시 추진되면서 고용과 매출 등 높은 경제효과는 물론 접근성 높은 아웃렛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재노입니다.
촬영기자:김동욱
대구 아웃렛도 거의 문닫는 수준인데 경산은 더더욱 사람없어 허울좋은 이야기일뿐이다😊😊😊
하양읍 사는데 ... 하지마라 망한다.
수성구 시지에 롯데쇼핑 5년째 공사중인데
아직 땅만파고 있다..ㅋ
차라리 고속도로 옆이라 공기도 안좋은데 그자리에 공원 조성하는게 좋을듯..
제발 상가 분양 받지마세요.인생 끝자락 볼겁니다. 누가 뭐라고 하든 속지 마세요
요거요거 함부러 달려 들어서 상가사지마세요 피눈물 납니다
뭔 아웃렛을 짓노...당장 경산에 있는 엔씨도 거의 망한 수준이고 옆 동네 대구도 임대 상가 줄줄인데..문화 공간을 만들던지 놀거리나 만들어라
요즘 인터넷택배 시대 아닌가? 교통도 불편하고 주변인프라도 없다
차라리.대기업 놀이공원이 들어와야 살아난다
경산과 인접한 수성IC에 롯데 곧 완공되는데 ㅉㅉ 소비 없는 경산에 무슨 아울렛;;
저기랑 수성ic는 한시간 거린데 뭔 개소리고
아울렛이 필요한가?
이케아나 들어오지..
그옆에 홈플러스도 장사 잘 안되어보이던데
28만 인구믿고 투자 조심 하십시요
앵? 아울랫 있는것도 망하는데
대구백화점, 현대아울랫, 동성로 상가들 전부 적자 임대 폐업인데...
대학많은 도시에서 차라리 문화 관광시설로 발전시키는게 생산적이지
스파벨리, 이월드, 두류야당
저번에 주호영이 저거 따지러 가는거 같더니 성공했나 보내 ㅋㅋ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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