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설명이 애매합니다...붉나무는 간단히 구별해요...줄기에 날개가 달려 있으면 붉나무.. 지금처럼 설명해서는 알수가 없습니다....날개달린 나무는 이 나무 외엔 거의 없어요...소금나무 잉크나무 오배자나무 염부목 이명이 많은데....산중에선 이 나무열매로 김장을 절였습니다...그리고 요즘엔 붉나무순도 데쳐서 초장에 무쳐먹기도 합니다..참죽나물의 70프로 맛 ㅎㅎㅎ
식물을 구별한때 가장 좋은 방법은 이명을 많이 기억하는 겁니다..가죽나무의 이명이 호안수입니다...호랑이눈 나무란 의미인데 잎줄기가 떨어져 나가면 동그란 흠집이 크게 남아요...이걸 호랑이눈이라고 해서 호안수라고 부릅니다....가죽나무엔 이런 흉터가 동글동글 이어져 있습니다...이것만 보면 확연히 구별이 되지요....
옻나무와 붉나무의 가장큰 차이는 잎사귀의 톱니 모양이군요. 톱니가 있으면 북나무 톱니가 없으면 옻나무 개옻과 참옻의 구분은 새로난 줄기나 잎줄기의 색깔이겠네요. 붉은 색이면 개옻나무. 녹색이면 참옻나무. 옻의 알레르기 반응은...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도 있더군요. 평소 옻닭을 즐겨먹던 분인데... 옻오리를 먹고는 얼굴이 하예져서 병원에 몇일 다니는 경우도 보았어요. 주의 하거나 조심 하라는 말들은... 별 실속이 없는 말들이죠....ㅎㅎㅎ 매번 알러지 방지 알약을 복용하거나 컨디션이 않좋을때는 피하는 정도? 그냥.... 재수 없으면 딱 걸리게 되니 "각오하고 먹으라!" 하는게 솔직한 말이겠죠. 참죽나무와 가죽나무의 명칭에 논란이 생기게된 원인은.... 본디 참죽나무를 가죽나무라 했던데서 비롯된 명칭의 혼란이죠. 참죽나무가.... 뭐 그닥 대나무 비슷한 점을 찾아보기 어렵지만.... "가짜 대나무" 라는 의미에 이름이였대요. 참죽나물을 먹어본적이 없지만 아마도... 그 식감이나 맛에서 죽순을 연상했던 것이 아닐까 싶네요. 즉. 죽순나물 비슷하다는 의미로 가죽나물 이였고 외양 보다는 식감이나 맛 향등이 비슷하다는 의미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다가.... 개 가죽나무 라는 품종이 들어온 것인데.. 어디서나 잘 자라고 병충해도 없고 나무 모양이나 그늘도 좋아서.. 가로수로 많이 심어졌는데.. 이게 또 씨앗이나 뿌리로 번식도 잘되어 급기야 생태교란식물로 지정될 정도로 되었다는 것이지요. 또... 식재할때 조경 업자들이... '개 가죽나무' 라는 명칭에서 개를 쓸쩍 빼고는 가죽나무라 했을 공산이 크지요. "개" 를 붙히면? 거부감이 드니까요. 슈퍼에 가면 파드득나물을 참나물이라고 이름붙혀 팔잖아요? 그렇듯이.... 용도가 가로수이니 그냥 가죽나무라고 쓸쩍 눙쳐버렸던 것이겠지요. 그래서.... 가죽나무 라는 명칭이 두가지의 전혀다른 품종의 나무에 붙혀졌던 것이지요. 조경업 관련자들은 개가죽나무를 가죽나무라 주장을 계속했을겁니다. 그래야 팔리니요. 가죽나물을 전파하는 쪽에서는... "그게 무슨 가죽나무냐? 먹지 못하는데!" 이렇게 논란이 벌어지게 되었죠. 죽(竹)이라는 말이 외양을 의미한것이 아니라 식감이나 맛 향등이 죽순과 비슷하다는 의미 였다면? 개가죽나무가 가죽나무일수는 없는 것이지만. 조경 업자들로서야 자기들 상품에 개 라는 꼬리표를 떼고 싶었던거죠. 슈퍼에 가서 파드득나물 봉다리를 들고 아무리 '이거슨 참나물이 아닙네다.' 그래봤자. 설득이 안됩니다. 모르쇠로 일관하죠. '몰러유... 들여오는디서 참나물이라 허니께유.' (ㅋㅋㅋ.. 모르기눙 다 알믄서 모른체...ㅋㅋ) 조경업체 사람들이 개가죽 나무를 심을때도 마찬가지죠... 그분들에게 아무리... "저거... 가죽나무가 아니라던디유?" 그래봤자... "내가 아남? 다들 그러니깐두루 그런가부다 하는거쥐.. 가죽나무라 그러두만." 이래가지구서뤼..... 오리지널 가죽나무는 그 이름을 개가죽에게 넘겨주게 된것이죠. (에구 디럽다. 그래 가죽나무 니 해라.) 그렇게 넘겨주고 오리지널 이라는 의미에 "참" 자가 덪붙혀져서..... 참 가죽나무. 참 가죽나물 이라고 불리게 된것이겠습니다. 그런데... 참가죽 이라는 말이 또 문법상 우습게 돼버린거죠. 진(眞)가(假)죽(竹)ㅡ참 거짓 대나무 진가죽나무(眞假竹木). 이게 무슨 말이냐 막걸리냐? 그래서... 진죽목(眞竹木): 참죽나무 라고 표준화 된것이죠. 맛. 향. 식감 의 의미로.... 가죽채(假竹菜): 죽순 비슷한 나물. 이였던것이.... 진죽채(眞竹菜): 진짜 죽순같은 나물. 이라고 하게 된겁니다. 식재료 나물이란 측면에서 본다면... 전혀 몹쓸나무가 가죽나무란 허명을 걸치고 들어와 뺏은거죠. 도대체.... 개가죽나무를 가죽나무라고 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겁니다. "참죽나무 비슷하니 가죽나무 아니냐?" 하는 억지 주장이 먹혀든것 뿐이죠. 죽(竹)이 죽순(竹筍)나물. 죽순채(竹筍菜) 의 맛과 향과 식감의 의미라는 것을 모르고... 가죽나무를 가중나무라 부르다가 급기야 가승목(假僧木)이라고 까지 하였던 잘못이 큽니다 가짜중 나무라니...ㅎ 스님들이 절 주변에 심어놓고 보살님들 밥반찬 해드시게 했던데서..... 가죽나무ㅡ가중나무ㅡ가승목 으로 와전되기도 하였던 것이지요. 가죽나무의 죽(竹)에 의미를 나물의 맛에서 찾을줄 모르고 외양은 대나무와 닮은점이 없으니... 죽을 중으로 여기고 승(僧)이라고도 했던거죠. 죽순(竹筍)과 가죽(假竹)나물을 모두 맛보아야 그 연관성을 알수 있는 말이였기에.... 가죽나무는 이름을 빼앗기게 되었다 하겠습니다.
가죽나무는 일제때 가로수로 많이 심어졌어요... 설명과는 전혀 다릅니다...조경업자는 절대로 가죽나무를 팔지도 않고 심지도 않아요...취급자체를 안합니다... 가죽나무의 역사는 만만치 않습니다...일본인들이 이 나무의 가치를 알아서 가로수로 심었는데 경복궁 주변에 높은 가죽나무가 있었습니다..30미터 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가죽나무는 환경파괴나무도 전혀 아니에요...거목은 아주 멋집니다... 다만 이 나무는 사람냄새 나는 곳을 좋아 해서 인가근처에 뿌리를 내립니다.. 나무도 다 취향과 정서가 있어서 아무데나 자라지 않습니다... 예전 역사적 건물 주위에 보면 가죽나무 거목을 볼수 있습니다... 경성제대 경복궁 동양척식회사 등의 주변에 많이 있었습니다... 주로 일제가 건설한 건물주위에 많이 심었습니다...
참가죽나무는 이걸 중(불교)들이 애용한다해서 참중나무라 부른답디다. 근데 화면에서 가죽나무라하는 냄새가 고약한 나무는 먹지도 못하는 가짜 중나무란 의미로 가중나무라 했다합니다. 그러므로 원래 이름은 참중나무와 가중나무인거죠. 가중나무도 먹을 수 있다는데 찹쌀풀에 고추장 섞어서 가죽나물에 묻히고 말려서 부각을 해먹는다 합니다.
참죽나무가 경상도 지방에서는 가죽나무 라고 합니다. 어릴 때 날 것도 많이 먹어서 잘 아는데. 나이먹어 산에 가보니 지천에 깔린게 가죽나무라 한 줌 꺾어 손에 쥐고 오는데 손이 새까맣게 변해있어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냄새를 맡아보니 가죽냄새가 나지 않아서 입에넣어 씹어보니 입안이 뻑뻑ㅋ캌 퉤ㅎㅎ지금 에기서 보니 가죽나무가 아니라 개옻나무 였군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응원할게요
항상 궁금했는데 자세한 설명으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참죽을 가죽이라고 부릅니다.
감사합니다.
가죽나무잎윽 정말 가죽냄새가 심~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상세 설명 감사합니다.^^
비교 설명~
너무 좋네요.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용어설명이 애매합니다...붉나무는 간단히 구별해요...줄기에 날개가 달려 있으면 붉나무..
지금처럼 설명해서는 알수가 없습니다....날개달린 나무는 이 나무 외엔 거의 없어요...소금나무 잉크나무 오배자나무 염부목 이명이 많은데....산중에선 이 나무열매로 김장을 절였습니다...그리고 요즘엔 붉나무순도 데쳐서 초장에 무쳐먹기도 합니다..참죽나물의 70프로 맛 ㅎ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ㅡ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옷나무대해 잘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식물을 구별한때 가장 좋은 방법은 이명을 많이 기억하는 겁니다..가죽나무의 이명이 호안수입니다...호랑이눈 나무란 의미인데 잎줄기가 떨어져 나가면 동그란 흠집이 크게 남아요...이걸 호랑이눈이라고 해서 호안수라고 부릅니다....가죽나무엔 이런 흉터가 동글동글 이어져 있습니다...이것만 보면 확연히 구별이 되지요....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ㅡ😅😅00887ㅛ8햐¹❤4ㅇ
@@TV-vp8rf
이제조금이해가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전 요즘 주위에 참죽이 많아 씻ㅓ서 매일 된장에 찍어 쌈으로 먹어요. 넘 맛이 좋아요. 향이 입가득 한 참 남이 있슴니다.
호불호가 갈리는데 잘 드시는군요. 저도 좋아합니다.
명찰 붙인 사진에 엄청 웃음이...^^ 감사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옻나무와 붉나무의 가장큰 차이는
잎사귀의 톱니 모양이군요.
톱니가 있으면 북나무
톱니가 없으면 옻나무
개옻과 참옻의 구분은
새로난 줄기나 잎줄기의 색깔이겠네요.
붉은 색이면 개옻나무. 녹색이면 참옻나무.
옻의 알레르기 반응은...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도 있더군요.
평소 옻닭을 즐겨먹던 분인데...
옻오리를 먹고는 얼굴이 하예져서
병원에 몇일 다니는 경우도 보았어요.
주의 하거나 조심 하라는 말들은...
별 실속이 없는 말들이죠....ㅎㅎㅎ
매번 알러지 방지 알약을 복용하거나
컨디션이 않좋을때는 피하는 정도?
그냥.... 재수 없으면 딱 걸리게 되니
"각오하고 먹으라!"
하는게 솔직한 말이겠죠.
참죽나무와 가죽나무의 명칭에 논란이
생기게된 원인은....
본디 참죽나무를 가죽나무라 했던데서
비롯된 명칭의 혼란이죠.
참죽나무가.... 뭐 그닥 대나무 비슷한
점을 찾아보기 어렵지만....
"가짜 대나무" 라는 의미에 이름이였대요.
참죽나물을 먹어본적이 없지만 아마도...
그 식감이나 맛에서 죽순을 연상했던 것이
아닐까 싶네요.
즉. 죽순나물 비슷하다는 의미로 가죽나물
이였고 외양 보다는 식감이나 맛 향등이
비슷하다는 의미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다가.... 개 가죽나무 라는 품종이
들어온 것인데.. 어디서나 잘 자라고
병충해도 없고 나무 모양이나 그늘도
좋아서.. 가로수로 많이 심어졌는데..
이게 또 씨앗이나 뿌리로 번식도 잘되어
급기야 생태교란식물로 지정될 정도로
되었다는 것이지요.
또... 식재할때 조경 업자들이...
'개 가죽나무' 라는 명칭에서 개를 쓸쩍
빼고는 가죽나무라 했을 공산이 크지요.
"개" 를 붙히면? 거부감이 드니까요.
슈퍼에 가면 파드득나물을 참나물이라고
이름붙혀 팔잖아요? 그렇듯이....
용도가 가로수이니 그냥 가죽나무라고 쓸쩍
눙쳐버렸던 것이겠지요.
그래서....
가죽나무 라는 명칭이 두가지의 전혀다른
품종의 나무에 붙혀졌던 것이지요.
조경업 관련자들은 개가죽나무를 가죽나무라
주장을 계속했을겁니다. 그래야 팔리니요.
가죽나물을 전파하는 쪽에서는...
"그게 무슨 가죽나무냐? 먹지 못하는데!"
이렇게 논란이 벌어지게 되었죠.
죽(竹)이라는 말이 외양을 의미한것이 아니라
식감이나 맛 향등이 죽순과 비슷하다는 의미
였다면? 개가죽나무가 가죽나무일수는 없는
것이지만. 조경 업자들로서야 자기들 상품에
개 라는 꼬리표를 떼고 싶었던거죠.
슈퍼에 가서 파드득나물 봉다리를 들고
아무리 '이거슨 참나물이 아닙네다.'
그래봤자. 설득이 안됩니다.
모르쇠로 일관하죠.
'몰러유... 들여오는디서 참나물이라 허니께유.'
(ㅋㅋㅋ.. 모르기눙 다 알믄서 모른체...ㅋㅋ)
조경업체 사람들이 개가죽 나무를 심을때도
마찬가지죠... 그분들에게 아무리...
"저거... 가죽나무가 아니라던디유?"
그래봤자...
"내가 아남? 다들 그러니깐두루 그런가부다
하는거쥐.. 가죽나무라 그러두만."
이래가지구서뤼.....
오리지널 가죽나무는 그 이름을 개가죽에게
넘겨주게 된것이죠.
(에구 디럽다. 그래 가죽나무 니 해라.)
그렇게 넘겨주고 오리지널 이라는 의미에
"참" 자가 덪붙혀져서.....
참 가죽나무. 참 가죽나물 이라고 불리게
된것이겠습니다.
그런데... 참가죽 이라는 말이 또 문법상
우습게 돼버린거죠.
진(眞)가(假)죽(竹)ㅡ참 거짓 대나무
진가죽나무(眞假竹木).
이게 무슨 말이냐 막걸리냐? 그래서...
진죽목(眞竹木): 참죽나무
라고 표준화 된것이죠.
맛. 향. 식감 의 의미로....
가죽채(假竹菜): 죽순 비슷한 나물.
이였던것이....
진죽채(眞竹菜): 진짜 죽순같은 나물.
이라고 하게 된겁니다.
식재료 나물이란 측면에서 본다면...
전혀 몹쓸나무가 가죽나무란 허명을
걸치고 들어와 뺏은거죠.
도대체....
개가죽나무를 가죽나무라고 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겁니다.
"참죽나무 비슷하니 가죽나무 아니냐?"
하는 억지 주장이 먹혀든것 뿐이죠.
죽(竹)이 죽순(竹筍)나물. 죽순채(竹筍菜)
의 맛과 향과 식감의 의미라는 것을 모르고...
가죽나무를 가중나무라 부르다가 급기야
가승목(假僧木)이라고 까지 하였던
잘못이 큽니다 가짜중 나무라니...ㅎ
스님들이 절 주변에 심어놓고 보살님들
밥반찬 해드시게 했던데서.....
가죽나무ㅡ가중나무ㅡ가승목
으로 와전되기도 하였던 것이지요.
가죽나무의 죽(竹)에 의미를 나물의 맛에서
찾을줄 모르고 외양은 대나무와 닮은점이
없으니... 죽을 중으로 여기고 승(僧)이라고도
했던거죠.
죽순(竹筍)과 가죽(假竹)나물을
모두 맛보아야 그 연관성을 알수
있는 말이였기에....
가죽나무는 이름을 빼앗기게 되었다
하겠습니다.
정확히 알고계시는군요. 감샇ㅂ니다.
가죽나무는 일제때 가로수로 많이 심어졌어요...
설명과는 전혀 다릅니다...조경업자는 절대로 가죽나무를
팔지도 않고 심지도 않아요...취급자체를 안합니다...
가죽나무의 역사는 만만치 않습니다...일본인들이 이 나무의
가치를 알아서 가로수로 심었는데 경복궁 주변에 높은 가죽나무가
있었습니다..30미터 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가죽나무는 환경파괴나무도 전혀 아니에요...거목은 아주 멋집니다...
다만 이 나무는 사람냄새 나는 곳을 좋아 해서 인가근처에 뿌리를 내립니다..
나무도 다 취향과 정서가 있어서 아무데나 자라지 않습니다...
예전 역사적 건물 주위에 보면 가죽나무 거목을 볼수 있습니다...
경성제대 경복궁 동양척식회사 등의 주변에 많이 있었습니다...
주로 일제가 건설한 건물주위에 많이 심었습니다...
설명하신 외 줄기를 보면 알수 있지요. 붉나무(오배자 또는 염부목)는 염색용으로도 이용한다지요.
관심 있으신 분들께 많은 도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잎파리만봐도 알수있내요 시골출신이라서 ㅎㅎ
저도 마찬가지 이지만 시골에 계신분들은 쉽게 알수 있죠. 감사합니다.
가죽나무 뿌리껍질도 한약으로 씁니다 저근백피
네, 감사합니다
읏나무는 붉지 않는 것이라고요?
네,꼭 구분해 보겠어요!
환경에 따라 토양 산도에 따라 다릅니다.
나무사진을 찍어주세요.
기회가 되면 수피까지 찍어서 올려 보겠습니다~
어제 산에 가서 개옻순 많이 따 왔네요.
맛은 그닥.. ^^:.
잘 보고갑니다. ~!!!
네 맞아요 감사합니다
붉나무순도 먹나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먹는지역이 많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에 살고 있는데요 , 저희 밭에 비슷한 나무가있어 뭐 나무있지 궁금합니다. 특이한 점이 줄기에 가시가 나 있습니다. 잎 모양은 비슷한것 같습니다.
참중\ 가중나무처럼 생김. 꼭 뭔 나무있지 확인 해 주세요'
010 5434 3372 문자나 카톡으로 사진보내주세요~
붉나무 씨앗을 샀는데 중국산이 와서 속상하거든요
국산하고 차이 심하겠죠?
심하면 버리려고요
중국산도 있나봅니다. 중국산에 대한 정보가 없어요.
아하! 거치를 갖고 구분하네요. 참죽나무와 가죽나무의 차이가 있군요.
감사합니다.
가죽나무 잎의 아래 부분을 만져보면 볼록 튀어나온 점이 있어요..
이것을 선점이라고 하는데 냄새점이란 의미 입니다....
참가죽나무는 이걸 중(불교)들이 애용한다해서 참중나무라 부른답디다.
근데 화면에서 가죽나무라하는 냄새가 고약한 나무는 먹지도 못하는 가짜 중나무란 의미로 가중나무라 했다합니다.
그러므로 원래 이름은 참중나무와 가중나무인거죠.
가중나무도 먹을 수 있다는데 찹쌀풀에 고추장 섞어서 가죽나물에 묻히고 말려서 부각을 해먹는다 합니다.
그렇군요. 여기 어르신들 말씀에 충남 서해안쪽은 먹지 못하는 나물로 알고계셔요.
산에가면 비슷한 나무가 너무 많아 헛갈여는데 이것 봄에 새순 나올때 모두 먹을수 있는건가요?
구독좋아요 하고 물어봅니다
참옻이나 개옻나무는 옻을 타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참가죽이라고 산에서 꺽었는데 가지에 잔털이 나 있는 데 무슨 나무 일까요?
참가죽은 귀화식물입니다. 자연상태에서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그리고 털이 많으면 가죽나무일 가능성이 많아요. 참가죽은 약간의 잔털이 있으나 잘 보이지않습니다.
@@TV-vp8rf 네..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모두다 먹을수있는거죠?
요즘은 참옻과 참죽나무순만 먹습니다.
그리해도 저히같이 식물 구별 잘모르면 참옷 개옷 못알아봅니다 개옷은 독성이강해서 절대로 먹으면 안됩니다
🎉🎉🎉
감사합니다.
머리띵할정도로 역한냄세는 가죽만 나나요?
저는 옻순과 참죽나무순만 먹어봤어요. 나머지는 얘기만 들었습니다
그런데요 부작용 없이 다 먹을수 있나요
우루시올이 들어있어 반드시 알러지반응 알아보셔야해요
선생님^^,
옻을 먹어 싶은데요,
무서워서 못 먹고 있어요.
어떻게 시도를 해 봐야 할까요?
벼원에 가시면 알레르기반응 검사를 해보시는 경우도 있구요. 옛날 어르신들께서는 옻순을 따서 손목에 살짝 찍어보고 그다음날 반응을 보시고 드셨다고 합니다. 심하게 옻타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원주에살면서 봄이면 참옷순에, 여름가을 로 옷닭이나 옷개을을 노상먹고살았는데ᆢ큰수술하고 몸이 약해지니까 갑자기 옷을타기 시작했습니다,병원에서는 몸이약해져 면역력이 깨진거라 조심하라네요ᆢ냉한 속병에는 효과가 좋았는데ᆢ이젠
붉나무 봐도 봐도 잘모르겟어요
붉나무는 나뭇잎자루나 잎줄기쪽에 날개처럼 잎이 있습니다.
어지럽네요...화면이 왔다리 갔다리
나물 로 쓴다면 나무 까지는 몰라도 될거 ㅠ 같은데요,,,
네, 맞아요.
톱니같은 거치?? 거치의 거는 톱, 치는 이, 거치=톱니. 잎이[이비]가 아니고 [이피]
충남사람들 지적 많이 받습니다. 이피로 읽어야 하는데 이비로 발음을 합니다. 경상도 의를 으로 발음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설명은 많으신데 차이점에 키포인트가 없어서 구분키가 힘드네요
참죽나무 는 나물로 쓰는데 젤 구별이 쉬운건 순을 딱 꺽으면 하얀 진이 나옹는게 특징입나다 그것이 구별에 특징인데 그말씀을 않하시네요....
그렇군요. 여긴 보령인데요. 진액이 거의 나오지 않아서요.
진액이 전혀 안나옵니다...이상하군요..혹시 다른 나무순이 아닌지....
가죽나무는 저게 아닌데
정명과 이명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가끔 지역 방언때문에 공격받기도 합니다 ㅎㅎ
참죽나무가 경상도 지방에서는 가죽나무 라고 합니다. 어릴 때 날 것도 많이 먹어서 잘 아는데. 나이먹어 산에 가보니 지천에 깔린게 가죽나무라 한 줌 꺾어 손에 쥐고 오는데 손이 새까맣게 변해있어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냄새를 맡아보니 가죽냄새가 나지 않아서 입에넣어 씹어보니 입안이 뻑뻑ㅋ캌 퉤ㅎㅎ지금 에기서 보니 가죽나무가 아니라 개옻나무 였군요.^^
영상이 넘 길어요
미안합니다.
깍지가 뭐요. 좀 알아 듣도록 해주소.
포엽입니다.
무슨 설명을 알아 이래가 불가능 해여.
최근에 올린 내용 보시면 알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