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도끼 처음 읽은 책이 [지하로부터의 수기]였어요. 읽고 필력이 미쳤구나...다음으로 [가난한 사람들] 읽고 고귀한 마음에 또 반하고 그냥 열린책들 빨간벽돌로 전집을 샀어요. 그다음 [죄와 벌] 읽고 진짜 미친 장광설 저세상 필력ㅜ.ㅜ 흔히 도끼랑 톨스토이 비교 많이 하는데 저는 톨스토이는 잘 안 읽히더라고요. 러시아 문학에서 도끼급 필력은...[거장과 마르가리타] 이것도 진짜 미쳤습니다. ([파우스트]오마주라 미리 읽으셨으면 더 재밌을 거예요. 왜냐면 오마주 부분이 좀 정신없는 부분이라서요) 그리고 [지하로부터의 수기] 비슷한 쾌감을 느낀 책은...나의 사랑 크누트 함순의 [굶주림] 이것도 돌았어요. 그 후에 [땅의 혜택] 읽으면 젊은 날 저 미친 필력의 작가는 노년에 이르러 이런 책을 쓰는구나. 급이 다르구나...[주군의 여인]도 추천. 미친 장광설의 끝판왕. 세상에 귀엽고 아기자기하고 나름 심오하고 이쁘게 쓰고 재밌기도 하고 그런 책들 많지만, 가끔 이건 잘쓰는 정도가 아니라 천상계네...하는 느끼는 작가들 있잖아요. 책 추천하고 싶어서 안달난 마음 이해해주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도스토옙스키 책이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이렇게 다작을 하신 작가분인지 몰라뵙었네요! 정말 설명하시는 부분 부터가 너무 심오하고 어려워서 여러번 돌려봤던 것 같아요... 전 삶,인간에 관한 이야기가 제일 재밌으면서도 어려운 것 같아요... 한 사람에게 하나의 인생관이 있듯이 각자가 가진 생각들이 달라서 알면 알 수록 의문이 들고 살아오며 생긴 저도 모르는 편견들이 저와 다르면 일단 부정적으로 바로보는 것들을 고치려 노력 중인데 이런 삶의 바라보는 소설은 굉장히 흥미로운 것 같아요! 이번년도의 데이지님은 삶에 관한 생각과 철학적인 성장을 굉장히 많이 이루신 것 같아서 영상을 보는 입장에서도 생에 관한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심오한 생각을 가지게 해주는 책 너무 사랑해요☺️ 내년에도 데이지님과 성장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저랑 북레스트 커플이시네요? ^^ 편백으로 사놓고 매일 킁킁 냄새 잘 맡고 있어용 ㅎㅎ 오늘따라 제리냥 지분이 높아 더욱 더 재밌는 영상이었네요 .. 오늘 제주항공 사고로 하루종일 맘이 어지러웠는데 독서로 조금 위로해보렵니다.. 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셍ㅅ >
제작 확정되자마자 도서관에서 원작소설 빌려봤는데 소재가 특이해서 좋았어요👍 가끔 소설보다 보면 꼭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면 좋겠다 하는 작품들이 있는데 도 그 중 하나인 것 같아요!!👏🏻 2024년 일읽책을 데이지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용, 덕분에 다양한 분야 책을 접할 수 있어서 유익했고 정말 행복했답니당!! 내년에도 데이지님만의 유니크한 모습과 일읽책 기대할게용📚🫶🏻❤️
데이지님 덕분에 읽은 책들을 떠올리게 돼서 반가웠어요! ‘다섯째 아이’ 읽고 저도 후속이 너무 궁금해서 검색도 해보고 그랬답니다 동아일보 기사중에 줄거리 요약이 있으니 궁금하시다면 후속작 제목인 ‘벤, 세상속에서’로 검색해보세요! ‘급류’ 인기가 상당하죠!!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ㅠㅠ 데이지님 말씀처럼 정말루 영화나 드라마화 될 것 같아요~ ‘트렁크’는 넷플로 드라마 먼저 보고 밀리로 읽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드라마가 더 좋았답니다. 저는 ’죄와 벌’을 올해 병렬독서로 6개월 넘게 걸려 읽었는데요. 왠지 줄치며 읽고 싶었어서 종이책으로 샀는데 ‘지하로부터의 수기’도 꼭 종이책으로 내년에 읽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아, 밀리에 올라와 있는 ’악의 유전학‘ 추천드려요. 오늘 영상 주제와 어울리는 불편하면서 찝찝하고, 인간의 내면을 다룬 주제여서요! 이 책 읽으면서 데이지님 좋아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멋진 책들을 다뤄 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샘... 처음으로 제가 헐샘 영상을 보기 전에 읽은 책이 2권이나 있어요!!!! 저 이제 정말 독서와 가까워지고 있나봐요 ㅜㅜ (성인되고 독서와 멀어졌던 사람..) 헐샘 영상 보면서 읽어야지 하는 책이 장바구니에 대기 중이예요! 올해 헐샘 알고 구독하게 되어 기뻐요! 2025년도 함께해요 우리🤍
안녕하세요, 여러 주제나 생각을 전문적으로 포괄적으로 쏟아내기보다는, (1) 문학적이고 사색적인 문체로 (2) 한 주제를 사회적, 심리학이나 철학적으로 흥미롭게 다루는 *여러 번 읽기 좋은 저자/책을 추천드릴게요. 이렇게 하면 책을 ‘재미있게’ 읽으며 문해력을 기를 수 있어요! 추천 작가 [해외] 알랭 드 보통 > 베르베르 > 유발 하라리 [국내] 장강명 > 유시민 > 김영하 / *난이도, 추천순으로 나열했어요! 특히 알랭 드 보통의 모든 작품 강력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일상 속 콘텐츠를 소비하는 시간 중에서 독서의 비중을 조금씩 늘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독서량도 늘어나게 됩니다. 통근 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혹은 TV를 보는 시간 등 일상의 다양한 순간들이 독서를 위한 시간이 될 수 있어요.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전자책을 열어보거나, TV를 볼 때도 꼭 보고 싶은 콘텐츠를 선택해서 효율적으로 즐기고, 나머지 시간에는 책을 집어 드는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이렇게 자투리 시간을 조금씩 독서로 채워가다 보면, 생각보다 많은 독서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거예요. (결론 : 독서 시간을 추가로 확보하는 걸보다 기본의 콘텐츠 시청 시간 중 특히 핸드폰 스크린타임, 티비 앞에 앉는 시간들을 독서로 바꾸기!) 한번 시도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선댓글 후시청🥰 다섯째아이 전부터 읽고싶은책 목록에 있었고🙃 급류는 밀리의서재에 나온지 얼마 안되서 호다닥 급류에 휩쓸리듯 읽었답니다🥲 지하로부터의 수기는.. 도스토옙스키.. 아직 어려워보이지만 언젠가는 도전해봐야겠어요😮 트렁크!!도 밀리에 있어서 읽고싶은책 목록에 바로 추가했던건데 말이죵😚 항상 스포없는 책 소개 너무 좋아요☺️ 저는 오늘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를 읽었는데 뒤로 갈 수록 슬퍼서 눈물 한바탕 흘렸네용😭 2024년 마지막으로 읽을책과 2025년 첫 책을 어떤걸로 선택해야 할지 고민인데 데이지님은 어떤 책으로 고르셨을까요📚❤️
배경음악이 조금 작게 들어갔어요.🎧볼륨UP하여 들어주세요! 2024년, 총 26편의 일읽책을 즐겁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도끼 처음 읽은 책이 [지하로부터의 수기]였어요. 읽고 필력이 미쳤구나...다음으로 [가난한 사람들] 읽고 고귀한 마음에 또 반하고 그냥 열린책들 빨간벽돌로 전집을 샀어요. 그다음 [죄와 벌] 읽고 진짜 미친 장광설 저세상 필력ㅜ.ㅜ 흔히 도끼랑 톨스토이 비교 많이 하는데 저는 톨스토이는 잘 안 읽히더라고요. 러시아 문학에서 도끼급 필력은...[거장과 마르가리타] 이것도 진짜 미쳤습니다. ([파우스트]오마주라 미리 읽으셨으면 더 재밌을 거예요. 왜냐면 오마주 부분이 좀 정신없는 부분이라서요) 그리고 [지하로부터의 수기] 비슷한 쾌감을 느낀 책은...나의 사랑 크누트 함순의 [굶주림] 이것도 돌았어요. 그 후에 [땅의 혜택] 읽으면 젊은 날 저 미친 필력의 작가는 노년에 이르러 이런 책을 쓰는구나. 급이 다르구나...[주군의 여인]도 추천. 미친 장광설의 끝판왕. 세상에 귀엽고 아기자기하고 나름 심오하고 이쁘게 쓰고 재밌기도 하고 그런 책들 많지만, 가끔 이건 잘쓰는 정도가 아니라 천상계네...하는 느끼는 작가들 있잖아요. 책 추천하고 싶어서 안달난 마음 이해해주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첫 책부터 영업당해서 장바구니행🫶🫶 급류 어제 완독했는데..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서 입을 다물지 못했어요.. 급류 최고..
도스토옙스키의 지하로부터의 수기는 대학시절부터 제 최애 소설💛🧡 역시 믿고보는 데이지헐 님 영상
꺄아..! 음악은 안들려도 괜찮아요 품에서 들려오는 고로롱 소리가 너무 좋아요😊 ㅎㅎ
트렁크는.. 드라마는 스릴러 넣은 로맨스에 가깝고, 소설은 끝까지(소오름) 냉소적인 분위기라 각자 매력이 있었어요~
영상보고 다섯째아이랑 급류 담아봅니다 감사해요❤
올해 일읽책 너무나 알차고 재미지게 봤습니다. 새해에도 저의 독서메이트가 되어 주세여! 복 받으세요~😆
데이지님 품안에 있는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집중이 안돼요😂
기다려습니다~~~~😊
도스토옙스키 책이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이렇게 다작을 하신 작가분인지 몰라뵙었네요! 정말 설명하시는 부분 부터가 너무 심오하고 어려워서 여러번 돌려봤던 것 같아요... 전 삶,인간에 관한 이야기가 제일 재밌으면서도 어려운 것 같아요... 한 사람에게 하나의 인생관이 있듯이 각자가 가진 생각들이 달라서 알면 알 수록 의문이 들고 살아오며 생긴 저도 모르는 편견들이 저와 다르면 일단 부정적으로 바로보는 것들을 고치려 노력 중인데 이런 삶의 바라보는 소설은 굉장히 흥미로운 것 같아요! 이번년도의 데이지님은 삶에 관한 생각과 철학적인 성장을 굉장히 많이 이루신 것 같아서 영상을 보는 입장에서도 생에 관한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심오한 생각을 가지게 해주는 책 너무 사랑해요☺️ 내년에도 데이지님과 성장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하루의 마무리는 데이지님 영상으로~❤
급류 너무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욯ㅎ
이후로 젊은작가시리즈 찾아 읽기 시작했어요!
올해 저는 데이지 님 덕분에 읽은 책이 많더라구요 🤭
연말결산 영상 넘 기다려져요 !!
다섯째아이의 속편 정말 시급합니다😭 언어의 장벽 때문에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표지 구경만 하고 있어요. 어느 출판사든 좋으니 제발...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저랑 북레스트 커플이시네요? ^^ 편백으로 사놓고 매일 킁킁 냄새 잘 맡고 있어용 ㅎㅎ 오늘따라 제리냥 지분이 높아 더욱 더 재밌는 영상이었네요 .. 오늘 제주항공 사고로 하루종일 맘이 어지러웠는데 독서로 조금 위로해보렵니다.. 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셍ㅅ >
12월에 까라마조프가의형제들 읽고있어요. 3권읽고있고. 처음엔 읽을수 있을까했는데..아침드라마같고 좋더라고요..ㅎ 주말에 얼른 읽어나가야겠어요~
제작 확정되자마자 도서관에서 원작소설 빌려봤는데 소재가 특이해서 좋았어요👍
가끔 소설보다 보면 꼭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면 좋겠다 하는 작품들이 있는데 도 그 중 하나인 것 같아요!!👏🏻
2024년 일읽책을 데이지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용, 덕분에 다양한 분야 책을 접할 수 있어서 유익했고 정말 행복했답니당!! 내년에도 데이지님만의 유니크한 모습과 일읽책 기대할게용📚🫶🏻❤️
데이지님의 주인님들은 어떻게 저렇게 강아지 같을까요???? 😮
문학으로 접하는 철학적인 고찰 너무 좋은데,, 도.스.토.옙.스.키 저도 도전해 볼게요!!! 😐
드디어 다섯째아이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데이지님 설명 들어보니 저는 내용 다 까먹고 있었네요 크크크😂
데이지님 덕분에 읽은 책들을 떠올리게 돼서 반가웠어요! ‘다섯째 아이’ 읽고 저도 후속이 너무 궁금해서 검색도 해보고 그랬답니다 동아일보 기사중에 줄거리 요약이 있으니 궁금하시다면 후속작 제목인 ‘벤, 세상속에서’로 검색해보세요! ‘급류’ 인기가 상당하죠!!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ㅠㅠ 데이지님 말씀처럼 정말루 영화나 드라마화 될 것 같아요~ ‘트렁크’는 넷플로 드라마 먼저 보고 밀리로 읽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드라마가 더 좋았답니다. 저는 ’죄와 벌’을 올해 병렬독서로 6개월 넘게 걸려 읽었는데요. 왠지 줄치며 읽고 싶었어서 종이책으로 샀는데 ‘지하로부터의 수기’도 꼭 종이책으로 내년에 읽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아, 밀리에 올라와 있는 ’악의 유전학‘ 추천드려요. 오늘 영상 주제와 어울리는 불편하면서 찝찝하고, 인간의 내면을 다룬 주제여서요! 이 책 읽으면서 데이지님 좋아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멋진 책들을 다뤄 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샘... 처음으로 제가 헐샘 영상을 보기 전에 읽은 책이 2권이나 있어요!!!! 저 이제 정말 독서와 가까워지고 있나봐요 ㅜㅜ (성인되고 독서와 멀어졌던 사람..) 헐샘 영상 보면서 읽어야지 하는 책이 장바구니에 대기 중이예요! 올해 헐샘 알고 구독하게 되어 기뻐요! 2025년도 함께해요 우리🤍
독서를 많이 하려고 하는데~~정말 문해력이 없다고 느껴요. 혹시 성인문해력을 상승시키기 위해~~여러번 읽기 좋은책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여러 주제나 생각을 전문적으로 포괄적으로 쏟아내기보다는, (1) 문학적이고 사색적인 문체로 (2) 한 주제를 사회적, 심리학이나 철학적으로 흥미롭게 다루는 *여러 번 읽기 좋은 저자/책을 추천드릴게요. 이렇게 하면 책을 ‘재미있게’ 읽으며 문해력을 기를 수 있어요! 추천 작가 [해외] 알랭 드 보통 > 베르베르 > 유발 하라리 [국내] 장강명 > 유시민 > 김영하 / *난이도, 추천순으로 나열했어요! 특히 알랭 드 보통의 모든 작품 강력 추천드립니다 :)
@@daisyhur감사드립니다.당장 구매해서 읽기 시작할게요~~~^^
죄와 벌 시도했다가 앞 몇 페이지 못 읽고 덮었거든요 ㅠㅠ 입문작부터 시도해 봐야겠어요
지하로부터의 수기 강력추천해요...💖 첫 20페이지... 정도는 그래 무슨 말 하는지 보자!ㅋㅋㅋㅋㅋㅋㅋㅋ꾸욱 참으시면 와!!!도스토옙스키!!! 저처럼 입덕하실 거예요👯✨
트렁크 드라마는 원작이랑 많이 달라요 개인적으론 드라마가 더 좋았습니다🥰 스포 없이 보시는거 추천요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생각도 났어요
다독할수있는 습관이나 노하우도 궁금해용 ㅜㅜㅜㅜ 저는 한달의 여섯권도 쉽지않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일상 속 콘텐츠를 소비하는 시간 중에서 독서의 비중을 조금씩 늘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독서량도 늘어나게 됩니다. 통근 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혹은 TV를 보는 시간 등 일상의 다양한 순간들이 독서를 위한 시간이 될 수 있어요.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전자책을 열어보거나, TV를 볼 때도 꼭 보고 싶은 콘텐츠를 선택해서 효율적으로 즐기고, 나머지 시간에는 책을 집어 드는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이렇게 자투리 시간을 조금씩 독서로 채워가다 보면, 생각보다 많은 독서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거예요. (결론 : 독서 시간을 추가로 확보하는 걸보다 기본의 콘텐츠 시청 시간 중 특히 핸드폰 스크린타임, 티비 앞에 앉는 시간들을 독서로 바꾸기!) 한번 시도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그런데 한달에 6권도 이미 너무 멋지십니다! 권 수 보다는 깊게 읽는 것도 독서 퀄리티의 매우 중요한 척도가 될 수 있으므로요✨
선댓글 후시청🥰
다섯째아이 전부터 읽고싶은책 목록에 있었고🙃
급류는 밀리의서재에 나온지 얼마 안되서
호다닥 급류에 휩쓸리듯 읽었답니다🥲
지하로부터의 수기는..
도스토옙스키.. 아직 어려워보이지만
언젠가는 도전해봐야겠어요😮
트렁크!!도 밀리에 있어서 읽고싶은책 목록에
바로 추가했던건데 말이죵😚
항상 스포없는 책 소개 너무 좋아요☺️
저는 오늘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를 읽었는데
뒤로 갈 수록 슬퍼서 눈물 한바탕 흘렸네용😭
2024년 마지막으로 읽을책과 2025년 첫 책을
어떤걸로 선택해야 할지 고민인데
데이지님은 어떤 책으로 고르셨을까요📚❤️
죄와벌 사랑하구요.. 지하로부터의수기 사랑하구요.. 백치 사..랑하구요... 지금 까라마조프가의형제들 읽고 있는데 사사사사...랑하구요... 이후에 미성년이랑, 악령도 다 볼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