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했던 너는' 있잖아. 나는 너를, 연인으로 사랑하지 않았더라도 그저 '한 사람'으로 너를 좋아했을거야. 너는 그런 사람이었어. 그래서 좋았고, 그래도 좋아서, 내 마음을 멈출 수 없던 사람.. ㅡ최태정《잘못한게 아니야, 잘 몰랐던거야》중에서ㅡ --------------------------------------------- 간주부터, 새롭게 이어지는 영훈님만의 음과, 그 사이사이의 화음들.. 너무 멋지네요. 감동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한껏 멋내서 쳐보던 곡인데, 추억할 수 있도록, 연주해주셔서 감사해요. 떠나보내기 아쉬운 '시월의 마지막밤'... 10월이, 이렇게 또 가고있습니다~☪️🎶
내일이 11월이라는 것이, 올해가 두달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 것 같아요. 하루 하루를 살아가다보니 계절이 바뀌고 어느새 한 해의 마무리가 점점 다가오고 있어요~ 그래서 어느달보다 10월의 마지막 날은 마음이 더 아련하기도 하고 떠나보내기 싫기도 하고 그래요😅 저만 그런건 아니죠?ㅎㅎ평소보다 일찍 찾아와주신 영훈님 연주 들으면서 10월과 잘 안녕해볼게요⭐️⭐️⭐️ 늘 감사합니다!
오~~~ 랜만이예요~^^ 제목보고 있는데 인트로의 청량한 음색이 너무 안들을수 없네요!!! 올가을 너무 바빠 10월마지막 날이 지나가는지도 몰랐는데 영훈님덕에 지나간 마지막날을 섭하지 않게 보내게 됐네요 ㅎㅎ 막시?!를 앞두고 이런저런 힘들었던 시간들이 추억으로 남겠구나 싶은 밤입니다 무난히 잘 헤쳐왔고 내일이면 끝나네요~~ 영훈님 공연을 여유있게 보러 갈수 있겠어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곧 뵐께요🤗
오늘 낮에 우연히 클래식 라디오 방송에서 이 노래 '잊혀진 계절' 연주를 신청하신 분들이 많은 10월의 마직막 날~이라는 얘기를 들었어요(...이렇게 소개만 하시고 음원은 안 틀어주셨던 😄) 문득 이곡을 신청하셨던 분들께서 영훈 님의 연주 들으시면 참 좋아하시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저도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당🎶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스물여섯. 마냥 해맑던 시절의 시월 마지막 밤에 이 노래를 처음 들었었는데 어느새 지나온 시월의 마지막 밤들을 세어보려니 열손가락이 부족할 만큼의 시간이 흘러버렸네요 ㅎㅎㅎ 😎 그리고 영훈님 피아노소리와 함께 지나온 시월의 마지막 밤도 개인적으로 벌써 세 번!!! 지나서 이제 또 11월의 첫날 아침이에요 😊 또다시 돌아올 시월의 마지막 밤에도, 또 그 다음 시월 마지막 밤에도, 또 그 다음다음도… 다음다음다음도… 쭈욱 영훈님 피아노소리로 이 노래 들으며 보낼 수 있기를, 그리고 이제부터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이룰 수 있는 꿈만 주기를 바래보면서🙏🏻🙏🏻🙏🏻 이제 날짜 바껴서 11월이긴하지만 오늘 하루동안은 틈틈이 이 곡 마저 들으면서 하루를 잘 보내봐야겠어요 😌 오늘도 감사드려요 영훈님!! 영훈님도 기분좋고 힘차고 즐겁게 11월의 첫날 잘 보내시길 바래용😊 화잇팅!!! 💪🏻💪🏻💪🏻
![이용 - '잊혀진 계절' [1982 가요대상] | Lee Yong - The Forgotten Season](http://i.ytimg.com/vi/Mo_1_oVeKDc/mqdefault.jpg)
Dreamy ❤
영훈님 감동 입니다.
10월31일 이 노래 들어야지요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로 들으니 넘 감동입니다
옛날 피아노악보가 저에게 있지 뭐에요ㅎㅎ
영훈님이 이곡을 연주해주실지 알았는데 역시나..🙊🙊
'내가 사랑했던 너는'
있잖아.
나는 너를,
연인으로 사랑하지 않았더라도
그저 '한 사람'으로 너를 좋아했을거야.
너는 그런 사람이었어.
그래서 좋았고, 그래도 좋아서,
내 마음을 멈출 수 없던 사람..
ㅡ최태정《잘못한게 아니야, 잘 몰랐던거야》중에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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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주부터, 새롭게 이어지는 영훈님만의 음과, 그 사이사이의 화음들..
너무 멋지네요. 감동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한껏 멋내서 쳐보던
곡인데, 추억할 수 있도록, 연주해주셔서 감사해요.
떠나보내기 아쉬운 '시월의 마지막밤'... 10월이, 이렇게 또 가고있습니다~☪️🎶
마침 오늘이 딱!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아 벌써 한 해가 가는군요 아쉬워라
헙.. 고등학교 때 야자시간에 10월31일이면 늘 이 노래가 스피커로 흘러 나왔었는데.. 갬성 돋네요 🥹 감사합니다 💕
많은 곳에서 핼러윈 이야기들인데 영훈님 연주로 조용한 평화를 느끼는 시간을 갖습니다..
올해 영훈님을 알게되어
피아노 매력에 빠져듭니다.
오늘도 잘 들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내일이 11월이라는 것이, 올해가 두달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 것 같아요. 하루 하루를 살아가다보니 계절이 바뀌고 어느새 한 해의 마무리가 점점 다가오고 있어요~ 그래서 어느달보다 10월의 마지막 날은 마음이 더 아련하기도 하고 떠나보내기 싫기도 하고 그래요😅 저만 그런건 아니죠?ㅎㅎ평소보다 일찍 찾아와주신 영훈님 연주 들으면서 10월과 잘 안녕해볼게요⭐️⭐️⭐️ 늘 감사합니다!
(어젯밤에 든 생각)
앗! 오늘이 목요일인가 깜짝 놀랬다가...
그렇지..역시 센스쟁이 낭만 피아니스트 영훈님인게 생각났지 뭐예요.💃🏽💃🏽
언제..무엇을 해도 원곡을 뛰어넘는 영훈님의 연주죠~❤
남은 두 달도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그저그런 시월의 마지막 밤을 잊혀지지 않을 소중한 시간으로 만들어주는 선물같은 커버곡입니다🙏 간주는 클래식 명곡👍
오늘 이노래 들으면서 걷고 집에왔는데 이 영상이..!! 너무 좋아요🍁🍂
👏🏽👏🏽👏🏽👏🏽👍👍👍
🌠🌠🌠아름답습니다.🥰
❤❤❤🍁🍁🍁🍂
오~~~ 랜만이예요~^^ 제목보고 있는데 인트로의 청량한 음색이 너무 안들을수 없네요!!! 올가을 너무 바빠 10월마지막 날이 지나가는지도 몰랐는데 영훈님덕에 지나간 마지막날을 섭하지 않게 보내게 됐네요 ㅎㅎ
막시?!를 앞두고 이런저런 힘들었던 시간들이 추억으로 남겠구나 싶은 밤입니다 무난히 잘 헤쳐왔고 내일이면 끝나네요~~
영훈님 공연을 여유있게 보러 갈수 있겠어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곧 뵐께요🤗
올해도 벌써 두달밖에 안 남았네용
영훈님 연주 들으며 올해도 잘 마무리 해볼께용😊
늘 제 마음을 울리는 연주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반주가 가슴에 너무 절절하게 와닿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0월 세종에서 하는 연주회에 꼭 참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아앙~~~!
넘넘 좋으네요
😭😭...훈님 연주가 저를 울리네요^^
얼마 남지 않은 가을... 소중히 아껴서 들을게요
아름다운 연주 감사 드립니다
잔잔한 가을 밤 되세요 훈님...♡
This music touches the soul deeply.😢🙏🌹💖
오늘 낮에 우연히 클래식 라디오 방송에서 이 노래 '잊혀진 계절' 연주를 신청하신 분들이 많은 10월의 마직막 날~이라는 얘기를 들었어요(...이렇게 소개만 하시고 음원은 안 틀어주셨던 😄)
문득 이곡을 신청하셨던 분들께서 영훈 님의 연주 들으시면 참 좋아하시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저도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당🎶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아름다운 가사 고맙습니다☺️
벌써 10월달 마지막날이네요🎇
가을이 얼마남지 않은 계절이지만 얼마 안남은 잊혀진 계절로 남겨지게 됩니다
연주 감사합니다👍🏻
스물여섯. 마냥 해맑던 시절의 시월 마지막 밤에 이 노래를 처음 들었었는데 어느새 지나온 시월의 마지막 밤들을 세어보려니 열손가락이 부족할 만큼의 시간이 흘러버렸네요 ㅎㅎㅎ 😎
그리고 영훈님 피아노소리와 함께 지나온 시월의 마지막 밤도 개인적으로 벌써 세 번!!! 지나서 이제 또 11월의 첫날 아침이에요 😊
또다시 돌아올 시월의 마지막 밤에도, 또 그 다음 시월 마지막 밤에도, 또 그 다음다음도… 다음다음다음도… 쭈욱 영훈님 피아노소리로 이 노래 들으며 보낼 수 있기를, 그리고 이제부터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이룰 수 있는 꿈만 주기를 바래보면서🙏🏻🙏🏻🙏🏻 이제 날짜 바껴서 11월이긴하지만 오늘 하루동안은 틈틈이 이 곡 마저 들으면서 하루를 잘 보내봐야겠어요 😌
오늘도 감사드려요 영훈님!! 영훈님도 기분좋고 힘차고 즐겁게 11월의 첫날 잘 보내시길 바래용😊 화잇팅!!! 💪🏻💪🏻💪🏻
우와~ 👀 딱! 시월의 마지막 밤에,,,🫢
감성가득한 10월마무리는 처음 해 본..🤭
(왜 구독과 알림설정 해야 하는지 알겠어요😁)
센스~~☆다정한 아티스트👍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10월의 마지막 밤 보내고 씁씁했던 10월 이였어요.따뜻한 위로가 있는 영훈님 연주 감사드립니다
1:53 간주가 너무 따뜻하다 😭😭😭😭😭
(👆🏻 간주가 너무 좋아서 울었던 거임 ㅋㅋㅋㅋㅋ)
새록새록 과거가 불러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