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 하는것

[@lmnop4682]

이노래 를 국민학교4학년때 우리선생님이 가르쳐 주시던 노래인데 결국 이렇게 2021년에 찾게되었네요
흥얼거리면서도 제목도모르고 감회가 너무새롭습니다
그리고그때가 그립기도 합니다 그때가1990년 이였네요

[@윤현정-s4h]

아 저도 이걸 국민학교 4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 가르쳐 주셨어요. !!!

[@이탈리아가이드그레고]

영상과 음악이 참!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아침에 상쾌하게 출발합니다! 감사합니다.

[@임동진-b4p]

30년전 고등학교 때 즐겨 부르던 노래!
항상 맘이 평온해졌덧 좋은 노래지요

[@iliilll4967]

내가 좋아하는것 막피어 난 보리꽃
논두렁을 수놓은 자운영 꽃무리
아침이슬 머금은 작은 제비꽃
골짜길를 흐르는 맑은 시냇물
해지는 서산마루 비껴가는 저녁놀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의 발자욱
내가 좋아하는것 시냇가의 조약돌
이름없는 들길에 노란 민들레
이른아침 못가에 피는 물안개
푸른 하늘 날으는 아기 종달새
해저문 강나루에 살랑이는 솔바람
노을을 기다리는 물새들의 속삭임

[@박용수-m7v]

논두렁의 자운영과 제비꽃 그리고 민들레 모두 좋습니다

[@김영자꽃피는마당]

물새들의 속삭임. . .
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