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 3일차에 불우한 가정사 들으면 뭐라고 말할지도 모르겠고 뇌정지 온거임 자기소개때 화목한가정 순위 꼽았는데 굳이 또 저 얘기를 하니까 당황스럽고 뭐라 말해야되나 굳었다가 부모님에 대해 알려달라 물어본듯 그리고 화목한 가정 얘기 꼽는 사람들 특징이 이전에 이혼가정 자녀 만나서 트라우마 겪었을 확률 높음 이거 충격으로 다가옴
거짓말탐지기 얘기 왜 핑계같이 느껴질까 자신을 좋아하는 여자가 속 깊은 가정사를 먼저 꺼낸다는 건 나를 정말 진지한 관계로 생각하고 있다는 건데 보통 사람 같으면 이에 대한 반응을 가볍게라도 함. 그러나 영호는 어떤 반응도 하지 않음. 가볍게라도 ‘별 거 아니다, 신경 쓰이지 않는다’라는 말을 못하겠는 거임 그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영호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지극히 평범하고 이상적인 가족형태에서 자란 사람을 원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현숙이 얘기 꺼낸 뒤에 아무 리액션 없다가 부모님 얘기 좀만 더 해달라는 거 보면 답 나옴 현숙 부모 이야기를 물으면서 얘가 어떤 환경에서 컸는지 간접적으로 파악하려고 하는거. 머리 좋아서 금방 판단하겠지
영호는 현숙이 속깊은 개인사 얘기하는데 뭐 결혼조건 이상형을 떠나서 이야기를 어렵게 꺼낸데에 대한 고마움 or 공감 이런 표현이 아예없어서 놀랐음 .. 그와중에 거짓말탐지기 못써먹었다고 생각하는 사고회로가 보통사람하고 너무 다른듯 그것때문에 현숙이 오해하게되고 맘상함 3자가 보기에는 소통이 안돼서 너무 답답함 그래서 기존 연애도 짧게 끝난거아닌가 생각듦. .(+그리고 패션센스좀 어떻게..셔츠가 펑퍼짐해서 뱃살이 도드라져보이고 안에 레이어드한 반팔이?나시티도 목이 너무 늘어져서 사람이 변호사같지 않고 추레해보임 단추를 몇개나 풀어헤치신건지..깜짝놀랬음; 가방도 출근하듯이 메는거말고 남자가방 가볍게드는거좀 공부하셔야할듯 하튼 나이에 비해 현숙이 영호에게 공감하는 방법이나 외적인 패션센스까지 가르쳐줄게 너무 많아보여서 안타까움
댓글에 영호가 남의가정사 힘들게 꺼낸 얘기에 공감 못하고 거짓말탐지기에 미쳐있다 하는데 난 거짓말 탐지기가 핑계라고 생각되던데? 당황스럽고 놀라서 어떡하나 싶을정도인거지 뭐라 아무말이라도 좋은 소리 하기싫을 정도로 부모님에 대해서 더 얘기해달라했잖아 자기기준엔 니 가정사가 심각하니 뭐라도 좋게생각할수있는 껀덕지 좀 더 내놔바라 이거 아닌가
영호나 광수나 어떻게 다 큰 성인들이 이렇게까지 지밖에 모르지 상대가 힘들게 얘기를 꺼냈는데 그런 상대에 대한 배려 못할망정 거짓말 탐지기엔 미쳐선 그것만 생각한다고???? 가정사를 꺼냈는데 그 얘기를 하는 사람의 심정을 이 정도로 가늠하지 못한다면 저건 사이코패스 수준이다 저런 남자랑 또는 친구랑도 지낼수 없어 진짜 너무 지 위주야
야 인간적으로 사람한테 너무 많은 걸 요구하지는 말자. 영호 딴에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거다. 솔직히 30년 넘게 살면서 대한민국 최고 대학교 들어가서 졸업하고, 바늘 구멍 들어가기만큼 힘든 7급 공무원 합격하고... 게다가 로스쿨 가서 변호사 자격까지 취득한 양반이야. 본인 입으로 마땅히 해야 될 것들만 해오는 삶을 살아왔다잖아... 인간관계에 대해 얼마큼이나 알겠냐. 당연히 일반인들보다 부족하고 모자라지 않겠냐??? 보니까 행정고시 공부하는 데 5년 허비했을 때만 해도 대학 졸업, 군대 기간 포함하면 서른 다됐을 테고... 7급 준비하고 합격해서 일하고 로스쿨 들어가고 변호사 됐는데 아직 나이 마흔이 안됐어. 그래도 본인 좋아하는 현숙이 재밌는 걸 좋아한대서 그거 좀 딴에는 충족시켜 보려고 혈안이 돼 있는데... 공감력 떨어진다느니 이러한 말로 후려쳐 내려야 되겠냐
솔직히 여자는 남자가 변호사라는 직업이 크게 들어온거같고 그래서 을의 입장이 되어 더 애가타고 놓칠까봐 불안한거고~~ 남자는 짧게짧게 연애했다는건 그만큼 여자를 신중하게 고른다는 뜻인데 가정사가 걸림돌이 된거네 그래서 숙소로 돌아갈때 실망한 나머지 이걸 어떻게 수습해야할지 짱구 굴린다고 아무말 안했던거 같음! 거짓말탐지기는 핑계인거 같고 둘이 커플이 된다해도 남자쪽집에서 백퍼 반대할 가능성 높음~
거짓말 탐지기는 핑게같네요~~ 이혼 얘기에 머리가 띵하고 그 순간에도 계속 부모님 얘기 해달라고~~ 알고싶은거죠 부모님 상황과 가정환경을 얘기 들으면 가정사를 알수 있으니...인터뷰땐 그냥 핑게로 재미잇게 못해줘 걱정이다 소리만~~~ 모지리도 아니고 그게 무슨 문제가 될까요? 마지막에 결정 하는거 보면 알듯요
광수랑 영호는 와꾸만 다른 같은 인격체임. 와꾸가 달라서 입력값이 다를뿐 출력은 똑같음. 현숙이가 영호한테 플러팅 입력값 넣고, 옥순이가 광수한테 거절 입력값 넣어도 출력값은 저 둘은 오로지 하나임 : 서사. 그놈의 서사. 이 서사는 첫 모쏠 광수 때부터 시작함. 마침표 쉼표, 그리고 그건 18광수로 이어지고 마침내 여기 두명의 찐따 브라더스에게까지 옴. 그들의 공통점은 상대방 감정은 하나도 중요치도 않고 느껴지지도 않음. 오로지 본인들의 서사대로 이것이 흘러가줘야 맘이 편함. 찐따들아 와꾸가 문제가 아니다. 제발 그 망할 놈의 애니식 서사 좀 버려라... 그리고 여자를 감정있는 사람으로 좀 보고 마음을 들여다 봐라.
@@반짝반짝-k6p둘의 대화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미세하게 서로 자기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있다는 느낄거예요. 서로 본인 감정에 빠져 우는거예요. 영호는 과거의 자기를 광수에게 투영해 과거의 자기가 안타까워 울고 광수는 본인 현지 처지가 불쌍해 우는거예요. 영호가 광수에게 넌 멋져는 과거의 자신에게 건네는 위로인거고요. 서로 감정을 알아주는게 아니고 본인의 감정을 얘기하는데 둘이 비슷해서 통하는 것 처럼 보이는 거예요.
가정사가 어떻든 난 니가 좋아. 이런 마음이었으면 정말 대단하다. 멋지다. 말해줘서 고마워.. 이랬겠지.. 근데 꿀먹은 벙어리마냥 가만 있는거 보니 속으론 가정사 있는 사람이 찐으로 싫고 엮이기 싫나보지. 그니까 괜히 공감이나 긍정적 반응 했다가 나중에 어떻게 거절하지? 이 생각에 저러고 있었던 것 같음.. 부모님은 어떤 사람이었는지 아무거나 더 말해달라고 할 때 감왔음.
@@ooobeee안지 3일밖에 안됐는데 깊은 가정사 들으면 부담스럽고 뭐지? 생각드는게 솔직한 심정임 3일차면 사랑하는사이도 아니고 친구사이도 아직 아닌데 저런 가정사 이야기가 고마울 이유가 없습니다 내가 먼저 알려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불우했던 이야기 굳이 듣고 싶은 사람 없음 특히 자기소개때 화목한 가정이 1순위라고 굳이 소개까지 했는데 그거 듣고도 와서 굳이요?
맞음 안지 3일차에 불우한 가정사 들으면 뭐라고 말할지도 모르겠고 뇌정지 온거임 자기소개때 화목한가정 순위 꼽았는데 굳이 또 저 얘기를 하니까 당황스럽고 뭐라 말해야되나 굳었다가 부모님에 대해 알려달라 물어본듯 그리고 화목한 가정 얘기 꼽는 사람들 특징이 이전에 이혼가정 자녀 만나서 트라우마 겪었을 확률 높음 이거 충격으로 다가옴
난 아직 잘 모르는 사람한테 저런 개인사를 털어놓고 공감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더 이해안감.. 그리고 저런 말에 공감하는 리액션보다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간영호가 더 배려있다고 생각함. 저게 그렇게 스스로 상처인 사정이라면 오히려 그 감정에 같이 들어가기보다 넌 괜찮냐고 말해주는게 훨 낫지 않나.. 여기서 영호가 어른스럽다고 느꼈음. 그리고 솔직히 방송에 송출될거 알면서 저걸 얘기한다는게 더 이해가 안감. 저거 들어준 상대방을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거나 마찬가지잖아
일생일대 한번 찾아온 서울대 출신 변호사와 결혼 가능한 기회를 스스로 날려 버리네 연애 시작도 안했는데 저렇게 이야기 하는건 남자 입장에서는 그냥 시작도 하지말고 정리하자로 받아들임. 여자가 아무리 예뻐도 잘될 확률이 확확 떨어짐... 변호사 하다보면 범죄자들 매일같이 보는데 보면 집안이 안좋은 경우에 자식들도 안좋은 경우가 대부분인걸 체감하다 보니 더 선입견이 있을 듯
가정사를 중요시 보는 사람이니까 싫을 수 있지.. 개인적으로 나도 이혼가정에 선입견 있는 사람임. 물론 사람이 정말 괜찮으면 아무 상관없긴하지만 이혼가정에서 올바르게 큰다는게 정말 쉽지가 않음.. 근데 아무리 그래도 사람 대 사람으로서 어려운 얘기 꺼냈는데 얘기해줘서 고맙다 정도는 할 수 있잖아ㅜㅜ침묵은 너무 무시하는 행동같음...
아니 패널들은 걍 감싸주려고 그렇게 말하는건지 모르게쓴ㄴ데 영호는 그부분이 걸리는게 맞음 ㅇㅇㅇㅇ 그니까 저렇게 말없어진거임..... 현숙이 얼마나 눈치가 빠른데 괜히 울었겠냐,,,,,,, 애초에 자기소개에 1순위로 그걸본다했는데 이제와서 말하는 현숙이 제일 어이없다 느낌.... 아예 초반에 말하던가 아님 최종선택하고 말하던가 걍 ㄹㅇ 마음이 있어서 승부수를 던진거 같은데 보면서 넘 약아 빠졌단생각뿐
내말이.. 자기소개때 가정환경 중요하게 본다고 말했는데 .. 개뜬금 불행한 가정사 말하면 영호보고 어쩌라는거지 ㅋㅋ 감싸주면 좋은사람 되는거고 ㅋ 거절하면 오히려 영호만 나쁜사람 되는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고 자기 가정사는 자기 뜻이 아니라고 펑펑 우는것도 노이해.. 어쩌라는거야;
편집상 개인사내용이 잘렸지만 안들어봐도 뭔가 느껴지는 울먹거리는 감정이 저랑 오버랩되고 맞물리면서 엄마 이야기 하는 부분이 눈물이 났습니다.그런데..영호 반응태도가 본인 마음은 무슨 탐지기를 못써서 아쉬웠다는데 그것도 진짜여부를 모르겠고 너무 아니네요..본인이 말한 조건이 있었으니 상대가 개인사를 말하면 우선 결과를 떠나 그랬구나 라던지 작은 공감 또는 솔직하게 기다 아니다 말했어도 충분합니다.여자는 어쨋든 위로해줘라가 아니라 용기를 낸거니까.보면서 씁쓸하네여 현숙은 감정공감이 뛰어날뿐 아니라 상대방 감정적인걸 챙기고 캐치하는것도 배울게 많네요.이 기수는 광수가 심한빌런이라 그렇지 영호도 단기간 연애한 티가 나고 말하는 대화에서 묘한 쌔함이 커요..언젠간 나도 미래까지 그려진 상대한테 가정사를 저렇게 털어놓을텐데...사람마다 저렇게 반응이 다를테니..
저 여자의 상처랑 개인사가 본인 잘못이 아니라는 거, 그리고 그 힘든 상황에서도 버티면서 커리어 쌓고 매니저까지된 거 보면 진짜 멋있고 대단한 사람이다. 나쁜 길로 안 빠지고 자기 인생 개척한 게 존경스럽다. 반면에 남자 태도는 확실히 아쉽다. 다른 사람의 아픔을 듣고 나서 아무런 반응 없이 침묵하는 태도는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 수밖에 없다. 그렇게 조건을 따지는 사람이라면 본인이야말로 결정사에 가는 게 나을지도. 여자는 스스로 길을 개척할 줄 아는 똑똑하고 강한 사람같고, 남자는 그냥 공부만 한 찐따 같아 보이네. 여자가 아깝다…
내가보기엔 영호는 자신이 원하는 결혼 생활이나 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배우자감의 기준, 틀이 굉장히 강한 사람인 것 같네요.. 어떠한 타협의 여지가 없는……ㅎㅎㅎㅎㅎ 뭐 직업이 변호사여서 그래도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아님 아예 결혼이 하고 싶어서 그 기준에만 맞으면 다른 사람도 상관이 없는 건가
음...어쩐지 현숙, 특히 농담 주고 받을 때 표정과 행동이 크게 과장되던데, 자신의 결핍에대한 방어 기제 같음. 영호는 진지한타입으로 1순위가 평범한 가정 인데, 둘이 첫데이트 가는 길에 그런 가정사를 이야기 한건 성급했음. 기껏해야 만난지 몇일 안된 호감이 전부인 관계에서 ...
저런 아픔을 꺼냈는데도 상대가 아무 공감을 못해준다면.. 결혼하고 시댁이나 아이를 육아하며 생기는 수많은 어려움을 함께 어떻게 헤쳐나갈지 막막.. 공감능력이 찐능력인듯
본인 표정과 반응으로 상대가 불편해할 수 있다는 생각 절대 못함… ㅠ 평생 눈치보면서 살아야함…
대화하는 법을 잘모르는거 같아요 ㅠㅠㅠ 진짜 힘들긴 할거 같음..
공감능력이 부족한것이라기보다 가정사를듣고 속으로 현숙과의 관계에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을수도있구요 .
남의 가정사에 왜 무조건 공감해줘야함. 아직 어떤관계인지 명확하게 정해진게 없는데 어떤말을 해야할지 상대가 조심스러워 말을 못하는걸수 있는데 . 저거하나 보고 숨막힌다,눈치보고 살아야 할것 같다라고 판단하는 수준들 보니 ㅉㅉㅉ
안지 3일차에 불우한 가정사 들으면 뭐라고 말할지도 모르겠고 뇌정지 온거임 자기소개때 화목한가정 순위 꼽았는데 굳이 또 저 얘기를 하니까 당황스럽고 뭐라 말해야되나 굳었다가 부모님에 대해 알려달라 물어본듯
그리고 화목한 가정 얘기 꼽는 사람들 특징이 이전에 이혼가정 자녀 만나서 트라우마 겪었을 확률 높음 이거 충격으로 다가옴
영호씨 의상보고 66걸즈 vip냐고 쓴 글보고 겁나웃음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텨땈ㅋㅋㅋㅋㅋㅋㅋ😂😂😂
😂😂😂😂😂😂😂😂😂
진짜 누구시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천재야ㅋㅋㅋㅋㅋㅋㅋ
왜 모든 연애가 단기간에 끝났는지, 최장 기간이 4개월이었는지 너무 잘 알겠다. 광수랑 영호랑 제일 잘 통하던데 둘이 만나라 그냥.
광수가 공격
영호가 수비
소패 운운하는 애들이 소패더라
@@ak47_Grandma_18창과 방패
둘다 공부만 한 찐따…
@@ak47_Grandma_18 너는 공격 수비 둘다?
현숙이 이상형에 딱 부합한다 생각했다가 크게 실망했네.. 반응이 꾸밈없이 너무나 투명함 현숙님도 당장은 서운해도 저런건 빨리 고백한거 잘했음 저런부분이 거슬린다는 남자는 빨리 정리하는게 맞음 상대한테도 나한테도
영호는 자신을 확실이 표현해야지. 장난하는겨. 거짖말탐지기는 초딩들이나하는거지
@@유활란-v4l 여자 경험이 없었잖아요. 이해하면 안되나여
현숙 재밌는 거 좋아한대서 준비해 갔는데 노력한 거 좋게라도 봐주지 ㅉ
거짓말 탐지기때문 아님.. 찐 현타온거임. 데프콘도 다 알고있음. 그래도 공감한마디는 해주지ㅡ
영호랑 광수가 잘 맞는 이유가 있네 상대방을 배려하는 척 하지만 둘 다 자기 기분이 우선임
의뢰인들이 안갈것같아 영호야... 사실 홍보 목적도 있을거잖아.. 시험 쳐서 변호사됐겠지만 말주변도 있어야하는 직업이잖아..
의뢰인들 답답해서 홧병남
그런데 광수하고 얘기할 때 보면 굉장히 공감도 해주고 용기도 주고 하는 걸 보면 일은 잘할 것 같애요
연애랑 일은 학실히 다르게 구분함
@@axrsjd그건 본인이 같은 경험이라 생각해서 그런것같고 의뢰인들은 안그렇잖아요 ㅠㅠ 선임 비용이 큰데 굳이 영호를 찾아가진 않을것같음 승소율이 99인거 아닌이상 그리고 변론할때도 묘하게 판사의 동점심 자극되게 해야할텐데 법 조항만 나열하다 끝날것같음
으허허 의뢰인들이 떠나효? 허허허 이럴 듯
거짓말탐지기는 핑계고
양부모가 다 계신지가 영호에게는
중요한 포인트 였나 봄. 본인 마음이 안내킬지언정 위로의말 이라도 건냈었어야 했다고 생각함
현숙은 대화 잘되고 본인개그 잘받아주고 티키타카 할 수 있는 남자 만나야함.. 그래야 속을 안썩어 ㅋㅋ
가정환경 저럼 사짜직업 취집 못헤여 그림 안나옴 직업도 안좋음. 키크고 무용한 태 나서 먹히니 눈도 안 낮아질 듯. 비싼 명품 보니 허영도 심해 슬취한 말투더 쎄해
@@Kiwi_247취집할수있는 남자 구한다는 팩트는 어디서 기반한거죠?
4기 정식이 생각남...
과연 그러할까....
양부 여부가 영호에게 중요한 요소가 아니었으면 어쩌려고 그래???
@@이기자-q6h자기소개때 한 말이 이상형이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여자라잖아요
거짓말탐지기 얘기 왜 핑계같이 느껴질까
자신을 좋아하는 여자가 속 깊은 가정사를 먼저 꺼낸다는 건 나를 정말 진지한 관계로 생각하고 있다는 건데 보통 사람 같으면 이에 대한 반응을 가볍게라도 함. 그러나 영호는 어떤 반응도 하지 않음. 가볍게라도 ‘별 거 아니다, 신경 쓰이지 않는다’라는 말을 못하겠는 거임
그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영호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지극히 평범하고 이상적인 가족형태에서 자란 사람을 원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현숙이 얘기 꺼낸 뒤에 아무 리액션 없다가 부모님 얘기 좀만 더 해달라는 거 보면 답 나옴
현숙 부모 이야기를 물으면서 얘가 어떤 환경에서 컸는지 간접적으로 파악하려고 하는거. 머리 좋아서 금방 판단하겠지
영호가 생각보다 현숙얘기가 넘 무겁고 진지해서 좀 당황한것 같음.어떻게 얘기해야하나 고민할듯. 또 그런 진지한 얘길 다른 남출들에게 하는건 아니라생각되니 거탐 핑계댄거 아닐까
영호는 현숙 이야기 듣자마자 불씨가 꺼짐
첫만남에서..... 스무살 여자애가 사실은 어머니없이 아버지와 함께 자랐다고 고백하면.... 대체 어찌해야 하나...
나 그런데 정말 말도 안되는 게 그 전 연애때.... 처음부터 고아로 자랐단 말을 들었었어...
20대 중반 넘어서 두번의 교제가... 참....
@@Elgkeiirufia204 제생각엔 토종찐따라 그냥 진짜 거탐이 거슬려 했던거 같아요
난고아랑도 사겼다 별상관은 없었다 하지만 술먹고 눈까리가 돌아서 헤어질때 부모없어서 그따구냐하고 날려줬다
오늘편 보니 진짜 ..남자들이 다 이상하네.. 30중반되면 저런남자들밖에없구나
일반화 하지 마세여. 저 방송에 나온 남자가 30대 중반을 대표하진 않아여
30대 중반임에도 자아비대하고 관종끼 많은 남자 특징은 맞는 거 같다.
ㅋㅋㅋ 성급한 일반화 지능 수듄
나이 먹고 결혼 안하면 다 이유가 있는거임 ㅋㅋㅋㅋ
여출들이 나이가 많아서 그럼 . 남출들 에너지상실
가정사 디테일은 자르는 편집센스 칭찬해✅️
저두 속으로 칭찬했어요
그게 원래 기본인데 하도 나솔이 출연진 배려가 없어서 이젠 기본만해도 칭찬받는닼ㅋㅋ
영호는 현숙이 속깊은 개인사 얘기하는데 뭐 결혼조건 이상형을 떠나서
이야기를 어렵게 꺼낸데에 대한 고마움 or 공감 이런 표현이 아예없어서 놀랐음 ..
그와중에 거짓말탐지기 못써먹었다고 생각하는 사고회로가 보통사람하고 너무 다른듯
그것때문에 현숙이 오해하게되고 맘상함
3자가 보기에는 소통이 안돼서 너무 답답함 그래서 기존 연애도 짧게 끝난거아닌가 생각듦.
.(+그리고 패션센스좀 어떻게..셔츠가 펑퍼짐해서 뱃살이 도드라져보이고 안에 레이어드한 반팔이?나시티도 목이 너무 늘어져서 사람이 변호사같지 않고 추레해보임 단추를 몇개나 풀어헤치신건지..깜짝놀랬음; 가방도 출근하듯이 메는거말고 남자가방 가볍게드는거좀 공부하셔야할듯 하튼 나이에 비해 현숙이 영호에게 공감하는 방법이나 외적인 패션센스까지 가르쳐줄게 너무 많아보여서 안타까움
그건 당신 생각이고..
완전 공감 입니다... 그런 어려운 이야기를 해줘서 고맙다고 말 못할 망정;; 현실 적 조건 ㅇㅈㄹ...어휴
@@njsjifhfsf영호 본인이세요? 댓글들 보고 개선해서 행복한 사랑하세요~
@@greenground100 아마도 영호 반응이 본인생각과 똑같은듯 ㅋㅋ
@@greenground100 당연 영호 아니죠 ㅎㅎㅎ
갑갑하다.. 여자입장에서 용기내서 저렇게 말했으면 보통은 위로나 같이 진지해지지않나?
왜 혼자 말없이 꿍해있는거...
그부분이 맘에안드니까
@@silver9365어이. 마음에 안들면 안든다고 말을해야지 사람눈치보이게 하질 말고
@@silver9365그니까 그 부분을 말을해야져;;
@@두부-g5f그럼 화목한 가정이 1순위라고 소개 말할정도면 그부분을 중시 여기는데 대놓고 그게 싫다고 어떻게 말함? 들으면 상처인데
@@Shakxnain 어이. 말하고 안하고는 저사람 마음이지. 저여자도 본인 가정사 지맘대로 말한거잖아.
저 표정은 거의 집에 빚 수억원 있다는거 들었을 때 표정인데 ㅋㅋ
댓글에 영호가 남의가정사 힘들게 꺼낸 얘기에 공감 못하고 거짓말탐지기에 미쳐있다 하는데
난 거짓말 탐지기가 핑계라고 생각되던데?
당황스럽고 놀라서 어떡하나 싶을정도인거지 뭐라 아무말이라도 좋은 소리 하기싫을 정도로
부모님에 대해서 더 얘기해달라했잖아
자기기준엔 니 가정사가 심각하니 뭐라도 좋게생각할수있는 껀덕지 좀 더 내놔바라 이거 아닌가
정답이다..
거짓말탐지기때문이다.
반응못한다는..세상덜산 솔로들의견일듯.
오래산사람들은..다보인다.
손절치는 행동인걸
영호나 광수나 어떻게 다 큰 성인들이 이렇게까지 지밖에 모르지 상대가 힘들게 얘기를 꺼냈는데 그런 상대에 대한 배려 못할망정 거짓말 탐지기엔 미쳐선 그것만 생각한다고???? 가정사를 꺼냈는데 그 얘기를 하는 사람의 심정을 이 정도로 가늠하지 못한다면 저건 사이코패스 수준이다 저런 남자랑 또는 친구랑도 지낼수 없어 진짜 너무 지 위주야
거짓말탐지기는 핑계구 현숙이 싫어진거겠죠 ㅎ 묵언의 거절표시..싫은데 공감했다가 상대방이 오해하면 더 볶잡해질거구 차라리 저런 냉정한 거절표현이 맞는듯. 또 현숙이 눈치가 빨라서 영호 심정변화를 알아챈듯.
정말로 거짓말 탐지기 못써서 저런거라면 감정선 어느부분이 장애인인거고 현숙이 가정사 듣고 마음이 변해서 암묵적 거절의사 표시라면 차라리 이게 낫지 장애인보단 나으니까....
이혼가정 자녀 겪어보면 알아요 저도 편견없다가 트라우마 생김
그냥 그거때문이라고 말하면 상대방 상처주는거니까 돌려말한거임
@@ckalbrewop 이혼가정자녀만나보셨을때 어떤 점이 안맞으셨어요? 너무 궁금!!
저러면서 지들끼리는 질질 짜는게 아이러니
머릿속에 온통 자기가재밌게해줘야하고 현숙이 좋아하는 재밌는사람이 안되면 어쩌지만 생각이있음. . .공감능력도없고 심도있고 깊이있는 대화가 잘안됨
공부만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인것같음
기대에 부응하는사람이 되야한다 라는게 강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심지어 재미도 없음
야 인간적으로 사람한테 너무 많은 걸 요구하지는 말자.
영호 딴에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거다.
솔직히 30년 넘게 살면서 대한민국 최고 대학교 들어가서 졸업하고, 바늘 구멍 들어가기만큼 힘든 7급 공무원 합격하고...
게다가 로스쿨 가서 변호사 자격까지 취득한 양반이야.
본인 입으로 마땅히 해야 될 것들만 해오는 삶을 살아왔다잖아...
인간관계에 대해 얼마큼이나 알겠냐.
당연히 일반인들보다 부족하고 모자라지 않겠냐???
보니까 행정고시 공부하는 데 5년 허비했을 때만 해도 대학 졸업, 군대 기간 포함하면 서른 다됐을 테고...
7급 준비하고 합격해서 일하고 로스쿨 들어가고 변호사 됐는데 아직 나이 마흔이 안됐어.
그래도 본인 좋아하는 현숙이 재밌는 걸 좋아한대서 그거 좀 딴에는 충족시켜 보려고 혈안이 돼 있는데...
공감력 떨어진다느니 이러한 말로 후려쳐 내려야 되겠냐
솔직히 여자는 남자가 변호사라는 직업이 크게 들어온거같고 그래서 을의 입장이 되어 더 애가타고 놓칠까봐 불안한거고~~ 남자는 짧게짧게 연애했다는건 그만큼 여자를 신중하게 고른다는 뜻인데 가정사가 걸림돌이 된거네 그래서 숙소로 돌아갈때 실망한 나머지 이걸 어떻게 수습해야할지 짱구 굴린다고 아무말 안했던거 같음! 거짓말탐지기는 핑계인거 같고 둘이 커플이 된다해도 남자쪽집에서 백퍼 반대할 가능성 높음~
저도 이거인듯ㅋ
캬~~댓글중에 최고
님좀 짱인듯~~
현숙이 많이 울었구나 인터뷰 할때 눈이 퉁퉁 부었어
현숙 본인이 흠이 아니라 생각한다 말했지만 너무 슬프게 울어서 안타까웠음....
뭣보다도 흠이라고 생각하는거지
ㅎ ㅏ..진짜 공감도 지능이다.....
거짓말 탐지기는 핑게같네요~~ 이혼 얘기에 머리가 띵하고 그 순간에도 계속 부모님 얘기 해달라고~~ 알고싶은거죠 부모님 상황과 가정환경을 얘기 들으면 가정사를 알수 있으니...인터뷰땐 그냥 핑게로 재미잇게 못해줘 걱정이다 소리만~~~ 모지리도 아니고 그게 무슨 문제가 될까요?
마지막에 결정 하는거 보면 알듯요
현숙이가 금수저인줄 알았는데 아니라 엄청 실망한 느낌
광수랑 영호는 와꾸만 다른 같은 인격체임. 와꾸가 달라서 입력값이 다를뿐 출력은 똑같음. 현숙이가 영호한테 플러팅 입력값 넣고, 옥순이가 광수한테 거절 입력값 넣어도 출력값은 저 둘은 오로지 하나임 : 서사. 그놈의 서사.
이 서사는 첫 모쏠 광수 때부터 시작함. 마침표 쉼표, 그리고 그건 18광수로 이어지고 마침내 여기 두명의 찐따 브라더스에게까지 옴.
그들의 공통점은 상대방 감정은 하나도 중요치도 않고 느껴지지도 않음. 오로지 본인들의 서사대로 이것이 흘러가줘야 맘이 편함. 찐따들아 와꾸가 문제가 아니다. 제발 그 망할 놈의 애니식 서사 좀 버려라... 그리고 여자를 감정있는 사람으로 좀 보고 마음을 들여다 봐라.
상대방감정안중요한데,영호광수 대화가 계속 물흐르듯 이어지던데,그건왤까요 신기하고 궁금함
@@반짝반짝-k6p둘의 대화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미세하게 서로 자기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있다는 느낄거예요. 서로 본인 감정에 빠져 우는거예요. 영호는 과거의 자기를 광수에게 투영해 과거의 자기가 안타까워 울고 광수는 본인 현지 처지가 불쌍해 우는거예요. 영호가 광수에게 넌 멋져는 과거의 자신에게 건네는 위로인거고요. 서로 감정을 알아주는게 아니고 본인의 감정을 얘기하는데 둘이 비슷해서 통하는 것 처럼 보이는 거예요.
@Jhgtf654 헐 소름. 너무 딱딱 들어맞네요 혹시 심리 공부하셨어요?;;;;
@@N456hfjvvuxbhhjkkkf 저들이 길걸으며 반복한 단어..서사..그게 연애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저들이 여자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궁금해져요;;
ㅇ0ㅇ 통찰력 굿
14:57 어릴때 전설의 고향 [ 내다리 내놔 ] 이후로 깜짝 놀란거 처음이다ㅎㄷㄷ 나솔판 [ 내여자 내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다리내놔 ㅋㅋㅋㅋ
덕대골 이광기 배우가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내다리 ㅋㅋㅋㅋ
ㅎㅎㅎㅎㅎ 빵터졌네요
영호씨 의상보고 66걸즈 vip냐고 쓴 글보고 겁나웃음 ㅎㅎㅎ
댓글 도작해서 작업질ㅉㅉ 신고
가정사가 어떻든 난 니가 좋아. 이런 마음이었으면 정말 대단하다. 멋지다. 말해줘서 고마워.. 이랬겠지..
근데 꿀먹은 벙어리마냥 가만 있는거 보니
속으론 가정사 있는 사람이 찐으로 싫고 엮이기 싫나보지. 그니까 괜히 공감이나 긍정적 반응 했다가 나중에 어떻게 거절하지? 이 생각에 저러고 있었던 것 같음..
부모님은 어떤 사람이었는지 아무거나 더 말해달라고 할 때 감왔음.
근데 진짜 싫으면 저러는 게 맞음.
맞아요 맘에 안들어서 표정굳은 거 인터뷰때 거짓말탐지기 핑계대면서 변명한 걸로 보임..😂
@@Don-s1n헐.혹시나했는데 !! 근데 영호가 눈물많고 인터뷰때 눈빛표정이 순수?해보여서 둘러대는거라 생각하는 내가 나쁜사람인가했거든요. 근데 리뷰들 보니 핑계댄것같다는 의견이 마니 보이네요.. 아..
근데 부부사이 안좋은데 여러이유로 속끓이며 참고사는 집도 많을건데, 이혼가정에 대해 안좋게생각하는 시선은 왜 생긴걸까요. 양부모 가정도 부부 자주다투고 같이사느니만 못한 분위기에서 자랐으면 정서에 문제있을가능성높을텐데. 차라리 그런가정이면 불안감조성하지않는 편부모가정이 나을수도있는데
@@반짝반짝-k6p큰흠맞음 부모중 한명이 심각한 결격사유있는거고 그게 높은확률로 유전되니까 특히 바람은 유전
거짓말탐지기핑계엄청대네...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공부만 하느라 사회생활능력을 못키웠을거면 하버드대학을 나오던가 ㅋㅋㅋ 대체 뭐하느라 저렇게까지 사람이랑 대화가 안되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 하 너무 안타깝다 ㅠㅠㅠㅠㅠ 상대방이 어렵게 가장사 얘기를 했는데 지가 안웃긴것만 걱정하네 ㅡㅡ
자의식 과잉
소시오패스
소시오패스
소패 같음
서울대면 충분치 않나요? 한국 최고의 대학인데?
광수랑 영호는 모솔특집에 나와라 답답해서 못보겠다
영호 기준ㅡ거리.나이(연하).종교 에부합하는 여성이 현숙이어서 선택한건데. 만난지 겨우3.4일, 배우자 1순위 조건에 맞지않는 사람을 배제시키는건 어쩌면 당연하게 생각되네요. 냉정하고 공감을 못하는걸 떠나서. 각자의 기준일뿐이니까.
저는 방송볼때는 영호가 거짓말탐지기때문에 고장이 났구나.. 했는데 댓들보니 정말 핑계 일수도 있겠네요
나름 변호사인데 이혼가정에 대한 선입견이나 안좋은 이야기하면 마이너스처럼 보일순 있을거같긴해요
현숙님 짠하네요..ㅜㅜ부모 이혼은 자식이 어떻게 할수 없는건데..힘내세요
영호님 입장에서도 평생 함께 할 배우자 선택하는 진지한 맘이라면 그부분도 중요하죠 이해는 충분히되는데 위로나공감의 멘트라도 해주면 좋앗을듯해요ㅜ
섣부른 위로나 공감이 상대에게는 희망적인 메세지로 받아드릴수 있으니 조심스러웠겠죠 ㅠ
희망적인 멘트해주고 착하게 받아주다가 광수 하는짓 못봤어요? 옥순 불쌍
어찌해유.. 공감하다가 갑자기 근데 어려울것같아.. 할수도 없고. 결과가 긍정값이여야 공감을 해주지. 영호가 아무말 못하는 심정도 이해는 감.
본인이생각하는 가장큰 결격요소인데 작위적 공감멘트는 굳이?
어쩐지 현숙 보면 마냥 곱게 큰거
같지 않앗음 억센게 보임 얼굴에
살기 위해서
어쩐지 님도 ..
ㅈㄴ 억세보임. 저기서 한놈만 걸려라 라는게 너무 보일정도. 영수랑도 데이트해보고 결혼할 마음 없어보이니까 바로 칼차단하고 굉장히 목표지향적인 여자임 야망이 있음 ㅋㅋㅋ
그래야 결혼하면 잘산다 맹하면 잘..못살어
엄지온 왜케 둔하냐
ㅋㅋㅋㅋㅋㅋ치카하다가 뿜을뻔
ㅋㅌㅌ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오랜만에 개크게 웃었음 고마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이 예리함은 모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ㅌㅋㅋ 갑자기 나와서 너무웃겨요
영호는 복작함. 자기가 세운 기준이랑 안맞아서 멘붕온듯…
속마음은 문제가안되지않았을거다
이벤트를.저리핑계된다고?
여자가중대한 얘기를했는데 저런반응은
경험없는 남자가 조건으로인한 호감이
줄어든걸수 있는행동 먼가대답도없이 현숙이.계속눈치보게하고 분위기 싸하게 얼음저리 소리내는행동은 지금불편하다는거다 인터뷰에선 핑계댄거같고
어떤남자가 좋아하는데 저리뚱하게 행동하나
가정환경이 정말 중요하긴해ㅡ변호사다보니 그런 가정사를 많이 접해보면서 많이 느꼈나보다ㅡ영호맘 이해된다 현숙도 안타깝고ᆢ
광수한테는 그렇게 눈물흘리고 마음쓰며 공감해주는데 호감가는여자 개인사듣고도 고맙다, 괜찮다 이런 말 한마디 없는건…걍 별로
얘기해줘서 고맙다는 모르겠으나, 안괜찮은데 가식으로 괜찮다고 말할 이유는 없지
실상 호감도 무용하니 집에 돈좀 있을거라 생각했을거다
들었으면 가타부타 무슨 답이라도 해야지 사람 무안하게. 바로 옆에서 고백같은걸 했는데도 못 들었는지 못 들은 척 한건지 카메라나 찾고 있고 광수나 영호나 자신한테만 감수성 폭발이야
뭐라고 답하나요 니 가정사가 싫어?
@@roriag힘들었겠다, 어머님 대단하시다, 얘기 고맙다 정도 해도 되죠. 이게 어려운건 아니죠. 걱정돼서 고백했는데 답 없으면 ‘싫다’ 하지 않았어도 이와 같은 답으로 오해할 수 있죠
@@ooobeee안지 3일밖에 안됐는데 깊은 가정사 들으면 부담스럽고 뭐지? 생각드는게 솔직한 심정임 3일차면 사랑하는사이도 아니고 친구사이도 아직 아닌데 저런 가정사 이야기가 고마울 이유가 없습니다
내가 먼저 알려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불우했던 이야기 굳이 듣고 싶은 사람 없음
특히 자기소개때 화목한 가정이 1순위라고 굳이 소개까지 했는데 그거 듣고도 와서 굳이요?
나르시스트 특징이 서로 관계 쌓기기도 전에 집안 가정사 불우했던썰풀면서 동정심 갖게 만드는건데 그걸 아는 사람은 오히려 얼마 안지도 안된 사이에 깊은 가정사 얘기 들으면 경계하게 됨
맞음 안지 3일차에 불우한 가정사 들으면 뭐라고 말할지도 모르겠고 뇌정지 온거임 자기소개때 화목한가정 순위 꼽았는데 굳이 또 저 얘기를 하니까 당황스럽고 뭐라 말해야되나 굳었다가 부모님에 대해 알려달라 물어본듯
그리고 화목한 가정 얘기 꼽는 사람들 특징이 이전에 이혼가정 자녀 만나서 트라우마 겪었을 확률 높음 이거 충격으로 다가옴
난 아직 잘 모르는 사람한테 저런 개인사를 털어놓고 공감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더 이해안감.. 그리고 저런 말에 공감하는 리액션보다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간영호가 더 배려있다고 생각함. 저게 그렇게 스스로 상처인 사정이라면 오히려 그 감정에 같이 들어가기보다 넌 괜찮냐고 말해주는게 훨 낫지 않나.. 여기서 영호가 어른스럽다고 느꼈음. 그리고 솔직히 방송에 송출될거 알면서 저걸 얘기한다는게 더 이해가 안감. 저거 들어준 상대방을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거나 마찬가지잖아
나르시스트 시작과정 1단계가 불우한 가정사 말하기로 이득보는거라 저도 얼마 안된 사이에 저런 얘기하면 그냥 가정사를 떠나 그 의도때문에 거름
근데 영호를 왜욕함?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개인사를 듣고 뭘 공감을해줘야함? 차라리 사귀고 좀 더 깊어지고 해야 되는 얘기임 현숙 너무 앞서나감
공부 잘하고 직업 좋으면 뭐하냐 광수, 영호 진짜 대화 1도 안통하고 둘다 성격 진짜 이상함.....;
일생일대 한번 찾아온 서울대 출신 변호사와 결혼 가능한 기회를 스스로 날려 버리네 연애 시작도 안했는데 저렇게 이야기 하는건 남자 입장에서는 그냥 시작도 하지말고 정리하자로 받아들임. 여자가 아무리 예뻐도 잘될 확률이 확확 떨어짐...
변호사 하다보면 범죄자들 매일같이 보는데 보면 집안이 안좋은 경우에 자식들도 안좋은 경우가 대부분인걸 체감하다 보니 더 선입견이 있을 듯
S대 변호사면 뭐하노? 저렇게 미성숙한데... 빨리 얘기하고 털어버리는게 맞음. 그게 저 남자한테도 좋은거고
그냥 이번 기수는 남남커플로 대동단결해라
14:58 ㅅㅂ뭐야 개놀랬네
와씨 혼자 호러물
미친....ㅎㅎ
어우.. 쉣..😮
현숙아영호가 어디가 그리
좋은거니 변호사라서 좋은거
야 현숙이하고 안어울려 현숙이는 차라리 영수가 더어울릴듯 싶은데
가정사를 중요시 보는 사람이니까 싫을 수 있지.. 개인적으로 나도 이혼가정에 선입견 있는 사람임. 물론 사람이 정말 괜찮으면 아무 상관없긴하지만 이혼가정에서 올바르게 큰다는게 정말 쉽지가 않음.. 근데 아무리 그래도 사람 대 사람으로서 어려운 얘기 꺼냈는데 얘기해줘서 고맙다 정도는 할 수 있잖아ㅜㅜ침묵은 너무 무시하는 행동같음...
침묵은 무슨 얘기해야될지 몰라서 당황해서 그럴수도있음
나이덜보고 가정이 중요하면 옥순이랑 맞을텐데... 연애를 왜 못해봤는지알겠네... 조건 다 보고 시작하면 맘이 안맞아 헤어짐
현숙이가 많이 좋아하네
거짓말탐지기 핑계임 현숙이 가정사가 맘에 안들었던거임 그래서 걍 회피하려고한거임
진짜심각하다 이거는 모솔특집에서 트름하고난리나던거 2탄인거같음
와 진짜.. 30중후반까지 결혼을 못하는사람은 이유가있나..
오히려 진지해진 분위기를 반전시킬 겸 전환시킬 겸 거탐하는 게 좋았을 것 같은데, 내 생각엔 현숙 얘기 듣고 본인이 그냥 할 의욕이 상실된 거 아닌가 싶은데
그냥 현숙님이 안쓰럽다. 뭐 저런얘기를. 저건 솔직한게 아니라 더 좋아하니까 조급한거죠.
그러면 언제저런 얘기를 꺼내야한다고 생각하세요? 영호가 가정사 중시한다고 미리 밝힌 상황에
타이밍은 맞는데 영호가 거짓말 탐지기 생각뿐이라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ㅋㅋㅋㅋㅋ 평생 저런 곰탱이랑 우째 티키타카할까나ㅡㅡㅡ
@@ak47_Grandma_18거짓말탐지기는 핑계고 가정사얘기에서 팍식은것같단 의견이 분분
@@반짝반짝-k6p 그것도 일리있네요.. 그럼 진짜 더 별로네요.. 조건반사적인 공감 능력이 결여된... 그래서 광수랑은 서로 눈물을 나누는....
@@ak47_Grandma_18 자기가 쟁취해야하는. 목표 달성에만 초점이맞춰져있는 듯요.눈물,어린시절얘기,그런모습에선 섬세한사람인가했는데. 가정사애기듣고 위로 한마디없고.돌아오는길에도 현숙이눈치보게 분위기 싸하게 한거보면 ..
나만 그런가 나는 솔로 중 역대급으로 지루한 편임
저도 가정환경을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이라 상대방이 이혼가정에서 자랐다고 하면 표정관리가 잘 안될듯 ㅠㅠ 아마 영호 지금 대놓고 말은 안하지만 속으로 엄청 생각이 많아졌을거 같네요
글쵸ㅋ 자꾸 무슨 거짓말 탐지기 이야기를 하냐
속마음을 이야기ㅈ해줘라
@@1002-v6r막상 속마음 얘기했으면 전국의 이혼가정 가족들한테 몰매맞고 더 욕먹었을걸요?
어쩌면 이번 기수엔 괜찮다 싶은 남자가 단 한 명도 없는지. 😢
개인사도 개인산데 홀어머니 콜센터녀랑 변호사가 결혼할순 없죠 현실적으로.
거짓말 탐지기도 솔직히 싫어요 저게 뭐야
찐따 특집이가
공감해주는건 여자 배경 받아 들인 후 내 여자가 된 상태에서 해주는거지.
23기 남출 중에 아스퍼거 두 명이나 있네.
아스퍼거 비하하지 마세요 모든
아스퍼거가 저렇진 않습니다
@@Shakxnainㅋㅋㅋ
걍 아스파라거스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Sooharangstudy
ㅇㅓ렵게 말 꺼낸거일텐데 영호가 복잡한 반응 보여서 현숙 속상했겠다
일주일도 안봤는데 아무 생각없이 무조건 사랑하는건 좀 어색하긴해요. 둘다 서로에게 잘 맞는 분을 만나서 행복하시길.
0커플이 함 나와줘야 피디가 정신이상자,전과자는 거르고 출연시키겠지..
현숙한테는 공감 못하는데 광수한테는 공감되서 펑펑운게 이해가 안된다 자기가 겪은 일에만 공감하나
사람마다 경험의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아쉽지만 저남출은 자기의 경험치의 공감밖에는 못해줄듯하네요..
ㅋㅋ가정사 이해 못한다고 너같은거한테 그런 말 들어야함??
@성이름-q4i5w 긁히셨나봅니다^^ 아님 본인이거나~굿밤
서울대 변호사였나 그럼 여자보는눈이 엄청 높을거임.
남자 마음이 떠난듯ᆢ
영호가 뭘그리잘못함...돈도 없는데 명품휘감고 다니는데 집도 형편이 안좋다하면 얜뭐지싶지 않겠음
영호 춘식이 닮았어요
맞아요 춘식이 지금 내옆에 누워있는데 닮음
이젠 춘식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과해요 춘식이한테!!
영호는 광수랑 최종선택하자
현숙은 변호사를 놓치지 않기위해서 자신의 깊은 속마음 내보이기->눈물 술법을 계획했는데 정작 영호는 거짓말탐지기때문에 생각이 깊어져있는게 존나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패널들은 걍 감싸주려고 그렇게 말하는건지 모르게쓴ㄴ데 영호는 그부분이 걸리는게 맞음 ㅇㅇㅇㅇ 그니까 저렇게 말없어진거임..... 현숙이 얼마나 눈치가 빠른데 괜히 울었겠냐,,,,,,, 애초에 자기소개에 1순위로 그걸본다했는데 이제와서 말하는 현숙이 제일 어이없다 느낌.... 아예 초반에 말하던가 아님 최종선택하고 말하던가 걍 ㄹㅇ 마음이 있어서 승부수를 던진거 같은데 보면서 넘 약아 빠졌단생각뿐
처음 자기소개때 화목한가정 얘기를 했는데 굳이가서 자기 가정사 털어놓으며 이해를 구하는게
내말이.. 자기소개때 가정환경 중요하게 본다고 말했는데 .. 개뜬금 불행한 가정사 말하면 영호보고 어쩌라는거지 ㅋㅋ 감싸주면 좋은사람 되는거고 ㅋ 거절하면 오히려 영호만 나쁜사람 되는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고 자기 가정사는 자기 뜻이 아니라고 펑펑 우는것도 노이해.. 어쩌라는거야;
한번 데이트하고 어찌될지도 모르는데 굳이 뭔 가정사를 말하노....
@@sunday77-k5v저기 결혼하려고 짝찾으려고 나온데임 그래서 자기소개에 우선순위말하는거고 ㅇㅇㅇ 영호가 그랬잖냐 연상싫다고 말했는데 왜 옥순이 온지모르겠다고 근데지금 데아트 다하고 마지막에 저리 ㅏㄹ하니 어이없단거임 본문에도 말했듯이 진짜 어케 될지 몰라서 말못한거면 최종선택 후에 둘이 사석에서 말했어야짘ㅋㅋㅋㅋ 이제와서 말하는곤 뭔데? 걍 딱 봐도 곤란해지잖아 상대방이 ㅇㅇㅇㅇ
현숙은 눈치를 많이 보는편인듯함.
안좋은 분위기를 회피하고자 밝은척하는게 아닐.
영호는 상대방을 실망시키지 않기위해 생각을 깊게하고 행동하는편 같음.
편집상 개인사내용이 잘렸지만 안들어봐도 뭔가 느껴지는 울먹거리는 감정이 저랑 오버랩되고 맞물리면서 엄마 이야기 하는 부분이 눈물이 났습니다.그런데..영호 반응태도가 본인 마음은 무슨 탐지기를 못써서 아쉬웠다는데 그것도 진짜여부를 모르겠고 너무 아니네요..본인이 말한 조건이 있었으니 상대가 개인사를 말하면 우선 결과를 떠나 그랬구나 라던지 작은 공감 또는 솔직하게 기다 아니다 말했어도 충분합니다.여자는 어쨋든 위로해줘라가 아니라 용기를 낸거니까.보면서 씁쓸하네여 현숙은 감정공감이 뛰어날뿐 아니라 상대방 감정적인걸 챙기고 캐치하는것도 배울게 많네요.이 기수는 광수가 심한빌런이라 그렇지 영호도 단기간 연애한 티가 나고 말하는 대화에서 묘한 쌔함이 커요..언젠간 나도 미래까지 그려진 상대한테 가정사를 저렇게 털어놓을텐데...사람마다 저렇게 반응이 다를테니..
14:59 하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였으면 소름끼칠듯
신뢰생긴후에 이야기하지!
초에만 느낄수 있는걸
이야기로 ~ 난 반대 서로
맞는지 알아본 후에 이야기
하는게 예의아닌가싶다
배려못받는느낌 이기적등
중딩이랑 데이트하는 느낌
광수의 눈물을 위로하던 영호가 현숙의 어려운 고백에는 아무 피드백이 없다? 과연 거짓말 탐지기 때문인가..
실상 남자들이 현숙을 선택한건 무용을 하니 집이 부자일거라 생각한것도 있을거다.
근데 아니구나... 느꼈겠지.
심도 깊은 얘기를 하자는 걸로 봐서 영호가 먼저 뭔가 알고 있었던걸까
사람을 보지않고 환경을 선택한다?... 만약에 살다가 잠시라도 그런 생각 할수 있는 영호님과 여기까지 했으면 해요
14:55 14:58 아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무서워요 15:09 울먹이는데..? 15:16 12광수.. 오마주..?
저런 말주변으로 변호사를 한다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영호도 감정표현이 서툴고 공감이 안되는 분위기에서 자랐을 확률이 높아보여요~~
머리는 좋으니 본인의 결핍을 채워줄 화목한 환경을 원할거 같네요~~
자기소개에서도 그런 분위기의 말을 했어요~
흠 남자분 레드 플래그가 몇개 있는거 같아요 연애도 4개월이 가장 긴거고 본인 생각하는것만 중요하고 공감능력도 없고 말투... "왜 뭔가 문제 있냐?" 😮 여자분 도망가세요
저 여자의 상처랑 개인사가 본인 잘못이 아니라는 거, 그리고 그 힘든 상황에서도 버티면서 커리어 쌓고 매니저까지된 거 보면 진짜 멋있고 대단한 사람이다. 나쁜 길로 안 빠지고 자기 인생 개척한 게 존경스럽다.
반면에 남자 태도는 확실히 아쉽다. 다른 사람의 아픔을 듣고 나서 아무런 반응 없이 침묵하는 태도는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 수밖에 없다. 그렇게 조건을 따지는 사람이라면 본인이야말로 결정사에 가는 게 나을지도.
여자는 스스로 길을 개척할 줄 아는 똑똑하고 강한 사람같고, 남자는 그냥 공부만 한 찐따 같아 보이네. 여자가 아깝다…
공감하면 긍정의 의미이고 앞에서 공감 다하고 좋은말 하다가 그러다가 싫다고 말하면 더 상처 될듯합니다 가정사로 거절한게 더 뚜렷해지니까요
광수랑 영호 울보 둘이 사겨라 엄한 여자 괴롭히지 말고
아니 광수랑은 말 한마디 안하다가
3시간 같이 공감하고 울어놓고
여자랑은 저렇게 공감이 안 된다는건
정체성에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아 또 그러네요.. 정체성까진 모르겠구 이성간이 아니라도 인간대인간으로써 반응해줄수 있는 표현은 많은데 ~광수랑른 울고 난리였는데 ㅠㅋㅋ
둘이 좋아하는 마음 확실한데 ㅋㅋ
커플되면 우당탕탕 재밌게 사귈것같음
둘이 커플 확정인가 왜 여기만 조아요 있을까🤔
근데 우당탕탕하다가 영호 한번 수틀리면 입 콱 닫는 스타일...그러면, 현숙은 답답해서 죽고~~
그런게 계속 반복되면 서로 입닫는 쇼윈도 부부가 되는거제ㅠㅠ
내가보기엔 영호는 자신이 원하는 결혼 생활이나 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배우자감의 기준, 틀이 굉장히 강한 사람인 것 같네요..
어떠한 타협의 여지가 없는……ㅎㅎㅎㅎㅎ
뭐 직업이 변호사여서 그래도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아님 아예 결혼이 하고 싶어서 그 기준에만 맞으면 다른 사람도 상관이 없는 건가
애같음...정신연령도 애...
현숙은 영수랑 한 번 더 잘해봤으면...
음...어쩐지 현숙, 특히 농담 주고 받을 때 표정과 행동이 크게 과장되던데, 자신의 결핍에대한 방어 기제 같음. 영호는 진지한타입으로 1순위가 평범한 가정 인데, 둘이 첫데이트 가는 길에 그런 가정사를 이야기 한건 성급했음. 기껏해야 만난지 몇일 안된 호감이 전부인 관계에서 ...
남PD도 악편했을까봐 최대한 참는다 ㅋㅋㅋ 촌장엔터유투브 채널에서 풀버전 보면
진짜 본편에는 자극적인 부분만 넣어서 사람 쓰레기 잘 만듦 남규홍PD
데프콘=스윗영포티~
여기댓글들=여초커뮤
환장의 콜라보
걍 본인들이 밝힌 mbti 성격 그대로 보여서 신기방기ㅎㅎㅎㅎ
가정환경에서 자란 그 사람을 자체를 보ㅏ야지...
내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