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이란 보컬의 장점은 진성에서 가성으로 넘어가는 이 세밀한 컨트롤이 거의 완벽에 가깝다는 점을 들고 싶습니다 첫 소절 희야도 아무리 음역이 높은 가수라도 호흡의 압력으로 인해 소리가 좀 강해질 수 밖에 없는데 정말 힘하나 들지않은 가성인지 진성인지 모호한 그 경계선에 있는 소리로 정말 부드럽고 유려하게 불러내는게 너무 놀랍습니다.
저희 장모님 성함이 정희 입니다 결혼전 장인 장모님과 충무로 에서 곱창먹은후 2차로 노래방에서 이노래 불렀는데 너무 좋아 하시더군요 그때 저는 장모님 성함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그후로 너무 이뻐해주셨고 신당동에 멋진 집도 사주셨어요 희야 노래가 제 인생을 바꿔 버렸네요 ....
너무 환상적인 무대인데, 왜 둘이 함께 못하는지 알겠음. 대부분은 보컬이 이렇게 역대급레벨이면 기타리스트는 묻히기 마련인데, 김태원님은 기타가 보컬에 안밀리고 동등한 레벨의 포지션. 노래를 그대로 이어받아서 자기 연주를 이어나가고, 그게 다시 이승철님의 보컬로 이어지는 라인. 이게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완벽한 조화와 음악적 완성을 느끼게함과 동시에, 두 사람의 엄청난 경쟁심도 느껴짐. 그래서인지 둘이 헤어진 뒤에 영상들 보면 노래나 기타가 둘이 한팀에서 경쟁하듯 돋보이려 할 때보다 좀 여유있게 하시는게 보임..
보통 고음을 낼 때 사람들은(가수들 포함) 저음부터 또는 중음부터 끌어올리는데, 이승철의 매력은 바로 고음을 원샷에 냄. '원샷원킬'. **함정: 듣기가 너무 좋다는 거. [이승철 최고 공연 top 3] 1. 김태화의 안녕 "헤어지긴 정말 싫어--" (열린 음악회) 2. 유재하의 그대 내품에 "그대 내품에 안겨--" (라디오 스타에서) 3. 오직 너 뿐인 나를 " "사--랑해 너를 사랑했었어" (이소라의 프로포즈)
일단 전 이승철 콘서트도 갈 정도로 무지 팬입니다. 말씀하신 그 이유는 이승철씨가 톤 자체가 높고, 발성에 크게 의지하지 않는 창법이죠. 소위 말해 그냥 질르는 거에요. (90년대 많은 가수들이 이렇게 지름) 근데 최근 가수들은 발성적으로 호흡을 끌어올려서 낼려고 하기에 끌어올리는 느낌이 드는거죠. 그런데 일반사람들이 소리를 지르게 되면 듣기 싫은 소리가 나는데 이승철님은 그게 아니죠. 다시 말해 음색이 그냥 타고났어요. 오히려 타고난 음색이라 발성적인 느낌이 들어가면 오히려 듣기가 느끼해지는 느낌이 날겁니다. 그런데 양날의 칼이라고 발성에 의존을 않하다보니 2-3곡 이상 노래부르다 보면 목이 좀 갈라지는 현상도 느껴지고..결과적으로 지금에 와서는 성대가 많이 혹사된 것이 있죠...
이승철과 김태원은 음악궁합이 95점이다.남이 부르면 평범한 곡도 끈적하게 살려낸다.희야의 마지막 부분에 둘이 주고받는 보컬 하모니는 둘의 진가를 보여준다.다만 이 둘 사이엔 깊은 갈등이 있어서 함께 하지 못함이 무척 안타깝다.지금이라도 둘이 음악작업을 한다는 명곡 하나쯤은 따놓은 당상이다.
희야는 김태원의 고뇌와 예술혼으로 빚은 음악이지만.. 어찌되었건 희야 노래 자체는 이승철이 불러야만 젊음, 청춘, 그 자체가 된다.. 김태원이 만든 이승철이 곧 희야 아닐까 싶다.. 부활의 다른 노래는 김태원이 보컬을 통해 뭔가를 표현해 낸 예술 행위라고 한다면.. 희야는 김태원이 젊음, 청춘을 빚어낸거고 그게 이승철인거다... 중딩인 80년대에 처음 듣자마자 느낌이 그랫음.
라이브의 황제. 웃으며 관객과 교감하는 저 여유를 봐라. 노래는 완벽 그 자체...
진짜 희야~ 한 마디에 올킬이네
조용필에게 '기도하는~'이있다면
이승철에게 '희야~'가있다
@@user-zz4gr3jf6gm임재범은 "어찌합니까"
@@toenjoytherailroad 김건모 "지금도~"
절대 흉내내기 어려운 이승철님 만의
느낌ㆍ끈적임ㆍ분위기는 진심 대중예술의 정점이네요. 평이나 비평이 불가한 혼연일체의
소울입니다. 빨려들어가네요. 👍👍👍🙏
조카😊😊😊😊😊
희야, 비와당신의이야기, 회상3를 가장 잘 소화하는건 역시 이승철이다. 김태원의 탁성을 뚫고 나오는 이승철의 미성이 아름다움과 처절함의 공존이라는 젊은시절 김태원의 감성을 100퍼센트 표현하는데는 이승철 김태원의 듀엣보컬을 능가할 사람이 없다
연습을 얼마나 했는지를넌 알고떠드냐 모두 연습결과야
탁성이 뭔가요.,,?
@@조성민-i3f 김태원씨 노래부를때처럼 걸걸하고 거친 목소리를 탁성이라고 합니다. 다른말로는 허스키라고도 하구요.
@@니콜라이-s6h 넵 감사합니다.
@@감개무량-w6k 뭔 소리냐 너는 당연히 연습을 많이 했겠지
이승철이란 보컬의 장점은 진성에서 가성으로 넘어가는 이 세밀한 컨트롤이 거의 완벽에 가깝다는 점을 들고 싶습니다 첫 소절 희야도 아무리 음역이 높은 가수라도 호흡의 압력으로 인해 소리가 좀 강해질 수 밖에 없는데 정말 힘하나 들지않은 가성인지 진성인지 모호한 그 경계선에 있는 소리로 정말 부드럽고 유려하게 불러내는게 너무 놀랍습니다.
진짜 따라 불러보면서도 어떤 방식으로 이렇게 소리를 내는거지…? 너무 신기함
목소리 미쳤다 ㅠㅠ 김태원님 이승철님 투샷 너무 좋아요
진짜 오지게 잘부른다 ㅋㅋㅋ
4:50 부터 김태원님이랑 이승철님 두분 컨택하면서 희야 같이 부르는거 전율이다.. 마치 두분이 86년도로 돌아간듯한..
마지막에 이승철이 하이파이브 하자는데 무시하는 김태원 ㅋㅋ
이때 김태원과 이승철의 재결합을 많은사람들이 반겼던이유가 86년도 재현을 바랬던사람이많았던지라 ㅠ
이승철만이 진짜 희야를 부른다
굉장히 슬픈노래입니다
작사/작곡가인 양홍섭님이 백혈병에 걸린 걸 숨기고 헤어진 여자친구를 추억하며 쓴 곡이기 때문에 가사를 들어보면 너무슬픈곡이네요
여러분들은 지금 이승철 2002 특유의 다시돌아오지않는 전성기 보이스의 희야를 듣고계십니다. 너의 모습이~ 꿈속에 남아~ 지르는건 최고네요
말리꽃에서 내지르는 그 음색이네요 이제 다시는 들을수없는ㅠㅠ
2019콘서트갔다왔는데 여전히 잘하더라구여...
@@song3750 ㅂ
ㅇㅈ
너무 '이승철'일때라...슬프도록 아름답네요..ㅜ... 표정도 멋지고..끼 많고 가수중의 가수였던 이승철..ㅜ.ㅜ
87년도 부활1집듣고 잠을설쳤던 기억이나네요
저희 장모님 성함이 정희 입니다 결혼전 장인 장모님과 충무로 에서 곱창먹은후 2차로 노래방에서 이노래 불렀는데 너무 좋아 하시더군요 그때 저는 장모님 성함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그후로 너무 이뻐해주셨고 신당동에 멋진 집도 사주셨어요 희야 노래가 제 인생을 바꿔 버렸네요 ....
부럽습니다..집도 거뜬히 사주시는집안이라니
@@몽글-o6d 감사합니다 부자되시고요 ~^^
노래 좀 잘하시나보네요 희야를 ㄷㄷ
이분 장모님이랑 결혼하셨답니다
@@성이름-r3zㅋㅋㅋㅋㅋ
진짜 노래 개좋네
솔로를 어떻게 이렇게치지 후리는식이긴해도 그루브가 절대적이니까 뭐 완벽하게 몰입이되네
음색이 진짜...ㄷㄷ 절대 커버 불가능
진짜 할말이 없게 만드는 레전드네요!!
부활 멤버들 노래 다 엄청 잘 하지만 부활 김태원씨 곡은 이승철 원탑입니다 ㆍ김태원씨이승철씨는 꼭 한번 다시 한번 이런 명곡 다시 불러줬으면해요 팬들 너무 기다리고 있어요 진정으로 팬으로 부탁드립니다 진정한 부활 색깔 노래 듣고 싶어요 그때 소녀 같은 기분으로~~~
와... 최고다 진짜... 이승철 형님은 부활 안에서 깊이가 더해지는듯... 그리고 김태원 이승철 서재혁 체제민 형님들 다 젊으시네..ㅠㅠ
진짜 레전드 영상... 이승철씨 목소리 아름다움 그 자체..근데도.. 전 김태원리더의 오 희야....하고 멀리서 절규하는 목소리가 더 꽂힙니다....
고음 정말 쉽게 낸다...ㄷㄷ
영원한 나의 오빠야♡
듣고듣고또들어도 최고
피지컬적으로 최고가 아닐지라도 경험과 연륜이 합쳐져 가장 이상적인 폼은 이때쯤인듯
이때 목소리가 최고...
너무 환상적인 무대인데, 왜 둘이 함께 못하는지 알겠음. 대부분은 보컬이 이렇게 역대급레벨이면 기타리스트는 묻히기 마련인데, 김태원님은 기타가 보컬에 안밀리고 동등한 레벨의 포지션. 노래를 그대로 이어받아서 자기 연주를 이어나가고, 그게 다시 이승철님의 보컬로 이어지는 라인. 이게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완벽한 조화와 음악적 완성을 느끼게함과 동시에, 두 사람의 엄청난 경쟁심도 느껴짐. 그래서인지 둘이 헤어진 뒤에 영상들 보면 노래나 기타가 둘이 한팀에서 경쟁하듯 돋보이려 할 때보다 좀 여유있게 하시는게 보임..
30년전 중학교 시절 카세트라디오
로 감성에 많이 젖었다
이윤😊😊😊😊😊😊😊😊😊😊😊😊😊😊😊😊😊
보통 고음을 낼 때 사람들은(가수들 포함) 저음부터 또는 중음부터 끌어올리는데, 이승철의 매력은 바로 고음을 원샷에 냄. '원샷원킬'. **함정: 듣기가 너무 좋다는 거. [이승철 최고 공연 top 3]
1. 김태화의 안녕 "헤어지긴 정말 싫어--" (열린 음악회)
2. 유재하의 그대 내품에 "그대 내품에 안겨--" (라디오 스타에서)
3. 오직 너 뿐인 나를 " "사--랑해 너를 사랑했었어" (이소라의 프로포즈)
혀ㅓㅗㅗ
미성에서 두성으로 두성에서 미성으로의 감정토크 조절은 진짜 보컬 종결자
일단 전 이승철 콘서트도 갈 정도로 무지 팬입니다. 말씀하신 그 이유는 이승철씨가 톤 자체가 높고, 발성에 크게 의지하지 않는 창법이죠. 소위 말해 그냥 질르는 거에요. (90년대 많은 가수들이 이렇게 지름) 근데 최근 가수들은 발성적으로 호흡을 끌어올려서 낼려고 하기에 끌어올리는 느낌이 드는거죠. 그런데 일반사람들이 소리를 지르게 되면 듣기 싫은 소리가 나는데 이승철님은 그게 아니죠. 다시 말해 음색이 그냥 타고났어요. 오히려 타고난 음색이라 발성적인 느낌이 들어가면 오히려 듣기가 느끼해지는 느낌이 날겁니다. 그런데 양날의 칼이라고 발성에 의존을 않하다보니 2-3곡 이상 노래부르다 보면 목이 좀 갈라지는 현상도 느껴지고..결과적으로 지금에 와서는 성대가 많이 혹사된 것이 있죠...
@@김기훈-h7y 이승철 찐 팬 인정합니다^^무엇보다도 듣기 좋은 👍 음색과 고음, 세련됨, 섹시함, 편안함은 국내 최고 대중가수입니다, 이승철!!
위 세 곡 말고도 많네요. 희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새벽, 회상1, 회상3, 네버엔딩스토리, 노을 그리고 나
갑자기 울었다. 가사가 가슴을 파고든다. 이승철오빠의 노래가 온몸에 스민다
정작 둘의 나이차는 겨우 1살. 태원형의 카리스마는 진짜. 전국민 할매가 되어 웃음을 줘도 카리스마는 안 없어지는 이상한 캐릭터. 태원형님 승철오빠라고 부르는 이상한 조화ㅎㅎ
이름에 희 자 들어가나요?ㅋ
이거 김태원씨가 작사한 노래 아니에용
너의 정체성은 ?
양홍섭 작사 작곡
부활+이승철 조합 다시한번 보고싶어요.. 최고인듯
감성 지린다.
소리가 그냥 아름답다...
1986년 황미나화실 이명신작가가 좋아한 가수라서 나도 관심갔던 이승철...마음이 어린 난 몰랐던 진가를 이제야 ....세월아
86 부활->02부활->이제 또 함께할 때 안되었나 ㅋㅋㅋ 언젠가 한번은 부디 !
서로 망해야 되는데 둘다 이제 너무 잘돼서
응 하지만 19년에 박완규 보컬재영입
좀 충격적으로 잘 부르네요;;;ㅋㅋㅋㅋㅋㅋ 처음에 희야 할때 나오는 반응이 완전히 이해가는...
처음 기타 튕기는거 예술이다~와
이승철과 김태원은 음악궁합이 95점이다.남이 부르면 평범한 곡도 끈적하게 살려낸다.희야의 마지막 부분에 둘이 주고받는 보컬 하모니는 둘의 진가를 보여준다.다만 이 둘 사이엔 깊은 갈등이 있어서 함께 하지 못함이 무척 안타깝다.지금이라도 둘이 음악작업을 한다는 명곡 하나쯤은 따놓은 당상이다.
김태원의 곡을 제대로 표현할줄 아는 이승철
대박라이브네욤
돈주고도 못봄
1986년 불렀을때보다 부드럽고 세련됐어요
우와....이승철과 부활이 한 무대에서 정통적으로 희야를 부르고 있는 라이브 HD 파일이다...
이거 가지고 싶다!
유튜브다운로더앱 하나만다운받으면
다운받을수있는데
무슨 95년도 사십니까?
누가 뭐래도 부활은 이승철님과 함께 였을 때가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던듯. 물론 다른 부활 보컬분들도 매우 훌륭하고 각자의 색깔이 있지만, 탑은 역시 이승철이 아니었을까?
희야 처음 음부터 죽인다.
0:22 희야 첫마디에서 끝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컴퓨터로 가장듣기좋은 소리와 감졍으로 불러도 유일하게 이길수없는 한사람
노래는 최고다
이승철은 존나 신기한게 고음은 허스키하면서 쫙쫙 뻗는데 음색은 존나 부드러운 미성임
아저씨 혼자 살만시만 절대 잊어도 돼요 노래는
크...엄청난 라이브 4:47 희야~ 날좀바라봐 주고받는 부분에서 카타르시스가 느껴집니다. 이승철 표정도 그런듯
김현😊😊😊😊😊😊
최고 👍
진짜 와 말이안나오네 ㅋㅋ
마지막 콘서트 희야 네버엔딩스토리 비와당신 이야기는 정말 이승철가수님에 노래다ㅋㅋ굿이요
이윤😊😊😊😊😊😊
이정도면 희야 다음 가사는 꺄악이지
가수는 일단 음색... 그뒤 가창력... 호흡.창법등등은 다음문데
딩동댕♡
아 진짜. ... 죽인다...
첨에 2초듣고 기절❤ 노래는 이승철
김태원씨하고 이승철씨 합 맞추고 도입부 들어가는 장면 아주 짜릿 하네요
솔로죽인다
이 날 승철이형 컨디션 좋아보이넼ㅋㅋ
노래가 너무 잘 되서 미쳐버린 것 같다
희야는 김태원의 고뇌와 예술혼으로 빚은 음악이지만.. 어찌되었건 희야 노래 자체는 이승철이 불러야만 젊음, 청춘, 그 자체가 된다.. 김태원이 만든 이승철이 곧 희야 아닐까 싶다.. 부활의 다른 노래는 김태원이 보컬을 통해 뭔가를 표현해 낸 예술 행위라고 한다면.. 희야는 김태원이 젊음, 청춘을 빚어낸거고 그게 이승철인거다... 중딩인 80년대에 처음 듣자마자 느낌이 그랫음.
개성있는 가수들은 많아졌지만 이런 보이스는 이승철이 수십년간 독보적 원탑이지
저때가 벌써 20년전이네 ㅋㅋ 이제 둘다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일텐데 ㄲㅂ..
난 이승철의 미성도 좋지만, 인트로의 기타 종소리가 더 좋다
어릴때는 가사가 이해가 안됐거든.
지금은 이해가 돼네.
수많은 음악들을 들었지만 기타 애드립 중에서 김태원씨가 연주하는 것 만큼 내 마음에 드는 건 없었다
김태원 기타솔로는 늘 그러하듯 애써 기교부리지않고 그냥 그 곡자체에 녹아들거든요
승철이형의 목소리 최전성기는 2002년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주는 영상
희야 날 좀 바라바
부활의 다시한번 완전체 기대합니다. 김태원과 이승철의 진짜 부활
황제 맞네..
뮤직맨이 좋긴좋아
이게 진정한 한국롸ㄱ 그룹.
완벽한 조합
이승철 너무 귀엽잖아~
김태원은 기타리스트 이전에 뮤지션이고 락커라는게 이 영상에서 확 느껴진다. 테크닉으로만 보면 훨씬 잘치는 사람은 수두룩하지만 본인 감성을 밀고 나가면서 음악을 완성시키는 락커. 이 곡을 세션 기타리스트처럼 깔끔하게 치면 이 맛이 안날거 같음..ㅋㅋㅋㅋㅋㅋ
세션처럼 깔끔하게치는게 잘치는게아님 김태원처럼 박자를끌거나 엇박으로 그루브타면서 땜핑감유지하는게 진짜 실력임
진짜 부활무대 저때봣으면 트랜스상태됫것다. 여기서 봐도 이정도인데.
바다의왕자만 부르는 줄 알았는데 새롭네
오토튠 없는 진짜 라이브 시대..
I don't know anything I know Nothing David わたしは何もわかりません나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연기론 깔수없는 이병헌
노래론 깔수없는 이승철
현대보컬의 선구자
희야: 날 왜불러?
희야는 이승철꺼.....
희야 ...에서 끝났다
미쳤다
아무리봐도 부활노래는 이승철형님이 딱이여.
부활과 이승철이 오랫동안 공존하지 못한다는게 안타까울뿐.
이승철이 야망이 강하고
그룹으로 있기에는 어울리지 않았죠
❤❤❤
김나박이 위에 승철이형이 있었지
부활하고 이승철 다시한번 노래했으면
꾼은 꾼이야
항상 느끼는 거지만 태원이 형님의 기타 볼륨을 좀 더 올렸으면... 톤 볼륨부터..
이놈의 늙은이들아... 둘다 재능 그만 썩히고 같이 곡좀 내라...다 늙어 빠지면 무슨 소용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승철이 이기주의자에 기회주의자라서 그럴일은 없음.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배신은 100% 때리는 인물
전라도 기질이 있구만
이승철은 항상 야망이 강했고 인간적인 부분이 아쉬워왔지
이제 김태원이랑 합치기 불가능하겠지만 프로젝트로 한번 음악한번 했으면 좋겠다
이승철 김태원 이문세 이영훈 성시경 윤종신 조합이 갠적으로 가요계 최강조합같음
물론 가창력이야 뭐라 할껀 없지만 개인적으론 부활때 앨범에 녹음된 그 칼칼한 음색이 없는게 아쉽네요.
듣기론 첨부터 저렇게 미성인데 희야 녹음때 김태원이 엄청 갈구면서 거친 음색 연습시켜서 희야 원곡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때 목소리가 진짜 매력적인데...
86년 발표에 2002년 라이브인데 어떻게 세월을 무시하고 그대로이길 바랍니까. 욕심입니다.
그 누구도 시간을 거스를 수 없음
각 그룹에는 맞는 목소리가 있다. 부활은 이승철이다.
박완규니 누구니 나와도 안된다.
천하의 이승철도 사랑할수록 부른거 들어보면 깨고, 대한민쿡 최고의 고음이라는 박완규도 네버엔딩스토리는 음역대가 남아돌지만 맛이안나지, 오직 이승철만의 노래, 그런데 론리나잇은? 오직 박완규만의 노래, 커버조차 불가능 ㅋㅋㅋㅋㅋ, 아름다운사실의 커버는 수두룩하지만 다들 정단만 고집하지, 즉 모다? 부활은 김태원, 김태원이 '그'를 위해 곡을 써줄때 '그'가 빛나고 부활도 빛난다, 부활의 채대업적, 10명의 보컬리스트와 그 맞춤곡.
양홍섭 곡입니다
조용필은 기도하는 으로 뒤를 이어 이승철이 희야로 꺄아
이승철의 희야 김윤아의 봄날은 간다. 이 두곡은 꼭 이 둘만 인트로 해줘야함
이거 되게 높던데 승철이형은 쉽게 올리네..
부활 최고의 보컬 이승철
이노래는 이승철만 부를수 있다
이어인없이 저렇게 .... 역시 갓승철
음악적으론 정말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지만 인간적으로는 불협화음이라니 아쉽기만 할 따름
0:53 아니 이건 일렉기타 고질적 문제인가? 내꺼가 싸구려라 그랬던게 아니었구나.. 라인 저래 올려서 끼워 쓰는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