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천장면에 텍스 4폭이 들어간다고 가정했을때 1 2 3 4 순서가 아닌 1 3 2 4 의 시공 순서가 퀄은 좀더 좋습니다. 첫번째 택스를 시공한후 2번자리를 한칸 건너 세번째 시공 자리에 텍스를 먼저 칩니다. 방방마다 이렇게 작업한후 다시 처음 방에서 2 4번 작업할때는 텍스가 말라서 팽팽하게 잘 붙어있을 겁니다. 그 위에 작업하면 좀더 확실하고 퀄리티 있는 바탕면이 나올겁니다. 텍스면 안쪽에 본드나 풀 실수로 묻히지만 않는다면 배꼽도 안집니다. 다만 1 2 3 4 순서보다 우마 옮기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긴 하겠죠? 종이 쪼가리 붙이는건 좀만 생각해보면 아주 간단합니다. ㅎㅎ
도하이~ 영상 잘 보았습니다 질문이 생겨서 몇자 적어봅니다~ 첫째로,0:56즈음에 보조거치대 위에 택스를 걸고 택스를 뽑으면 걸린다는걸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아래쪽에 택스를 걸고 뽑으면 걸리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정배 벽지도 이처럼 아래쪽에 두고 뽑는 경우가 있으세요?(위쪽 거치대에 두고 벽지뽑다가 걸린적이 많아서요ㅎ) 둘째로, 물바름 시공한 택스를 천장에 바르실 때 물이 묻은 곳이 바깥으로 나오게 바르시는 것 같더라구요 이유가 있나요? 셋째로, 저희는 요즘 천장기초할때 분줄을 튕겨서 선을 보고 하는데요, 분줄 사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물을 바르고 천장이든 벽이든 택스를 치고 말리면 어떤 장점이 있나요? 질문 많이해서 죄송해요ㅎ 기술이 더 늘고싶어서
윗쪽에 거치대를 이용하면 수장기의 지지관절에 닿아서 109cm가 최대 입니다 아래 벽지 거치대를 이용하면 110cm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벽지보다는 운용지. 초배지. 등을 재단시 아래 거치대를 이용하면 주름이 덜 생기는 기분이 있어 아래도 종종 사용합니다. 2개 다 일장 일단이 있어요.
물택스를 치는 순간 건식 택스의 잔주름이 사라집니다. 아울러 주름 펴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물 뿌리는 시간이 훨씬 짧습니다. 건식택스 시공후 정배시 심하게 생기는 출렁임이 사라집니다. 건식택스 시공후 정배가 마른다음 옅게 나타나는 옆줄 발생이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배꼽현상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부직 띄움과 택스 띄움은 태생부터 다릅니다. 절대평가 하여야 하지, 상대 평가는 답이 없습니다.
수성프라이머는 목재의 이질재면의 접착 증강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냥 접착제만 사용하는것 보다는 심리적 안정감, 기능면으로는 초배지의 안전한 인장력 확보 정도 되겠네요. 부직포는 도배 초창기에 띄움시공 소재가 없던 시절 사용한 소재 입니다. 이후 아이택스, 애코택스, 심부직 등으로 계속 변화 발전되어 가고 있습니다. 부직포의 가장 큰 단점은 투습이고, 장점은 단가 입니다. 특징으로는 결이 없기 때문에 찢어짐에 강하나 두께가 두꺼워 벽지 표면에 단차를 남기며, 최근에는 사용자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wallpapermj 복잡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기초는 일반 도배와 마찬가지 정도만 하시면 되시고, 물택스는 접착면의 바깥면에 물을 분사기로 분무하시거나 장폭합지 풀솔로 물을 발라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직포로 하시면 바로 벽지에 물배어나옴이 생기고, 택스는 거의 올라오지 않습니다. 약간이라도 올라온다 싶으면 접착면에 삼중지를 걸거나 심지를 위로 한번 더 올려 보시면 그런 현상이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택스 시공 후 페인트 상도를 한번 발라 주시고 시공하는것도 됩니다. 다만 번거로워요.
도하이 잘 보았습니다. 어찌보면 텍스 연필체크 위에 본드칠 하시는건 눈가늠으로 칠하시는걸텐데, 실수하셔서 배꼽진 경우는 없으셔요? 저,,그리고 두가지 더 궁금한게 있는데요. 벽에 물텍스 치실때 관련해서요. 1. 분할텍스(한 면에 텍스를 나누어서 치실 경우)치실때 1/3지점에서 텍스 한번 끊고 또 텍스를 이어 붙이기 위해 본드칠을 시작점과 끝점에 하잖아요. 근데, 이 경우 본드가 텍스의 폭보다 더 위에 칠해질텐데, 상단텍스 바를때 배꼽질 수 있잖아요. 좀 더 위로 올라간 본드의 경우 그냥 물걸레로 닦으시나요? 아니면 본드를 정말 세밀하게 칠해서 위로 더 넘어가지 않게 칠하시나요? 2. 벽면 물텍스 칠 경우, 텍스물칠을 분무기로 하지 않고, 기다란 다라나 통같은 곳에 물을 채워, 텍스를 통으로 넣는건 어떨까요? 텍스를 통으로 물에 재워두는거죠. 어디서 이런식으로 한다는 정보를 들었는데, 도달님 의견은 어떤가해서요.
영상 중간에 설명으로 나와 있습니다. 아랫장 폭이 110 이라면 105에 체크를합니다. 5센티 여유가 있기에 빼꼽질 부분이 여지가 많이 줄어듭니다. 조금 안쪽으로 칠해 지더라도 15~20센티 엎기에 배꼽은 피할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만약 배꼽이 지더라도 벽 택스 시공이 마무리 되었을시점 천장을 보면서 뒷손볼 수 있습니다
물텍스할때 1. 물을 본드 뭍는 부분까지 물을 뿌려주나요? 본드의 접착력때문에 이 질문을 드리는 건데요. 아무래도 물이 묻으면 본드 굳는 시간이 좀 더 오래갈테고, 이 경우 본드 안발린 텍스의 물이 더 빨리 증발하여. 본드가 굳기도 전에 텍스의 장력이 작용하여 양옆에서 잡아주지 못하고 가운데로 끌려가는게 아닌가하여 여쭤봅니다. (이 경우 본드 도포량이 정말 중요하겠네요.) 즉, 본드굳는시간보다 물이 빨리 증발하면 물텍스는 실패할거 같거든요. 도달님 물텍스 영상중에 기계로 전면 다 물을 도포한 영상도 있고, 어느 영상은 본드 발릴 부분은 물을 뿌려주지 말라는 영상도 있었거든요. 만약 그렇다면 알본드(200, 205)로 하면 안될까요? 터치솔로 적당량만 칠해야하나요? 2. 물텍스를 할때 본드로 반드시 고정시켜야하는 부분은 좌,우 일까요? 아니면 상,하,좌,우 일까요?(벽의 경우도요) 물이 증발함에 따라 장력이 생겨 팽팽해질텐데요. 물론 상하좌우 전부를 본드로 고정시켜준다면 가장 좋겟지만 양옆, 즉 좌우만 고정시켜도 팽팽해지는데는 지장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이 것이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냐면요, 보통 부직이나 텍스 상단칠때 상단은 본드로 고정시켜 주지만 하단은 시켜주지 않잖아요. 근데 물텍스의 경우는 물이 증발하면서 팽팽해지는 원리니까, 상단만 본드로 고정시켜주고 하단을 고정시켜주지 않을때 불규칙하게 끌려가지 않을까 걱정되 서닙니다.
이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시공방법입니다
풀질 좋습니다~
원장님 실장님 항상 응원 합니다 같이 일했을때가 정말 즐거웠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형님.반갑습니다.
형님께 제가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풀기계로 물칠해서 뽑지말고 양사이드 풀칠만해서 뽑으세요. 그 다음에 텍스 절반 접어서 풀칠 안된부분 까지만 물통에 담았다가 한번 털어서 붙이면 습식텍스 간단하게 시공 가능합니다. 뽑으면서 분무기 쏘고 시공하면서 쏘고 물걸레질 하는 번거로움 탈피 하세요. 종이쪼가리 붙이는거 어렵게 생각들 마시구요.
참고로 석고 위 택스 시공은 실크풀 농도만으로 잘 붙습니다. 텍스끼리의 접착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사방만큼은 목공본드를 사용하는것이 더욱 안전을 보장하겠지요
또한 천장면에 텍스 4폭이 들어간다고 가정했을때 1 2 3 4 순서가 아닌 1 3 2 4 의 시공 순서가 퀄은 좀더 좋습니다. 첫번째 택스를 시공한후 2번자리를 한칸 건너 세번째 시공 자리에 텍스를 먼저 칩니다. 방방마다 이렇게 작업한후 다시 처음 방에서 2 4번 작업할때는 텍스가 말라서 팽팽하게 잘 붙어있을 겁니다. 그 위에 작업하면 좀더 확실하고 퀄리티 있는 바탕면이 나올겁니다. 텍스면 안쪽에 본드나 풀 실수로 묻히지만 않는다면 배꼽도 안집니다. 다만 1 2 3 4 순서보다 우마 옮기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긴 하겠죠? 종이 쪼가리 붙이는건 좀만 생각해보면 아주 간단합니다. ㅎㅎ
@@정정당당-y7c 고급정보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내용들.. 1324와 기계풀칠 후 물 담금은 벽에도 적용하시나요?
@@정정당당-y7c 물에담그는건 접힘 안쪽까지 물이 충분히 적셔지나요? 또.. 재단해서 벽에 붙인다면..늘어짐에 혼자시공이 어려울거 같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이시고 상당히 합리적인 시공법 이신듯 합니다.
주위에서 습식으로 작업 하시는 분들이 안계셔 나름 하고 있는 방법 이었는데 더 좋은 방법을
정확히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용하는 부자재 공개해주시는 거 격하게 보기좋습니다!
정보공유가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영상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도하이~ 영상 잘 보았습니다
질문이 생겨서 몇자 적어봅니다~
첫째로,0:56즈음에 보조거치대 위에 택스를 걸고 택스를 뽑으면 걸린다는걸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아래쪽에 택스를 걸고 뽑으면 걸리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정배 벽지도 이처럼 아래쪽에 두고 뽑는 경우가 있으세요?(위쪽 거치대에 두고 벽지뽑다가 걸린적이 많아서요ㅎ)
둘째로, 물바름 시공한 택스를 천장에 바르실 때 물이 묻은 곳이 바깥으로 나오게 바르시는 것 같더라구요 이유가 있나요?
셋째로, 저희는 요즘 천장기초할때 분줄을 튕겨서 선을 보고 하는데요, 분줄 사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물을 바르고 천장이든 벽이든 택스를 치고 말리면 어떤 장점이 있나요?
질문 많이해서 죄송해요ㅎ 기술이 더 늘고싶어서
윗쪽에 거치대를 이용하면 수장기의 지지관절에 닿아서 109cm가 최대 입니다
아래 벽지 거치대를 이용하면 110cm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벽지보다는 운용지. 초배지. 등을 재단시 아래 거치대를 이용하면 주름이 덜 생기는 기분이 있어 아래도 종종 사용합니다.
2개 다 일장 일단이 있어요.
물바름 시공에 속지에 물을 안뿌리는 이유는 아래 질문자분에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분줄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저는 레이져 레벨기를 사용합니다.
@@도달도배연구소
아래에 잘 찾아 봤는데ㅠㅠ
잘 이해가 되질 않네용
물택스를 치는 순간 건식 택스의 잔주름이 사라집니다. 아울러 주름 펴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물 뿌리는 시간이 훨씬 짧습니다.
건식택스 시공후 정배시 심하게 생기는 출렁임이 사라집니다.
건식택스 시공후 정배가 마른다음 옅게 나타나는 옆줄 발생이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배꼽현상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부직 띄움과 택스 띄움은 태생부터 다릅니다. 절대평가 하여야 하지, 상대 평가는 답이 없습니다.
선생님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혹시 터치본드에 수성프라이머 섞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부직포랑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수성프라이머는 목재의 이질재면의 접착 증강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냥 접착제만 사용하는것 보다는 심리적 안정감, 기능면으로는 초배지의 안전한 인장력 확보 정도 되겠네요.
부직포는 도배 초창기에 띄움시공 소재가 없던 시절 사용한 소재 입니다.
이후 아이택스, 애코택스, 심부직 등으로 계속 변화 발전되어 가고 있습니다.
부직포의 가장 큰 단점은 투습이고, 장점은 단가 입니다.
특징으로는 결이 없기 때문에 찢어짐에 강하나 두께가 두꺼워 벽지 표면에 단차를 남기며,
최근에는 사용자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도달도배연구소 답변 감사합니다!!
작업후 마무리하고 퇴장까지~~
완벽한 영상입니다~♡
아구구 붙이고자 하는곳에 물이먼저 다으면 건조시위험하지않을까요 풀물이나 접착제물을종이가먼저먹어야되는것같은데요
네.저도 가장 먼저 시작할 때 우려했던 부분 이었습니다.
물은 기본 환기조건에서 택스 붙이는 중에 거의 마릅니다.
해보시고 안되시면 다시 댓글 부탁드립니다
택스겹치는부위는 본드칠하고 밀착시키는건가요?
영상을 봐도 이해가 잘.....
그리고 천정정배 순서는 어디부터 시공하나요?
일단 부직포 치는 순서라고 이해하시면 쉬울듯 하구요.
이후에는 다양한 시공법으로 응용이 가능합니다.
로스가 엄청나내요
습식 텍스 감사
오래된 석고 물바름 시공시, 석고 물이 베어나오는 현상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있습니다.
막을 만들거나 새 보드로 시공하지 않고는.
차선책으로 첩착면 삼중지를 걸어 줍니다.
@@도달도배연구소 그렇다면 물텍스는 수분이 증발하기전 텍스 전체면과 오래된 석고면에 밀착이 되는데, 그 부분도 같이 올라오겠네요. 헌데 그 전에 석고면 전체에 기초 작업을 우선 작업을 진행해야 되는것이며, 아니면 깨끗한 면에만 작업을 할수 있는것인가요?
@@wallpapermj 복잡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기초는 일반 도배와 마찬가지 정도만 하시면 되시고,
물택스는 접착면의 바깥면에 물을 분사기로 분무하시거나 장폭합지 풀솔로 물을 발라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직포로 하시면 바로 벽지에 물배어나옴이 생기고,
택스는 거의 올라오지 않습니다.
약간이라도 올라온다 싶으면
접착면에 삼중지를 걸거나 심지를 위로 한번 더 올려 보시면 그런 현상이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택스 시공 후 페인트 상도를 한번 발라 주시고 시공하는것도 됩니다. 다만 번거로워요.
@@도달도배연구소 늦은시간에 답변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ㅋ^^ 감사!
잘하고 계시쥬?ㅎㅎ
@@도달도배연구소 네^^ 하단하다가 지금은 열심히 천장치고 있습니다! 퇴근길에 예전 영상도 재미나게 보고있습니다
마지막에 조금 공간 남은 부분은 내버려 두나요?
네. 그냥 둡니다. 띄우는 목적에 의미가 없습니다
도하이 잘 보았습니다.
어찌보면 텍스 연필체크 위에 본드칠 하시는건 눈가늠으로 칠하시는걸텐데, 실수하셔서 배꼽진 경우는 없으셔요?
저,,그리고 두가지 더 궁금한게 있는데요.
벽에 물텍스 치실때 관련해서요.
1. 분할텍스(한 면에 텍스를 나누어서 치실 경우)치실때 1/3지점에서 텍스 한번 끊고 또 텍스를 이어 붙이기 위해 본드칠을 시작점과 끝점에 하잖아요.
근데, 이 경우 본드가 텍스의 폭보다 더 위에 칠해질텐데, 상단텍스 바를때 배꼽질 수 있잖아요. 좀 더 위로 올라간 본드의 경우 그냥 물걸레로 닦으시나요?
아니면 본드를 정말 세밀하게 칠해서 위로 더 넘어가지 않게 칠하시나요?
2. 벽면 물텍스 칠 경우, 텍스물칠을 분무기로 하지 않고,
기다란 다라나 통같은 곳에 물을 채워, 텍스를 통으로 넣는건 어떨까요? 텍스를 통으로 물에 재워두는거죠.
어디서 이런식으로 한다는 정보를 들었는데, 도달님 의견은 어떤가해서요.
영상 중간에 설명으로 나와 있습니다.
아랫장 폭이 110 이라면 105에 체크를합니다.
5센티 여유가 있기에 빼꼽질 부분이 여지가 많이 줄어듭니다.
조금 안쪽으로 칠해 지더라도 15~20센티 엎기에
배꼽은 피할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만약 배꼽이 지더라도 벽 택스 시공이 마무리 되었을시점 천장을 보면서 뒷손볼 수 있습니다
물에 퐁당 담그는방법도 괜찮을수 있으나 과도한 수분으로 접착면의 강도가 저하될 수 있고,
마르는 시간도 좀 더 필요할것 같네요.
하지만 그리 시공하고 있는 팀들이 잘 하고 있다면 그건 시공의 또 다른 방법이라고 보는게 무방할듯요.
@@도달도배연구소 잘배워갑니다. 감샇바니다 .^^
제가 쓴 댓글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하긴 1년전 댓글이니 지금은 습식도 잘 하시겠네요. 혹시 퍼티도배전문 그분이신가?
👍👍
물텍스할때
1. 물을 본드 뭍는 부분까지 물을 뿌려주나요?
본드의 접착력때문에 이 질문을 드리는 건데요.
아무래도 물이 묻으면 본드 굳는 시간이 좀 더 오래갈테고,
이 경우 본드 안발린 텍스의 물이 더 빨리 증발하여.
본드가 굳기도 전에 텍스의 장력이 작용하여 양옆에서 잡아주지 못하고 가운데로 끌려가는게 아닌가하여 여쭤봅니다. (이 경우 본드 도포량이 정말 중요하겠네요.)
즉, 본드굳는시간보다 물이 빨리 증발하면 물텍스는 실패할거 같거든요.
도달님 물텍스 영상중에 기계로 전면 다 물을 도포한 영상도 있고, 어느 영상은 본드 발릴 부분은 물을 뿌려주지 말라는 영상도 있었거든요.
만약 그렇다면 알본드(200, 205)로 하면 안될까요? 터치솔로 적당량만 칠해야하나요?
2. 물텍스를 할때 본드로 반드시 고정시켜야하는 부분은 좌,우 일까요? 아니면 상,하,좌,우 일까요?(벽의 경우도요)
물이 증발함에 따라 장력이 생겨 팽팽해질텐데요.
물론 상하좌우 전부를 본드로 고정시켜준다면 가장 좋겟지만
양옆, 즉 좌우만 고정시켜도 팽팽해지는데는 지장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이 것이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냐면요, 보통 부직이나 텍스 상단칠때 상단은 본드로 고정시켜 주지만 하단은 시켜주지 않잖아요.
근데 물텍스의 경우는 물이 증발하면서 팽팽해지는 원리니까, 상단만 본드로 고정시켜주고 하단을 고정시켜주지 않을때 불규칙하게 끌려가지 않을까 걱정되
서닙니다.
1.물을 뿌린 부분이 밖으로 나오게 시공해 주세요.
2.뭃은 접착제로 사방 접착을 원칙으로 해 주세요~
너무 진한 터치는 잘 마르지 않아 물택스의 좋은 기능이 반감됩니다.
@@도달도배연구소 감사합니다!
천정을 띄움시공하는방법이 거의 비슷하지만 좀 어려워 보입니다 지방마다 차이가 있어서 그런것이겠죠??
아주 긴 천정일경우는 긴 길이를 연필로 다 표시 하려면 시간이 너무많이 걸릴듯 해보여요 ^^;
시공방법은 다양하니까요.
레이저 레벨기 사용합니다.
인장력 보완을 위해 분할 띄움시공 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더 걸리는건 맞는 말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