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모델의 기포이슈는 이미 예전부터 해외 커뮤니티 및 유튜브 컨텐츠에서 다루어 왔던 문제입니다. 개선된 모델이 출시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리테일가도 많이 상승되었지요. 그랜드세이코를 구매하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시계를 제조하는 자세에서 타 브랜드와는 다른 진중함이 묻어난다라는게 저의 구매 이유였습니다. 자동차 리콜처럼 이 이슈를 다루어 주었다면 더 할 나위 없었겠지만, 문제점을 인지하고도 생산한 시계들을 그대로 판매하는 행태를 보자면... 이제 그랜드세이코의 가치는 세이코와 별반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모델 똑같은게 뭐지 했는데 당연히 해결해주어야할 하자를 고쳐놓고 버전업이라며 돈을 더 받는 거군요. 세이코 좋아해서 세이코 srq047 모델도(400만원 모델) 사고 다음엔 그세도 사볼까했는데.. 구입의사가 사라지네요. 이런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왜 이런지.. 시계브랜드들 행태가 영 실망이라서 시계질하기가 더 재미가 없어지네요.
231 성골 구매해서 보유 중이고 버블 이슈만 제외하면 만족스러운 모델인데.. 조금 아쉽긴 하죠. 근데 이거 하나 제외하면 대체 가능한 모델이 없어서 그냥 보유 중입니다. 301은 오히려 밀키링이 생겨서 시계 자체가 답답하고 탁해보이는 이슈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기포만 아니면 역대급 모델로 남아 있을텐데 많이 아쉽긴 합니다.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아~ 저도 이 문제 때문에 예전에 231, 235 모두 처분하고 스프링드라이브로 넘어갔습니다. 레딧 지나다니다 우연하게 봤는데, 한 번 보고나서부터는 계속 눈에 밟히더라구요.. 인지하기 전까지는 전혀 몰랐는데 말이죠.
해당 모델의 기포이슈는 이미 예전부터 해외 커뮤니티 및 유튜브 컨텐츠에서 다루어 왔던 문제입니다. 개선된 모델이 출시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리테일가도 많이 상승되었지요. 그랜드세이코를 구매하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시계를 제조하는 자세에서 타 브랜드와는 다른 진중함이 묻어난다라는게 저의 구매 이유였습니다. 자동차 리콜처럼 이 이슈를 다루어 주었다면 더 할 나위 없었겠지만, 문제점을 인지하고도 생산한 시계들을 그대로 판매하는 행태를 보자면... 이제 그랜드세이코의 가치는 세이코와 별반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맞습니다..잘 쌓아온 가치를 잃어버리는건 한순간인데 이런 결정은 아쉽네요 ㅠ
세이코랑 매장도 같이 공유하는 시계…매장이 백만원 쓰기도 아까운 매장 분위기였습니다 토요타와 렉서스정도
@@niceOneSonnyAgain백만원 있긴해요?
@@niceOneSonnyAgain렉서스 굴릴 돈은?
구매 접어야 겠네여. 오늘 백화점에서 보고 왔는데. 고민 접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가서 잘 보시면 기포가 거의 없는 개체도 있습니다!
그랜드세이코에서 마감상태가 안좋다면 거의 정체성을 잃는 격인데..
맞습니다..대부분 그걸 기대하는데 말이죠..
우연히 시계알고리즘 타다가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아니 중국 짝퉁에도 없는 기포가 그세에 말이 됩니까
모델 똑같은게 뭐지 했는데 당연히 해결해주어야할 하자를 고쳐놓고 버전업이라며 돈을 더 받는 거군요. 세이코 좋아해서 세이코 srq047 모델도(400만원 모델) 사고 다음엔 그세도 사볼까했는데.. 구입의사가 사라지네요. 이런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왜 이런지.. 시계브랜드들 행태가 영 실망이라서 시계질하기가 더 재미가 없어지네요.
애초에 기계식 시계들 자체가 이미 혁신? 그런것과는 거리가 멀고
브랜드 따지면서 각 브랜드의 헤리티지 딸딸이가 된지 오래라고 생각하는 편임돠
누가누가 더 시계 씹덕들의 입맛에 맞게 복각 잘하고 디자인 안바꾸고 잘 뽑아내냐?
이게 대세가 된 시장 아니던가요
그세에서 마감이 빠지면 구매 이유가 없어지는데..
231 성골 구매해서 보유 중이고 버블 이슈만 제외하면 만족스러운 모델인데.. 조금 아쉽긴 하죠. 근데 이거 하나 제외하면 대체 가능한 모델이 없어서 그냥 보유 중입니다. 301은 오히려 밀키링이 생겨서 시계 자체가 답답하고 탁해보이는 이슈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기포만 아니면 역대급 모델로 남아 있을텐데 많이 아쉽긴 합니다.
맞습니다..진짜 조금만 더 디테일챙기면 천만원미만 드레스워치에서는 이 친구가 최고인데..
그랜드 세이코 훌륭하고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과 브랜드의 대응은 참 아쉽고 널리 알려져야 한다 생각하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그 예전 일본기업의 나쁜 버릇?을 못고치는듯 합니다
방검복 필수 착용하시고 볼 영상이군요
음,,,이건 좀 반성해야할꺼 같네요 ㅠ
휴 다행이다... 짜게 식었슴다
궁금한게 유리를 끼울때 접착제를 사용하나요? 접착제를 쓰는것도 신기하네요.
영상에 나온 개체는 심하지 않은거 같은데 예물로 하신분 개체는 좀 심해보이네요
저도 위로드립니다
이거.. 신형 나왔는데 100만원 올렸더구요.. 뭐가 바뀐가 싶은데 바로 저... 글라스 이슈가 생겨서 바뀐거라고 하네요.. ㅠㅠ
아직 매장에 231과 301 같이 판매중인것으로 아는데..조속히 처리가 되면 좋겠네요..!
제가 매장에서231,301비교하며봤는데 신형은신형대로 밀키링이있어서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기포있는거 알았음에도 이가격대에 수동무브감성갖춘 드레스가 선택지가 몇개없기떄문에 sbgw231로갔습니다. 결과론적으로는 만족중임. 솔직히 굳이 타브랜드랑 비교도하지말고 (특히 하이엔드, 보면은 쿼츠로입문하신 뉴비분들이 이런경우가많음) 밑댓글처럼 일본시계라고 악의적으로 까는글도없었으면좋겠네요. 보통 그세사는분들은 걍 두루두루 시계사면서 그세도 하나 겸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일뽕걸린사람처럼 매도하는게 보기안좋아요. 시계자체가 아재취미인데 거기서 뭐또 나누고있는지..
@@taehwany 동감합니다 그냥 시계일 뿐인데 뭐 그렇게 감정이입하면서 빨고 까는지
결국 그세가 왜 뜨지 못햇나의 대한 반증이죠 특정 사람들은 일제 시계는 시계로도 안치고 세이코라는 이름 때문에, 헤리티지등등으로 인해 마감만으로만, 무브로만 승부하는 시계사가 이런 일을 벌이니까요
요즘엔 시티즌이 낫더라고요..
앞으로 sbgm231은 단종될거라고하는군요 참고로 접착제 기포문제와케이스의 브레이슬릿호환문제를 해결했다고하네요 이런것들을신경안쓴다고하시면 231단종되기전에 구매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가격적으로는 메리트가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개체 차이가 있으니 잘 확인해야하지만..
와 정상이라면서 301 출시는 선넘었네요.
이번에 일본 요도바시카메라에서 그랜드세이코 쿼츠보다가 초침 인덱스 정렬 안맞는거 보고 크게 실망했네요..
구형 seiko5 모델들과 그랜드세이코를 나란히 놓고 보면...정말 그세는 말도 안되는 거품 가격임을 알 수 있죠.
브랜드도 같은 모델이 가격 차이가 저렇기 나는게 말이 안됩니다
알리발 2만원짜리시계도 기포가 없는데
커뮤에서 거품물고 그세 퀄리티 빠는 애들이 너무 많음
그세를 예물로 골랐다고? 허허.. 선택의 결과야 뭐 결국 본인 몫이긴하지만...
글라스 접착부 하자는 좀 신박하네요 ㅡ .. ㅡ 큰기업인데 ㅎㅎ후딱 처리 해주길 바래봅니다. ㅡ .. ㅡ
앞에 뭘 붙여도 세이코는 세이코지요.
알리 짭도 저정도면 반품가능할텐데 어떻게 저게 정상품??
sbgw231 구매 안한 이유 ..
롤렉스,,, 파네라이,,, 이제는 그세....
다시한번 느껴지는 카시오의 위엄..
카시오 요즘 디자인 컬러감 쩔어요
모든 디자인 라인업 다나오죠 good
갓시오...
사실상 패션 아이템 장신구 팔찌 산업이 돼 가는 시계 산업에서 지구상 유일의 '시계' 제조사가 돼 가고 있는 카시오...(그리고 시티즌...)
@@k_lowe_2015 그렇네요...
스와치그룹 제외하면 백화점 스토어에는 지샥 카시오 매장이 유일합니다.
시티즌은 국내 수입사 갤러리어클락 매장이 대부분 매장을 뺀 상황이네요..
세이코도 주요지점 제외하면 백화점 매장 많이 뺏네요 ..
좀 너무하긴 하네요😢
세이코는 티쏘 가격 부담될 때 사는 시계라고 생각함. 30만원 이하로 구입 추천함.
티쏘가격 많이 올랐네요...
ㅋㅋㅋㅋ 중국 짝퉁도 저러면 반품먹음
??? 그말.. 취소해라 애송이..
그세는 품질로 사는 건데..ㅋ 품질 저따구면 누가사?
앞으로 이런 부분들이 개선되길 바랍니다..ㅠ
ㄹㅇ
갓티즌
그세를 사려면 얼마나 많은 자기합리화를 거쳐야하지?
거의 고칠수없는 수준이어야...
일본내수용의 한계
그세는 예쁘긴 해요.
하지만 구매자입장에선 튜더랑 비슷한 포지션이하고 봅니다.
가격대비 마감도 좋고, 디자인도 가격 대비 압도적으로 예쁜데
사소한 하자에 관대하고 가격을 보면 그돈씨가 나오는..
사람 심리라는게, 롤렉스급 마감의 세이코 보다는 차라리 돈을 조금 더 내고 롤렉스를 사는걸 더 선호하는지라
이래서 그랜드 세이코에서 탈출(escapement time?)하는 사람들이 많은 건가요? ㅎㅎ 아유 썰렁해라~ ㅋㅋ
근데 그 탈출시간 시계가 진짜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탈인 거 같아요. 섭마 오마쥬는 그런 퀄리티가 잘 안 나오는데...ㅎㅎ
비판받아야할건 맞는데 이때다 싶어서 반일, 롤무새 등등 내려치기 하는 사람들 꼭 있음
갤워치도 저러진 않겠다 ㅋㅋㅋㅋㅋㅋ 기계로 만드는게 장인보다 더 나음ㅋㅋㅋ 특이점 오겠다 이제
솔찍히 말하면 이제 오타쿠 일뽕 돈많은 아재들취향 시계로밖에 안보임
그세정도면 세계에서 인정받는 라인인데 일뽕이라고 하네ㅋㅋ 웃고갑니다
4050 아재들 대부분 스윗 반일이라 아재들 취향이라 보기 어려움. 그리고 시계가 원래 전통따지고 헤리티지 스토리 따지는 영역이기 때문에 아재들 취향저격이면 성공한 것임.
4050 영포티 ㅈ팔육들이 오타쿠 일뽕이라고?ㅋㅋ 죄다 반일무새들인데??
한국은 그세를 시계 자체로 못보고 정치성향과 연결지어 일본시계라고 보기 때문에 객관성이 없음
근데 이번 기포건은 심한거 같은데요..
구매하신분은 그세를 시계 자체로 보고 구입하신거 아닐까요?
그세 좋아하는데 이건 좀 ㅋㅋ
느그 주인님들이 한국 전자제품 얼마나 싫어하는지 알면 기절하겠네 ㅋㅋ
뭔 신박한 개짖는 소리
개거품
그세를 구입할 바에 실질적인 헤리티지가 있는 스위스 워치메이커를 사야합니다.. 아무리 마감이 좋다고 해도 그래봤자 족보가 예전 모델을 계승하고 일본 자연풍경을 억지로 짬뽕시키는 그세입니다..
저세상세이코네
역시 시계는 롤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