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시골 오지 한옥의 아름다운 정원 풍경과 새소리, 한개마을 하회댁, 전통 한옥, 한옥정원, 힐링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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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 янв 2025
- 안녕하세요.
성주 한개마을 하회댁의 아름다운 마당을 영상을 소개합니다.
성주 한개마을 하회댁(출처~ 다음백과, 과학문화유산답사기2)
안동 하회마을에 살던 류씨 할머니가 진주 목사를 역임한 이우에게 시집오면서 하회댁이라고 불리는 건물이다. 남자의 벼슬이나 당호를 이용해 택호를 정하는 것이 기본이라는 상식을 뒤엎는 경우다. 1745년 건설되어 한개마을의 한옥 문화재 중에서 가장 오래되었으며 건축 연대를 1630년대로 추정하기도 한다.
사랑채는 전면 다섯 칸으로 대청마루 기둥이 같은 간격을 이루고 있으나 두 칸 크기인 대청마루 부분의 한 칸은 기둥 간격을 작게 했으며, 작은 폭의 기둥 칸 사이에 섬돌을 놓고 올라가도록 했다. 사랑채는 대문 쪽으로 두 칸의 대청과 툇마루, 머름6) 을 가진 두 칸의 온돌방, 마루 없는 한 칸의 방으로 되어 있다.
한개마을의 고택 중 사랑채 앞 정원을 가장 아름답고 단정하게 꾸민 데서 집주인들의 정성 어린 손길이 느껴진다. 경사지를 이용한 집의 특성상 여름에 대청마루의 북쪽 판문을 열면 사랑채 앞 낮은 담장으로 장애물 없이 마을 들판 너머 앞산까지 보여 수려한 풍광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훌륭한 보존과 잘 가꾸어진 앞뒤뜰 아름다워요.. 몇 개의 소품과 콘크리트는.. 꼭 가보고 싶은 하회댁입니다.. 워커님 새해 복 가득하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