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종족 & 직업: 드랙티르 기원사 - 특성 시스템 & 전문 기술 개편 - 새로운 기능: 용 조련술 - 사용자 인터페이스 업데이트 - 새로운 지역과 던전, 공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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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윙은 고대 신 느조스에 의해 타락한 하수인 용이고 ㅋㅋㅋ 용군단의 용은 과거 고대 신과 싸워서 아제로스를 지켜낸 티탄 수호자들이고 ㅋㅋㅋㅋㅋㅋ 타락한 고대 신의 하수인 : 데스윙 / 아제로스 조상격인 티탄수호자 용군단.... 같은 용이라고 구별도 못하는 똥퉁이들 많네 ㅋㅋㅋㅋㅋ
왜 뽕이 안차는가 생각해 봤는데 긴 분량치고 영양가가 없는게 가장 크지 않을까요. 게다가 기본적으로 확장팩에서 전투씬은 꼭 나오는데 용군단을 제외하면 가장 확장팩 내용이 안나오는 판다리아의 안개 시네마틱도 전투씬은 꼭 나왔습니다. 그것도 첸이 개멋져서 뽕차는데 이번거는 수호자가 등대불 키는게 전부죠. 오버워치 단편 애니마냥 "수호자의 의무" 이런 제목으로다가 했으면 좋았을것 같은데 이걸 시네마틱으로 하기엔 좀 그렇다, 뭐 그런겁니다. 사실 진짜 담을 내용이 없어서 못만든건 아니기를...
개인적으론 오크와 인간의 전투+첸의 전투도 멋졌지만 어디까지나 부가적 요소라고 생각함. 진짜 뽕이 차오르는건 첸의 나레이선, 그리고 그 나레이션 끝에 펼쳐지는 아름답고 광활한 모험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대지였음. 이번 확장팩에선 그 나레이션만한 와우를 관통하는 대사가 없고 완전히 안개속에 가려져 밀림 처럼 보이다가 마지막에 딱 드러나는 벚꽃잎들 같은 반전이 아닌 그냥 처음부터 배경이 어느정도 드러나서 반전이 없어서 뽕이 안차는듯 폐허가 된 환경만 봐도 아 예전엔 이랬겠구나 딱 감이 오니. 달라진건 수도꼭지 좀 틀고 용좀 날아댕기고 날씨 맑아진 수준임ㅋㅋ 안개에 가려진 밀림->광활한 땅과 벚꽃 수준의 반전이 아니라
다른 트레일러들은 뭔가 미스테리하거나 대립이 되거나해서 플레이하면 유저가 '모험가'고 '영웅'이 될 수 있는 궁금증 또는 설렘을 주는 트레일러였는데 이건 '용군단이 돌아와서 세상이 평화롭게 되었습니다' 로 이야기가 벌써 끝난 느낌을 주네요.... 그래서 하고싶은 생각이 전혀 안드는 것 같은데...
@@Celebrimbor-e3g 판다는 그래도 호드랑 얼라가 싸우는 구도라도 보여줬는데 초반이긴하지만... 이번 트레일러는 갈등 구조가 하나도 없음... 글고 만년 뒤에 돌아올 거믄서 깨지면 깨어나지도 못하는 석상으로 문지기를 세우다니... 그러니 호구 용군단 소리나 듣는듯...
와... 제가 알던 트레일러 맛집 블리자드 맞나요? 용들이 너무너무너무 무게감이 없이 가벼워보입니다. 의도된건가? 특히 포효하는 장면이 이제 포효가 아니라 빼애~~~애애액하는거 같네요.. 용은 필멸자들에게 경외의 대상이 되도록 크고 웅장하고 묵직한게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냥 날벌래 날아다니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와우를 2004년 부터 했는데 진짜 접을 때가 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아 리분 클래식 하면 되는구나!
@@sj85 트레일러 얘기하는데 뭔 스토리야 용군단 출시했냐?ㅋㅋㅋㅋ 난독있네ㅋㅋㅋㅋㅋ 대격변이 트레일러는 좋아서 유저가 확 늘었지만 내용이 별로라서 유저수가 확 줄어들었는데 뭘 알고 떠드냐?ㅋㅋㅋ 기본적인 트레일러 플롯만 비교하면 대격변이 훨씬 낫구만 뭔ㅋㅋㅋㅋㅋㅋㅋ 좀 알고 떠들어라 진짜 ㅋㅋㅋ 용군단 찬양하고 싶나본데 데스윙도 그 용군단으로 싸우다가 느조스의 꼬임에 타락한거 아니냐?ㅋㅋㅋㅋ 그 대단한 용군단 님들이 그럼 대격변때 이세라 말리고스 이세라 모여서 데스윙 몰아내면 되지 고대무기 꺼내면서 까지 고전했냐?ㅋㅋㅋㅋㅋㅋㅋ 이뭔 초딩도아니고 용군단이 더 대단함 이런거 하고싶음?ㅋㅋㅋㅋ 트레일러가 그냥 대격변때보다 별로라고하는데 말길을 못알아 듣냐?
와우를 계속 했던 입장서 독후감 써봄 오리지널은 정말 좋았음 아제로스를 정말 탐험하는 느낌이었고, 전세계 각종 흥미 진진한 음모 안퀴라즈 같은 신선한 컨텐츠 낙스라마스 같은 와우 프로즌 쓰론 리뷰등 너무 좋았음. 개인적으로 안퀴라즈 스토리가 가장 좋았음. 불성 솔직히 오리지널과는 좀 많이 떨어져 나왔던게 너무 아쉽지만 스토리상 언젠가는 나왔어야 하는 일리단이 좋긴함. 근데 솔직히 일리단 잡으러 가는 이유가 너무 허접했음. 그나마 킬제덴 있어서 스토리가 완성된 느낌. 리치왕 스토리적으로 완성도 최고 였음. 다만 중간에 십자군 경기장은 정말 별로였음. 울드아르가 3번제 십자군이 2번째 였어야 함. 십자군으로 화합 하고 울드아르 같이 수호하고 리치왕 조지면 스토리가 더 깔끔하고 레이드 난이도 문제도 해결했을텐데 그게 아쉬움. 대격변 솔직히 시작은 너무 좋았음. 매력적인 고블린도 있었고. 문제는 데스윙 다음에 스토리 레이드가 안나온게 문제임. 블자가 개발주기 관리를 실패함. 판다리아의 안개, 농사빼고 스토리는 좋았음. 하지만 스토리적으로 아쉬웠던 것은 가로쉬를 저렇게 버렸어야 하나라는게 아쉬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 인트로는 정말 좋았으나 가로쉬가 너무 허망하게 소비됨. 스랄의 비겁함에 치를떰. 하지만 군단의 빌드업은 좀 아쉬운편 그롬헬스크림이 막보가 아닌 아키몬드가 막보라서. 군단: 불타는 군단과 드디어 싸워서 즐거웠음. 각종 무기 떡밥 회수도 좋았음. 전설가지고 분탕만 안했으면 좋았을듯. 격전의 아제로스: 사실 떡밥 회수를 많이 했는데 노가다가 너무 심했고, 고대신 스토리 푸는것은 좋았는데, 8.4까지 차라리 풀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런게 아니라서 아쉬움. 깨어난 도시 나이알로사가 일단 너무 규모가 작았음. 마지막으로 실바나스 스토리의 시작이라는게 아마 욕먹는 가장큰 이유였을듯. 격전의 아제로스의 가장큰 문제는 실바나스 학살과, 나이알로사 엔딩이라는 스토리간의 일관성이 너무 동떨어진거라 생각함. 그나마 좋았던것은 아즈샤라 여왕을 드디어 레이드로 나왔다는게 감동이긴한데 사실 여기도 진주 노가다 역겨웠음. 어둠땅: 안본눈 삼.
학생시절부터 성인인 지금까지 레게도 해보고 라이트유저도 해보고 현생에 반영하며 점차 와우 하는 시간이 줄어갔는데 이제는 정말 와우하는 시간이 줄어드는게 아니라 접속을 하지않을것 같네요 아쉽고 그래도 오랫동안 와우하면서 정모도 하고 길드장 형하고 같이 겜방가서 길레도하고 길드원들이랑 술도먹고 재밌었는데 확팽영상이 아니라 스토리퀘 진행하면서 스킵할수있는 퀘스트영상 같아보여서 아 이젠 회사측에서도 와우를 놔버렸구나 라는게 절실히 느껴집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엔 쉬어가는 느낌인가 꼭 억지로 거대 스케일, 웅장할 필요 없이 재밌는 컨텐츠+보수만 잘해도 좋긴 할텐데 별로면.. 진행되는 새 주요 스토리라인 조차도 없어서 더 별로일듯. 와우 본연의 재미인 모험의 재미를 확실하게 늘려줬으면.. 어느새부턴가 모험 보다 플레이어가 유사 네팔렘 짱짱 영웅물이 됬는데 이런 문제를 잘 인지해줬으면 좋겠음
나만 이 트레일러 재밌게 봤나 보다... ㅠㅠ 적어도 처음부터 끝까지 머릿속에 물음표만 늘어놓던 어둠땅 트레일러보단 훨씬 나은데 큰 임팩트는 없지만 영상 하나에 완성된 하나의 스토리가 있는 판다리아의 안개 시네마틱이랑 비슷해 보이네요... 나름 그것도 당시에 재밌게 봤었는데 평이 안 좋아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음
여태까지 와우는 아 이제 아제로스로 가야될때가 됐구나 약간 이런 느낌 드는 시네마틱이 많았음 이걸 잘 못느낀게 그나마 판다리아였는데 판다는 확팩 열리고나서 스토리진행이 ㄹㅇ 개굿이어서 용서 용군단이 판다처럼 깔끔하게 스토리진행이 된다면 모를까 아니면 평이 좀 안좋을거같긴함 그래도 시네마틱이 나쁘진 않은거같은데 블쟈가 확실히 평판이 떨어지긴했네 근데 생각해보면 솔직히 이제 플레이어가 위상이 너무 높아지지않았나?? ㅋㅋㅋㅋ 아니 씨 왠만한 영웅들도 다 쳐바를 업적을 갖고있는게 플레이어블이라 티탄 몰아냈지 고대신도 몇마리를 박살냈지 리치왕 박살냈지 군단 몰아냈지 이제 와우도 뭔가 대책이 필요할거같은데 옛날처럼 세계를 여행하는 모험가 느낌이 아님
그건 유추하는거죠 어려운 내용 자체가 아닌데 이게 진짜 어렵나 ㅋㅋㅋㅋ 만년전에 영원의 샘 터지면서 아제로스 쪼개진거 용 위상들이 수습하러 떠나는 동안 빈집에 경비병 대기시켜 놓은거잖아요 ㅋㅋ 이 영상 내용을 이해한 대부분의 와우저들 역시 저 돌덩이가 누군지 저 탑이 뭔지 처음보는거임 ㅋㅋㅋ
자칭 워크래프트 팬 (나무위키, 유튜브 스토리 정리 영상 정독, 업적 점수 0점) 이랍시고 나대는 와우조무사들한테 지들 아는 캐릭터 안나온다, 멋이 없다는 납득하기 힘든 이유로 어마어마한 싫어요 테러 먹은 비운의 영상 ㅋㅋ 출시와 동시에 올라온 잔트랑 드워프 용 조련술 하는 영상은 비추천 현저히 적음. 게임 안 하는 애들은 안 보는 영상이거든.
진짜 기술만 늘었지 감성은 다 갖다버렸구나.. 오프닝 영상에 기승전결 구조를 다 넣어버리면 어떡하냐.. 그것도 생판 모르는 지역, 생판 모르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삼아서.. 이번 확장팩의 목표도 모르겠고, 저 행위에 대한 공감도 못하겠다. 새 지역에 대한 모험이라면 적어도, 모험가나, 영웅이 그 세계를 찾아가는 모습이라도 보여줬어야하잖아..
시네마틱 트레일러란 영화같은 "예고편"임 예고편은 본편에서의 일을 암시/예고하는 한편,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줘야함 ex)스파이더맨:파프롬홈의 경우 예고편에서 멀티버스이자 과거영화의 시스터니식스가 등장하여 스파이더맨과 시스터니식스가 충돌할 것이라는 예고와 과거이자 멀티버스의 스파이더맨의 등장을 기대하게 만들어줌 여기서 이 영상의 문제점이 드러나는데 이 영상은 대체 무엇을 예고해주는지 알기도 힘들며 시청자에게 기대감도 심어주지 않음 디테일하게 1. 이게 와우 프랜차이즈인지 알기 힘듦. -와우의 기존 요소라고는 후반 알렉스트라자 뿐인데, 빨간 용이라는게 어디 한둘인가 -미지의 대륙에 대한 탐사라 할지라도 판다리아의 안개는 워3 오프닝 시네마틱을 오마쥬하여 휴먼/오크를 등장시키며, 아이코닉한 판다렌을 등장시킴 2. 제공하는 정보의 무가치성 -이번 확장의 가장 큰 요소 중 하나인 신종족/직업인 드렉타르 기원사가 일절 안나옴 -신종족이 나온다는 얘기만 들은 사람은 저 토석인이 신종족이라 느낄 것 -저 토석인은 누구이며, 왜 깨어났고, 왜 봉화를 올렸는가? 중요한 정보일텐데 중요해보이지 않음 3. 기대감 조성 실패 -RPG게임을 하는 목적은 가상세계에서 특정한 역할(Role)을 멋지게 수행하는 것임 -이 영상에서 유저의 역할이 드러나지 않음 -갈등이 암시되기만 할 뿐 메인빌런이나 갈등이 등장하지 않음.
비슷하게 쉬어가는 컨셉이자 미지의 신대륙 발견이라는 컨셉을 가졌던 판다리아의 안개 시네마틱에 대한 분석 1. 워3 오프닝 시네마틱에 대한 오마쥬를 통해 프렌차이즈의 영속성을 보여줌 -특히 워크사가의 메인빌런들이었던 일리단, 아서스, 데스윙이 순차적으로 레이드되고 동접자도 지속적으로 하락함으로써 프렌차이즈 생명력이 거의 끝나간다는 얘기가 있었던 여론을 반전시킴 2. 휴먼/오크의 싸움을 통하여 스토리적으로는 RvR, 컨텐츠적으로는 PvP가 강화될 것임을 암시 3. 신종족/직업에 대한 기대감 싸움을 중재하는 판다렌의 등장으로 신종족 판다렌이 중립세력이며 체술(쿵푸)에 능한 존재(종특)임을 보여주며 동시에 신직업 수도사의 모습도 보여줌
이렇게 감흥없는 와우 시네마틱은 첨이네 적어도 알렉이 필멸자들한테 맡긴다했다가 왜 다시 나와야되는지 어떤 위협 때문인지는 알려줘야지 마소 주주입장에서 엑블 인수완료도 아직이고, 블쟈는 어짜피 엑티비전에 딸려오는거긴 한데 이걸로 와우매출박으면 주가 떨굴 구실잡힐까봐 빡친다
뭐지? 내가 와우를 아예 안하는 사람이긴 한데 그래도 블쟈 시네마틱은 개꿀이지 하면서 다 보는데. 왜 어쩌라는건지 잘 모르겠다. 스타 디아블로는 다른거니까 넘어가고 와우 시네마틱만 봐도 대충 뭔가 엄청난게 있다 이런 느낌인데. 오리지널은 와우라는 게임이 무엇인지 설명해줬고 불타는 성전은 일리단이 어그로 끌어서 아 재 잡는거구나 라는 느낌이고 리치왕의 분노는 말이 필요없이 리치왕 깨어남 언데드 날뜀 이새끼 잡아야함이라는 자연스러움이 있었고 데스윙 때는 데스윙이라는 미친용가리가 나타나면서 세상이 망가지니 이 쉑 잡아야 한다는 느낌과 정말 엄청 쎈 놈이구나 라는 생각이 바로 뇌리에 꽃힘. 전쟁군주인가 뭔가 그거는 오크라는 종족이 노예가 되지 않는다! 이러면서 웅장하게 나오고 그 악마련 뚝배기 깨버리는 카타르시스도 있음. 군단 때는 쌍칼인지 뭔지 쪼개는 왕이랑 아무것도 아니게 만든 밴쉬랑 나오면서 진짜 엄청 쎈 군대에 맞서 싸워야하는 상황을 잘 표현해줬음 그 다음인 격전의 아제로스는 외부에서 침공해온 세력과 전투가 끝나고 워1부터 이어진 농축된 분노와 갈등 그리고 확장팩마다 쌓인 울분이 터졌다는것을 왕성 공성전을 통해 보여줌과 동시에 아무것도 아닌 것을 위하여 라는 말부터 시작해서 호드가 뽕에 차서 깃발을 휘날리며 싸우고 얼라가 무슨 신의 군대를 보여주는 듯한 미친듯한 연출을 통해 얼라뽕을 채우며 뽕대뽕이라는 미친듯이 가슴이 두근거리는 상황을 연출함으로서 오오오오 이런 느낌을 줬음 그리고 이거 이전 확장팩인 어둠땅인지 아니면 죽음의 땅인지 예토전생급 스토리를 보여준다는 확장팩 시작에서는 뭔진 모르겠는데 영웅급 오크 한명 즉사시키고 튄 밴쉬가 뜬금 빙하 땅 가서 리치왕 투구 쓴 죽지 못해 사는 아저씨 개패고 투구 쪼개는 내용이긴 한데 그래픽이 발전해서 그런지 아니면 적어도 쪼갤때 BGM이 웅장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내가 선사하는 자유를' 뭐 이 비슷한 대사치며 공중에 차원 깨지면서 새로운 세상이 나타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이런 갬성을 보여줬는데 이번껀 만년전 세상이 아프다. 우린 튈 테니 우리가 나중에 올 수 있게 봉화 잘지켜 ㅇㅇ 이러고 어둠땅에서 뭔일 이 있었기에 깨어난건지 아니면 뭔지 설명 비스무리한 것도 없고 어쩌다 깨어난 바윗덩어리 인간이 아 우리애들 다 뒤진거 같구나 왕인지 뭔지 앉아있느 애도 뒤진거 같구나. 그럼 나라도 봉화켜서 알려야한다 이러고 봉화 키더니 용 새끼들 ㅈㄴ 나타나고는 끝임. 뭐 어쩌라는건지 알 수가 없어.. 새로운 대륙에서 펼처질 모험에 대한 것도 아니고 존나 썌보이는 새끼가 나타나서 직관적으로 이새끼 적임 ㅇㅇ 이러는 것도 아니고 그냥 시발 봉화인지 뭔지 이상한거 키면서 용 부른거 빼곤 없어. 용들이 그 이전에 세상을 지키던 존재인데 우리가 다시 아제로스를 지키겠다 이러는데 그럼 뭐에게서부터 아제로스를 지킨다는건데? 뭐 얼라하고 호드에게서????? 그럼 지금껏 용들 죄다 봉인 상태로 있다가 깨어나니 세상이 이상하네 재들 때문인가 다 쥬겨야 게따 끄앙 이것도 아니고 지금껏 잘 지냈잖아. 근데 뭐 어쩌라고????? 이것도 아니고 그럼 뭔데?? 뭘 말해주고 싶었던거지? ????????????
용군단이라고 해서 용이 주요내용일 줄 알았는데 토석인이 제일 많이 나오는군. 제목 돌군단으로 바꿔야 할 듯. 시네마틱도 기승전결이 있거나 혹은 떡밥이 있어야하는데 오랜 시간을 버틴 토석인이 등불을 켜고 용이 나오는 것이 끝이니까 딱히 감흥없다. 물론, 이것만 가지고 게임의 전체적인 면모를 판단하는게 무리수이긴 하지만.....
뇌피셜로 지금 시간대 5룡 위상은 대격변때 데스윙전에서 티탄이 부여한 힘을 잃은 상태이므로, 세계관상 질서의 수호자로서 힘을 보여주기 힘든 상황, 그러나 무즈도르노(무한의 용군단, 노즈도르무 중2버전, 요즘 대세인 멀티버스가 이미 와우는 15년전부터..) 등장으로 아제로스의 질서를 만드는 세력으로 다시금 설 수 있도록, 중요한건 힘이 아닌 무엇(규율?)임을 보여주기 위한 확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함, 메인 스토리의 CP선은 아닐꺼라 보임.. 또 모르지 10.3쯤 되서 차기 확팩 시다바리 하나 등장시킬지도..
이미 대격변 엔딩에서 필멸자들의 시대라고 위상들의 시대는끝이라 했는데 갑자기 용군단이라뇨... 연출조차 이미 그들의 힘은 바닥났을텐데요. 이건 무리수죠 와우의 지난 몇년간을 부정하는 스토리라인이며 무엇 때문에 그런 엔딩을 냈는지 납득할만한 이유가 없다면 이런식의 스토리텔링은 말도 안됩니다.
돌덩이 거인들이 등장하고 기계를 가동시킬 때까진 웅장하고 멋있었는데 드래곤이 나오면서는 약간 쌈마이해진 느낌을 받았네요 ㅎㅎ... 초반에는 리들리 스콧 감독이 생각나는 웅장함을 느끼다가 갑자기 드래곤 길들이기가 됐다고나 할까요 ^^; 그래도 트레일러는 때깔 좋게 잘 만드네요.
용의 힘을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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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용군단 #워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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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이 언젠데 짭트레일러 올려두십니까 빨리 진짜 트레일러 올려주세요. 게이밍용가리치킨도 아니고 RGB는 좀 빼주시고요
@@김세현-r9r 만우절 지난지가 언제인데 헛소리를 하노
@@김성동-i8l 언어영역 9등급 잘봤습니다
@@김성동-i8l 친구없으시죠?
너네 진짜 이렇게 내면 망한다고!!!!
돌덩이 아재가 5분 나오고 용이 1분 나오면 용군단 보다는 돌군단이 더 적절해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
돌군단이 더 멋짐
아니 ㄹㅇ 아르거스 이전에 리분때 로켄이랑 무쇠 평의회선에서 저 돌덩이 아재보단 강해보이는데 왜 군단 다음에 골렘따위가 뭘 하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팩트 씨게박히네
돌덩이 아재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욀케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때는 몰랐지... 역주행해서 세기말에 재평가받고 대흥한 확장팩이 될 줄은
용군단아 잘가
데스윙 앤딩에서 우리 용의 시대는 끝나고 필멸자의 시대가 왔노라 하더니
만년도 아니고 십년 지나서 새로운 용의 시대가 왔다라니 ㅋㅋㅋ
공허 삼부작의 빌드업 지리는구만~ 이걸로 최소 육칠년은 더 울궈먹어야제~
???:함정카드 발동!
ㅅㅂ 진짜 함정으로 와우를 미네?
모험자들 뻘짓 만든 블쟈식 아몰랑 시전.
용사들은 불타는 군단 막고.고대신 막고.저승가서 막고 그러는데 용 애들은 뜨끔없이 질서 잡게다고? ㅡ에서 그저 웃엇음 ㅋㅋ
데스윙은 고대 신 느조스에 의해 타락한 하수인 용이고 ㅋㅋㅋ 용군단의 용은 과거 고대 신과 싸워서 아제로스를 지켜낸 티탄 수호자들이고 ㅋㅋㅋㅋㅋㅋ
타락한 고대 신의 하수인 : 데스윙 / 아제로스 조상격인 티탄수호자 용군단....
같은 용이라고 구별도 못하는 똥퉁이들 많네 ㅋㅋㅋㅋㅋ
와 블리자드 역사상 역대급으로 건조한 시네마틱무비....
너무 건조해서 코 파면서 봤는데 코딱지밖에 안 나옴
@@울낭 코파다가 피나오겠다
오리지널->우와!! 워3 온라인 버전!!!
불타는 성전->일리단니뮤ㅠㅠㅠ
리치왕의 분노->아들아!!!
대격변->데스윙 위엄 개쩌네
판다리아->그래... 뭔가 힐링 한번 하고 가자
드군->그롬 아들내미 저 ㅆㅅㄲ...
군단->와!! 악마 사냥꾼이 나온다고? 일리단???
격아->오오!! 실바나스!!!
어둠땅->개 씹ㄹ 실바나스!!!
용군단->샨도라의 등불을 밝혀라???
@@yooun82 판다 잘 나왔는데??
근데 이게 개발자 말로는, 용군단 테마가 아제로스의 치유와 재건을 표현하는거라.
일부로, 담백하게 영상 제작했데요.
그러니깐, 최대한 기존의 확장팩처럼 뽕차는 느낌을 주지 않을려고 노력했다고 함
수상하게 알록달록한 용군단
zzzzzㅋㅋㅋ
왜 불안하냐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무지개 색이 보인다
어둠땅에서 이미 게이 용커플 있음..
오색용군단은 이미 있긴 한데 새로운 용군단이 나올려나 아니면 크로마투스의 재등장인가
와우 아니 블리자드 전체내에서 시네마틱 보고 이렇게 감흥 없는건 오랜만이네
@@modanaz2137 격아 트레일러 만큼은 리분 동급 혹은 바로 다음 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인데..??
@@최승현-n9d ㅇㅇ 격아는 지렸는디...
니들이 늙은거지...
다른건 몰라도 시네마틱은 두근두근하게 해줬는데 아쉽
저질 음질 때문에 질 떨어진다고 느껴져서 그럼
북미 원본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한국버전만 놓고 보면 녹음 잘못 했나 싶을 정도
왜 뽕이 안차는가 생각해 봤는데 긴 분량치고 영양가가 없는게 가장 크지 않을까요. 게다가 기본적으로 확장팩에서 전투씬은 꼭 나오는데 용군단을 제외하면 가장 확장팩 내용이 안나오는 판다리아의 안개 시네마틱도 전투씬은 꼭 나왔습니다. 그것도 첸이 개멋져서 뽕차는데 이번거는 수호자가 등대불 키는게 전부죠.
오버워치 단편 애니마냥 "수호자의 의무" 이런 제목으로다가 했으면 좋았을것 같은데 이걸 시네마틱으로 하기엔 좀 그렇다, 뭐 그런겁니다. 사실 진짜 담을 내용이 없어서 못만든건 아니기를...
개인적으론 오크와 인간의 전투+첸의 전투도 멋졌지만 어디까지나 부가적 요소라고 생각함. 진짜 뽕이 차오르는건 첸의 나레이선, 그리고 그 나레이션 끝에 펼쳐지는 아름답고 광활한 모험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대지였음. 이번 확장팩에선 그 나레이션만한 와우를 관통하는 대사가 없고 완전히 안개속에 가려져 밀림 처럼 보이다가 마지막에 딱 드러나는 벚꽃잎들 같은 반전이 아닌 그냥 처음부터 배경이 어느정도 드러나서 반전이 없어서 뽕이 안차는듯 폐허가 된 환경만 봐도 아 예전엔 이랬겠구나 딱 감이 오니. 달라진건 수도꼭지 좀 틀고 용좀 날아댕기고 날씨 맑아진 수준임ㅋㅋ 안개에 가려진 밀림->광활한 땅과 벚꽃 수준의 반전이 아니라
@@jjhj2234 그건 그렇죠 안개가 거둬지고 판다리아가 드러나는 장면, 거의 모든 확장팩이 마지막에 그런 가슴이 웅장해지는 장면을 넣거든요. 그것도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비타메덕 지금 시네마틱이랑 비슷한게 저는 오리지널이라 생각 하는데 오리지널도 하이라이트 장면이 길고 서사적인 내용을 크게 담지 않았기에.. 말씀하신대로 전투라던가 박진감 넘치는 요소가 오리 시네마틱처럼 있었으면 나았을 수도 있었겠네요
이게 맞다
걍 확팩 자체도 급하게 만든듯 뭐 최종보스도 없어 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트레일러들은 뭔가 미스테리하거나 대립이 되거나해서 플레이하면 유저가 '모험가'고 '영웅'이 될 수 있는 궁금증 또는 설렘을 주는 트레일러였는데 이건 '용군단이 돌아와서 세상이 평화롭게 되었습니다' 로 이야기가 벌써 끝난 느낌을 주네요.... 그래서 하고싶은 생각이 전혀 안드는 것 같은데...
ㅇㅈ..시작이아니라 평화로운 엔딩 느낌이어서 두근거림이 없네요
그래서 판다리아의 안개 트레일러로 메인 악역이 누구고 어떠한 비밀이 있는지 알 수 있었음? 딱 봐도 판다리아의 안개 같은 트레일러임.
용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요하하하하ㅏ핳하하하하하하
@@Celebrimbor-e3g 그래서 와우가 그 때부터 하락선을 그었쥬..
@@Celebrimbor-e3g 판다는 그래도 호드랑 얼라가 싸우는 구도라도 보여줬는데 초반이긴하지만... 이번 트레일러는 갈등 구조가 하나도 없음... 글고 만년 뒤에 돌아올 거믄서 깨지면 깨어나지도 못하는 석상으로 문지기를 세우다니... 그러니 호구 용군단 소리나 듣는듯...
와우 시네마틱 만들던 분들, 블리자드 퇴사했다는게 사실이었나보네요. 지금까지 본 확장팩 트레일러 중 끌리지않는건 처음입니다.
나만 잘만들었다고 생각하나... 빌드업도 좋고 용등장하는것도좋은디...
맞아요. 소름이 안 돋아요. 역대 트레일러는 열댓번은 다시봤는데 이건 다시 보고 싶지 않네요.
애초에 시네마틱 영상팀은 외주 아님?? 애초에 영상팀이 내부인원이 아닐텐데 ㅋㅋㅋ 걍 루머임
영상은 외주입니다 광고주가 떠났겠죠 슈퍼바이저
@@skinhead_conor 그런 루머는 애초 없었고 처음부터 블리자드 내부 제작이었는데 그건 루머가 아니라 님 뇌피셜이죠
그러니까...지금까지 트레일러는 게임을하는 유저가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관하여 동기부여를 하는영상 끓어오르게 만드는 그런게 있었는데...이건 이건 뭐지?
너무 기승전결이 다 들어있음 전에는 기승전에서 딱 끊었는데
오리,불성,리분,대격변,판다,드군,군단,격아,어둠땅. 이 확장팩들은 최소 트레일러를 처음 봤었을 때 만큼은 전율 또는 충격으로 와우에대한 흥미가 잠깐이나마 생겼었는데. 이 흥미 란게 미동도 하지않다니...
놓아주자..
와.. 왤케 멋없지 드군은 망한 확팩이라도 시네마틱은 지렷는데
아저씨들이 이제 늙어서 소름 돋을 힘도 없는 게 아닐까요?
1만년전에 잠깐 미동함
어둠땅은 솔직히 좀....
1:38 바다가 반짝(발광 플랑크톤)이고 바닥에서 꽃이 피는 이유는 알렉스트라자가 근처에 돌아왔기 때문인 것 같네요. 그래서 봉화를 밝히자마자 바로 날아올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하구요. 웅웅웅웅 하는 효과음도 알렉스트라자의 능력 소리인 것 같구요…!
그것보다는 고리발로 인해 땅이 흔들린 다음이라, 아제라이트인듯.
정적이고 신비롭고 그래픽쩔고 다 좋긴한데 가슴을 끓게하는 먼가가 없다
@@MrSijinpark 그.. 언어 9등급 이신가요? 시네마틱 영상의 그래픽 말하고 있는데 뭔..
끓긴 끓죠 열받아서 ㅋㅋㅋ
테크닉은 좋아졌는데 문제는 아트.
@@titanbane3 그거 앓고 있는거 아닌가요... 진단 받아보셔야될듯. ㅋㅋ
그러게여ㅋㅋㅋ어둠땅 트레일러도 열불나게 해서 가슴 끓게는 했었는데ㅋㅋㅋㅋ
와... 제가 알던 트레일러 맛집 블리자드 맞나요? 용들이 너무너무너무 무게감이 없이 가벼워보입니다. 의도된건가? 특히 포효하는 장면이 이제 포효가 아니라 빼애~~~애애액하는거 같네요..
용은 필멸자들에게 경외의 대상이 되도록 크고 웅장하고 묵직한게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냥 날벌래 날아다니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와우를 2004년 부터 했는데 진짜 접을 때가 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아 리분 클래식 하면 되는구나!
설정상 이제는 더이상 위상이 아니고 불멸자도 아니긴 합니다
아직도 안접으셨어요? 헐
플레이어블 종족이 시네마틱에서 그림자도 안 비친 유일한 확장팩, 지금 사람들이 당황하는 메인 빌런 안나온 거는 주제가 뭐 아제로스의 복원이라든가 하면 충분히 납득될 것 같음
그것보다 와우 캐릭터 자체가 안나온게 더 혼란스러움 인간이라든가 오크라던가 다 어디감?
이번 확팩은 굵직한 사건보다 아제로스 안정화 스토리로 쉬어가는 느낌이었으면 좋겠음.
플레이어블은 용 맞지 않나요?
악사 처음나왔을땐 나온줄아나 ㅋㅋ 어디서 판다리아 줏어본걸러 아는척좀하지마
드랙티르는 뭔 드렉타르 짝퉁인가
@@어른어른 용종족이 플레이어블에 나옴??
와,,, 트레일러 맛집인데 기대안되긴 처음이네,,,ㅠ
R.I.P
와우
2004-2022
비주얼만 맛있다 마치 마임맨의 요리처럼
이딴새기는 평생 트레일러 못보는 법좀 만들어라
격아 이후로 처음으로 와우 쉬고 있지만 소식은 기웃거리는 사람인데 이렇게 뽕안차는 트레일러는 처음이다
오래하셨네,,,난 판다리아에서 접었는데
지금까지의 시네마틱은 가슴 속에 불을 지폈다면 용군단 시네마틱은 감동을 선사해주었다. 내용과 상황을 제대로 알고 보느냐 아니냐가 하늘과 땅 차이인 시네마틱.
살다살다 와우 트레일러 시네마틱 보면서 뽕안차는게 처음... 은 아니구나. 투구뿌셔! 하늘뿌셔! 도 있었네
투구뿌셔 하늘뿌셔는 살짝 살인뽕이 있긴했지
@@_..-o00o-.._..-o00o-.._ 살인뽕ㅋㅋㅋㅋㅋㅋㅋ
3:48 봉화가 켜지기 직전 먹구름에 용의 컬러들이 빛나고 있네요 !! 땅이 울리고 꽃이 피는것처럼 근처에 용들이 당도했다는걸 보여주고 있는것같아요
용만나온다고 될게 아니라
데스윙처럼 뭐 갈아엎는 임펙트와 웅장함이 있어야는데
이건 뭘까 진짜;;
데스윙이 와우 확장팩중에 가장 폭망한 시리즈인데??? 용군단의 용은 고대 신들과 싸워서 아제로스를 지켜낸 티탄 수호자이고 데스윙은 그저 고대 신 느조스의 하수인임 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는 아셈?
@@sj85 트레일러 얘기하는데 뭔 스토리야
용군단 출시했냐?ㅋㅋㅋㅋ
난독있네ㅋㅋㅋㅋㅋ
대격변이 트레일러는 좋아서 유저가 확 늘었지만
내용이 별로라서 유저수가 확 줄어들었는데
뭘 알고 떠드냐?ㅋㅋㅋ
기본적인 트레일러 플롯만 비교하면
대격변이 훨씬 낫구만 뭔ㅋㅋㅋㅋㅋㅋㅋ
좀 알고 떠들어라 진짜 ㅋㅋㅋ
용군단 찬양하고 싶나본데
데스윙도 그 용군단으로 싸우다가 느조스의 꼬임에 타락한거 아니냐?ㅋㅋㅋㅋ
그 대단한 용군단 님들이 그럼
대격변때 이세라 말리고스 이세라 모여서 데스윙
몰아내면 되지 고대무기 꺼내면서 까지 고전했냐?ㅋㅋㅋㅋㅋㅋㅋ
이뭔 초딩도아니고 용군단이 더 대단함 이런거 하고싶음?ㅋㅋㅋㅋ
트레일러가 그냥 대격변때보다 별로라고하는데
말길을 못알아 듣냐?
처음 와우가 발매되고 내 대학생활을 철저하게 조져놓았던 게임이었는데
정말 약 10년만에 훑어보니 이젠 정말 뭐가 뭔지 알 수 없게 되었다
조금만 있음 출시 20년 되겠네~ 대단하다
아.. 동년배.. 저도 와우 때문에 출결로 F를 몇개 해먹었는지..
알바해서 계절학기 듣느라 혼났었죠..
여기 1인 추가요
저는 학사경고 받았었는데 ㅋㅋㅋㅋㅋ
난 수능을 망쳤어..
예전엔 님의 대학생활을 조졌지만
이젠 IP를 조짐
워크래프트 1부터 직접 플레이하며 살아온 40중반인 내가 블리자드 시네마틱보고 가슴이 끓지않는 두번째 인듯. 첫번째는 판다리아.
그러게요. 판다리아 나올때 건너뛰었네요.
진짜 판다는 개 뜬금없었음... 중국자본 때문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됨
진짜 다 같은 생각이네 ㄹㅇ 트레일러보고 와우하고싶다는 생각 들지 않은건 이게 처음인듯
저도요
와우진짜 사랑하는겜이지만
이번껀 그 가슴속 끓는 그게없네요
@@হ্যালো-ধ৫ট 차라리 xx를위하여 있었던 격아는 사람 피끓게만드는건 있어서 접속이라도 하게 만들었는데 ㅋㅋㅋ
와우를 계속 했던 입장서 독후감 써봄
오리지널은 정말 좋았음 아제로스를 정말 탐험하는 느낌이었고, 전세계 각종 흥미 진진한 음모 안퀴라즈 같은 신선한 컨텐츠 낙스라마스 같은 와우 프로즌 쓰론 리뷰등 너무 좋았음. 개인적으로 안퀴라즈 스토리가 가장 좋았음.
불성 솔직히 오리지널과는 좀 많이 떨어져 나왔던게 너무 아쉽지만 스토리상 언젠가는 나왔어야 하는 일리단이 좋긴함. 근데 솔직히 일리단 잡으러 가는 이유가 너무 허접했음. 그나마 킬제덴 있어서 스토리가 완성된 느낌.
리치왕 스토리적으로 완성도 최고 였음. 다만 중간에 십자군 경기장은 정말 별로였음. 울드아르가 3번제 십자군이 2번째 였어야 함. 십자군으로 화합 하고 울드아르 같이 수호하고 리치왕 조지면 스토리가 더 깔끔하고 레이드 난이도 문제도 해결했을텐데 그게 아쉬움.
대격변 솔직히 시작은 너무 좋았음. 매력적인 고블린도 있었고. 문제는 데스윙 다음에 스토리 레이드가 안나온게 문제임. 블자가 개발주기 관리를 실패함.
판다리아의 안개, 농사빼고 스토리는 좋았음. 하지만 스토리적으로 아쉬웠던 것은 가로쉬를 저렇게 버렸어야 하나라는게 아쉬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 인트로는 정말 좋았으나 가로쉬가 너무 허망하게 소비됨. 스랄의 비겁함에 치를떰. 하지만 군단의 빌드업은 좀 아쉬운편 그롬헬스크림이 막보가 아닌 아키몬드가 막보라서.
군단: 불타는 군단과 드디어 싸워서 즐거웠음. 각종 무기 떡밥 회수도 좋았음. 전설가지고 분탕만 안했으면 좋았을듯.
격전의 아제로스: 사실 떡밥 회수를 많이 했는데 노가다가 너무 심했고, 고대신 스토리 푸는것은 좋았는데, 8.4까지 차라리 풀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런게 아니라서 아쉬움. 깨어난 도시 나이알로사가 일단 너무 규모가 작았음. 마지막으로 실바나스 스토리의 시작이라는게 아마 욕먹는 가장큰 이유였을듯. 격전의 아제로스의 가장큰 문제는 실바나스 학살과, 나이알로사 엔딩이라는 스토리간의 일관성이 너무 동떨어진거라 생각함. 그나마 좋았던것은 아즈샤라 여왕을 드디어 레이드로 나왔다는게 감동이긴한데 사실 여기도 진주 노가다 역겨웠음.
어둠땅: 안본눈 삼.
어둠땅에서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판다에서 쭉 내림 걍 추억미화임 10년뒤에 어둠땅 어쩌구는 좋았다 평가하실듯
어둠땅은 진짜.. 접었다 확팩나오면 다시 들르는게 와우인데. 3일만에 접긴 처음이었다. 남들 다 망했다는 판다리아도 나름 재밌게했는데. 둠땅은 진짜 못해먹겠드라
와잘알이시네
안퀴라즈 ㅇㅈ 전쟁물자 준비하는것부터 너무설렜음. 이집트같은 사막신화 묘하게 빠져들고 징쳐서 사원벽 허물고 고대신과 하수인들 족치러 쳐들어가는컨셉 너무좋았음.
처음 봤을 떄는 심심했는데 몇 번 보니까 꽤 감동적임
나두나두
아니 첨에 뭐고..했는데 좀 볼때마다 감동이옴ㅋㅋ
약간 울컥하긴함..
내 평생 와우 시네마틱 보는데 건너뛰기 하면서 본건 처음이네 ㅡㅡ
ㄹㅇ
정말 컬러풀 하네요 물론 예전만큼의 시네마틱 감흥이 없습니다
이번 확팩에선 또 어떤 과거의 설정을 다시 끄집어내서 추악하게 더럽혀 버린다음 스토리째로 조져버릴지, 기대가 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공감ㅋㅋㅋㅋㅋ
역대 최초 하고싶지않은 확장팩 트레일러
개막장 스토리 격아 실바나스 시네마틱도 볼만했는데 와 이건 좀..
학생시절부터 성인인 지금까지 레게도 해보고 라이트유저도 해보고 현생에 반영하며 점차 와우 하는 시간이 줄어갔는데 이제는 정말 와우하는 시간이 줄어드는게 아니라 접속을 하지않을것 같네요 아쉽고 그래도 오랫동안 와우하면서 정모도 하고 길드장 형하고 같이 겜방가서 길레도하고 길드원들이랑 술도먹고 재밌었는데 확팽영상이 아니라 스토리퀘 진행하면서 스킵할수있는 퀘스트영상 같아보여서 아 이젠 회사측에서도 와우를 놔버렸구나 라는게 절실히 느껴집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로운 용의 시대 열 수 있는 거였으면 지금까지 궁상은 대체 뭐였는데....
아 ㅋㅋ 어쨋든 사람들은 드래곤 좋아한다고 ㅋㅋㅋ
트레일러 괜찮은데.. 박진감은 좀 떨어지지만.. 석상 하나만 깨어나서 걸어가는데 나머지 석상은다 부서져 있고.. 좀 찡함.
이번엔 쉬어가는 느낌인가 꼭 억지로 거대 스케일, 웅장할 필요 없이 재밌는 컨텐츠+보수만 잘해도 좋긴 할텐데 별로면.. 진행되는 새 주요 스토리라인 조차도 없어서 더 별로일듯. 와우 본연의 재미인 모험의 재미를 확실하게 늘려줬으면.. 어느새부턴가 모험 보다 플레이어가 유사 네팔렘 짱짱 영웅물이 됬는데 이런 문제를 잘 인지해줬으면 좋겠음
그런 시각에서는 이번 컨셉이 확실히 충족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지의 섬을 모험하는 판타지요소를 불러오는데 집중했다는 느낌이 확 들어요
2011년: 필멸자들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2022년: 이제 새로운 용의 시대가 펼쳐지리라.
...어머님???
데스윙은 시네마틱이라도 간지였다 ㅋㅋㅋㅋ
나만 이 트레일러 재밌게 봤나 보다... ㅠㅠ 적어도 처음부터 끝까지 머릿속에 물음표만 늘어놓던 어둠땅 트레일러보단 훨씬 나은데
큰 임팩트는 없지만 영상 하나에 완성된 하나의 스토리가 있는 판다리아의 안개 시네마틱이랑 비슷해 보이네요... 나름 그것도 당시에 재밌게 봤었는데 평이 안 좋아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음
지금까지 와우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가 장례식인가요? 육개장 어딨어! \(>_
진짜 이번에 리부트각이긴함
근데 게임 자체는 재밌고 개편되는거 개많아서 약간 세미 판다리아 때 느낌 받음 ㅋㅋㅋㅋㅋ 트레일러는 밍밍한데 게임은 그럭저럭 평타는 치는 느낌
판다리아 시네마틱이 이거보다 몇배 더 나았던듯 ㅋㅋㅋ
항상 새로운 시네마틱나오면 한번 해봐야지가 생각났는데.. 이번에는 전혀 그런생각이 안드네.. 잘가라 와우
ㄹㅇ 할 맘이 싹..
이렇게 아무 감흥도 안생기는 와우 트레일러는 처음이네
고대의 전쟁이랑 타이탄, 다섯 용의 위상 같은 배경 스토리를 모르면 감흥이 없을 수도 있겠네요
@@ronerius 그러게요 스토리 하나도 모르면 아무느낌 안날듯
@@ronerius 다 알아도 감흥 하나 없는데요 ㅋㅋㅋㅋ 연대기 3권에 어지간한 소설책 다있고 한 때 설정,스토리충이였는데도 감흥 하나 없습니다
나만 좋은가… 난 좋은뎅..
@jin won Mok 어둠땅까지만 해도 확장팩 자체에 대한 평가는 차치하더라도 트레일러 자체만으로도 볼거리가 되고 재밌었는데 용군단은 진짜 다시 볼 생각도 안들음
킬제덴을 잡고 살게라스까지 봉인했더니
솔직히 어떤적이 나와도 긴박감이 없어
살게라스만큼은 마지막 컨덴츠로
했어야했는데
동의합니다. 군단이 그래서 제 마지막 확팩...
전 아예 아르거스 따로 떼서 확팩 내는 게 나았다고 봐요.
이젠 시네마틱마저도 건더기라고는
하나 없는, 그냥 물같은, 멀건 국물같네.
이게 진정 내 젊은날의 꿈과 시간이 들어갔던 게임이 맞나?
역대 가장 욕먹은 시네마틱 ㅋㅋㅋ 근데 결국 와우의 제3의 전성기를 만들어넨 확장팩
돌멩쿤 뭔가 귀여웠는데 죽는줄 알고 식겁했다
만년 전이면 어디선가 일리단은 체포돼서 슬기로운 동정생활 시작하겠군요
이번에 office365 패키지에 포함된다던데 사실인가요?
여태까지 와우는 아 이제 아제로스로 가야될때가 됐구나 약간 이런 느낌 드는 시네마틱이 많았음
이걸 잘 못느낀게 그나마 판다리아였는데 판다는 확팩 열리고나서 스토리진행이 ㄹㅇ 개굿이어서 용서
용군단이 판다처럼 깔끔하게 스토리진행이 된다면 모를까 아니면 평이 좀 안좋을거같긴함
그래도 시네마틱이 나쁘진 않은거같은데 블쟈가 확실히 평판이 떨어지긴했네
근데 생각해보면 솔직히 이제 플레이어가 위상이 너무 높아지지않았나?? ㅋㅋㅋㅋ 아니 씨 왠만한 영웅들도 다 쳐바를 업적을 갖고있는게 플레이어블이라 티탄 몰아냈지 고대신도 몇마리를 박살냈지 리치왕 박살냈지 군단 몰아냈지 이제 와우도 뭔가 대책이 필요할거같은데
옛날처럼 세계를 여행하는 모험가 느낌이 아님
진심 공감
전 초반 군단이 더 레전드 엿음 담이 드레노어 전쟁 군주
업계 최초 목적없는 시네마틱
1. 용의 섬 10000년만에 개방됨 ㅋㅋ
판다때도 시네마틱에 샤 얘기 아예 안나왔음. 아직 실망하시엔 이름
@@skinhead_conor 무엇이랑 싸워야 하는지는 궁금하지 않습니다. 다만 왜 싸워야 하는지는 알아야 할거 아닙니까.
팬더 시네마에선 균형과 조화를 위해 싸운다고, 싸울가치가 있는건 뭔가란 확팩 전체를 관통하는 슬로건이 있었습니다.
왜이렇게 이질감이 들지.. 잘만들고 못만들고를 떠나서 뭔가 와우 시네마틱이 아니라 다른회사에서 만든 느낌... 나쁘진 않은데 낯설다...
좀 억지로 아무 접점 없었던 새 지역 내지 말고 그냥 있는 동부왕국 칼림도어 이야기나 좀 더 풀어주면 안되나
대격변 끝난 지가 언젠데 아직도 엑소다르는 망가져있고 서부몰락지대는 그대로고...
매번 새 스토리짜내기 보다는 기존 지역 스토리가 좀 진행되었으면 좋겠음
ㄹㅇ 언제까지 케잔섬 놈리건 길니아스 박살난채로 둘건지 이해가안됨 내부를 뭐 안만들었다면 이새끼들이 늘 그렇듯 귀찮아서 일 안하는거라면 그렇다치는데 다 만들어놓고 쓰지도않는게 좀 얼탱이빠짐 ㅋㅋㅋ
스트라솔름 바로 위 북부 로데론의 잔해는 언제 나오냐!!!
역대 가장 잔잔한 시네마틱....
그래서 저 돌덩이는 누구고 저 탑은 또 뭔데 좀 알아야 감동을 받든 가슴이 웅장해지든 뭐라도 생각이 들지 이건 뭐 아무 생각이 안드네
그건 유추하는거죠 어려운 내용 자체가 아닌데 이게 진짜 어렵나 ㅋㅋㅋㅋ 만년전에 영원의 샘 터지면서 아제로스 쪼개진거 용 위상들이 수습하러 떠나는 동안 빈집에 경비병 대기시켜 놓은거잖아요 ㅋㅋ 이 영상 내용을 이해한 대부분의 와우저들 역시 저 돌덩이가 누군지 저 탑이 뭔지 처음보는거임 ㅋㅋㅋ
'기대 안하게 만든 다음에 즐기면 개꿀잼'
의 원리를 이용한 듯
영상 자체는 잘만들었는데 와우 시네마틱 영상으로선 별로인듯, 같은 용등장씬인 대격변의 데스윙과 리분의 신드라고사 등장씬 같은 옛날 시네마틱이 훨씬 나아보이네요... 게다가 용 등장하기 전까지 와우인지 몰랐음
걔들은 빌런으로 나와서 중압감있게 표현한거라 생각함
주제가 다르다고 하면 그러려니 할듯....
근데 예전에 비해 연출이 점점 퇴화하는거 같은건 동감함
자칭 워크래프트 팬 (나무위키, 유튜브 스토리 정리 영상 정독, 업적 점수 0점) 이랍시고 나대는 와우조무사들한테 지들 아는 캐릭터 안나온다, 멋이 없다는 납득하기 힘든 이유로 어마어마한 싫어요 테러 먹은 비운의 영상 ㅋㅋ 출시와 동시에 올라온 잔트랑 드워프 용 조련술 하는 영상은 비추천 현저히 적음. 게임 안 하는 애들은 안 보는 영상이거든.
팩트 역대급 확장팩으로 호평중
리치왕님.... 데스윙님.... 그립읍니다.....
내가봤을때 어느시점까지 와우 스토리는 인정해주고 그 이후에 스토리는 다갈아엎어 없는걸로치고
그 시점부터 와우 확장팩이 아니라 몇년 걸리겠지만 와우2를 만들어야함
그나마 리부트까지 안하고 와우2에 기반이 될만한 확팩은 어딜까?
당혹스럽다 진짜..
진짜 기술만 늘었지 감성은 다 갖다버렸구나.. 오프닝 영상에 기승전결 구조를 다 넣어버리면 어떡하냐.. 그것도 생판 모르는 지역, 생판 모르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삼아서.. 이번 확장팩의 목표도 모르겠고, 저 행위에 대한 공감도 못하겠다. 새 지역에 대한 모험이라면 적어도, 모험가나, 영웅이 그 세계를 찾아가는 모습이라도 보여줬어야하잖아..
대격변이었나.. 용들이 스랄에게 이제 너희시대다 이랬던거 같은데... 이걸 이렇게 번복하네요.
저질 음질 때문에 질 떨어진다고 느껴져서 그럼
북미 원본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한국버전만 놓고 보면 녹음 잘못 했나 싶을 정도
역시 유출된 내용이 다맞앗네요 ㅋㅋ 용군단에 신직업까지...
시네마틱 트레일러란 영화같은 "예고편"임
예고편은 본편에서의 일을 암시/예고하는 한편,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줘야함
ex)스파이더맨:파프롬홈의 경우 예고편에서 멀티버스이자 과거영화의 시스터니식스가 등장하여 스파이더맨과 시스터니식스가 충돌할 것이라는 예고와 과거이자 멀티버스의 스파이더맨의 등장을 기대하게 만들어줌
여기서 이 영상의 문제점이 드러나는데
이 영상은 대체 무엇을 예고해주는지 알기도 힘들며
시청자에게 기대감도 심어주지 않음
디테일하게
1. 이게 와우 프랜차이즈인지 알기 힘듦.
-와우의 기존 요소라고는 후반 알렉스트라자 뿐인데, 빨간 용이라는게 어디 한둘인가
-미지의 대륙에 대한 탐사라 할지라도 판다리아의 안개는 워3 오프닝 시네마틱을 오마쥬하여 휴먼/오크를 등장시키며, 아이코닉한 판다렌을 등장시킴
2. 제공하는 정보의 무가치성
-이번 확장의 가장 큰 요소 중 하나인 신종족/직업인 드렉타르 기원사가 일절 안나옴
-신종족이 나온다는 얘기만 들은 사람은 저 토석인이 신종족이라 느낄 것
-저 토석인은 누구이며, 왜 깨어났고, 왜 봉화를 올렸는가? 중요한 정보일텐데 중요해보이지 않음
3. 기대감 조성 실패
-RPG게임을 하는 목적은 가상세계에서 특정한 역할(Role)을 멋지게 수행하는 것임
-이 영상에서 유저의 역할이 드러나지 않음
-갈등이 암시되기만 할 뿐 메인빌런이나 갈등이 등장하지 않음.
비슷하게 쉬어가는 컨셉이자 미지의 신대륙 발견이라는 컨셉을 가졌던
판다리아의 안개 시네마틱에 대한 분석
1. 워3 오프닝 시네마틱에 대한 오마쥬를 통해 프렌차이즈의 영속성을 보여줌
-특히 워크사가의 메인빌런들이었던 일리단, 아서스, 데스윙이 순차적으로 레이드되고 동접자도 지속적으로 하락함으로써 프렌차이즈 생명력이 거의 끝나간다는 얘기가 있었던 여론을 반전시킴
2. 휴먼/오크의 싸움을 통하여 스토리적으로는 RvR, 컨텐츠적으로는 PvP가 강화될 것임을 암시
3. 신종족/직업에 대한 기대감
싸움을 중재하는 판다렌의 등장으로 신종족 판다렌이 중립세력이며 체술(쿵푸)에 능한 존재(종특)임을 보여주며 동시에 신직업 수도사의 모습도 보여줌
와우도 결국 한계성을 여실히 보여주는군..
종족은 왜 저 따ㅇ로 만들엇을까 깊은 한탄이 ..
수상할정도로 알록달록한 용들 ㅋㅋㅋㅋ
어둠땅 시네마틱이 최악일 줄 알았는데....
어둠땅은 보는 각도에 따라서 선녀였네...
와우야 이제 아프지 말고 죽어..
이렇게 감흥없는 와우 시네마틱은 첨이네
적어도 알렉이 필멸자들한테 맡긴다했다가 왜 다시 나와야되는지 어떤 위협 때문인지는 알려줘야지
마소 주주입장에서 엑블 인수완료도 아직이고, 블쟈는 어짜피 엑티비전에 딸려오는거긴 한데 이걸로 와우매출박으면 주가 떨굴 구실잡힐까봐 빡친다
뭐지? 내가 와우를 아예 안하는 사람이긴 한데 그래도 블쟈 시네마틱은 개꿀이지 하면서 다 보는데. 왜 어쩌라는건지 잘 모르겠다.
스타 디아블로는 다른거니까 넘어가고 와우 시네마틱만 봐도 대충 뭔가 엄청난게 있다 이런 느낌인데.
오리지널은 와우라는 게임이 무엇인지 설명해줬고 불타는 성전은 일리단이 어그로 끌어서 아 재 잡는거구나 라는 느낌이고
리치왕의 분노는 말이 필요없이 리치왕 깨어남 언데드 날뜀 이새끼 잡아야함이라는 자연스러움이 있었고
데스윙 때는 데스윙이라는 미친용가리가 나타나면서 세상이 망가지니 이 쉑 잡아야 한다는 느낌과 정말 엄청 쎈 놈이구나 라는 생각이 바로 뇌리에 꽃힘.
전쟁군주인가 뭔가 그거는 오크라는 종족이 노예가 되지 않는다! 이러면서 웅장하게 나오고 그 악마련 뚝배기 깨버리는 카타르시스도 있음.
군단 때는 쌍칼인지 뭔지 쪼개는 왕이랑 아무것도 아니게 만든 밴쉬랑 나오면서 진짜 엄청 쎈 군대에 맞서 싸워야하는 상황을 잘 표현해줬음
그 다음인 격전의 아제로스는 외부에서 침공해온 세력과 전투가 끝나고 워1부터 이어진 농축된 분노와 갈등 그리고 확장팩마다 쌓인 울분이 터졌다는것을
왕성 공성전을 통해 보여줌과 동시에 아무것도 아닌 것을 위하여 라는 말부터 시작해서 호드가 뽕에 차서 깃발을 휘날리며 싸우고
얼라가 무슨 신의 군대를 보여주는 듯한 미친듯한 연출을 통해 얼라뽕을 채우며 뽕대뽕이라는 미친듯이 가슴이 두근거리는 상황을 연출함으로서 오오오오
이런 느낌을 줬음
그리고 이거 이전 확장팩인 어둠땅인지 아니면 죽음의 땅인지 예토전생급 스토리를 보여준다는 확장팩 시작에서는
뭔진 모르겠는데 영웅급 오크 한명 즉사시키고 튄 밴쉬가 뜬금 빙하 땅 가서 리치왕 투구 쓴 죽지 못해 사는 아저씨 개패고 투구 쪼개는 내용이긴 한데
그래픽이 발전해서 그런지 아니면 적어도 쪼갤때 BGM이 웅장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내가 선사하는 자유를' 뭐 이 비슷한 대사치며
공중에 차원 깨지면서 새로운 세상이 나타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이런 갬성을 보여줬는데 이번껀
만년전 세상이 아프다. 우린 튈 테니 우리가 나중에 올 수 있게 봉화 잘지켜 ㅇㅇ 이러고 어둠땅에서 뭔일 이 있었기에 깨어난건지
아니면 뭔지 설명 비스무리한 것도 없고 어쩌다 깨어난 바윗덩어리 인간이 아 우리애들 다 뒤진거 같구나 왕인지 뭔지 앉아있느 애도 뒤진거 같구나.
그럼 나라도 봉화켜서 알려야한다 이러고 봉화 키더니 용 새끼들 ㅈㄴ 나타나고는 끝임.
뭐 어쩌라는건지 알 수가 없어.. 새로운 대륙에서 펼처질 모험에 대한 것도 아니고 존나 썌보이는 새끼가 나타나서 직관적으로 이새끼 적임 ㅇㅇ 이러는 것도 아니고
그냥 시발 봉화인지 뭔지 이상한거 키면서 용 부른거 빼곤 없어. 용들이 그 이전에 세상을 지키던 존재인데 우리가 다시 아제로스를 지키겠다 이러는데
그럼 뭐에게서부터 아제로스를 지킨다는건데? 뭐 얼라하고 호드에게서????? 그럼 지금껏 용들 죄다 봉인 상태로 있다가
깨어나니 세상이 이상하네 재들 때문인가 다 쥬겨야 게따 끄앙 이것도 아니고 지금껏 잘 지냈잖아. 근데 뭐 어쩌라고????? 이것도 아니고 그럼 뭔데?? 뭘
말해주고 싶었던거지? ????????????
뭔가 빼먹은 확장팩이 잇었던거 같은데?
와우 트레일러 특유의 색이 안나오고 전체적으로 그래픽이 좀 차갑게 변한거 같아요
용군단이라고 해서 용이 주요내용일 줄 알았는데 토석인이 제일 많이 나오는군. 제목 돌군단으로 바꿔야 할 듯.
시네마틱도 기승전결이 있거나 혹은 떡밥이 있어야하는데 오랜 시간을 버틴 토석인이 등불을 켜고 용이 나오는 것이 끝이니까 딱히 감흥없다. 물론, 이것만 가지고 게임의 전체적인 면모를 판단하는게 무리수이긴 하지만.....
시네마틱 맛집이었던 블리자드도 이제 옛말이구나...
왠지 알렉스트라자가 소중한 피규어가 떨어지기 전에 주운거처럼 보인다..
액션씬도없고 그렇다고 리분이나 대격변같은 뽕맛도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고 대격변 트레일러보면 똑같이 용가리나오는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하늘과 땅차이임
진짜..... 데스윙이 스톰윈드 정문 위에 앉고 콧방귀 낄때 그 포스.....
자고로 시네마틱은 스토리 모르는사람이 봐도 "와 멋있다 하고싶다!!!" 가 나와야 마켓팅 성공인데
나도 나름 와우 스토리 골수유저인데 이번 영상은 봐도 뭐 하고싶지가 않냐
대격변 트레일러 ㄹㅇ 개 뽕참 호빗2 마지막 장면에서 스마우그 금가루 털고 항구마을로 날아가는 그 느낌을 극대화 했는데...
와우가 아니라 '매직 더 개더링' 시네마틱을 본 기분임.
최대한 좋게 평가하자면 볼만한 가치는 있지만 확실히 지금까지의 와우 시네마틱과는 다른 이질감이 느껴짐.
판다처럼 트레일러 반응 안좋았지만 흥했던것처럼 이번에도 흥하길 ㅠ
그래픽은 더 좋아졌는데 감동은 떨어지네. 오리지널때 달리던 나엘 드루가 보고싶다.
ㅠㅠ용 나올때 몬가 감동의 눈물이 ㅠㅠ 나만 울보인가바ㅠ
돌맹이 친구 떨어질때 눈물🥲
사건 = 영원의 샘 폭파사건 ( 약 1만년전 발생 ), 빨간색 원시용 = 알렉, 노란색 = 노즈도르무, 파란색 = 말리, 녹색(포커싱안잡힘)=이세라, 검은색 =안나옴 (당시 넬타리온) 알렉 뿔보고 생각났음.
뇌피셜로 지금 시간대 5룡 위상은 대격변때 데스윙전에서 티탄이 부여한 힘을 잃은 상태이므로, 세계관상 질서의 수호자로서 힘을 보여주기 힘든 상황, 그러나 무즈도르노(무한의 용군단, 노즈도르무 중2버전, 요즘 대세인 멀티버스가 이미 와우는 15년전부터..) 등장으로 아제로스의 질서를 만드는 세력으로 다시금 설 수 있도록, 중요한건 힘이 아닌 무엇(규율?)임을 보여주기 위한 확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함, 메인 스토리의 CP선은 아닐꺼라 보임.. 또 모르지 10.3쯤 되서 차기 확팩 시다바리 하나 등장시킬지도..
알록달록한 무지갯빛의 용군단은 서로의 종족과 성별을 가리지 않고 집단교제 할 예정입니다 ^^
와! 오색용군단!
이미 대격변 엔딩에서 필멸자들의 시대라고 위상들의 시대는끝이라 했는데 갑자기 용군단이라뇨... 연출조차 이미 그들의 힘은 바닥났을텐데요. 이건 무리수죠 와우의 지난 몇년간을 부정하는 스토리라인이며 무엇 때문에 그런 엔딩을 냈는지 납득할만한 이유가 없다면 이런식의 스토리텔링은 말도 안됩니다.
감흥이 없다는 사람들 조차도 이게 납득이 안되는겁니다... 블리자드조차 이걸 만들면서 감흥이 없었기에 이런 결과가 나온게 아닌가요? 정말 심합니다 이번은 정말로요......
갑자기 튀어나온 설정으로 확팩을 만들려고 하니까...시네마틱에서 주구장창 설명이 필요함...멋짐이 아닌 설명을 보여주는 시네마틱이 가슴을 설레이게 할 수 있을리가 없지...
하 그러게요 옛날엔 아서스가 땅에 칼만 꼽아도 유저들 지갑오픈이였는데
걍 오래된 게임의 숙명.... 더군다나 와우는 스토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다른 K-게임처럼 어물쩡 넘어갈 수도 없음.
와우,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영웅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싸우는 게임 나오면 재밌을거 같은데
기대가 어떻게 1도 안되지...
드군 시네마틱이 개쩔었는데 이건 뭐 ㅋㅋ 적어도 유저들이 돌아오고싶은 생각이 들게 만들어야되는거 아니냐 ㅋㅋ
원래 대격변 이후로는 시네마틱 퀄리티랑 확팩 성공여부랑 반비례하는 특성이 있음
판다리아 시네마틱 : 중국몽 개ㅈ망 -> 확팩 : 중박? 중상박?
드군 시네마틱 : 가로쉬뽕 대박 -> 확팩 : 개ㅈ망
군단 시네마틱 : 그냥 보통수준? -> 확팩 : 대격변 이후 최고 대박
격아 시네마틱 : 얼라호드뽕 대박 -> 확팩 : 개ㅈ망
어둠땅 시네마틱 : 유리천장 깨지는 뽕 -> 확팩 : 개ㅈ망
이번 용군단 시네마틱은 판다리아 이후로 가장 잔잔하니 대박 예상함
역대 트레일러중 제일 기대감이 없는 트레일러 신규종족 추가된거 말고 특별한게 없네 이제 와우도 놓아줄때가 댔네
하기사 와우 최종보스 살게라스로 마무리 지었어야 했는데 질질 끌고가다 이지경된거 같다 일리단과 킬제덴,살게라스
돌덩이 거인들이 등장하고 기계를 가동시킬 때까진 웅장하고 멋있었는데 드래곤이 나오면서는 약간 쌈마이해진 느낌을 받았네요 ㅎㅎ... 초반에는 리들리 스콧 감독이 생각나는 웅장함을 느끼다가 갑자기 드래곤 길들이기가 됐다고나 할까요 ^^; 그래도 트레일러는 때깔 좋게 잘 만드네요.
근데 와우 10년 넘게 우주에 나쁜 놈이란 나쁜 놈은 다 처들어오고, 저승까지 가서 싸우고 좀 타락도 안하고 배신도 안 하는 밝은 이야기도 한번 쯤 보고싶긴하네요
마지막에 폴리모프 풀면서 다섯위상 딱 모여야지... 머야이게... 블자 주가 떨어지는 소리 들린다...
그리고 마지막에 로고 딱 나오고 화면 암전되고 끝난줄 알았는데 쿠키 장면으로 검은 비룡 착지하고 폴리모프 풀면서 연기 다 걷히니 래시온 나와서 "영웅들이여...."이런 대사 읆으면 ㄹㅇ 개 뽕 차오르는데 블자 폼 다 죽었네 ㅡㅡ
와우 안하는데도, 와우 시네마틱은 매번 챙겨보면서 우와~ 했었는데, 이번꺼는 이게다야?
와 기대됭 ㅠㅠㅠㅠ 이세라 죽고 맘 아팠는데 녹색용군단 어찌되려나
이세라 부활했으니 슬퍼마셈
한가지 조금의 희망이 있는점은 판다리아 시네마틱때도 이런반응이었다 근데 판다리아 확팩 자체는 괜찮았음
@Life Goes On 이렇게라도 희망을 갖고싶었어요…ㅠㅠ
왜 이렇게들 부정적이야? 불만 있는 놈들 조바알이랑 같이 3년 더 놀던가ㅋㅋㅋㅋ 난 어둠땅 탈출하는것만 해도 너무 좋은데 배경도 좋고
저 영상속 인물은 와우 역사 이전에 존재하던 토석인인가요?
이젠 시네마틱을 봐도 가슴이 뛰지 않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