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71년 생 52세의 남성 입니다. 1995년 모 자동차 회사의 협력 업체에서 일 할 때, 같이 일 하시던 최현숙 아줌마가 떠오릅니다. 저보다 15살이 많은 분 입니다. 최현숙 아줌마는 1990년에, 절개지를 파던 중 남편이 굴삭기 전복 사고로 돌아가셨답니다. 슬하에 2남 1녀가 있으셨는데요. 홀 시어머님과 자녀들 부양 하느라, 지게차를 배워 일 하신 겁니다. 그 해 9월 마지막 날 부득이 퇴사 하셨습니다. 막내인 당시 11살 아들이 하굣길에 음주 뺑소니 차에 치어 크게 다쳐서 병원 에서 아들 돌보느라 그만두신 겁니다. 아들이 허벅지와 허리를 다쳤답니다. 그만 두던 야간 근무 날 QC 사무실에서 틀은 이 노래가 가슴 아프게 다가 오면서 떠나는 최씨 아줌마와 이별을 나누고 아들의 쾌유를 빈 겁니다. 2015년 우연히 어느 식당에 갔다 보니 최현숙 아주머니가 식당을 하신 겁니다. 다행히 사고로 다쳤던 아들이 31세가 돼서 다리는 좀 절었으나 엄마를 도우며 승용차로 배달을 가는 걸 보고 반가워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너무 일찍 여의였지요! 삶이그런것 같아요ㆍ 어찌 얼굴도 기억을 못하는데 1년365일 하루도 단하루도 잊은적없담니다 늘 보고싶습니다ㆍ어머니! 왜그리 일찍 가셨나요ㆍ 당신은 고된시집살이로 절 낳자마자 돌아가셨죠! 내나이 어느덧 당신을그리워 하다 중년이 됐네요ㆍ 저도 당신의 길을 걷고있습니다 슬프네요! 시 자란건 그런건가봅니다 나의 진정한 내편도 없고 외롭고 고된삶 저는 또 하루를 보냅니다ㆍ 나도 별이되길 ~
87년 고2 참 너무나도 저 멀리도 가버린 야속한 세월 그때의 아버지 연세보다 지금의 내나이가 6살이나 많은 현실, 2011년 1월 14일 하늘의 별이되신 아버지 훗날 너무나 서먹했었던 부자간의 인연 좋은 맺음하고싶습니다 아버지 오늘 참으로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이제 아버지께 갈 시간도 조금씩 다가옵니다 훗날 그곳에서 뵈면 다정다감한 친구같은 아들이 되겠습니다 추억이란 이렇게 또렷한 빛바랜 필름들을 가끔 선물함을.., 가끔 날 추억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아마 내삶 다하는 날까지 못볼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일테지 자꾸만 더욱더 사람들과 단절을 해가는 내자신 추석 새벽에 참 많은 감정들이 교차함을.,. 날 사랑 하자 사는날까지 힘든 날 더욱 아끼고 💕 하자 눈물만 흐르는밤 이노래 들으시는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꾸벅 추석 잘 보내십시요 ❤❤❤❤❤❤❤
@@Sigmar-guide-us 토가 나오는거지. 인생이란 원래 20대 시절이 그 누구에게나 찬란한 시절로 기억될 뿐이라는 것을 모르니까 말이야 저 나이가 되어서도. 40살부터는 예외 없이 흰머리나고 그건 노인이라는 자연의 명령, 즉 언제라도 저승사자가 찾아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자연의 명령. 과거 생각그만하고 틀딱이가 된 자신의 현실만을 보고 살면 되는거야. 그게 40살 이상의 노인네가 가져야 할 인생의 목표지.
이 노래가 나왔을 때 나는 20대였다. 내가 자주 가는 술집에 그날따라 손님들이 많았다. 서로 술마시고 이야기하는 와중에 이 노래가 술집 스피커를 타고 나왔다. 그리고 얼마 후 놀랄 일이 벌어졌다. 이 노래가 흐르고 조금 후 술집안의 모든 손님들이 떼창을 부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부터 모두 다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떼창이 터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떼창이 끝나자 술집의 모든 사람이 서로를 위한 박수로 끝을 맺었다.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순간의 노래가 바로 이 노래다!
It's something that's always heard in my heart The sound of rain on the road I was walking with you The sky is clear and the sun is warm The smoke of cigarettes is a sigh of relief Thinking about you for the day The sky I saw while walking White clouds flow silently Although it's green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I wonder what day I'll remember today You smiled and asked me out loud That day goes by without any memory It's just your laughter Thinking about you for the day The sky I saw while walking White clouds flow silently Although it's green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80년대 최고의 명곡! 88년도 중3 수학여행때 버스안에서 친구들과 단체로 이 노래를 합창하던 그 시절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사춘기 시절 이문세 음악은 사랑, 이별, 아픔을 간접체험하게 해준 명곡이었죠 늦은밤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듣고 또 들어도 마냥 좋기만 했던 사춘기 시절 내감성을 흔들어 놓았던 이문세4집 이 노래는 그때의 감정선을 가장 잘 표현한 곡!
저의 어머님은 아직 살아 계시지만, 언젠가 떠날 날을 생각해보니, 저도 같이 마음이 울컥해지네요. 힘내세요. 생전 어머님께서 바라던 대로 이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는게 최선이고 그렇게 하는 것이, 어머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을 떠나는 미약한 존재일 뿐입니다.
내 첫사랑 그녀가 선물이라며 불러 줬던 노래네요. 그후 우린 헤어졌고 난 30년 가까이 외국에 살고 있어요.가끔 한국에 가면 미친듯이 부산을 헤매곤 하죠. 혹시 그녀가 있을까. 참 웃픈 얘기네요. 어디에 있든 행복하세요. 내년 가을에도 부산에 갈거예요. 하지만 그녀의 웃음소리는 들을 수 없겠죠.
헤어질줄 알았다면 더 잘해 줄것을... 이제와서 후회하면 뭐하나.... 생각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이노래를 들으면 마치 사진처럼 또렷히 기억이난다. 그땐 그순간이 사뭇치게 소중했었단걸 어리석은 난 정말 몰랐다. 그사람 잘 지내겠지? 그래도 그시절 참 소중한 시간이었단건 변함없이 간직하련다.
I ’m from Taiwan. My dad with my love cat Left me a few months ago and i heard this song by accident. Although I am only in my 30s, but I like it very ..and listen to it with tears
cc I feel sorry to hear that. I guess that you understand the meaning of this song. Cheer up. Time only will comport you tenderly. Farewell is the suffering everybody must face. I am very sad when I see my mother grow old day by day.
이문세 has a great voice and the song is wonderful. Greetings from Toluca, Mexico to South Korea. Qué bonita voz y qué hermosa balada. 👏 Saludos desde Toluca, México hasta Corea del Sur. 🇲🇽❤🇰🇷
It's something that's always heard in my heart The sound of rain on the road I was walking with you The sky is clear and the sun is warm The smoke of cigarettes is a sigh of relief Thinking about you for the day The sky I saw while walking White clouds flow silently Although it's green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I wonder what day I'll remember today You smiled and asked me out loud That day goes by without any memory It's just your laughter Thinking about you for the day The sky I saw while walking White clouds flow silently Although it's green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1988년 이문세 4집 앨범이죠! 그 당시 이카세트테잎 백만개가 팔렸죠! 종로의 한 다방에서 내가 정말 사랑한 그녀가 이노래를 듣고 싶다고 해서 DJ한테 노래를 시켜 들었던 적이 있네요~ 수십년이 지나갔지만 그날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죽을때까지 그녀와 이 노래를 잊을 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내 가슴에 죽을때까지 "그녀의 웃음 소리" 잊을 수가 없겠지요! 당연히 그녀와 함께 정말 그녀를 사랑했습니다~
이영훈의 작품으로만 제작된 첫 음반 가수 이문세와 작곡가 이영훈 콤비가 빚어낸 팝 발라드는 80년대 한국대중음악의 판도를 뒤흔들었다. 밀리언셀러로 존재감을 알렸던 3집 발매 후 2년이 지난 1987년 3월 10일 이문세의 정규 4집은 큰 기대 속에 발매되었다. 명곡들의 향기가 그윽한 이 앨범은 작곡가 이영훈의 작품으로만 제작된 사실상 첫 음반이다. 기타리스트 김광석, 함춘호의 세션과 김명곤의 편곡은 앨범에 무게감을 더했다. 과 은 세련된 어법과 섬세한 감성으로 채색된 명품 팝 발라드들이다. 김동석 오케스트라의 현악 연주로 구성한 , 팝과 록의 접목으로 흥겨운 비트를 선사한 , 리듬감이 배어있는 경쾌한 포크 버전 , , , 그리고 이문세의 가성이 돋보이는 등 어느 것 하나 뺄 곡이 없다. 타이틀곡 은 정훈희, 최성수, 이수영, 아이유 등 세대와 성별을 초월한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하며 1980년대를 대표하는 발라드 명곡으로 존재가치를 부여받았다.
1988년에 한국에 갔다가 불법 녹음한 카세트 테잎을 길가에서 샀는데 이 노래가 들어있었다... 참 좋은 노래라 생각해서 매일 차에서 듣고 다녔는데 내 외국 여자친구가 지도 너무 좋다고 배워달라고 해서 한국말을 영어 발음으로 적어줬더니 그걸 다 외워서 나한테 불러 줬지... 이 노래를 들으면 그 여자친구를 떠오르게 한다, 아마 지금도 이 노래를 부르고 있지 않을까싶다
나도 내 첫사랑이 좋아했던 노래.. 98년 내 첫사랑이.. 잠실역 리어카에서 길거리 불법 테이프 사달라고 졸라서 사준 기억이.. 고삐리던 내가 돈 탈탈 털어서 그거 사주고 그때 마음에 참.. 지 돈 쓰지 왜 내 돈 뜯나 싶었는데 내 생일날 이거 다 외워서 불러준 기억이 나네 .
준희님 말씀이 이곡과 매치가 되네요... 누가 이별을 미리 알겠어요...지나보면 가슴아픈게 이루지못한 사랑이지요... 그사람의 행복을 비는거... 할수있는건 그것뿐이죠... 그런데 .. 그런 우린 행복한겁니다... 그렇게 가슴아픈 사람이 세상에 있다는거...... 그런데 살다보니 나와같은 마음으로 날 바라보며 사는 사람이 있더라구요...바로 내 옆에.....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에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 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 구름은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 걸 어느 지나 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 웃으며 큰소리로 내게 물었지 그날은 지나가고 아무 기억도 없이 그저 그대의 웃음소리뿐
세월이 흐르면 그냥 잠시 스친 인연이 되겠지요 마음 와닿고 그런 사람 꼭 잡고 꼭 잡으세요 그래도 안되면 흐르는 강물에 그대를 떠내려 보내십시오 그게 마음의 부담이 없을테니까요 그냥 세월 흐르면 그리움 추억으로 남게될 것입니다 이게 인생의 한 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느 누구나 한 번쯤은 님처럼 추억거리가 있겠지요 먼 훗날 그런 생각도 날런지 기억이 가물가물 거릴겁니다 자고로 좋고 멋진 추억 잘 간직하시고요 항상 건강하세요.
The fact that there a great songs, great singer with beautiful lyrics and now the industry is just selling us trash music Like bad Bunny thats is unbelieveble...I really love discover this treasure of music 🙌
It's something that's always heard in my heart The sound of rain on the road I was walking with you The sky is clear and the sun is warm The smoke of cigarettes is a sigh of relief Thinking about you for the day The sky I saw while walking White clouds flow silently Although it's green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I wonder what day I'll remember today You smiled and asked me out loud That day goes by without any memory It's just your laughter Thinking about you for the day The sky I saw while walking White clouds flow silently Although it's green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Back when there where kpop isn't about boy bands, stans, toxicity, bts blackpink drama, and actually is singing with heart. Great times for kpop before.
How about we stop thank other people and start thank Lee Moonsae for his existence and for all the beautiful songs.. He is my idol, his songs and his talent, also he is very good person.
저는 1971년 생 52세의 남성 입니다. 1995년 모 자동차 회사의 협력 업체에서 일 할 때, 같이 일 하시던 최현숙 아줌마가 떠오릅니다. 저보다 15살이 많은 분 입니다. 최현숙 아줌마는 1990년에, 절개지를 파던 중 남편이 굴삭기 전복 사고로 돌아가셨답니다. 슬하에 2남 1녀가 있으셨는데요. 홀 시어머님과 자녀들 부양 하느라, 지게차를 배워 일 하신 겁니다. 그 해 9월 마지막 날 부득이 퇴사 하셨습니다. 막내인 당시 11살 아들이 하굣길에 음주 뺑소니 차에 치어 크게 다쳐서 병원 에서 아들 돌보느라 그만두신 겁니다. 아들이 허벅지와 허리를 다쳤답니다. 그만 두던 야간 근무 날 QC 사무실에서 틀은 이 노래가 가슴 아프게 다가 오면서 떠나는 최씨 아줌마와 이별을 나누고 아들의 쾌유를 빈 겁니다. 2015년 우연히 어느 식당에 갔다 보니 최현숙 아주머니가 식당을 하신 겁니다. 다행히 사고로 다쳤던 아들이 31세가 돼서 다리는 좀 절었으나 엄마를 도우며 승용차로 배달을 가는 걸 보고 반가워습니다.
다행이네요
그 분의 가정에 평안을...🙏🙏🙏
뭉클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마음씨 착하시네요.^^
ㅜㅜ 눈물나네요ㅜㅜ 그래도 잘지내셔서 다행입니다ㅜㅜ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앞으로의 행복을 빕니다^^
가슴아픈일이네요...감동입니다
내 나이 20살 때 이 노래보다 더 나의 인생을 표현했을 수 있는 노래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50이 됐습니다 며칠 전에, 지금 이 노래는 제겐 다시 가질 수 없는 제 젊은 날의 그리움의 한 조각입니다. 하지만 아직 제 인생입니다. 감사합니다.
정효종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올해 50입니다.반갑습니다~^^
저도20대때 듣 던노래임다. 공감합니다^^
아재들 자리에 끼기엔 너무 어리지만 글에 감격하고 갑니다
저도 닭띠입니다 ...^^50
항상 건강하세요
내나이벌써70 이국 땅에서 태워나 이국땅에서 이노래들으니 감개무량함,
오늘로써 꼭 7개월이 되었네
하늘나라에선 잘지내겠지?
너가갈땐 단풍잎이 온통물들었었는데
오늘은 푸른빛으로 물들었구나
며칠전만해도 벚꽃으로 만발하더니
예쁘고 착한 딸이였는데
먼저가서 한없이 보고싶구 미안하구나
엄마가 가는날까지.편하게 잘지내길 빈다.
내딸 사랑해 이생명다하는 날까지...
꼭 만나자
황난자 애도를 표합니다...
애도를 표합니다...
저는 어머니를 너무 일찍 여의였지요! 삶이그런것 같아요ㆍ
어찌 얼굴도 기억을 못하는데 1년365일 하루도 단하루도
잊은적없담니다
늘 보고싶습니다ㆍ어머니! 왜그리 일찍 가셨나요ㆍ
당신은 고된시집살이로 절 낳자마자 돌아가셨죠! 내나이 어느덧 당신을그리워 하다 중년이 됐네요ㆍ
저도 당신의 길을 걷고있습니다
슬프네요! 시 자란건 그런건가봅니다
나의 진정한 내편도 없고 외롭고 고된삶 저는 또 하루를
보냅니다ㆍ
나도 별이되길 ~
헐~가슴이 얼마나 아프실까 ㅜㅠ
행복하실겁니다 다른 세상에서도,
지금도 적은수겠지만 소수의 20대들은 이 음악을 듣고 위로를 얻어요. 이문세님 감사합니다.
10대도 ㅠㅠ
@@IiiIlIiIlil even teenagers from Russia hh
1987년 노래군요~~86년생인 우리 딸 어릴때 업고 불광동 미도파 백화점가는 버스안에서 들었는데 아이와 함께 피곤하였는데도 이 노래가 위로가 되었네요~~
미도파 백회점 추억이네요.너무 아련해요 미도파.....
87년 고2 참 너무나도 저 멀리도 가버린 야속한 세월 그때의 아버지 연세보다 지금의 내나이가 6살이나 많은 현실, 2011년 1월 14일 하늘의 별이되신 아버지 훗날 너무나 서먹했었던 부자간의 인연 좋은 맺음하고싶습니다 아버지 오늘 참으로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이제 아버지께 갈 시간도 조금씩 다가옵니다 훗날 그곳에서 뵈면 다정다감한 친구같은 아들이 되겠습니다 추억이란 이렇게 또렷한 빛바랜 필름들을 가끔 선물함을.., 가끔 날 추억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아마 내삶 다하는 날까지 못볼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일테지 자꾸만 더욱더 사람들과 단절을 해가는 내자신 추석 새벽에 참 많은 감정들이 교차함을.,. 날 사랑 하자 사는날까지 힘든 날 더욱 아끼고 💕 하자 눈물만 흐르는밤 이노래 들으시는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꾸벅 추석 잘 보내십시요 ❤❤❤❤❤❤❤
원래 그게 인생이야. 너는 아들에게 늬 애비처럼 굴지 않으면 되는거야 ㅋㅋㅋ참 결포는 아니겠지?? ㅋㅋㅋㅋ
70년생이시네요
제 나이 올해 오십 너무 공감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남은 생도 힘든일 잘 이겨 내시고 좋은날은 즐기시길요😊😊😊
@@3morbid 어리구나
@@Sigmar-guide-us 토가 나오는거지. 인생이란 원래 20대 시절이 그 누구에게나 찬란한 시절로 기억될 뿐이라는 것을 모르니까 말이야 저 나이가 되어서도.
40살부터는 예외 없이 흰머리나고 그건 노인이라는 자연의 명령, 즉 언제라도 저승사자가 찾아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자연의 명령.
과거 생각그만하고 틀딱이가 된 자신의 현실만을 보고 살면 되는거야. 그게 40살 이상의 노인네가 가져야 할 인생의 목표지.
이 노래가 나왔을 때 나는 20대였다.
내가 자주 가는 술집에 그날따라 손님들이 많았다.
서로 술마시고 이야기하는 와중에 이 노래가 술집 스피커를 타고 나왔다.
그리고 얼마 후 놀랄 일이 벌어졌다.
이 노래가 흐르고 조금 후 술집안의 모든 손님들이 떼창을 부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부터 모두 다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떼창이 터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떼창이 끝나자 술집의 모든 사람이 서로를 위한 박수로 끝을 맺었다.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순간의 노래가 바로 이 노래다!
그중에 나도있었었다 반갑습니다 🥴
멋진날이였네요!그런멋진날을가진 님이 몹시 부럽네요!
멋진 순간이었네요
같은세대로써 그립습니다.
공감
옛날은 가는게 아니고
이렇게 자꾸 오는 것 이었다...
좋은말씀이시네요..
정말 멋진 말이네요. 마음에 담아갑니다.
ㅜㅜ.....지금도 오고 있는거겠지요...ㅠㅠ
Dj샤인 인정합니다
@@야곱의계단 ㅌ
After watching Reply 1988 I became addicted to 80s korean songs ❤️
Love from India 🇮🇳
인도네시아 행복하세요 이문세는 한국 발라드계의 전설입니다
인도라는데 인도네시아가 왜나오노? ㅋㅋㅋ
It's something that's always heard in my heart
The sound of rain on the road I was walking with you
The sky is clear and the sun is warm
The smoke of cigarettes is a sigh of relief
Thinking about you for the day
The sky I saw while walking
White clouds flow silently
Although it's green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I wonder what day I'll remember today
You smiled and asked me out loud
That day goes by without any memory
It's just your laughter
Thinking about you for the day
The sky I saw while walking
White clouds flow silently
Although it's green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그사람으로 인해 이문세가수님을 알게 됐고 짐까지 노래 듣고 지냅니다. 이문세님 건강하세요 ~~ 좋은 노래 잘 듣고 있어요 ❤
명곡은 시대와나이에 상관없이 또 세월을 초월해 사랑을 받는것 같네요. 올해(2021년) 73세인 나역시 엄청 사랑하는 명곡. 또다시 유튜브로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틀
17세인 저도 사랑하는 곡입니다 명곡입죠
73세시면 저희엄마와 동갑이신데 진정을음악을 들으실줄아는분이시네요^^
날추운데 건강하십쇼
감생이님 와우 저희엄마랑동갑이신데 ^^ 제가 십대때들었던곡 좋아하시니 ^^ 맞아요 노래는 나이와 상관없죠 전 지금 추억의롤라장들어요 운전하면서 가끔 운전할때 ^^
이영훈이란 음악 천재가 우리 곁에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1960.3.6 ~ 2008.2.14 R.I.P
고인은 떠났어도 수많은 아름다운 노래들은 영원히 우리곁에 남겠죠.
공감합니다. 너무 일찍 떠나간게 안타까워요.
이영훈씨 요절이 아직도 아쉽고 슬프네요
87학번 그립다 청춘
다방 롤러스케이장 사운드오브뮤직영화
사라지는게 얼마나 값진거였네 소중한
오래된 명곡들의 공통점은...
분명 처음듣는데도 불구하고, 멜로디만 들어도 흥얼거려진다는거...
인정
요즘노래는 그런거 없는듯..
@@JS-of1rq 30년뒤에 똑같이 지금 노래가 명곡이었다 요즘 노래는 쓰레기다 얘기 나온다에 전재산 걺
내나이 57
군 현역시절 어느 크리스마스 이브 날 최전방 지뢰매설 작업 후 간이막사에서 이문세씨의 TV 콘서트를 보는데 이노래를 듣고나서 느껴던 전율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그 후로 이곡은 저의 18번 곡이 되었습니다.
이문세가 자신의 수많은 명곡중에 가잘 사랑하고 아끼는 노래라고 했습니다.더불어 이영훈씨는 정말
한국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 시대의 찬재.너무 일찍 가셔서 안타까운분...
곡의 4분의 3을 차지하는 코러스가 아무리 반복되고 질리지 않는 노래는 이 노래가 유일한 거 같넥요.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고 들을 때마다 내 젊은 날을 새록새록 떠로르게 하는 ....영훈님은 정말 위대한 뮤지션입니다.
80년대 최고의 명곡!
88년도 중3 수학여행때 버스안에서 친구들과 단체로 이 노래를 합창하던 그 시절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사춘기 시절 이문세 음악은 사랑, 이별, 아픔을 간접체험하게 해준 명곡이었죠
늦은밤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듣고 또 들어도 마냥 좋기만 했던 사춘기 시절 내감성을 흔들어 놓았던 이문세4집
이 노래는 그때의 감정선을 가장 잘 표현한 곡!
santamo1458 나도 그랬는데 문세오빠노래는 정말 감동
santamo1458 아재?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이숭영 한 사람의 감성을 그리 쉽게 무시하다간 언젠가 크게 한 번 당하실겁니다..
santamo1458 나랑 동갑..반갑다 친구야
제가 이노래를 20때때 엄청나게 들었던건데 벌써 50이 되었네요... 세월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사랑한다
지금은 어딘가에서 잘살고 있을 87년도 당시 이문세 노래를 무척 좋아했던 여인이 생각나네요.
저도 님과같은생각을함.
이영훈은 이문세를 위한 인생을 산것같아..
노래말이 한편의 시
백년이 가도 촌스럽지가 않을것
재임아 지금어디에있니 너와헤어지고 밤마다듣던노래 있고살았는데 여기서다시들으니 그시절이 넘생각난서 눈물날려한다 어디서든 행복하게 잘살아....
지나가는 20살입니다. 친척분들도 하나둘 떠나가시는걸 보고 부모님도 하나 둘 나이를 드시고 늙고 있다는게 체감이 되는 요즘 이 노래가 머릿속에 계속 떠오릅니다,. 남일같지 않다는게 참,, 열심히 잘 해드리고 저 또한 남은 여생 잘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형이.눈물난다.왠지는몰라두돼
잘하면 군대에 있겠군 몸 건강히 전역하길
울 아들이랑 같은 나인데 생각이 성숙하시네요 부모님 생각에 뭉클하네요 늘 행복하세요
엄마 너무 보고싶다..
몇달 뒤면 엄마 떠난지 1년이네..
이맘때 쯤 되면 그나마 괜찮아질지 알았는데
여전히 힘들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그만 울고 싶다..
ㅜㅜ
힘내셔요
전 울강쥐 보내고 이노래 들으며 울었는데 ..님 의 마음 은 감히 가늠 하기가 힘드네요..
이제 앞만 보고 가세요. 엄마도 그걸 원하실 겁니다. 세상은 집착에서 벗어나는것을 가르친답니다.. 그것이 맞는것입니다
@@시공너머로 세상은 집착에서 벗어나는것을 가르친다..
답글 고맙습니다.
아직 마음이 힘들기는 하지만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의 어머님은 아직 살아 계시지만, 언젠가 떠날 날을 생각해보니, 저도 같이 마음이 울컥해지네요. 힘내세요.
생전 어머님께서 바라던 대로 이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는게 최선이고 그렇게 하는 것이, 어머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을 떠나는 미약한 존재일 뿐입니다.
화이팅!!!
30년 전 매일 같이 이 노랠 들으며 울었었던 감성이 30년 지난 오늘도 똑같은 감성으로 울리네.. 30년 후에도 같은 감성을 가진 내가 되길 ..
뽀냥시루 노래 넘좋아요 역시 세월이가도 듣기좋네요
뽀냥시루 ㅠㅠㅠㅠㅜ 진짜
변치 않는 내가 되길
평생 기억될노래로 남을겁니다
제가 스물살되던해.(67년생).사랑했던 남자가 있었는데,이문세님 레코드판 사서 집가면 항상 이 노래가 나왔거든요.. 왜...세월이 그리 바뀌어도 이 노래만 들음.. 그 사람이 정말 한번은 보고 싶어요.. 그분도 내 생각을 한번쯤 해 줄까 ㅎ ㅜ 행복했어요.. 그때 ❤
그분도 아마 그럴겁니다. 저도 그렇구요.ㅎ
27살에 헤어진 여친이 했던 말...이 가사에 그대로 있어요 그 후에 항상 하늘보며 생각했고요.올해 40이 됐는데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작곡가 이영훈선생님에게 감사드립니다.편히 쉬십시요
90년대생인데요이노래이문세아저씨노래많이알아요명곡이죠 곧30대로넘어가는사람인20대마지막인데요아는제가거의7080년대유명한명곡노래를많이알다보니자주듣고어는분차에서도듣고응답하라1988를통해더많이알게되었네요
다시태어나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때 그시절로 다시 돌아가고싶습니다. 가슴 한구석에 꼬깃꼬깃 잊혀졌던 추억이 스물스물 올라와 가슴 한구석이 미어집니다.....
내 첫사랑 그녀가 선물이라며 불러 줬던 노래네요. 그후 우린 헤어졌고 난 30년 가까이 외국에 살고 있어요.가끔 한국에 가면 미친듯이 부산을 헤매곤 하죠. 혹시 그녀가 있을까. 참 웃픈 얘기네요. 어디에 있든 행복하세요. 내년 가을에도 부산에 갈거예요. 하지만 그녀의 웃음소리는 들을 수 없겠죠.
넌남이아냐
@@podori91 남이 아니에요.
@@podori91 명곡이지
87년 초4학년때 큰언니가 틀어놓은 라디오에서 나오는 이 노래에 마음을 빼앗겼었죠. 저도 초등 아이들을 키우지만 제가 많이 성숙한 편이었나봅니다.
지금도 좋습니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이노래를 들으면
공허함이 더 느껴 지는구나 그렇지만
세월이 흘러가도 노래는 노래 가사가
가슴을 더 후벼파고 들어온다
좋은 노래는 가슴속에 남는가 보다
헤어질줄 알았다면 더 잘해 줄것을...
이제와서 후회하면 뭐하나....
생각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이노래를 들으면 마치 사진처럼 또렷히 기억이난다.
그땐 그순간이 사뭇치게 소중했었단걸 어리석은 난 정말 몰랐다.
그사람 잘 지내겠지?
그래도 그시절 참 소중한 시간이었단건 변함없이 간직하련다.
ㅠㅠ
늦었어 시벌것아~라고 누가전해주래요~ㅋㅋ
좋은 생각입니다.
ㄷㅏ시 되돌려도 결과물은 똑같을듯.. 나비효과보시길..
이노래 제가 40대에 나온 노래인데 벌써 팔순이 가깝 네요.
헐 대박 코로나 조심하십시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제 나이 51세입니다.
위에 말씀하신 것 처럼 20살적에 한참 부르고 생각에 잠긴 노래입니다.
이런 노래를 혼자 들으면서 눈물이 나는건 나 혼자만은 아니지요??
세월 참, 인생무상입니다.
영국에 비틀즈 헤이쥬드가 있다면
한국엔 이문세 그녀의 웃음소리뿐이 있다..
I ’m from Taiwan. My dad with my love cat
Left me a few months ago and i heard this song by accident. Although I am only in my 30s, but I like it very ..and listen to it with tears
cc I feel sorry to hear that. I guess that you understand the meaning of this song. Cheer up. Time only will comport you tenderly. Farewell is the suffering everybody must face. I am very sad when I see my mother grow old day by day.
87년 여름 망상해수욕장 친구들과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문세형님 건강하시고요 아 그시절 별밤청취자 일인입니다~
영훈형님과 문세형님의 멋진조합이 최고의 명곡들을 탄생시킨듯합니다.영훈형님은 하늘나라에서 아프지마시고 편히쉬시길
시대를 초월한 곡이다..
이문세 has a great voice and the song is wonderful.
Greetings from Toluca, Mexico to South Korea.
Qué bonita voz y qué hermosa balada. 👏
Saludos desde Toluca, México hasta Corea del Sur.
🇲🇽❤🇰🇷
💪🏻🌮🇲🇽
Gracias amigo
Mi favorito también
Saludos 🇲🇽
천재.자곡가.작사가 이영훈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의 영혼이 맑게 움직이던 때...아직도 살아있네 난...가을도! 우정도! 사랑도! 그리고 치열한 삶도!
이별후1달동안 죽도록힘들고 이젠 다잊었다 싶었는데 이노래에 다시 무너졌습니다.
길가면서 듣다 주체못할 감정에 가게벽사이 모퉁이에 틀어박혀 한참을 울며 또 그리워했습니다.
비록21년밖에살지않은 인생에 아직 준비되지않은 나에게 진짜사랑이온건지
세상이 원망스럽지만 언젠간 다시돌아올꺼란 희망에 내일을 살아갑니다.
여울아 사랑한다.
그럴 나이입니다
더 치열 하게 더 아프게 사랑 하셔도 좋을 나이입니다
젊을때의 사랑이 진짜 사랑입니다
@@카이젤릭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앞으로 행복한일만 생기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박지윤 환상 추천드림
사랑의 열병을 앓고 계시는군요 아름다운 청춘이네요 자금은 숨이 멎을 것 같은 아픔도 시간이 흐르면 무뎌지고 가슴 한켠에 자리하지요 늘 행복하세요
올만에 들엏네요~ 참 고딩때 학력고사 끝나고 하루에 10번은 들었든 곡~
테입 늘어질때까지~^^
이노래는...
1987년 겨울..
중딩 겨울방학에 마이마이에 꼽고 듣다가
우연히 알게되서 가슴이 뭉클했던 노래네요
이문세 님 역시 최고 👍
87년도에도 마이마이가 있었나요?
@@참새-n5d 삼성 마이마이, 대우 요요,
금성 아하
고등학교때 마이마이에 테입 넣고 하루종일 들었는데.. 이영훈님은 최고중의 최고! 이문세님하고 잘어울리는 음악..아련하네요..ㅠ
우리나라 노래 인트로 중에
이렇게 맘이 저린 인트로가 있을까....
단순 기타 리프인데.. 이렇게 애절함이 느껴지는...
중학교때 첨 들었던 음악인데.. 나이 50이 넘어 들어도..
이 음악의 인트로 만 들으면.. 너무나 맘이 저려온다는....
현재나이 19살 입니다 참 좋네요 노래가
댓글 보니 가슴이 뭉클 합니다
저도 언젠간 늙고 이노래를 다시 생각 하겠지요 모두들 힘내십쇼
추억속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올해 42살 시간이 지날수록 이노래가 더 좋아지는건 왜 일까요?
2019.11.16 가을의 끝으머리에서~~
5년뒤의 42살도 이노래를 들으며 이런저런 추억을 생각합니다..😊
2024.11.21 세월이 참 빠르네요 ㅠ
약3년전 같은직장에 다니던 분이 생각나네요! 마지막근무하던6월어느날! 제가 인사드리니 예쁜모습으로 큰소리내며 웃으시던모습이 생각나네요!
이영훈 진짜 천재아니냐...
헌데 그런 천재 시인을 아무도 후원해 주지 않아서 가난하게 쓸쓸히 돌아가셨지.
이문세 이 인간도.
@@ssjj4314이영훈 돈 많으십니다~
@@appIepie 돌아가신지가 언제인데...
@@ssjj4314누가죽었어요?
노재팬하면나라가망하다니, 너 친일파놈이냐?
87년 중학교때 같은반 애들이 쉬는시간에 모여서 이 노래를 부르는데 첨 듣는데도 와!이런 노래가 다 있냐!감동을 받았다.
2020년도!!
코로나 전쟁치르는 지금
이글보시는 모든분들 기운내세요.
우리 모두 힘내서 코로나 이겨봅시다. ^^
모두 힘냅시다.
우리 힘내요.^^
문재앙, 나라의 선봉장으로서 코로나 한방 걸려라...
님도 화이링~~~~!!
이.노래를.들을때마다.내마음.한.구석이.감동으로.차오르네요.나의.10대.내
청춘.을.다.받친드ㅓ저저넌누ㅜㄷ눈
어느 늦가을 토요일 아침 커피를 마시며 듣는 이문세의 노래들은 언제나 들어도 서정적이고 정감이 뭍어 나온다.
문세오빠 노래 들으면서 눈물이 나오네요 52세가 되어서 나의 생활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마음이 벅차오르면서
this is my favorite song right now 🥰 big love from Saudi Arabia
إنها أغنية جيدة حقًا
I'm a Korean american and I grew up to this song. Such an amazing song!
It's something that's always heard in my heart
The sound of rain on the road I was walking with you
The sky is clear and the sun is warm
The smoke of cigarettes is a sigh of relief
Thinking about you for the day
The sky I saw while walking
White clouds flow silently
Although it's green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I wonder what day I'll remember today
You smiled and asked me out loud
That day goes by without any memory
It's just your laughter
Thinking about you for the day
The sky I saw while walking
White clouds flow silently
Although it's green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그당시 리어커에서 테이프사면 주로 이달의 히트곡20 이런거 사서 늘어질때까지 듣고 그랬는데 라디오별밤 듣고 그런시절이 생각나네요ㅜㅜ 반복해서 듣고 노래방가서 몇차례 시험해보고 만들어진 내 수십년된 18번곡ㅋㅋㅋㅋㅋ
내가 나이는 어리지만 이문세 노래는 모든사람이 공감가는 노래를 하는것같다
1988년 이문세 4집 앨범이죠!
그 당시 이카세트테잎 백만개가 팔렸죠!
종로의 한 다방에서 내가 정말 사랑한 그녀가
이노래를 듣고 싶다고 해서 DJ한테 노래를
시켜 들었던 적이 있네요~
수십년이 지나갔지만 그날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죽을때까지 그녀와 이 노래를 잊을 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내 가슴에 죽을때까지 "그녀의 웃음
소리" 잊을 수가 없겠지요! 당연히 그녀와 함께
정말 그녀를 사랑했습니다~
이영훈의 작품으로만 제작된 첫 음반
가수 이문세와 작곡가 이영훈 콤비가 빚어낸 팝 발라드는 80년대 한국대중음악의 판도를 뒤흔들었다. 밀리언셀러로 존재감을 알렸던 3집 발매 후 2년이 지난 1987년 3월 10일 이문세의 정규 4집은 큰 기대 속에 발매되었다. 명곡들의 향기가 그윽한 이 앨범은 작곡가 이영훈의 작품으로만 제작된 사실상 첫 음반이다. 기타리스트 김광석, 함춘호의 세션과 김명곤의 편곡은 앨범에 무게감을 더했다.
과 은 세련된 어법과 섬세한 감성으로 채색된 명품 팝 발라드들이다. 김동석 오케스트라의 현악 연주로 구성한 , 팝과 록의 접목으로 흥겨운 비트를 선사한 , 리듬감이 배어있는 경쾌한 포크 버전 , , , 그리고 이문세의 가성이 돋보이는 등 어느 것 하나 뺄 곡이 없다. 타이틀곡 은 정훈희, 최성수, 이수영, 아이유 등 세대와 성별을 초월한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하며 1980년대를 대표하는 발라드 명곡으로 존재가치를 부여받았다.
this is literally the best song I have ever heard in my life. I am so happy I found it.
Nathalie Forkert this songs message is every meanings and smiles are escaped by times go on.. our life
그때나 지금이나 이노래는 변함없이 명곡입니다.
술한잔 마시면 생각나는 노래
이 노래는 진짜로 음악계의 힐링노래 힘든 하루를 보내고 이 노래를 들으면 행복하다ㅠㆍㅠ
와! 외국인들이 이런노래 좋아하는거 댓글보고 감동이네요. 정말 의외입니다
곡도 물론 아름답지만 이젠 내가 노래의 참뜻을 이해할 나이가 되버렸네요 아련한 청춘의 시간을 추억하면서
1980년초ᆢ동규ㆍ나ㆍ용호없고ㆍ착했던ᆢ안경잡이꼬마ㆍ이름가물가물ᆢ귀엽고이뻣던,수색에살던이쁘이ᆢ이름이ㆍᆢᆢ아ᆢ!!!!복ㄹㅇ ᆢ이대앞ㆍ주점에서ㆍ술마시고ㆍ저녁연주하러나갈때ㆍ귓전에들리던노래ᆢ아ᆢᆢ그시절로가고싶다ᆢᆢ그시절ㆍ많이듣던노래인데ᆢᆢ가슴이아프다추억이ㆍ사라진다는것이ᆢᆢ
그녀의ㆍ웃음소리뿐ᆢᆢᆢ아직도ㆍ생생히기억나네ᆢ이대앞ㆍ주점ᆢ
1988년에 한국에 갔다가 불법 녹음한 카세트 테잎을 길가에서 샀는데 이 노래가 들어있었다... 참 좋은 노래라 생각해서 매일 차에서 듣고 다녔는데 내 외국 여자친구가 지도 너무 좋다고 배워달라고 해서 한국말을 영어 발음으로 적어줬더니 그걸 다 외워서 나한테 불러 줬지... 이 노래를 들으면 그 여자친구를 떠오르게 한다, 아마 지금도 이 노래를 부르고 있지 않을까싶다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ㅎㅎ
ㅎㅎ 이수진님도 좋은 추억 마니마니 가지시길~
나도 내 첫사랑이 좋아했던 노래.. 98년 내 첫사랑이.. 잠실역 리어카에서 길거리 불법 테이프 사달라고 졸라서 사준 기억이.. 고삐리던 내가 돈 탈탈 털어서 그거 사주고
그때 마음에 참.. 지 돈 쓰지 왜 내 돈 뜯나 싶었는데 내 생일날 이거 다 외워서 불러준 기억이 나네 .
ㅋㅋ제가 노래 부르면 다 귀를 막던데... 그대신 전 음악을 자~알 듣는 스타일입니다. 즐거운 나날이되시길~
하........
지민이 덕분에 좋아하던 이문세님의 노래를 다시금 쭉 들어본다. 참..아름답다..우리 지민이도 이문세선배님처럼 오래토록 사랑받고 존경받는 가수가 되길 기도 해!!
준희님 말씀이 이곡과 매치가 되네요... 누가 이별을 미리 알겠어요...지나보면 가슴아픈게 이루지못한 사랑이지요...
그사람의 행복을 비는거... 할수있는건 그것뿐이죠... 그런데 .. 그런 우린 행복한겁니다... 그렇게 가슴아픈 사람이 세상에 있다는거...... 그런데 살다보니 나와같은 마음으로 날 바라보며 사는 사람이 있더라구요...바로 내 옆에.....
추억은 비슷하죠
내가 모르는 추억이 있듯이
댓글들을 읽고 있으면 많은 사연들이 있네요..
2021년도엔 좋은 일들이 많기를 ..
님도 좋은일들만 생기길~~~
지민이가 좋아하는 곡^^
엄마가 이노래 좋다고 들어보라고해서 들어보는데 진~짜 좋네요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에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 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 구름은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 걸
어느 지나 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 웃으며 큰소리로
내게 물었지
그날은 지나가고
아무 기억도 없이
그저 그대의 웃음소리뿐
애절한 사연을 갖고 계신것 같네요...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마음속 아픔이 없는분은 없겠죠...
세월이 흐르면 그냥 잠시 스친 인연이 되겠지요 마음 와닿고 그런 사람 꼭 잡고 꼭 잡으세요 그래도 안되면 흐르는 강물에 그대를 떠내려 보내십시오 그게 마음의 부담이 없을테니까요 그냥 세월 흐르면 그리움 추억으로 남게될 것입니다 이게 인생의 한 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느 누구나 한 번쯤은 님처럼 추억거리가 있겠지요 먼 훗날 그런 생각도 날런지 기억이 가물가물 거릴겁니다 자고로 좋고 멋진 추억 잘 간직하시고요 항상 건강하세요.
정말 외국에 살면서 가장 많이 듣는 노래는 이문세가 아닌가 싶다. 아니 이문세 보다 이영훈의 재능이 가슴속으로 더 다가온다고나 할까.
HJ Ko 이영훈의 주옥같은 명곡들은 시베리아헹단열차에서 만들어지기도했고..어떤곡은 덕수궁돌담길을 걷다가 만들어지기도...이영훈은 감성은 국보급입니다..
이영훈이에요 이영훈... 이문세가 굉장히 잘 맞아서 잘 불러준 건 인정하는데 그래도 이영훈이 진짜 천재.
이노래가 나왔을때가 나의 10대였다 난 이노래의 의미를 몰랐고 대중적이지 못해 그냥 지나쳤었다 하지만 요즘들어 이노래의 의미를 알게되었고 이노래를 들으면 인생의 파노라마 사진을 보는거 처럼 회상하게 된다 그리고... 한없이 울기만 한다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역시 문세형님 노래의 서정적 감성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사람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네요. 오랜만에 들어서 옛날 생각도 나고 정말 좋았습니다.
저두요 같은마음이네요😊
지금은 고인이 된 친구와 재수할때 즐겨듣던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그시절 그친구가 생각나네요.
아주 많이...
지구가 멸망할때까지...대한민국에선 고이영훈 작곡가 같은분은 절대 안나올듯~♡
이렇게 좋은 노래가 분량도 7분 가까이.... 혜자네요
코로나와 온라인 개학 때문에 학교 못가 힘들었었는데
잠시간의 휴식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세 형
형? ㅋㅋㅋ 아버지 뻘이지만 저에겐 형이랍니다.
중3인데 옛날 노래들으면 가끔 감동을 받네요.
나만 그런가?
괜시리 너무나도 오래되어 기억조차할수없는 말로 표현할수없는 감정들이 잠시나마 나의 눈시울을 뜨겁게 하네요
이 노래는 단순 사랑노래가 아니라 세월의 흔적에대해 이야기하며 가슴을 후벼판다..명곡은 나이들으며들을수록 와인처럼진해지는것..40대에 다시들으니 더 가슴이 아파온다. 50대에들으면 얼마나 허할지 참
My mom played this song all the time when I was a kid. So much nostalgia maaaannnn
와~난 진짜 나이도 어린데 왜이런 나이많으신 분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좋아하는건지 ㅋㅋㅋ 진짜 그만큼 다 노래가 너무 감동적이고 추억적인 노래고 힘들때 치유된다 고1인데 이런노래를 좋아하는게 신기하넹
저도ㅠㅠ 고딩때 에쵸티 ,젝스키스 안좋아하고 윤종신 이승철 김현철 노래듣고ㅋㅋ
저도요 ㅠㅠ
정상^^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을까...
ㅠㅠㅠㅠ
해선. 이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는분인가해서~
진짜...그 어린 시절로 가고싶네요
그시절!
희망을 갖고 살수 있었지요.
진짜 내가 음악을 많이 들어봐서 왠만하면 명곡이라 안하고 흠잡기 좋아하는데 이곡은 정말 완벽그자체네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날것 같습니다 초겨울에 듣기 좋은것 같습니다
듣고나면 항상 눈물이 나는 노래입니다.
너무 좋은노래..
I found this beautiful song and just wanted more of it, I wish I will learn this beautiful language in my lifetime.
The song is soo beautiful. And the voice 😘
이문세 씨의 감정이 실린 이곡에 감탄하고 있읍니다.
The fact that there a great songs, great singer with beautiful lyrics and now the industry is just selling us trash music Like bad Bunny thats is unbelieveble...I really love discover this treasure of music 🙌
It's something that's always heard in my heart
The sound of rain on the road I was walking with you
The sky is clear and the sun is warm
The smoke of cigarettes is a sigh of relief
Thinking about you for the day
The sky I saw while walking
White clouds flow silently
Although it's green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I wonder what day I'll remember today
You smiled and asked me out loud
That day goes by without any memory
It's just your laughter
Thinking about you for the day
The sky I saw while walking
White clouds flow silently
Although it's green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Should I leave like this
What did you say
Any meaning, any smile
Time is fading away
세상에...이런 명곡이..
수 세기가 지나더라도 이 노래는 이별에 아파하는 이들의 입으로 구전될테죠.
동감
이노래는 정말 생각안하려고해도 들을때마다 생각나네요... 너만큼 오래 사랑한적도 없고 너만큼 많이 사랑한적도 없다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도 내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윤지야 행복해라 여기서나마 답답한 내맘 얘기해본다
지금은 잘 기억나지도 않는 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웃음소리. 함께 있는 이들까지 유쾌하게 만들어 줬던 그녀의 웃음 소리.내 생애에 다시는 듣지 못하겠지.
그래요 난 친구보내고
맘이 안조을때 위로를
받곧합니다
이 노래 처음들었을대가 1987년 5월 방배동 제임스딘 카페에서 처음들었습니다. 당시 사연이 있어 혼술하면서 들은 음악인데 아직도 그때 감성이 그대로 느껴짐니다.
모든 일이 다 한때.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아 모든 일들이 허망함 속으로 우주 속으로 사라져간다.
다시는 오지 않은 일들, 그러므로 이 지상에서의 나날들이 아름다운 것을.
Back when there where kpop isn't about boy bands, stans, toxicity, bts blackpink drama, and actually is singing with heart.
Great times for kpop before.
How about we stop thank other people and start thank Lee Moonsae for his existence and for all the beautiful songs.. He is my idol, his songs and his talent, also he is very good person.
My fav song .. by Lee Moonsae ^^
ruclips.net/video/6koDSzidIlQ/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mezYFe9DLRk/видео.html
이런명곡 내 마음이네ᄋᆞ
가슴이 먹먹해져요 ..... 따라 부르는데 마지막 반복되는 구간 마다 다른 감정이 전달되는게 먹먹합니다..... 노래 너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