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다]2018년형 다마스와 라보. 강력한 엔진 시스템. 세심한 안전설계.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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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13:38 부터 사진의 좌우와 설명하는 손동작의 좌우가 반대입니다. 혼란은 드려 죄송합니다.
영상 수정하여 재업로드 하였습니다.
감기 때문에 제 목소리 자체도 안 좋은데, BGM볼륨은 쓸데없이 크네요..죄송합니다..;;;
네 이번에는, 살아있는 자동차계의 화석.
다마스와 라보를 살펴보았습니다.
다마스와 라보가 얼마나 훌륭한 차냐면요,
플랫폼은 무려 30년 전.
에 수입한 차지만 한국에서 만드니까 국산임ㅋㅋ
충돌 안전 기준, 보행자 안전 기준, 환경 기준...
도대체 어느 시기의 기준에 맞춰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30년 전 기준에야 맞았겠지요.
2018년에도 에어컨은 옵션이라는 당당함.
ABS는 없어도 타이어 공기압 센서는 넣어준다는 세심함.
연비와 파워를 고려하여 오토미션따위 안 만듬.
일본은
에어컨과 ABS가 표준사양이라는 소심함.
쫄아가지고, 충돌 안전 기준과 보행자 안전 기준 모두 지킴.
상용차에 주제도 맞지 않게 오토미션에 싱글클러치미션까지??
옵션으로 4륜에 터보엔진까지 고를 수 있음. 경상용차 주제에??
그런데 환경기준까지 충족시킴.
쉐보레는 GM대우는, 대우차는
엔진 개선하려면 200억든다고 못한다던데??
돈 아까운 줄을 모르나보네.
그러고도 판매가가 한국보다 싸다니..배알도 없는 놈들.
왜 갑자기 다마스랑 라보를 까고 있냐면..
심심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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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브금도 뭔가 다마스와 잘어울리네요 ㅎㅎㅎㅎㅎ
요 때 쯤 만든 영상들이 브금 볼륨을 너무 크게 편집한 감이 있는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이는 승용차 베이스 밴이라 모노코크바디에 코일스프링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화물을 250kg정도 밖에 못 싣습니다. 다마스는 소형트럭 베이스라서 프레임바디에 판 스프링 구조라 화물을 450kg까지 적재 할 수 있어서 화물 운송용 다마스를 레이로 대체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승합형 다마스는 이미 레이로 대체 됐을겁니다. 구지 다마스를 쓸 이유가 업죠)
라보의 경우 550kg이 적재정량인데 좀 무리하게 과적하면 1t까지도 실린다네요.ㅋ 1t에서 좀만 넘어도 내려앉는 야무진,바네트 트럭보다 내구성 강한게 라보의 장점입니다.
마진 적은 차라고 현기차는 손 놓고 있으니 한국은 계속 라보 다마스를 쓸 수 밖에 없는 환경이긴 하죠. GM대우도 망한 마당에 80년대 설계도를 버리고 새로 설계할 여럭도 없고, 이제 소형 프레임 바디는 일부러 돈 써서 신규 개발하는 곳이 없으니까요.
경상용차가 많아야 할 나라인데 만드는 회사는 하나고 91년부터 지금까지 바뀐거라곤 안전규제 통과를 위해 주둥이 삐죽 내놓은게 다고....왜 이럴까요
기업에 양심을 바라는 건 무리겠지만, 대우차의 행보는 알고보면 현대기아차보다 더 아쉽습니다..
몰랐던 내용이네요. 고민 하게 만드는 내용이네요.
이제는 한국 쉐보레도 망해서...이런걸 현대기아가 해줘야 우리나라 기업이라고 추켜세워줄텐데 말이죠.
일리 있는 말씀 잘 봤습니다.
// 그런데 대안 일제 상용차가 수입되어서 다마스 라보와 경쟁해서 판매가 안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그럼 그거 사면 되는데...
// 레이 밴은 구조상 양옆 문 적재 편의성이 떨어져서 대체하기 좀 힘들겠더라구요.
마침 유튜브 보는 중인데, 댓글을 주셨네요.ㅎㅎ 자동차를 수출하려면 차만 수출하는게 아니라, 부품 공급과 정비 시스템을 같이 가져가야 해서 일이 많이 커집니다.
스즈키나 다이하츠같은 규모의 회사들은 상용차만 그런게 아니라, 경차는 아예 수출을 안해요. 일본 내수로만 먹고 사는 회사들입니다.
덕분에 다마스나 라보는 한국에서 경상용차 시장을 독점하고 있으니, 회사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돈 들여 개선할 필요가 없었죠. 비슷하게 현대 포터도 한국에선 완전 독점이라 프레임이나 부품들을 십수년 이상 개선 없이 쓰고 있죠.
중국차의 한국 진출이 활발해지면 좀 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흠...바이크 불모지라 할 수 있는 한국에 일제 바이크도 많이 들어오는 판에, 경쟁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이해가 쉽게는 안가지만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레이 밴은 승용모델의 밴 사양이라 적재량이 필요한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다마스 대신에 쓸 수 없는 경우가 있겠군요. 저도 거기까지는 생각이 미치지 못했습니다.
메이커가 조금이라도 정신을 차리면 좋을 텐데, 지금 GM하는 걸로 봐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다마스, 라보 파워스티어링도 없죠 한심합니다. 일본경차보면 부러워요
일본처럼 여러회사가 경쟁하는게 아니다보니 너무 소홀하죠.
진심 다이하츠 정식수입할 회사없냐? 스즈끼는 gm이니까 안될태고...ㅠㅠㅠ
다이하츠는 토요타 자회사라서.. 그리고 다이하츠나 스즈키나 차량 단가가 낮다보니, 해외 진출 의지가 별로 없어요. ^^;;
경차는 수입 금지 품목 입니다. 경차보호법
정겨울 이법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겨울 ‘경차 수입 금지’ 는 다마스 라보 시절과는 별 관계없는 최근 제정된 법 아닌가요? 안그래도 배짱 장사했는데 앞으론 다 마음놓고 할 수 있게 해 줬네요.
어차피 일본 회사들이 수출의지가 없어서 정식으로 들어오는 일은 없겠지만요.
환경 규제나 안전 문제가 있죠. 특히 환경규제가 문제인데, 이게 일본경차 수입을 막는 근거가 됬죠. 수출할려면 일단 환경규제부터 충족시켜야 하고, 안전성도 높혀야 하고, 드물게 수출하는 모델은 ECU를 손보거나, 엔진 배기량이 좀 더 높은 엔진을 다는데...결국 돈이죠. 당장 모닝만 보더라도, 유럽 경차들에 비해서 작다 보니까 경쟁력이 떨어지는데, 모닝보다 작은 일본 경차는 수출시장에서 더더욱 경쟁력이 떨어지고, 그렇다고 수출시장에 맞추자니 개발비가 문제고...결국 돈이 문제죠.
다마스 범퍼때문에 그렇다고치고 라보는 뭐여?
상용차에서 플랫폼을 오랜기간 사용하는 건 드문 일은 아니지만 30년전 수준의 파워트레인과 바디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ABS와 에어백조차 추가되지 않은 차들입니다. 에어백은 저 개인적으론 있으면 좋고 없다고 해서 큰 결점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다마스도 범퍼는 사소한 부분이고 제일 중요한 부분은 휠베이스와 제동 계통, 그리고 라보도 마찬가지지만 최소한 환경 규제를 따라갈 정도만큼은 파워트레인에 투자를 했어야죠.
-엔진을 앞으로 옮기기만해도 죽을가능성은 확떨어질듯-
엔진이 앞에 있으면 탑승자가 더 안전한건 맞습니다.^^
이거 보고 일본우익들은 마악 지들거 빼꼈다고 -ㅈㄹ- 하겠지요
2채널을 근거지로 하는 넷우익들은 일베의 조상님같은 존재죠. 상식이 통하지 않는 집단입니다;;
가격올리면싫어한다고?랄지
님 한국어 가능?? EG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