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파 가곡의 정점에 있는 곡입니다. 소프라노가 없어도 반주자체로도 완벽한 곡이고요... 사실 반주가 아니라 두개의 아름다운 선율이 동시진행되는 곡이고 피아노가 반주가 아니라 소프라노와 동일한 위치에서 노래하는 곡입니다. 반주에 소프라노 멜로디와 비슷한 어떠한 모티프도 사용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전의 가곡들과 다르게 소프라노가 굉장히 반주가 마무리되기전에 갑자기 뜬금없이 시작되는 느낌이 드는데요, 이는 첫가사가 이윽고(또는 그리고 로 해석됩니다 und)이기때문에 가사와 맞물리는 곡의 전개를 치밀하게 계산된 곡이라 그렇습니다.
노래부르는 템포를 아주 약간만 느리게 부르셨어도 좋았을거같아요^^ 해당 음정에 머물때의 감정을 좀더 느끼고 지나갈 정도로만요. 도입부분 피아노 반주 템포와 노래 시작부분 템포가 살짝 다르게 느껴져서요. 그치만 수미님의 명료하고 황홀한 음색과 소리는 너무너무 고급지고 명품입니다.
낭만파 가곡의 정점에 있는 곡입니다. 소프라노가 없어도 반주자체로도 완벽한 곡이고요... 사실 반주가 아니라 두개의 아름다운 선율이 동시진행되는 곡이고 피아노가 반주가 아니라 소프라노와 동일한 위치에서 노래하는 곡입니다. 반주에 소프라노 멜로디와 비슷한 어떠한 모티프도 사용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전의 가곡들과 다르게 소프라노가 굉장히 반주가 마무리되기전에 갑자기 뜬금없이 시작되는 느낌이 드는데요, 이는 첫가사가 이윽고(또는 그리고 로 해석됩니다 und)이기때문에 가사와 맞물리는 곡의 전개를 치밀하게 계산된 곡이라 그렇습니다.
보통 슈만가곡처럼 낭만주의 가곡들은 피아노와 연주자가 동등한 위치에서 연주를 하죠
좋은설명감사합니다
으 닭살돋네요 감사합미당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반주...반주...이미 홀딱 맘이 젖어들었어요...반주듣고 배우러 자꾸 오게 됩니다...물론 황수미님 노래 부라보!! 멋지십니다!!
슈바르츠코프의 morgen 을 잊을수 없습니다. 시와 음악과 노래가 일체가 된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morgen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야?
댓글이 넘 좋아요
행복 합니다
감사 합니다
너무 아름답다...❤
Bravi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피아노도 수미님 목소리도 완벽합니다 감동받고 가요😢
감사합니다☺️
beautiful rendition. thank you :)
아름다운 가곡을 잘 듣고 갑니다.....
이 영상 너무 너무 좋아요💜
이 곡 영상들 중 최고이고 제 최애입니다.
황수미님 꼭 실제로 보고 싶어요! : )
So beautiful!!!
고맙습니다
목소리도 피아노도 곡도 넘 좋네요..
아름답네요
Good production.
Korean really respect music from western!
Slow down a tad it will be even more lovely fabulous accompanist.
❤️❤️
좋아요
SUBLIM❤
Bravissimi
몇년전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가 Morgen 이라고 말씀하셨었는데... 그래서 가장 행복하실 거예요
😌👑💞
노래부르는 템포를 아주 약간만 느리게 부르셨어도 좋았을거같아요^^ 해당 음정에 머물때의 감정을 좀더 느끼고 지나갈 정도로만요. 도입부분 피아노 반주 템포와 노래 시작부분 템포가 살짝 다르게 느껴져서요. 그치만 수미님의 명료하고 황홀한 음색과 소리는 너무너무 고급지고 명품입니다.
뭔 평론까지
참내
식당가서 음식 맛없으면 주방 들어가서 요리할 기세시네요^^ 공짜로 음악들으시는데 그냥 좋은 부분만 즐기시면 되지 예술가한테 뭔 지적씩이나^^
0:55
반주가 말이 안되네요... 전주치실때 피아노 리사이틀 보는줄..
그냥 감상해라 뭔 평론까지
그래서 웃기는거요
괜히 헬무트도이치가 아니죠...
원래그런곡
0:55 노래 시작
저도 너무 안타까워서..... 지금까지 들었던 morgen 중에 한두번째로 좋아하는 연주입니다. 정말 노래 부분에 좀만 느리게 연주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르네플레밍이 아름답게 잘 표현한듯
Morgan 을 내일이라고 번역힌 이유는 ?
내일 맞아요. 가사 보면 Morgen이 아니라 morgen이라고 쓰여있어요.
브라바
황수미 님의 Morgen, 조금 아쉬운 연주네요.
기침 적당히해!!
템포가 지나치게 빨라서 깨요. 반주자가 눈치보며 빠르기 쫓아가는게 느껴져요. 그나마 피아노 파트에서 안정을 찾으려 하지만. 성악 혼자 연습한게 초반에 다 드러나요. 첫 구절을 왜이리 후려치나요...
성악 혼자서 연습을 했다뇨 두분이 음반도 같이 냈는데
헬무트한테 훈수를....ㅋㅋㅋ
내가 이해를 잘못한건가. 윗 분은 반주자가 아니라 성악가가 템포 빠르다는 얘기같은데. 그리고 나도 저말엔 동의함..
템포 빠른거 맞음... nicht langsam 정도의 빠르기로 부르고 있음 특히 도입은 반주 템포 받아서 들어가야 하는데 딴노래 시작하는 느낌
제발 평론하지마라
짜증난다
노래를 왜 이렇게 빠르게 부르지?... 이 음악 들으면서 이렇게 불안하게 듣는건 처음이네요.
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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