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가 극단적이라서... 술김에 끄적여봄 인턴 경험만 말해도 무관하다고 생각함. 기업에 인턴으로 들어가서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익의 창출해내는 기업에서 실무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몸소 체감을 했고 이것을 통해 내제화를 어떻게 했는지 간결하게 설명해도 가산점 들어갈 수 있음. - 기업체에서 사람을 뽑는 것이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보다는 기업체에서 일해본 인턴 경험이 훨씬 더 좋은 메리트로 작용함. 애초에 아르바이트직 보다는 인턴직이 훨씬 더 실무에 가까운 일을 도맡아 했을게 명백하기 때문. 물론 직무에 따라, 부바부 사바사 일 수도 있는거라서 항상 변수는 존재함. 거창하게 말하되, 거짓은 고하면 안됨 - 너무 속 빈 알맹이처럼 껍데기를 부풀리면 그 자리에서 질문 몇번이면 들통나게 되어있음. 인턴이었기에 사내에서 주요 업무를 책임지고 하진 않았지만, 어떤 프로젝트 안에서 내가 어떤 일을 도맡아 해서 최종적으로 프로젝트 결과가 어떻게 되는데 일조할 수 있었다 정도로만 해도 인정받을 수 있음. 솔직하되, 강조할 건 강조하고 경험을 통해 본인이 깨달은 바 및 얻은 내적인 스펙들을 나열하면서 내가 하고자하는 말이 이것이다 라는 기승전결만 확실히 하면 뽑힐 운이면 뽑히고 안 뽑힐 운이면 안뽑힌다고 나는 그렇게 생각함. - 대겹 연구원에서 정출연 연구원으로 이직한 듣보잡이가...-
인턴과 알바 중 어떤게 도움이 더 될까 저도 고민했는데 읽어보니까 좋은 조언이시네요. 영상에서도 인턴보다는 알바가 낫다라고 보다는 인턴에서 뚜렷하게 어필할 내용이 없었다면 알바했던 것도 같이 이력서에 써서 알바에서 더 어필할 내용이 많다면 그쪽으로 유도해서 어필하는게 포인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인턴을 우선으로 해보되 알바도 해보고 저는 여러 경험 쌓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일개 알바생이 무슨 매장 제무재표를 들여다보는것도 아니고 수치를 어떻게 알아. 아르바이트 해본적이 별로 없는거같은데. 그리고 수치를 안다고 해도 알바생이 잘해서 매출이 올랏다는 상관관계도 입증하기 힘듬. 차라리 알바생이 이쁘거나 잘생겨서 소문나서 손님들이 얼굴 보러 많이 찾아왓다가 현실적인 얘기일듯
근데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10% 올랐다는 저 수치는 임의로 하는 말인가요...? 알바한테 매장 매출을 알려주지는 않을거같고 그렇다고 알바생들이 근무지에다 저의 이런이런걸로 얼마나 매출에 변화가 있었냐고 물어보기도 힘들거같은데 저 수치는 어떤 기준으로 제시해야지 맞는걸까요?😢 저도 알바 경력만 많은 취준생인데 이미 다 퇴사한 곳의 매출이나 고객 만족도 등을 어떻게 수치로 지원서에 녹여내야 하는건가 궁금해요
레스토랑 서버 같은 경력이면 오더 수 확인하면 얼추 나옵니다. 메뉴에 가격 다 써있고 오래 일하면 대충 제일 잘 나가는 음식이 뭔지 아니까요 ㅎ 옷 가게여도 가격 다 붙여 있을테고 오래 일 하면 보통 마감도 하지 않나요? 유명한 어떤 옷가게는 매출 비교해서 매일 미팅있어서 불가능 한 얘기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이형님 영상을 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늦은 나이에 대학에 졸업하고 스펙이라곤 수도권 대학 학점 3.5에 알바경력이랑 운전면허증 하나밖에 없었지만 필살기 잘 준비해서 너무도 원하던 산업군과 직무인 제약회사 중견기업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열심히 영상보면서 꾸준히 수정해나간것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형님 중소기업에 입사한지 이틀되었는데 고민이 있어 이렇게 남깁니다. 회사에 월급이 몇달째 밀려서 나오고 있는 상태이고 최근에는 20일정도 밀렸다고 합니다 또한, 제 위에 사수님을 비롯하여 최근 퇴사한 인원이 5명정도입니다 ㅜㅜㅠㅠ 남아계시는 분들도 1년까지 채우고 나갈것이라고 하시구요 꼭 배우고 싶은 직무인데 첫회사가 이런상황이라 너무 막막합니다 만약 일을 하게 되면 이사님과 직접적으로 일하게 될거같은데 다른분들말로는 자세한 부분들까지는 이사님께서 잘 모르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잘 배울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인턴이든 알바든 그냥 좀 좋게 봐주면 안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뭐라도 해보려고 움직였다는거잖아요.
알바든 인턴이든 핵심은 적극성 책임감 업무에대한 관심등등 능동적인 태도를 높게평가한다는게 이영상에서 전달하는 핵심메세지인것같은데요
비교가 극단적이라서... 술김에 끄적여봄
인턴 경험만 말해도 무관하다고 생각함.
기업에 인턴으로 들어가서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익의 창출해내는 기업에서 실무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몸소 체감을 했고 이것을 통해 내제화를 어떻게 했는지 간결하게 설명해도 가산점 들어갈 수 있음.
- 기업체에서 사람을 뽑는 것이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보다는 기업체에서 일해본 인턴 경험이 훨씬 더 좋은 메리트로 작용함.
애초에 아르바이트직 보다는 인턴직이 훨씬 더 실무에 가까운 일을 도맡아 했을게 명백하기 때문.
물론 직무에 따라, 부바부 사바사 일 수도 있는거라서 항상 변수는 존재함.
거창하게 말하되, 거짓은 고하면 안됨 - 너무 속 빈 알맹이처럼 껍데기를 부풀리면 그 자리에서 질문 몇번이면 들통나게 되어있음.
인턴이었기에 사내에서 주요 업무를 책임지고 하진 않았지만, 어떤 프로젝트 안에서 내가 어떤 일을 도맡아 해서 최종적으로 프로젝트 결과가 어떻게 되는데 일조할 수 있었다 정도로만 해도 인정받을 수 있음.
솔직하되, 강조할 건 강조하고 경험을 통해 본인이 깨달은 바 및 얻은 내적인 스펙들을 나열하면서 내가 하고자하는 말이 이것이다 라는 기승전결만 확실히 하면 뽑힐 운이면 뽑히고 안 뽑힐 운이면 안뽑힌다고 나는 그렇게 생각함.
- 대겹 연구원에서 정출연 연구원으로 이직한 듣보잡이가...-
인턴과 알바 중 어떤게 도움이 더 될까 저도 고민했는데 읽어보니까 좋은 조언이시네요. 영상에서도 인턴보다는 알바가 낫다라고 보다는 인턴에서 뚜렷하게 어필할 내용이 없었다면 알바했던 것도 같이 이력서에 써서 알바에서 더 어필할 내용이 많다면 그쪽으로 유도해서 어필하는게 포인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인턴을 우선으로 해보되 알바도 해보고 저는 여러 경험 쌓도록 노력해야겠어요.
@@wyj456 맞아요. 정확히 말하면 전공면접에선 인턴 경험이, 인성 면접에선 아르바이트 경험을 말하는 게 맞을거에요.
일개 알바생이 무슨 매장 제무재표를 들여다보는것도 아니고 수치를 어떻게 알아. 아르바이트 해본적이 별로 없는거같은데. 그리고 수치를 안다고 해도 알바생이 잘해서 매출이 올랏다는 상관관계도 입증하기 힘듬. 차라리 알바생이 이쁘거나 잘생겨서 소문나서 손님들이 얼굴 보러 많이 찾아왓다가 현실적인 얘기일듯
알바든 인턴이든 핵심은 적극성 책임감 업무에대한 관심등등 능동적인 태도를 높게평가한다는게 이영상에서 전달하는 핵심메세지인것같은데요 그리고 실제로 여러신입받아봤는데 능동적인 신입이 일빨리배우고 적응도 잘해요 100명중 95명은 그냥 시키는일만하고 시간되면 땡집에갑니다 이런애들은 솔직히 스펙 상관없이 면접때 거를수있으면 거르고싶어요
항상 영상을 보며 새로운 시야를 갖게 되는 것 같아요 👍🏻
날이 갈수록 연기가 느는 이형님 ㅋㅋㅋㅋㅋ
복사를 도큐먼트 카피라고 하는 시점에서 터졌다 ㅋㅋ
근데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10% 올랐다는 저 수치는 임의로 하는 말인가요...? 알바한테 매장 매출을 알려주지는 않을거같고 그렇다고 알바생들이 근무지에다 저의 이런이런걸로 얼마나 매출에 변화가 있었냐고 물어보기도 힘들거같은데 저 수치는 어떤 기준으로 제시해야지 맞는걸까요?😢 저도 알바 경력만 많은 취준생인데 이미 다 퇴사한 곳의 매출이나 고객 만족도 등을 어떻게 수치로 지원서에 녹여내야 하는건가 궁금해요
저도요. 수치를 어케 산출해요?
말도 안되는거죠. 그냥 컨텐츠는 컨텐츠대로 보세요. 애초에 영업을 직접 하지 않는 이상 왠만한 직장인들도 매출증가와 본인 업무 실적의 상관 관계를 찾기도 힘들어요.
레스토랑 서버 같은 경력이면 오더 수 확인하면 얼추 나옵니다. 메뉴에 가격 다 써있고 오래 일하면 대충 제일 잘 나가는 음식이 뭔지 아니까요 ㅎ 옷 가게여도 가격 다 붙여 있을테고 오래 일 하면 보통 마감도 하지 않나요? 유명한 어떤 옷가게는 매출 비교해서 매일 미팅있어서 불가능 한 얘기는 아닙니다.
ㅇㅇ 매출 얼마나 올렸고, 얼마나 성장에 기여했는지 구체적인 수치 제시하기 어려움.. 알바가 아니라 인턴이더라도
@@진우-e8i알기 힘든 직종이 더 많을텐데..ㅎ
올리브올드에서 빵터졌네요 😂😂😂
근데 전환형 인턴은....보통 전환 내정자가 있다더라고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경우들은...
레레제제는 혹시 레오제이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스토리가 중요하다는 거구나
안녕하세요 이형님 영상을 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늦은 나이에 대학에 졸업하고 스펙이라곤 수도권 대학 학점 3.5에 알바경력이랑 운전면허증 하나밖에 없었지만 필살기 잘 준비해서 너무도 원하던 산업군과 직무인 제약회사 중견기업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열심히 영상보면서 꾸준히 수정해나간것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살기가 이렇게 중요하군요. 저는 한달 좀 안되는 시간동안 면접 준비를 해야하는데 용기가 나네요.
직무가 어떤거고 혹시 필살기 어떤식으로 풀었나요?
필살기 경험은 알바만 있었나요? 혹시 어떤 알바 하셨나요?
재밌고 유익해요 😂
오늘 면접 보고 왔는데 당황했어요 디지털 성폭력상담사라 했는데 비행청소년 관리로 야간에도 나와야 한다고ㅋㅋㅋㅋㅋ 모집 내용과 완전 다른 내용이라 면접도 완전 준비한 것과 다르고 이런곳 처음이에요
알바든 인턴이든 본인의 의지와 적극성 능동적인태도를 가지면 스토리를 쌓아나갈수있다는게 핵심인것같습니다 😊
연기하시는거 귀여우시네
재밌자고 만드는 컨텐츠인 건 알겠는데. 취업이라는게 마냥 재밌는 얘깃거리도 아니기도 하고. 인턴 드가서 애처에 전환제안을 받을 확률은 제로에 가까울텐데...
저는 요식업계에서 5년정도를 하다 금융쪽으로 지원하게 되었는데 이런경우처럼 아예 다른 직무가 있는 겅우는 어떤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형님
중소기업에 입사한지 이틀되었는데 고민이 있어 이렇게 남깁니다.
회사에 월급이 몇달째 밀려서 나오고 있는 상태이고 최근에는 20일정도 밀렸다고 합니다
또한, 제 위에 사수님을 비롯하여 최근 퇴사한 인원이 5명정도입니다 ㅜㅜㅠㅠ 남아계시는 분들도 1년까지 채우고 나갈것이라고 하시구요
꼭 배우고 싶은 직무인데 첫회사가 이런상황이라 너무 막막합니다
만약 일을 하게 되면 이사님과 직접적으로 일하게 될거같은데 다른분들말로는 자세한 부분들까지는 이사님께서 잘 모르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잘 배울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하루 빨리 나오시는게... 작성자님도 곧 월급밀려서 나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고 있을 것 같아서요,,
위가 다 탈출중인데 누구한테 배우시게요 ㅋㅋㅋ 이사도 일 모른다면서
세계1위 기업 인턴에서 정규직됐으면 회사에 면접보러왜가..? 그리고 인턴에서 정규직전환 해주는곳이 있나? 못본거같은데
재무회계와같이 지원조직에서는 어떻게 어필하면 좋을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혹시 아웃트로 노래제목아시는분... 걱정이 좀덜해지는거같아서좋네요...
해당 노래 입니다! [WAKE UP]
ruclips.net/video/sYmbLgBZ6MQ/видео.html
@@스란스란 감사합니다!
저 분 면접 합격하는거 첨 보네
연기가 늘어 곧있음 드라마에 출연하것네
올리브올드 레레제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 너무 기여엉
연기가 점점 느는거같은데
2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