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둘 다 이야기의 중심인 셈인데 다들 헐뜯는 거 진짜 인류애 떨어진다... 그렇게 불만이면 지들이 사토 히나타 연기하는 거 보지 말든가 아키야마 미즈키 보지 말든가 프세카 하지 말든가 굳이굳이 지 감정 아니꼽다고 찾아와서 따닥따닥 쓰고 가는건데 도대체 왜 다들 자기 말을 들을 상대방의 감정은 생각을 안 하지? 니들은 방구석에 박혀서 손가락만 까딱까딱 자기 마음 마음껏 표현하고 등록버튼 딸각 하면 끝이지만 상대입장에선 그 딸각이 수십개 수백개 모이면서 큰 상처 폭격기로 다가온다고 이사람들아
헛소리 인게 히나타 성우님은 그냥 성우로서 캐릭터에 이입하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걸 뿐인데 그걸 탈취고 뭐고 하냐 이 나쁜 폭도들아 애초부터 스토리가 에나 배너인데도 미즈키한테 기울어진 건 프세카 운영진 잘못이지 성우의 잘못이 아님(그리고 스토리를 끝내기 위해 미즈키의 비중을 더 넣을 수 밖에 없었는듯)
처음부터 운영진이 로테를 잘 돌렸어야 했음 에나는 이게 서비스 출시 이후 첫 한정 하코 베너인 걸로 아는데 에나 오시들한테는 화날만한 일이기도 함. 그렇다고 해서 성우분한테 욕 하는 건 옳지 않다고 봄. 비슷하게 카나데도 마후유 중심으로 흘러가는 것 때문에 이야기가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세가가 너무 니고에 두 캐릭터만 엄청 밀어줘서 이런 일이 생긴 거 같음
내가 에나오시였어도 불만이 있었을 것 같긴 함. 미즈키는 한정 배너 3번 받아갔고 에나는 이번이 프로세카 역사상 첫 한정 배너이니... 4년간 학수고대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이야기의 중심은 타캐릭이고 직전에 미대 선언한 에나는 그 타캐릭한테 영향 받아 그림에 집중 못 하고 있으니 충분히 이게 뭔가 할 만함. 근데 그걸 대본 받고 연기한 성우님한테 풀면 안 되는 거였음.
근데 원래 한정 배너라고 꼭 자기 서사만 얘기하란 법은 없긴 해요. 세 번 받아간 미즈키도 한정 배너 중 하나는 마후유와 더블주인공인 배너였으니까요. 그리고 한정 유닛 배너 수보다 한정 믹스 배너 수가 훨씬 많은데 한정 믹스 배너는 대부분 중요한 얘기는 없고 걍 친목하고 노는 이야기라서 뭐.. 결국 다수의 한정 배너의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흘러가는 이야기거나 통상 유닛 배너랑 비교해도 크게 중요하지 경우도 많죠. 암튼 그래서 저는 배너 뺏긴 거 같다
@@dskim2127 에나오시 분들이 화난 이유는 타캐 중심 이야기여서인 것도 있겠지만 에나가 렌, 카이토와 함께 한정 헤어수 최하위 팀이었던 데다, 한정 배너가 4년간 단 한 번도 없었던 게 컸던 걸로 보입니다. 안 그래도 대우가 좋지 않아 불만이었는데 겨우 받은 한정 배너가 딱 봐도 타캐의 문제 해결을 위해 준비되어 있으니 참던 게 터진 것 같고요. 이 상태에서 미즈키의 두 번째 한정 배너가 마후유 중심이었다는 건 제가 에나오시라도 그리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pegasasu0517 제 말은 운영진이 애초에 한정 배너라고 특별하게 스토리에 더 신경쓰고 그런 건 원래부터 없었다는 말이었어요. 물론 에나 오시들은 오래 기다린만큼 보상심리로 엄청난 걸 줄거라고 기대한 거 같은데 운영진의 한정 배너에 대한 스탠스를 생각해보면 걍 이게 애초부터 헛된 기대였던 거죠.. 물론 이번 배너 스토리는 에나한테 온전히 스포트라이트가 가지 않았을 뿐, 스토리나 연출에 신경을 쓰긴 했지만 그건 한정 배너라서 그렇다기보단 3부의 엔딩 배너라서 그랬던 게 더 클겁니다.
@@pegasasu0517 그렇다고 해도 에나 오시들의 마음이 아주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닙니다. 원래 대우가 안좋으면 이런저런 생각이 들기 마련이고, 이정도로 대우가 안좋았으니 나중엔 대단한 걸 받을 거라는 식의 보상심리가 발동하기 마련이지요. 저도 개인적으로 니고의 4부 스토리는 에나가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길 바랍니다.
@@dskim2127 참...이렇게 보니 게임 운영하기도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당 댓글은 내가 그들이었다면 어땠을까를 상상하며 적어봤습니다만 사실상 저 개인으로는 타캐릭과 함께 성장하는 서사도 좋아하기 때문에...어떤 스토리를 만들든 불만이 터져나오는 건 어찌 막을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지기 시작하네요ㅎ... 모든 유닛 통틀어서 일관되게 나오는 주제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 인데, 프세카 유저 분들도 최애 배너에 다른 캐릭터들이 나왔다 하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도 큽니다.
아니 ㅋㅋㅋ 열심히 녹음 했어요! 담겨있는 마음 잘 받아주세요! 라고 그냥 그저 Goat..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칭찬해주는 걸로도 모자라 왜 비난을 함.. ㄹㅇ 솔직히 니고에서 마후유 문제였을때 마후유가 아니라 카나데가 배너 얻었었는데 그때는 "카나데가 배너인데 왜 마후유가 중심임?" 이러지도 않고,, ㄹㅇ 불편하다 불편해
정말 심각한 점은 예전에 이미 비슷한 사건이 수차례 일어났었다는 점이죠. 2019년에는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아마츠 가이의 담당배우 사쿠라기 나치 씨가 인신공격을 받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고, 2022년에는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에서 성우는 아니지만 편애 논란의 대상이 된 캐릭터와 그 팬덤이 사이버 불링을 당해 그야말로 집단폐사당하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는데, 비슷한 사건들이 수차례 일어났음에도 아직도 성숙해지지 못한 인터넷 문화가 가장 심각한 것 같습니다.
에나 배너라고 하기엔 미즈키의 비중이 꽤 높았던 건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던 건 저도 마찬가지였지만 그렇다고 미즈키의 애정을 표현했다는 이유만으로 미즈키 성우분에게까지 악플을 다는 건 도를 넘었죠... 꼭 이런 겜안분 프퀴벌레들이 심기가 불편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팬덤 이미지를 깎아먹는 짓거리를 해대니 기가 찰 노릇이에요..
해외 프세카 커뮤니티에서 관련 내용을 봤는데 내용은 제대로 안봤지만 그때도 왜 사과를 하는거지...? 했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불만을 표한다 자체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요 그렇다고 왜 성우분을 공격하는건진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네요 사토 히나타 성우님... 미즈키 연기 열심히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저번 키티처럼 그냥 공동 주인공인데 이게 뭔.. 그리고 6화부터 미즈키 일인칭 나오는데 그만큼 중요한 사안 아닌가? 어이없네. 내가 에나 좋아하지만 미즈키이기에 에나가 이런 중요한 역할 맡았을 만큼 존재가 얼마나 대단한데.. 다른 누구도 아닌 저 들이기에 할 수 있는 스토리.. 그래서 그런 주역이 대본 열심히 읽어서 보는 사람들이 좋게 볼 수 있게 열심히 했다고 추천하는 건데 뭘 아니꼽게 보는 거지? 미즈키 시점 없으면 미즈키 감정선 알기 힘들고 그걸 극대화 시켜주는 성우분의 연기 덕분에 더 와닿는 건데, 즐기자는 것에 침 뱉는 불편러네. 사상이 삐뚤어진 건가?
저게 불편하면 하나하나 다 따져야 함. 에나랑 마후유 메인인 I입니다 이벤트랑 미즈키 마후유 메인인 키티 이벤트랑 그 외에도 하나하나 따져야 함. 에나가 주인공이라고 해서 에나의 그림 쪽으로 반드시 가는것이 아니라 미즈키와의 갈등 해결로 성숙해지고 어느 한 편의 경험이 되어 배워가는 좋은 스토리인데.. 혼자 무조건 가능하지 않기에 그 다음 역할이 되었다고 생각한 사람 카드도 있는 건데.. 어휴, 인류애 떨어진다.
그건 맞는데 좀 아쉬운게 있는거지.. 미즈키 스토리를 다른 니고 캐릭터로 좀 풀었어도 괜찮았을텐데 항상 에나 중심으로 미즈키를 풀어가니까... 이번에 비중도 두 캐릭터가 비슷했고, 에나 한정 첫 배너인데 에나 솔로 메인 스토리가 아니라서 크게 아쉬운 듯 함. 그렇다고 성우분을 욕하는게 잘 하는 짓 이라는 건 아님. 어떤 일이 있어도 성우를 욕하는 건 비인간적인 행동이 맞음.
왜 그런건지 도대체가 모르겠네요. 스토리가 마음에 들지 않을 순 있죠. 자기 오시의 하코 배너인데 다른 캐릭터가 거의 이야기를 가져가버리면 불만이 나올 순 있죠. 하지만 그 비난을 왜 성우가 받아야하죠? 스토리를 그렇게 쓴건 콘도의 잘못이고 세가의 잘못인데 성우는 그저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고 느낌을 말한것 뿐인데 왜 대신 욕을 먹어야 하는지? 원래부터 자기 배너가 아니러더라도 코멘트를 남기는 성우들이 종종 있었는데 왜 그 성우들에게는 가만히 있다가 미즈키의 성우에게만 그러는지...
게임에 너무 과몰입 하는 거 아니냐..? ㅋㅋ 아니 뭐 성우가 사회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할 정도로 큰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다른 캐를 까거나 자기 담당 캐를 치켜세운 것도 아닌데 엄청 발작하네.. 정황상 서로에게 중요한 스토리인 것 같은데 진지하게 임했다 잘 봐달라 이런 말은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에나 한정하코라고 에나 혼자만 성장하고 주인공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게 이해가 안감... 물론 에나 첫 한정배너인만큼 실망감이 큰건 충분히 이해할수있지만... 한 캐릭터 한정하코가 나왔을때 그 캐릭터만 성장하고 그 캐릭터만 보여줄거였으면 애초에 유닛 자체가 만들어지면 안되는 거였음 하코 자체가 유닛의 스토리인거고 배너는 그 스토리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캐릭터가 맡는거인데 이번 에나 하코에서 에나가 미즈키 못지 않게 중요한 역할이었기 때문에 받아갔다고 보는게 맞음...
아 진짜 왜 그래 이 악플 유저들아ㅠㅠㅠ!!! Dear people who attacked her Hi! I'm her really fan of her! But you attacked her and make her upset. Please don't do that and stop bullying that kind actoress...please
사토 히나타 성우님은 억울하시겠다 큰 애정을 갖고 연기한 미즈키가 나오는 이벤트가 나와서 평소처럼 공지를 공유한 것뿐인데 과몰입도 좋지만 아무리 그래도 해야 할 때가 있고 안 할 때가 있지 그 이벤트 미즈키도 매인은 아니라도 서브 주인공 느낌인데 그걸 가지고 성우님을 욕하는 것이 조금 어이가 없네요. 결과적으로 성우님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함
성우분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실 그대로를 글로 남겼을 뿐인데 미친놈들이 발작을 일으키네요 ㅜㅜ
그런애들보고악질빠라고부름
걔들이까를만드는주범들임
ㅇㄱㄹㅇ
자기 게임 이미지 망치는 건줄도 모르고... 진짜... 저정도면 지능형 안티가 아닐까..?
ㅠㅠㅠ😢
결국 둘 다 이야기의 중심인 셈인데 다들 헐뜯는 거 진짜 인류애 떨어진다... 그렇게 불만이면 지들이 사토 히나타 연기하는 거 보지 말든가 아키야마 미즈키 보지 말든가 프세카 하지 말든가 굳이굳이 지 감정 아니꼽다고 찾아와서 따닥따닥 쓰고 가는건데 도대체 왜 다들 자기 말을 들을 상대방의 감정은 생각을 안 하지? 니들은 방구석에 박혀서 손가락만 까딱까딱 자기 마음 마음껏 표현하고 등록버튼 딸각 하면 끝이지만 상대입장에선 그 딸각이 수십개 수백개 모이면서 큰 상처 폭격기로 다가온다고 이사람들아
애초에 진심 프세카 좋아하면 그딴 말 안던짐; 맞잖아요 진심 프세카 좋아하고 이런 이벤트 꾸준히 보면서 좋아하면 그딴 말이 입에 담길 수가 없잖음
이번 스토리가 총체적 난국이라 하더라도 성우분은 연기를 했을 뿐이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멘션으로 표현했을 뿐인데 시덥잖은 이유로 근거 없이 테러를 가하는 건 대체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불만인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얼마만에 돌아온 에나의 하코인데 분량이 대부분 미즈키에 관한 거니. 하지만 그 비난을 세가가 아닌 성우에게 돌린게 문제죠. 성우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cloudy_yeeun39 어줍짢게 스토리 본것들이 난리침... 진짜들은 캐릭터간의 서사에 감동 받아서 눈물광광중인데...ㅜ
근데 진지하게 제 생각인데 저렇게 헐뜯는 애들 프로세카 1시간도 안해본 애들이 태반일거같아요. 정작 1400일 이상 한 고인물은 가만히 이벤트 즐기고 있는데ㅋㅋ...
아니 왜 성우분한테 그러지 주인공을 빼앗으려는 의도로 쓴 글로 보이나 저게;; 별게 다 불편해서 어떻게 사냐.. 자기 캐릭터 서사 관련된 얘기 맞는데 뭘 더 바래.. 저런 사람들 프로세카 못하게 해야됨
ㄹㅇ 이 이벤이 배너가 에나긴 하지만 둘다 주인공인걸 모르냐고;
프로불편러 그 자체다;;;
사람들이 과한 오타쿠를 기피하는 이유가 있음ㅋㅋ 저렇게 예민하게 구니까 당연히 거르지ㅋㅋㅋ
일부 에나 오시들이 첫 한정 하코 배너라는 기대감이 너무 크다 보니 이런 전개에 대해 불만이 많은 건 알겠는데 문제는 그걸 다른 쪽에다가 해소해버리는 바람에 더 역효과를 보게 됨. 이제 운영진은 뭘 어떻게 해도 유저들이 태클을 걸기가 힘들어질 수밖에 없음
문제는 이런 현상이 다른 인기 게임들에게도 버젓이 나타날 수밖에 없긴 해서 참 슬프긴 함
본토에서 프세카팬덤 극성개초딩으로 보는 이유가 있음 한두번이 아님ㅋㅋ
그건 울나라도 마찬가지라 ㅋㅋㄱㅋㅋㅋㅋ
한게임에 성격이 이리 다른 팬덤이 있는게 신기할 정도
언텔 좋아한다 그러면 보이는 그런 시각으로 보이나보네
아니....... 담당 성우분한테 욕을 하면 어떡하란 거죠? 그런 불만을 하는 것 자체가 프로세카 유저로서 자격이 없는 듯.
솔직히 이번 프로세카 이밴트 개인적으론 재밌게 봤는데 거기에 공격적인 댓글을 쓰는 사람이 있다는게 마음이 안 좋네요.
헛소리 인게 히나타 성우님은 그냥 성우로서 캐릭터에 이입하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걸 뿐인데 그걸 탈취고 뭐고 하냐 이 나쁜 폭도들아
애초부터 스토리가 에나 배너인데도 미즈키한테 기울어진 건 프세카 운영진 잘못이지 성우의 잘못이 아님(그리고 스토리를 끝내기 위해 미즈키의 비중을 더 넣을 수 밖에 없었는듯)
스토리 관련을 비판할 거면 제작진에게 해야지, 그렇다고 성우분께까지 악플 다는 건 도를 넘었다고 봐요.. 이래서 프퀴벌레들은 답이 없습니다...
에에에ㅔㅔ엥??? 하고 보자마자 소리질렀어요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기쁜 마음은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거 아닌가.. 난 제목보고 미즈키성우님 연기가 안좋았나? 하고 들어왔는데 뭔 이 개소리........ㅋㅋㅋ
성우가 저렇게 활발하게 소통을 해주는데 감사해야지 욕을해? 진짜 뭘 모르는 놈들이네 ㅉㅉ
처음부터 운영진이 로테를 잘 돌렸어야 했음 에나는 이게 서비스 출시 이후 첫 한정 하코 베너인 걸로 아는데 에나 오시들한테는 화날만한 일이기도 함. 그렇다고 해서 성우분한테 욕 하는 건 옳지 않다고 봄. 비슷하게 카나데도 마후유 중심으로 흘러가는 것 때문에 이야기가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세가가 너무 니고에 두 캐릭터만 엄청 밀어줘서 이런 일이 생긴 거 같음
내가 에나오시였어도 불만이 있었을 것 같긴 함. 미즈키는 한정 배너 3번 받아갔고 에나는 이번이 프로세카 역사상 첫 한정 배너이니... 4년간 학수고대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이야기의 중심은 타캐릭이고 직전에 미대 선언한 에나는 그 타캐릭한테 영향 받아 그림에 집중 못 하고 있으니 충분히 이게 뭔가 할 만함. 근데 그걸 대본 받고 연기한 성우님한테 풀면 안 되는 거였음.
근데 원래 한정 배너라고 꼭 자기 서사만 얘기하란 법은 없긴 해요. 세 번 받아간 미즈키도 한정 배너 중 하나는 마후유와 더블주인공인 배너였으니까요. 그리고 한정 유닛 배너 수보다 한정 믹스 배너 수가 훨씬 많은데 한정 믹스 배너는 대부분 중요한 얘기는 없고 걍 친목하고 노는 이야기라서 뭐.. 결국 다수의 한정 배너의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흘러가는 이야기거나 통상 유닛 배너랑 비교해도 크게 중요하지 경우도 많죠.
암튼 그래서 저는 배너 뺏긴 거 같다
@@dskim2127 에나오시 분들이 화난 이유는 타캐 중심 이야기여서인 것도 있겠지만 에나가 렌, 카이토와 함께 한정 헤어수 최하위 팀이었던 데다, 한정 배너가 4년간 단 한 번도 없었던 게 컸던 걸로 보입니다. 안 그래도 대우가 좋지 않아 불만이었는데 겨우 받은 한정 배너가 딱 봐도 타캐의 문제 해결을 위해 준비되어 있으니 참던 게 터진 것 같고요. 이 상태에서 미즈키의 두 번째 한정 배너가 마후유 중심이었다는 건 제가 에나오시라도 그리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pegasasu0517 제 말은 운영진이 애초에 한정 배너라고 특별하게 스토리에 더 신경쓰고 그런 건 원래부터 없었다는 말이었어요. 물론 에나 오시들은 오래 기다린만큼 보상심리로 엄청난 걸 줄거라고 기대한 거 같은데 운영진의 한정 배너에 대한 스탠스를 생각해보면 걍 이게 애초부터 헛된 기대였던 거죠.. 물론 이번 배너 스토리는 에나한테 온전히 스포트라이트가 가지 않았을 뿐, 스토리나 연출에 신경을 쓰긴 했지만 그건 한정 배너라서 그렇다기보단 3부의 엔딩 배너라서 그랬던 게 더 클겁니다.
@@pegasasu0517 그렇다고 해도 에나 오시들의 마음이 아주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닙니다. 원래 대우가 안좋으면 이런저런 생각이 들기 마련이고, 이정도로 대우가 안좋았으니 나중엔 대단한 걸 받을 거라는 식의 보상심리가 발동하기 마련이지요. 저도 개인적으로 니고의 4부 스토리는 에나가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길 바랍니다.
@@dskim2127 참...이렇게 보니 게임 운영하기도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당 댓글은 내가 그들이었다면 어땠을까를 상상하며 적어봤습니다만 사실상 저 개인으로는 타캐릭과 함께 성장하는 서사도 좋아하기 때문에...어떤 스토리를 만들든 불만이 터져나오는 건 어찌 막을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지기 시작하네요ㅎ...
모든 유닛 통틀어서 일관되게 나오는 주제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 인데, 프세카 유저 분들도 최애 배너에 다른 캐릭터들이 나왔다 하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도 큽니다.
백번 양보해서 다른건 다 그렇다쳐도 본인 sns에 본인이 원하는 글 남기겠다는데 심지어 남을 비난하는 글도 아니고... 그게 어떻게 문제가 되는거지
성우분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시고 홍보, 코멘트 남기고 소통하신거 뿐인데... 선넘네요
왜이리 화가 나셨을까...별것도 아닌일텐데 분노가많으시네
히나타 성우님... 내 최애캐의 성우인만큼 같이 좋아하는 성우분인데... 이런 일이 있었다니... 정말 욕한 사유가 어이가 없네요.
프로세카 하다보면 짜증이 나는 게 지들 좋아하는 캐릭터를 오시로 만들고 하는 건 이해할 수 있는데 과몰입 하는 애들이 종종 있음. 게임사가 어련히 알아서 잘 할건데 지들 좋아하는 캐릭터가 스토리에 제대로 안 나온다고 이것저것 간섭할려고 하고
에나 오신데 저런 애들은 너무 창피해요ㅠ 첫 한정 배너가 타캐릭에 더 쏠려있어 화나는 건 알겠는데 성우님 비난하는 건 진짜 선넘었죠..
에나 미즈키 둘 다 중요한 이벤트인데 왜이렇게 불만 가득일까..ㅠㅠㅠㅠ
마후유때도 그러더니
아니 ㅋㅋㅋ 열심히 녹음 했어요! 담겨있는 마음 잘 받아주세요! 라고 그냥 그저 Goat..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칭찬해주는 걸로도 모자라 왜 비난을 함..
ㄹㅇ 솔직히 니고에서 마후유 문제였을때 마후유가 아니라 카나데가 배너 얻었었는데 그때는 "카나데가 배너인데 왜 마후유가 중심임?" 이러지도 않고,, ㄹㅇ 불편하다 불편해
정말 심각한 점은 예전에 이미 비슷한 사건이 수차례 일어났었다는 점이죠. 2019년에는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아마츠 가이의 담당배우 사쿠라기 나치 씨가 인신공격을 받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고, 2022년에는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에서 성우는 아니지만 편애 논란의 대상이 된 캐릭터와 그 팬덤이 사이버 불링을 당해 그야말로 집단폐사당하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는데, 비슷한 사건들이 수차례 일어났음에도 아직도 성숙해지지 못한 인터넷 문화가 가장 심각한 것 같습니다.
에나 배너라고 하기엔 미즈키의 비중이 꽤 높았던 건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던 건 저도 마찬가지였지만 그렇다고 미즈키의 애정을 표현했다는 이유만으로 미즈키 성우분에게까지 악플을 다는 건 도를 넘었죠...
꼭 이런 겜안분 프퀴벌레들이 심기가 불편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팬덤 이미지를 깎아먹는 짓거리를 해대니 기가 찰 노릇이에요..
근데 저건 애초에 게임사 잘못이지 4년만에 첫 한정하콘데 포커스가 에나의 주 서사인 그림에 맞춰져있는게 아니고 미즈키의 주 서사에 맞춰져 있으니까 화닐만함
그리고 스토리에서 캐릭터성도 다 버려가면서 이야기를 풀었는데 뭐 이제 어짜려는 간지 잘 모르겠음
애초에 주인공을 뺏는다는거부터가..ㅋㅋ;
프세카 안하는 사람이 봐도 어이가 없는데 프세러들은 얼마나 속상할까...
별거아닌거에 존나 화났네
? 아니 그렇게 치면 에나 배너인데 미즈키 비중이 상당한 스토리로 만든 공식을 뭐라 해야하는거 아닌가
대본 받은만큼 열심히 연기한 성우님이 뭔 죄임
사람 아니야ㅠㅠ
해외 프세카 커뮤니티에서 관련 내용을 봤는데 내용은 제대로 안봤지만 그때도 왜 사과를 하는거지...? 했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불만을 표한다 자체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요
그렇다고 왜 성우분을 공격하는건진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네요
사토 히나타 성우님... 미즈키 연기 열심히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진짜 왜 저러는 거임.. 아니 히나타성우님이 이벤트를 깎아내리는 이야기를 하신 것도 아니고 자기가 출연한 작품에 대해서 말도 못하나?? 솔직히 이번 이벤은 에나뿐만 아니라 미즈키도 중심이 되는 스토리잖슴.. 나였으면 진짜 일하기 싫을 듯
이 모든 문제점은 전부 세가가 가지고 있음 이미 전적에 배너인 애가 중심이 아닌 다른 캐가 중심으로 돌아간 이벤스를 많이 내고(비배스,니고) 그것때문에 캐릭터성이 붕괴된 사례도 있음(대표적으로는 안,에나) 근데 성우한테 저러는건 진짜 아니지
성우님 트윗 삭제된게 저거때문이었군요... 성우님이 연기하셨고, 분명 미즈키와 에나 둘다 성장해나가는 스토리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참..다들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와 성우분 뭔 아이돌같냐… 일부러 깰까봐 성우 안찾아보는데 대박
실제로 학생시절 아이돌을 하신 경력도 있습니다! 아이돌을 졸업하고 성우 활동을 시작하신거에요
단순히 베너 문제라고 하기엔 차별대우 불만이 누적된게 터졌다고 봐야지
내뱉기만 하고 생각은 안 하는 인간들이 정말 많아요. 히나타 쨩 성격좋고 노래좋고 진지하게 임하고 최고 사랑해요!! 이 덧글은 닿지않겠지만 힘내시길 💜🧚♀️
미즈키 성우 분은 그냥 일을 했을 뿐인데. 자기 스토리 녹음 하고, 홍보하고, 그리고 미즈키 성우 분 없었으면 스토리 진행 안 됐을 거잖아. 진짜 생각하고 말했으면 좋겠다.
아니 둘 다 주인공인 이벤 이잖아..;;
성우님은 잘못 없으신데도… 그만큼 진심을 담아 열심히 녹음했으니 기대해달라는 메세지 같은데 그렇게 비난을 하다니…😢
' 이미시블 디스코드 '
미즈키와 에나가 중심인 이야기인데도...성우님은 녹음 열심히 하셨을텐데, 해당 배너를 빼앗았다고 말하는 건 저도 아니라고 봐요, 자신의 생각과 애정을 표현한거였는데...죄없는 성우님이...사과글을 쓰다니...
별게 다 불만이넹..;ㅠ
진찌 성우님은 무슨잘못임?
애나랑 미즈키가 같이 스토리나와서 생각말해준게 잘못인가
나대는건 그사람들인거같다 진짜
미즈키성우님 힘내세요❤
에리스님이 진짜 대박이다…목소리에 엄청 잘 어울리심 응원합니다!!!❤
아니 나 미즈에나의 에나를 주로 파는 사람이지만 저건 너무해. 글을 남기는건 자기 자유지 뭘 별거 아닌 것 갖고 발작을 하냐...
성우한테 저러는건 정병맞고 에나하코인데 아쉬움은 있긴함 ㅋㅋ 근데 스토리상 어쩔수없는부분이라 뭐.... 스작이나 회사 잘못이지
에나와 미즈키가 많이 엮여서 그런 건데 저걸 나댄다라고 할거면 애니에서 1대1로 둘이서 중요하게 엮이는 이벤트 한번도 안본것인가? 러브라이브에도 저런게 많고 전혀 다른 장르인 드볼이나 나루토에서도 두명이 콤비로 엮이는 스토리는 많은데. 허허
프로세카 스토리 괜찮아 보이길래 다운받았는데 이런 일이 있을 줄이야.... 히나타 성우님 힘내세요...!
에나오시인데도 저런 일 일어날 줄은 상상도 못했음 얼마나 애새끼들이 많으면
별것도 아닌것 같고 진쨔....성우님 응원합니다!!😊
일단 성우님은 잘못이 없음. 그냥 본인이 담당한 캐릭터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낀 것 뿐이고 진짜 문제는 운영에 있지…
난 이번 이벤트 스토리 불호임ㅇㅇ 근데 그렇다고 자기 일 하는 성우한테 그렇게 공격적으로 굴면 안 되는 거지;
모든 캐릭터의 비중이 비슷한 작품은 명작이 될 수 없고 난잡한 작품이 될 위험이 큼. 주연을 받쳐주는 조연이 있어야 하는데 최애(오시)문화는 그걸 용납하기 힘듬. 이 게임이 가진 구조적 한계라고 생각함
저번 키티처럼 그냥 공동 주인공인데 이게 뭔.. 그리고 6화부터 미즈키 일인칭 나오는데 그만큼 중요한 사안 아닌가? 어이없네. 내가 에나 좋아하지만 미즈키이기에 에나가 이런 중요한 역할 맡았을 만큼 존재가 얼마나 대단한데.. 다른 누구도 아닌 저 들이기에 할 수 있는 스토리.. 그래서 그런 주역이 대본 열심히 읽어서 보는 사람들이 좋게 볼 수 있게 열심히 했다고 추천하는 건데 뭘 아니꼽게 보는 거지?
미즈키 시점 없으면 미즈키 감정선 알기 힘들고 그걸 극대화 시켜주는 성우분의 연기 덕분에 더 와닿는 건데, 즐기자는 것에 침 뱉는 불편러네. 사상이 삐뚤어진 건가?
저게 불편하면 하나하나 다 따져야 함.
에나랑 마후유 메인인 I입니다 이벤트랑
미즈키 마후유 메인인 키티 이벤트랑
그 외에도 하나하나 따져야 함. 에나가 주인공이라고 해서 에나의 그림 쪽으로 반드시 가는것이 아니라 미즈키와의 갈등 해결로 성숙해지고 어느 한 편의 경험이 되어 배워가는 좋은 스토리인데.. 혼자 무조건 가능하지 않기에 그 다음 역할이 되었다고 생각한 사람 카드도 있는 건데.. 어휴, 인류애 떨어진다.
그건 맞는데 좀 아쉬운게 있는거지.. 미즈키 스토리를 다른 니고 캐릭터로 좀 풀었어도 괜찮았을텐데 항상 에나 중심으로 미즈키를 풀어가니까... 이번에 비중도 두 캐릭터가 비슷했고, 에나 한정 첫 배너인데 에나 솔로 메인 스토리가 아니라서 크게 아쉬운 듯 함. 그렇다고 성우분을 욕하는게 잘 하는 짓 이라는 건 아님. 어떤 일이 있어도 성우를 욕하는 건 비인간적인 행동이 맞음.
저사람들이 더 저러는게 요즘 프세카가 미즈키쪽으로 좀 몰리고있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일수도 있을것같아요
ㅈㄴ 어이없는게 미즈키보다 마후유 비중이 더 컸는데 미즈키 좀 나왔다고 욕한다는게 ㅈ나 웃김
@@winter-zr1wv ㅇㄱㄹㅇ
@jung_nana ㄴㄴ 에나배너인데 자꾸 에나배너에서 주키관련 서사 채우니 그런거임 첫 한정배너인데 지 오시서사도 아니고 타캐 서사 들고와서 구원용으로 만들었는데 오시들 빡칠만 함
@@만두님 맞긴한데 그게 그거 아님?
@jung_nana 아좀다르게이해햇음요 ㅈㅅ요 ㅠ
처음 받는 한정 하코 배너라 카드랑 칭호 때문에 10불 런으로 현금, 시간 때려박을 텐데 배너 캐릭터 서사도 아니고 비중 나누면 개빡치긴 할 듯
어떻게 보면 미즈키도 주인공이고 미즈키의 일이 해결된 거기도 한데...
솔직히 에나랑 비슷한 취급 받는 안짱 오시여서 에나 오시분들 맘이 아예 이해 안되는건 아닌데...성우분한테 이러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디질려고 감히 성우님께 공역을... 누구냐 조져버린다
성우분이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자신이 게임과 캐릭터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겜안분들...
성우분한테 뭐라고 하면 어떡해..... 세가의 로테랑 배너 조절 못한게 크지....
프세카는 진짜 정병이 왤케 많냐... 보카로 판 부흥시켜준 공신 1인데 제발 오래 가자ㅠㅠㅠ
가상 인물과 실제 사람을 구분해야지요😂
아마 저 언급된게 [상처투성이 손으로 우리는..] 이벤트 같은데 저 이벤트 자체가 에나만의 이벤트가 아니라 저 둘의 이야기가 담긴 이벤트 니깐 어느정도 저정도로 이야기 할수도 있고 진짜 무슨 나쁜 목적으로도 말한게 아닌데 굳이 저런 선동질 하는게 이해가 안됨;;;
이로써 스토리가 완성되었다...
원래 이번이 미즈키 중심 스토리고..
그렇다고 이번 한정하코 베너를 또 미즈키로
할 수는 없는 노릇이잖슴..
미즈키 스토리를 끝내야지 니고 애들과 또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 미즈키 스토리 안 끝낸 상태에서 에나 스토리 진행하면 에나 스토리에는 미즈키 없음 ..
분탕:에나 이벤트에 미즈키가 어쩌구 저쩌구
니고팬:그래서 스토리 어케되는건데...
왜 그런건지 도대체가 모르겠네요.
스토리가 마음에 들지 않을 순 있죠.
자기 오시의 하코 배너인데 다른 캐릭터가 거의 이야기를 가져가버리면 불만이 나올 순 있죠.
하지만 그 비난을 왜 성우가 받아야하죠?
스토리를 그렇게 쓴건 콘도의 잘못이고 세가의 잘못인데 성우는 그저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고 느낌을 말한것 뿐인데 왜 대신 욕을 먹어야 하는지?
원래부터 자기 배너가 아니러더라도 코멘트를 남기는 성우들이 종종 있었는데 왜 그 성우들에게는 가만히 있다가 미즈키의 성우에게만 그러는지...
프세카도 연령층 ㅈㄴ 어린거같긴해
저딴거에 웅앵웅 찡찡거리는게 ㅈㄴ 웃기네
근데 이전 이벤트 스토리상 다음 이야기 진행하려면 어쩔 수 없는 전개인거 아닌가 저 상황인데 에나 미술진로 관련 이야기로 갔으면 그게 더 이상한데ㅋㅋ
근데 에나가 주인공이여도 미즈키도 중요한 분량을 차지하고 있어서 써도 될것 같음😊
아니 연기 열심히 했다고 말한 것뿐인데 왜 시비를 털고 그래
사이버불링이야 저거
아니 저 글이 주인공을 빼앗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체 심리가 얼마나 삐뚫어져있는거지..?
게임에 너무 과몰입 하는 거 아니냐..? ㅋㅋ 아니 뭐 성우가 사회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할 정도로 큰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다른 캐를 까거나 자기 담당 캐를 치켜세운 것도 아닌데 엄청 발작하네.. 정황상 서로에게 중요한 스토리인 것 같은데 진지하게 임했다 잘 봐달라 이런 말은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에나 한정하코라고 에나 혼자만 성장하고 주인공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게 이해가 안감... 물론 에나 첫 한정배너인만큼 실망감이 큰건 충분히 이해할수있지만... 한 캐릭터 한정하코가 나왔을때 그 캐릭터만 성장하고 그 캐릭터만 보여줄거였으면 애초에 유닛 자체가 만들어지면 안되는 거였음
하코 자체가 유닛의 스토리인거고 배너는 그 스토리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캐릭터가 맡는거인데 이번 에나 하코에서 에나가 미즈키 못지 않게 중요한 역할이었기 때문에 받아갔다고 보는게 맞음...
주인공 뺏어가려고 한다는 글은 얼탱이가 없는게 다른 맨버 이벤트 때 마후유 위주로 스토리 진행되지 않음? 그건 그러면 뭐야?
마후유 때도 심했지 당연히 ㅋㅋㅋㅋ 이번 미즈키 스토리 새로 나오고 욕먹는 대상이 마후유관련에서 미즈키관련으로 바뀐것뿐임
@@-_-8895 아하! 몰랐어요 ㅎㅎ...
미즈키 성우분은 그냥 자신의 의견을 표현한건데.... 근데 저거에 불만을 가지면...참... 저런 사람들은 프세카 하는 사람이라고 하기도 창피함...
플레이어처럼 성우나 배우도 자기 담당 캐릭터에 에정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야기가 기울어진건 성우탓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이해 1도 안됨..
요즘 사람들 자꾸 누군가를 헐뜻고 비난하는데 맛들린 것 같음 진짜 ㅠ
게임스토리 조금만 알면 지금 에나 이벤이 결국 미즈에나가 핵심인데... 진짜 내가 대신 죄송해지네...
아 진짜 왜 그래 이 악플 유저들아ㅠㅠㅠ!!!
Dear people who attacked her
Hi! I'm her really fan of her! But you attacked her and make her upset. Please don't do that and stop bullying that kind actoress...please
진짜 저런 사람들 볼때마다 걍 그리 불만이면 님이 게임 제작하고 님이 스토리짜고 더빙하고 그러라고싶다..솔직히 성우분이 저거 올린게 잘못이냐고..
이 이벤트가 에나의 배너인건 맞지만.. 미즈키의 서사에서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느껴서 올리지 않앗을까..
내가 뭘본거지 정녕 사람인가
그러니까 이걸 트릭컬에 비유하자면 블랑셰 테극 스토리에서 손정민 성우가 에피카에 애정을 표했다고 욕먹은 거라고 볼 수 있는거임?
어느 장르든 악질이 문제임 열심히 연기 했으니 스토리 보면서 몰입하고 느꼈음 좋겠다 정도의 말인데 저렇게 과대해석은 피해망상이 맞다
데이터 쪼가리 욕해서 뭐할려고….아앗 갑자기 찔린다
아니 에나 이벤트가 맞긴한데
사실상 저번도 이번도 미즈에나 이벤트 아니냐?.....
아니 도데체 둘이 두인공인것 같은 서사를 도데체 왜 지 분에 못이겨가지고 저런지랄을 하는지 이해안됨 솔직히 에나나 미즈키나 둘다 주인공같고 성우분도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려 한것 뿐이신데 미친놈들이 폭팔하야 그럴거면 미즈키를 보지도 말든가..
뭐야 늘 있는 서브컬쳐 사건이잖아
미친거같아요진짜
도대체 팬덤 평균정신연령이 어떻게 되면 저런 생각을 하는거임?
사토 히나타 성우님은 억울하시겠다 큰 애정을 갖고 연기한 미즈키가 나오는 이벤트가 나와서 평소처럼 공지를 공유한 것뿐인데 과몰입도 좋지만 아무리 그래도 해야 할 때가 있고 안 할 때가 있지 그 이벤트 미즈키도 매인은 아니라도 서브 주인공 느낌인데 그걸 가지고 성우님을 욕하는 것이 조금 어이가 없네요.
결과적으로 성우님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함
에나 이벤트 여도 미즈키의 서사도 있어서
히나타 성우님....
둘이서 주인공인 스토리 아닌가..? 저게 싫다니
?
저렇게 불만이 많으면 걍 프세카를 하지마ㅜㅜ
별걸 다 짜증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