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안타까운 삼각관계

[@joy6093]

요셉 입장에서는 어쩔 수가 없지요. 경희는 끝까지 남편을 버리지 않습니다.

[@syyysy6]

버리지 않은게 아니라 못버리게 압력했죠 ㅎㅎ 저대로 뒀으면 끝난겁니다

[@와니와니-q6t]

셋다 너무 아리다 에구...

[@영미우-g4u]

무능력해진 가장의 질투 너무 셋다 안타깝네요 이시대에만. 있을수 있는 애절한 감정이네요

[@raindrop8271]

강점기때와 비교하면 꽃밭이라 말 해도 수긍하겠지만.. 인간의 삶은 사실.. 시대가 바뀌어도 크게 변하는건 없다.
고통스러운 삶 속, 한 줄기 빛을.. 간절히 붙잡는 나약하고도 슬픈 마음ㅠㅠ

[@Gim모락모락]

왜...
사는게 이렇게 고된건데..ㅜㅠ

[@littleplaylist2597]

원작에서보다 더 고통받는 드라마 요셉 ㅠㅠ

[@hohopan]

셋 다.....너무 안타깝다 요셉 정말 짠하다...

[@키위세상]

요셉의 사랑을 알기에 경희가 배신때리지않는거임

[@sunnyhill.]

이삭 요셉 제일 안됐음.. 하아.

[@anio8885]

드라마에서 양반집 장남과 며느리의 화려한 복식을 한번 보여주고 시절의 누추함으로 이동했으면 시청자의 이해도가 확 높아졌을듯.
저들이 왜 무력한지가.
노동이라곤 배워본적없는 상류층의 버거움.

[@상수리-e5m]

책에서는 그렇지 않아요~요셉은 평양서 가져온 비싼 옷들을 숨겨 놓고 입지 않아요~주위에 절대 집이 자가라는 사실도 철저히 숨기며 사는 현실적인 사람이죠 ~끝까지 가장으로의 몫을 하며 살아요~평양 부모님과 경희 부모님의 생활비도 요셉이 투잡을 해가면서 보내고 있는 실정이었에요~요셉을 경희가 끝까지 버리지 않는 첫번째 이유는 종교이고 두번째는 최선을 다한 요셉과의 의리입니다. 사랑하는 동생을 오사카로 오게 해서 죽음으로 이끌었다는 죄책감에 너무 힘들어 합니다ㅠㅠ

[@sjo9042]

​@@상수리-e5m 시즌 1보다가 책을 읽게 되었는데 정말 인물을 더 잘 이해하게 되더군요.

[@김사탕-f3e]

​@@상수리-e5m 책을 읽지도 드라마를 보지도 않아서 잘 모르는데 이삭이 종교인이면 그시절 평양에 남았었도 무사하지는 못했을거같아요
6.25가 다가오고 종교인도 처형당하는 시대이지않나요

[@상수리-e5m]

@@김사탕-f3e 진짜 그렇네요~인생이란 참ㅠㅠ~요셉이 후회를 하며 자책을 많이 하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네요 ~미처 못 깨닫고 있었어요

[@윤보혜-q9l]

님에 설명에 다안봐도 알듯요😅

[@니베아-h3w]

찐안나 여기서는 개고생 하네

[@user-wp2bb1ps9e]

찐안나ㅋㅋ❤❤

[@바빠서이만]

찐안나에서도 연기 대박이더니

[@hgjy0507]

셋다 안타까움ㅠㅠㅠ

[@igotyou8273]

아고...

[@희정-r2f]

나는 다른것보다도
창호 손을 잡으려 한 게
더 화날 것 같다..

[@유유-f1j4x]

창수랑 이어졌음 좋겠다

[@낭만강아지]

아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

[@selenej5512]

누구를 진정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나보다 더 편하고 행복하게 해줄 그 누군가에게 양보해야 하나?😢

[@jay-lv3te]

근데 남자 여자 바꿔 생각해보면 피가 끓을듯..ㅠㅠ 가족들 먹여살리려 일나갔다가 피폭당해 돌아왔는데 남편이 바람이 났...ㅠㅠ 어휴... 원작처럼 바람이 안나는게 더 애절하지않았을까..

[@김가-j6f]

드라마에서도 결국에는 이어지지못하긴할듯

[@박군-o8k]

바람안남

[@루비-z4g]

슬프긴 한데 이해는 됐을듯도…

[@Drwjdo]

요셉을 왜 살린건지 모르겠음 ㅠㅠ 고통스러운 인생 ㅠㅠ

[@dailywisesaying]

원작에서 살았으니까요

[@dghfbmin3838]

그시절 저렇게 산 원폭피해자가 많았을지도..실제..
어릴적 어떤드라마에서도 방에만 숨어지내는 피폭피해자 소재 드라마 본듯..

[@byeoung1691]

이민호가 말했음.
집에 어른 남자가 필요.해서.

[@쪼꼼-n4y]

살아봐라..그넘이 그넘이다..

[@롤러코스터-n3u]

감성파괴자😂

[@leehenna61]

그건 정상인들끼리 비교했을때고

[@이혜영-t4h]

안타깝다...

[@bluepro-i6p]

이삭과 요셉...
저시대에 종교인으로 살아가기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조수정-u7s]

요셉아. 그냥. 좀~~~~

[@hyunjunglee5584]

드라마가 원작과 많이 다르네요. 여러 가지 내용들이.

[@leekim1678]

1처다부제 가자....

[@박위득-l6g]

개능력자면서

[@토니졍]

그냥 셋이 살면안되요 ?

[@노미현-l6y]

NTR

[@뀽뀽682]

풍자 좀 뜨지마라..

[@우서바-w9y]

창수가 북으로 가지 말았어야 했어 요셉이 자기 곧 죽는 다고 결혼 하라고 했잖아 창수야

[@violetkim2599]

요셉이 죽고, 창수가 경희한테 결혼하자 해도.경희가 거절했을것 같아요. 창수도 그렇게 생각해서 북으로 가지 않았을까싶네요.

[@nk-jg7zs]

몬났다몬났다

[@퓨웰-c9j]

흠… 파친코1부는 재미있었는데 2부는 점점 산으로 가는 느낌..책도 그렇고..
2부는 별 의미없는 야한장면을 만땅으로 넣고
선자와 이삭과의 서사가 좀 더 길었다면 어땠을까.. 이삭을 너무 빨리 죽였어 ㅠ

[@김가-j6f]

222 2부눈 너무 급전개이긴해서 개연성이 떨어짐. 감성라인이 풍부했던 1부가 좋았다

[@youkyungwon3867]

책이나 드라마나 1부 몰입도가 장난 아니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