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들은 뇌에서도 변연계에 있는 애들이라서... 뇌는 전두엽, 후두엽, 측두엽, 두정엽으로 나뉘기 때문에, 그 중에서도 변연계는 뇌의 4개 구조 중 한 곳에 위치한 곳일 뿐. 물론 4개 구조 모두에 영향을 받는 곳이긴 하지만. 실제로 라일리의 뇌가 하나의 회사로 보면, 전두부, 후두부, 축두부, 두정부 이렇게 4개부서 중에 변연과에 감정‘팀’이 있는 거임. 거기서 CEO는 사실상 라일리의 모든 유전 기전을 가지고 있는 DNA라 할 수 있고.
라일리가 기분좋고 행복한꿈만을 생각하던 폴라의 연출(반짝이,무지개유니콘등)은 10대에 접어든 라일리의 상황에 맞게 다른 꿈감독들과 제니는 촌스럽다고 생각했지만 마지막 라일리가 자각몽에서 스스로 꿈을 연출할때 폴라의 연출이 나온게 좋았음. 본인이 좋아하는게 따로있지만 주변의 시선과 상황때문에 점점숨기며 커가는 사춘기아이들의 모습을 잘보여준거같음
디즈니에서 현재 캐시카우(인기를 끌어 지속적으로 돈을 쓸어모을 만한 것)에 미쳐서 새로 뭔가 만들어내려는 픽사의 시도는 대부분 무시하고 있다네요. 원래는 시리즈 2를 거의 만들지 않던 디즈니가 겨울왕국 3을 논의된 것도 없는데 있다고 발표한 것, 인사이드 아웃도 시리즈를 전례없이 이렇게 몇개월만에 후속작 공개 등등 새로운 발전보다는 캐시카우로 돈 쓸어담기에 급급해 픽사와 디즈니간의 갈등이 꽤 있다고 합니다. 디즈니는 새로운 발전은 없으면서 픽사 직원들을 무시한다는 일화도 많아 아예 밈처럼 쓰이고 있다네요
@@김밥천국-kc 답변 드리기 위해 스포를 좀 할게요 디즈니를 많이 좋아해서 약간 호소문에 가까워요.. (스포 원치 않으시면 자시히 보기 누르지 밀아주세요) 영화를 개봉 한 날에 봤는데 확실히 급전개 느낌이 없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위시만큼은 아니었던 듯) 영화 도중 악역처럼 나오는 캐릭터가 하나 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등장했다가 영화가 끝날 때까지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일행에게 영화가 끝난 후 저 캐릭터를 왜 등장시켰는 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얘기했었어요. 그 외에도 모아나 2편엔 밝혀지지도 않는 쓸데없는 떡밥들도 수두룩 했고요. (가령 캐릭터가 직접 등장하지 않고 이름만 주구장창 나온다던지) 쿠키 영상에 “이제부터 시작이야” 라는 말을 하기도 했고요. 이 대사 들으면서 딱 느낌이 왔어요… 아 얘네가 돈벌려고 새거 안 만들고 또 재탕 하겠구나.. 시리즈 나오겠구나…. 원댓에도 있듯이 지금 겨울왕국 3도 발표되었지만 4도 함께 제작중이라 들었어요. 올해 개봉한 영화도 모아나2, 라이온킹, 내년에는 백설공주 실사화, 알라딘 2 실사화(이건 루머긴 해요), 주토피아 2, 릴로 엔 스피치, 모아나 실사화 등.. 내년에 나오는 작품들 중 제가 아는 새로운 작품은 ‘엘리오’ 딱 하나네요. 사실 전 모아나도 겨울왕국도 좋아해서 후속작이 나온다는 사실은 기대되지만 흔히 박수 칠 때 떠나야 한다는 말처럼 괜히 명작들을 망쳐버릴까 걱정이 큽니다ㅠㅠ 오죽하면 엘사가 동성애자가 된다는 루머도 있고요… (팬들 사이에선 이 루머가 디즈니가 사람들 반응 보려고 일부러 흘린 루머라는 소리까지 나옴) 특히 백설공주, 인어공주 실사화 캐스팅으로 여러 문제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디즈니인데 여러모로 어떻게 될 지도 궁금하고 디즈니 팬으로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대로 가다간 디즈니가 망하는 건 시간문제일 것 같아 속상하네요
근데 이번 드림 프로덕션은 인사이드 아웃이라는 틀에서 좀 삐져 나온 느낌임 원래는 기쁨이와 또 다른 감정 그리고 라일리 라일리 가족을 메인으로 가져갔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폴라 제니 자넬 중심으로 흘러감 물론 라일리도 중요하게 나왔지만 이전 인사이드 아웃 영화보단 언급을 제외하면 비중이 좀 줄어듬 원래 픽사는 단편영화 스핀오프에서도 드라마에서 주연 혹은 조연을 가져감 하지만 이번에는 주연 조연 보단 1편에 이름도 모르게 나온 캐릭터를 중심으로 가져가 픽사는 이런 것도 가능해와 동시에 인사이드 아웃에서 느끼는 감정을 전부 가져감 이번 스핀오프는 인사이드 아웃 3으로도 나와도 될 정도로 잘 만들어짐 평점 9/10
하지민 이번 인사이드아웃2 떡밥으로 좀 보였는데 라일리의 사춘기가 시작되지마자 위에서 새감정들(불안이일행) 감정본부에 발령보냈는데 기쁨이도 몰랐고 그럼 누가 지시를 내린거지?
그냥 크면서 새로운 감정들이 만들어진거 아닐까요 기쁨이가 리더인거는 라일리 타이틀 감정이 기쁨이 이니까 리더일 뿐인거고 그냥 성장하고 사춘기를 겪으면서 새로운 감정들이 만들어진거고 생긴거죠
호르몬
애초에 1편 인트로 부분에서 라일리가 태어났을때 기쁨이도 모르는세 슬픔이가 끼어든걸 생각하면 기쁨이나 다른 감정들이 몰랐던건 당연한거 아니었을까?
아니면 2편 초반에 본부를 개작살냈던 공사장 인부들이 새로운 감정들을 제대로 얘기했어야 했는데 예기도 않하고 갔거나
감정들은 뇌에서도 변연계에 있는 애들이라서...
뇌는 전두엽, 후두엽, 측두엽, 두정엽으로 나뉘기 때문에,
그 중에서도 변연계는 뇌의 4개 구조 중 한 곳에 위치한 곳일 뿐.
물론 4개 구조 모두에 영향을 받는 곳이긴 하지만.
실제로 라일리의 뇌가 하나의 회사로 보면, 전두부, 후두부, 축두부, 두정부 이렇게 4개부서 중에 변연과에 감정‘팀’이 있는 거임.
거기서 CEO는 사실상 라일리의 모든 유전 기전을 가지고 있는 DNA라 할 수 있고.
@K412M4예기가 아니라 얘기임 ㅋㅋ
라일리가 기분좋고 행복한꿈만을 생각하던 폴라의 연출(반짝이,무지개유니콘등)은 10대에 접어든 라일리의 상황에 맞게 다른 꿈감독들과 제니는 촌스럽다고 생각했지만 마지막 라일리가 자각몽에서 스스로 꿈을 연출할때 폴라의 연출이 나온게 좋았음.
본인이 좋아하는게 따로있지만 주변의 시선과 상황때문에 점점숨기며 커가는 사춘기아이들의 모습을 잘보여준거같음
디즈니에서 현재 캐시카우(인기를 끌어 지속적으로 돈을 쓸어모을 만한 것)에 미쳐서 새로 뭔가 만들어내려는 픽사의 시도는 대부분 무시하고 있다네요. 원래는 시리즈 2를 거의 만들지 않던 디즈니가 겨울왕국 3을 논의된 것도 없는데 있다고 발표한 것, 인사이드 아웃도 시리즈를 전례없이 이렇게 몇개월만에 후속작 공개 등등
새로운 발전보다는 캐시카우로 돈 쓸어담기에 급급해 픽사와 디즈니간의 갈등이 꽤 있다고 합니다. 디즈니는 새로운 발전은 없으면서 픽사 직원들을 무시한다는 일화도 많아 아예 밈처럼 쓰이고 있다네요
모아나2도 급전개에 대충 시리즈 낼라고 만든느낌
@메로디39ㅂㄹ임? 아직 안봤는디
@@김밥천국-kc 답변 드리기 위해 스포를 좀 할게요
디즈니를 많이 좋아해서 약간 호소문에 가까워요..
(스포 원치 않으시면 자시히 보기 누르지 밀아주세요)
영화를 개봉 한 날에 봤는데 확실히 급전개 느낌이 없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위시만큼은 아니었던 듯) 영화 도중 악역처럼 나오는 캐릭터가 하나 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등장했다가 영화가 끝날 때까지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일행에게 영화가 끝난 후 저 캐릭터를 왜 등장시켰는 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얘기했었어요. 그 외에도 모아나 2편엔 밝혀지지도 않는 쓸데없는 떡밥들도 수두룩 했고요. (가령 캐릭터가 직접 등장하지 않고 이름만 주구장창 나온다던지) 쿠키 영상에 “이제부터 시작이야” 라는 말을 하기도 했고요. 이 대사 들으면서 딱 느낌이 왔어요… 아 얘네가 돈벌려고 새거 안 만들고 또 재탕 하겠구나.. 시리즈 나오겠구나….
원댓에도 있듯이 지금 겨울왕국 3도 발표되었지만 4도 함께 제작중이라 들었어요.
올해 개봉한 영화도 모아나2, 라이온킹, 내년에는 백설공주 실사화, 알라딘 2 실사화(이건 루머긴 해요), 주토피아 2, 릴로 엔 스피치, 모아나 실사화 등.. 내년에 나오는 작품들 중 제가 아는 새로운 작품은 ‘엘리오’ 딱 하나네요.
사실 전 모아나도 겨울왕국도 좋아해서 후속작이 나온다는 사실은 기대되지만 흔히 박수 칠 때 떠나야 한다는 말처럼 괜히 명작들을 망쳐버릴까 걱정이 큽니다ㅠㅠ 오죽하면 엘사가 동성애자가 된다는 루머도 있고요… (팬들 사이에선 이 루머가 디즈니가 사람들 반응 보려고 일부러 흘린 루머라는 소리까지 나옴)
특히 백설공주, 인어공주 실사화 캐스팅으로 여러 문제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디즈니인데 여러모로 어떻게 될 지도 궁금하고 디즈니 팬으로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대로 가다간 디즈니가 망하는 건 시간문제일 것 같아 속상하네요
@메로디39ㄹㅇ평소 영화에 대해 별 생각 없는데도 그렇게 느낌
라일리가 그린 본인의 미래 모습은 마치 부럽이를 연상하는 민트머리인데
부럽이가 담당하는 감정이 선망 부러움 동경인데 부러움이라는것은
본인도 그렇게되고 싶다는 욕구라는것 그래서 부럽이가 민트색이고 라일리가 그린 미래모습이 민트머리가 아닌가 싶네요
7:08 라일리 존예
근데 이번 드림 프로덕션은 인사이드 아웃이라는 틀에서 좀 삐져 나온 느낌임 원래는 기쁨이와 또 다른 감정 그리고 라일리 라일리 가족을 메인으로 가져갔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폴라 제니 자넬 중심으로 흘러감 물론 라일리도 중요하게 나왔지만 이전 인사이드 아웃 영화보단 언급을 제외하면 비중이 좀 줄어듬 원래 픽사는 단편영화 스핀오프에서도 드라마에서 주연 혹은 조연을 가져감 하지만 이번에는 주연 조연 보단 1편에 이름도 모르게 나온 캐릭터를 중심으로 가져가 픽사는 이런 것도 가능해와 동시에 인사이드 아웃에서 느끼는 감정을 전부 가져감 이번 스핀오프는 인사이드 아웃 3으로도 나와도 될 정도로 잘 만들어짐 평점 9/10
감정본부들 얘들이 누군가의 상사였다니...
0:26 감독님 왜 저 어릴때 악몽만 겁나 꾸게 하셨어요. 뭐 현재는 안꾸지만 너무 그랬던거같은데
인사이드 아웃 2보고 얼마뒤에 기억저장소 근처를 마음대로 날아다니는 자각몽 꿨는데 예고편으로 자각몽을 꾼 라일리가 나오네;; 신기하네
인사이드 아웃1에서 빙봉이 같이 탈출하지 못해서 기억에서 사라진줄 알았는데 영상에서는 빙봉이 보이던데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았나보네요 빙봉 없어질때 많이 울컥했는데ㅋ
이번엔 폴라 시점인가 보네요
보면서 젤리빈 먹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
ㅋㅋㅋㅋㅋㅋㅋ
눈물이 납니다 선생님....
자각몽:자신이 꿈을 꾸는것을 자각하고 자신의 마음대로 꿈을 컨트롤 할수있음.
이건 그냥 번외단편 느낌인데......
내 드림 프로덕션은 파업신청한게 분명해
와 저도 몽유병이 있는데 눈을 감고 움직인 경후가 있어요
???:누가 오늘 생일이지?
그때 소심이 쓰러지고 ㅋㅋㅋㅋㅋㅋ
드림 프로덕션은 3가 아니라
그냥 스페셜편 그런거래요
그리고 드림 프로덕션은
시즌1과시즌2 사이래요
드림프로덕션 너는왜 저기있는 꿈이랑 다르게 슬픈꿈,무서운꿈만 꾸게하냐고!!!!!!!😡
ㅋㅋ 감독들이 다 초보인가봐요
네코네코오이이아이오이이아이😱
십입들만 있나..?
인사이드아웃2를 보고 제 인생 영화가 되었는데 드림 프로덕션은 제 기대에는 못 미치는 거 같아요
이거 인사이드아웃 2에요?
썸넬보고 heartsteal 이즈리얼인줄
아 그래서 감정들이 깽판쳐는데 폴라가 처분 안받았구나 지속상사라서
에?라일리 저번에13살이였는데
요즘 디즈니가 똥이라 저걸 볼수 없어서 아쉽네요
이거 제목이 뭔가요? 어디서 보나요??
디즈니 플러스에서 볼수있고 그냥 인사이드아웃치면 나와용
아니....... 인사이드아웃2 나온지 6개월됬는ㄷ
라일리 이쁘다 까칠이가 힘냈네
라일리 하트스틸 이즈 닮음
저거 시점이 언제임? 불안이가 없는데
1편이랑 2편 사이 시점이라고 함
폴라 왜이리 감이 없냐ㅋㅋㅋㅋㅋㅋㅋ
제목 : 드림프로덕션.
디즈니플러스에서 볼 수 있음.
시점 : 인사이드아웃 1 이후, 인사이드아웃 2 이전 그 어드매의 시점임.
인사이드 아웃3 아님
아닞 벌써 나옴..??
아 아닌가
TVA잖아
아니;; 중간중간 현실 세계 설정들이 끼어들어 있으니까 이상해;;;
성과가 없는 직원을 짜르는데도 블랙기업이 되는구나
남주 하스스틸 이즈리얼아니냐? 존나 똑같은데
어디서볼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