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님 하나만 더 생각해주세요 아이가 성장통을 겪어야할때 본인의 기억과 아픔때문에 혹시 기회를 박탈시키진 않을지, 즉 아이의 아픔을 나의 마음의병때문에 내가지켜볼수없어 내가아프기싫어 가둬버리진 않을지 이것만 하나더 염두에 두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어쭙잖게 조언아닌조언 드린점 용서바랍니다.
스님말씀들으면 나의 무지함에 가슴을 칩니다. 질문자분 사연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인간에게 가장상처주는 사람은 부모님인거같아요.법륜스님이 항상 자신은 주제를 알아 결혼도 안했다는 말씀이 진리로 느껴집니다. 주제모르고 다들 결혼하고 갈등하고 아이낳고 우매하기 때문에 그렇겠지요. 둘이 만나 갈등까지는 맘대로지만 제발제발 아이만큼은 한번이라도 주제파악후에 낳으면 좋을거같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주제 파악이 안돼서 친자식 하나 외 입양까지 한 사람도 있네요. 불임이라서가 아니라 남자쪽에서 혼자 좋은 일 해보겠다는 생각에. 부인은 별로 원하지 않았고, 다 아는 이야기대로 아이는 엄마에게서는 별 사랑을 못 받고 자랐습니다. 본인이 너무 훌륭해서 좋은 부모 될 수 있을 줄 알았겠죠. 수녀원에서 자라는 것보다 본인이 데려와서 아이한테 더 좋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수녀원보다 잘 먹이고 잘 입히고 잘 교육시켰다고. 이 사람을 보고 비로소 한국의 많은 부모들을, 특히 청소년기 자제를 둔 부모들을 다시 자세히 보게 되었는데, 특히 한국 부모들 중에 자기 위주로, 자기 편의 대로, 자기 이기대로 자식을 키우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보게되었습니다. 물론 대부분 스스로는 깨닫지 못합니다. 오히려 사랑해 주고 있다고 생각하더군요.
스님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에 제 자신에 대한 성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기긍정의 마음을 잃고 이미 벌어진 일이며 이제 지나간 고통스러웠던 기억에 어리석게 빠져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질문자님의 기뻐하는 답변에 마치 눈물 글썽이시는 듯한 스님의 기뻐하시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그 과거의 연옥에서 마음과 몸이 고통받을 때에도 스님의 말씀 덕에 이해와 용기를 얻었고 치유의 길을 아직 걷고 있는 지금 다시 스님 말씀 덕에 깨우침을 얻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꺼내놓을 수 있는 질문자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그동안 얼마나 애쓰며 살아 오셨을까요. 스님의 말씀에 관점을 달리해서 바라보니, 생존자에게 자긍심을 일깨워주는 따끔한 격려같아 깊은 감사의 눈물이 나네요 부모가 나를 만든 근본임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무조건적인 부모의 사랑을 받으면 온전히 내삶을 사는데 에너지를 집중할텐데 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깊은 울림이 있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해당하는 말씀입니다. 살아있고 지금까지 버텨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근래 스님이 말씀하시기를 꿈에 불과하다는 좋지 않은 과거사가 자꾸 떠올라 보상심리가 올라와서 마음이 어지럽습니다. 마음만 괴롭고 아무것도 변화시킬수 없는 곳에 귀한 에너지를 쓰고 있는 내 모습이 마음에 안 들면서도 거기에서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야 겠습니다. 에너지를 감사와 자기사랑에 다시 쏟아야겠습니다!
마지막에 스님표정 보면서 눈물이 왈칵 났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질문자님 덕분에 저도 위로받고 갑니다. 질문자님 사연보면서 저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안좋은 겪은일 때문에 지금도 사로잡혀 괴로워하며 살고 있었는데 지난건 꿈이야라고 생각하고 애들만 생각해야겠습니다. 저도 자기긍정이 젤 안되는데 노력해 보아야겠습니다. 질문자님 응원합니다.
얼마나 힘드셨어요? 그런 환경속에서 이제껏 잘 살아오신 질문자님의 용기와 인내를 진심으로 칭찬드리고 싶어요. 이제부터는 항상 본인에 대해 스스로 응원하고 칭찬해주며 긍정적으로 삶을 느끼고 행복한 삶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불행해지는 마음을 이제 스스로 멈추시고... 과거의 일어났던 악몽같던 삶은 본인의 책임이 아니잖아요. 이제부터는 늘 본인을 존중하고 사랑해주는 마음으로 사시길 기도합니다. 그동안 잘 살아오셨습니다. 건강하세요.
질문자님 당신은 이미 대단한 사람이세요! 아무 생각없이 고통을 대물림하는 부모들이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지 모릅니다. 얼마전에 저희 남편이 젊은 나이에 암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말기암의 어마어마한 고통에도 너무나 살고 싶어했습니다. 아마도 자식이 있어서였을 거예요. 질문자님도 자식을 위해서라도 병원도 열심히 다니시고 남은 인생을 하늘에서 내려준 선물로 생각하고 하루하루를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와~ 이건 정말 최고다. 과거에 부모님께 형제들에게 친구들에게 주변사람들에게 혹은 세상에게 받았던 상처 이런 것들이 지금의 삶을 행복하게 살 수 없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 그것 때문에 생기는 지금의 괴로움 그런 이유는 아직 지나간 꿈을 깨지 못해서였다는 것 왜 이런 생각을 미처 못하고 괴로워하고 미워했을까요? 감사합니다
자기긍정+의학적 치료~ 스님의 법문은 낚시를 하는 방법만 제시할 뿐 고기를 잡는 행위는 본인이 하는것 트라우마로 힘든 삶 또한 불치가 아니므로 스스로 통제가 안되는건 의학적인 도움으로 조절을 하고 지금 질문자님의 주어진 신체적인 환경적인 정신적인 여건에 감사하며 이만해서 다행이다라고 여기고 과거와 미래에 사로잡히지 말고 지금 이시간 현재에 감사함으로 깨어있는 삶을 살기를 기원합니다~
![[#법륜스님의즉문즉설] (60분) 스님이 화가 날 때 다스리는 방법❓️ 마음고생하는 여러분을 위한 법륜스님의 속 시원한 조언](/img/1.gif)
어릴 적에 겪은 일들에도 불구하고, 아이에게만은 내가 겪은 정서적 대물림을 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치료도 받고, 상담공부도 하고, 법문도 들으면서 애쓰고 살고 계신 것만으로도 기적같은 일을 만들어 오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자님, 잘 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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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이 지혜로운 분이십니다
질문자님 정말 훌륭하고 좋으신 분입니다. 힘내세요
동명님 하나만 더 생각해주세요 아이가 성장통을 겪어야할때 본인의 기억과 아픔때문에 혹시 기회를 박탈시키진 않을지,
즉 아이의 아픔을 나의 마음의병때문에 내가지켜볼수없어 내가아프기싫어 가둬버리진 않을지 이것만 하나더 염두에 두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어쭙잖게 조언아닌조언 드린점 용서바랍니다.
어제 양창순 정신의학과 선생님 강의 들었는데 인간관계는 50% 만족감으로 지내라고 하시더군요.
내가 모든 사람을 좋아하지 않듯이 남들도 나를 다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사람과의 관계에서 100%는 없단 말씀이셨습니다~
깊은 울림이 있는 법문
감사합니다
과거는 꿈입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질문만 들어도 눈물이 나고
꼭 안아드리고싶을 정도네요!
스님법문이 큰 도움이 되어 점점 행복해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살아내신 질문자님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인생길 잘
걸어가실것 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질문자님 덕에 오늘 좋은 말씀 듣습니다.
법륜스님 감사드립니다
질문자님 성심이 바르시고 신념도 확고하신분 같으세요 응원합니다^^
님 정말 어려움을 겪어 내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아이가 있으시니 사랑을 아이한테 많이 주세요..저는 시간이 지나며보니 아이한테 오히려 제가 사랑을 받고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치유도 되가고 있더라고요. 지금처럼 계속 강하게 살아주세요.. 저도 강하게 살려고 합니다. 🌈
법륜스님 따뜻한 맘이 느껴져서 눈물이 납니다.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스님말씀들으면 나의 무지함에 가슴을 칩니다. 질문자분 사연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인간에게 가장상처주는 사람은 부모님인거같아요.법륜스님이 항상 자신은 주제를 알아 결혼도 안했다는 말씀이 진리로 느껴집니다. 주제모르고 다들 결혼하고 갈등하고 아이낳고 우매하기 때문에 그렇겠지요. 둘이 만나 갈등까지는 맘대로지만 제발제발 아이만큼은 한번이라도 주제파악후에 낳으면 좋을거같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주제 파악이 안돼서 친자식 하나 외 입양까지 한 사람도 있네요. 불임이라서가 아니라 남자쪽에서 혼자 좋은 일 해보겠다는 생각에. 부인은 별로 원하지 않았고, 다 아는 이야기대로 아이는 엄마에게서는 별 사랑을 못 받고 자랐습니다. 본인이 너무 훌륭해서 좋은 부모 될 수 있을 줄 알았겠죠. 수녀원에서 자라는 것보다 본인이 데려와서 아이한테 더 좋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수녀원보다 잘 먹이고 잘 입히고 잘 교육시켰다고.
이 사람을 보고 비로소 한국의 많은 부모들을, 특히 청소년기 자제를 둔 부모들을 다시 자세히 보게 되었는데, 특히 한국 부모들 중에 자기 위주로, 자기 편의 대로, 자기 이기대로 자식을 키우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보게되었습니다. 물론 대부분 스스로는 깨닫지 못합니다. 오히려 사랑해 주고 있다고 생각하더군요.
스님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에 제 자신에 대한 성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기긍정의 마음을 잃고 이미 벌어진 일이며 이제 지나간 고통스러웠던 기억에 어리석게 빠져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질문자님의 기뻐하는 답변에 마치 눈물 글썽이시는 듯한 스님의 기뻐하시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그 과거의 연옥에서 마음과 몸이 고통받을 때에도 스님의 말씀 덕에 이해와 용기를 얻었고 치유의 길을 아직 걷고 있는 지금 다시 스님 말씀 덕에 깨우침을 얻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그냥사시면잘사신다는
스님의말씀대로잘삿실것을믿습니다
스님감사하고또감사드립니다~~♡♡♡♡♡
부처님감사합니다
우리아들은 건강하고행복하게 잘살고있습니다 저는 아무근심걱정이 없었습니다
질문자님 힘내세요~~항상 힘들때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시면 조금 괜찬아지는것 같아요~~~질문자님 행복하게 살았어면 좋겠습니다~~~
나름 어른 시절이 불행했다고 생각 했지만 더한사람도 많네요. 삶의 진리를 가르쳐주십니다
스님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말씀 너무 감사하고 질문자님에게도 용기내서 질문해 주셔서 좋은말씀 듣을수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질문자님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이라는거 항상 잊지마세요 !!
마지막 부분에 사례자님 말씀에 뭉클하고 감사의 눈물이 나네요~~~ 저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온갖어려움격은 질문자님 힘내세요 스님께 질문할수있는 기회얻었으니 복많으시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지금 현재의 자기긍정을 항상 갖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꺼내놓을 수 있는 질문자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그동안 얼마나 애쓰며 살아 오셨을까요.
스님의 말씀에 관점을 달리해서 바라보니, 생존자에게 자긍심을 일깨워주는 따끔한 격려같아 깊은 감사의 눈물이 나네요
부모가 나를 만든 근본임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무조건적인 부모의 사랑을 받으면 온전히 내삶을 사는데 에너지를 집중할텐데 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깊은 울림이 있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눈물 나는 삶 ㅠㅠ.
부모가 이처럼 중요하네요.
나도 내딸에게 멋진 엄마는 아니었는데...
돌이키며 반성합니다.
사례자분 생명은 내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져 오늘을 살아간다고 합니다.
모진 시간 견디며 지금 이자리까지 오신거
대견합니다. 기특하고 존경합니다.
역쉬 명답을주시네요.스님존경합니다.
친정식구하고는 인연 끊고 지내시고 치료 잘 받으세요~~
질문자님 질문에 저도 눈물이 나네요ㅠ 법륜스님 말씀처럼 지금 살아있다는게 중요합니다.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지금껏 살아오셨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하신겁니다. 힘내세요~
대단하십니다. 정말 어려운데.. 박수를 보냅니다.
늘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에 배우고 위로까지 받고 갑니다🙏🏻 질문자님 우리 엄마들 같이 힘내서 잘 살아가요. 저도 질문자님과 어느부분은 흡사하네요.. 그런데 질문자님 잘 해내고 계시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
아...오늘 또 새로운 관점을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하루하루 살아보세요 응원합니다
그고통속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세상을 봐야 긍정적으로 살아 갈수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 긍정위에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스님의 명쾌한 답변이 해결책이네요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꼬오옥 안아드려요 법우님(토닥토닥 ~)
무더운날씨에 건강 유의하시여요🙌
어젯밤꿈일뿐
오늘은 그꿈에 연연할필요없다
정말 사연자님뿐만이 아니고 모든 트라우마를겪는분께
힘이됩니다
외상후 성장을 믿습니다
자기 긍정 이라는 말씀이 참 좋습니다 스님은 이시대에 살아 계신 부처님 이십니다 오래 오래 건강 하시고 우리들 곁에 있어 주세요
잘 살고 계십니다
님은 스스로 기적을 이루어
내신 분
가족과 행복하시길 부처님전에
발원드립니다🙏
저에게 해당하는 말씀입니다. 살아있고 지금까지 버텨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근래 스님이 말씀하시기를 꿈에 불과하다는 좋지 않은 과거사가 자꾸 떠올라 보상심리가 올라와서 마음이 어지럽습니다. 마음만 괴롭고 아무것도 변화시킬수 없는 곳에 귀한 에너지를 쓰고 있는 내 모습이 마음에 안 들면서도 거기에서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야 겠습니다. 에너지를 감사와 자기사랑에 다시 쏟아야겠습니다!
솔직하게 질문해주셔서 감사하고, 스님.. 질문자님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혼내셨음 맘 아팠을텐데, 두 분 덕에 위로 받고 갑니다..
심리상담이 아닌심리치료가 필요해보입니다
저도 장기간의 심리치료를 통해서 불안감과 외로움에서 벗어나고 있어요
모든게 상처에서 비롯되는 것같아요
법륜스님의 말씀이 큰 위안이 될수 있겠네요.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질문자도 대단히 훌륭한분이고 스님 말씀도 정말 명법문이었습니다 . 정말 이 시대가 필요로하는 스승이십니다.
스님 사랑합니다 🙏
아직 두 눈도 잘보이고, 두팔도 자유롭고, 두 다리도 멀쩡한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자기긍정 너무 마음에 와닿읍니다 금은보화로도 해결할수없는것
질문자님의 용기있는 질문 앞으로 희망이 보입니다
스님말씀 깊이 새기셔서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몇마디안듣고 눈물이 또르릉...행복하시기 빕니다.
감사합니다💕
지나간 것은 다 꿈이다..
오늘 하루도 법륜스님 환한 미소 뵐 수 있어
감사합니다..'살아 있어서 다행이다'
이 한마디 잊지 않겠습니다 🙏
많이 아팠을텐데 꼭 힘내서 용기 같고 살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스님 또 크게 깨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질문자님 너무 고생하셨어요
스님말씀에 제가위안이되네요 마음속에 새기겠습니다
살아있으니 됐다!!!
힘들어도 살아집니다 힘내세요
제힘든 과거를 듣는것같아 맘이짠하지만 지금은 저도 법륜스님의 많은법문을듣고 대긍정심으로 잘살고있습니다 스님의 따끔한 촌철살인으로인해 질문자께서 부디 그 업식을 자녀에게 물려주지않기를 간절히 발원합니다🙏🙇♀️🙆♀️
마지막에 스님표정 보면서 눈물이 왈칵 났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질문자님 덕분에 저도 위로받고 갑니다.
질문자님 사연보면서 저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안좋은 겪은일 때문에 지금도 사로잡혀 괴로워하며 살고 있었는데 지난건 꿈이야라고 생각하고 애들만 생각해야겠습니다.
저도 자기긍정이 젤 안되는데 노력해 보아야겠습니다. 질문자님 응원합니다.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와 비슷한 삶이라 많은 공감이 갑니다 질문자님 덕에 스님의 가르침에 많이 뉘우치고 내가 살아잇어 다행이구나 란 말씀에 큰 깨다음과 어리석음에 반성합니다 질문자님 우리 같이 힘내서 잘삽시다
살아내신것만으로 충분히 잘이겨내신거에여 지나간일 비디오테이프 돌리지마시고 미래만을 바라보시고 살아가시길바랍니다 님을 응원합니다~
스님 오늘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드립니다
저한테도 꼭 필요한 법문입니다.
저도 병원을 다녀야겠어요
사연자님 힘내세요..
늘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스님 말씀 너무 따뜻하게 느껴져요~
스님의 따뜻한 말씀과 질문자님의 용기와 아름다움에 깊이 감동했습니다. 제 현실을 한탄하고 부모와 삶을 원망하고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했던 지난날이 부끄러워집니다.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참회합니다.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질문자님 참 대단하시다!! 아이들한테 물려주지않으려 애쓰고 살고 자기삶을 살아가려는모습 정말 대단하다!! 에고..잘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두다리는없지만 두손과두눈이 있어 다행입니다. 살아있어 다행입니다. 이런 관점으로 살아야 남은삶을 편안하게살수있다.주어진상황을 생각하고 허황된 생각을 갖지말아라. 스님 감사합니다.
이번 즉문즉설은 눈물이 많이 납니다
스님..감사합니다
사연자분께 최고의 명약을 주신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함께 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절대적 자기긍정 ㅠㅠ 감사합니다 스님.질문자님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질문자님 그런 과거를 뜷고 결혼도 하시고 대단한
분이네요. 응원합니다.토닥토닥 ㅋㅋㅋ...
위로 받기를 원하는 마음,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는 행복해질수 없습니다. 깨달음이 중요합니다. 사로잡힘에 눈이 멀어 집착하게 되는 어리석음을 반복하고 있는 자신을 들여다보고 깨우쳐야 됩니다.
관점의 변화없이 한순간의 위로만으로는 그 괴로움에서 벗어날수 없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질문자님의 이런 질문을 한다는게
반은 치료가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님의 시원한 답변
깊이 새겨 들으시고 행하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마음의 행복 빨리 찾으시길
응원 합니다
그리고 행복학교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법륜스님의 말씀을 듣고있으면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
질문자님께 박수 보냅니다
스님 법문 위로하면서 잘살고 계시길 !
얼마나 힘드셨어요? 그런 환경속에서 이제껏 잘 살아오신 질문자님의 용기와 인내를 진심으로 칭찬드리고 싶어요. 이제부터는 항상 본인에 대해 스스로 응원하고 칭찬해주며 긍정적으로 삶을 느끼고 행복한 삶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불행해지는 마음을 이제 스스로 멈추시고... 과거의 일어났던 악몽같던 삶은 본인의 책임이 아니잖아요. 이제부터는 늘 본인을 존중하고 사랑해주는 마음으로 사시길 기도합니다. 그동안 잘 살아오셨습니다. 건강하세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참 힘든 어린시절을 보내셨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좋은 날이 더 많을 테니 마음 편하게 하루하루를 사세요
질문자님 당신은 이미 대단한 사람이세요!
아무 생각없이 고통을 대물림하는 부모들이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지 모릅니다.
얼마전에 저희 남편이 젊은 나이에 암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말기암의 어마어마한 고통에도 너무나 살고 싶어했습니다.
아마도 자식이 있어서였을 거예요.
질문자님도 자식을 위해서라도 병원도 열심히 다니시고 남은 인생을 하늘에서 내려준 선물로 생각하고 하루하루를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와~ 이건 정말 최고다.
과거에 부모님께 형제들에게 친구들에게 주변사람들에게 혹은 세상에게 받았던 상처
이런 것들이 지금의 삶을 행복하게 살 수 없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
그것 때문에 생기는 지금의 괴로움
그런 이유는 아직 지나간 꿈을 깨지 못해서였다는 것
왜 이런 생각을 미처 못하고 괴로워하고 미워했을까요?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죽을만큼 힘든 고비들이 있었는데 40대중반 스님 법문을 통해 삶을 대하는 태도가 완전히 달라지고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되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감사드립니다
제가 얼마나 행복한지 다시금 감사와 행복으로 가득차네요
질문자님 대단하고 잘 극복하고 계신것 같네요
자기긍정+의학적 치료~
스님의 법문은 낚시를 하는 방법만 제시할 뿐 고기를 잡는 행위는 본인이 하는것
트라우마로 힘든 삶 또한 불치가 아니므로 스스로 통제가 안되는건 의학적인 도움으로 조절을 하고 지금 질문자님의 주어진 신체적인 환경적인 정신적인 여건에 감사하며 이만해서 다행이다라고 여기고 과거와 미래에 사로잡히지 말고 지금 이시간 현재에 감사함으로 깨어있는 삶을 살기를 기원합니다~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날을 응원합니다
질문자님 참으로 대단하신분이십니다.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스님 늘 감사합니다 .
지나간것은 꿈이다... 살아있는것에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감사드리옵니다.
질문자님..힘내세요..
세상에 가치없는 사람이란 없어요..자기가 자기를 가치없다고 만드는것일 뿐이지..
한번뿐인 인생
힘든 과거를 보냈는데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봐야지요
힘내세요
지나간것은 모두 꿈입니다
현재의 내가 나인거죠 ㅎ
법륜스님 덕분에 행복해요 감사드립니다
질문자님 행복하시길 바래요.
질문자님 힘내세요
정말 힘드셨겠습니다
질문자님은 소중한 사람이니
자신을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
응원합니다
주어진 현실에서 어떻게하면 행복하게 사는가!
나는 살아있다. 이만하기 다행이다. 자기 자긍심을 가져라.
허황된 생각, 욕심이 가득하다
지나간 일들은 모두 꿈이다. 꿈에서 깨어나라.
질문자님 덕분에 좋은말씀으로 정신차리고 갑니다.스님 감사드립니다.
여태들은사연중 가장힘든사연인듯해요 힘내세요...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나간 일은 다 꿈이다
내가 지금 살아있다 는 자기긍정 항상 갖기
뭐 어때
전 초등학교3학년 10살때 신문배달부한테 성폭행당해 지금까지도 사회생활못하고 병자처럼 살이 피폐합니다 꿈이다 생각하라하셨는데 지우고싶어도 자꾸떠올라요 그걸로인해 신장균감염으로 건강했던 체대도준비할만큼 체력이였는데 입원1달간했었다 엄마께들어서알게됐고 인간관계도어렵고 사회에서 그와비슷한 성추행당하고 그당시엔 신고제도도 미흡했고 그냥 당하면 재수없이당했다 그러고 넘겼는데 이상하게 꼬이는거보면 냄새를잘맞는건지 그타겟이돼어 집밖으로안나가는 은둔형이되버렸어요 나이가드니 가해자는잘사는데 보란듯살아야겠다 그리고 앞으로 신고를해 경각심이라도 일깨워주자 그리고 체력을길러 더이상 바보처럼 당하고만있지안으려고 강하게맘먹고 주변에 어려우면 도움줘야겠다 생각했어요
생명의 무게는... 중요하지 않은 삶이 없고 하나하나 소중합니다. 힘내세요
법륜스님은 정말로 인류에게 희망을 심어주시는 성인군자십니다. 같은시대에 법륜스님 함께 살아갈 수 있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얼마나 무섭고 힘드셨을까요~
힘드실때마다
꿈이야! 외치면서
치료도 받으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응원할게요
힘드셨겠어요 스님께서 일러주신말씀깊이새기시어 행복하세요
지나간건 다 꿈이다~~ 맘이 편안해 집니다~~ 살아 있음에 감사 합니다~~ 법륜스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