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된 인터뷰를 다시 보니, 자신감도 없고 감정으로 호소만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유쾌함과 익살로 포장해놨던 모습 뒤에 있던 제 진짜 모습을 들키는 게 많이 두려웠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어제 발매된 EP 앨범에서 제 솔직한 이야기들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혹시 궁금하시다면 한 번씩 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당신이 진심이라 생각하고 말하자면 방법이 너무 잘못된거같아요 기믹해서 한탕친게 있는만큼 본인이 보여주고 싶은 진심을 전달하기 더 어려운건 사실이겠으나 그게 중요할까요 그냥 진실된가사랑 본인이 진짜 갖고있는 여러 마음들 전달되게 할 능력이있으면 그냥 꾸준히 갈겨버리는게 진짜 힙합이고 멋이니 리스너들이 알아주는 시간이 올텐데 뭔 이상한 남친컨셉 잡다가 아닌가싶었는지 하던기믹 또 꺼내고... 또 이미지 바꿈은 해야겠어서 사랑노래하다가 기믹도 섞어버리고... 줏대있게 가세요 그냥 진짜 진심을 전하고 싶은거면 이상한거하지말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당신이 리스너로 만들고싶은 장르팬들을 당신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생각도 하셔야될거같네요 주된팬들 기믹으로 얻으셔서 후에 본인을 좋아해서 음악좋아해주는 팬은 있지만 이제는 본인도 진짜 장르팬을 원하시는거같아서요. 화이팅하세요 진심이라면 통하기마련이니까요.
정말 진심으로 노래를 만들면 다들 가슴에 와닿는 음악이란걸 이해해 줄거에요 너무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노래 들으면서 정말 위로 많이 받았고 다른 사람들도 분명 위로받았을 거에요 전 오히려 차분하고 조곤조곤한 모습이 더 좋아요ㅎ...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할려고 하지 말고 그냥 묵묵히 진득하게 하다보면 알아 줄겁니다!!!!다른 사람이 안들어도 제가 백만번 천만번 들을게요. 좋은노래 만들어 줘서 항상 고마워요 이번 앨범도 잘듣겠습니다!
래원님이 밝은 모습이던 어두운 모습이던 진정한 사람들은 그 모습까지 알아도 계속 좋아해줄거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라구요! 그리고 이번 앨범은 아티스트 래원이 아니라 사람 장래원 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잘 알게 되어서 좋았고 덤으로 위로도 받아서 되게 고마웠어용 어떤 길을 걸어가도 항상 응원할게여 + 속 안에 있는 걸 저는 꺼내기 두려워하는 편인데 그걸 곡으로 써내려간다는 게 너무 대단하고 멋있는 것 같음
래원이가 기억을 할진 잘 모르겠지만, 저는 래원이가 개명 전 장예준으로 살았을 적 중학교 동창입니다. 당시 성격도 진짜 좋았던 친구고 반장도 했었음. 막 엄청 친한 친구 사이까진 아니었고 그냥 같은 반 친구 정도로 알고 지나가며, 중학교 졸업하고 서로 다른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잊고 살았습니다. 저는 딱히 힙합이라는 장르에 관심도 없었고, '쇼미더머니'라는 프로그램도 그냥 음악 예능 프로 중 하나구나 하고 넘어갔을 정도로 이름만 알 뿐 큰 관심은 안 가졌었습니다. 군 복무 중인 어느 날, 생활관에서 쉬는 중에 군대 동기가 틀었던 전체 곡 반복재생 플레이리스트 속에 래원이의 원효대사랑 느린심장박동, iii가 있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이 그랬을 것처럼, 귀르가즘을 노리고 라임에만 치중한 래원의 의미없는 가사를 처음 듣고 충격에 빠진 저는 얘가 뭐하는 애인가 싶어서 검색을 해봤어요. 네...다름 아닌 중학교 동창이 개명을 한거더라구요. 그때 뭔가 깨달았어요. 스쳐 지나간 듯한 인연이지만, 누구는 벌써 자신의 길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나는 여태껏 왜 그렇게 나태하게 살았을까..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침 막 쇼미11 첫방송 하던 딱 그쯤 때였어가지고... 힙합이라는 장르에 관심을 갖고 이것저것 찾아듣고 많은 래퍼들에 대해 알아가게 되더라구요. 힙합이라는 장르의 매력에 푹 빠짐. 결론은.... 래원 넌 나를 기억조차 못할 지도 모르지만...넌 참 대단한 사람이야. 엄청 친하지도 않았고 그냥 스쳐지나갔던 중학교 동창일 뿐인 나지만, 늘 응원한다. 넌 꽃길만 걸어라. 그럴 자격이 충분히 되는 사람이니까. 악플 따윈 잊어버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키기란 엄청 어렵거든. 너 자신을 위해서, 널 아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을 위해서 살아가면 그만이야. 너의 모습을 좋아해주고 한결같이 널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깐, 항상 떳떳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들은 널 어떻게 생각할 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중학교 시절의 너를 봤었던 나에게 너는 존경의 대상이야. 내가 살아왔던 찌든 삶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았던 너니까. 그러니까 예준, 아니 래원아. 항상 자신감을 가져. 화이팅!
지금 와서 하는 얘기지만.... 굳이 내가 누군지 궁금하진 않겠지만 혹시 래원 너가 이 댓글을 보고 내가 누군지 싶으면....중3 때 같은 반이었던 ㅅㅈㄱ이다. 딱히 친한 사이가 아니었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겠지만 ㅋㅋ 뭐 어때? 응원한다 새캬~ 너 충분히 멋있는 사람이니까 힘내쇼!
진짜 요즘 유튜브나 미디어 댓글은 신경 쓸 필요가 없는 듯 이 사람의 그 동안의 노력과 진심은 못 보는 건지 안 보는 건지 걍 조롱 물타기들이 너무 많아짐 저는 오히려 원효대사나 우레탄 어쩌구 그때는 전혀 관심 없었는데 오늘 우연히 아우성을 듣고 풀앨범 바로 돌려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노래는 아우성이더라구요 평소에도 최성님을 좋아해서 그런 건지 감성이 너무 좋더라구요 후회와 왠지 모를 공허가 느껴지는 노래였습니다 사람들 반응 보고 뭔가를 그려나간다고 하셨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래원님께서 하고싶은대로 행복하게 다음 그림을 그려나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언제나 본인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기마련이니까 부정적인 의견에는 너무 큰 마음 쓰지 마시고 본인을 위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자연스레 좋아하는 사람들은 래원님의 진심에 따라와줄겁니다 앨범 잘들었습니다 행복하세요❤ 아우성은 단어 아우성도 있겠지만 혹시 lil 최성 = '아우' 성..?
지금 시점에서 래원이 재조명 받는 방법은 1. 대중들 반응 신경 쓰지 말고 최성처럼 하고 싶은 거 마음대로 다 만들고.. 정말 열심히 곡 만들고 작업하고.. 허슬하면서 본인 스스로를 발전시킨다. 2. 대중들 반응 잘 보고 노력해서 대중들이 원하는 결과물을 내준다. 딱 이 두 가지인 것 같다 응원합니다 노력해서 못 얻는 건 없다고 생각해요 스카이민혁도 노력해서 다시 뜬 거라고 생각해요 언젠간 인정받을 수 있길 바라요 래원 화이팅
@@sksksk1115 1 최성이 되라는 게 아니라 최성만큼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말한 거에용 2 애초에 래원이 지금 이런 식의 음악을 하다가 쇼미 갈려고 라임랩 한 거라 음악 스타일은 뭐.. 처음부터 이런 음악하려고 했던 거라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라임랩도 호불호 많이 갈려서 그 시기에 욕 많이 먹긴 했음.. ㅜㅜ
래원이는 옛날에 의미없는 라임맞추기 가사들이 신나고 특색이 있어 좋기도 했지만 의미가 없다며 욕도 먹었죠, 하지만 요즘에는 점점 진중해지는 노래로 가사에도 이제는 의미가 있고 진심을 담은거 같네요. 인간실격 가사중에 ‘익살꾼과 인생 바꿔도‘라는 가사가 있는데 자신의 인생이 아닌 익살꾼으로 산다고 느낀거같아서 기억에 남았어요. 기믹이 사라져 래원만 해왔던 노래가 아니더라도 익살꾼뒤에 있던 래원 그 자체를 녹여내고 자신을 드러내고 있으니 이런 노래 또한 래원만의 특색이 드러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처럼 노래내도 정말 좋으니까 힘내세요 래원님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사실 이 앨범이 래원이라는 아티스트에게 음악적으로 많은 영향을 줄 거 같음. 하지만 이미 소울컴퍼니부터 화나라는 라임괴물이 있었음. 의미없는 가사가 아닌 서사를 풀어나가며 라임을 맞추는 그 희열이 있었음. 그렇다면 90년대 래퍼들 중에 누가 라임을 잘 쓸까 생각하면 던말릭이 떠오름. 한국어의 특징, 음절 단위로 쪼개서 강세를 만들어나가는 라이밍. 그렇다면 갑자기 래원이 이런 가사를 쓸 수 있을까?..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들어보니 개인적으로는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음. 차라리 독립음악의 최엘비처럼 앨범을 하나의 큰 기승전결을 만들었으면 어땟을까 싶음.. 쇼미 iii때 가사를 보면 작사 센스가 없는건 아닌거같으니까 오히려 리스너들 의식하지말고 계속 발매하다보면 큰 성장해있을 것 같음. 화이팅
남자가 20대중반부터 성공에대한열망 우울감이 세게오는디 그거 때문아님? 가벼운맛으로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가볍게만듣고 뭔가 이미지도 그렇게돼서 더 높은 자리 높은 영예 이게 안되는거지 키드밀리 양홍원 이런애들은 랩실력뿜아니라 앨범 메이킹 능력으로 부명예 다거머쥐는 인정받는 남자가됐고 이영지는 앨범은 안내도 방송적으로 몸값 어마무시하게 불리는 예능괴물됐고 래원이는 그러다보니까 난 뭐지 난 더높게못가나? 이런생각했을듯
아싸리 김승민처럼 가던지 좀 양산형이어도 노래방차트나 조회수 오지게뽑히는 ㅇㅇ 애쉬아일랜드나 뭐 제네더질라같은 케이스도있고 ㅇ.. 생각잘해서 빠르게 노선을 정하든 아니면 단기간에 다양한걸 빠르게많이해보든 정해야할듯 애쉬나 제네 양홍원 킫밀 스윙스 젓디 등등 다양한 래퍼만나면서 의견물어보는게 낫지않으려나? 스윙스도 앨범 퀄리티 ㅈ박니마니해도 계속 내긴하니까 스윙스만의 그 이미지가 잡혀가긴해
그런 모습만 보여주니까 사람들이 그렇게 보는거지 뭘 업보라고 할 것까지 있니 .. 업보가 아니라 그렇게라도 일단 알려지고 잘됐던 거를 감사해해야지. 그걸 내 업보네 사람들이 진심을 몰라주네 하는 건 좋아해준 팬들한테 너무한 거 아니야? 한번 뜨는 게 얼마나 어려운데? 그게 이제 지치고 힘들면 이렇게 호소할 게 아니고 그냥 하고 싶은 거 하면 되지. 래원도 어느정도 그걸 알고 있는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너무 속상한 티는 안냈으면 한다 .. 왜이렇게 지쳐있어. 이렇게 구구절절 MZ가 어떻고 과거가 어떻고 그런말 하지 말고 그냥 이 앨범설명이나 작업과정이나 더 말해줬으면 좋았을거 같어 이 인터뷰는 ..
래원의 익살스러운 랩좋아서 듣다가 계속 팔로우업하면서 발매하는 노래들 듣다보면 알거다 래원은 생각이 깊고 진심으로 랩을한다. 쇼미 6개월 이라는 둥 기믹질이라는 둥 래원이라는 래퍼에 정해진 이미지를 씌워서, 듣고싶은거만 듣지말고 욕하기전에 노래들이나 제대로 듣고 댓글달아라
솔직히 나같은 사람은 기존 작업물때문에 반감가져서 안들을것같고 기존 작업물 좋아하던 팬들은 또 너무 바뀌어서 안들을것같음 소신있게 밀고나가서 나같은 사람도 이끌릴 수 있게 하던가 아니면 하던거 하면서 기존 팬들이라도 챙기길 바람 기믹으로 떴지만 그 기믹 노선이 좋은 길은 아니었다고 생각함
3년 전 쯤이었던 것 같은데,, 힙합 장르가 취향에 안맞았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느심박 시절부터 사람이 맘에 들어 꾸역꾸역 몇몇개 골라서 열심히 들었었다. 그러나 장르가 나한테 안맞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떠나보내긴 했지만... 그때 왜 그랬던걸까 하고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래원의 모습에서 내 모습이 보이다 보니(경험 취향 등등 완전히 다른데 성향이 닮은 것 같음. 이 사람 때문에 mbti쫌믿게됨) 진정성이 느껴지고 이런 사람이 열심히 노력하는 게 보이는데 잘되면 좋겠다는 마음에 그랬던 것 같다. 솔직히 래원 팬이었다면 당연히 이런 류 노래도 언젠간 낼거라 생각했을 것 같은데 워낙 익살랩(?) 임팩트가 강해서 낯설다고 느껴질 수도 있을 듯. 그때 산 장래원 티셔츠를 잠옷으로 입고 이 영상을 보게 될 줄이야. 아무튼 인터뷰도 봤는데 그간의 의리로 EP에서 들을 만한 거 없나 좀 봤는데 고르고 고른 들을 만한 곡들도 내 심연을 들여다 보는 것 같아서 많이 듣지는 못할 것 같다. 그래도 종종 들어야지. 누군가에겐 꽤 큰 위로가 될수도 있겠다. 동굴하고 잠못밤 굿. 나는 다시 내 갈길을 가지만 행복하게 음악하고 너무 외로워하지 않고 음악을 못한다고 생각하지말았으면 좋겠다. 스물넷은 많은 나이도 아니고 생각보다 넌 음악을 잘한다. 화이팅.
저는 원래 힙합이란 장르에 관심이 하나도 없던 사람이었습니다. 당연히 저는 쇼미에도 관심이 없었고 딩고 킬링벌스를 보고 래원이라는 사람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래원님의 노래를 듣고 힙합에 대한 선입견 같은 것이 깨진 계기가 되어, 힙합이라는 장르도 이렇게 신날수가 있구나를 래원님 노래 들으면서 처음 깨달았습니다. 처음에는 라임에 맞는 가사들이 나열된 특유에 매력에 빠져 원효대사, 오태식 같은 노래만 듣다가 그냥 래원이라는 아티스트 자체의 매력에 빠져서 지금은 의미있는 가사가 있는 노래도 너무 좋고, 음색도 너무 좋아서 노래 계속 듣고있습니다. 자신의 스타일에 자부심 가졌으면 좋겠어요!! 저한텐 힙합이란 장르에 눈 뜨게한 장본인입니다🤍🤍이런 재밌는 장르를 알게 해줘서 전 너무 감사해요 래원님 파이팅 입니다!!!!!❣️❣️ +그리고 이번 래원 ep 노래들도 너무 좋습니다.!!!!
느린심장박동같은 노래만 뜰때마다 듣던 사람인데, 이번 앨범 듣고 래원이라는 아티스트에 관심이 가기시작했어요. '아, 이렇게 자기 이야기도 노래로 쓰시는구나' 를 이번 앨범을 통해 느낀것같아요. 그동안의 독특한 플로우도 생각 정리할때 되게 좋았는데, 앞으로 하실 래원니ㅁ의 이야기도 되게 많이 기대중이에요. 무슨 이야기를 쓰시던 앞으로 응원할게욤
래원이 뭘하든 응원해줄수 있는 팬들이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만약 없더라도 내가 해줄수 있고,래원이 생각하는 래원과 대중에 비춰지는 래원이 다르겠지만 그 모든 래원을 우리는 사랑하니까,자신감있으면 좋겠다. 물론 히트곡 느린심장박동,원효대사 등등이 강력했지만,자극적이지 않은 곡,특히 이번신곡이 래원이라는 사람에게 잘어울리는것 같다.물론 래원은 너를만나러 가,존시나 같은 노래도 잘어울리고,래원의 그 촐랑촐랑한 매력도 있지만 진지한 래원의 모습도 매력있다.래원 마성의 남자,래원은 뭘하든 멋지다.랩할때 섹시하고,안할때도 잘생겼다,래원의 머리카락 한톨도 소중하니까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알면 좋겠다.. 래원 언제나 사랑한다..
원래 이런 느낌의 노래도 내다가 원효대사나 느린심장박동같은 노래를 낸건데 왜이렇게 다들 자신이 본게 다인것 마냥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 라임떡칠 노래로 많은 관심을 받고 알려졌다고 해서 멜로디라인있고 그런 노래들과 전혀 다른 느낌의 노래를 냈다고 왜 뭐라하는지 흠 알고말하시길ㅋㅋ
그동안은 워낙 이미지와 프레임에 의한 오해가 많았어서 말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제야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2년에 제가 가장 좋게 들었던 앨범은 래원님의 ep앨범 [원래]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방향의 감성이어서 이번 앨범 [래원]도 매우 좋게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드립니다.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원하는 음악,하고 싶은 음악 해도 팬들은 진심으로 좋아해줄거에요 너무 힘들어하지말고 하고 싶은 거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연예인을 좋아한 적이 없는데 래원님이 처음이였어요 며칠 지나면 잊혀지겠지 했는데 래원님 노래가 워낙 중독성도 강하고 해서 기억에 엄청 남았거든요 예전과는 다른 노래 스타일이여도 좋고 물론 스타일이 아닌 노래도 있지만 계속 듣다보면 항상 꽂히는 멜로디,가사가 있어요 래원님 곁에 소중한 사람들이 많잖아요 “이건 닿겠지 했는데 그렇지 않으니까”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다 닿지는 못하잖아요 래원님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라임에도 강박 가지실 필요없어요 래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생각하면서 하고싶은거 하셨으면 좋겠어요 꼭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을 필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그 중 한 명이고요 항상 노래 잘 듣고 있어요 언젠간 저도 래원님 실제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파이팅
솔직히 여태 지 멋대로 해왔는 데, 뭐 줏대 없었다 강박이였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게 좀 모순이라고 생각함 ㅋㅋㅋ 애초에 원하는 음악하는 데 실력이 있으면 살아남았겠지, 반 페르시 원툴인데 여기까지 살아남은 것도 신기힐 따름임. 진짜 색 다른 걸 하고 싶으면 좀 납득이 갈 실험을 하고 말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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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된 인터뷰를 다시 보니, 자신감도 없고 감정으로 호소만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유쾌함과 익살로 포장해놨던 모습 뒤에 있던 제 진짜 모습을 들키는 게 많이 두려웠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어제 발매된 EP 앨범에서 제 솔직한 이야기들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혹시 궁금하시다면 한 번씩 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래 잘하자
캐릭터는 좋았어 단지 전부 소모된 거 뿐이야 이제 다른거 하면 되지 힘내라 임마
당신이 진심이라 생각하고 말하자면 방법이 너무 잘못된거같아요 기믹해서 한탕친게 있는만큼 본인이 보여주고 싶은 진심을 전달하기 더 어려운건 사실이겠으나 그게 중요할까요 그냥 진실된가사랑 본인이 진짜 갖고있는 여러 마음들 전달되게 할 능력이있으면 그냥 꾸준히 갈겨버리는게 진짜 힙합이고 멋이니 리스너들이 알아주는 시간이 올텐데 뭔 이상한 남친컨셉 잡다가 아닌가싶었는지 하던기믹 또 꺼내고... 또 이미지 바꿈은 해야겠어서 사랑노래하다가 기믹도 섞어버리고...
줏대있게 가세요 그냥 진짜 진심을 전하고 싶은거면 이상한거하지말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당신이 리스너로 만들고싶은 장르팬들을 당신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생각도 하셔야될거같네요
주된팬들 기믹으로 얻으셔서 후에 본인을 좋아해서 음악좋아해주는 팬은 있지만 이제는 본인도 진짜 장르팬을 원하시는거같아서요. 화이팅하세요 진심이라면 통하기마련이니까요.
정말 진심으로 노래를 만들면 다들 가슴에 와닿는 음악이란걸 이해해 줄거에요 너무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노래 들으면서 정말 위로 많이 받았고 다른 사람들도 분명 위로받았을 거에요 전 오히려 차분하고 조곤조곤한 모습이 더 좋아요ㅎ...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할려고 하지 말고 그냥 묵묵히 진득하게 하다보면 알아 줄겁니다!!!!다른 사람이 안들어도 제가 백만번 천만번 들을게요. 좋은노래 만들어 줘서 항상 고마워요 이번 앨범도 잘듣겠습니다!
래원님이 밝은 모습이던 어두운 모습이던 진정한 사람들은 그 모습까지 알아도 계속 좋아해줄거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라구요! 그리고 이번 앨범은 아티스트 래원이 아니라 사람 장래원 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잘 알게 되어서 좋았고 덤으로 위로도 받아서 되게 고마웠어용 어떤 길을 걸어가도 항상 응원할게여
+ 속 안에 있는 걸 저는 꺼내기 두려워하는 편인데 그걸 곡으로 써내려간다는 게 너무 대단하고 멋있는 것 같음
래원이가 기억을 할진 잘 모르겠지만, 저는 래원이가 개명 전 장예준으로 살았을 적 중학교 동창입니다. 당시 성격도 진짜 좋았던 친구고 반장도 했었음. 막 엄청 친한 친구 사이까진 아니었고 그냥 같은 반 친구 정도로 알고 지나가며, 중학교 졸업하고 서로 다른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잊고 살았습니다. 저는 딱히 힙합이라는 장르에 관심도 없었고, '쇼미더머니'라는 프로그램도 그냥 음악 예능 프로 중 하나구나 하고 넘어갔을 정도로 이름만 알 뿐 큰 관심은 안 가졌었습니다. 군 복무 중인 어느 날, 생활관에서 쉬는 중에 군대 동기가 틀었던 전체 곡 반복재생 플레이리스트 속에 래원이의 원효대사랑 느린심장박동, iii가 있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이 그랬을 것처럼, 귀르가즘을 노리고 라임에만 치중한 래원의 의미없는 가사를 처음 듣고 충격에 빠진 저는 얘가 뭐하는 애인가 싶어서 검색을 해봤어요. 네...다름 아닌 중학교 동창이 개명을 한거더라구요. 그때 뭔가 깨달았어요. 스쳐 지나간 듯한 인연이지만, 누구는 벌써 자신의 길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나는 여태껏 왜 그렇게 나태하게 살았을까..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침 막 쇼미11 첫방송 하던 딱 그쯤 때였어가지고... 힙합이라는 장르에 관심을 갖고 이것저것 찾아듣고 많은 래퍼들에 대해 알아가게 되더라구요. 힙합이라는 장르의 매력에 푹 빠짐.
결론은.... 래원 넌 나를 기억조차 못할 지도 모르지만...넌 참 대단한 사람이야. 엄청 친하지도 않았고 그냥 스쳐지나갔던 중학교 동창일 뿐인 나지만, 늘 응원한다.
넌 꽃길만 걸어라. 그럴 자격이 충분히 되는 사람이니까.
악플 따윈 잊어버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키기란 엄청 어렵거든.
너 자신을 위해서, 널 아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을 위해서 살아가면 그만이야.
너의 모습을 좋아해주고 한결같이 널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깐, 항상 떳떳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들은 널 어떻게 생각할 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중학교 시절의 너를 봤었던 나에게 너는 존경의 대상이야. 내가 살아왔던 찌든 삶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았던 너니까.
그러니까 예준, 아니 래원아. 항상 자신감을 가져. 화이팅!
지금 와서 하는 얘기지만.... 굳이 내가 누군지 궁금하진 않겠지만 혹시 래원 너가 이 댓글을 보고 내가 누군지 싶으면....중3 때 같은 반이었던 ㅅㅈㄱ이다. 딱히 친한 사이가 아니었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겠지만 ㅋㅋ 뭐 어때? 응원한다 새캬~ 너 충분히 멋있는 사람이니까 힘내쇼!
진짜 요즘 유튜브나 미디어 댓글은 신경 쓸 필요가 없는 듯 이 사람의 그 동안의 노력과 진심은 못 보는 건지 안 보는 건지 걍 조롱 물타기들이 너무 많아짐
저는 오히려 원효대사나 우레탄 어쩌구 그때는 전혀 관심 없었는데 오늘 우연히 아우성을 듣고 풀앨범 바로 돌려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노래는 아우성이더라구요 평소에도 최성님을 좋아해서 그런 건지 감성이 너무 좋더라구요
후회와 왠지 모를 공허가 느껴지는 노래였습니다
사람들 반응 보고 뭔가를 그려나간다고 하셨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래원님께서 하고싶은대로 행복하게 다음 그림을 그려나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언제나 본인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기마련이니까 부정적인 의견에는 너무 큰 마음 쓰지 마시고 본인을 위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자연스레 좋아하는 사람들은 래원님의 진심에 따라와줄겁니다 앨범 잘들었습니다 행복하세요❤
아우성은 단어 아우성도 있겠지만 혹시 lil 최성 = '아우' 성..?
' 내 아우성은 리본이 묶여'에서 아우성 ㅋㄷ 생각남 ㅋㅋ 좀 이상하네
지금 시점에서 래원이 재조명 받는 방법은
1. 대중들 반응 신경 쓰지 말고 최성처럼 하고 싶은 거 마음대로 다 만들고.. 정말 열심히 곡 만들고 작업하고.. 허슬하면서 본인 스스로를 발전시킨다.
2. 대중들 반응 잘 보고 노력해서 대중들이 원하는 결과물을 내준다.
딱 이 두 가지인 것 같다
응원합니다 노력해서 못 얻는 건 없다고 생각해요 스카이민혁도 노력해서 다시 뜬 거라고 생각해요 언젠간 인정받을 수 있길 바라요 래원 화이팅
최성은 신이야😊😊😊
숭배합니다 최성
1. 최성만큼의 능력이 안됨. 캐릭터도, 가사도, 멜로디 짜는것도
2. 예전에 하던 랩 광대짓 그대로 하면 됐는데 이미 우울정병컨셉 잡아서 그것도 어색해짐
@@sksksk1115 1 최성이 되라는 게 아니라 최성만큼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말한 거에용
2 애초에 래원이 지금 이런 식의 음악을 하다가 쇼미 갈려고 라임랩 한 거라 음악 스타일은 뭐.. 처음부터 이런 음악하려고 했던 거라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라임랩도 호불호 많이 갈려서 그 시기에 욕 많이 먹긴 했음.. ㅜㅜ
@@sksksk1115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자신 안에 외로움이랑 두려움들을 감추려고 겉으로는 더 익살스럽고 밝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음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래원아 진짜 사랑해 너의 마음이 세상에 더 닿기를
래원이는 옛날에 의미없는 라임맞추기 가사들이 신나고 특색이 있어 좋기도 했지만 의미가 없다며 욕도 먹었죠,
하지만 요즘에는 점점 진중해지는 노래로 가사에도 이제는 의미가 있고 진심을 담은거 같네요.
인간실격 가사중에 ‘익살꾼과 인생 바꿔도‘라는 가사가 있는데 자신의 인생이 아닌 익살꾼으로 산다고 느낀거같아서 기억에 남았어요.
기믹이 사라져 래원만 해왔던 노래가 아니더라도 익살꾼뒤에 있던 래원 그 자체를 녹여내고 자신을 드러내고 있으니
이런 노래 또한 래원만의 특색이 드러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처럼 노래내도 정말 좋으니까 힘내세요 래원님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래원이 형님이 재미와 진심에 중간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그냥 시행착오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래원님의 진심을 재밌고 대중들도 쉽게 이해가능하게 바꾸는 과정이니까 많이 힘들어 하시지 마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형은 형이야 그냥 예쁘게 살아
그리고 너무 신경 쓰지 마
언젠가 꼭 정신 챙기고 멋있게
성공해야지 자신 이야기는 지금하면 돼
솔직히 업보라고 할만큼 뭐 한것도 없는디 ㅋㅋ 혼자 박혀있는거 같은데 긁는새끼들 싹 무시하고 잘 하면 장땡임
난 래원 그대로 그모습이 좋아 뭘 하던 다 응원해🔥🔥
항상 응원합니다 !!!
랩퍼들은 확실히 생각을 깊게 하는구나... 한마디 한마디 쉽게 뱉지 않는 말들이 무게감이 느껴져요!! 항상 응원합니다😮
사실 이 앨범이 래원이라는 아티스트에게 음악적으로 많은 영향을 줄 거 같음. 하지만 이미 소울컴퍼니부터 화나라는 라임괴물이 있었음. 의미없는 가사가 아닌 서사를 풀어나가며 라임을 맞추는 그 희열이 있었음. 그렇다면 90년대 래퍼들 중에 누가 라임을 잘 쓸까 생각하면 던말릭이 떠오름. 한국어의 특징, 음절 단위로 쪼개서 강세를 만들어나가는 라이밍. 그렇다면 갑자기 래원이 이런 가사를 쓸 수 있을까?..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들어보니 개인적으로는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음. 차라리 독립음악의 최엘비처럼 앨범을 하나의 큰 기승전결을 만들었으면 어땟을까 싶음.. 쇼미 iii때 가사를 보면 작사 센스가 없는건 아닌거같으니까 오히려 리스너들 의식하지말고 계속 발매하다보면 큰 성장해있을 것 같음. 화이팅
라임 이용해서 리듬 짜는 능력은 뛰어나서
꼭 유쾌하게 안가더라도 활용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지리스닝도 좋지만 래원이 진짜 힙합 스러운거 들고 오면 그것대로 매력이 있을듯 싶어요.
쇼미 8 급식 싸이퍼였나 거기서 엄청 인상깊었어
래원형 진짜 음악이 너무 좋아요 진짜 본인 개성이들어난 시도적이고 실험적인 노래 많이해주세요 제가 만약 음악을한다면 그런 자신만의세계 진짜 하고싶은거를 해보고싶네요❤
남자가 20대중반부터 성공에대한열망 우울감이 세게오는디 그거 때문아님?
가벼운맛으로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가볍게만듣고
뭔가 이미지도 그렇게돼서 더 높은 자리 높은 영예 이게 안되는거지
키드밀리 양홍원 이런애들은 랩실력뿜아니라 앨범 메이킹 능력으로 부명예 다거머쥐는 인정받는 남자가됐고
이영지는 앨범은 안내도 방송적으로 몸값 어마무시하게 불리는 예능괴물됐고
래원이는 그러다보니까 난 뭐지 난 더높게못가나? 이런생각했을듯
싼마이에 자주 찾아듣게되는 음악
Vs
양홍원 킫밀 같은 확실하게 각잡고 만드는 고급형 음악
이걸 고민하는거같은데
스민 해방같은 케이스도있고
아싸리
아싸리 김승민처럼 가던지
좀 양산형이어도 노래방차트나 조회수 오지게뽑히는 ㅇㅇ
애쉬아일랜드나 뭐 제네더질라같은 케이스도있고 ㅇ..
생각잘해서
빠르게 노선을 정하든 아니면 단기간에 다양한걸 빠르게많이해보든 정해야할듯
애쉬나 제네 양홍원 킫밀 스윙스 젓디 등등 다양한 래퍼만나면서 의견물어보는게 낫지않으려나?
스윙스도 앨범 퀄리티 ㅈ박니마니해도 계속 내긴하니까 스윙스만의 그 이미지가 잡혀가긴해
살아줘, 실종7일째, 세상 따위 진짜 좋았음
내 나이 이제 60이지만 진짜 래원만큼 잘생긴 래퍼 없다고 생각한다. 응원한다계속❤
그런 모습만 보여주니까 사람들이 그렇게 보는거지 뭘 업보라고 할 것까지 있니 .. 업보가 아니라 그렇게라도 일단 알려지고 잘됐던 거를 감사해해야지. 그걸 내 업보네 사람들이 진심을 몰라주네 하는 건 좋아해준 팬들한테 너무한 거 아니야? 한번 뜨는 게 얼마나 어려운데? 그게 이제 지치고 힘들면 이렇게 호소할 게 아니고 그냥 하고 싶은 거 하면 되지. 래원도 어느정도 그걸 알고 있는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너무 속상한 티는 안냈으면 한다 .. 왜이렇게 지쳐있어. 이렇게 구구절절 MZ가 어떻고 과거가 어떻고 그런말 하지 말고 그냥 이 앨범설명이나 작업과정이나 더 말해줬으면 좋았을거 같어 이 인터뷰는 ..
I found Layone recently and ive never related with an artist sm before, your music made my life better.
이번 ep 괜찮던데 너무 까네 다들
왜 이렇게 날이 서있지 다들
진짜 익명에 숨어서 욕 먹을 일도 아닌데 욕하는 사람들 때문에 쇼미때부터 너무 많이 상처받은거 같아서 걱정된다 노래 진짜 엄청 좋고 진정성도 많이 느껴지는데…… 장래원 그냥 하고 싶은거 그대로 해줘 널 욕하는 사람보다 응원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
래원아 너가 하고싶은거해라 지금처럼 넌 이미 잘하고있다
이번 앨범 지렸다
래원의 익살스러운 랩좋아서 듣다가
계속 팔로우업하면서 발매하는 노래들 듣다보면 알거다
래원은 생각이 깊고 진심으로 랩을한다.
쇼미 6개월 이라는 둥 기믹질이라는 둥
래원이라는 래퍼에 정해진 이미지를 씌워서, 듣고싶은거만 듣지말고
욕하기전에 노래들이나 제대로 듣고 댓글달아라
솔직히 나같은 사람은 기존 작업물때문에 반감가져서 안들을것같고 기존 작업물 좋아하던 팬들은 또 너무 바뀌어서 안들을것같음
소신있게 밀고나가서 나같은 사람도 이끌릴 수 있게 하던가 아니면 하던거 하면서 기존 팬들이라도 챙기길 바람
기믹으로 떴지만 그 기믹 노선이 좋은 길은 아니었다고 생각함
사람이신날때도있고 우울할때도 있는거지 아뮤튼열심히 그리고꾸준히 뭔가를 하고있다는게중요한거야 래원이 멋지다 자신감 없눈모습이라고했지만 너의 도전과 음악을 계속지켜봐온사람은 어차피 너를믿으니깐 자신감이없어도 계속 인터뷰도 나와주고 꾸준히 이렇게 활동해주길~
오히려 그런 이미지들이 진심을 더 숨겨온 아픔처럼 다가오게 만들던데요 ㅋㅋ동굴 트랙 너무 좋아요 ㅠ
ㅋㅋ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가사에 주사기 어쩌고 하던거 있었는데 그건 허구이길..
예전 래원님보다 지금 노래들 듣고 래원이라는 가수를 더 좋게보게 됐어요 응원합니다
이번 앨범 진짜 많이 공감되고 위로 많이 받았어요용 이런 랩도 좋으니깐 많이많이 해주세용!!!
약간 불량식품같은 느낌인데 신기해서 맛몇번보면 질리고 건강도 안좋아지는느낌ㅋㅋㅋ 그래도 신선했다잉
내 나이 50이 넘었지만 래원 음악 너무 좋습니다.항상 응원하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쇼미끝나고 6개월 연예인래퍼의 대표적인 예시
여팬은 많던데 그냥 언럭키 비오 정도같음
래원이 여기 댓글 적었는데 이 댓글 보고 상처 받았겠다 임마
ㅂㅅ
말하는 꼬라지 ㅋㅋㅋㅋㅋ
흠.. 그정둔가?
3년 전 쯤이었던 것 같은데,, 힙합 장르가 취향에 안맞았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느심박 시절부터 사람이 맘에 들어 꾸역꾸역 몇몇개 골라서 열심히 들었었다. 그러나 장르가 나한테 안맞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떠나보내긴 했지만... 그때 왜 그랬던걸까 하고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래원의 모습에서 내 모습이 보이다 보니(경험 취향 등등 완전히 다른데 성향이 닮은 것 같음. 이 사람 때문에 mbti쫌믿게됨) 진정성이 느껴지고 이런 사람이 열심히 노력하는 게 보이는데 잘되면 좋겠다는 마음에 그랬던 것 같다. 솔직히 래원 팬이었다면 당연히 이런 류 노래도 언젠간 낼거라 생각했을 것 같은데 워낙 익살랩(?) 임팩트가 강해서 낯설다고 느껴질 수도 있을 듯. 그때 산 장래원 티셔츠를 잠옷으로 입고 이 영상을 보게 될 줄이야. 아무튼 인터뷰도 봤는데 그간의 의리로 EP에서 들을 만한 거 없나 좀 봤는데 고르고 고른 들을 만한 곡들도 내 심연을 들여다 보는 것 같아서 많이 듣지는 못할 것 같다. 그래도 종종 들어야지. 누군가에겐 꽤 큰 위로가 될수도 있겠다. 동굴하고 잠못밤 굿. 나는 다시 내 갈길을 가지만 행복하게 음악하고 너무 외로워하지 않고 음악을 못한다고 생각하지말았으면 좋겠다. 스물넷은 많은 나이도 아니고 생각보다 넌 음악을 잘한다. 화이팅.
난 장래원이좋다!
가사가 뭔 뜻인지도 모르는데 진심을 어떻게 아냐
그러니까 업보라고 하는거 아님?
최근 앨범 듣지도 않았네 이새낀
노래 다 들어보지도 않고 머라누 ㅋㅋ
이랬으면 될건데~ 저랬으면 될건데~
ㅈ문가들 존나많노
아니 뭔 래원이 계속 하던게 이런 종류 음악인데ㅋㅋㅋㅋㅋㅋ 아는 곡이 원효대사나 느린심장박동 밖에 없으니..ㅋㅋ 적어도 알고 댓글 쓰던가;
개인적으로 래원의 감성적인 노래들을 더 좋아해서 이런 노래 내주는게 고마우면서도 요즘 아티스트들은 대중의 시선을 너무 과하게 의식하는거 같아서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오히려 속마음 드러내서 만든 곡이라서 그런지 더 맘에 들고 더 듣게 되던데요
래원아, 세상에는 널 응원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아 뭘 하든 행복했으면 좋겠어
커뮤니티 래원글과 다르게 여기 댓글이 훨씬 성숙하네
하긴 조롱글이나 다는 미성숙한 애들이 커뮤나 쇼츠같은 숏폼에나 있지 이런 긴 영상에 들어올리가
ㄹㅇ 숏폼 댓글 걸러야 함 .. 거긴 질이 더 안 좋음
인터뷰는 아무래도 래원에 대해 진짜로 궁금한 팬들,앨범 듣고 평가할 준비가 된 아가리 소비호소인이 아닌 진짜 소비자들이 주로 볼테니까요
어떤 직업이든지 어느 나이대든지 자신이 걸어온 길에서 다른 선택을 하는게 진짜 힘들고 용기 있는 일인데 그걸 스물 넷에 토해낸 래원이가 앞으로는 디자인 된 것이 아닌 본인의 모습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아티스트 래퍼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래원님 화이팅입니다 인터뷰만으로 진심이 닿은 것 같네요
이번 앨범 말고 뉴질랜드 진짜 계속 듣는중 왤케 좋지
진지하게 래원 앨범 좋았음
저는 원래 힙합이란 장르에 관심이 하나도 없던 사람이었습니다. 당연히 저는 쇼미에도 관심이 없었고 딩고 킬링벌스를 보고 래원이라는 사람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래원님의 노래를 듣고 힙합에 대한 선입견 같은 것이 깨진 계기가 되어, 힙합이라는 장르도 이렇게 신날수가 있구나를 래원님 노래 들으면서 처음 깨달았습니다. 처음에는 라임에 맞는 가사들이 나열된 특유에 매력에 빠져 원효대사, 오태식 같은 노래만 듣다가 그냥 래원이라는 아티스트 자체의 매력에 빠져서 지금은 의미있는 가사가 있는 노래도 너무 좋고, 음색도 너무 좋아서 노래 계속 듣고있습니다. 자신의 스타일에 자부심 가졌으면 좋겠어요!! 저한텐 힙합이란 장르에 눈 뜨게한 장본인입니다🤍🤍이런 재밌는 장르를 알게 해줘서 전 너무 감사해요
래원님 파이팅 입니다!!!!!❣️❣️
+그리고 이번 래원 ep 노래들도 너무 좋습니다.!!!!
진심은 통한다 근데 음악에 타협만 하지말자
전 래원이의 감성적 랩이 젛아요🙂
진짜 멋있다!
늘 즐겁기만 한 래원도 좋았는데 새로운 도전도하고 그냥 자기 이름달고 곡 내고 등등 내가 좋아했던 래원이 아니라 달라졌는데 멋있어졌네
래원 노래가 옛날 느낌이 안나서 슬픔..
근데 사람들 왜 이렇게 얘한테 각박하냐.. 뭐 잘못한게 없는데 저번부터 여우니 뭐니 부터해서 너무 쓸데없는걸로 욕을 먹는듯..
이영지 차서 일부 이영지팬들이 악플 달고있음
느린심장박동같은 노래만 뜰때마다 듣던 사람인데, 이번 앨범 듣고 래원이라는 아티스트에 관심이 가기시작했어요. '아, 이렇게 자기 이야기도 노래로 쓰시는구나' 를 이번 앨범을 통해 느낀것같아요. 그동안의 독특한 플로우도 생각 정리할때 되게 좋았는데, 앞으로 하실 래원니ㅁ의 이야기도 되게 많이 기대중이에요. 무슨 이야기를 쓰시던 앞으로 응원할게욤
래원이 뭘하든 응원해줄수 있는 팬들이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만약 없더라도 내가 해줄수 있고,래원이 생각하는 래원과 대중에 비춰지는 래원이 다르겠지만 그 모든 래원을 우리는 사랑하니까,자신감있으면 좋겠다.
물론 히트곡 느린심장박동,원효대사 등등이 강력했지만,자극적이지 않은 곡,특히 이번신곡이 래원이라는 사람에게 잘어울리는것 같다.물론 래원은 너를만나러 가,존시나 같은 노래도 잘어울리고,래원의 그 촐랑촐랑한 매력도 있지만 진지한 래원의 모습도 매력있다.래원 마성의 남자,래원은 뭘하든 멋지다.랩할때 섹시하고,안할때도 잘생겼다,래원의 머리카락 한톨도 소중하니까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알면 좋겠다.. 래원 언제나 사랑한다..
응원할게 너의 진심이 나한테는 닿았어 난 진짜 어떤 면이든 응원하는 사람으로써 너의 행복을 바라
오 ep 살짝 듣고왔는데 옛날엔 진짜 의미없는가사 라임떡칠한거 들을때 귀지 생기는 느낌이라 싫었는데 좀 컨셉이 달라졌네
뭘 하든 ㅈ구림 얘는
@@peekkuribizi7945그냥 래원이 싫다고 해라
@@peekkuribizi7945흠… 그정둔가?
@@peekkuribizi7945 진짜 이건 너가 해봐라는 말 밖에 안나옴
@@peekkuribizi7945제발좀닥쳐
Layone if it makes you feel better im a fan who is going to graduate college so im older, right?
그렇기 땜에 이번 앨범은 구매를했음
노래 좋네요 고마워요
원래 이런 느낌의 노래도 내다가 원효대사나 느린심장박동같은 노래를 낸건데 왜이렇게 다들 자신이 본게 다인것 마냥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
라임떡칠 노래로 많은 관심을 받고 알려졌다고 해서 멜로디라인있고 그런 노래들과 전혀 다른 느낌의 노래를 냈다고 왜 뭐라하는지 흠
알고말하시길ㅋㅋ
뉴질랜드 좋았잖아 한잔해
래원 응원해! 그냥 하던대고 하고 싶은거해! 세상 따위!
힘내 항상 응원해
이거보고 신곡 들어봤는데 음 😮
이번 앨범 노래 좋던데
자신이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고
계속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낸다면
잘 될거에요..💗
기믹랩으로 시작부터 인기 얻고 광신도들도 얻었으니 지금이 힘들겠지.. 처음부터 이런 음악했으면 사람들이 알아주기나 했을까 ㅋㅋㅋㅋ 자연스럽게 잊혀지는ㅈ과정이라 생각하셈 아니면 스민처럼 허슬하던가
래원님 힘들면 느리게 뛰셔도 됩니다 느린심장박동으로 하고싶은걸 해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힘들 때 래원노래만큼 힘되는게 없음
차라리 원효대사 그런 랩할 때는 기믹적으로라도 듣는 맛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흔한 사운드 기반에 흔한 랩하는 양산형으로밖에 안 느껴짐
노래 쌈뽕하이 좋던디요 굿굿 임 들어보시긔 ㅋㅋ
저는 예전부터 래원님 앨범 정말 좋아해요 가사가 진짜 공감되고 멜로디가 제 취향저격입니다
13 reasons why랑 love paradox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
이번 앨범은 lil dmc 랑 mancave 가 제일 좋네요
까는사람이 많은건 그만큼 성공한거야 래원아 힘내
래원이의 진중한 속과 아픔 그 모든걸 다 사랑해
음악해줘서 고마워
세상 따위를 듣고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그동안은 워낙 이미지와 프레임에 의한 오해가 많았어서 말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제야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2년에 제가 가장 좋게 들었던 앨범은 래원님의 ep앨범 [원래]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방향의 감성이어서
이번 앨범 [래원]도 매우 좋게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드립니다.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전 원래라는 앨범 정말 좋게들었어요
컨셉을 바꾸든 뭐든 걍 노래가 좋으니까 찾게되던데 어차피 실력있으면 다 따라붙게 되어있음
나 양극성장애있는디.. 래원도 진단한번 받아봤음 좋겠음 ㅋㅋ 이번 앨범 가사도 그렇고.. 텐션높은 래원과 우울한 래원이 섞여있는게.. 불안해보여~😢
양극성 장애는 감정뿐만이 아니라
대화할때 화법이나 말하는 주제에도 ADHD같이 집중하지 못하고 안절부절하고 말도 잘 못하는 증상도 흔하게 보이는데
래원은 그렇건 아닌거같음 그냥 미래에 대한 불확신에 대한 우울한 감정이 주된게 아닌가...싶음
근데 래원은 아티스트가 아니라 광대로 뜬거아님?? 광대출신이 자기 예술가라고 하면 주변에서 ?하는 반응은 어쩔수없는듯 작업물로 증명하는거 밖에
근데.. 그냥 잘하면 되는 거 아닌가 뭘 하든
래원아 반송동에서 널 응원해
파이팅!!😊😊😊
업보라기보다는 하나의 브랜드라고 생각해주었으면 좋겠는데...참 아쉽네
원래하던 컨셉에서 진지한 걸로 넘어가는 중간다리가있어야지 한번에 바꾸려니까 괴리감느껴져서 안듣는거지ㅋ
라임 쩔게하면서 본인이야기도 할수 있는데 비와이처럼
얜 중간이없음
뭐가 됐든 그냥 좋은음악이 답인듯
다른말 할것없이 작업물로 보여준다면 모두가 응원하지 않을까
기믹뿐이었는데 기믹을 내려놓으니까 들어야 할 이유가 정말 없어짐
원하는 음악,하고 싶은 음악
해도 팬들은 진심으로 좋아해줄거에요
너무 힘들어하지말고 하고 싶은 거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연예인을 좋아한 적이 없는데 래원님이 처음이였어요 며칠 지나면 잊혀지겠지 했는데 래원님 노래가 워낙 중독성도 강하고 해서 기억에 엄청 남았거든요 예전과는 다른 노래 스타일이여도 좋고 물론 스타일이 아닌 노래도 있지만 계속 듣다보면 항상 꽂히는 멜로디,가사가 있어요 래원님 곁에 소중한 사람들이 많잖아요 “이건 닿겠지 했는데 그렇지 않으니까”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다 닿지는 못하잖아요 래원님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라임에도 강박 가지실 필요없어요 래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생각하면서 하고싶은거 하셨으면 좋겠어요 꼭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을 필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그 중 한 명이고요 항상 노래 잘 듣고 있어요 언젠간 저도 래원님 실제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파이팅
래원감성 모르면 나가라
쇼미 본선 나가서 이름값 올리고
하입 받은 다음, 베이식 회사 나가면서
대중들 환호에 취했을 때는 다 니 세상 같았겠지 뭐.
어영부영 작업 지지부진하고
제대로 된 곡, 앨범 한장 없이
슬럼프니, 자아탐구니 뭐니 하며 자기합리화 시전한게 가장 큰 패착.
2:55 아무리 시대가 변했어도 이건 연예인 사업가의 마인드지 음악인 예술가의 마인드는 아니다
그건 아님
애는 하던거 했으면 진짜 떳을텐데
투니버스 키즈탐험대 mc나 패널부터 시작하는거 추천!!언젠간 너도 딘딘처럼 성공할거다! 노래는아니야!
에휴..
어느장르든 다 소화해서 이런 암흑적인 노래도 위로를 받고 유쾌한노래는 또 재밌게듣고있어요 앞으로 음악의 래원의 감정을 많이담아주세요🔥🔥
하던거 잘 밀고 나가면 됐는데 도대체 뭔 회의를 해서 이렇게 되도않는 아류 컨셉을 잡은건지... 아티스트병?
하던거 계속 했음 ㅇㅇ
이번에 바뀌면서 자신도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거인듯
자기가 표현하고 싶은 음악 하는거지 음악 안내는 아티스트들 보다 훨씬 나음
니가 아는 그 래원이 아님
이런애들특)하던거하면 언제까지 똑같은거하냐고 구리다고 함
뭔 또 아류컨셉이래 2년전부터 자기만의 감성 컨셉으로 밀고갔는데 억까좆되노 그냥 ㅋㅋㅋ
내면 들어줄거라 생각하나보네
이영지랑 사겼으면 떳을텐데
래원이도 사람이야 사람
개소리 1등
이미 너보다 뜸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여태 지 멋대로 해왔는 데, 뭐 줏대 없었다 강박이였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게 좀 모순이라고 생각함 ㅋㅋㅋ 애초에 원하는 음악하는 데 실력이 있으면 살아남았겠지, 반 페르시 원툴인데 여기까지 살아남은 것도 신기힐 따름임. 진짜 색 다른 걸 하고 싶으면 좀 납득이 갈 실험을 하고 말했으면 좋겠다.
개꼬엿네ㅋㅋ 힘내라
아는척 되게 열심히 하시네요
그냥 흔한노래중 하나 냈네
래원 쇼미에서 기리보이~기리보이~기리보이~할 때부터 응원했다 파이팅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