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기다린다는 것은 관심과 흥미를 의미하고 또 몰입이기에 작은 행복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볕 잘 드는 서가에 차곡차곡 책을 쌓아가듯 영상들을 축적해가는 기쁨이 큽니다^^ 이렇듯 즐겨 애청하시니 보람도 크답니다. 낭독하며 책 속으로 빠져드는 즐거움은 말 할 것도 없구요~ 감사합니다.
산골의 밤입니다. 남녘에서 밀려온 덥고 습한 공기 때문인지 열대夜와 님의 낭랑한[맑고 또랑 또랑한] 음성이 저의 대 숲 방 창가에서 들립니다. 처음엔 딱딱하다? 느꼈는데 들을수록 귀에 쏙쏙 이해되어 들립니다. 회 당 시간도 적당하고, 더구나 님의 역사성에 대한 이해도가 목소리에 배어 있음을 함께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소주한잔의 열기가 한신의 출진으로 스늘해지는 듯하네요 감사하고 응원 합니다
넘 재밋다
특히
한신 편
고맙습니다
유일한 낙이 이 방송 듣는 일
감사합니다. 이 부분 정말 재밌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반듯하고 정갈한 울림이 무더위를 잊게 합니다.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전쟁소설이나 영화는 전혀 흥미가 없어 관심밖이 었는데 초한지는 정말 재미 있네요. 운동하면서도 차를 타면서도 이어폰을 하고 듣고 있어요.ㅎ
벌써 10회째네요.
영화도 찿아 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한 번 빠지면 대책 없는 중국기서입니다^^ 참 재미있어요
자세한 설명이 아주 좋네요... 잘듣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많이 청독하셨네요. 지금 읽고 계시는 부분이 가장 흥미로운 장면 중 하나입니다^^
틈나는대로 듣고 또 듣습니다 무엇을 기다리는 느낌을 실로 오랜만에 만끽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담백하고도 질박한 목소리가 온전히 이야기에 몰입시켜 점입가경의 재미를 줍니다
큰 노고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무엇을 기다린다는 것은 관심과 흥미를 의미하고 또 몰입이기에 작은 행복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볕 잘 드는 서가에 차곡차곡 책을 쌓아가듯 영상들을 축적해가는 기쁨이 큽니다^^ 이렇듯 즐겨 애청하시니 보람도 크답니다. 낭독하며 책 속으로 빠져드는 즐거움은 말 할 것도 없구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잘듣고 있습니다.
더위에 건강 챙기시고요.
듣고 또 듣고 ..감사합니다
듣고 또 들으시기에... 저는 읽고 또 읽습니다~^^
@@bookwindow 건강하세요!!
@@jojo___jo 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산골의 밤입니다. 남녘에서 밀려온 덥고 습한 공기 때문인지 열대夜와 님의 낭랑한[맑고 또랑 또랑한] 음성이 저의 대 숲 방 창가에서 들립니다. 처음엔 딱딱하다? 느꼈는데 들을수록 귀에 쏙쏙 이해되어 들립니다. 회 당 시간도 적당하고, 더구나 님의 역사성에 대한 이해도가 목소리에 배어 있음을 함께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산골의 밤, 대숲 방 창가라니... 너무 부럽습니다. 늘 귀촌을 꿈 꿉니다. 초한지는 읽고 또 읽어도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날의 현실에도 적용되고 사람 사는 일 예나 지금이나 같음을 느끼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게 잘, 재미있게 듣고 있슴다. 더운 여름 건강하소서...
네, 이제 보름만 지나면 여름이 한풀 꺾이겠지요.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면서 책 속에 파묻히는 즐거움을~~^^
중국의 역사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드디어 초한전이 시작되었군요.
감사드립니다~
빠르게 전진하시네요~^^
네 다시들어도 재미있네요^^
로맨스 소설과는 다른 재미
남자들이 듣는 소설이라 생각해 잠시 망설였는데 남녀 구별을 할 일이 아니네요 흥미진진 합니다
의외로 중국 기서는 남다른 재미와 몰입을 선사한답니다^^ 시간 가는 줄 몰라요~
기다리고 잇습니다~^
재밌어요
한신 봉황의 뜻을 어이 알리요 흥미진진 입니다
감사 합니다
ㅣ등이닷!
🙏
짝짝짝!!! ^^
항우가 범증의 말을 듣지 않아 한신이 유방에게로 가게 되면서 초나라는 망국의 길로 가는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밤에도 초한지 10화가 열대야를 물리칩니다.
네에~ 갈수록 점입가경의 초한지입니다^^ 이제 2/3가 끝났습니다~
@@bookwindow선생님 벌써 2/3가 끝나고 남아있는 것은 1/3 이네요 ~~ 초한지라는 진수성찬을 천천히 아껴서 먹을것을 *세상이 이렇다보니*식탁에 올려지기가 무섭게 급하게 먹고있습니다
@@박요한-f8g 다음으로 삼국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들 한두 번쯤 읽으셨겠지만 또 들어도 재밌는 삼국지입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이 초한지 저자가 정본으로 흥미롭게 잘 쓰셨어요
넘 감사합니다 그리웠던 삼국지 삼국지 ~~ 선생님 초한지와 같이 배경음악 없이 초집중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박요한-f8g 예, 음악 넣지 않습니다
항우는 너무 자기가 전하 제일인줄 아는 교만이 .... 참 아까운 인물이에요
범증을 놓친 일과 적군에게 잔혹했던 일들이 참으로 안타깝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