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중지를 먼저 치고 그 위에 부직포를 시공한다는 내용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부직포시공시는 상단에 본드칠이 안되어 있거나 본드칠을 한다면 삼중지 위가 되겠네요. 시공하시는분마다 다양한 경험이 있을거라 생각되는데 제 경험상 옛날에 그렇게 시공한적이 있는데 하자가 생기더라고요. 운이 안좋았을 수도 있겠지만 하자가 이해가 되는게 삼중지만으로는 힘이 약해서 부직포가 벽면에 직접 붙어 있지 않으면 삼중지로 벽지가 당겨지는 힘을 견디지 못하고 터지는 경우죠. 그 이후로 부직포를 조금 띄워서 시공하고 부직포에 본드칠한 부분에 뺑뺑이가 걸치도록 하니까 하자가 생기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삼중지는 좁고 이중지는 넓어서 본드칠이 조금 넓게 칠하더라도 커버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사용하고 있어요. 제 개인적인 경험을 단정지을수는 없겠지만 벽면에 부직포가 직접 본드칠해서 밀착이 안되어 있다면 하자 위험이 아주 높다고 봐요. 혹시 1차시공에 문제가 없었을 지라도 그런 시공을 모르고 부직포를 살리고 재시공 한다면 거의 하자가 나지 않을까 생각되어 지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다양한 경험이 밑바탕이 되면 좋죠. 삼중지 위에 부직포 본도칠이 되서 하면 단차는 조금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되고 안 칠하면 하자 위험성도 있다... 이 말씀 인거죠? 저도 저렇게 시공은 아직 안 해 봤습니다.. 물론 부직포를 3단으로 치면 되는데 참으로 얘매한 높이고 벽 상태가 안 좋다면..저렇게도 해 볼만 한 것 같습니다.
@@TV-un8de 제가 뺑뺑이를 사용하는 경우는 상단이든 하단이든 옆면이든 본드칠한 면이 안좋을 경우에 사용하고 단차라면 120짜리가 없으면 무조건3단치기로 하는게 가장 안정적이고 뺑뺑이는 가능한 사용하지 않아요. 설사 뺑뺑이로 하자고 나지 않을지라도 긎은날 양쪽이 벙벙해질수 있거든요. 네바리처럼요. 뺑뺑이는 어쩔수 없는경우에 사용하는것이 좋은거 같아요. 일요일 아침인데 즐겁게 보내세요
삼중지의 정확한 순서
1. 하단 본드칠후 삼중지시공
2. 하단 부직포 시공
3. 상단 부직포 시공
4. 상단 삼중지 시공
5. 양사이드 삼중지 시공
이렇게 쳐야지만 하자율이 현저히 떨어짐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삼중지 시공의 정법이네요.
삼중지를 먼저 치고 그 위에 부직포를 시공한다는 내용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부직포시공시는 상단에 본드칠이 안되어 있거나 본드칠을 한다면 삼중지 위가 되겠네요. 시공하시는분마다 다양한 경험이 있을거라 생각되는데 제 경험상 옛날에 그렇게 시공한적이 있는데 하자가 생기더라고요. 운이 안좋았을 수도 있겠지만 하자가 이해가 되는게 삼중지만으로는 힘이 약해서 부직포가 벽면에 직접 붙어 있지 않으면 삼중지로 벽지가 당겨지는 힘을 견디지 못하고 터지는 경우죠. 그 이후로 부직포를 조금 띄워서 시공하고 부직포에 본드칠한 부분에 뺑뺑이가 걸치도록 하니까 하자가 생기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삼중지는 좁고 이중지는 넓어서 본드칠이 조금 넓게 칠하더라도 커버가 되기 때문에 그렇게 사용하고 있어요. 제 개인적인 경험을 단정지을수는 없겠지만 벽면에 부직포가 직접 본드칠해서 밀착이 안되어 있다면 하자 위험이 아주 높다고 봐요.
혹시 1차시공에 문제가 없었을 지라도 그런 시공을 모르고 부직포를 살리고 재시공 한다면 거의 하자가 나지 않을까 생각되어 지네요.
그렇죠.
좋은 의견입니다.
이런 방법도 있구나 소개한거에요.
삼중지는 방법은 다시 살러서 하기가 어렵다는 의견이 많은데
살릴 수 있기도 하겠죠.
번거롭긴 한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다양한 경험이 밑바탕이 되면 좋죠. 삼중지 위에 부직포 본도칠이 되서 하면 단차는 조금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되고 안 칠하면 하자 위험성도 있다... 이 말씀 인거죠?
저도 저렇게 시공은 아직 안 해 봤습니다..
물론 부직포를 3단으로 치면 되는데 참으로 얘매한 높이고 벽 상태가 안 좋다면..저렇게도 해 볼만 한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3중지에도 방향이 있나요?
방향은 없구요. 앞 뒤. 구분은 있습니다.
풀 발라지는 부분이. 제안 넓은 부분 이구요. 롤로 되어 있는 부분에서. 안쪽입니다
안정성으로 따지고 접근하자면 단차때문에 문제라면 1.부직포2.뺑뺑이3.네바리로 뺑뺑이 단차처리귀찮겠지만 안정성으로 보자면 이게 낫지 않을가요?
이건 안정성 문제로 접근한 건 아니구요.
어쩔수 없는 상황에 이렇게 하시는것도 있다. 이런 글입니다.
더 좋은 방법도 많죠.
맞아요.부직포3단치기가 최고로 안정적이고 좋은 방법이예요
@@TV-un8de 제가 뺑뺑이를 사용하는 경우는 상단이든 하단이든 옆면이든 본드칠한 면이 안좋을 경우에 사용하고 단차라면 120짜리가 없으면 무조건3단치기로 하는게 가장 안정적이고 뺑뺑이는 가능한 사용하지 않아요. 설사 뺑뺑이로 하자고 나지 않을지라도 긎은날 양쪽이 벙벙해질수 있거든요. 네바리처럼요. 뺑뺑이는 어쩔수 없는경우에 사용하는것이 좋은거 같아요. 일요일 아침인데 즐겁게 보내세요
@@TV-un8de 네~맞는말씀입니다.
@@krlee69 3단 좋아요.....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궁금했는데.. 잘 보고 갑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살이 점점 너무빠지시는거같아요
조명 때문일거에요.
살은 그대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