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_korean 저도 운영자님처럼 음식맛을 잘 모릅니다. 남들이 맛있다고 하면 한번 가보는 수준이라.ㅎㅎ 운영자님이 올려주신곳 중에 한번 들러볼까 하는 곳도 있네요. ㅎ 칼국수는 남포동 대각사 뒷편 2층에 있는 동명칼국수라는 가게도 맛있어서 남포동 갈 일 있으면 자주 갔던 곳인데...한번 들러봐 주십시요.ㅎㅎ 그럼 수고하시구요. 애청하겠습니다.^^
안그래도 오늘 남산동 지나오면서..오랜만에 서경집이 생각나서 한번 들렀더랬습니다. 여자사장님이 최근 건강이 안좋으셔서..주방일을 잘 못하셔서..돼지국밥은 안하고 밀면만 하시던데..다시 먹어보니..밀면맛이 예전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그동안 밀면을 많이 먹으면서..입맛이 까다로워진건지..아니면 진짜 밀면이 맛이 없어진건지..정말 맛있다 맛없다..하는이야기가 어렵네용..으허허
최근에 알게 된 탱자님리뷰들이 너무 재밌어 지난 영상들도 다 보던중 1:30 '밥값 안내고 도망갔다간 좆되겠다 싶었고...'에서 혼자 개그치😂웃었습니다 딱! 우리시대 부산친구들 어투 그대로라~(저도 올 58세의 성골부산맨입죠) 레알? 개 파는 분인줄 알았던 탱자님직업이 치과의사선생님이신것도 이번 편에 명확히 알았구요 게다 이번 영상엔 우연찮게 흰여울마을이 나와 더 반가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다음달인 10월하순경 흰여울마을에 제 직업과 연계,회심의 기획으로 흰여울명소가 될 점빵을 하나 오픈하거든요 기회 되시면 놀러오셔서 영도주변 헐코 맛있는 밥찝투어라도 같이 한번...^^;
그렇게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증말 감사합니당. 흰여울 마을에 오픈을 하신다니 ..미리 축하드립니다용. 저도 한때 제일 좋아하고 제일 자주 들리던곳이 흰여울 마을이었지용..주말되면 한달에 한번씩 자전거 타고 들러서..새로생긴 카페들 찾아서 구경하는게 낙이었는데..요즘은 체력이 딸려서 그것도 그만둔지 제법 됐습니당. 제 동기가 흰여울 마을 뒤편에 ..세컨하우스 만들어 정원꾸미는 친구가 있어서 그 정원 구경하러 요즘은 종종 들립니다. 오픈하시고..가게 이름 말씀해주시면..구경하러 가겟습니당^^
아..안그래도 그 앞에 분식집에 갈때마다 손님들이 서있길래..여기도 소문난 집이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영상에서..맛이야기를 별로 안했는데..냉면은 물냉면이 나은것 같았고. 밀면은 비빔밀면이 맛있었습니다..사실 제가..맣에 좀 둔해서..냉면밀면맛에 대해서는 좀 자신있게 말을 못드린것 같습니당^^
@@kyg-vk2nh 캬캬캬..그러시군영. 그럴때가 종종 있지용..아이러니 하게도 제가 최근에 동영상에 소개드렸던 집들..영상보시면..손님으로 북적이는 곳은 거의 없었습니다. 조용히 식당에서 혼자 밥먹은경우가 많았는데..다들 맛있다고 소문난곳이었고. ..한끼정도 뭐 맛없는거 먹으면 뭐 어때? 하고 한번 들어가보십숑..혹시 나만의 맛집을 발견하게 될지도^^
탱자선생님 너무 재밌으셔요~! ㅎㅎㅎㅎ
아이곳..이렇게 재미있어 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용..앞으로도 오래오래 재미있어 해주시면 더욱더 감사하긋습니다용^^
어디서 많이 본 곳이다 싶었더니..대원밀면이네요.ㅎ 영상 잘 봤습니다. 화이팅👍
아하..대원냉면밀면 집 잘 아시나보군영..저는 연산동에서 50년넘게 평생을 살고도..최근에어느분이 말해주시기전까지는 몰랐습니다..올여름에 자주 들리게 될것 같습니다용^^
@@travel_korean 예전 사무실이 근처에 있어 여름이면 늘 자주 갔었습니다. 저한테는 그냥저냥 먹을만했던것 같네요. 저는 대신동 영남밀면집이 최애밀면집이라.ㅎㅎ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구요. 부산 로컬맛집을 다 찾는 그날까지 화이팅!!^^
@@양태민-l7d 아하..그러시군영. 저는..동영상에도 말씀드렸다 시피..냉육수 따로 주는것과..반친무우채가..참 마음에들었습니다. 유튜버 특성상 단골집을 계속 못가고..다른집을 가야하는데..딴밀면집 갔을때..아..이집은 왜 대원밀면처럼 시원한 냉육수 안주지? 반찬도 그집처럼 시원하게 무우채로 썰어 주면 좋을건데..하는 생각이 자꾸 나더군여..사실 저는 밀면 맛은 잘 모릅니다..ㅋㅋㅋ 대신동 영남밀면도 잠재 리스트에 한번 올려놔야 겠습니당
@@travel_korean 저도 운영자님처럼 음식맛을 잘 모릅니다. 남들이 맛있다고 하면 한번 가보는 수준이라.ㅎㅎ 운영자님이 올려주신곳 중에 한번 들러볼까 하는 곳도 있네요. ㅎ 칼국수는 남포동 대각사 뒷편 2층에 있는 동명칼국수라는 가게도 맛있어서 남포동 갈 일 있으면 자주 갔던 곳인데...한번 들러봐 주십시요.ㅎㅎ 그럼 수고하시구요. 애청하겠습니다.^^
@@양태민-l7d 아공..이렇게 맛집 정보까지 챙겨주시니 증말 감사합니다용. 동명칼국수집도 조만간에.시간내서 한번 들러보겠습니당^^
울덩네군요 ㅋㅋ
안그래도 오늘 남산동 지나오면서..오랜만에 서경집이 생각나서 한번 들렀더랬습니다. 여자사장님이 최근 건강이 안좋으셔서..주방일을 잘 못하셔서..돼지국밥은 안하고 밀면만 하시던데..다시 먹어보니..밀면맛이 예전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그동안 밀면을 많이 먹으면서..입맛이 까다로워진건지..아니면 진짜 밀면이 맛이 없어진건지..정말 맛있다 맛없다..하는이야기가 어렵네용..으허허
@@travel_korean 아뇨 대원 ㅋㅋ
@@강푼나-r8z 아하..글치용. 안그래도 오늘 원래는 대원 갈려고 하다가..지나가는길에 생각나서 서경집에 갔더랬습니다..대원도 여름지나기전에 곧 한번 더 가볼생각입니다용..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기십니다 ㅋㅋㅋㅋ 그냥 말투가 제스타일이시네요. ㅋㅋㅋㅋ 맛집을 이틀, 삼일연속 계속가시네요 ㅋㅋㅋㅋ와 한놈만 팬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존경해요!! ㅋㅋㅋ
아이공 서툰 제영상이 재미있으셧다니 저도 기쁩니다용^^..뭐 매일같이 삼시세끼 밥은 먹어야 되니깐..가기는 하는데..이게 정말 끝이없는 게임 같습니당..ㅋㅋ
흰여울 마을 카페 우리 조카 가게인데 여기서 보디니~~ 구독하고 갑니다~~^^
아하..그러시군여. 축하드립니당. 저도 올만에 흰여울 마을에 가봤는데,.입구에 압도적인 전망의 신상카페가 있길래..바로 들어가봤었지용. 앞으로도 아주 잘될것 같았습니당^^
@@travel_korean 이 채널도 번창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박일송-s3c 아곳 덕담해주시니 대단히 감사합니다용^^
탱자님 우연히 보게 돼서 눈팅만 했었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올리신 영상 다 찾아봤네요. 넘 참신하고 재밌어요. 조만간 떡상하실 것 같은 예감... ^^ 열독 할게요. 팟팅!!!
아공..좋게봐주셔서 증말 감사합니당.떡상하면 좋겠지만 여기까지 온것만해도..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용^^
탱자님 일상혼밥여행유튜버의 사명감이 느껴지는 재미진 일상이야기와 맛난음식들 소개며 고즈늑한 여행영상까지 두루두루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아공..부족한 영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증말 감사합니다용^^
일요일쯤 영상 올리실려나 기다렸는데 지금 올리셨네요
밀면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몰래 내원갈께요😊
아하.그러시군영. 저도 사실 맛에 둔감해..대충 맛있다 정도는 알아도..특정적인것은 설명을 잘 못하겠던데..서경집 대원냉면밀면..모두 맛있었습니다. 양쪽 모두 한번씩은 재미삼아 먹으러 가볼만 한것 같습니당. 감사합니당^^
내일 서울출발.칠곡에서 밥도 먹고 디저트까지...너무 기대됩니다!!좋은곳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저는부산이라 칠곡이 그리 멀지 않은데..서울에서 칠곡이라면..거리가 상당할건데..안전하게 운전하셔서..구경 잘하시길 바랍니당. 혹시 식사도 숟가락젓가락마을에서 하실거면..오후3시가 라스트오더라고 하니..참고 하시길^^
@@travel_korean 먹는게 인생의 낙이라...요기조기 잘 댕깁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실장Kim 아하..그러시군영..즐거운 여행 즐거운인생 쭈욱 즐기시길 바랍니당^^
오늘도 재밌게 잘보고 가요~~~
아곳..재미있으셨다니 증말 감사합니다용..용기얻어서 담번에는 더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 보겠습니당
두 곳 다 제가 좋아하는 곳입니다 ^^
아하..두곳다 알고 계시는 곳이었군여..저는 최근에 우연히 알있는데..정말 맛도 있고 재미도 있는 식당이었습니다용
안타까운 마음에 좋아요 누릅니다 ㅎㅎ 밀면이 맛잇나요?
아곳..증말 감사드립니다용. 서경집..은 밀면이 6000원이라 값도 싸고 맛있고..대원냉명은 냉면 1만원..밀면 8000원이라..가격이 그리 싸진 않지만..정말 맛있습니다^^
재밌어요----
재밎게봐주셔서 증말감사합니다용
우와 ㄷㄷㄷㄷ 겁나 싸다,,,,맛있겠어요, 꼭 가볼래요
예..글치용 말씀드린 두곳중에..서경집 밀면은 값도 싸면서..푸짐하고 맛있었습니당^^
서경집 집가까워 맛보고올께요
화장실은 패스 ㅎㅎㅎ
오늘도 잼있는 영상 잘봤습니다
아하.집이 근처시면..언제든지 문득 생각나실때 가보시면 되겠네용..어르신들이 하셔서 그런지 아침9시부터 문을 여신다고^^
서경집 맛있지요.
예..사장님 인상도 푸근하시고..밀면도..돼지국밥도 정말 둘다 맛있었습니다^^
2군데 모두 아는사람만 안다는
시크릿맛집이예요^^
너무 알려지면 자주 못갈까 걱정이나 2군데 모두 어르신들하시는 집이라
소문나서 대박났음 좋겠네요~
그런것같습니다용. 안그래도..제가 블로그유브하는 몇년동안에도..어르신들이 하는 집들이 연세드셔서 문닫은집들이 종종있었지용. 김해 하동반점도..딱 한번가고나뒤에 문닫으셨던데..이미 그당시 사장님이 80대셨다고..안그래도 대원냉면 사장님도..왼쪽 무릎관절이 안좋아서 절뚝거리시던데..시간이없어서 인공관절 수술을 아직 못받고 계시다고..ㅡㅡ
이행님 진짜 나레이션이 맛깔난다ㅋ 쥐긴다요
아곳..취향에맞으신다니 감사합니다용^^
ㅋㅋㅋ 멘트가 너무 죽임 ㅋㅋㅋ
아곳..재미있게 봐주시니 증말 감사합니다용^^
최근에 알게 된 탱자님리뷰들이 너무 재밌어 지난 영상들도 다 보던중 1:30 '밥값 안내고 도망갔다간 좆되겠다 싶었고...'에서 혼자 개그치😂웃었습니다
딱! 우리시대 부산친구들 어투 그대로라~(저도 올 58세의 성골부산맨입죠)
레알? 개 파는 분인줄 알았던 탱자님직업이 치과의사선생님이신것도 이번 편에 명확히 알았구요
게다 이번 영상엔 우연찮게 흰여울마을이 나와 더 반가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다음달인 10월하순경 흰여울마을에 제 직업과 연계,회심의 기획으로 흰여울명소가 될 점빵을 하나 오픈하거든요
기회 되시면 놀러오셔서 영도주변 헐코 맛있는 밥찝투어라도 같이 한번...^^;
그렇게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증말 감사합니당. 흰여울 마을에 오픈을 하신다니 ..미리 축하드립니다용. 저도 한때 제일 좋아하고 제일 자주 들리던곳이 흰여울 마을이었지용..주말되면 한달에 한번씩 자전거 타고 들러서..새로생긴 카페들 찾아서 구경하는게 낙이었는데..요즘은 체력이 딸려서 그것도 그만둔지 제법 됐습니당. 제 동기가 흰여울 마을 뒤편에 ..세컨하우스 만들어 정원꾸미는 친구가 있어서 그 정원 구경하러 요즘은 종종 들립니다. 오픈하시고..가게 이름 말씀해주시면..구경하러 가겟습니당^^
찰진 내레이션 중독되었습니다!
아이곳..마음에들어해주시니 대단히 감사합니당^^
ㅍㅎㅎㅎ 1.5배로 보니 더빙이 넘 웃겨요😂😅😊
오옷..속도를 1.5배로 보는 그런 기능도 있나용? ㅋㅋ..저도 함 찾아봐야겠네용..ㅋㅋㅋㅋㅋㅋㅋ
가성비 맛집 찾는게 쉽지 않은데, 재미있는영상 까지 ^^
혹시 국민연금관리공단 후문 인근 돼지 칼국수 않가보셨다면 충무김밥+칼국수 세트 살포시 추천 해봅니다.
형님이 또 새차를...
밀면 맛있겠네.
지난 9월..새로뽑았는데..우찌우찌하다가..이번에야 저도 첨으로 봤습니다용..ㅋㅋ
얼마전 까지도 밀면& 냉면 다 같이했다 기가 차내...
인생꼬인사람들끼리 꽈배기라니ㅋㅋㅋ
나름고민한 멘트인데..재미있으셧나 모르것습니다ㅇ^^
탱자님 치과가 어느 동네인가요.
제가 소개드리는 집들이 다..제 직장 근처입니다..거제동입니당^^
대원밀면 맛있는지 그저그런지 왜 결론이 없나요?
맛없는걸로 이해하면되는지 ㅋ
대원앞에 영상나왔죠 명성분식 손님이 끊기질 않는 유명가성비 맛집입니다 김밥.찌짐.떡뽁이.라면까지 11.000원입니다ㅋ
아..안그래도 그 앞에 분식집에 갈때마다 손님들이 서있길래..여기도 소문난 집이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영상에서..맛이야기를 별로 안했는데..냉면은 물냉면이 나은것 같았고. 밀면은 비빔밀면이 맛있었습니다..사실 제가..맣에 좀 둔해서..냉면밀면맛에 대해서는 좀 자신있게 말을 못드린것 같습니당^^
@@travel_korean 네 그렇군요
대원냉면들어갈려고 몆번시도하다가 워낙 사람이 없어서 여러번 발길돌렸읍니다
앞으로 맛집인지 아닌지의 표현이 있어야 선택폭이 넓어질것같읍니다
유머있고재치스러움과 열정적인방문탐방기는 정말이지 쵝오입니다!!^^
@@kyg-vk2nh 캬캬캬..그러시군영. 그럴때가 종종 있지용..아이러니 하게도 제가 최근에 동영상에 소개드렸던 집들..영상보시면..손님으로 북적이는 곳은 거의 없었습니다. 조용히 식당에서 혼자 밥먹은경우가 많았는데..다들 맛있다고 소문난곳이었고. ..한끼정도 뭐 맛없는거 먹으면 뭐 어때? 하고 한번 들어가보십숑..혹시 나만의 맛집을 발견하게 될지도^^
구수하고 정감있는 목소리는 좋으나 비속어는 좀...🤭(짭새 등등)
아이공..듣기 거슬리셨나 보궁영..죄송합니다.ㅜㅜ
먼 ㄳㄹ 하는지 고마
가격 봐라... 미련곰퉁이 같은 주인장...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