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제정신이니?” 주식으로 평생 모은 돈을 날려버린 아들을 파혼시킨 어머니 | 사연라디오 | 사연 | 노후 | 오디오북 | 인생이야기 | 부모자식 |

[@종천이-c6b]

자식농사 알곡 풍년농사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바비인형-j4w]

멋~~진 부모님 이십니다.
그렇게 결정 하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뇌를 하셨을지....
진정으로 자식을 위한 결정이십니다!
부모님 건강만을 생각하세요.
응원합니다 👏 🌸 👏

[@나대로-b4j]

밑 빠진 독에 물붓기임! 금방 다시 갚네 어쩌구 하는 꼴이, 주식인지 도박인지 계속하겠다는 건데.. 연 잘 끊었지! 진짜 정신들었다면 '월급 따박따박 모아서 매달 갚겠다'고 했어야지..! 패가망신 일보직전...!

[@러블리-n9q]

돈준걸 알았든몰랐든 반반내서 집을 구하기로 한거면 따로 고맙단 말을 굳이 해야할 필요가 없죠. 아들이 일절 말을 하지않고 제멋대로 처리했구만 결혼도 물건너 간것 같네 예비며느리한테 인생 건지라고 말해 주세요.
안됬지만 아들 미래가 어둡게 보이네요.

[@dal5796]

사람 고쳐쓰는게 아니랍디다. 또 사고칠겁니다

[@김옥렬-y5m]

안받겠다고 하는걸 억지로 줘놓고 공치사를 받겠다하는건 안맞는다

[@아르테-l1t]

스스로 독립해서
살려는 아들을
엄마가 망쳐 놓고
아들을 불효자로
만드네요^^

[@도담도담-i3v]

철없는 아들이긴 하지만 그만 일로 무슨 연을 끊나?
궁지에 몰린 사람을 너무 몰아세우면 어떡하나?
난 이 엄마가 좀 심하다 싶군!

[@hpeck7637]

무책임하게 큰돈 날린건 정말 화나지만 그것때문에 연을 끊겠다고? 어차피 아들 줄려고 모은돈이었잖아요. 피같은 돈 아깝겠지만 어머니가 너무한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