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무도 가요제는 솔로가 아닌, 파트너와 호흡 맞추고 서로 의견 주고받아서 곡 만들어야 하는 듀엣이기에 파트너인 정준하와 아무 상의도 없이 그냥 곡 만들어서 툭 던지고 부르라는 식으로 나온 건 어떻게 보면 결격사유. (사실상 무한도전 이라는 이름을 빌려서, 그냥 자기가 만들고 싶은 곡을 만든 느낌)
병살팀은 2013년 무도 가요제에서 가장 정성들인 티가 나고 무도팀과의 화합, 무대, 음악이 모두 어울렸음. 되게 동화적이고 몽환적이고 가사도 굉장히 좋았던... 무도 가요제 통틀어 완성도가 있는 음악을 꼽으라면... 순정마초, 사라질 것들, 레옹인 듯. (추가.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이소라씨 목소리 진짜 이런 음악에 어울리신다. 고스트메신저에서도 정말 좋았는데... 아... 그리고 그렇게 어울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 음악 듣고 떠오르는 것이 있는데 "마리이야기"랑 warking in the air라고 눈사람이랑 하늘 여행하는 뮤비?가 있는데 그 둘이 떠올림. "마리이야기"가 많이 어울릴 듯.
뜨거운감자 음악을 좋아하면서 느낀 건 김c는 참 감각이 좋음 오아시스 라디오헤드 콜드플레이 같은 브릿밴드에 빠져 살던 시기에 우리나라에서 찾을 수 있는 대안이 되었던 밴드가 뜨거운 감자였고 좀더 우리 정서에 맞는 가사로 맘에 드는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고마웠던 밴드였음 뜨거운 감자 앨범들을 쭉 처음부터 따라 듣다보면 투박했던 사운드가 정돈되고 따뜻한 느낌을 내는 결과로 이어져서 김c가 그저 예능에 나와서 돈을 벌던 방송인이 아니라 자신의 음악을 좋게 만들기 위해 많은걸 소비하고 투자했다는게 느껴져서 상당히 인상깊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던 경험이었음
Wow, this is amazing, and I feel like this song is in whole different level than the other songs. There's some sort of life-changing moment while listening to this song. Haha! It's hard to explain. It's very artistic. I think it's my favorite.
이곡을 무도에서 들었을때 너무 좋았고, 한편으론 이상했다. 같이 고생했던 와이프를 사랑하는 사람의 가사가 아닌것같고. 꼭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게된 사람의 목소리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얼마뒤 그일이 신문에 났을때 크게 놀라진 않았다. 개인의 도덕성과 그가 이뤄낸 예술작품은 어떤관계를 지니는걸까. 나는 감히 판단할수없다.
정준하 대신 다른 사람이 들어갔으면 더 좋았겠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 밉상이고 또 모자른 이미지의 준하형이기때문에 '우린 서툴고 또 미흡해' 라는 가사에 더 힘이 실리고, 그것에 와닿는 이들에게 더 큰 위로가 되지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식탐앞에 서툴고 미흡한 정준하가 비록 시청자들에게 밉상이미지였지만 어찌됬건 그도 최선을 다해서 살았고 살아지고 있으니 ..
아직도 이 노래를 듣고있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신비한 멜로디 화려한가사 둔탁한 비트 이노래를 들으며 무중력에 떠있는기분, 가끔 아무생각하기싫을때 무작정 찾는 노래입니다. 바쁜일상이나 지치고 ㅈ도 뭣도 하기싫을때 혹은 잠시라도 쉬고싶을때 무작정 찾게 되더라고요 무슨말이냐고요? 그냥 쫌 쉬어가자고요 적어도 정말 작지만 적어도 누군가한텐 힘이되고 쉬어갈수있는 하나의 호흡입니다. 사람은 항상 바쁩니다. 하늘한번 쳐다보는 여유를 가지세요 마치 이노래를 찾아서 듣는거처럼 적어도 단 한숨만 이라도...모두 살아갑시다....삽시다...ㅈ같아도 일단 살아봅시다.
I listen to this song when I am stressed. It takes away all my worries. All you need to do is close your eyes and feel the music on earphone while lying on your bed.
근데 정준하 노래 콧소리 빼니깐 매력적이네요.ㅋㅋㅋ 너무 콧소리가 많이 들려서 부담스러울 때도 있었는데, 이번 노래는 담백하게 불러서 정말 아름답게 들려요.
사람들의 관심을 먹는 예능에서, 그리고 유행에 민감한 가요제에서 이런 노래를 한다는 게 ㄹㅇ 무한도전..
처음들은날 쇼킹했는데 요즘도 힘들고 어려울때 이노래를 들으면서 '이또한 지나가겠지' 하면서 위로받는곡이다 특히 몽한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날 위로해준다
똑똑한 김C가 바보형 등에 타 조종해서 무도예산으로 본인 하고 싶은거 다 해본 무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 아 존내 웃기네ㅋㅋㅋㅋ
비유 찰떡이다,,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출연료도 받았겠지...
그리고 바람핌
이때 저도 이 노래가 제일 좋았는데 정작 무도 내에선 음원꼴지라고 놀림당했었죠ㅋㅋ 근데 저게 보아의 길이타임보다 밑에 있던게 정말 이해가 안갔었던 때가 있었네요..
보아의 길이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정준하가 꼴지라고 놀림받으니까 그때 지금 길 보아 팀이 차트 꼴찌라고 맞받아쳤는데
엥 보아길이 꼴지 아니었나
보아는 당시까지만해도 팬덤이있는 가수라서.. 김C는 인기없는 아재가수..ㅠ
@@소녀억울하옵니다 김c가 뜨거운 감자인데 인기가 없었음?
이소라 목소리 진짜 보물이다... 소름돋음
어렵네요.. 그래도 대중적이지 않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이 무한도전이라는 매개체로 캐주얼하게 사랑받을 수 있어서 좋다는건 확실하네요.. 새벽 두시 사십분의 감성과 함께 겹쳐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 좋네요..
거의 10년이 다됐는데 무도 가요제하면 이노래밖에 생각안남 처음부터 비트 미쳤음 재평가돼야하는 곡이다진짜
진짜 좋음. 분위기가 몽환적이고 김c랑 정준하랑 이소라ㅠㅜㅠㅠ 목소리왤케좋으신지ㅜㅠㅠㅠㅠ 옆에서춤추는분들 스머프같으셔서귀여우셨음ㅎㅎㅎ
솔직히 대중성이 없어서 하위권이지 무도 가요제중에 가장 색깔있고 예술적인 곡인듯
하지만 무도 가요제는 솔로가 아닌, 파트너와 호흡 맞추고 서로 의견 주고받아서 곡 만들어야 하는 듀엣이기에 파트너인 정준하와 아무 상의도 없이 그냥 곡 만들어서 툭 던지고 부르라는 식으로 나온 건 어떻게 보면 결격사유. (사실상 무한도전 이라는 이름을 빌려서, 그냥 자기가 만들고 싶은 곡을 만든 느낌)
‘오늘 밤 막잔을 비울 때쯤엔 자책은 제발 하지 말아죠’
가사 ㄹㅈㄷ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곡이다
처음엔 심플한듯 하다가 가사가 더해지면서 느낌이 달라진다
개인적으로는 랩 가사가 굉장히 좋은듯....
정말 명품 곡
와 8년전ㅋㅋㅋ
ㄹㅇ.. 아직도 들음 개띵곡
오늘도 옴
노래 개 구림
이 노래가 젤 기억에 남아요
어릴땐 몰랐는데 이곡이 순정마초랑 가장 예술적인곡 탑투다... 무도가요제에서 가장 심오한곡중하나
동감
음악도 좋은데... 가사도 진짜 너무 좋다 가사를보며 진짜 세상사는것을 한번더 생각하게된다;;
뒤져뿌지 왜
@@kk-nm9qv 왜구래요
오히려 무도에 안 어울릴 법한 노래라 더 기억에 오래남음 ㅋㅋ 이 노래는 지금들어도 트렌디함
무도 가요제에서 젤 생각나고 좋은 최애 곡
가사도 의미가 깊고 멜로디 피처링 까지 완벽함
특히 이소라 목소리에 곡 분위기가 미쳤음
와진짜 이 신비한느낌은 심해나 우주에 있는것 같은데 어딘가 숨막혀오면서도 머릿속 생각을 단순화시키는 듯한 느낌임 마음속이 편해지고 중독성있음
하.. 이곡은 더 좋은 주인을 만나야했어... 정준하가 별로라는게 아니라 프로가 예능이다보니까 아쉬움...
+예능이라서 웃기게 넘어간 면이 아쉽다는뜻 으로 한 말이였으니까 딴지 걸지 마세요
병살 잘했다!! 저도 이노래 너무 좋아해요
전 이만큼 좋은 주인을 만난곡은 없다고 생각함
이런 좋은 곡들이 ebs공감이나 나오면 그나마 다행이지, 전파한번못타고 사라지는 곡들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하면...
예능이라는 플랫폼을 탔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보고있기라도 한거란 생각이드네요
근데 정준하 노래 콧소리만 뿜뿜한것도 아니고 듣기좋던데
근데 진지하게 잘 살린 거 같은데 예능을 통해서 노래가 알려진 것 뿐 정준하가 노래를 대하는 태도에서 진지하지 못한 점은 없었던듯
무한도전이여서 이정도 유명해진거지 홍보의힘임 솔직히
명곡은 시대를 타지 않는다... 사운드며 가사며 미친 명곡..
뭔가 선택할 순간이 오면 이노래 떠오름 그냥 모든건 정해진거고 나는 모르는거니까 마음가는데로 선택하자
확실히 김씨가 부르니까 확 좋음이 느껴짐ㅋㅋㅋㅋ 노래 좋다
이소라랑 빈지노 퓨처링 진짜 잘어울린다
미래공학적이라 퓨처링
ㆍ미친놈들아 피쳐링
@@null5864 이건몰랐네 ㅈㅅㅈㅅ
@@빨간벽돌-u6n 아니 왜 인정하는거야ㅋㅋㅋㅋ
@@잭스패로우-e7y 반박할수없어
마음이 짠하고 감동적입니다... 김C 팬이 될것 같네요. 정말 멋진작품 잘 봤습니다. 정준하씨도 인복이 참 많네요^^
병살팀은 2013년 무도 가요제에서 가장 정성들인 티가 나고 무도팀과의 화합, 무대, 음악이 모두 어울렸음.
되게 동화적이고 몽환적이고 가사도 굉장히 좋았던...
무도 가요제 통틀어 완성도가 있는 음악을 꼽으라면...
순정마초, 사라질 것들, 레옹인 듯. (추가.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이소라씨 목소리 진짜 이런 음악에 어울리신다. 고스트메신저에서도 정말 좋았는데...
아... 그리고 그렇게 어울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 음악 듣고 떠오르는 것이 있는데 "마리이야기"랑 warking in the air라고 눈사람이랑 하늘 여행하는 뮤비?가 있는데 그 둘이 떠올림.
"마리이야기"가 많이 어울릴 듯.
노래 퀄 진짜 좋다.. 톰요크 솔로 앨범 느낌 난다ㅋㅋ 지금 들어도 진짜 세련됐네
추구했던 게 그런 idm 인 듯 우리아라에선 생소하지
아 저도요 그래서 당시에 너무 좋아했음,,
@@Jun-je8ly ㅇㅇ추구했던게 엠비언트였는듯
가사만 보면 깊은 생각에 빠질 것 같은데 몽환적인 멜로디랑 들으니까 좀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된다. 정말 음악적인 음악이라 좋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가사가 너무 와닿고 노래가 너무 좋네요 어릴땐 지디 노래 였다면 이젠 이노래가 무도 가요제 원탑입니다
사운드가 진짜 좋다 가사는 말할 것도 없이 좋고 실험적인 무대에 몽환적인 분위기 중간에 감초 역할 해주는 랩에 귀를 즐겁게 해주는 탭댄스 사운드. 되게 좋다 이런 노래
inst만 계속 듣고있고 싶어진다 듣다보니까
"무한도전" 닉값 제대로 했네 가요제에 특이한 장르를 도전.
재평가되어야한다 지금 다시봐도 너무 멋있다
맞습니다. 저도 오늘 다시 듣네요 ㅎㅎ
이소라 파트 듣고느낀건데 이노래 노래자체는 진짜 개좋은노래임..
이소라 혼자 걍 다부르고 빈지노 랩만 살렸으면 계속들었을듯
이소라까지 나왓으면 진짜 길이길이 레전드 무대가 되었을듯 노래 진짜 신비롭다 ㅋㅋ
뜨거운감자 음악을 좋아하면서 느낀 건 김c는 참 감각이 좋음
오아시스 라디오헤드 콜드플레이 같은 브릿밴드에 빠져 살던 시기에
우리나라에서 찾을 수 있는 대안이 되었던 밴드가 뜨거운 감자였고
좀더 우리 정서에 맞는 가사로 맘에 드는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고마웠던 밴드였음
뜨거운 감자 앨범들을 쭉 처음부터 따라 듣다보면 투박했던 사운드가 정돈되고 따뜻한
느낌을 내는 결과로 이어져서 김c가 그저 예능에 나와서 돈을 벌던 방송인이 아니라
자신의 음악을 좋게 만들기 위해 많은걸 소비하고 투자했다는게 느껴져서 상당히 인상깊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던 경험이었음
하나의 예술 작품을 내놓음
아직도 어린 나이지만.. 스물이 되어 다시 이 노래를 들으니 감회가 새롭다 . 특히 빈지노 가사 파트가 너무 공감된다
서른에 다시들어봐요 또 다를거에요
10년전 고등학생때는 가사의 의미를 잘 몰랐는데
사회생활을 하는 지금에야 의미를 이해하고 있네요 너무 좋은 노래예요....
이 노래가 젤 좋음 내가 특이한건가
근까ㅋ 먼가좋음
@@ajerfkwls 아뇨 ㅎㅎ
@@ajerfkwls 유툽에서 친구찾기라... 힘들거 같지만 찾으시길 바랍니다
전 2013년 가요제 중 병살팀 빼곤 별로였어요.
지금 들어도 트랜디하다;;
진짜 색갈있고 매력있는 무대였어요! 이런 고퀄러티 무대를 볼수있다니...무도 제작진에게도 너무 감사하고, 그리고 김C 진짜 수고했네요 감사합니다
사운드 퀄리티 예술임. 진짜 처음 들었을때 예능으로 안보고 사운드에 집중해서 들음
Wow, this is amazing, and I feel like this song is in whole different level than the other songs. There's some sort of life-changing moment while listening to this song. Haha! It's hard to explain. It's very artistic. I think it's my favorite.
right. this song makes listener think about meaning of life, destiny, relationship..
그때 당시 나는 이 노래를 제일 좋아했다.... 지금 들어도 옛날티 하나도 안나고 세련됐음
8년 전.. 어린 맘에 들었을 땐 이 노래는 뭐 이렇냐 싶었는데, 이제 보니까 되게 몽환적이네요
시대를 앞지른 노래다 진짜.. 저땐 몰랐는데 지금은 진짜 띵곡..
진짜 잘 모르면 지금 와서 노래듣고 댓글달진 않겠죠
이소라가 처음부터 불렀으면 너무 좋았을 듯
노래 좋음…그땐 몰랐는데 나이를 먹어서 들으니 더 띵곡
자유로 가요제 중에 난 이 노래가 제일 좋드라
인생에 나름의 정답의 소스를 많이 준 노래 정준하형님의 소리가 나쁜 소리는 아닌데 의외의 들어울림이 어쩌면 인생과도 같은 김씨형님의 목소리는 묘하게 공명된다
어릴 땐 몰랐는데 이해되는
몇이나 될까
몇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역대 무도 가요제중에 이 노래가 제일 좋은데
10년이 지나고 서른이 되어서야 이 노래의 감정에 조금이나마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들어도 좋다
오히려 예능 프로에 쓰여서 아쉬울 정도
나쁘게 들리겠지만 정준하 말고 진짜 전문 가수가 했었으면 하는 노래
이노래는 그저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라져있는 노래인거에요. 자신의 취향에 안맞다고, 불호라면서 이 노래가 취향에 맞고 호인 사람들의 의견을 쓰레기취급하면서 격하시키는 그런 편협적인 짓은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런 사람 없어요 걱정마세요
@@묘목싸개 댓글창 내려보면 꽤있음.
@@묘목싸개 이 노래 나왔을 때부터 호불호 갈리는 댓글 ㅈㄴ 많았구만 걍 찔끔 보고 지 눈에 안들어오니까 없다 ㅇㅈㄹ이네
@@RisaMarieSimpson 진짜 그런 댓글 안 보이는데 왜 욕질임?
저평가 받았지만 나만부를 수 있는노래와 말하는대로,키 작은꼬마이야기와 더불어 내 최애곡
정말 좋다..나이가 먹었나 울컥하기도 하고 위로도 되며 공감도 가네..
오늘 무도 재방송을 보는데. 어릴땐 저 노래가 좋은지 몰랐는데 나이먹고 들으니깐 너무 와닿아서 다시 듣고 싶어서 찾아왔네요.
김씨노래가 진짜 도전적인 느끼팍들어 ㅋㅋㅋ 바다위에 미역같은노랰ㅋㅋ
이 노래가 제일 기억에 남았어요ㅠㅠ춤추는 설인들도 넘 귀엽고ㅋㅋㅋㅋ정말 편하게 귀로 스며드는 음악이라 평소에도 계속 듣네요
처음들었을땐 뭐 이런노래가 다있노 싶었는데, 시간지날수록 생각나서 다시 보러옴
2:42 빈지노 랩파트가 멱살 잡고 캐리한 노래
재평가 시급한 곡... 제일 좋아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난 이무대 너무좋음 당시 최고의 예능에서 이런무대를 볼수있는것도 신기하고 이소라 김씨 빈지노 콧소리뺀 정중앙 까지 합이좋음
4:07 유희열이 정리해주는거 깔끔하네
역시
예능에서 곡하나 쓰랬더니 우주를 그려놨네
ㅋㅋㅋㅋㅋ
자기신뢰
노래가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묘하면서도 굉장히 멋있음... 들어도 들어도 안질려 ㅠㅠ
와 진짜 예술욕구 차오르는 음악.. 당장 작업하러가고 싶은 곡이다. 퍼포먼스랑 음악, 색감 그냥 너무너무너무 좋다
난 이노래가 제일좋던데..10년이 지나도 가끔 생각나서 들음
이곡을 무도에서 들었을때 너무 좋았고, 한편으론 이상했다. 같이 고생했던 와이프를 사랑하는 사람의 가사가 아닌것같고. 꼭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게된 사람의 목소리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얼마뒤 그일이 신문에 났을때 크게 놀라진 않았다. 개인의 도덕성과 그가 이뤄낸 예술작품은 어떤관계를 지니는걸까. 나는 감히 판단할수없다.
1:59 너무 방증맞은거아니가 ㅋㅋㅋㅋ 귀여워
한번씩 생각나서 들으러옴 명곡임
노래가 정말 정말좋다. 현대미술의 걸작을 음악으로 들은느낌이네
이런 무대도 너무 필요함. 모두 자기색깔이 있는데 자기가 제일 잘 하는 걸 하는 거지. 가사도 한 번쯤 생각해 볼만한 주제고 피처링 선정도 너무 좋았음
역대 무도 가요제 곡 중에서 가장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알맞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중독성..며칠 전에 모음집에서 처음 들었는데 이게 제일 기억에 남고 멜로디가 계속 들려
가요제 노래 중 아직까지 찾아듣는 유일한 곡
진짜 오랜만에 들으니깐 또 느낀이 틀리네... 예전에 초등학생일때 들었을때는 이게 뭐야 그랬는데 지금 보니깐 무엇을 표현할려는지 알겠고 가사도 넘 좋다... 플래이리스트에 저장...
아.. 소름돋네요 ㅠ 너무좋습니다. 진짜 예술예술
소름돋았다 ㄹㅇ 이소라목소리나오면서 고조될때 누가 내 몸을 통째로 움켜쥐는느낌이였음
사박궤..!
@@손윤준-r6g ㅋㅋ
김정현: 사박궤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윤준-r6g ㄱㅋㅋㅋㄱㄱㅋㄱㅋㅋㅋ
지랄 물똥 싸노ㅋㅋㅋㅋㅋㅋㅋ몸 통째 ㅇㅈㄹ
뭔가 심오한데 노래가 괜찮은 느낌
뭔가 이상하게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성있음
kim c description of the song was perfect. i feel like im floating off somewhere.
İ m still floating...
중학생때 포경 수술 하러 가는 길에 차에서 틀었던 노래 입니다 추억이네요
포경 잘 됐나요?
@@ukkim9402 아뇨 당시에는 원활하게 되지 않아서 의사가 자주 부르더군요
고래(실)밥
어차피 포경은 정해진 운명~ 오늘밤 그 실밥을 풀어 확인해볼까해~
정준하 대신 다른 사람이 들어갔으면 더 좋았겠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
밉상이고 또 모자른 이미지의 준하형이기때문에 '우린 서툴고 또 미흡해' 라는 가사에 더 힘이 실리고, 그것에 와닿는 이들에게 더 큰 위로가 되지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식탐앞에 서툴고 미흡한 정준하가 비록 시청자들에게 밉상이미지였지만 어찌됬건 그도 최선을 다해서 살았고 살아지고 있으니 ..
가사가 하나하나 마음을 울리는 노래. 조용할따 혼자 들으면 더욱 마음이 평온해지는 신비한 노래. 굿굿
정준하 덤덤하게 부르는거에 치이고 마지막 이소라에서 소름 돋음
심오한 사운드에 철학적인 가사에 감탄하면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가요제에서 했다니까 미치도록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노래가 띵곡,,,,, 너무 좋아.. ㅠㅠㅠㅠ 예전에는 엥..? 저게 뭐야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내 인생노래 중 탑 5에 드는 중,,
들어도 들어도 좋은 곡이다 정말 너무 조타... 랩도 좋고.
노래 퀄리티는 더 말할거 없이 너무 훌륭한데
무도가요제 하면서 정준하한테 보인 김c태도는 심하게 잘못되었지 ㅋㅋㅋㅋ카메라 꺼지고 정준하가 쌍욕했어도 이해가능 ㅋㅋㅋ너무 무례함
가장 실험적이였던 동시에 가장 무란도전 이였던...
@무말아 무리한도전
무모한도전
유란도전은 없나요?껄껄껄~
거란도전 깔.깔
수란도전
아직도 이 노래를 듣고있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신비한 멜로디 화려한가사 둔탁한 비트 이노래를 들으며 무중력에 떠있는기분, 가끔 아무생각하기싫을때 무작정 찾는 노래입니다. 바쁜일상이나 지치고 ㅈ도 뭣도 하기싫을때 혹은 잠시라도 쉬고싶을때 무작정 찾게 되더라고요 무슨말이냐고요? 그냥 쫌 쉬어가자고요 적어도 정말 작지만 적어도 누군가한텐 힘이되고 쉬어갈수있는 하나의 호흡입니다. 사람은 항상 바쁩니다. 하늘한번 쳐다보는 여유를 가지세요 마치 이노래를 찾아서 듣는거처럼 적어도 단 한숨만 이라도...모두 살아갑시다....삽시다...ㅈ같아도 일단 살아봅시다.
7년전인데 빈지노 너무 세련됐네
아니 이거 프레디머큐리가 죽기전에 남긴 these are the days of our lives 뮤비랑 너무 비슷하네요. 도입부 멜로디부터 시작해서 후반부에 준하형 제스쳐까지
마음이 편안하면서더 생각하게 만드는 음악. 너무 멋진 음악인듯
빈지노 24:26 히트치고 이듬해 달리밴피카소로 차트 1위하고 영감 절정이던 때
Wow I was really surprised when I heard this!!!!
I think it's the most creative song in the festival,, it really touches your heart
밑에 공감 자유로 가요제 중에서 사라질것들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데ㅎ 노래하는 김C 멋지다ㅎ
뭐야... 저스틴비버의 anyone 들어보신분..? 너무 똑같은데.. 듣다가 진심 깜짝놀람 저스틴비버 노래는 2021년 올해꺼던데 뭐지 배경음이 완전완전완전완전완전 개똑같애 ruclips.net/video/O-1my1K79is/видео.html 들어보세요ㅠㅠㅠ
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ㅋㅌㅌㅌㅌㅋ
역대 무도가요제 중에서 가장 퀄리티가 높았던 곡. 거의 압도적이었지
근데 사람들 심리라는것도 한몫함 ㅋㅋ 이노래 자기가 좋다고생각하면 자기자신이 음악수준이 높다는 생각을 스스로받기때문에 이노래는 좋다고 느끼고싶어함
+순정마초
@@김태연-y6w 그런가..난 별로 동의는 안되네 ㅋㅋㅋㅋ 나 스스로 음악수준이 높다는 생각은 전혀 안하는데..걍 좋았음..
김태연 방구석 심리학자 특 세분화하면 범주부터 존나 넓고 심리학 전공자들도 평생살면서 모르는 사람 유형이 많을텐데 모든걸 일반화함
@@신재훈-v6z 순정마초는 구리던데
몇년이 지나도 생각나고 입에 맴도는 노래.. 임팩트 갑
무도는 띵곡이 많지만 음악성과 완성도가 가장 높은 곡 음악으로 여러의미를 미술처럼 노래한 곡
I listen to this song when I am stressed. It takes away all my worries. All you need to do is close your eyes and feel the music on earphone while lying on your bed.
+Truong Van Thu you can download it from here :)
k2nblog.com/album-infinite-challenge-moohandojeon-jayuro-music-festival/
+MsErikaOh I do this too!! This song is so relaxing.
+Truong Van Thu Wondering why you are commenting like this when you asked for the mp3 1 month ago. Seriously.
+MsErikaOh nvm... a**holes everywhere. Can't deal with them all...
the link has expired. do you know any other site? tq!
불자들은 깊게 공감할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저 당시에 들었을땐 진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요새 계속 머리에 맴도네요. 노래 정말 좋아요.
뭔가.. 너무 아까워.. 예능에서 이렇게 나올 무대가 절대 아닌데.. 무도에 나와서 저런 규모로 나올 수 있던 무대겠지만... 이런 편집과 자막으로 비춰질 무대가 너무 아닌거같아서..ㅠ 뭔가 너무 아까움..
ㅋㅋㅋㅋ카면어디서나오노ㅋㅋㅋ음악방송에서나오나ㅋㅋㅋㅋㅋ
무도에서 나왔으니까 오히려 더 많이 알려지고 관심받을수있는거지 ㅋㅋ예능에서 예술을 못하는것도아니고 무도도 실험적이니까 김c를 애초에 섭외한거고. 우스꽝스럽게 편집한것도 아니구만
진짜 아까움
빈지노 가사와 이소라의 목소리 끝내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