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긴급라방 보고 느낀건데 로아온에서 뭐가 문제인지 몰랐던거 같음 지들 기준에는 이정도면 만족하겠지? 이런 뉘앙스길래 사람 놀리나? 애써 모른 척 하는건가하고 분노표출 했는데 긴급라방 킨거보고 느꼈음 진짜 간사한 사람들이고 지금 상황 회피할거였으면 유저들 화 좀 가라앉고 켰을텐데ㅋㅋ 이게 간사했으면 화가 더 났을텐데 떨면서 하는거 보니까 불쌍하긴 했음 태도보면 약간의 희망은 보임 현 상황을 그저 무섭다고 피했으면 포기하고 바로 접었을텐데 숙제가 노잼이지 레이드자체만 보면 3달 간은 재밌음 그래서 4달 간격으로 수직 컨텐츠 나오면 좋겠음 난 윈터까지는 막트로 주고 기다려볼거임
9:40 이게 핵심임 중국섭 답변두루뭉실+현중국섭 투자 이게 맞물려서 일정 개 쪽났다라는것 밖에 설명이 안됨 근데 담당자들은 아니라고 못밖음 그러면 여기서 필수 불가결 전제가 나와버림 "당신들말대로 중국섭 때문에 이리 전체적인 틀이 늦춰진게 아니면 그동안뭐한거임?? 놀고먹었나?? 블라인드도 조용하던데...??" 그냥 조진거임 공약 실행해도 최소2년임 근데 이것조차 중국섭 이상없다는 전제하임 그냥 지금의 로아는 중국섭 진출시킨놈이 누군지 모르겠는데 늪에빠짐 국내유저는 그동안다나가빠지고 신규는 어버버 하다 나가것지
솔직히 로아 2차 방송보다 끝나고나서 성욱이형이 ”우리가 무슨 아바타 안냈다고~~“ 부터 “2월 레이드 8월 군단장 2월 레이드 8월 군단장” 부분까지 약 10~15분 동안 단 3초의 빈호흡없이 매드클리운마냥 때려박는 랩이 하이라이트였음ㅋㅋㅋ + 롱수칸 로아긴급생방 30분쯤부터 보면 됨ㅋㅋ
한동숙한테 돈만 퍼부은 현질러에다가 꼬우면 접으라고 하는사람들 보면 참 로아 갓겜충으로 밖에 안보임. 이분이 섬마 80개 이상에다가 모코코 1200개이상 찾아내고 내실도 평균 유저보다 더 많이하고 30각할려고 어비스 108을 도신분인데 그건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냥 돈만 밖은 현질러라고 하는거보면 참.... 더군다나 "나 아직 할꺼 많음, 너가 돈 써서 문제인거임, 누가 선발대 하래?"이라는거 보면 결국엔 그사람들도 자기 자신들이 다음 타겟이란거를 인지를 못하는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총괄 디렉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네요… 솔직히 삼대장들이 내주는 레이드나 아바타나 하익이든 잘 만들기는 한데, 이걸 다 아우르고 일정을 잘 짜고, 개발진들의 마음이랑 유저들의 마음을 서로 이해시켜줄 능력은 부족해서, 이전 금강선 디렉터님처럼 둘 사이를 이어줄 다리가 되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요…
와 긴급라방 방금 다 보고 와서 칸님 영상보는데 너무나 공감 되네요 특히 로아온에 수직 컨텐츠는 당연한 것이라는 얘기 아바타'마저도' 안내줘서 아바타 얘기가 나온 것이라는 얘기... 그냥.. 이제 모르겠습니다 타 게임이 큰 사건 터지고 확 식어서 헤어지는 연애 초중반의 헤어짐이라면 로아는 천천히 식으며 쌓이다 한순간 탁하고 헤어지는 권태기 연애의 이별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 군단장 4개 연달아 냈으니 1년 천천히 하겠단 소리가 나오고 그간 늘어졌던 수직 콘텐츠 업뎃 속도가 '한 숨 돌리느라 그런가보다'라고 받아들였는데 알고보니 이게 그냥 게임사의 상정 속도였고 능력의 한계였나봅니다 그러니 뭐라하기도 그래요 키 작은 사람한테 너 왜 여기까지 못뛰냐 하는 느낌이라 하... 아마 카멘 9월 나오고 내년 초에 어비스 하나 내고 중순 넘어서야 카제로스 티저 볼 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로아온 볼륨 늘린다고 편의성 패치 몰아서 해야했는가가 정말.... 공을 들인걸 티내고 싶으면 월별로 몰아하고 네리아 편지를 주기적으로 해서 기록을 남기든가.. 로아온은 길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코어 컨텐츠+뉴비 유도책 딱 두 주제로 심도있게 얘기 펼쳐나가고 (기존 레이드에서 이런 이런 부분이 아쉬웠다 그 해결법에 대해 고민한 결과가 담겨있다 스토리상 이런 보스이니 어떤 부분을 유심히 봐주시면 도움이 될 것이다 같은) 곁다리로 2부에서나 그간 한 편의성 패치 얘기 화기애애하게 하면 되지 않나.. 참... 착잡하네요
@@스이긴토-r9q 해외 게임 운영들은 죄다 문제 없이 탄탄대로였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해외 게임사나 국내 게임사나 다사다난입니다 어디 어느 멀티버스의 해외 게임을 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 베데스다, 락스타, ea, 스팀(벨브), 에픽게임즈, 액티비전+블리자드, 번지 등 서양쪽 유명 해외 게임사들만 따져도 죄다 병크의 역사가 빈번했고 현재 진행 중인 것도 모르시나본데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얕은 이해도를 내비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정작 한국에서 제작된 게임이 해외에서 성공한 케이스들도 많은데(당장 요즘만 봐도 다이브 더 데이브는?) 이건 또 어쩌시려구요 무지할 수는 있는데 무지에서 비롯된 편향을 타인에게 함부로 강요하고 내려치진 마세요;; 그렇게 남보다 우월하시고 잘나신 상황 아닙니다
딱 메이플 데스티니 업데이트때 생각나네 그당시 메이플도 메인 컨텐츠내용이었던 모험가 리마스터가 예상보다 너무 늦게 나와서 여론이 굉장히 안좋았었음 다만 여론이 안좋아진 후 대처가 완전 다름 로아 긴급라이브는 소통 없이 그냥 말그대로 '긴급대처'엿고 메이플 데스티니 라이브톡은 쇼케이스 2부라는말에 걸맞게 초장부터 소통을 하기위해 끝나는 시간을 정해놓지 않고 하겠다 라고 선언하면서 실시간 소통을 통해 사과와 여러 오해들을 전부 풀었엇음 아무리 경쟁사라지만 좋은 사례들은 벤치마킹좀 했으면 좋겠다...
오늘 로아온3부를 보며 많은 것을 느낀 하루 였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게임인 로스트아크.. 의자에 앉아 몇번을 계속 돌려보며 고민 했어요. 앞으로는 레이드에 더 힘을 쏟겠다.. 출시일정 템렙등 앞으로 빠르게 알려줄수 있도록 하겠다.. 피크타임인 여름.겨울방학시즌에 축제를 같이 즐길 수 있게 엔드컨텐츠도 그에 맞도록 출시 하겠다.. 약속드리겠다, 그 외 김상복 팀장님은 얼마나 위기감을 느끼셨는지 말의 문맥이 약간 안맞는 느낌이 있었고.. 얼굴은 긴장을 했는지 완전 굳어 계셧고.. 병탁 팀장님도 하필 오늘 터진 재료사건까지 해명하랴.. 등등 세분의 무거운.. 숨막히는 자리에서 그래도 이야기를 이어가시는 모습을 보고 참 뭔가 ... 안타까우면서도 뭐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앞에 로아온에서 잘했으면 이런자리도 없었겠지만요. 카제로스, 그동안 왜 없뎃이였는지, 실시간 채팅 소통등 더 많은걸 듣고 싶었지만 무거운 자리였기에 늘어지게 괜히 말 많이 하지 않고, 딱 핀트만 잡아서 말하고 끝낸 것으로 보이기도 하고요. 물론 우리입장에선 더 떠들어줬으면 좋았겠지만요. 이번에 정말 많은 것을 느끼셧을거라 봐요. 정말 유저 모두가 하나 되어 이렇게까지 난리가 난적은 금강선 전디렉터가 처음 모습을 드러낸 루테란 신년 감사제때 이후 사실 처음이라 보거든요. 그래도 오늘 인게임 업데이트 내용자체는 상당히 좋은 부분이 많았고, 카멘은 조금 멀었지만 좋은 퀄로 나올거라 믿고, 다가오는 12월 로아온엔 공수표까지 포함하고, 오늘을 발판삼아 훨씬 기대되는 로아온을 만들어 낼 것 같은 기대감이 들기도 하고.. 아슬아슬하게 터질듯말듯했던 유저의 고름들이 이번에 터져서 저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해답도 오늘 깔끔히는 아니여도 어느정도의 대답을 들었구요. 3대장들이 이번을 발판삼아 더 성장된 모습과 더 좋은 업데이트 더 좋은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왔으면 좋겠어요..
사업을 하려고 하기까지 해봤고 10년 넘게 프로그래밍을 해보면서 느꼈던건 개발자 스스로가 생각하는 100%의 퍼포먼스가 있다면 클라이언트와 협상하는 사람은 110%, 120%로 조금은 더 오버해서 개발자의 수행 능력을 기대하며 말하고 협상할 수 있어야 한다였다. 현재 3인방은 이전에 개발자들이 보여준 퍼포먼스보다 크게 못미치는 역량으로 평가하고 게이머에게 보여주고있는거같다. 과연 그만큼 개발역량이 실제로 줄어든건지 알 수 없지만.
근데 이미 봤잖아 로아온+로아 긴급방송이 메이플 깜짝 라이브 방송보다 내용적으로 부실하고 소통적으로도 부실했고 소통? 그게 무슨 소통임 일방적 통보지 개발력? 마비노기는 로드맵도 게임내용으로 꽉찼고 심지어 엔진교체 선언까지했더라 걍 로아는 이제 이미지팔이로 시간버는거 아니면 못하는거임 그냥 얘네들은 능력이 딸림 이젠 소통조차 못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거? 노티드도넛 먹으면서 케리비안 베이 가서 물놀이 즐기다가 슬금슬금 오는거뿐임 이게 지금 로아의 현 방향임 게임을 하고 싶다고? 그럼 그냥 다른게임 하러 가 로아는 그냥 7월 노티드도넛 먹고 사진 올리고 8월 케리비안 베이 가서 사진 올리고 자 이제 겜 좀 해볼까? 9월 카멘 딸깍딸깍 좀 하면 끝일뿐임 걍 이젠 게임호소인이고 자기들 능력부족을 모코코와 친구들 이딴걸로 메꾸는거뿐임
아무리 그래도 저 위치면 높으신 분들 모시고 피티도 몇 번 하지않나요.. 어떤 느낌으로 내용 전달해야겠다는 느낌이 올거고 각자 어떻게 나눠서 진행할지 느낌이 올건데.. 봐서는 그냥 세 분이서 따로 노는 느낌..? 대화는 해보시거나 하다못해 다른 분들 조언은 구할 노력은 한 걸까.. 시간에 쫓기더라도 할 건 해야될텐데..
흔히 말하는 전직 개발자였음(로아아님) 스마게 다녀본적은 없어서 스마게 억쉴보다는 걍 개발진, 우리나라 게임회사 시장 환경 말하고 싶어서 글남긴다 ㅇ 첫번째 라이브방송 채팅 안본건 이해가 가긴함 ㅋㅋ욕이 넘 많아서 밸런스패치할때도 욕, 도배, 우기기문화가 너무 심해서 방향잡기 너무 힘들어, 유저 의견 들어주고 싶어도 이게 흔히 말하는 양의 탈을 쓴 늑대의 의견인 경우가 많아서 ㅇㅇ 그래서 로아는 지표로 내려치는거고 로아는 강선이형때 게임 수명 단축해서 쥐어짜낸거였음 강선이형 욕할것도 없는게 안그랬음 진짜 망했을 분위기였고, 쥐어 짜내진게 부작용 난거임 지금, 사람들이 뭐 개발자 놀았냐, 총괄디렉터 1인체제 요구하는것도 당연한데, 뒤집어 보면 개발자 인력부족 부분은 어쩔수없음 애초에 뽑을수있는 개발자가 존나 부족하고 로아 컨텐츠 개발 속도 맞출라면 인건비도 존나 듬 ㅋㅋㅋ 매해 신입 개발자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고, 해외 유명 게임사들도 흔히 말하는 '열정페이'로 일하고 있음 그래서 대형 게임사들(블리자드)같은 곳도 보면 개발진 반년마다 바뀌고 인사발령남, 근데 걔들은 애초에 시장 풀이 크니까 '대체할 인력'. '자금력'이 있으니 중요개발진들한테 돈때려박아서 앉혀 놓고 신입들 계속 뽑으니 유지가 되는거고 우리나라는 실력있는 개발진 뽑을 사람도 없어, 애초에 노동대비 돈잘버는 꿀직장이였으면 코딩열풍 불때 같이 개발자라도 많이 생겼겠지만... 열풍이 안부는데에는 이유가 있음 mz세대들 야근안하고 칼퇴해서 그렇다하는데 애초에 워라밸 씹창난 직업군이라는 인식이 2000년대 초부터 있었는데 mz세대 유입이 있다고 가정하는거 부터 잘못된거야, 젊은 직원들은 애초에 개발에 크게 도움이 되지않는 인력들임, 그리고 ㅈㄴ 워라밸 따질떄냐 소리하는 사람들 틀니압수 마려운게 자기들은 직장에서 공짜로 주말에 출근해서 일해라 단 돈은 안주겠다하면 누가하냐고 ㅋㅋ 세상에 워라밸 챙기기 싫은 사람은 없어 그러니 유입이 없어지는거지 추가근무 같은건 요즘같은시대에 편의점 알바한테 그런소리해도 씹창나는데 그런짓하면 업계 소문다나서 기피회사된다, 그리고 요즘 회사서 유저들이 원하는 거처럼 굴리다 병나면 회사서 치료비랑 보상금, 유급휴가다 챙겨줘야해서 결국 게임으로 돈뽑아야하는 상황으로 이어져서 회사 더 망치는 지름길이야 애초에 로아가 디아블로처럼 패키징게임으로 나와서 처음부터 8만원정도로 팔았으면 유저들이 원하는 개발속도 맞췄을듯 ㅇㅇ 하지만 우리나라 게이머들은 아직까진 국산 게임을 돈주고 산다는거에 익숙하지 않아 그리고 1인디렉터 체제가 솔직히 넥슨같은 대기업에서나 진짜 돈으로 개때려박으면서 보상줘야 어느한사람 나온다하지 ㅋㅋㅋ 님들도 생각해보면 지금 잘다니는 직장에서 유튜브채널 개설해서 너보고 라이브 방송켜서 얼굴까고 나가서 제품 설명회 하라하면 공짜로 할사람 몇이나 있겠음, 계약서에 명시도 안돼었을턴인데, 애초에 개발하기도 바빠죽겠는데 저거하라하면 다 떄려치고 나가지....지금 거진 게임사가 개발진들 달래면서 앉혀놓고 일시키는 입장이라 쉽지않아 로아가 처음에 패키징 게임도 아닌데 개발인력 많이 갈리는 '3d 레이드 컨텐츠 게임' 만든다 할때 주변에서 미국에서도 만들기 힘든 게임을 성공할수있을까? 했는데 결국 잡음이 슬슬 나오는게 안타깝네, 민심 잘 달래고 성공하길, 그리고 개발자가 꿈인 사람들은 꿈도꾸지마....... 우리나라나 해외나 개발자가 꿈이다 = 단명하고 싶다로 이어지니 다른쪽으로 경로 정해... '게임 좋아하는 개발진'은 존재하지않아 다 먹고 살라고 개발진하는거고 게임좋아했으면 개발진안하고 다른 돈많이 버는 직장 다니면서 게임에 과금하면서 게임하지 ㅋㅋㅋㅋ 환경이 그렇게 만든거야 '게임 좋아해서 개발진을 진로로 정했습니다!'라고 말하고 들어온 애들중 1년이상 버틴애 1명봤다 걔도 결국 개발진 포기하고 홍보과로 넘어가서 버틴거지만 ㅇㅇ 나도 로아 할때만큼은 유저였으니 유저로서 화나는것도 있고 개발진들 이해가는 것도 있음 아무튼 잘 해결해서 둘다 웃었음 해 ㅇ 역시 게임 좋아하면 개발진보다 게이머가 답이야 ㅋㅋ
삼대장은 금강선처럼 모든걸 총괄하는 디렉터가 아니라서 함부로 공약을 걸거나 유저들과 확약을 할만한 권한도 없을텐데 괜히 얼굴이나 팔려서 욕 먹고 비아냥 당하는거 좀 불쌍하긴해 그냥 평범한 회사원인데 ㅋㅋ 로아가 다시 반등하려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되도 않는 삼두정치 갖다 버리고 새로운 총괄디렉터 무조건 뽑아야할듯.
개발자로 입사한것은 맞지만 개발자이기에 현장에서 직접 뛰는 사람인거고 그렇기에 로아온에 좀 더 알아듣기 쉽고 자세한 설명을 하고 실시간 채팅창에 올라오는 유저들과 소통을 하며 궁금한것을 답변해주는 그런 로아온을 개발자 3대장들이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함 아트워크팀이나 사운드 엔지니어팀한테 로아온 자리를 맡긴게 아니잖아? 그리고 근 1년 가까이 대형급 업뎃조차 없고 아바타 조차도 반년간 없다는건 진짜 일 못하는거 맞음
이거 너무 공감됨... "다른 컨텐츠도 좆도 없는데 심지어 아바타까지 안 내니까... 얘네 하는게 뭐냐면서 화내는건데~" 그냥 뭐에 화가나있는지 하나도 파악 못 한 상태로, 유저들이 로아온 하나 망친거에 화나있다고 생각하는게 느껴지는 라이브방송이었음. 딱깨놓고 지금 로아 상태는 수평충도, 수직충도 다 나락간 상황임. 이미 수직 나락간건 작년서부터 그랬던거고. 이번 년도에 수평이래봤자 나온거 태초의 섬? 마하라카 뭐시기는 이전에 했던 이벤트 섬 재탕이라더만. 뭐 이것까지 쳐준대도 두 개. 수평컨텐츠 뭐 내놓기만 내놓고 사후처리 전혀 안되서 하던 사람도 안 하게 되고... 지난 6개월, 최대 1년동안 개 뿔난민심 이번에 대차게 터진건데 이것도 파악못하고 그것도 앞으로 '잘하겠다' 말로만. 몇 개월에 한번씩은 무조건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런 수치화된 이야기도 없고, 소통도 없고 그냥 통보식으로 띡 던져놓고... 리샤의 편지 언급한거 보니까 앞으로 이런 방송도 잘 안할꺼임. 그냥 공지 몇 줄 틱 던져놓고 소통했다고 생각하것지. 까놓고 말해서 리샤의 편지랑 공지랑 뭔 차이야?
이게 동수칸이 정말 로아에 애정이 있기때문에 저렇게 제대로 말할수있었다고 생각함 관계자들이 봐야함 댓글들도... 특히 많은 로아유저들이 금강선님을 보고 시작한 유저들도 많다보니 더욱 소통에 큰차이를 느끼고 있고 전에도 말했었는데 책임자가 3명이 된게 결코 좋았던게 아니였음 각자 맡은팀에서 개발만 담당하다보니간 각자 할일만 하는 그런위치에 있음 그러다보니 로아온도 각자 진행된것만 발표하는 발표회가 되버렸고 긴급라이브에서도 각자 맡은분야만 사과하게되는 현상이 되버렸던거같음 역시나 긴급라이브도 소통도 일절없는 자신들에 이야기만 말하는 방송일뿐이었죠 진심으로 제대로 누구든 총괄 디렉터를 한명 제대로 직책을 주고 세워야한다고 생각함 저 3수석팀장님들은 그냥 자기들 분야만 담당하는 느낌임 그래서 그 확실한 발표에 대한 부담감도 크다보니간 제대로 그 무엇하나 확실하게 못 말하는느낌임 총괄 디렉터가 아니다보니간 무슨 프로젝트도 유저들과 실무진들에 의견을 듣고 맞춰나가서 강력하게 언제까지 진행시키는 그런 추진력이 없음 그런 힘도 없고 개발자들 의견만 받아주는 수석개발팀장님들일 뿐인거같음 그리고 약간 다르긴 한데 이런 레이드 주기도 나오는것도 사실 메이플이랑 비슷함 3차각성이나 메이플 6차도 엄청 미뤄진게 비슷하고 그런데도 메이플하고 논란자체가 다르고 논란파급력도 훨씬 큰게 우선 메이플은 지겹긴해도 재획이라는 시스템이 있음 비슷한 레이드 주기라고 해도 할수있는것과 없는것이 다르고 그리고 소통으로 흥행했던 로아가 소통이 완전히 사라진점이 유저들이 느낀 미래에 대한 답답함이 엄청나게 크게 다가오는게 다름 사실 따지고 보면 메이플 같은 진짜 심각한 사건이 터진건 아닌데도 미래가 안보이는점이 유저들이 느끼는 문제점이죠 그리고 유저와 소통으로 흥한 로아가 지금은 불통이 되버렸고 불통으로 심했던 메이플이 지금은 소통왕이 되버렸음 그리고 메인컨텐츠 주기를 줄이기로 하기로 했지만 대략 얼마정도인지도 알수없음 기존 1년에서 노력해서 1-2달 줄어서 10-11개월만에 나온다고 할수도 있는거라 그만큼 믿음이 없으면 제대로 소통으로 알려줘야함 그리고 메인컨텐츠 시기도 정말 안좋음 그나마 긴급라이브전에 최대한 줄인게 9월13일인건데 더 늦었다면 추석때 카멘 출시였음 13일도 추석 딱 2주전임 재획같은 다른게 할게 적은 로아는 기존 금강선님때처럼 군단장나오는건 진짜 개발자 갈아넣는거라 무리지만 메인컨텐츠급들은 못해도 최소 1년에 2-3개정도는 나와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여름방학 다 끝난 시기에 군단장 내는게 정말로 이해가 안됨 진짜로 유저를 모집할생각이라면 메인 군단장급들이 여름방학 겨울방학 이 두 시기에는 모든 게임이 흥하는시기라서 무조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도대체 여름방학 다 끝나고 군단장을 내는지 이해할수가 없음 그런 추진력이있는사람이 없는거같음 물론 많은게임사들이 손많이가고 귀찬고 이득도 없는 편의성패치는 정말 잘안해주는데 로아는 편의성 패치만큼은 정말 노력 많이하고 진행시키고 바꾸고 있는거 같음 물론 그럼에도 로아에서 제일 중요한 메인컨텐츠 부족으로 노력이 묻혀버리게 되버렸지만요 롤이있는데 쓸대없는 로아내 aos같은것들 개발 하지말고 그 인력들 전부 메인컨텐츠에 투입해서 기간단축하는게 맞는거같음 인력은 예전보다 훨씬 많이 늘렸는데 메인군단장은 전보다 점점더 늦어져서 1년이 넘어가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거같음 쓸모없는곳에 인력 분산된건 아닌지 전반적으로 생각 해봤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소통 진짜 안해도 지금은 너무 안함 불통 그자체임 실시간 소통해주는게 가장 좋긴하겠지만 안좋은말들도 많으니 동수칸님 말처럼 인벤이나 유튜브나 방송인들 유저들 이야기들 엄청 많으니 직접 보고나서 요약해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소통 해줬어야한다고 생각함 지금은 로아온도 너무 지루한 발표회 그자체이고 재미도 없고 긴급라이브도 소통 일절없고 유저들이 느끼는 답답함이 여기서 다 터진거같음 부담감과 긴장해서 말못하는것과 유저와 소통이 없는건 완전히 다른문제임 아마 이번기회에 엄청 많은 로아유저가 떠나가겠지만 진짜 로아 망하게되는 기로는 겨울 로아온일거같음 이번 겨울 로아온에 발표로 1월-2월 겨울방학시기에 다음 군단장 안나온다면 진심으로 접는사람들 많아질거같음 진심으로 누구든 한명 총괄디렉터 만들어서 올려주고 권한도줘서 빠르게 군단장 컨텐츠들 나올수있게 진행시켰으면 좋겠네요 읽으시는분들 계시다면 너무 긴 장문이 되서 죄송합니다~
메이플 골수 유저로써 강원기 디렉터는 금강선 디렉터의 소통하는 방식을 모티브하여 지금은 많이 올라온 느낌입니다. 대기업 인방 방송인들과 합방 하는것만 봐도 그렇지요. 다만 로아는 점점 퇴화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이 기회에 로아도 소통을 중요시하는 총괄 디렉터를 뽑으면 어떨까 싶어요. 국산 rpg로 한획을 그은 로아가 무너지지 않고 꼭 다시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이래서 총괄 디렉터가 필요한 거임. 책임자가 3명이 되고, 디렉터 자리가 비어있으니 최종 결정권도 부족하고, 서로 책임지기보단 몸보신을 하잖음. 그리고 저 사람들은 중간 관리자급인 개발자이기 때문에 말빨을 크게 기대하면 안 됨. 개발자는 개발만 잘 하면 되는 것이지. 근데 그걸 못했으니 욕먹는 것일 뿐이고. 금강선 디렉터가 유저를 대하는 방식은 앞으로도 게임업계에서 보기 굉장히 힘들 것임. 사실 냉정히 따져보면 금강선 디렉터도 말빨+공수표 선발행으로 사람들을 일단 진정시키고 그 이후에 말한 대로 지키게끔 아랫사람들 들들 볶아서 얻어낸 결과임. 지금의 3수석 체제는 서로 수평적인 관계라 들들 볶는게 불가능하니 공수표도 금강선 디렉터처럼 남발할 수 없고, 따라서 금강선 식 운영에 익숙해졌던 로아 유저들 입장에선 뭘 하든 항상 비교되는 것은 당연 ㅋㅋㅋㅋ 아, 혹시나 해서 달려들 로기견들 생각해서 확실하게 얘기하자면 그렇다고 3수석이 잘했다는거 아님~ 못했으니깐 욕먹는거도 당연한거임. 요는 이전의 로아는 이제 없다는 거임. 폼이 돌아올 가능성도 크지 않으니 마음 내려놓고 여느 평범한 K-rpg로 생각하고 플레이하든 떠나든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함.
꾸준히 방송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 형 안하면 찜찜하다고 에포나 매일같이 하고 방송 끝나고 뒷로아 아침까지 꾸준히 배럭 돌리고 시청자 수 안나와도 방송키고 어비스 8종 뺑뺑이 돌렸음 애초에 애정이 없었으면 귀찮아서 돈으로 다 때려박아 해결했겠지 솔직히 스트리머는 투자라고 생각해도 그에 비해서 투자한 돈과 시간으로 봤을때 애정이 있는건 팩트가 맞음 그런 사람이 매일 같이 똑같은 거 하는데 질릴만도 하지 사람이 언제 한결같이 재밌다고 할 수 없잖아 1년에 수직 컨텐츠 두개 나오는데 창고에 재화는 쌓여가지 수평도 잠깐이 재밌지 솔직히 계속 하려니 동기 부여도 없지 그러다보니 수직을 갈구 할 수 밖에 없는게 당연한 거고. 지금 이슈도 이 형 처럼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이렇게 타오르는거고. 태초의 섬도 모르는 병신이 게임 논하고 화내고 있네 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이게임이 온라인rpg의 주체성이 수직이라는 걸 망각하고 있는거임. 그만큼 이 게임이 방향성을 잃고 있다는게 확실 한 거고
금강선때 속도가 사람을 갈아넣어서 했던게 맞았나보네요. 지금 스파이더맨 영화도 사람 갈아서 만들었다가 후폭풍으로 후속작 몇년 연기된거보면 비슷한 상황에 처한게 아닐까합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때 얼마나 갈렸길래 날짜를 박으면 부담되서 확답을 못하겠다라는 말을 했을까도 싶네요. 뭐, 유저들은 그런거 알바아니고 당장 내가 즐길 컨탠츠나 받아내야하지만요ㅋㅋ
너무 사랑했던 게임이기에 할말이 많고 우리들을 알아주고 공감해주는게 좋았기에 플레이했었다 마지막 한숨은 정말 좋아했던 게임이 이렇게까지 갔다는것에대한 안타까움 이라고 생각한다... 아쉬우면 그냥가면 되지만 로아라면 그래도 아직 믿고싶다는 마음 때문에 화내는거다 제발... 이렇게 운영할거면 다시 강선이형 데려와....
소통 - 메이플 깜짝 방송보다 못함 긴급방송조차 일방적 통보로 일관 매출 - 던파 작년 매출 3조 발끝에도 못미침 유저수 - 피시방 점유율 1%권으로 추락중 업뎃 - 남들 7월 8월 다양한 업데이트 맛보고있을때 혼자 노티드도넛 맛보고있음 이미지 - 선민의식으로 그득한 "한국에서 가장 이미지가 좋은 게임입니다 즐겁게 즐겨주세요" 이제는 메던조차 한 수 접어주는 ^로^ ㅋㅋㅋㅋㅋㅋ 재미 - ^2억쓰고 10분 카던돌고 50분 기다려서 출석찍고 끝^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이 ^게임이라 할 수 없는 무언가^ 는 뭐때문에 하는거임 이쯤되면 아직도 하고 있는게 능능아지 걍 모든 게임의 하위호완임 이정도면ㅋㅋㅋㅋㅋㅋㅋ 뭐 업뎃이 없다? 콜라보가 너무 많다? 그딴거 중요하지도 않음 걍 게임이 재미만 있었어도 이런거 다 ㅇㅋ 였음 걍 이새끼들은 재미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건사고 없이 순전히 재미가 없어서 몰락하는 게임ㅋㅋㅋㅋㅋㅋㅋ
- 23년 9월 카멘 시즌 캬 로뽕 맥스 + 장비초월 꿀잼 - 23년 11월 이제 뭐함 시즌 밸패 이슈 시켜서 서로 죽여라 - 23년 12월 로아온 윈터 쿠르잔 어비스 던전 등장 및 신규 스팩업 컨텐츠 예고 - 24년 2월 쿠르잔 어비스 던전 등장 엘릭서, 장비초월 뒤를 이은 갓 컨텐츠 - 24년 4월 이제 뭐함 시즌 응 밸패로 서로 싸우렴ㅋㅋ - 24년 6월 로아온 썸머 카제로스 등장 및 4티어 등장 예고 계속해서 엘릭서, 장비초월 등등으로 템렙 묶어놓다가 4티어 넘어갈거임
생각해보세용 하다못해 의사선생님들도 워라벨 찾는다고 고생하고 수가 안나오는 분과 대신에 위험부담 적고 돈 잘 벌리는 미용의료쪽으로 다들 빠져서 지방이나 비인기 분과는 이미 의사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머가 대표적인 시간 꼴아박는 직업이긴 하지만... 이쪽 분야도 예전보다 인식도 많이 바뀌고 여기저기 프로그래머를 원하는 분야, 수요가 늘어서 예전처럼 인재 영입, 유지도 힘든데 동일 인원 대비 작업속도도 안나오는거에요 아마... 로아가 돈 좀 벌렸을텐데 돈 벌어서 개발인원 충당 제대로 하고있는지 게임 플레이 qc에 인원이 투입되고있는지 이런거 확인이 필요한것 같아용...
전에도 애기했었지만 수평적 구조의 한계임. 동등한 위치의 부서가 있는한 서로의 결제가 필요하고 눈치를 봐야함. 그러기 때문에 소통도 안되는거임, 다른부서의 동의가 있어야하기 때문. "이거 8월까지 준비할건데 어떻게 생각함?가능할까?" 과 "이거 8월 까지 준비하세요". 일처리를 하는데 있어선 후자의 수직적 구조가 필요할때가 있는거고 지금의 로아가 그럴때임. 그래서 애초에 3인체제에 대해선 회의적이었고 강선씨가 아니더라도 다른 총괄이 왔어야했고 와야함.
전반적으로 뭐 다 이해는 갑니다만 카제로스 관련 내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우선순위로 두는 부분에 대해선 조금 의문이 드네요.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 그 중에서도 최상위권 유저들이나 카제로스 관련해서 궁금해 할만한게 사실 아닌가요?? 실제로 그 비율도 얼마 되지 않을거구요. 물론 그 최상위 유저들을 위해서도 이 PT 내용이 중요한건 사실이고 인정 할만 하지만 결국은 지금 당장의 로아온에선 카멘이 주인공이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보입니다. 막말로 이것조차도 마무리가 제대로 안 되어있는 와중에 저도 아쉽지만 사실 그 다음, 그 이상을 보여줄 수 있을지요... 뭐 최상위권 유저분들을 이해 못 하는건 아니지만 어쨌든 어느정도는 유연하게 이해하고 넘어 갈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삼대장 분들이 중차대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지위도 아닐 것 같다는게 이번에 보이기도 했구요. 결국 결과에 대해선 나중 그 때 가서 판단하면 될 겁니다.
다른 게임들은 유저들과 소통하는 좋은 게임 이미지인 과거 로아처럼 하려고 노력하는데 현재 로아는 초심을 잃었나? 저렇게 방송할거면 녹방을 틀지 왜 생방으로 했을가.. 순위권에 있는 던파나 메이플 사건 터졌을때만 봐도 소통하면서 해명방송 하던데 로아는 왜 이렇게 됐냐...
미래가 안 보이는 현 상황은 그렇다 치고 왜 유저 일동이 열 받아서 로아온 관련 영상 좋싫비를 때려 부시고 의견 통합이 되는 날이 거의 없는 각종 로아 관련 커뮤니티들에서 입을 모아 망했다고 피드백을 해야 기본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건지.. 지금 와서 머리 박고 "죄송합니다" 라며 용서를 구하는데 여전히 구체적인 내용이 빠진 기약 없는 빈 찬합 같은 약속, 그리고 금일 일어난 칼다르 -> 오레하 생활 재료 병크를 넘어서 아직 해결은 커녕 언급조차 되고 있지 않은 무수히 많은 문제들까지.. 이번 로아온 섬머는 시작부터 이번 추가 생방송까지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그래도 끝끝내 로아 버리겠다는 소리는 안나오네요. 윈터까지 볼까-란 말에서 머리깨졌는데 로아에 대한 미련을 못버려서 스스로 봉합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로아가 정말 개같은 게임이면 이러지도 않았을거에요. 충분히 좋은 게임입니다. 저도 1년간 했고 제 능력 부족(레이드가 무서워서)으로 현재는 못하지만 스트리머들의 로아 플레이 재밌게 보고 있었어요. 좋은 게임을 망치는게 아까워서 울분을 토하는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로아는 진짜 이 영상 전직원에게 틀어주고 반성해야 돼요.
너무 지치고 서운해서 길드원들한테도 찡찡대면서 걍 접을란다 하고 템정리하는데도 라방 한다는말애 기대도 안한다고 말은 했지만 인벤가서 후기도 막 찾아보고 또 실망하고 그래도 로아켜서 숙제는 안해도 큐브도 돌아보고 플필도 돌아보고 했는데 로아끄고 누워서 이 영상보는데 눈물이 나요…그래도 정말 좋아하고 사랑했던 게임이고 진짜 열심히 했고 내 시간 정성 쏟아부으면서 정줬던 게임인데 더이상 내 시간을 쓰는게 아까워졌고 지치기만 한다는게…너무 속상하지만 내려놓을때가 된거같네요 저는…차라리 부계정으로 뉴비가 돼보려구요…많이 서운하고 씁쓸하고 여태 게임하면서 그냥 다른게임이 더 재밌어서 접었지 이렇게 지치고 힘들어서 접은적이 없었는데 강선이형이랑 계속 비교하게 되고 두서없이 막 적었는데 좀 혼란스럽기도 하고 마음이 많이 복잡하네요ㅠㅠㅠㅠ
ㄹㅇ 앞으로 컨텐츠 빨리 내겠다고 말하면서도 구체적인 건 절대 말 안 하고 카제로스 얘기도 일언반구도 얘기 안 하는 거에서 얘네의 한계는 여기까지구나 라고 느낌. 하다못해 레이드같은 수직 컨텐츠에 대한 말이 한마디도 없을 거면 스타르가드 공성전같이 개발하다 만 대규모 수평컨텐츠라도 다시 살려내든가ㅋㅋ 구체성이 단 하나도 없음
0:06 와우를 하는 유저로써 사실 남의 집 이야기지만... 로아나 메이플이나 겜을 하지 않아도 회사와 유저들의 소통 방식, 혹은 플레이 그 자체를 재밌게 영상으로 보는 사람으로서 금강선 디렉 이후 이번 헤프닝은 마음이 아픕니다.
제인숙은 그냥 개발자라서
금강선처럼 총알받이 겸 총괄을 할수있는
총괄디렉터가 한명 필요함
그래서 총맞다가 쓰러졋잖아 누가 하고싶겟어 솔직히
@@juntaekim-d3s그래서 책임자들의 몸값이 비싼거고 내부에 인재가 없으면 영입해야지
돈도 많이 벌었는데 총알 받이 좀 사오지ㅋㅋㅋ
@@Moon_Super 근데 영입이 말이 안되는게 외부에서 영입해온다=99% 로알못을 대려온다임ㅇㅇ;; 이번 로아온때 그나마 발표능력이 괜찮았던 이병탁 팀장 혼자서 다음 윈터때 나오거나 현실적으로 그게 힘드니까 금강선 디렉터가 다시 돌아오는게 맞음
누가 총알 받이를 하고 싶겠냐 솔직히.
지금처럼 3인체제로 서로 떠넘기는게 일도 편하고 스트레스도 안받지 ㅇㅇ
근데 긴급라방 보고 느낀건데 로아온에서 뭐가 문제인지 몰랐던거 같음 지들 기준에는 이정도면 만족하겠지? 이런 뉘앙스길래 사람 놀리나? 애써 모른 척 하는건가하고 분노표출 했는데 긴급라방 킨거보고 느꼈음
진짜 간사한 사람들이고 지금 상황 회피할거였으면 유저들 화 좀 가라앉고 켰을텐데ㅋㅋ 이게 간사했으면 화가 더 났을텐데 떨면서 하는거 보니까 불쌍하긴 했음 태도보면 약간의 희망은 보임 현 상황을 그저 무섭다고 피했으면 포기하고 바로 접었을텐데
숙제가 노잼이지 레이드자체만 보면 3달 간은 재밌음 그래서 4달 간격으로 수직 컨텐츠 나오면 좋겠음
난 윈터까지는 막트로 주고 기다려볼거임
산악회 편집 퀄리티를 고려했을때 칸집자님도 로아 하시는거같은데 같이 긴급방송보시고 분노의 칼편집을 올리셨군요..
집자님도 로아 하긴하신대요
동숙이형이 말을 재치있게 잘하는것도 있지만 항상 편집자님이 깔끔하게 편집을 더 잘해주셔서 재미있게 보는거같습니다
칸집자 종신해~~
칸집자 사랑해 칸집자 응원해 칸집자 종신해
칸니짱과 종신계약~
칸집자가 진짜 1티어 편집자 같긴함 ㄹㅇ
칸집자님 편집속도 진짜 레전드네 ㅋㅋㅋㅋ무슨 6시간 전 라이브를 벌써 편집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로아가 이 속도로 일했으면 흥했을듯
@@danielkim4875헉
여즘 공장 돌리듯 뽑아내고있는거 같음 속도가 미침 ㅋㅋㅋㅋ
@@danielkim4875 헉....
@@user-zu6mv1zh6m 왤케 마인드가 꼬임 ㅋㅋ
게임은 결국 운영진이 이끌어 가는게 아니다 유저가 이끌어가는거지 그걸 잘 파악했던 금강선이 한말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여러분이 남슴니다
신이시여 로아를 살려주세요
네 여러분보단 예술이 우선입니다 - 제인숙
난 이쯤 되면 금강선도 의심스러워짐 아예 은퇴도 아니고 스마게cco인가 그렇지 않음? 애초에 지금 사태가 일어나기까지 아예 금강선 전 디렉터가 관여를 안하지 않았을거 같은데.. 그냥 빨리 총괄디렉터부터 선임해야함
그럼 게임도 유저가 만들지ㅋㅋㅋ
@@daslkwoidl 이런 ㅄ도 같은 한표라니....개탄스럽다 ㅋㅋㅋ
9:40 이게 핵심임 중국섭 답변두루뭉실+현중국섭 투자 이게 맞물려서 일정 개 쪽났다라는것 밖에 설명이 안됨 근데 담당자들은 아니라고 못밖음 그러면 여기서 필수 불가결 전제가 나와버림
"당신들말대로 중국섭 때문에 이리 전체적인 틀이 늦춰진게 아니면 그동안뭐한거임?? 놀고먹었나?? 블라인드도 조용하던데...??" 그냥 조진거임 공약 실행해도 최소2년임 근데 이것조차 중국섭 이상없다는 전제하임 그냥 지금의 로아는 중국섭 진출시킨놈이 누군지 모르겠는데 늪에빠짐 국내유저는 그동안다나가빠지고 신규는 어버버 하다 나가것지
솔직히 로아 2차 방송보다 끝나고나서 성욱이형이
”우리가 무슨 아바타 안냈다고~~“ 부터
“2월 레이드 8월 군단장 2월 레이드 8월 군단장” 부분까지 약 10~15분 동안
단 3초의 빈호흡없이 매드클리운마냥 때려박는 랩이 하이라이트였음ㅋㅋㅋ
+ 롱수칸 로아긴급생방 30분쯤부터 보면 됨ㅋㅋ
매드클..무요?ㅋㅋㅋㅋ😂
클ㄹ..운;;;
매드클 뭐뭐뭣
미친 소음순;;
@@비빔삼겹 또라이야 ㅋㅋㅋㅋㅋ
한동숙한테 돈만 퍼부은 현질러에다가 꼬우면 접으라고 하는사람들 보면 참 로아 갓겜충으로 밖에 안보임. 이분이 섬마 80개 이상에다가 모코코 1200개이상 찾아내고 내실도 평균 유저보다 더 많이하고 30각할려고 어비스 108을 도신분인데 그건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냥 돈만 밖은 현질러라고 하는거보면 참.... 더군다나 "나 아직 할꺼 많음, 너가 돈 써서 문제인거임, 누가 선발대 하래?"이라는거 보면 결국엔 그사람들도 자기 자신들이 다음 타겟이란거를 인지를 못하는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게임이라서 실망이 더 크게 다가오는듯… 사실 게임자체도 너무 잘만든 게임이지만 제작자와 유저 사이에 소통이 원활하고 같이 게임을 즐긴다는게 다른게임과는 다른 아주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큰 장점이 사라져버렸으니.. 너무 안타깝고 아쉬움ㅠ
진짜 총괄 디렉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네요… 솔직히 삼대장들이 내주는 레이드나 아바타나 하익이든 잘 만들기는 한데, 이걸 다 아우르고 일정을 잘 짜고, 개발진들의 마음이랑 유저들의 마음을 서로 이해시켜줄 능력은 부족해서, 이전 금강선 디렉터님처럼 둘 사이를 이어줄 다리가 되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요…
금강선 디렉터님이 개발진들 마음을 이해시키진 않은걸로 아는뎅…
@@okdlIlllIIIll어허 베댓가고싶은데 붉은 진실 들이밀지 마시라구욧!!
@@okdlIlllIIIll근데 독재적인 리더십이 성과는 잘 나온다는 연구결과가 있음. 물론 직원들 만족도는 낮지만. '아이오와 대학 리더십 연구'라고 찾아보시길
능력이 부족한것도 있는데 권한이 없음. 막말로 얘들이 매출의 17프로를 포기 하겠습니다. ㅇㅈㄹ 했다간 윗선에서 존나게 깨짐 윗선은 뭐하는지 모르겠음 얘들 위에 게임 디렉터는 없지만 실장들 있고 아트디렉터도 있는거 확실한데(예전 행사에서 나왔었음) 왜 얘들이 욕받이하냐
@@lasvegas7175 찾아보니깐 그냥 리더십 유형을 정리한거 아닌가요…? 이걸 누가몰라요…
마지막 한숨이 뭔가 로아 유저들 마음을 대변해주는 듯한 느낌.
하.. 이게 아닌데... 나 이 게임 좋아하는데 왜 자꾸 어긋나는걸까
기대했던 내가 바보였지, 그래 이젠 놓아줄게..
그동안 내 추억 지켜줘서 고맙다 로아야 즐거웠다.
와 긴급라방 방금 다 보고 와서 칸님 영상보는데
너무나 공감 되네요
특히 로아온에 수직 컨텐츠는 당연한 것이라는 얘기
아바타'마저도' 안내줘서 아바타 얘기가 나온 것이라는 얘기...
그냥.. 이제 모르겠습니다
타 게임이 큰 사건 터지고 확 식어서 헤어지는 연애 초중반의 헤어짐이라면
로아는 천천히 식으며 쌓이다 한순간 탁하고 헤어지는 권태기 연애의 이별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 군단장 4개 연달아 냈으니 1년 천천히 하겠단 소리가 나오고 그간 늘어졌던 수직 콘텐츠 업뎃 속도가
'한 숨 돌리느라 그런가보다'라고 받아들였는데
알고보니 이게 그냥 게임사의 상정 속도였고 능력의 한계였나봅니다
그러니 뭐라하기도 그래요
키 작은 사람한테 너 왜 여기까지 못뛰냐 하는 느낌이라
하...
아마 카멘 9월 나오고 내년 초에 어비스 하나 내고 중순 넘어서야 카제로스 티저 볼 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로아온 볼륨 늘린다고 편의성 패치 몰아서 해야했는가가 정말....
공을 들인걸 티내고 싶으면 월별로 몰아하고 네리아 편지를 주기적으로 해서 기록을 남기든가..
로아온은 길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코어 컨텐츠+뉴비 유도책
딱 두 주제로 심도있게 얘기 펼쳐나가고
(기존 레이드에서 이런 이런 부분이 아쉬웠다 그 해결법에 대해 고민한 결과가 담겨있다 스토리상 이런 보스이니 어떤 부분을 유심히 봐주시면 도움이 될 것이다 같은)
곁다리로 2부에서나 그간 한 편의성 패치 얘기 화기애애하게 하면 되지 않나..
참... 착잡하네요
그만두세요. 그러면 편함. 똥내 가득한 한국게임과 게임사들을 아직도 기대하고 즐기고 있습니까? 한국인 게임 개발과 운영을 포기하소 다른 나라 게팀 퍼블리싱이나 하는게 답입니다.
@@스이긴토-r9q지인들하고 유행 타는 게임 있으면 같이 하는 편이라 이미 스팀게임 200개 넘게 보유 중입니다
해외 게임에 환상 갖진 마세요..
지나친 해외뽕은 국뽕과 일맥상통해버릴 수 있습니다
팩트) 로아가 실유저수 롤 압도
@@june14695 해외 게임이 잘났다는게 아니고 근 5~10년간 한국게임과 한국게임사를 보고도 기대감을 가졌다는게 대단하네요. 변하지도 않는 쓰레기 운영을 하는데 바뀔 것 같나요?
@@스이긴토-r9q 해외 게임 운영들은 죄다 문제 없이 탄탄대로였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해외 게임사나 국내 게임사나 다사다난입니다
어디 어느 멀티버스의 해외 게임을 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
베데스다, 락스타, ea, 스팀(벨브), 에픽게임즈, 액티비전+블리자드, 번지 등 서양쪽 유명 해외 게임사들만 따져도 죄다 병크의 역사가 빈번했고 현재 진행 중인 것도 모르시나본데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얕은 이해도를 내비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정작 한국에서 제작된 게임이 해외에서 성공한 케이스들도 많은데(당장 요즘만 봐도 다이브 더 데이브는?) 이건 또 어쩌시려구요
무지할 수는 있는데 무지에서 비롯된 편향을 타인에게 함부로 강요하고 내려치진 마세요;;
그렇게 남보다 우월하시고 잘나신 상황 아닙니다
딱 메이플 데스티니 업데이트때 생각나네
그당시 메이플도 메인 컨텐츠내용이었던 모험가 리마스터가 예상보다 너무 늦게 나와서
여론이 굉장히 안좋았었음
다만 여론이 안좋아진 후 대처가 완전 다름
로아 긴급라이브는 소통 없이 그냥 말그대로 '긴급대처'엿고 메이플 데스티니 라이브톡은
쇼케이스 2부라는말에 걸맞게 초장부터 소통을 하기위해 끝나는 시간을 정해놓지 않고 하겠다 라고 선언하면서 실시간 소통을 통해 사과와 여러 오해들을 전부 풀었엇음
아무리 경쟁사라지만 좋은 사례들은 벤치마킹좀 했으면 좋겠다...
결국 구라치다 X되버린 메이플
진짜 마지막 한숨에서 오만가지 감정이 다 느껴지네요 ㅠㅠ
진짜 애정이 있으니까 이런말도 하는거야 ㅠㅠㅠ 이제 이런말 할 사람들 조차 없어지기전에 잘하자 로아 ㅠㅠ.....
억단위 꼬라박은거 아님?? 없는 애정도 생겨야지
@@Moon_Super억단위로 박았는데 그애정이 생기면뭐함 게임 나락가게 생겼는데 잘도 애정이 생기겠다ㅋ
억이면 애정이 없어도 아까워서 살려야지...
억 단위 박은 사람들도 지금 에스더 갈고 접었더만
@@Moon_Super애정이 있으니 지르는거지
로아에 몇억 쓴 사람이 비판 좀 했다고 선민의식 몰아가고 유료구독 취소하는 거마냥 꺼드럭대는거 보니까 유저수준 따라 게임 따라가는 거 맞는 듯. 진지하게 메보다 유저 수준 떨어짐
메숭이 주제에 이딴 글 썼었네 ㅋㅋㅋㅋㅋㅋ 사기쳐도 계속하는 머저리 유저 수준을 ㅋㅋㅋㅋㅋ
꼭 관계자분들이 봤으면 좋겠다
진짜 로아에 진심인 사람이 저렇게말하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요약해서 오답노트 다 작성해서 주는데 틀린거 맨날 틀림
@@방주-i4p넌 진심 아닌
게임에 몇억씩 박음?ㅋㅋㅋ
@@방주-i4p 억단위 박았는데 그럼 그게 진심이 아님?
@@방주-i4p아 운영 망치고 나온게 태초인데 하고 싶겠냐
@@ka-ln9os돈만 박는다고 진심인가 ?
오늘 로아온3부를 보며 많은 것을 느낀 하루 였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게임인 로스트아크.. 의자에 앉아 몇번을 계속 돌려보며 고민 했어요. 앞으로는 레이드에 더 힘을 쏟겠다.. 출시일정 템렙등 앞으로 빠르게 알려줄수 있도록 하겠다.. 피크타임인 여름.겨울방학시즌에 축제를 같이 즐길 수 있게 엔드컨텐츠도 그에 맞도록 출시 하겠다.. 약속드리겠다, 그 외 김상복 팀장님은 얼마나 위기감을 느끼셨는지 말의 문맥이 약간 안맞는 느낌이 있었고.. 얼굴은 긴장을 했는지 완전 굳어 계셧고.. 병탁 팀장님도 하필 오늘 터진 재료사건까지 해명하랴.. 등등 세분의 무거운.. 숨막히는 자리에서 그래도 이야기를 이어가시는 모습을 보고 참 뭔가 ... 안타까우면서도 뭐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앞에 로아온에서 잘했으면 이런자리도 없었겠지만요. 카제로스, 그동안 왜 없뎃이였는지, 실시간 채팅 소통등 더 많은걸 듣고 싶었지만 무거운 자리였기에 늘어지게 괜히 말 많이 하지 않고, 딱 핀트만 잡아서 말하고 끝낸 것으로 보이기도 하고요. 물론 우리입장에선 더 떠들어줬으면 좋았겠지만요.
이번에 정말 많은 것을 느끼셧을거라 봐요. 정말 유저 모두가 하나 되어 이렇게까지 난리가 난적은 금강선 전디렉터가 처음 모습을 드러낸 루테란 신년 감사제때 이후 사실 처음이라 보거든요. 그래도 오늘 인게임 업데이트 내용자체는 상당히 좋은 부분이 많았고, 카멘은 조금 멀었지만 좋은 퀄로 나올거라 믿고, 다가오는 12월 로아온엔 공수표까지 포함하고, 오늘을 발판삼아 훨씬 기대되는 로아온을 만들어 낼 것 같은 기대감이 들기도 하고..
아슬아슬하게 터질듯말듯했던 유저의 고름들이 이번에 터져서 저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해답도 오늘 깔끔히는 아니여도 어느정도의 대답을 들었구요. 3대장들이 이번을 발판삼아 더 성장된 모습과 더 좋은 업데이트 더 좋은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왔으면 좋겠어요..
ㅈㄹ 그냥 중독이지 뮐 어쩌구저쩌구 한심하다 마음에 안들면 쿨하게 접으면되지 ㅋㅋ ㅅㅂ도파민 중독 걸려서 이런저런 포장 역겹
어우 찐내..
@@lowers-km7qy병먹금
흠....그.....아닙니다
요샌 그냥 본인 의견 말하면 찐내라 하는 급식딱 새끼들 천지네 ㅋㅋ
사업을 하려고 하기까지 해봤고 10년 넘게 프로그래밍을 해보면서 느꼈던건 개발자 스스로가 생각하는 100%의 퍼포먼스가 있다면 클라이언트와 협상하는 사람은 110%, 120%로 조금은 더 오버해서 개발자의 수행 능력을 기대하며 말하고 협상할 수 있어야 한다였다. 현재 3인방은 이전에 개발자들이 보여준 퍼포먼스보다 크게 못미치는 역량으로 평가하고 게이머에게 보여주고있는거같다. 과연 그만큼 개발역량이 실제로 줄어든건지 알 수 없지만.
이놈들은 100은 커녕 80도 못하고 있죠 ㅋㅋ
개발만 잘하면 퍼포먼스 구려도 됨 막말로 컨텐츠 많았으면 그냥 공지 띡올리고 끝내도 기다렸을것
동숙칸이 로아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지는 영상이었다..
강선 디렉터님 나가시자마자 로아가 예전 메이플식 소통으로 바뀌어버림
반면에 메이플 원기 디렉터님은 유저랑 스트리머들이랑 유연하게 소통하던 금감선 디렉터님 모습을 닮아가고있음
진짜 각 게임의 흥망성쇠에 크게 작용하는게 유저와의 소통이라는게 크게 느껴지는 부분
근데 이미 봤잖아 로아온+로아 긴급방송이 메이플 깜짝 라이브 방송보다 내용적으로 부실하고 소통적으로도 부실했고
소통? 그게 무슨 소통임 일방적 통보지 개발력? 마비노기는 로드맵도 게임내용으로 꽉찼고 심지어 엔진교체 선언까지했더라
걍 로아는 이제 이미지팔이로 시간버는거 아니면 못하는거임 그냥 얘네들은 능력이 딸림 이젠 소통조차 못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거? 노티드도넛 먹으면서 케리비안 베이 가서 물놀이 즐기다가 슬금슬금 오는거뿐임 이게 지금 로아의 현 방향임
게임을 하고 싶다고? 그럼 그냥 다른게임 하러 가
로아는 그냥 7월 노티드도넛 먹고 사진 올리고 8월 케리비안 베이 가서 사진 올리고 자 이제 겜 좀 해볼까? 9월 카멘 딸깍딸깍 좀 하면 끝일뿐임
걍 이젠 게임호소인이고 자기들 능력부족을 모코코와 친구들 이딴걸로 메꾸는거뿐임
빛강선이 얼마나 유져들과 친화적으로 생활했는지 느껴진다
통보와 소통의 차이점을 느끼게해준 유일할 게임 디랙터..
그분 어디감??
@@정해웅-j8p퇴사함
@@정해웅-j8p 뒤에서 3대장 앞에 세워놓고 컨펌만하고 자긴 중국섭 관리중인거 같던데
@@김경훈-g8l아파서 쉬러간거 아니였음?
@@포유-c8r cco로 승진해서 ip쪽이나 시나리오만 담당하고 있어요
일항사, 갑판장, 조리장의 능력은 대단했다. 하지만 그들의 상황과 외부상황을 종합해서 항로를 제시할 선장이 없었다.
그렇다기엔 금강선이 cco아닌가요?
@@mk331hq3지금은 운영은 안하시고 스토리만 건든다고 하셧슴
@@momonga_w 건들건 세얼간이들이 우선이였어야....
능력이.....대단했나....?(진짜 모름)
@@mk331hq3스마일게이트 RPG CCO지 로아팀 아님....
그룹사 임원이라 동네가게 로아만 신경쓸 직급아님
난 로아안하지만 개발팀이 압박받는다고 뭐 미룬다는 게임은 첨본거같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한건지 뭔지 ㅋㅋㅋㅋㅋ그리고 디렉터가 없는게 엄청크네 책임자가 없으니 대놓고 소통못하는거처럼보이고 권한없는 월급쟁이가 라이브로 할말이없는거같고..걍 삼두정치 내려놓고 디렉터 빨리 선임해야될듯 이겜은
ㄹㅇㅋㅋ 솔직히 공돌이 3대장 모아놓고 욕하는댓글 보면서 울먹거리는것까지 ㅋㅋㅋㅋ 얘들은 일만해야한다는걸 알았음
아무리 그래도 저 위치면 높으신 분들 모시고 피티도 몇 번 하지않나요.. 어떤 느낌으로 내용 전달해야겠다는 느낌이 올거고 각자 어떻게 나눠서 진행할지 느낌이 올건데.. 봐서는 그냥 세 분이서 따로 노는 느낌..? 대화는 해보시거나 하다못해 다른 분들 조언은 구할 노력은 한 걸까.. 시간에 쫓기더라도 할 건 해야될텐데..
@@이준호-i7k3t 개인적으론 자신의 위치에서 전문분야에 대한 업무적인 브리핑이랑 라이브랑은 결이 다르다고봅니다 일단기본적으로 그런브리핑은 최소한 자기가 갖고있는권한내에서 말하는거니까 근데 저런라이브에선 아니죠 섣부르게 말했다간 각부서에서 반발이 나올수도있고 본인이 최고책임자가 아닌한 삼인방이 서로 불편해질수있으니까요 상급자가 아닌 같은지위라고 본다면 회사생활하면 알잖아요 끝없는 눈치싸움이 A-Z인거 뭐 일단 개발팀이 압박받아서 데드라인도없이 일한다는것부터가 삼인방이 회사내에서 살상 중간관리자급 그이상그이하도 책임권한이 없어보이는데 만약 아닌데도 이러는거면... 저자리에 앉아있으면 안되는 무능한리더들입니다 이젠 어떤방향으로 끌고가든 디렉터가 끌고 가는거밖엔 답없어보이네요 로아하시는분들 힘내십쇼..
일정이 늦더라도 픽스 하고 그때 가서 늦으면 도개자 박고 이게 맞지 개발자들 부담 될가봐 날짜 안말한다는 불 안타는게 이상함
8:45 이거 ㄹㅇ,
지금 뭔지는 모르겠는데 일반 장사도 잘되는 성수기에 프로모션 꾸리고 쿠폰 날리고 어떻게든 사람 모으려고 하는데 이 당연한걸 생각을 못했다는게 참 이해가 안됨
거기다 로아가 주목받기 시작한게 소통이었는데 소통 하려는 시도 자체가없어진게 진짜… 넘어온 사람들이나 원래 하던 사람들이나 실망만 할 거 아님…
그냥 참 아쉽다
예전처럼 고치기라도 잘하는 운영진이었으면 응원이라도 할 텐데
롱수칸으러 보고있었는데 바로 편집해서 올라오다니 대단하십니다 ㅎㅎ
14:39 본인이 말하면서도 씁쓸해한다는게 얼굴에 보여서 더 안타까워요ㅠㅠ
메이플 똥 받아먹고 큰 게임이 내세울만한건 ^소통^ 뿐이었는데
이제는 소통도 메이플한테 밀리고 (간담회+얼마 안지나서 깜짝 생방+그날바로 스트리머 합방)
개발력조차 엔진 교체한다는 마비노기한테 밀리는데
자연스레 도태되는거지 뭔 이유를 찾아ㅋㅋㅋ
ㄹㅇ 최근 방송 킨 게임들중에서 로아가 제일 수준 떨어짐
이제는 방패로 쓰던 소통조차도 다른 게임들보다 뒤떨어지고 있음
그리고 소통원툴로만 내세우던 게임이 소통이 사라지니까 가뭄에 땅 드러나듯 밑천 다 드러나고 있고
메기견들 귀엽노
마비노기랑 로아 개발규모 비교부터가 웃음벨이네 이건
흔히 말하는 전직 개발자였음(로아아님) 스마게 다녀본적은 없어서 스마게 억쉴보다는 걍 개발진, 우리나라 게임회사 시장 환경 말하고 싶어서 글남긴다 ㅇ 첫번째 라이브방송 채팅 안본건 이해가 가긴함 ㅋㅋ욕이 넘 많아서 밸런스패치할때도 욕, 도배, 우기기문화가 너무 심해서 방향잡기 너무 힘들어, 유저 의견 들어주고 싶어도 이게 흔히 말하는 양의 탈을 쓴 늑대의 의견인 경우가 많아서 ㅇㅇ 그래서 로아는 지표로 내려치는거고
로아는 강선이형때 게임 수명 단축해서 쥐어짜낸거였음 강선이형 욕할것도 없는게 안그랬음 진짜 망했을 분위기였고, 쥐어 짜내진게 부작용 난거임 지금, 사람들이 뭐 개발자 놀았냐, 총괄디렉터 1인체제 요구하는것도 당연한데, 뒤집어 보면 개발자 인력부족 부분은 어쩔수없음 애초에 뽑을수있는 개발자가 존나 부족하고 로아 컨텐츠 개발 속도 맞출라면 인건비도 존나 듬 ㅋㅋㅋ
매해 신입 개발자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고, 해외 유명 게임사들도 흔히 말하는 '열정페이'로 일하고 있음 그래서 대형 게임사들(블리자드)같은 곳도 보면 개발진 반년마다 바뀌고 인사발령남, 근데 걔들은 애초에 시장 풀이 크니까 '대체할 인력'. '자금력'이 있으니 중요개발진들한테 돈때려박아서 앉혀 놓고 신입들 계속 뽑으니 유지가 되는거고 우리나라는 실력있는 개발진 뽑을 사람도 없어, 애초에 노동대비 돈잘버는 꿀직장이였으면 코딩열풍 불때 같이 개발자라도 많이 생겼겠지만... 열풍이 안부는데에는 이유가 있음
mz세대들 야근안하고 칼퇴해서 그렇다하는데 애초에 워라밸 씹창난 직업군이라는 인식이 2000년대 초부터 있었는데 mz세대 유입이 있다고 가정하는거 부터 잘못된거야, 젊은 직원들은 애초에 개발에 크게 도움이 되지않는 인력들임, 그리고 ㅈㄴ 워라밸 따질떄냐 소리하는 사람들 틀니압수 마려운게 자기들은 직장에서 공짜로 주말에 출근해서 일해라 단 돈은 안주겠다하면 누가하냐고 ㅋㅋ 세상에 워라밸 챙기기 싫은 사람은 없어 그러니 유입이 없어지는거지
추가근무 같은건 요즘같은시대에 편의점 알바한테 그런소리해도 씹창나는데 그런짓하면 업계 소문다나서 기피회사된다, 그리고 요즘 회사서 유저들이 원하는 거처럼 굴리다 병나면 회사서 치료비랑 보상금, 유급휴가다 챙겨줘야해서 결국 게임으로 돈뽑아야하는 상황으로 이어져서 회사 더 망치는 지름길이야 애초에 로아가 디아블로처럼 패키징게임으로 나와서 처음부터 8만원정도로 팔았으면 유저들이 원하는 개발속도 맞췄을듯 ㅇㅇ 하지만 우리나라 게이머들은 아직까진 국산 게임을 돈주고 산다는거에 익숙하지 않아
그리고 1인디렉터 체제가 솔직히 넥슨같은 대기업에서나 진짜 돈으로 개때려박으면서 보상줘야 어느한사람 나온다하지 ㅋㅋㅋ 님들도 생각해보면 지금 잘다니는 직장에서 유튜브채널 개설해서 너보고 라이브 방송켜서 얼굴까고 나가서 제품 설명회 하라하면 공짜로 할사람 몇이나 있겠음, 계약서에 명시도 안돼었을턴인데, 애초에 개발하기도 바빠죽겠는데 저거하라하면 다 떄려치고 나가지....지금 거진 게임사가 개발진들 달래면서 앉혀놓고 일시키는 입장이라 쉽지않아
로아가 처음에 패키징 게임도 아닌데 개발인력 많이 갈리는 '3d 레이드 컨텐츠 게임' 만든다 할때 주변에서 미국에서도 만들기 힘든 게임을 성공할수있을까? 했는데 결국 잡음이 슬슬 나오는게 안타깝네, 민심 잘 달래고 성공하길,
그리고 개발자가 꿈인 사람들은 꿈도꾸지마....... 우리나라나 해외나 개발자가 꿈이다 = 단명하고 싶다로 이어지니 다른쪽으로 경로 정해...
'게임 좋아하는 개발진'은 존재하지않아 다 먹고 살라고 개발진하는거고 게임좋아했으면 개발진안하고 다른 돈많이 버는 직장 다니면서 게임에 과금하면서 게임하지 ㅋㅋㅋㅋ 환경이 그렇게 만든거야 '게임 좋아해서 개발진을 진로로 정했습니다!'라고 말하고 들어온 애들중 1년이상 버틴애 1명봤다 걔도 결국 개발진 포기하고 홍보과로 넘어가서 버틴거지만 ㅇㅇ
나도 로아 할때만큼은 유저였으니 유저로서 화나는것도 있고 개발진들 이해가는 것도 있음 아무튼 잘 해결해서 둘다 웃었음 해 ㅇ 역시 게임 좋아하면 개발진보다 게이머가 답이야 ㅋㅋ
8만원 패키지 게임으로 나왔어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yang4327 돈은 크리스탈팔고 아바타팔고 인게임내 패키지 판매하는게 8만원보다 훨씬 많이 벌지않나요?
힘들어보인다고 여론 바뀐거보면 로아유저는 더 혼나야 정신차릴듯
머리가 덜깨짐.....
3트쫑에 찐막까지 했는데도 안되는거보니 아 얘들은 안된다. 이 방을 짠 공대장 잘못이다 이런 방향으로 가서 임원들 끄집어 내는중
직장인들은 그런맘드는게 대부분일거에요. 권한도 없고 말할수 있는게 제한적인게 뻔하게 보이는데..
@@defender_1303개구리다
@@너투의쟁것마저도 뇌피셜인데 내부 사정을 우리가 모르는데 뇌피셜로 3대장은 권한 없는 책임이고 라고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동숙이형 마지막 말 하면서 엄청 씁쓸해보인다…
쏟은 돈은 고사하고 애정을 많이 쏟은만큼 배신감도 크게 밀려오겠지… 시즌 1때부터 열심히 해온 게임인데 점점 쇠퇴하는게 보이니까 많이 속상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괘씸하기도 할 듯…
강선이형 없는 로아온들 보면서 느낀게. 강선이형은 진짜 같이 게임 하는 사람처럼 커뮤나 게이머들의 불만과 니즈를 해결하고 노력했는데 지금 분들은 그냥 스마겔 직원임 "우리가 바뻐서 못했어 기다려 잘할께 ㅅㄱ임"
이게 존나 서운함.
ㅇㅈ 어이가없는게 강선이형이 예전에 로아온하던방식 라이브하던방식 이런거보고 막상 다른게임사들은 보고 배워서 발전했는데 정작스마게는 오히려 퇴보해버림 ㅋㅋㅋㅋ 긴급라이브? 라면서 정작소통아예안하고 지들할말만 딱 끝 ㅋㅋㅋ 뭐땜에 로아가 성공했었는지를 잊었나? 이해가 1도안됨
총괄 디렉터 한 자리에 누군가 올라가야할 시기란 생각이 든다, 그런데 누가 금강선이라는 큰 그림자를 등에 업고 그 자리에 스겠냐 싶기도 하고, 방송이 끝나고 화도 나고 허탈한 마음도 들었지만 머리를 식히고 보니 지금은 삼대장이 그냥 딱하게만 느껴진다... 😂😂😂
큰게임은 항상 흥행할수는 없죠 장수게임 보면 다들 큰사건 한번씩 겪었어요 로아는 그거에 비하면 작게터진거기도 하고요.. 견디면 더 좋은 게임이 될거에요 화이팅 로아분들
수석팀장들은 철저하게 개발자다. 금강선처럼 한 명의 게이머로써 우리와 하나된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다.
개발자인데.개발도안함
냉정하게 한국 시장 힘써봐야 더 돈안벌림 중국시장 검열만 잘 마무리하면 돈 쓸어담음 실제로 자기들 크파가 그랬으니 잘 알거임 회사 입장에서 중요한것에 더 힘쓰는게 당연한건데 왜 뿔이났지??
@@장덕배-j7e중국인이심? ㅋ
@@JzZj-i2q나중국싫어하는데 저건솔까 ㅇㅈ
@@JzZj-i2q팩트임...
다 맞는 말해서 너무 좋다..
유튜브가 그래도 제일 파급력이 클텐데
이런거 빠른 속도로 편집해서 올린거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스마게가 이런걸 볼까... 제발 봐라..
수석팀장들이 로아를 애정하지 않는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듯 동숙이형 말대로 불구경하는 구경꾼이지만 저렇게 진심으로 화내는데 꼭 개선되길
그래도 개발자로 입사했는데 몇십,몇만 화난사람들 앞에 툭 던져놓으니.. 불쌍하긴함..
ppt가 전문이 아닐텐데 진짜 총괄 대변인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ㄹㅇ...삼대장 얼굴만 팔리고 방패되는거 불쌍하긴함
삼대장은 금강선처럼 모든걸 총괄하는 디렉터가 아니라서 함부로 공약을 걸거나 유저들과 확약을 할만한 권한도 없을텐데 괜히 얼굴이나 팔려서 욕 먹고 비아냥 당하는거 좀 불쌍하긴해 그냥 평범한 회사원인데 ㅋㅋ
로아가 다시 반등하려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되도 않는 삼두정치 갖다 버리고 새로운 총괄디렉터 무조건 뽑아야할듯.
개발자로 입사한것은 맞지만
개발자이기에 현장에서 직접 뛰는 사람인거고
그렇기에 로아온에 좀 더 알아듣기 쉽고 자세한
설명을 하고 실시간 채팅창에 올라오는 유저들과
소통을 하며 궁금한것을 답변해주는 그런 로아온을
개발자 3대장들이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함
아트워크팀이나 사운드 엔지니어팀한테
로아온 자리를 맡긴게 아니잖아?
그리고 근 1년 가까이 대형급 업뎃조차 없고
아바타 조차도 반년간 없다는건
진짜 일 못하는거 맞음
@@leeManager 그거랑 별개로 애초에 전공자체도 개발쪽이고 스피치라던가 사람들 앞에 서서 프레젠테이션 하는것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부족한게 사실인듯
@@맛민수부족하면 준비해와야지 우린 개발자니까 하고 발표 ㅈ같이하는건 참작의 여지가 안됨
색안경 비유 지렸다.. 진짜 칸님 표현력 보면 괜히 롱렁하는 방송인이 아니구나 싶습니다
동숙님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게임에 얼마나 진심인지를 잘 알면서 왜그렇게 갑자기 소통을 끊어버린건지 참..
마지막 한숨이 진짜… 로아야 제발 예전처럼 돌아와줘…
이미 루비콘강 건넌거 같은데...
이거 너무 공감됨... "다른 컨텐츠도 좆도 없는데 심지어 아바타까지 안 내니까... 얘네 하는게 뭐냐면서 화내는건데~" 그냥 뭐에 화가나있는지 하나도 파악 못 한 상태로, 유저들이 로아온 하나 망친거에 화나있다고 생각하는게 느껴지는 라이브방송이었음.
딱깨놓고 지금 로아 상태는 수평충도, 수직충도 다 나락간 상황임. 이미 수직 나락간건 작년서부터 그랬던거고. 이번 년도에 수평이래봤자 나온거 태초의 섬? 마하라카 뭐시기는 이전에 했던 이벤트 섬 재탕이라더만. 뭐 이것까지 쳐준대도 두 개. 수평컨텐츠 뭐 내놓기만 내놓고 사후처리 전혀 안되서 하던 사람도 안 하게 되고... 지난 6개월, 최대 1년동안 개 뿔난민심 이번에 대차게 터진건데 이것도 파악못하고 그것도 앞으로 '잘하겠다' 말로만. 몇 개월에 한번씩은 무조건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런 수치화된 이야기도 없고, 소통도 없고 그냥 통보식으로 띡 던져놓고...
리샤의 편지 언급한거 보니까 앞으로 이런 방송도 잘 안할꺼임. 그냥 공지 몇 줄 틱 던져놓고 소통했다고 생각하것지. 까놓고 말해서 리샤의 편지랑 공지랑 뭔 차이야?
이게 동수칸이 정말 로아에 애정이 있기때문에 저렇게 제대로 말할수있었다고 생각함 관계자들이 봐야함 댓글들도...
특히 많은 로아유저들이 금강선님을 보고 시작한 유저들도 많다보니 더욱 소통에 큰차이를 느끼고 있고
전에도 말했었는데 책임자가 3명이 된게 결코 좋았던게 아니였음
각자 맡은팀에서 개발만 담당하다보니간 각자 할일만 하는 그런위치에 있음 그러다보니 로아온도 각자 진행된것만 발표하는 발표회가 되버렸고 긴급라이브에서도 각자 맡은분야만 사과하게되는 현상이 되버렸던거같음 역시나 긴급라이브도 소통도 일절없는 자신들에 이야기만 말하는 방송일뿐이었죠
진심으로 제대로 누구든 총괄 디렉터를 한명 제대로 직책을 주고 세워야한다고 생각함
저 3수석팀장님들은 그냥 자기들 분야만 담당하는 느낌임 그래서 그 확실한 발표에 대한 부담감도 크다보니간 제대로 그 무엇하나 확실하게 못 말하는느낌임
총괄 디렉터가 아니다보니간 무슨 프로젝트도 유저들과 실무진들에 의견을 듣고 맞춰나가서 강력하게 언제까지 진행시키는 그런 추진력이 없음 그런 힘도 없고 개발자들 의견만 받아주는 수석개발팀장님들일 뿐인거같음
그리고 약간 다르긴 한데 이런 레이드 주기도 나오는것도 사실 메이플이랑 비슷함 3차각성이나 메이플 6차도 엄청 미뤄진게 비슷하고
그런데도 메이플하고 논란자체가 다르고 논란파급력도 훨씬 큰게 우선 메이플은 지겹긴해도 재획이라는 시스템이 있음 비슷한 레이드 주기라고 해도 할수있는것과 없는것이 다르고
그리고 소통으로 흥행했던 로아가 소통이 완전히 사라진점이 유저들이 느낀 미래에 대한 답답함이 엄청나게 크게 다가오는게 다름
사실 따지고 보면 메이플 같은 진짜 심각한 사건이 터진건 아닌데도 미래가 안보이는점이 유저들이 느끼는 문제점이죠
그리고 유저와 소통으로 흥한 로아가 지금은 불통이 되버렸고 불통으로 심했던 메이플이 지금은 소통왕이 되버렸음
그리고 메인컨텐츠 주기를 줄이기로 하기로 했지만 대략 얼마정도인지도 알수없음
기존 1년에서 노력해서 1-2달 줄어서 10-11개월만에 나온다고 할수도 있는거라 그만큼 믿음이 없으면 제대로 소통으로 알려줘야함
그리고 메인컨텐츠 시기도 정말 안좋음 그나마 긴급라이브전에 최대한 줄인게 9월13일인건데 더 늦었다면 추석때 카멘 출시였음 13일도 추석 딱 2주전임
재획같은 다른게 할게 적은 로아는 기존 금강선님때처럼 군단장나오는건 진짜 개발자 갈아넣는거라 무리지만 메인컨텐츠급들은 못해도 최소 1년에 2-3개정도는 나와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여름방학 다 끝난 시기에 군단장 내는게 정말로 이해가 안됨 진짜로 유저를 모집할생각이라면 메인 군단장급들이 여름방학 겨울방학 이 두 시기에는 모든 게임이 흥하는시기라서 무조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도대체 여름방학 다 끝나고 군단장을 내는지 이해할수가 없음 그런 추진력이있는사람이 없는거같음
물론 많은게임사들이 손많이가고 귀찬고 이득도 없는 편의성패치는 정말 잘안해주는데 로아는 편의성 패치만큼은 정말 노력 많이하고 진행시키고 바꾸고 있는거 같음 물론 그럼에도 로아에서 제일 중요한 메인컨텐츠 부족으로 노력이 묻혀버리게 되버렸지만요
롤이있는데 쓸대없는 로아내 aos같은것들 개발 하지말고 그 인력들 전부 메인컨텐츠에 투입해서 기간단축하는게 맞는거같음
인력은 예전보다 훨씬 많이 늘렸는데 메인군단장은 전보다 점점더 늦어져서 1년이 넘어가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거같음
쓸모없는곳에 인력 분산된건 아닌지 전반적으로 생각 해봤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소통 진짜 안해도 지금은 너무 안함 불통 그자체임
실시간 소통해주는게 가장 좋긴하겠지만 안좋은말들도 많으니 동수칸님 말처럼 인벤이나 유튜브나 방송인들 유저들 이야기들 엄청 많으니 직접 보고나서 요약해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소통 해줬어야한다고 생각함
지금은 로아온도 너무 지루한 발표회 그자체이고 재미도 없고 긴급라이브도 소통 일절없고 유저들이 느끼는 답답함이 여기서 다 터진거같음 부담감과 긴장해서 말못하는것과 유저와 소통이 없는건 완전히 다른문제임
아마 이번기회에 엄청 많은 로아유저가 떠나가겠지만 진짜 로아 망하게되는 기로는 겨울 로아온일거같음
이번 겨울 로아온에 발표로 1월-2월 겨울방학시기에 다음 군단장 안나온다면 진심으로 접는사람들 많아질거같음
진심으로 누구든 한명 총괄디렉터 만들어서 올려주고 권한도줘서 빠르게 군단장 컨텐츠들 나올수있게 진행시켰으면 좋겠네요
읽으시는분들 계시다면 너무 긴 장문이 되서 죄송합니다~
영상 마지막 한숨에서 로아에 얼마나 진심인지 잘 묻어나네요
진짜 내가 좋아하는 게임의 운영이 ㅈ나 맘에 안들때 나오는 반응 그대로라 너무 공감되었음
내가 서든이전 디렉터때 하던꼴이랑 똑같아서 겁나 공감됨
마지막 한숨이 그가 얼마나 진심이었나 느껴집니다
저도 정말 아쉽네요 이번 로스트아크의 행보는 ㅠㅠ
메이플 골수 유저로써 강원기 디렉터는 금강선 디렉터의 소통하는 방식을 모티브하여 지금은 많이 올라온 느낌입니다. 대기업 인방 방송인들과 합방 하는것만 봐도 그렇지요.
다만 로아는 점점 퇴화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이 기회에 로아도 소통을 중요시하는 총괄 디렉터를 뽑으면 어떨까 싶어요.
국산 rpg로 한획을 그은 로아가 무너지지 않고 꼭 다시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마지막 한숨에서 모든게 느껴진다 ㅠㅠ
이래서 총괄 디렉터가 필요한 거임. 책임자가 3명이 되고, 디렉터 자리가 비어있으니 최종 결정권도 부족하고, 서로 책임지기보단 몸보신을 하잖음.
그리고 저 사람들은 중간 관리자급인 개발자이기 때문에 말빨을 크게 기대하면 안 됨. 개발자는 개발만 잘 하면 되는 것이지. 근데 그걸 못했으니 욕먹는 것일 뿐이고.
금강선 디렉터가 유저를 대하는 방식은 앞으로도 게임업계에서 보기 굉장히 힘들 것임. 사실 냉정히 따져보면 금강선 디렉터도 말빨+공수표 선발행으로
사람들을 일단 진정시키고 그 이후에 말한 대로 지키게끔 아랫사람들 들들 볶아서 얻어낸 결과임. 지금의 3수석 체제는 서로 수평적인 관계라 들들 볶는게 불가능하니
공수표도 금강선 디렉터처럼 남발할 수 없고, 따라서 금강선 식 운영에 익숙해졌던 로아 유저들 입장에선 뭘 하든 항상 비교되는 것은 당연 ㅋㅋㅋㅋ
아, 혹시나 해서 달려들 로기견들 생각해서 확실하게 얘기하자면 그렇다고 3수석이 잘했다는거 아님~ 못했으니깐 욕먹는거도 당연한거임. 요는 이전의 로아는 이제 없다는 거임.
폼이 돌아올 가능성도 크지 않으니 마음 내려놓고 여느 평범한 K-rpg로 생각하고 플레이하든 떠나든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함.
알고보니
중국몽 금강선과 싸웠던
열사 THE GOAT 삼대장이었단걸 아는사람은 개추
ㅇㄸㄴㅂㅌ
ㄱㅊ ㅋㅋ
반대였죠?ㅋㅋㅋ
로아온때 개조진거 급하게 수습하려고 킨 라이브마저 개조짐ㅋㅋㅋㅋㅋㅋ
한섭 버리고 중섭 메인으로 해라 이런거면
총괄 디렉터 위치가 중요한 이유
디렉터가 3명이나 돼서 서로 중구난방식으로 발표를 하니까 흐름이 계속 끊김
차라리 금강선처럼 총괄 디렉터 1명이 종합해서 유저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발표했었야했다...
5:50 놀랍게도 환불이 터지고 나서도 2년간 메이플이 하던짓
그래서 너무 그 마음이 이해가 된다 ㅠㅠ
꾸준히 방송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 형 안하면 찜찜하다고 에포나 매일같이 하고 방송 끝나고 뒷로아 아침까지 꾸준히 배럭 돌리고 시청자 수 안나와도 방송키고 어비스 8종 뺑뺑이 돌렸음 애초에 애정이 없었으면 귀찮아서 돈으로 다 때려박아 해결했겠지 솔직히 스트리머는 투자라고 생각해도 그에 비해서 투자한 돈과 시간으로 봤을때 애정이 있는건 팩트가 맞음 그런 사람이 매일 같이 똑같은 거 하는데 질릴만도 하지 사람이 언제 한결같이 재밌다고 할 수 없잖아 1년에 수직 컨텐츠 두개 나오는데 창고에 재화는 쌓여가지 수평도 잠깐이 재밌지 솔직히 계속 하려니 동기 부여도 없지 그러다보니 수직을 갈구 할 수 밖에 없는게 당연한 거고. 지금 이슈도 이 형 처럼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이렇게 타오르는거고. 태초의 섬도 모르는 병신이 게임 논하고 화내고 있네 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이게임이 온라인rpg의 주체성이 수직이라는 걸 망각하고 있는거임. 그만큼 이 게임이 방향성을 잃고 있다는게 확실 한 거고
요새 동숙님 방송 훔처보는 메붕입니다 남 일 같지 않아서 가슴 아프네요 그래도 희망을 가지시고 지켜보시면 다시 정상화될 것입니다.
로아 모험가들 화이팅 ㅠ.ㅠ
금강선때 속도가 사람을 갈아넣어서 했던게 맞았나보네요. 지금 스파이더맨 영화도 사람 갈아서 만들었다가 후폭풍으로 후속작 몇년 연기된거보면 비슷한 상황에 처한게 아닐까합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때 얼마나 갈렸길래 날짜를 박으면 부담되서 확답을 못하겠다라는 말을 했을까도 싶네요. 뭐, 유저들은 그런거 알바아니고 당장 내가 즐길 컨탠츠나 받아내야하지만요ㅋㅋ
너무 사랑했던 게임이기에 할말이 많고 우리들을 알아주고 공감해주는게 좋았기에 플레이했었다 마지막 한숨은 정말 좋아했던 게임이 이렇게까지 갔다는것에대한 안타까움 이라고 생각한다... 아쉬우면 그냥가면 되지만 로아라면 그래도 아직 믿고싶다는 마음 때문에 화내는거다 제발... 이렇게 운영할거면 다시 강선이형 데려와....
형의 목소리가 신에게 닿았어
단순 개발속도를 떠나서 지금 유저들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음.
전달이 안된 부분이든 사과를 할 부분이든 일을 안했는지 못했는지
대체 소통으로 흥한겜이 언제부터 이런 니즈파악도 못하는 대본식 로아온 라방으로 바꼈는지 참..
진짜 칸집자 보너스 더 줍시다 방장🙏🙏
소통 - 메이플 깜짝 방송보다 못함 긴급방송조차 일방적 통보로 일관
매출 - 던파 작년 매출 3조 발끝에도 못미침
유저수 - 피시방 점유율 1%권으로 추락중
업뎃 - 남들 7월 8월 다양한 업데이트 맛보고있을때 혼자 노티드도넛 맛보고있음
이미지 - 선민의식으로 그득한 "한국에서 가장 이미지가 좋은 게임입니다 즐겁게 즐겨주세요" 이제는 메던조차 한 수 접어주는 ^로^ ㅋㅋㅋㅋㅋㅋ
재미 - ^2억쓰고 10분 카던돌고 50분 기다려서 출석찍고 끝^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이 ^게임이라 할 수 없는 무언가^ 는 뭐때문에 하는거임
이쯤되면 아직도 하고 있는게 능능아지
걍 모든 게임의 하위호완임 이정도면ㅋㅋㅋㅋㅋㅋㅋ
뭐 업뎃이 없다? 콜라보가 너무 많다? 그딴거 중요하지도 않음
걍 게임이 재미만 있었어도 이런거 다 ㅇㅋ 였음
걍 이새끼들은 재미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건사고 없이 순전히 재미가 없어서 몰락하는 게임ㅋㅋㅋㅋㅋㅋㅋ
글을 잣같이도 써놨네 남 힘들때 이렇게 비웃으라고 배우디?
오히려 니들이 걱정해야돼 지금 한국게임 최전선에 있는 게임이 이런 사태를 겪고 있는거다
다같이 힘내자고해도 모자랄판에 니얼굴에 침뱉는거야 이자식아 못배운티내지말아
@@parkseongho561한국게임 최전선 : 점유율 1% ㅋㅋ
@@parkseongho561 할아버지 게임이 재미없어서 하락세인걸 저희는 사태라고 부르지 않기로했어요...
@@parkseongho561 아직도 이런놈들때문에 로아는 절대 못살아남 ㅋㅋ
사실 메도 불통의 아이콘 이었음 근데 환불로 최저점 찍고 금강선 보고 배우면서 소통 나아진거지 쟤들도 언젠가 깨닫는 날이 올거임
- 23년 9월 카멘 시즌
캬 로뽕 맥스 + 장비초월 꿀잼
- 23년 11월 이제 뭐함 시즌
밸패 이슈 시켜서 서로 죽여라
- 23년 12월 로아온 윈터
쿠르잔 어비스 던전 등장 및 신규 스팩업 컨텐츠 예고
- 24년 2월 쿠르잔 어비스 던전 등장
엘릭서, 장비초월 뒤를 이은 갓 컨텐츠
- 24년 4월 이제 뭐함 시즌
응 밸패로 서로 싸우렴ㅋㅋ
- 24년 6월 로아온 썸머
카제로스 등장 및 4티어 등장 예고
계속해서 엘릭서, 장비초월 등등으로
템렙 묶어놓다가 4티어 넘어갈거임
생각해보세용
하다못해 의사선생님들도 워라벨 찾는다고
고생하고 수가 안나오는 분과 대신에
위험부담 적고 돈 잘 벌리는 미용의료쪽으로
다들 빠져서
지방이나 비인기 분과는 이미 의사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머가 대표적인 시간 꼴아박는 직업이긴 하지만...
이쪽 분야도 예전보다 인식도 많이 바뀌고
여기저기 프로그래머를 원하는 분야, 수요가 늘어서
예전처럼 인재 영입, 유지도 힘든데
동일 인원 대비 작업속도도 안나오는거에요
아마...
로아가 돈 좀 벌렸을텐데
돈 벌어서 개발인원 충당 제대로 하고있는지
게임 플레이 qc에 인원이 투입되고있는지
이런거 확인이 필요한것 같아용...
명운방주보고 클라 뜯은거 보니까 일 열심히 하긴하셨더라구요 이제 진짜 로스트아크를 놔줄수있을거같아요. 중국에서 꼭 성공하시길바랍니다.
전에도 애기했었지만 수평적 구조의 한계임. 동등한 위치의 부서가 있는한 서로의 결제가 필요하고 눈치를 봐야함. 그러기 때문에 소통도 안되는거임, 다른부서의 동의가 있어야하기 때문. "이거 8월까지 준비할건데 어떻게 생각함?가능할까?" 과 "이거 8월 까지 준비하세요". 일처리를 하는데 있어선 후자의 수직적 구조가 필요할때가 있는거고 지금의 로아가 그럴때임. 그래서 애초에 3인체제에 대해선 회의적이었고 강선씨가 아니더라도 다른 총괄이 왔어야했고 와야함.
약한워딩으로 말하면 권유투에 착해보이는줄아는 빡대가리애들의 댓들은
1. 접을거면 화내지는 말지..
2.그래도 메이플은 좀..
으로 나뉜다. 근데 둘 다 현실파악 못하고 과거딸 줄기차게하는 애들임 근데 지들은 그걸 모름
마지막 소통 관련 언급이 제일 와닿네
그냥 대본읽을꺼면 공지사항으로 쓰지 뭐하러 라이브를해
양방향으로 소통하고싶어서 라이브하는건데
이전 로아온도, 심지어 소통못한다하던 이전 메이플 쇼케이스조차도 라이브에서 유저의견 들으려고 노력했는데
속보) 로스트아크, 중국게임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메던이랑 비비지도 못함 한국게임은 한국게임끼리 붙어야지
느그 중국겜은 중국으로 꺼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던파는 한참전에 중국 서비스 해서 매출때문에 중국이 오히려 본섭이야 ㅋㅋ
전반적으로 뭐 다 이해는 갑니다만
카제로스 관련 내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우선순위로 두는 부분에 대해선 조금 의문이 드네요.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 그 중에서도 최상위권 유저들이나 카제로스 관련해서 궁금해 할만한게 사실 아닌가요?? 실제로 그 비율도 얼마 되지 않을거구요. 물론 그 최상위 유저들을 위해서도 이 PT 내용이 중요한건 사실이고 인정 할만 하지만 결국은 지금 당장의 로아온에선 카멘이 주인공이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보입니다.
막말로 이것조차도 마무리가 제대로 안 되어있는 와중에 저도 아쉽지만 사실 그 다음, 그 이상을 보여줄 수 있을지요... 뭐 최상위권 유저분들을 이해 못 하는건 아니지만 어쨌든 어느정도는 유연하게 이해하고 넘어 갈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삼대장 분들이 중차대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지위도 아닐 것 같다는게 이번에 보이기도 했구요. 결국 결과에 대해선 나중 그 때 가서 판단하면 될 겁니다.
마지막 칸님의 한숨에서 정말 많은게 느껴지네요…
진짜 돌림노래 하는거 보면 속 터져서
제발 디렉터 한 명 정하라고😂😂😂
세상에 어느 게임사가 디렉터도 없냐고
와 속도봐 미쳤넼ㅋㅋㅋㅋㅋㅋㅋㅋ방금 롱수칸 다봣는데 바로 편집본이라고?
다른 게임들은 유저들과 소통하는 좋은 게임 이미지인 과거 로아처럼 하려고 노력하는데 현재 로아는 초심을 잃었나? 저렇게 방송할거면 녹방을 틀지 왜 생방으로 했을가.. 순위권에 있는 던파나 메이플 사건 터졌을때만 봐도 소통하면서 해명방송 하던데 로아는 왜 이렇게 됐냐...
미래가 안 보이는 현 상황은 그렇다 치고 왜 유저 일동이 열 받아서 로아온 관련 영상 좋싫비를 때려 부시고 의견 통합이 되는 날이 거의 없는 각종 로아 관련 커뮤니티들에서 입을 모아 망했다고 피드백을 해야 기본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건지.. 지금 와서 머리 박고 "죄송합니다" 라며 용서를 구하는데 여전히 구체적인 내용이 빠진 기약 없는 빈 찬합 같은 약속, 그리고 금일 일어난 칼다르 -> 오레하 생활 재료 병크를 넘어서 아직 해결은 커녕 언급조차 되고 있지 않은 무수히 많은 문제들까지.. 이번 로아온 섬머는 시작부터 이번 추가 생방송까지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이 형.. 로아 진짜 사랑하는구나...ㅠㅜ
말하는거 하나하나 다 공감되네요... 현타가 씨게 오는부분...
강선이형이 아니어도 좋으니 이제는 디렉터가 나서서 로아를 이끌어가야 할거 같음 😢 삼대장은 그저 훌륭한 개발자로만 남아주길..
구구절절 맞는 말씀 너무 패서 순살될 지경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거 계속 참고 기다리는게 맞나 싶네요 😢 공수표라도 좋으니 이런거 저런거 기획 중이다 이런 말만 해줘도 참 좋을텐데요
^순수노잼금강선떠나자마자소통부재노낙인노공증서포터칼엘즉완권게임사갓겜충핫딜혼돌150개99000원지하철광고QNA공모전여론조작여설야차트아웃캐쉬템팔고다음주리셋한국에서가장이미지좋은게임할거없으면다른게임하다오세요이제로아는망하고싶어도망할수가없어블레이드유저들이순해요주제를알고분수를알아라누보넣존쎄박니나브세우라제할머니리어카사이버유격로열로더스만기도래통수펫효과기능매달240크리1년가디언2마리추가중국몽아바타검열노노재팬기모노패싱밸패병렬개발내는족족망하는수평스팀북미130만명올킬희대의연쇄살인마카드팩14억분의1카멘3년3차각성붕쯔붕쯔짜집기영혼수확음진출석헤르무트정공뜨뜨뜨든갈망발작버튼왕무런아르곤섬마카경무제한복사전인류가거부하는게임^
메이플스토리를 접해보고 내부의 아찔한 시스템에 경악한 동숙은 내심 로아 떡상을 누구보다 바라고 있었다.
이런 갓겜충새끼 보면 앞으로 글러먹었다ㅋㅋ
ㅋㅋㅋㅋㅋ 진짜 망겜 찍어먹어보니 정신이 혼미해짐
@@Prudaeng 무슨 일 있음??
엇 메이플 찍먹했하셨나요????
@@꾸잉-y5f ㅇㅇ 명훈한테 강의받으면서 했는데 정신줄 한 절반 놓고 했음 시스템이 악랄 그 자체;; 5차 스킬 코강 설명 하는데만 한참 걸렸음
소통이 아닌 일방적인 통보...
늘 항상 어딜가서 일해도 잘못된 부분 있으면 피드백 받고 개선하고 살아가는건데 그런걸 듣기 싫어서 귀 막음 했다가 저 지경이 된거면 우리보고 뭐 어쩌라는건지 참...
유저들이 기회 주는데도 못할거면 왜 금강선 뒷담하고 자빠졌냐 😢
동숙님 로아사랑단 장문댓글 역겨워서그런데 그냥 카멘잡고 런하죠 사람다접으면 걔네 꼬실듯ㅋㅋ
ㄹㅇ 역대최악의유저를보유한영포티게임
솔직히 로아 제일 크게 알린게 산악회 아닌가?
그래도 끝끝내 로아 버리겠다는 소리는 안나오네요. 윈터까지 볼까-란 말에서 머리깨졌는데 로아에 대한 미련을 못버려서 스스로 봉합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로아가 정말 개같은 게임이면 이러지도 않았을거에요. 충분히 좋은 게임입니다. 저도 1년간 했고 제 능력 부족(레이드가 무서워서)으로 현재는 못하지만 스트리머들의 로아 플레이 재밌게 보고 있었어요. 좋은 게임을 망치는게 아까워서 울분을 토하는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로아는 진짜 이 영상 전직원에게 틀어주고 반성해야 돼요.
금강선 디렉터의 빈자리가 진짜 크게 느껴지는 사태인듯... 로아 화이팅!! 내가 좋아하던 게임은 돌아올거라고 믿어
너무 지치고 서운해서 길드원들한테도 찡찡대면서 걍 접을란다 하고 템정리하는데도 라방 한다는말애 기대도 안한다고 말은 했지만 인벤가서 후기도 막 찾아보고 또 실망하고 그래도 로아켜서 숙제는 안해도 큐브도 돌아보고 플필도 돌아보고 했는데 로아끄고 누워서 이 영상보는데 눈물이 나요…그래도 정말 좋아하고 사랑했던 게임이고 진짜 열심히 했고 내 시간 정성 쏟아부으면서 정줬던 게임인데 더이상 내 시간을 쓰는게 아까워졌고 지치기만 한다는게…너무 속상하지만 내려놓을때가 된거같네요 저는…차라리 부계정으로 뉴비가 돼보려구요…많이 서운하고 씁쓸하고 여태 게임하면서 그냥 다른게임이 더 재밌어서 접었지 이렇게 지치고 힘들어서 접은적이 없었는데 강선이형이랑 계속 비교하게 되고 두서없이 막 적었는데 좀 혼란스럽기도 하고 마음이 많이 복잡하네요ㅠㅠㅠㅠ
오늘도 방송 켜서 신랄하게 로아 까줄거 기대중이면 개추
아무리봐도 지금 책임은 전가되고 권력은 없는 위치인거같은데 그러니까 준비해온게아니면 정확히 대답을 못해주는거같고 진짜 총괄 디렉터를 새로 한명뽑던지 권력도 같이 주던지 해야함
본인들도 스트레스 엄청 받을듯
칸집자님 편집 속도 폼 미쳤다
진짜 진심이 느껴진다 영상 마지막 한숨이 진짜 찐임
마지막에 한숨쉬는거 개안타깝네
로아킹깐 방제에 칸나홀 도메스틱한동숙 카드 한 장 먹겠다고 아득바득 아침까지 카드뺑이치다가 떠상 웨이 날먹못해서 울분을 토하던 모습이 다시 보고싶다
와 편집 개빠르네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잘볼게요
금강선 디렉터분이 없어지자마자 바로 창나는거 보니 디렉터의 소중함이 느껴지는 시기인거 같네요...
ㄹㅇ 앞으로 컨텐츠 빨리 내겠다고 말하면서도 구체적인 건 절대 말 안 하고 카제로스 얘기도 일언반구도 얘기 안 하는 거에서 얘네의 한계는 여기까지구나 라고 느낌. 하다못해 레이드같은 수직 컨텐츠에 대한 말이 한마디도 없을 거면 스타르가드 공성전같이 개발하다 만 대규모 수평컨텐츠라도 다시 살려내든가ㅋㅋ 구체성이 단 하나도 없음
강원기의 탱킹쇼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이래서 디렉터가 무조건 있어야 하나봄
우리 원기가 말은 못해도 굳건히 서서 버티는건 잘하지 ㅇㅇ
강선이햄 말씀대로 당분간은 단풍길로...이따가 9월에 다시 보자 로아온ㅠ
너무 진심으로 로아를 좋아했던 게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