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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공통 잼민이들의 이상한 습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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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май 2023
- 🔻이 영상 생방송 원본 다시보기🔻
• 23년 05월 03일 다시보기 : 길치들...
생방송은 화/토 제외 늦은 밤(10~12시 랜덤 알림설정 부탁)에 시작합니다.
* 생방송 : / chy0715
* 인스타 : / joodoong_e
* 팬카페 : cafe.naver.com...
광고 및 협찬 문의 : yygkdud@naver.com
#공감 #잼민이 #괴담
무서운 이야기 국룰은 끝나고 꼭 서로 어깨 털어 주는 거였는데 ㅋㅋㅋㅋㅋ 자기 어깨 털면 귀신 앉는다고 꼭 서로 털어 줘야 하는…
초딩때 각종 괴담 쓰여있는 조그만 책 돌려봤던 기억나네 ㅋㅋㅋㅋㅋㅋ 문구점마다 꼭 몇개씩은 있어서 반에서 가지고 있는애 꼭 한명씩은 있었다는 ㅋㅋㅋ
이제는 판매금지 상품이라 보고싶어도 볼수없는 책이 되었어요...초딩들 보라고 만든거지만 무섭고 좋았는데ヾ(*T▽T*)
어 그거 나한테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친구한테 빌려주면 몇 시간 아니.. 몇분 이내로 너덜너덜해짐
@@user-xb3pi8jg4l 네... 맞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자꾸 자기도 달래욬ㅋㅋ 근데 전 2개 있어서 2명씩 줘요ㅋㅋ
문방구에서 여러권 팔았지만 내용은 다 똑같았죠 ㅋㅋㅋㅋ
잼민이라 안하고 쨈민이라고 발음할 때 너무 웃김ㅋㅋㅋ
그니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쨈민 아니고 쬄뮌
진짜 괴담은 언제나 항상 있짘ㅋㅋㅋ 포켓몬 덕질하다 보면 괴담 은근 많이 발굴되는데 특히 옛날 시리즈에 괴담이 많더라는...
밤되면 동상이 살아움직여서 운동장 돌아다닌다 뭐 이런 괴담 있었던거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실에 있는 해골도 같이 나와서 돌아다닌다나 뭐라나 중딩때는 미술쌤이 너네 우리학교 괴담 아니? 이러면서 무서운 이야기 해주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마침 민속학 과제로 망태할아버지, 홍콩할매 같은 아이들용 괴담 조사하면서 요즘 애들은 유튜브 등 공포물에 대한 접근성 증가와 공포물 좋아하는 성향 증가로 이런 괴담이 사라지게 된 이유 조사하고 있었는데... 타이밍 무엇
헐 님 저 그거 완전 연구로 관심있는데... 보고서 쓰시면 공유가능할까요.... 지나가던 민속학 계열 전공 원생 드림...
@@user-yz3wn6jg8w 어.. 저는 전공 아니고 교양이라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정보들 모음집 정도라서요 ㅋㅋㅋ
@@Rattenjeager 그렇군요 그런 자료들 오히려 참고가 많이 될수도 있을거 같아요!! 불편하지않으시면 나중에 연구에 쓰게 되면 출처표시도 꼭 하겠습니다. 괜찮으시면... 메일 주소 드려도 될까요. ㅠㅠ
@@user-yz3wn6jg8wㅑ😊야 나
아, 공동묘지 밀려면 법적으로 진짜 겁나 까다롭고 시일도 엄청나게 오래 걸림. 하나하나 연고자 찾아 일일이 공문서 오가면서 보상 논의해야 하고, 그러다 보면 꼭 한 두 집에서 버팅기는 집 나오고, 그러면 일은 하염없이 늘어지고. 무연고 묘지? 하고 잘 못 밀었다가 어디선가 갑자기 집안 사람 호소인 등판하면 시청이고 구청이고 뭐고 뒤집히고 난리 남. ㅋㅋㅋㅋ 그 위험한 걸 학교 지으려고 민다고? ㅋㅋㅋㅋㅋ
내 초등학굔 진짜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삼릉촌데 바로 근처에 선정릉이고 조선시대 부지임 애당초 학교 이름이 세개의 무덤임
물론 지금 묘지를 철거한건 아니지만
아마 그곳은 학교 지어질 당시, 법적으로 진행이 어렵지 않았나 봅니다. 아마 나라에서 한다면 하는 시대였을 테니. 게다가 조선시대 땅이면 뭐 어느 집안에서 구청 바닥에 드러눕고 난리 칠 것 같지도 않고..
학교는 모르겠지만 제가 있던 부대는 실제로 공동묘지를 밀어서 지었었고 부대내에도 3개 묘가 있었으며 영지 뒷쪽에 묘지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래도 귀신은 한번도 본적은 없습니다)
집근처 고등학교도 어릴때부터 동네 지나다니면서 보이던 무덤가였는데 싹 밀고 학교올림
어린 애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소재나 이야기에 끌릴 수 밖에 없지…
역사가 오래된 초중고는 의외로 묘지터를 밀고 만들어진 곳이 많습니다
625 전쟁 이후 사망자들을 대규모로 매장할만한 곳이라는 말은 곧 넓게 부지를 조성할 수 있는 조건이란 말이거든요
의외로 진짜인 경우가 많다 이거죠 ㅋㅋㅋ
근데 괴담은 왠지 재밌어,, 진짜 옛날엔 맨날 괴담 맨날 찾아보고 밤에 후회하고 반복했는데ㅋㅋ
안녕하세요 주둥이님! 저는 봉사 수업에서 선플 달기 활동 중인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1학년입니다. 어느 날 알고리즘에 의해 쇼츠에 주둥이님이 떴는데 그 때부터 챙겨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선플 달기" 활동을 하는데 그때 주둥이님이 생각나서 바로 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챙겨 보겠습니다!!
+항상 영상 꾸준히 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앙대같은 매이저 대학교가 이런 운동도 하군요 음?...
@@user-fl6qk9jt8e 대학아니고 부속중학교래잖음
학교에 동상 있으면 저녁에 꼭 움직인다는 얘기 ㅋㅋㅋ
나폴리탄 괴담 처음 본게 아쿠아리움이였는데 내가 워낙 사건사고 정리해서 알려주는걸 자주 봐서 그런 비슷한 건줄 알았단 말이지. 나폴리탄 아쿠아리움이 제목이길래. 그래서 들어보다가 오 대박 여기 컨셉 독특하다 참여형도 많고 직원한테 전달하는 스템프 도장 받기 비슷한 것도 있는것 같은데 어디에 있는 아쿠아리움이지? 하고 검색했다가 걍 소설인거 알고 개당황함
전쟁 이후 돌아가신 분이 많은 상황에서 넘쳐나는게 공동묘지였고 또 이런 땅은 싸게 거래되기 때문에 오래된 학교의 경우 불가능한 얘기는 아닙니다..
곤지암의 영화예고편이 유튜브에 올라와서 처음알았죠..그리고 당시 곤지암의 건물주는 안그래도 안팔리던건물 영화땜에 더안팔려서 빡치고 폐원하기전까지 원장이던분은 계속 곤지암 관련질문에 시달려서 노이로제 걸리고 당시 주변주민들은 병원주변이 방문자들로 시끄러워서 개를 키웠을정도 오죽하면 주민들은 곤지암병원이 무서운게 아니라 곤지암에 오는사람이 더욱 무섭다고 할정도 그리고 프리스트가 정말 큰일해주셨네요.. 맞아요 당시 곤지암은 사유지라서 들어가면 큰일남 만일 갔으면 주둥이님은 논란하나 생겼을거에요...그리고 지금은 병원을 철거하고 곤지암 물류센터가 들어섰다고함
오래된 학교 중에서 묘지 철거하고 지어진 곳 많아요. 음기를 양기로 누르려고 해서 지어진 이유도 있고, 땅값이 싸서 그런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화장실 괴담도 다 있지 않나? 우리학교는 세번째 칸 변기에서 파란색 손 나와서 잡아간다고 했는데 ㅋㅋㅋㅋ
행운의편지 친구가 보냈을때 안보내면 무슨일 생길까봐 하나씩 공유했던거 개추억 ㅋㅋ
0통:부모님 죽음 1통:방에 귀신 돌아다님 이런식으롴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회 기도 열심히 한 애 데리고 가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 때 뒷건물 2층에 왼쪽 몇 학년 반 옆에 있는 무슨 음악실 악기 놓는 곳이 있었는데 거기만 특별하게 계단이 있고 바로 문이 있었는데 학생들이 진짜 엄청 많이 감. 거기 문에다 출입금지라고 되어 있어서 출입금지 구역이라고 불렸음. 거기에 ' 3번째 계단을 밟고 지나가면 저주에 걸린다 ' 라든지 아니면 ' 문 손잡이를 잡으면 죽는다 / 악몽을 꾼다 ' 이런 게 있었음. 어떤 학생이 악기를 들고 갈려고 출입금지 구역 안에 있는 계단을 내려가다가 죽었다 이런 괴담도 있었는데 그땐 무서웠었다. 진짜로 안에 들어 가보지는 않았었는데 거기 안에 계단이 있긴 했나봄. 내려갈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있었음. 지금 학교에 다니는 애들은 이 괴담을 전혀 모른다 내가 5~6학년일 때 전체 리모델링을 한 바람에 거기도 사라짐.
초딩땐 학교가 실제로 논 위에 만들어져서
비 오면 운동장에 물 엄청 고였었는데
애들은 그걸 또 귀신의 피다 이러고 놀았음ㅋㅋㅋㅋㅋㅋ
예나 지금이나 어리면 아는게 없으니 제일 흥미롭고 무서운게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 이고 성인이 되면 아는게 많아지니 제일 무서운게 존재하는 무언가 라는걸 깨닫게 되죠😅 예를들면 돈이나 사람같은ㅎㅎ
실제로 공동묘지 깎은 자리에 초등학교 많이 세웁니다
영혼을 초등학생들의 기로 누를 수 있다고하더군요
그래서 공동묘지였던 근방을 아파트단지로 재건축하면
초등학교는 꼭 세웁니다
귀신도 두려워하는 잼민이들!
이제 옛날에는 빨간 마스크 엘리베이터 괴담 등이 있다면 그 다음 세대 공포가 코발트 광산 ,곤지암, 영덕흉가, 늘봄가든 이제 외국꺼 많이 찾아봤다 하먼 그 이탈리아에 정신병원 있는 섬 하고 일본 전율미궁
그 인도에 저주받은 마을등 괴담, 공포물은 알면 알수록 재밌는거 같아요 ㅋㅋㅋ실제 기원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도 재밌고요
전율미궁의 제일 유명한 괴담 : 후지큐에는 여직원이 없으니 처녀귀신 봤으면 진짜다.
어릴때는 이상하게 귀신 이런거 보면 신기하고 궁금하고 호기심에 더 알아보려고 하는데 막상 커서 보면 오히려 무섭고 그런 것도 있는듯해요ㅋㅋㅋ
난 불법이라 싫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없이도 살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
아 근데...국민학교 정도의 옛날 학교는 진짜로 공동묘지 위에 지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교통 편한데 땅값 싼데가 그런데라서...
+ 학생여러분 진짜 귀신 이런거 1도 안무서워해도 되요,..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귀신은 서양권이나 일본 귀신이고 괴담도 거기서 건너온 것들이라 실제로 우리나라에 있지도 않은 것들입니다..
또 귀신관련 썰이 만들어진 가장 큰 이유는... 옛날에는 사람이 확실히 죽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그래서 잠시 기절한걸 갖다가 죽었다고 생각해서 그대로 땅파고 묻어버리는 일도 많았어요
근데 실제로 기절한거지 죽은게 아니니까
기어나와서 살던데로 간걸 갔다가 귀신이라고 하는거예요(사실 기절한 사람 입장에선 얼마나 억울해...)
아니 나 초딩때 아는 형이랑 분식집가서 순대먹고있었는데 그 형이 갑자기 순대 돼지 뇌라고 한 후로 아닌거 알아도 안먹게됌ㅋㅋㅋㅋㅋ
3:07 여기 있네요
요즘 잼민이들 특징
지들은 안하는데 유튭보고
따라함 근데 그게 특징이라
잼들 거의다함ㅋㅋ
라고말하는 나도 잼
난 학교에서 친구랑 남아서 공부하다 학원가려고 한 5시?6시? 쯤까지 반에 남아있었는데 친구랑 가다가 불이 진짜 싹다 꺼져있어서 좀 불안했는데 나가는 문이 잠겨있는거임ㅋㅋㅋ 그래서 결국 문 근처 창문 넘어서 나갔는데 그때 친구가 진짜 어케알고 영상을 찍어놔서 아직까지 돌려보면서 추억팔이한다ㅋㅋㅋ 우린 오히려 무서워서 경비아저씨 불렀는데 주무시는지 어디 가셨는지 안오시드라..ㅠ
항상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힘내세요
반짝이펜인가 암튼 그런 이쁜잉크들어있는 펜류로 손등이나 볼에 낙서하는거 유행했었는데 그때도 볼펜으로 피부에 낙서하면 암걸린다 이런 이상한괴담 꼭 있었던..ㅋㅋㅌㅋㅋㅋㅋ
진짜 학교 괴담중에 특히 이순신 동상이랑 세종대왕동상 밤 12시쯤에 움직인다고도 했었지.. 😅
음..요즘에 세워진학교라면 모르겠는데 6.25이후에 세워진학교라면 묘지나 병원을 철거하고 세워진학교는 존재한다고 합니다..아무래도 6.25이후 출산율이 폭발해서 학교의 수요는 높아졌는데 넓은부지가 필요한 학교특성상 헐값에 넓은부지를 구하기위해 무허가묘지나 폐병원을 인수해서 지었다고하니 마냥 괴담은 아니라고함
아니 우리 학교 동상 이순신 있는데 얘들이 12시 되면 움직인다함ㅋㅋㅋㅋ 그래서 12시에 오면 이순신 님한테 죽는다고함ㅋㅋㅋㅋ
그렇게 강하게 자라겠다며 무서운 괴담과 만화를 봐왔지만 현실은 오늘 울린 재난문자 경보소리에 겁먹는 쫄보...
아 곤지암 정신병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듣네ㅋㅋ
묘지위에 지어진 학교랑 망태할어버지도 유명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갔던 초등학교 괴담이
과학실 해골 모형이 진짜 유골이라는괴담하고 학교앞 피카츄돈가스는
비둘기 대가리라는거랑 초등학교에서 아무도 안쓰는 5층(문 잠겨있음(작은 구멍이 있어 장소가 보이긴함),창고로 추정)에는 귀신을 봉인하는 곳이라는 괴담 생각남 ㅋㅋㅋㅋ
"너 말 안 들으면 망태할아버지가 너 잡아간다"
학교도서관에 괴담만화책있었는데 병원 관련된것만 너덜너덜하고..그런거 좋아하는애들은 어디서 찾는지 하나 찾아서 빌려오고..ㅋㅋ
아 안볼려했는데...왜 자꾸 보게되냐고 ㅠㅠ너무 좋아
학교 공동묘지 위에 지은곳도 있음
공동묘지는 터가 싸기 때문에 그냥 밀고 학교 지었다고 함
근데 진짜 우리 학교 공동 묘지였어요 저희 선생님 학생 다알아요 거의다
솔직히 옛날에 호러사이트,엽기사이트가 지금 듣보 괴담들 보다 훨 무서움ㅋㅋ
우리학교 지하 잠겨있는데 거기 괴담 겁나많아요ㅋㅋㅋㅋ 지하실안에 무덤이있다,
저기안에 들어갔다가 못나온 여학생의 시신이있다 등등ㅋㅋ
모모귀신, 프레디의 피자가게, 엽기토끼, 토토로 괴물 썰 그런 거 개많았지
1:30 그렇지만 귀신이라고 불리는 이들은 mz 시대 이전에 죽었을 거잖아요ㅠ ㅋㅋㅋ
이 형은 언제 봐도 재밌다
초딩때 도서관에 무서운게딱좋아 책있으면 무조권읽었음 심지어 만화책을 빌리는게 안돼서 보다가 종소리못들어서 조금씩 늦게들어감..ㅋㅋㅋ
전 무서운걸 싫어합니다.
근데 썸네일에 나오는건 다 1도 안 무서운 것들이네요
근데 괴담을 예전(잼민이 시절)부터 봐서 그런가... 뭔가 그 괴담이 퀄만 좋으면 맛있음... SCP 퀄 높은 이야기 같은...
심지어 그 귀엽고 밝은 산리오쪽에도 괴담 있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초등학교 때 괴담 많았는데 저는 그런 거 믿은 적 없어서
???: 우리 학교 공동묘지였대!
나: 원래 산들은 대부분 묘지였어(학교가 산에 있었음) 그리구 죽은 사람 묻은 곳이 어떼서
???: 우리 학교 6.25때 정신병원이였대
나: 애들이 공동묘지라는데
???: 정신병원이면서 공동묘지였어
나: 근데 병원이 어때서
???: 도서관 화장실에서 누가 잘린 팔 봤대! (도서관 화장실이 복도 띁에 있었는데 복도에 불 안들어오고 화장실 불도 자주 나가고 사람들이 좀 더럽게 사용해서 으스스한 분위기였음)
나: 그 사람 병원 갔대?
???: 단군할아버지 동상은 12시 되면 움직이면서 학교에 있는 사람들을 죽인대 (학교에 단군 동상 있었음)
나: 애초에 단군할아버지가 진짜 있으면 자기가 만든 사람들을 죽일 일도 없고 돌로 만든건데 어떻게 움직이냐??
???: 그러네...??
뭐 대화내용이 이래서 제가 괴담들을 좀 없앴습니다 ㅋㅋㅋ
서태지와 아이들 카세트 테이프(아마 1집) 다 뽑아서 거꾸로 말아서 다시 돌리면 "피가 모자라~" 한다는 괴담도 추가. 그거랑 홍콩할매. ㅋㅋㅋㅋ
서태지 이외에 가수 몇명 더 있어요.
불무초 ㄹㅇ 공동묘지였음ㅋㅋㅋㅋㅋ 근데 괴담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상들이12시가돼면서로싸운다"
그러면 밤에몰폰왜해ㅋㅋ
학교가서 동상들싸움구경이나하짘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학교 선플달기 활동중인
중학교 1학년 입니다. 주둥님, 말이 항상
재치있으시고 한마디한마디가 충격적이네요 얼굴도 잘생겼는데 재밌기까지하면
사기 아닌가요? 앞으로도 재밌게 방송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요즘 잼민이들은 학교에서 이런거 하는구나…
나폴리탄은 옛날에도 네이버 블로그 괴담글같은데 꽤 많았는데 어느새 유투브 틱톡에 엄청 많아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괴담은 뭔가를 친구랑 스릴있게
얘기 하는게 재밌어서 점점 퍼지는 거임
동상괴담 무조건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의는 구령대에서 떨어져서 죽으면 구령대 체육창고에 시체 놓는다는 괴담있은디ㅋㅋㅋㅋㅋ
괴담을 좋아하긴 하는데 요즘 저 포함 애들이 다 똑똑해져서 지능히 처참하지않은이상 안 믿지😂ㅋㅋ
2:15 아 이건 우리학교도지
진짜 공동묘지 깎은 학교 우리집 앞에 있음ㅋㅋㅋㅋ 지금은 대학교 신입생인데 나 초등학교 4학년때였나 신도시 생기고 신설초등학교 지을때 무덤 밀고 지었음ㅋㅋㅋㅋㅋ 근데 그 학교 동생이 다녔는데 괴담 같은거 없었음
+ 자매품으로 우리 지역에 중학교 하나밖에 없었는데(지금은 신설중학교 두갠가 더 생긴걸로 앎) 거기 본관 교실에서 학교 옆 산 보면 묘지 보였었음. 마찬가지로 여기도 괴담따윈 없었ㅋㅋㅋㅋ 오히려 조상님이 우리 공부하는거 지켜봐주신다고 산신령학교 ㅇㅈㄹ했었음ㅋㅋㅋㅋ
실제로 우리 학교에서 어떤 아파트에 귄이 나온다는 괴담이 한 번 돌아서 얘들이 많아졌는데 시끄러워서 민원이 들어옴
0:54 피카츄? 포켓몬스터인데용?
우리 학교 괴담 진짜 많음
귀신: 우리도 이제 옮겨야겠다..
근데 진짜로 중학생 되니까 scp 이런거 안믿고 시험 미신에 더중시함
불꺼진 학교에 핸드폰 손정등 키고 복도 걸어가고 있음 학교 배경으로 하는 공겜이랑 진짜 똑같이 생김 그래서 더 무서워 ㅜㅠ
괴담은 좋아하진 않고 게임이 재밌음ㅋㅋ
나 어두운 복도, 고장난 센서등, 불꺼진 화장실 이런거 다 커서도 개무서워하고 맨날 주기도문 외우고 그랬는데
언제 고쳐졌냐면 대학갈라고 학자금대출 받고...ㅋ 무서울때 대출 갚는거 걱정하면 진짜 공포는 귀신이 아니란게 느껴지면서 안무서워짐... 지금도 갚고있음ㅠ
우리반은 갑자기 괴담열풍이 돌아서 점심시간에 애들끼리 심야괴담회를 보는데 뭐만나와도 소리를 꿱꿱 질러대서 아주 죽을맛임..
3:54 그 장롱문 열면 짱구네 집처럼 이불 무너지나?
5:01 프리스트 ㅋㅋㅋㅋㅋ
거기 쿠팡 물류센터 들어왔는데
학교 공동묘지설 우리 초등학교도 있었음 ㅋㅋㅋ 그땐 진짠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
내 초등학굔 진짜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삼릉촌데 바로 근처에 선정릉 조선시대 부지임애당초 학교 이름이 세개의 무덤임
근데 실제로 학교는 공동묘지에 지는게 맞아요 거기 있는 악한 기운을 아이들의 밝은 에너지로 누르는거에요 그래서 중, 고등학교보다 초등학교를 공동묘지에 짓죠
12시에 본관과 후관 사이에서 누가 말을 걸어도 반응하면 안 된다
음악실에서 12시에 피아노 소리가 들린다
과학실 사람 모형이 12시가 되면 움직인다
12시가 되면 동상이 움직인다
진짜 12시 개좋아함
ㅇㅈ 저 학교도 그랬어요
우리 초등학교는 옛날 졸업사진 중에
무슨 코끼리가 찍혀 있길래
여기가 원래는 동물원이였다
코끼리 다리 하나가 없다
뭐 이런 얘기가 돌았는데 그땐 존나 무서워했는데ㅋㅋㅋㅋㅋ사진에 왜 그런게 있는 지는 아직도 모르겠음ㅋㅋㅋ
틱톡 이거 국룰 '너네 절대 이거 하지마' 내가 어쩌구 저쩌구
5:07 성속성 마법사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말빨 지리는 형 기대할겡 ㅋㅋ
애들이 우리학교 전쟁할때 병원이라고하고 우리학교그림있는데 그 그림은 밤12시에 음직인다고했는ㄷ뎈ㅋㅋㅋㅋㅋ
괴담을 믿지는않지만 무서워서 항상 피하는 1인….
엘베 탈때 5층입니다 문이 닫힙니다 하는 목소리 안나오면 귀신이 같이 탄거라는거 진짜 무서워했는데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재밌게 잘하네요 겨속 재밌는 영상 올려주시고 계속해서 번창하시길 제 나이가 53인데 너무 좋아요
요즘 잼민이들에게 잘먹히는 공포물 만드는법: 개성적인 마스코트만 넣으면 반은 먹고 들어감
나폴리탄 그런건 직원이나 선생님들이 젤 불쌍함..ㅠ
귀신이 아니라 사람이 무서워..그냥
이런시간에 올려주시다니 역시 주둥님
미술실에 동상같은거 머리가 돌아갔네 뭐라네 ~~
근데 학교가 산에 있고 근처에 묘지있던 학교 다녔는데.. 2:50
립밤 지렁이 괴담ㅋㅋㅋㅋㅋㅋㅋ저거 진짜잇었음 틴트도 ㅋㅋㅋㅋㅋㅋㅋ
4:03 분신사바는 실제 무속인들도 꺼려 하는 강령술 입니다 라고 중3 잼민이가 지껄임
빨간마스크: 나 예쁘니?
5:28 지금은 쿠팡 물류센터 레요
특이한 괴담들이 많이 늘어났네 라떼는 팥죽송 100번들으면 죽는다 이런거였는데
우리학교는 세종대왕 동상이 있는데 밤에 책 1장씩 넘긴다는 괴담이 있다는..😂
+ 다른 나라 사람들 모여있는데서 지혼자 한국어쓰면 겁나 뿌듯해하고 자랑스러워함
어제 입문했는데 입담 개찰지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