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님 우리동네 못오실듯 하늘에 KF-21 다니고 가끔 블랙이글 날아다니고 미군꺼도 날아다님 치누크 돌아다니고 가끔 코브라 다니고 엔진소리가 터지는게 아주 맛도리지면서 멋있음 (수정)+보라매 KF 21은 많이 안다니구요(맨날X) ㅈㅅㅈㅅ 함다. 항공학교 근처 사는데 가끔 대통령이 여객기 타고 오는데 양옆으로 붙어서 오는 비행기들이 KF-21 입니다 블랙이글은 년마다 행사때 정기적으로 보이고 대부분 헬기가 잠자리처럼 매우 많이 날아다닙니다. @@WeeklyMuskNews
전에 동사무소에서 저거 울리는데 진짜 멘붕오고 네이버는 먹통나는데 마침 인터넷은 공유기가 고장나서 인터넷도 안터져서 아 ㅆ불 조땠네 싶었음.. 공포물도 많이 보고 공포영화에 갑툭튀도 찾아 볼 만큼 무서움을 못느낄줄 알았는데 그냥 사이렌과 다르게 저게 심리적 압박이 너무 강했음.. 한줄 요약: ㅈ나무서워 쌰ㅇ
작년에 사이렌 잘못울렸을때 생각나넹...ㅠㅠ 아침에 잠 깰랑말랑 비몽사몽한 상태였는데 갑자기 핸드폰에서 경보울려서 뭔일인가하고 네이버 들어가려니까 네이버는 먹통돼고 창밖에선 공습경보 사이렌소리랑 확성기로 누가 막 뭐라뭐라하는데 자세히 뭐라하는지는 잘들리지는않고...ㅠㅠ 당황해서 도망가야하나 고민하고있는데 오발령이라고 다시 문자옴...ㅠㅠ 5분 정도밖에 안됐지만 그 긴장감이 아직도 안잊힘..ㅠ
실상황 사이렌 살면서 딱 두번 들어봄ㅋㅋㅋ 15년 포격 도발때 연천 gop에 있었는데 태풍 온다고 배수로 작업 하다가 소초 쪽에서 사이렌 울려서, 소초 내려다 보면서 '??' 하고 있었는데, 소초 대기인원들이 우리 작업인원들 방탄조끼랑 탄통,총 걸쳐매고 와다다 뛰어 나왔었고 바로 각 초소,진지 투입 후 해 지자마자 하늘에 무인기 엔진 소리 계속 들리던게 생각나네...ㅋㅋㅋㅋㅋ
음 자기가 잠실 고층아파트에서 사는데 저 소리들리면서 각 고층아파트에서 발칸이 사격중이고 산에서 불빛이 계속 하늘로 날아오르는게 보이면 도망가든가 기도하든가 하싶셔 잠실 고층 정도 산다면 지하주차장있으니 기둥이 최대한 많고 배관이 많은곳으로 피하세여 무너지더라도 버티고 배관에 물이 운이 좋다면 잔해에 깔리더라도 어느정도 생존에 유리할겁니다
혹여나 이 기계를 사서 소리나는거 들어보겠다고 직접 작동하면 진짜 큰일납니다...참아주십셔.. 우리나라에서 이 소릴 들었다는건 공습 그리고 핵공습의 여지가 있기때문이고, 이 싸이렌을 울릴수있는 권한을 가진 기관이 아닌, 민간인이 함부로 이 싸이렌을 울린다는건 사회혼란과 불안감을 조성하는 범죄에 해당합니다.
두려워하지않고 나라와 가족을 지키는건 맞는데 웅장해지는건 아니지 저 사이렌이 들렸다는건 한국의 모든 외교가 실패했다는거고 아시아 주변국들이 북한 억제에 실패했다는거임 전쟁이 얼마나 처참하고 쓰레기같은 행동인지는 최근 글로벌 뉴스만 들어도 알수있는건데 웅장해지니 뭐니.. 멍청한 애국심은 주머니에 넣어둬라
사람들 공습경보가 울리면 어떤 끔찍한 상황이 벌어질지는 다들 알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하고 국가적으로는 어떤식으로 대응방안이 마련되어 있는지 아는 사람들은 극히 드묾 이런 상황에서의 행동 지침이나 전시상황에 대한 민간인들의 대응 방안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제대로 교육해야 하는거 아닌가? 군대 갔다 온 사람들은 알겠지만 우리나라는 지금 당장 갑자기 전쟁 일어나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나라인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 어쩌구 이 문장은 기괴할 정도로 좋아하면서 가장 최근에 있었던 큰 역사인 한국전쟁은 어떤식으로 발생했는지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건가?
이 소리만큼은 듣고 싶지 않네요… 무섭습니다.
저것도 저거지만 진짜 저소리 후에 전투기 나타나면 첨들은사람들은 몸 얼듯싶어요 전에 울동네 머리위로 군행사 전투기 지나가는데 진짜 개쫄았음 전쟁나면 패닉되는게 괜한말이 아님....
ㅋㅋㅋㅋㅋ 님 우리동네 못오실듯 하늘에 KF-21 다니고 가끔 블랙이글 날아다니고 미군꺼도 날아다님 치누크 돌아다니고 가끔 코브라 다니고 엔진소리가 터지는게 아주 맛도리지면서 멋있음
(수정)+보라매 KF 21은 많이 안다니구요(맨날X) ㅈㅅㅈㅅ 함다. 항공학교 근처 사는데 가끔 대통령이 여객기 타고 오는데 양옆으로 붙어서 오는 비행기들이 KF-21 입니다 블랙이글은 년마다 행사때 정기적으로 보이고 대부분 헬기가 잠자리처럼 매우 많이 날아다닙니다. @@WeeklyMuskNews
하지만 전쟁은 필수불가결
@@Somebodyone-f4l미군거라면.. 오산 평택 군산 이군요!
블랙이글스는 원주이니 가끔 간다치면
@@Somebodyone-f4l존나 멋있긴 하드라
진짜 인간에게 불쾌한 소리로 만들어졌다는게 느껴지는 소리임 ㄹㅇ..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도 이 소리가 나오는
순간 신경이 곤두서는 느낌이 있음
음 자체가 너무 기괴하고 들을때마다 적응 안됨
ㄹㅇ 상당히 거슬리는 소리네...
우리야 익숙하지만, 옛날 사람들이나 지금도 지구 어디선, 저 소리가 들리면 언제어디서 폭탄파편이 내 살을 찢어 내장에 파고들거란 공포심이...
진짜 경각심 일르키게 잘만듦
난 새벽에 지진같은 경우로 재난문자 소리 울리는 것도 엄청나게 불쾌한 걸 느끼고 급 불안해짐..
작년에 이 소리 들었을 때 온 세상이 무너지는 거 같았다
귀여미네
@@jinhyun2da귀여미는 아니고 귀요미급
신촌에서 해뜰때 들었는데 개 ㅅㅂ 욕 나왔음.
와ㄹㅇ 진짜 전쟁 나는줄알고 아침일찍 배란다 창문열고
어제 내 세상이 무너졌..
80년대에 한번 실제로 공습경보가 수도권에서
울린 적이 있습니다.
중공 전투기가 한국 해역을 넘어 수원까지 넘어왔었죠.. 다행히 귀순이었지만..
저는 96년 북한 전투기 귀순할때
들었습니다.
중공이요???
그거 북한군일걸요?? 수원착륙이면
@@Marvelous022이웅평 대위.
@@Marvelous022 수원 지역까지 넘어왔다는 것이고 착륙은 다른 기지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천근.. 중공 전투기 미그21이었습니다
작년에 둘째대리고 자다가
잘때는 누가업어가도 모르는내가
이소리듣고 잠깨서 ㅈ됐다싶어서 자는애안고
거실로나간게생각나네
살면서 훈련때말고 절대 들으면안돼는소리입니다
훈련이었음? 어디서?
전 지금 33인데 저 소리 군대 말고는 못들어봤는데
@@랑예사서울에서 오발령으로 한번 들렸었어요
@@ykim_aes 내용 안읽냐?
서울에서 오발령으로 공습경보가 울렸었음?? 나 서울 마포구 사는데 왜 못들었지?
@@다홍-c1w 오전 6시 40분쯤 울렸고 긴급재난문자도 왔을텐데 ㅋㅋㅋ 확인해보셔..
이런 종류 영상매체를 볼때 주의해야 할 점은 공공장소에서 사이렌을 울릴경우 처벌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꼭 비슷한 유형의 경보 사이렌을 시청하실땐 가급적 가정이나 이어폰등을 착용하고 시청해주세요!
가정을 착용ㄷㄷ
강제징병거부 갤러리로 ㄱ
근들갑보소 ㅋㅋㅋㅋㅋ
어떤미친나라가 그럼?ㅋㅋ
@@HoshikawaRin157 우리나라가
저게 민방위가아니라 진짜로 울린다 :
지금부터 지옥.이거임…
민방위는 위험해요
조심하세요! ⚠️
@@위험해조심해민방위가 뭐가 위험하노
@@아이폰-16걍 앰뒤컨셉임
잼민이들 신났노
잼민이들 두근두근하노
훈련 때 말곤 들을 일 없어야되는 사이렌
훈련도 실전처럼! 실전에서 들어보자!
@@까오까게임도 실재처럼! 실재로 리스폰을 해보ㅈ..
@@iloomm ㅋㅋㅋㅋㅋㅋㅋ
폭격기에 달아서 폭격할때마다 저런 풍압식 사이렌소리 내면 적군들 패닉오게 만들수 있는데 뭔소리노
@@봉하초등학교5학년2반3 응 개소리 그거 나중가면 대놓고 공습온다고 광고하는 꼴이라 역효과 났어
이런 사이렌 영상 볼때 특
다른사람이 듣고 진짜 사이렌이라고 생각할까봐 소리 줄임
사이렌헤드임
@@aka.mirstins2361 개뜬금 없네 ㅋㅋ
ㄹㅇㅋㅋ
들을 날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우쿠라에 계속 무기 퍼주면
곧 듣게됨
한국녀는 들어도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총 못 쏴서.. 뻬엑이나 해대겠죠
듣고싶다
@@까오까 들으면 죽는건디요
님 쥭기전에 무조건 한 두번은 들을 듯
심장이 떨리는 소리임
심장이 떨리면 위험해요
조심하세요! ⚠️
생존본능에 도파민 뿜뿜함.
@@위험해조심해심장 안떨리면 더 위험하긴 하죠
@@ldsudnaloadmen3750저 분이 말씀하신거는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떨리는 심실세동을 말씀하신 것 같아요
@ldsudnaloadmen3750 저거 컨셉 인듯
영상시간 지날때마다 귀가 먹먹해지는거같아요 사이렌소리도 점점 작게들리고 ㅋㅋㅋㅋ
들리자마자 수건 물에 적셔서 지하주차장으로 뛰어내려가야됨 그것말고는 할수있는게 없다
집에 있는 상태면 지하주차장보다 그냥 집 화장실에 머무르는게 나음
@@user-oe3mo6vq8b화장실이 공습을 막아주지는 않습니다
@@user-oe3mo6vq8b화장실이 강하다는거 들으신거 같은데
해외는 강하지만 한국은 지하주차장 가는게 나을겁니다.
한국은 해외에 비해서 약해서 쉽게 무너진다고 하네요
@@skdmldlvto 공습을 막아주는 원리는 튼튼한 콘크리트 철골 구조물 때문이고 유리창이 있기는 하나 가까우면 차라리 고립되더라도 어느정도 콘크리트로 둘러싸여있고 물 구하기 쉬운 화장실이 나을수 있다는겁니다
@user-oe3mo6vq8b 빌라 같은 지하주차장이 없는 집을 기준으로 말한 거죠?
공습경보 소리 때문에 중간부터 순간 공황와서 멍 하게 영상을 다 봄.. 봤다기 보다 영상이 다 끝날동안 멍하니 머릿속이 걍 하얘짐,,
00:27 부터 소름이 돋는다
평생살면서 듣지말아야할 소리
이 소리 듣고 민원 넣는 시키는 없겠지?
@@Dofa-n2o 민방위일때 듣지요.
아니면 이번 오물도발때같은 실제 공습이거나.
있다고 함
소방차 사이렌 크게 틀었다고 지네 고오급 아파트 위상에 맞지 않으니 틀지 말라고 민원넣는 수준의 인간들이 사는 나라인데... 없을리가????
영상의 소리랑 비교가 안됨.... 실물은 소리내는 방식이 스피커랑 완전 다르게 진짜 공기를 뿜어내는 방식이라 진짜로 소리가 큼
저거 실물을 국내에서 작동시키면 불법이니 주의할것
실상황에 저 소리 듣는다면 민원 받는 사람이 없을거같은데
아니....ㅋㅋㅋㅋㅋㅋ 관련 쇼핑에 진짜 기계사이렌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60만원 ㅋㅋㅋㅋ
0:26 이건 진짜 소름이다
아니 이 영상에서 듣는것만으로도 심장이 뛰네 ㄷㄷ
난 영화든 드라마든 저 소리가 그렇게 무섭더라... 공포 영화 괴수 소리, 음산한 배경 소리 보다도 저게 그렇게 내 공포심을 자극함
1950년 6월 25일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우리 할아버님이 일제시대때 106기병여단 척후병으로 오키나와전투 참전하셨거든요. 그때 쓰던 휴대용 경보기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그건 꼭 조그만 맷돌처럼 생긴게 손으로 돌려서 경보음을 내는건데, 지금도 돌리면 작동해요.
와 사이렌 소리를 저렇게 만들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 ㄷㄷㄷ
저도요
전자적인 방식으로 내는줄 알았네요
에어혼의 한 종류임
그리고 에어혼이 스피커보다 수십배는 강력함
국가중요시설에 비상방송설비들도 전부 에어혼으로 지역내 전부 청취가능하도록 소리발사함
대형트럭들 에어혼소리가 승용차 크락션보다 훨씬 큼
작년에(2023년) 서울에서 들렷죠..... ㄱ- 겁나 식겁했습니다...
작년 봄 어느날 이른 아침이었죠
어릴때 민방위훈련 이후로 처음 들어본거라 진짜 식겁했었습니다
잘 기억이 안나서 그런데 어떤 이유 때문에 울린거죠?
@@Fendi_Minaj 북한이 우주발사체 발사했는데 오전 6시 즈음에 서울시에서 공습경보 사이렌에 대피하라는 위급재난문자까지 왔었습니다....
@@Fendi_Minaj 윤정부의 안보위기만들기 프로잭트 ㅋㅋㅋㅋ
그날 오전6시 네이버도 동시에 먹통이라 멘붕이었지
군생활 이등병 때 준비태세 스트레스로 트라우마 겪은 사람임. 제대하고 한 10년 넘게 사일렌소리, 날카로운 소리나 자동차 클락션에 몸이 자동반응해 스트레스를 느꼈음.
진짜 허공에 사이렌 소리 울릴때 소름이 쫙돋네 ㄷㄷ
당연히 앰프로 하는건줄 알았네
애석하게도 영상에 전자식 사이렌의 예시처럼 삽입된 미국 소방차는 아주 시끄러운 기계식 사이렌으로 유명합니다...
0:28 현장감 오지네 ㄷㄷ
몇달전 서울집에서 자다가 저소리 들렸을때 심장이 벌렁거렸죠
전에 동사무소에서 저거 울리는데 진짜 멘붕오고 네이버는 먹통나는데 마침 인터넷은 공유기가 고장나서 인터넷도 안터져서 아 ㅆ불 조땠네 싶었음.. 공포물도 많이 보고 공포영화에 갑툭튀도 찾아 볼 만큼 무서움을 못느낄줄 알았는데 그냥 사이렌과 다르게 저게 심리적 압박이 너무 강했음..
한줄 요약: ㅈ나무서워 쌰ㅇ
민방위 훈련이 아닌 저 소리를 실제로 들었을때 그 오싹함 ㄷㄷ
같은 소리인대 민방위훈련때는 우리동네만 울리는 느낌인대
영상 가운대 나온것처럼 도시전체가 울려퍼지는 그 소리 듣자마자
훈련이 아니구나라는 느낌이 확 왔었음
대한민국은 현재 전자식 사이렌을 사용 중입니다.
이유는 국민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고, 재난문자체계가 매우 잘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죠.
재난 문자 체계 잘 안 되어있음
경주지진때 보셈... 지진나고 왔잖아...
@@DONGHEE-wy5rv 그러면 지진이 난뒤 오는거지, 무슨 재난문자가 예언물품인가요?
@@KRBS51 아 그 지진 경보는 지진파중에 하나가 먼저 관측되면 경보를 발령하고 나머지 파가 오면 그때 흔들리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번 포항지진때는 7분뒤 발송되는 사례가 있었는데, 전 그걸 얘기하고 싶었던겁니다.
@@DONGHEE-wy5rv 그 일은 2016년 있었던 일입니다. 소방방재청 중앙민방위 경보통제소에서 발령된 경보가 아니도 기상청 시스템 문제였던걸로 압니다.
@@KRBS51 아앗 몰랐었습니다. 제가 좀 부족했네요. 죄송합니다.
영상 초반에 '일반적인 전자사이렌과 달리' 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소방차 사이렌도 동일하게 기계식 공기압축형 사이렌입니다.
마치 해당 소방차의 사이렌은 전자식인 양 편집돼 나왔는데 소리만 들어도 같은 방식인게 티가 납니다.
와 전자식으로는 본격적인 화력을 낼수 없나보네요!
익숙하지만 절대 익숙해질수 없는 이소리...
우와…이게 기계식으로 작동되는 거였구나…
소리 듣자 마자 알 수 없는 공포가 느껴지네. 훈련 때만 듣자.
어우.. 너무 소름끼친다.. 2년전 우크라이나에 출장가있었을때 러시아 침공해온거 생각나네요.....
비행기 기다리는것만 3일
온사방에서 사이렌,폭탄터지는소리...
80~90년대까지 민방위 훈련하면 관공서나 거점학교위에 대형확성기로 싸이렌소리 온동네가 울리도록 했음. 그러면 공부하다 책상 밑으로 들어가서 민방위해제 싸이렌 울릴때까지 엎드려 있어야 했음.
절대 들어선 안될 소리
어떻게 이렇게 간단하면서 소름돋는 소리를 만들었을까
곧 들을 날이 올 것 같다
또람뿌?
2~3달뒤쯤.될듯
레드얼럿2 할 때 상대편에 소비에트 있으면 시도 때도 없이 울림....
조만간 입대 축하드립니다🎉🎉
@@dwenjang-jji-ge-cooker트럼프는 전쟁에 관심 없어 전쟁광은 바이든이지 오죽하면 트럼프가 북란이랑 종전하려고 ㅈㄹ했을까?
실제로 들으면 상황과 상관없이 되게 신경에 거슬리게 느껴지는데
이걸 이용해서 독일이 전투기에다 사이렌 매달아두고 급강하 폭격하면 소리나게 만듬
적 입장에선 저 소리가 들리면 자기 머리위로 전투기가 급강하 폭격 하고있는중이라는 뜻
폭탄 터지는건 덤
나만 이 소리 좋아함?
블락비 품행제로 들으셈
시작할 때 사이렌 나옴
종종 들을수있는날이 오면 좋겠네요
뭔가 웅장한 저음 느낌이라 좋음
@@__unknown 소리가 좋다는데 왜 전쟁이 나옴?
@@__unknown 그건 압니다
단순히 소리가 느낌이 좋다는건데 무슨 전쟁입니까
공습훈련할때 소리 들어보니깐 너무 작고 울리면서 집에 있으니깐 아예 안들리던데…
훈련이라 작게 튼거임 진짜처럼 틀면 민원들어와서
지역차가 있나 싶었는데 민원으로 변한 거군요.
민원을 받아줄게 있고 안받을게 있지 나라가 점점 미쳐돌아가네
작년에 북한에서 미사일 쐈다면서 아침에 재난문자 보냈을 때, 그 길로 사이렌 소리에 큰 PTSD가 생겨서 안전문자 죄다 꺼놓고 살게 됐다. 내 폰으론 들을 일이 없지만 종종 밖에서 다른 사람 재난문자 경보 소리를 들으면 온몸에서 식은땀이 나오고 심장이 뜀
힘내세요 ㅠ
엇...ㅋㅋㅋ 나는 혼처럼 생긴 확성기 스피커로 하는 줄 알았는데 저런게 있었구나...ㄷㄷ
그 혼처럼생긴거 안에 저런게 들어가있는거임 ㅇㅇ 그게 그냥 스피커면 전자식사이렌 저런 에어덕트가 들어가있슴 기계식사이렌인거
@@오노데라코사키 오호... 감사합니다ㅎㅎ
작년에 사이렌 잘못울렸을때 생각나넹...ㅠㅠ 아침에 잠 깰랑말랑 비몽사몽한 상태였는데 갑자기 핸드폰에서 경보울려서 뭔일인가하고 네이버 들어가려니까 네이버는 먹통돼고 창밖에선 공습경보 사이렌소리랑 확성기로 누가 막 뭐라뭐라하는데 자세히 뭐라하는지는 잘들리지는않고...ㅠㅠ 당황해서 도망가야하나 고민하고있는데 오발령이라고 다시 문자옴...ㅠㅠ 5분 정도밖에 안됐지만 그 긴장감이 아직도 안잊힘..ㅠ
원래 클락슨 회사가 만든게 공기 방식 소방차 출동 사이렌 기기로 압니다.
어릴때 민방위 훈련때면 온동네에 사이렌 소리가 크게 울렸는데 어린나이에 그게 뭔진 몰라도 소리 자체가 너무 공포스러워서 혼자 있다가도 엄마한테 뛰어가곤했음
예전 민방위때 자주 들었는데 처음 알았네요😊 평화통일 기원합니다~🙏
실상황 사이렌 살면서 딱 두번 들어봄ㅋㅋㅋ
15년 포격 도발때 연천 gop에 있었는데 태풍 온다고 배수로 작업 하다가 소초 쪽에서 사이렌 울려서, 소초 내려다 보면서 '??' 하고 있었는데,
소초 대기인원들이 우리 작업인원들 방탄조끼랑 탄통,총 걸쳐매고 와다다 뛰어 나왔었고 바로 각 초소,진지 투입 후 해 지자마자 하늘에 무인기 엔진 소리 계속 들리던게 생각나네...ㅋㅋㅋㅋㅋ
이 유튜버 쇼츠 너무 좋음
전자식 싸이렌은 소리를 키우면 귀가 엄청 아픈데 기계식은 귀는 덜아픈데 사실 멀리까지 전달됨. 사실 도시 절반이상에서 싸이렌 소리를 들을수 있을정도라고 함.
매탈슬러그에서 병사들이 뭘그리 돌리나 했더니 저거였구나?
모덴군ㅋㅋㅋㅋ 터지면 깜놀하면서 도망ㅌㅌ
와 씨 나도 그생각하면서 댓글창열었는데 나만 이생각하는게 아니였구나 ㅋㅋㅋ
좀 다른 느낌의 내용이지만 작년에 오발령 땜에 어떤분이 어떠한 생각도 안하고 바로 어무니를 공주님 안기로 든 채로 지하철인가 대피했다던 썰 기억나네,, 어무니는 매우 감동하고효자됐다던,,, 그나저나 음이 진짜 소름끼치네,,
저거 울리면 지긋지긋한 간첩들 이제 마음대로 해도 되는거지?
누구 말하는진 몰라도 진짜 간첩이면 어차피 너로 상대안됨. 간첩아닌데 망상으로 죽이거나 간첩한테 죽거나 둘중하나다
빼공,퐁고가 있는 요즘에 진짜 제대로 즐기시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데시벨은 소리의 크기(진폭)이고 높은소리는 진동의 주기(주파수)와 관련된건데...
70년대 까지 매일 정오에 울리던 오포 사이렌이 생각이 납니다.
품행제로
음 자기가 잠실 고층아파트에서 사는데 저 소리들리면서 각 고층아파트에서 발칸이 사격중이고
산에서 불빛이 계속 하늘로 날아오르는게 보이면 도망가든가 기도하든가 하싶셔 잠실 고층 정도 산다면 지하주차장있으니 기둥이 최대한 많고 배관이 많은곳으로 피하세여 무너지더라도 버티고 배관에 물이 운이 좋다면 잔해에 깔리더라도 어느정도 생존에 유리할겁니다
높은 소리가 아니고 큰 소리
도시에서 울려퍼지는 사이렌소리 진짜 공포 그자체네ㅠㅠ
도시에서 나는 저 사이렌이 사이렌 중에 제일 싫더라고요..
아아 공습경보 공습경보~
공습경보 소리는 전세계 공통이군요
작년 봄쯤에 이거 자다가 갑자기 들려서 순간 ㅈㄴ당황했었음
전 현충일에 현충일인거 까먹어서 사이렌울려서 벌떡 일어났었네욬ㅋㅋㅋㅋㅋㅋ
이 소리가 사전에 안내 없이 모든 공공기관에서 울리는게 가장 무서움
장난으로
사이렌으로 알람이나
통화대기음으로 등록하면
집유따윈 기대하지 마세요
실형입니다
변호사 선임이고 나발이고
살인보다 더 무거운죄에요
ㅈㅉㅇㅇ?
변호사 선임이고 나발이고? 살인보다 무거운 죄? 말도 안되는 소리를 ㅅㅂㅋㅋ
혹여나 이 기계를 사서 소리나는거 들어보겠다고 직접 작동하면 진짜 큰일납니다...참아주십셔..
우리나라에서 이 소릴 들었다는건 공습 그리고 핵공습의 여지가 있기때문이고,
이 싸이렌을 울릴수있는 권한을 가진 기관이 아닌, 민간인이 함부로 이 싸이렌을 울린다는건 사회혼란과 불안감을 조성하는 범죄에 해당합니다.
왠지 소름끼침
전쟁뿐 아니라 6.25 주년 행사 오전 쯤에 625를 기리기 위해 지역 방송에서 울리곤 하죠
훈련이나 비상시도 아닌데 싸이렌을 울리거나 비슷한 소리를 내면 벌금을 내니 따라하지 맙시다!
저게 스피커가 아니라 기계에서 나오는 소리였구나
뭔가... 저렇게 보니까 더 실감이 나네요
저 기계의 움직임이 진짜 ㅈ됐다는 걸 사방천지에 퍼뜨리려고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하니까 말이에요...
저거들으면 죽었다봐야지 살아도산게아닌지옥에서 살거야
실제로 2차대전 독일의 슈투카 폭격기가 하강할때 저 사이렌을 키고 내려와서 적으신글 그대로 느낌이라고
저 공습경보를 굳이 채용하는 이유가 전투기 이륙소리보다 높은거, 광범위하다보니 아파트 곳곳의 사람들이 다들을수있는거 두가지만봐도 안쓸수없는...
대만에 사는데 일년에 두번정도 중공침투 대비 훈련한다고 저 소리 내고 집안에서 대기하는데. 훈련이라는 거 알면서도 소름돋음
난 이런 중요하다 생각지 않았던 부분에서 튀어나오는 엄청난 과학적 지식이 되게 충격으로 다가오더라 ㅋㅋㅋ 공기 압축과 데시벨 가장 먼 거리까지 전달. 엄청나
웅장해진다. 두려워하지말고 나라를 가족과 이웃을 지키자
두려워하지않고 나라와 가족을 지키는건 맞는데
웅장해지는건 아니지 저 사이렌이 들렸다는건 한국의 모든 외교가 실패했다는거고 아시아 주변국들이 북한 억제에 실패했다는거임 전쟁이 얼마나 처참하고 쓰레기같은 행동인지는 최근 글로벌 뉴스만 들어도 알수있는건데 웅장해지니 뭐니.. 멍청한 애국심은 주머니에 넣어둬라
앵앵 앵 ~ 국민여러분. 여기는 민방위 본부입니다.
우리나라 전역에 훈련경계 경보를 발령합니다. 훈련경계 경보를 발령합니다.
국민여러분 께서는 계속 경계 근무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네. 오늘은 제800차 민방위 날입니다.
이 사이렌이 울린 순간부터 이미 공습이 시작된거잖아.. 개무섭다 진짜
개소름끼침 꿈이지만 공습사이렌 울리고 핵폭발을 봤는데 세상 박살나는 느낌이었음
확실히 그냥 전기로 방출하는 사이렌보다 공기 압축으로 인해 퍼지는 파장이 더 넓고 멀리 갈것같음
난 왜 듣기 좋지 뭔가 웅장해서 멋짐
저 사이렌 장치 보니까 예전에 소방차에도 저거랑 비슷하게 생긴 보조사이렌 장치가 달려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영상에 나온건 전자음보다 엄청 소리가 큽니다.
굿 사운드 👍
사람들 공습경보가 울리면 어떤 끔찍한 상황이 벌어질지는 다들 알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하고 국가적으로는 어떤식으로 대응방안이 마련되어 있는지 아는 사람들은 극히 드묾
이런 상황에서의 행동 지침이나 전시상황에 대한 민간인들의 대응 방안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제대로 교육해야 하는거 아닌가? 군대 갔다 온 사람들은 알겠지만 우리나라는 지금 당장 갑자기 전쟁 일어나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나라인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 어쩌구 이 문장은 기괴할 정도로 좋아하면서 가장 최근에 있었던 큰 역사인 한국전쟁은 어떤식으로 발생했는지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건가?
"무서움" 으로 학습이 되었다.
듣자마자 수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저 소리가 들린다는건 지금까지의 세상이 전부 무너진다는 뜻이지 살아있는 동안에는 절대 듣고싶지 않다.
차에서 소리 크게 틀고 들었다가 소름 돋음
소리 존나 멋지네 만날 자기전에 듣고 싶다
제발 저 소리 안듣고 살게 해주세요...
사이렌소리때메 나레이션이 묻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 진짜 그 소름끼치는 적막한 아침공기에 핸드폰이랑 창밖에서 나는 사이렌소리 다시 느끼고싶지 않음
소리가 겁나 무섭네요 ㄷㄷ
17비에서 공군병사로 복무할때 전투기 소리 때문에 정신 나갈 것 같았는데 나중에는 짜증나는 파리가 왱왱거리는 느낌이더라 지금 지하철 소리가지고 시끄럽다 생각하는데 그때 전투기 소리를 어케 아무렇지 않게 견뎠나 싶음.....
아, 아 공습경보 공습공격!
훈련할 때 새벽 4시에 화스트페이스 발령되고 저 소리 울리면 진짜 기분 개같음
주말에 생활관에서 널부러져 쉬고있는데 철매 사이렌 울리는것만큼 공포스러운게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