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재 옆으로 고정: 장점?은 석고보드 시공시 스터드 찾기 쉽습니다. 시공이 편리해요. 단점은 조금이라도 눌리기 때문에 단열에 불리하고, 가장 큰 문제점은 석고보드를 시공했을 때 공기 기둥이 생긴다는 겁니다. 이게 화재 발생하면 불기둥이 되어요. 드라이비트 시공시 리본엔뎁을 정확히 하지 않아 불기둥 역할을 했던 것과 같습니다. 단열재 앞으로 고정하면 반대로 석고보드 시공 시 스터드 찾기가 귀찮습니다. 이 이유 때문에 절대 앞으로 고정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타카의 불규칙한 두께 때문에 석고보드 유격이 발생한다고도 합니다. 이 문제 빼고는 모두 장점입니다. 단열에 유리하고, 화재시 안전에 더 유리합니다. 그냥 한마디로 짱짱 좋습니다.
27:20 내부 Tyvek은 보통 Poly film시공이 맞지 않나 싶네요. 저는 캐나다 거주하구요. 보통 저기에 Poly film 시공을 합니다. Tyvek시공은 처음보네요. Tyvek이 고밀도소재인건 맞지만, Poly보다는 저밀도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서.... 흔히 Vapour barrier라고 합니다. 설명하신것처럼 겨울 실내/외 기온차로 결로가 생기는데, 그걸 막기위한 장치입니다. 찾아보니 Tyvek에서 나온 Air Guard라는 제품이 따로 있네요. 근데 건물 밖 시공하는 Tyvek은 아닌듯 싶습니다.
@@hb0258 외벽은 아직 포스팅 前 아닌가요? 부탁드리는데요~ 저는 아직까지 건물 지으며 이런 인간적인 실황을 본 적이 없기에 많이 동요되고 있어요~ 님은 얼마나 건물을 꼼꼼하게 짓는줄 모르겠는데 제가 빠져있는 이 포스팅 황금망치님에 대한 애정에 재 뿌리지 말아주세요. 님은 암것도 없구만ᆢㅋ
@@hb0258 참 각박한 사람이네.. 님아..그리 완벽하게 시공?하는 사람이 왜 이런곳에서 아까운 재능을 썪히나요? 당신만의 포스팅을 해 봐요. 많은 이들이 성원하는 황금망치님의 이 세계에 찐드기처럼 붙어서 트집, 시기하지 마시고~~. 님이 포스팅을 제법? 올리면 내 구경가리다..ㅋ 저는 개념상 ㅈ밥들이 씨브렁대는거에 신경 쓸 시간이 없고 답할 가치를 못 느끼기에 충분한 시간허비 한 걸로 알고 이만 갈음합니다. 끝
잘못알고 있으신 부분...하나 지적합니다. 유리섬유는 유리를 가열해서 연성이 생긴 상태를 매우 가늘게 뽑아 섬유(면솜과같이)형태로 겹쳐 만든겁니다. 호흡기에 들어가면 매우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리섬유로 된 단열작업을 할때는 반드시 마스크 이상을 착용해야 하고, 반팔도 입어선 안됩니다. 반팔입고 작업했다 작업 후에 팔이 간지럽거나 따끔거리는 것은 미세한 유리섬유가 피부에 박히기 때문이죠. 유리섬유는 만지면 부서지고, 그로 인해 작은 조각으로 공기중에 뜨게 됩니다. 즉, 가공하거나 주무르는 등의 작업을 최소화 하고 단열벽에 넣어야 합니다.
공부를 많이 하셨네요.. 열정이 넘치십니다. 보니 지붕에 baffle도 설치하시고 공사 제대로 하시네요. 근데 stacco finish를 할경우 많이 건축업자가 돈 많이 남긴다는건 좀 동의하기 힘드네요... 그만큼 공사 단가가 내려가잖아요. 오히려 비싼 stone finish가 공사단가도 비싸고 오히려 더 많이 남죠.. 캐나다는 그런데 한국은 다를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여기에서도 stacco를 많이하긴 하는데 안하는 경우에도 요즘은 외벽에 별도로 Rvalue는 낮아도 styrofoam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아요. 보통 2-3million(2-30억) 정도 또는 그이상 되는집에도요.캐나다 대학교에서 배워서 실제로 실내외 온도차도 계산해보았구요. 그거 한장 붙이는걸로 보온 효과가 많이 좋아지거든요. rockwool 또는 fiber glass insulatuon을 두배설치할정도의 효과는 안되지만 가격대비 너무 뛰어나기때문이지요. 공간도 많이 차지안하구요. 그냥 정보공유차원에서 몇자 남겼습니다. 참고로 전 한국에선 중앙대에서 건설공부 했고 캐나다 유학와서 지금은 여기서 건축사업하고있어요. 언제 기회가 되면 한국에서도 집을 짓고싶네요.
스타코 시공이 비드형 단열재를 설치하고 망사로 보강하고 미장후 도포 방식이라 단열효과는 확실하다고 보는데요 목조골조와 외단열재 사이에 레일을 설치해서 공간을 약간 띄워야는데 그거 안하고 바로 바르는 날림공사가 많다고 합니다 귀찮고 빨리 끝내려고 그러는 것이겠죠. 스타코가 일반적으로 시공시간이 빠르니 시공간단히 하고 소요시간 줄이는 목적으로 위와같이 날림 시공 되는게 문제가 아닐까합니다 스타코도 물론 좋은 외단열 및 외장 마감이라 생각합니다 깔끔하구요 독일식 목조형 외단열 자제 같이 단열재가 투습 기능을 가진 경우는 레일 없이 바로 목조에 부착 시공을 하기도 하던데 가격이 문제 겠죠. 제 생각에도 중단열 개념으로 목조 스터드 사이에 글라스울 R23 하나만 가지고는 좀 약하지 않을 까 싶기도 합니다 제대로 스타코 시공을 해주거나 스터드 사이에 단열재 채우고 내벽에 가로로 프래임 덧대어서 추가로 한곂 더 글래스울 좀 얇은 것 덧대어 보강했으면 좋겠다 싶네요
솔직히 잘하는것은 잘한다고 합시다. 부정적인 면이 판치는 사회다 보니 진실이 외면되고 묻치는 세상인데.. 기본에 충실하려는 마음이 가슴에 와닿는군요! 좋은 후배들.제자들 많이 양성하시고 밝은 건축문화를 만들어가시기를 바라며 성원을 보냅니다. 사고없이 잘 마무리 하시고 번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user-xq7eb3dj2s 건축주께서 비용문제로 단열재 교체 안하신다고 해서 젖은 단열재 걷어내고 기존에 있는 단열재로 빈곳들 채워 드린겁니다 서비스로 해 드렸구요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부실시공이 일어나는 것이죠 공기순환 할수있게 해드렸구요 그래서 단열재는 아무상관 없네요 뭘 알고 주둥아리 놀려라
투습방수지는 공기가 통하지 않습니다.공기가 통한다는 것은 기밀이 안되는 것이고,기밀이 안되면 추위를 막을 수 없겠지요. 안에 있는 습기는 밖으로 빠져나가고,밖의 습기는 안으로 들어오지 않는 것이 투습방수지 입니다. 목조주택 시공하시는 분들이 집이 숨을 쉰다는 말을 하는데 ,집이 숨을 쉬면 단열이 안되고 춥습니다. 업계내에서 일부 시공되고 있는 웜루프공법은 기존천정단열과 달리 서까래에 단열재를 충전하고 처마나 용마루에 설치하는 벤트를 없애고 전체를 다막아주는데 천정단열보다 20% 정도 단열효과가 높다는 것을 캐나다나 북미에서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hb0258 저도 영상은 보았지만... 동결심도 안지키고 30센치만 까고 한다라.... 그렇게 할수 있는 지역이 우리나라에 있나요?? 그게 되나요?? 좀 궁금해서요.... 그게 맞다면 큰일날 일이지요.... 여럿 작업하는곳을 보았지만 더 파면 더팟지 그럴분은 아닌거 같습니다.....수술후 시골의 지어진집으로 갈지 지을지 고민하다 어차피 시간은 남아돌고 하니 여러 공사현장도 가서 보고 카페나 여기저기 글보며 배우고 있는 입장입니다만.... 그럼 함 보여주심 되겟네요....집 지어준 이후로도 가벼운 보수하자도 직접 찾아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카페도 가입하고 유툽을 보는 입장으로써 묻는겁니다.... 저는 건축과는 전혀 무관한 사람이구요.
@@hb0258 동결심도 안지키고라고 글을 썼습니다.... 저는 강원도에 사는지라 그리파면 안되고 그리하지도 않는다는 글을 썻어요... 집 외국에 많은 목조주택이 들어서고 시간날때마다 가서 보고 이런건 잊지 말아야겟다 체크하며 제집꿈을 키우는 사람입니다. 많은 빌더라는 분도 봐왓고 실제 몇년 안되서 부시는 집도 본 사람으로서 시간날때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도에서 글이나 직접 보러 다니구요.. 이렇게 온라인으로 이야기 나눌게 아니라봅니다. 물론 전 전문가는 아니구요. 남이 보면 장난감이나 만들고 색칠하는 사람으로 보일수 있지만 나름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주택에 대한 공부는 직접 보고 알려고 노력하지만 이런 방식은 아닌거 같습니다
계속 공부 중입니다. 황금망치님의 영상을 잘 보고 있습니다. 인슐레이션의 설치에 대해서는 저도 계속 공부 중인데.. 한가지 더 이야기하면,,,,,,, 실제 단열효과가 가장 좋은 단열재는 '정체된 공기'입니다. 그래서 인슐레이션이 공기를 많이 품어야 좋다는 이야기로 이어지는데... 가끔 의문이 인슐레이션의 크라프트지를 안쪽으로 넣었을때 사이에 뜨는 공간의 공기도 정체되지않을까...? 하는 부분인데.. 답은.. 대류현상이 생기느냐 안생기냐에 있다고 합니다. 결국 정체되었냐 아니냐의 문제이겠죠. 영상을 보며 의문이 생긴 부분이 또 있습니다. 화장실에 크라프트지로 덮고 위에 타이벡(투습방수지)를 덮으면.. 물론 합판위에 방수처리를 또 하셔서 별 문제는 없을거 같지만.. 타이벡을 통해 들어간 습한 공기가.. 크라프트지와 사이에 물이 맺히는 것은 없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네요. 차라리 크라프트지가 없으면.. 습기가 인슐레이션에 들어갔다가 나중에 쉽게 배출이 되지않을까 하는...... 마지막으로.. 화장실에 합판을 대셨네요. 시멘트보드나 방수석고 보드를 하면 더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역시나 방수처리를 또 하니 상관없을 수 있지만 혹시 들어간 수분이 타이벡은 통과 못한다면.. 합판이 그대로 물을 머금겠죠.. 아직 많은 공부가 필요한 예비 건축주였습니다. 화장실 규격화된 시방서가 아직 없다고 합니다.
@@hb0258 으음~ 화장실에 대한 공식적인 시방서가 없는 상황에서 각 현장에서 각 목수님들이 아이디어를 짜 내는 거 같습니다. 제이와이님이 생각하시는 화장실 시방서는 어떤 것인가요~? 다른 채널에서 다른 목수님도 투습방수지 타이벡을 두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분은 합판이 아닌 시멘트보드를 사용하시긴 했는데, 댓글 속에서 이론을 볼수 있었습니다. 타일(1차방수)을 뚫고 방수액(여기서 쓰신 방수액이나 폴리우레아이든 방수시트이든 2차 방수)까지 뚫고 들어온... 말 그대로 누수가 생겼을때를 가정했을때~~ 이때 들어온 것은 습한 공기가 아니라 누수된 물인 상황에서... 투습방수지가 없을 경우 물은 1차적으로 구조재(여기선 합판, 혹은 석고보드, 혹은 강하다고 하는 방수보드나 시멘트보드)를 적시고 나아가 단열재를 적시겠지요? 그래서 단열재 보호를 위한 3차 방수지가 필요하다 생각이 되어지는데, 그냥 방수지를 했을 경우 젖은 구조재(합판, 석고보드, 방수보드)를 말릴수있는 방법이 없다 생각하시는듯 합니다. 그래서 투습방수지를 해서.. 도움이 되지않을까~ 해서 이렇게 시공을 한다고 하더군요. 이런 이론을 바탕으로 투습방수지를 두르시는듯 합니다. 실제..투습방수지를 안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듯 합니다. 그 분들은 1차(타일) 2차(방수액등)으로 충분하다 말하시기도 하시죠. 그리고 완전히 투습도 안되게 밀폐하고 기계적 환기를 하시는 분들도 정말 간혹 있는듯 합니다만, 목수님들이 했다기 보다는 건축주의 요구에서 하는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투습방수지, 타이벡을 두르는 것이 나빠 보이지는 않습니다. 안하면 부실이다~ 라고 말하는 것은 정확한 공식적인 시방서가 없는 상황에서 조금 애매할수 있으나, 타이벡은 도움이 될듯 해 보입니다. 하반기에 건축을 하려고 설계허가 진행중입니다. 제이와이님은 어떤 시방서를 생각하시나요~?
아다르고 어다른거긴 한데요. 발암가능성이 있는 물질은 아닙니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 암 연구기관에서 그룹3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사람에게 암을 일으키는 것이 분류가 되지 않은 물질' 입니다. 현재까지 인과관계가 있다고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미국 내에서는 발암물질군에서 제외됐구요. 석면이 문제가 됐던 이유는 결정이 너무 작아 폐 속으로 흡입 후에도 세포를 지속적으로 파괴했기 때문이고 글라스울이나 미네랄울의 경우 결정이 커서 혈관이나 세포 속까지 들어가지 못할 뿐더러 가려움증 같은 일시적 증상 외에는 관찰된 바가 없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체내에서 분해된다는 보고도 있구요.
와 cd관에 단열까지 아시는분 정말 드문데 특히 인터폰 와부 자기 쪽에서 들어오는 집안 공기가 만나서 외부 카메라에 습기생겨 고장 많이 나고 내부인터폰뒤쪽 폭스에 물 흘러내립니다 그리고 현관문 알루미늄도어도 결로 쉽게 생겨서 특시 추운곳은 단열방화문 추천드려요 거기에 앞뒤에 나무로 한겹 더 되어 있으면 최고
@@handle4833 맞아요 정확히 말씀하시네요 c d관 단열 하라는게 아니라 저 또한 외부 공기흐름을 차단하라는 의미에서 댓글 달았어요 그냥 간단히 하면 외부쪽서 실리콘 내부쪽서 실리콘으로만 쏴 줘도 됩니다 아니믄 저런 단열재로 구멍만 막아줘도 훌륭하구요 특히 이런 나홀로 집은요 Cd관으로 소리 들리는건 아파트같은수직cd관 쓸때 간혹 아래 윗집 소리가 드릴수도 있어요
건축주도 건축 현장에 매일 붙어서 이것저것 눈에 거슬리는 건축자재나 부실작업 지적하고 싶은데 건축주가 며칠만 현장에 나가서 이것저것 지적하면 아마 작업자가 짜증내고 다른 작업으로 엿 먹이는게 문제...건축주가 현장에서 이 단열재, 방습지 보다 좋더 좋은 가등급 단열재, 방습지로 사용해 달라고 하면 그건 가격이 높은 최상급 자재라고 추가비용 요구하거나, 설령 교체 해준다고 해도 건축업자는 그 비용을 보충 하기위해 다른 자재를 낮은 등급으로 사용해서 문제... 망치님 처럼 양심적으로 좋은 자재를 쓰고 작업 현장 책임자가 시공법을 잘 알고 작업자를 지도,지시하는게 가장 바람직 하죠,,,,,,,건축업자와 현장책임자의 양심문제------속에 묻히는 자재는 저렴한거 사용해서 공사이익을 많이 남기려는게 문제,,,,,,결국 건축업자와 현장 책임자의 양심과 기술경험, 마인드가 가장중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주택을 시공 할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정확한 설계와 도면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건축할때 정확한 재료의 선정을 비롯해 정확한 상세도면을 통해 보다 확실하고 정확한 견적을 받을수있기 때문이라 생각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그저 허가나 신고용 도면으로 시공을 하다 보면 결국 시공자 마다 세부적인 재료선정에서 많은 차이가 나게 되고 이는 저가 재료선정의 문재로 나타날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설계비 얼마 더 주더라도 정확하고 확실한 상세도면을 작성하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한다
@@koutsider8266 현실적으로 상세도나 정확한 설계도의 작성은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전화 한통이면 제품을 판매하는 각 업체마다 상세시공도면을 가지고 있고 받을수도 있지요 그러나 정작 설계상세도를 그리지 않는것은 저가 설계 경쟁으로 설계비가 현실화 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주택설계 하나로 몇달동안 시간을 소비할수는 없기 때문이지요! 개인적으로 건축주분께서 정확하고 확실한 시공과 건축비 절감을 원한다면 설계비용이 추가 되더라도 건축사를 통해 정확하게 재료를 선정을 통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합니다
단열은 외벽이. 내벽은 차음. 솜 뭉친거 내벽은 볼수 있지만 OSB친 외벽은 어떻게 확인 하시는지? 솜이 좀 뭉쳤다 쳐도 성의가 좀 없는거지 자재를 빼먹은건 아니니 눈탱이는 아닌듯요. 그리고 단열기준이 높아져서 솜자체 밀도와두께 때문에 칸 사이에 무조껀 꽉참! 실링 사이에 r37 은 손으로 밀어도 잘 안 밀릴정도임. 본인 잘하는거나 홍보하심이.
일단 구독자 3만 넘으신거 축하드립니다..!!! 장담하건데 10만 구독자 달성 올해안에 될겁니다ㅎ.ㅎ!! 황금망치님 보면 재야에 나타나지 않은 은둔한 무림고수 같습니다..!! 일찍 만났으면 한수 배웠을터인데 아쉽네요 ㅎ.ㅎ!! 제몫까지 장도리님한테 전수해 주십시요 ㅎ.ㅎ!! 스승님은 많이 바쁘시니 장도리님 한테 집 건축 예약합니다 ㅎ.ㅎ!! 얼마나 기다리면 될까요 ㅎ..? 저 흙속에 들어가기 전까진 부탁합니다 ㅎ.ㅎ!!
단열에 있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보여 주듯이 단열재 시공시 내벽의 경우 방습지 뒤에서 충진이 잘 안된 부분을 만져줘 펴주면 되지만 외벽은 합판취부 뒤에 단열재 충진되는 부분에서 잘 펴지지 않은 단열재는 어떻게 처리 할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안애서나 밖에서나 안보 이거든요.. 내벽 단열도 중요 하지만 외벽단열은 하자와 직결 되므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라서요..
장인들은 정말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그래야 신뢰가 생기고 돈도벌수 있습니다.잔머리는 그업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을 욕먹게하고 불신을 조장하게 됩니다.자기가 지은 집에 대한 자부심과 자존심은 황금망치님 처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어렵게 돈벌어서 자기집지었는데 부실하다면 우리나라가 아름다울수 있을까요?그러니 장인여러분 절대 얄팍한 잔머리 무리한 이익발생을 위해 자기 자신을 속이지 마십시요
자재가 생소하여 찾아봤는데 외산이라 그런지 스팩 찾기가 쉽지 않네요. 애코배트라는 제춤이 8K 그라스울이며, 50프로의 재생유리를 사용한 친환경제품이라 하더군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보통 드라이월에서는 그라스울 시공시 중공층을 두거든요. 근데 스터드의 굵기와 단열재의 두께가 맞는걸 보니, 공기층은 없는듯 합니다. 외국설계라고 그런건지요? 사실 밀도가 8k라면 상당히 낮은 제품인데요. 이 제품을 사용하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신가 해서요? 단순히 많이 써서 이런거 말고요.
요즘 뉴스에 보면 신축 건물들에 발암물질 나온다고 얘기하잖아요 현직에 작업해온 작업자로서는 작업 준비하는 분들이나 미래에 전업 주택 주택 건설하고자 하는 분들 노하우 얘기한다면 어떤 것들 있나요? 전문가 얘기로는 창문 열고 환기하는 방법 박게 없다고 하긴 한제 창문 열면 미세먼지 창문 닫으면 실내 발암물질 ............ 살라는지 살지 말라는 건지 참 꿉꿉하네요............ 이런 건물 혹시 피하는 방법 같은 거 있나요? 시간 나시면 실내 발암물질 방사선 나오는 대리석 문제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전문적인 자재 선택 설명 좀 해줬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부턴가 유기화합물, 육가크롬, 라돈(방사선)가스 등의 사용을 금지합니다만, 개인이 이를 체크 하기란 어렵습니다. 시험성적서를 요구해야 하지만, 개인 주택을 지으면서 이런 요구를 만족할 시공업체가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가급적 건축주는 공부를 하면서 접근을 해야 할 듯합니다. 환기 관련해서는 전혀 방법이 없진 않습니다. 패스브 주택에서는 내부 기밀을 이루고 실내 환기를 위해 '열회수환기장치'를 시공합니다. - 월간전원속의내집 2018년 5월호 참조 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679038&memberNo=954004&navigationType=p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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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재 옆으로 고정: 장점?은 석고보드 시공시 스터드 찾기 쉽습니다. 시공이 편리해요. 단점은 조금이라도 눌리기 때문에 단열에 불리하고, 가장 큰 문제점은 석고보드를 시공했을 때 공기 기둥이 생긴다는 겁니다. 이게 화재 발생하면 불기둥이 되어요. 드라이비트 시공시 리본엔뎁을 정확히 하지 않아 불기둥 역할을 했던 것과 같습니다.
단열재 앞으로 고정하면 반대로 석고보드 시공 시 스터드 찾기가 귀찮습니다. 이 이유 때문에 절대 앞으로 고정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타카의 불규칙한 두께 때문에 석고보드 유격이 발생한다고도 합니다. 이 문제 빼고는 모두 장점입니다. 단열에 유리하고, 화재시 안전에 더 유리합니다. 그냥 한마디로 짱짱 좋습니다.
27:20 내부 Tyvek은 보통 Poly film시공이 맞지 않나 싶네요. 저는 캐나다 거주하구요. 보통 저기에 Poly film 시공을 합니다. Tyvek시공은 처음보네요. Tyvek이 고밀도소재인건 맞지만, Poly보다는 저밀도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서....
흔히 Vapour barrier라고 합니다. 설명하신것처럼 겨울 실내/외 기온차로 결로가 생기는데, 그걸 막기위한 장치입니다. 찾아보니 Tyvek에서 나온 Air Guard라는 제품이 따로 있네요. 근데 건물 밖 시공하는 Tyvek은 아닌듯 싶습니다.
타이벡 외부에 드레인이나 air guard를 따로 덧대 시공해야 합니다
건축비 여유만 되면 공사를 맡기고 싶네요. 기술자로서 진심이 느껴집니다.나름 기술자라 자부하는 저 이지만 세삼 배우고 갑니다.
짱이다. 황금망치님.
건축주도 공부를 해야되네요. 무조건 평당 건축비 싼게 좋은것은 아니라는 것 알았습니다.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내부 벽체는 단열이 필요없습니다.. 내부 벽체는 단열재가 아니라 방음재를 넣는것이 좋은 선택입니다.
가장 가치 있는 유튜브 콘텐츠중 하나라고 감히 추천 & 감사드려요~
정밀한 유리솜 시공 역쉬~~^^
타카핀 바짝 안 박히면 석고보드 시공시에 걸리적거리죠~ 긍까 쾅쾅~^^
순수해보이는 막내 단열재 교육.
끝나고
이제 가 ~! ... ㅋ
이번회도 재밋었습니다.👍👍👍🎶
@@hb0258 외벽은 아직 포스팅 前 아닌가요?
부탁드리는데요~
저는 아직까지 건물 지으며
이런 인간적인 실황을 본 적이 없기에
많이 동요되고 있어요~
님은 얼마나 건물을 꼼꼼하게 짓는줄 모르겠는데
제가 빠져있는 이 포스팅
황금망치님에 대한 애정에
재 뿌리지 말아주세요.
님은 암것도 없구만ᆢㅋ
@@hb0258 참 각박한 사람이네..
님아..그리 완벽하게 시공?하는 사람이 왜 이런곳에서 아까운 재능을 썪히나요?
당신만의 포스팅을 해 봐요.
많은 이들이 성원하는
황금망치님의 이 세계에
찐드기처럼 붙어서 트집, 시기하지 마시고~~.
님이 포스팅을 제법? 올리면
내 구경가리다..ㅋ
저는
개념상
ㅈ밥들이 씨브렁대는거에
신경 쓸 시간이 없고
답할 가치를 못 느끼기에
충분한 시간허비 한 걸로 알고
이만 갈음합니다.
끝
아..그래서 그렇게 외풍이 들고 방에 물을 떠 놓으면 얼음이 얼었다..는 옛날 이야기가..ㅋㅋㅋㅋㅋ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봤어요^^ 🙆♂️👍
아유! 막내가 아주 똘똘하네요. 복덩이네요!
이렇게 일일이 알려주는게 정말 고마운줄 알아야 합니다.. 기술자 따려다녀도 막노동만 시키지 절대 기술은 알려주지 않아요..
첫 출근하신 분....
나름대로 일에 대한 욕심이 있고,
일 끝맺음이 명확하고, 정확한 분이 될거 같습니다.
잘못알고 있으신 부분...하나 지적합니다.
유리섬유는 유리를 가열해서 연성이 생긴 상태를 매우 가늘게 뽑아 섬유(면솜과같이)형태로 겹쳐 만든겁니다. 호흡기에 들어가면 매우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리섬유로 된 단열작업을 할때는 반드시 마스크 이상을 착용해야 하고, 반팔도 입어선 안됩니다. 반팔입고 작업했다 작업 후에 팔이 간지럽거나 따끔거리는 것은 미세한 유리섬유가 피부에 박히기 때문이죠. 유리섬유는 만지면 부서지고, 그로 인해 작은 조각으로 공기중에 뜨게 됩니다. 즉, 가공하거나 주무르는 등의 작업을 최소화 하고 단열벽에 넣어야 합니다.
공부를 많이 하셨네요.. 열정이 넘치십니다. 보니 지붕에 baffle도 설치하시고 공사 제대로 하시네요. 근데 stacco finish를 할경우 많이 건축업자가 돈 많이 남긴다는건 좀 동의하기 힘드네요... 그만큼 공사 단가가 내려가잖아요. 오히려 비싼 stone finish가 공사단가도 비싸고 오히려 더 많이 남죠.. 캐나다는 그런데 한국은 다를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여기에서도 stacco를 많이하긴 하는데 안하는 경우에도 요즘은 외벽에 별도로 Rvalue는 낮아도 styrofoam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아요. 보통 2-3million(2-30억) 정도 또는 그이상 되는집에도요.캐나다 대학교에서 배워서 실제로 실내외 온도차도 계산해보았구요. 그거 한장 붙이는걸로 보온 효과가 많이 좋아지거든요. rockwool 또는 fiber glass insulatuon을 두배설치할정도의 효과는 안되지만 가격대비 너무 뛰어나기때문이지요. 공간도 많이 차지안하구요. 그냥 정보공유차원에서 몇자 남겼습니다. 참고로 전 한국에선 중앙대에서 건설공부 했고 캐나다 유학와서 지금은 여기서 건축사업하고있어요. 언제 기회가 되면 한국에서도 집을 짓고싶네요.
스타코 시공이 비드형 단열재를 설치하고 망사로 보강하고 미장후 도포 방식이라 단열효과는 확실하다고 보는데요
목조골조와 외단열재 사이에 레일을 설치해서 공간을 약간 띄워야는데 그거 안하고 바로 바르는 날림공사가
많다고 합니다 귀찮고 빨리 끝내려고 그러는 것이겠죠. 스타코가 일반적으로 시공시간이 빠르니 시공간단히 하고 소요시간 줄이는
목적으로 위와같이 날림 시공 되는게 문제가 아닐까합니다
스타코도 물론 좋은 외단열 및 외장 마감이라 생각합니다 깔끔하구요 독일식 목조형 외단열 자제 같이 단열재가 투습 기능을 가진
경우는 레일 없이 바로 목조에 부착 시공을 하기도 하던데 가격이 문제 겠죠. 제 생각에도 중단열 개념으로 목조 스터드 사이에
글라스울 R23 하나만 가지고는 좀 약하지 않을 까 싶기도 합니다 제대로 스타코 시공을 해주거나 스터드 사이에 단열재 채우고 내벽에 가로로
프래임 덧대어서 추가로 한곂 더 글래스울 좀 얇은 것 덧대어 보강했으면 좋겠다 싶네요
이렇게정직성이 감미된 시공자분들께라면 맘편안히 맞길수 있을듯 합니다
늘 감사 히 잘보고 있습니다
황금망치님 바쁘신 중에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왐마 무해라? 아니라고 봅니다. 그거 말랐을 때 함 건들어 봐요 그 반짝거리는 가루가 얼마나 날리는지. 반드시 마스크 써야 되고 그래도 조심을 해야 돼야요.
이런 소소한 팁이 저처럼 전원주택을 꿈꾸는 사람한테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구독과 추천 하고 가요
혹시 일하시는 지역을 정해놓고하시나요?
믿음직하셔서 전라도에 오실수 있으신지 여쭙는거에요
솔직히 잘하는것은 잘한다고 합시다.
부정적인 면이 판치는 사회다 보니
진실이 외면되고 묻치는 세상인데..
기본에 충실하려는 마음이 가슴에 와닿는군요!
좋은 후배들.제자들 많이 양성하시고 밝은 건축문화를 만들어가시기를 바라며 성원을 보냅니다.
사고없이 잘 마무리 하시고 번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지붕하자 보수 하는거 영상보고 말하세요 습기먹어서 썩고 곰팡이난거 보온재만 교체? 돈만 받으면 된다?
@@user-xq7eb3dj2s 건축주께서 비용문제로 단열재 교체 안하신다고 해서 젖은 단열재 걷어내고 기존에 있는 단열재로 빈곳들 채워 드린겁니다
서비스로 해 드렸구요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부실시공이 일어나는 것이죠 공기순환 할수있게 해드렸구요
그래서 단열재는 아무상관 없네요
뭘 알고 주둥아리 놀려라
선생님! 옆에서 고정하게되면 합판과의 유격도 생깁니다! (칭찬받고싶음)
(짝짝짝) ㅎㅎㅎㅎ
@@89nmy 헛 칭찬들었다! 감사합니당😉👍👍
장도리 ㅎㅎㅎ 웃고갑니다..집하나 더지으면 황금님과,장도리님과 조를짜서 맡기고 싶네요..
@@user-si8qh6yz6b 조를 짠다라.. 저는 이미 황금망치님 소속인걸요ㅋㅋ
아하 장도리님이 황금망치님 영상에 자주 나오던 구분이군요 ㅎㅎㅎ
진짜 이런분한테는 내 집을 지어도 맘 놓이겟다
투습방수지는 공기가 통하지 않습니다.공기가 통한다는 것은 기밀이 안되는 것이고,기밀이 안되면 추위를 막을 수 없겠지요.
안에 있는 습기는 밖으로 빠져나가고,밖의 습기는 안으로 들어오지 않는 것이 투습방수지 입니다.
목조주택 시공하시는 분들이 집이 숨을 쉰다는 말을 하는데 ,집이 숨을 쉬면 단열이 안되고 춥습니다.
업계내에서 일부 시공되고 있는 웜루프공법은 기존천정단열과 달리 서까래에 단열재를 충전하고 처마나 용마루에 설치하는 벤트를 없애고 전체를 다막아주는데 천정단열보다 20% 정도 단열효과가 높다는 것을 캐나다나 북미에서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늘 기초와 기본을 중시하는 망치님에게 어여 집 지어주세요 해야되는데... 일이 순조롭지 못하군요.... 으어어어!~!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hb0258 저도 영상은 보았지만... 동결심도 안지키고 30센치만 까고 한다라.... 그렇게 할수 있는 지역이 우리나라에 있나요?? 그게 되나요?? 좀 궁금해서요.... 그게 맞다면 큰일날 일이지요.... 여럿 작업하는곳을 보았지만 더 파면 더팟지 그럴분은 아닌거 같습니다.....수술후 시골의 지어진집으로 갈지 지을지 고민하다 어차피 시간은 남아돌고 하니 여러 공사현장도 가서 보고 카페나 여기저기 글보며 배우고 있는 입장입니다만.... 그럼 함 보여주심 되겟네요....집 지어준 이후로도 가벼운 보수하자도 직접 찾아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카페도 가입하고 유툽을 보는 입장으로써 묻는겁니다.... 저는 건축과는 전혀 무관한 사람이구요.
@@hb0258 동결심도 안지키고라고 글을 썼습니다.... 저는 강원도에 사는지라 그리파면 안되고 그리하지도 않는다는 글을 썻어요... 집 외국에 많은 목조주택이 들어서고 시간날때마다 가서 보고 이런건 잊지 말아야겟다 체크하며 제집꿈을 키우는 사람입니다. 많은 빌더라는 분도 봐왓고 실제 몇년 안되서 부시는 집도 본 사람으로서 시간날때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도에서 글이나 직접 보러 다니구요.. 이렇게 온라인으로 이야기 나눌게 아니라봅니다. 물론 전 전문가는 아니구요. 남이 보면 장난감이나 만들고 색칠하는 사람으로 보일수 있지만 나름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주택에 대한 공부는 직접 보고 알려고 노력하지만 이런 방식은 아닌거 같습니다
미국에서 목조 주택에서 살고있는데 가끔 혼자서 집을 수선해야합니다. 황금망치님의 영상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네요!
계속 공부 중입니다. 황금망치님의 영상을 잘 보고 있습니다. 인슐레이션의 설치에 대해서는 저도 계속 공부 중인데.. 한가지 더 이야기하면,,,,,,, 실제 단열효과가 가장 좋은 단열재는 '정체된 공기'입니다. 그래서 인슐레이션이 공기를 많이 품어야 좋다는 이야기로 이어지는데... 가끔 의문이 인슐레이션의 크라프트지를 안쪽으로 넣었을때 사이에 뜨는 공간의 공기도 정체되지않을까...? 하는 부분인데.. 답은.. 대류현상이 생기느냐 안생기냐에 있다고 합니다. 결국 정체되었냐 아니냐의 문제이겠죠.
영상을 보며 의문이 생긴 부분이 또 있습니다. 화장실에 크라프트지로 덮고 위에 타이벡(투습방수지)를 덮으면.. 물론 합판위에 방수처리를 또 하셔서 별 문제는 없을거 같지만.. 타이벡을 통해 들어간 습한 공기가.. 크라프트지와 사이에 물이 맺히는 것은 없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네요. 차라리 크라프트지가 없으면.. 습기가 인슐레이션에 들어갔다가 나중에 쉽게 배출이 되지않을까 하는......
마지막으로.. 화장실에 합판을 대셨네요. 시멘트보드나 방수석고 보드를 하면 더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역시나 방수처리를 또 하니 상관없을 수 있지만 혹시 들어간 수분이 타이벡은 통과 못한다면.. 합판이 그대로 물을 머금겠죠..
아직 많은 공부가 필요한 예비 건축주였습니다. 화장실 규격화된 시방서가 아직 없다고 합니다.
@@hb0258 으음~ 화장실에 대한 공식적인 시방서가 없는 상황에서 각 현장에서 각 목수님들이 아이디어를 짜 내는 거 같습니다. 제이와이님이 생각하시는 화장실 시방서는 어떤 것인가요~?
다른 채널에서 다른 목수님도 투습방수지 타이벡을 두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분은 합판이 아닌 시멘트보드를 사용하시긴 했는데, 댓글 속에서 이론을 볼수 있었습니다. 타일(1차방수)을 뚫고 방수액(여기서 쓰신 방수액이나 폴리우레아이든 방수시트이든 2차 방수)까지 뚫고 들어온... 말 그대로 누수가 생겼을때를 가정했을때~~ 이때 들어온 것은 습한 공기가 아니라 누수된 물인 상황에서... 투습방수지가 없을 경우 물은 1차적으로 구조재(여기선 합판, 혹은 석고보드, 혹은 강하다고 하는 방수보드나 시멘트보드)를 적시고 나아가 단열재를 적시겠지요? 그래서 단열재 보호를 위한 3차 방수지가 필요하다 생각이 되어지는데, 그냥 방수지를 했을 경우 젖은 구조재(합판, 석고보드, 방수보드)를 말릴수있는 방법이 없다 생각하시는듯 합니다. 그래서 투습방수지를 해서.. 도움이 되지않을까~ 해서 이렇게 시공을 한다고 하더군요. 이런 이론을 바탕으로 투습방수지를 두르시는듯 합니다.
실제..투습방수지를 안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듯 합니다. 그 분들은 1차(타일) 2차(방수액등)으로 충분하다 말하시기도 하시죠. 그리고 완전히 투습도 안되게 밀폐하고 기계적 환기를 하시는 분들도 정말 간혹 있는듯 합니다만, 목수님들이 했다기 보다는 건축주의 요구에서 하는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투습방수지, 타이벡을 두르는 것이 나빠 보이지는 않습니다. 안하면 부실이다~ 라고 말하는 것은 정확한 공식적인 시방서가 없는 상황에서 조금 애매할수 있으나, 타이벡은 도움이 될듯 해 보입니다.
하반기에 건축을 하려고 설계허가 진행중입니다. 제이와이님은 어떤 시방서를 생각하시나요~?
이분은 정말 아름다운 마인드를 가지신 분이시네요.👍👍👍
대단 하십니다
건축에 대해서 공부
열심히 하고 있읍니다
딱 보아도 나무까지 덥는게
좋을 듯 해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황금망치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창호 개새이들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많은 공부가 되네요 그렇게 꼼꼼하게 집을 잘 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이 도움이 되고 공부가 됐네요 앞으로도 많은 설명 부탁드려요 이렇게 집을 지으시는 분은 행운이 시겠어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ㅋ 막내 교육 시키려면 정말 오래 걸리겠네요 ㅎ 유리섬유도 작업할때 조심하셔야 일단 자를때 작은 가루가 날려서 피부에 닿았을때 비비면 비부 가려움 피부 발진등의 부작용 발생합니다
유튜브 계속 쌓아가다보면 황금망치님이 목조주택ㅇ 브랜드화가 될수 있으시겠네요. 워낙 꼼꼼히 건축 시공 하시니 집주인도 믿을 수 있고 차후 다음 집주인도 집 살때 황금망치님이 건축한 건물이라 하면 또 믿을 수 있을것이고 화이팅입니다
내가 배운 단열재 시공과는 다른 부분이 있네요 다시 찾아 보아야 겠습니다
유리솜은 인체에 절대 해롭지요 하나도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시공을 해야 것지요
가감없이 보여 주는 현장에 감사하구요....논란이 발생하더라도 항상 응원드립니다
건설현장에서 일을 하는사람이라 아는데요 황금망치 같은 분이 거의 없습니다. 집을 짓는다면 꼭 황금망치님한테 맡기고 싶네요.
진짜 집 지을 기회가 내 인생에 온다면, 믿고 맡기겠다ㅠ 좋은 팀장 및 팀원 밑에서 일하는 신입 직원이 부럽다...
사막에 오아시스 같은 영상이네요
매일보다 오랫만에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무료로 좋은 공부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리섬유 분해는 되지만 밀폐된상태에서 고농도일경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개방된공간은 망치님이 옳습니다! 그래두 항상 마스크 끼시고 안전 작업하시길
정영주 국내제품 및 수입제품 회사측에서는 전혀 무해 하다지만 세계보건부WHO 에서는 발암가능성 물질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소량이든 다량이든 위험합니다.
정영주 친환경 화이트폼은 뭔가요? 외국유투버분 목조주택 단열재로 쓰신거 같던데 궁굼해요
아다르고 어다른거긴 한데요. 발암가능성이 있는 물질은 아닙니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 암 연구기관에서 그룹3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사람에게 암을 일으키는 것이 분류가 되지 않은 물질' 입니다.
현재까지 인과관계가 있다고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미국 내에서는 발암물질군에서 제외됐구요.
석면이 문제가 됐던 이유는 결정이 너무 작아 폐 속으로 흡입 후에도 세포를 지속적으로 파괴했기 때문이고
글라스울이나 미네랄울의 경우 결정이 커서 혈관이나 세포 속까지 들어가지 못할 뿐더러
가려움증 같은 일시적 증상 외에는 관찰된 바가 없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체내에서 분해된다는 보고도 있구요.
구독좋아요.친근한목소리.방부부터단열까지꼼꼼세심하게하시네요👍👍👍👍
저도 황금망치님께 의뢰하고 싶어요 너무 믿을만해요!!평생에 한번 짓는 집인데 양심 불량들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맞아요 알지 못해도 알아서 해주면 좋으련만 아쉬운 건축현실이네요. 앞으론 미국처럼 내집도 내가 관심을 갖고 다 짓지는 못해도 주도적으로 시공해보는 시대가 온다면 황금망치님의 영상은 너무 좋은 정보들 천지네요.
좋은 정보,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유튜브 접지 말고 꿋꿋이 계속해 주세요...
황금망치님~~ 덕분에 재미있는 프로그램 시청합니다!!! 제발...부자 되세요!!!정직하고 양심있는 건축사업자 사장님으로 전국적으로 명성 날리시길 기원해요!!!
막내분 진심 도화지같은 분이네요 ㅎㅎㅎ그래서 앞으로 더 기대됩니다 ㅎ화이팅~!!
와 cd관에 단열까지 아시는분 정말 드문데
특히 인터폰 와부 자기 쪽에서 들어오는 집안 공기가 만나서 외부 카메라에 습기생겨 고장 많이 나고 내부인터폰뒤쪽 폭스에 물 흘러내립니다
그리고 현관문 알루미늄도어도 결로 쉽게 생겨서 특시 추운곳은 단열방화문 추천드려요 거기에 앞뒤에 나무로 한겹 더 되어 있으면 최고
@@handle4833
맞아요 정확히 말씀하시네요 c d관 단열 하라는게 아니라 저 또한 외부 공기흐름을 차단하라는 의미에서 댓글 달았어요 그냥 간단히 하면 외부쪽서 실리콘 내부쪽서 실리콘으로만 쏴 줘도 됩니다 아니믄 저런 단열재로 구멍만 막아줘도 훌륭하구요 특히 이런 나홀로 집은요
Cd관으로 소리 들리는건 아파트같은수직cd관 쓸때 간혹 아래 윗집 소리가 드릴수도 있어요
마자요.. 단열.. 추우면 집이 아무리 이뻐도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는거.. 영상 감사합니다🙏🏻👍🏻👏🏻
석면과 유리섬유의 차이가 정말 궁금했는데....오늘 드디어 설명 하시는군요..저는 유리섬유(유리섬유 원단.방열포-영상에서 나오는거 아님)도 매우 민감해서 살갖에 문지르기만 해도 가렵고 따갑던데 저기 내장재에 쓰이는 유리섬유도 그런지 궁금하네요..영상 너무 재미 있어요.
콘텐츠 대박입니다~~~~~~ 나중에 집짓게 되면 연락드리고 싶습니다 ㅎ
사장님 ~~~ 정말 직원교육 확실히 하시네요~~ 그렇죠 모르면 수업료 내고 배우는거겠죠~~
세상이 아름답지가 않......
님께서 아름답게 복원 시켜주면 됩니다
왼쪽에 방법이 괜찮을듯 합니다 ㅎ
황금망치 덕분에 오랜만에 열공 했습니다... 정말 또한번 유익한 정보 감사 합니다.. 메모 해두었다가 집짓을때 꼭 체크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다음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아... 방금 창틀 시공 영상 보고 왔는데,,, 이따위로 일을 해놓고 돈은 받고 싶겠지... 쓰레기들...
황금망치님 수고하십니다!!
건축주도 건축 현장에 매일 붙어서 이것저것 눈에 거슬리는 건축자재나 부실작업 지적하고 싶은데 건축주가 며칠만 현장에 나가서 이것저것 지적하면 아마 작업자가 짜증내고 다른 작업으로 엿 먹이는게 문제...건축주가 현장에서 이 단열재, 방습지 보다 좋더 좋은 가등급 단열재, 방습지로 사용해 달라고 하면 그건 가격이 높은 최상급 자재라고 추가비용 요구하거나, 설령 교체 해준다고 해도 건축업자는 그 비용을 보충 하기위해 다른 자재를 낮은 등급으로 사용해서 문제... 망치님 처럼 양심적으로 좋은 자재를 쓰고 작업 현장 책임자가 시공법을 잘 알고 작업자를 지도,지시하는게 가장 바람직 하죠,,,,,,,건축업자와 현장책임자의 양심문제------속에 묻히는 자재는 저렴한거 사용해서 공사이익을 많이 남기려는게 문제,,,,,,결국 건축업자와 현장 책임자의 양심과 기술경험, 마인드가 가장중요
영상잘보고 갑니다
오늘하루도 안전하고 행복한일로 가득할꺼에요 ㅎㅎ
오~ 막내, 똘똘하고 자세가 좋군요. 욕심나네요.
유리섬유로 온 집안을 두른다!!!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층간소음 억제 방음 효과의 대해 영상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창호공사 보고 댓글 답니다.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실태가 이러다 보니 집 한채
지으면 십년을 늙는다고....ㅠㅜ
아 단열재만 봐도 몸이 간지럽다 ㄷㄷ 마스크 꼭 쓰세요 ㅠ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주택을 시공 할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정확한 설계와 도면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건축할때 정확한 재료의 선정을 비롯해 정확한 상세도면을 통해 보다 확실하고 정확한 견적을 받을수있기 때문이라 생각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그저 허가나 신고용 도면으로 시공을 하다 보면 결국 시공자 마다 세부적인 재료선정에서 많은 차이가 나게 되고 이는 저가 재료선정의 문재로 나타날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설계비 얼마 더 주더라도 정확하고 확실한 상세도면을 작성하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한다
@@koutsider8266 현실적으로 상세도나 정확한 설계도의 작성은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전화 한통이면 제품을 판매하는 각 업체마다 상세시공도면을 가지고 있고 받을수도 있지요 그러나 정작 설계상세도를 그리지 않는것은
저가 설계 경쟁으로 설계비가 현실화 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주택설계 하나로 몇달동안 시간을 소비할수는 없기 때문이지요!
개인적으로 건축주분께서 정확하고 확실한 시공과 건축비 절감을 원한다면 설계비용이 추가 되더라도 건축사를 통해 정확하게 재료를 선정을 통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합니다
Glasswool pink 보단 최근엔 rockwool 이 훨씬 유럽에선많이 쓰이고있습니다. 석면이랑은 다른소재입니다
락울이 소음차단에 효과적이죠.
내집을 내가 지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오늘 이분의 채널을 처음 접하고 더욱 그 생각이 확고해지네요
건 축학계론 수업 듣는거 같아요 진심 잘 가르쳐 주시네요 진심 사랑합니다 ~!!!♡아프지 말고 간강하세요 ㅎ
장도리, 막내 다 인물보고 뽑은듯.
목조주택에 스타코 시공시, 레인스크린(통기층 40mm)을 먼저 설치하고 스타코를 올리면 괜찮다고 배웠습니다. 물론 스타코의 단열성능은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게 좋지만요...
유리섬유 맨손으로 만지면 안 되고 말씀하실때 마스크 착용 안 하셔서 걱정이 되네요...ㅠㅠ 몸에 들어오면 배출은 절대 안 되는데...좋은정보 정말 감사하지만 건강도 생각해서~ 아~ 뒤에 보니 스카프 마스크 하셨구나~조금은 안심이 되네요~ 팬입장에서 걱정이 되었는데~ㅎ
저 집이 내 집이였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아파트 전세계약 끝나면 무조건 황금망치님께 의뢰. (실제로도 너무 만나 보고싶음ㅎㅎ)
KANG K 나도 만나보고싶음...
휘발유 한통이면 모든것이 원상태로됩
망치님께 많이배워서 전원주택지어야겠어요.감사합니다^^
좋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나중에 집 지을때 황금망치님께 맡기고싶네요~♥
황금 망치님 대박 조짐 보여요?
너무 디테일 합니다.
작업하긴 락울이 따깝지도 않고, 성능도 월등하고, 문제는 가격! 인슐레이션이 저렴하니 락울쓰는 업자는 아직까지 못본듯. 기침과 몸이 따거워!
지금 짓고있는 집의 건축주는 황금망치님 채널만 보고있으면 배가 부르겄어요~
저런건 집주인이 몰라도 알아서 좀 해주면 안될까요.참 아쉬울 뿐입니다.모르면 호구되는 현실...
자신의 일에 자부심이 없이 돈만 벌면 된다 식의 사고방식때문입니다.
명예까지는 아니더라도, 평판이나 사업마인드가 있다면 알아서 꼼꼼히 작업할 겁니다.
그래서 황금망치님의 영상과 마인드가 빛나는 거죠. ^^
건축주들은 모르면 그냥 싼것만 찾으니 공급자들도 단가 낮출테고 낮은 단가에서는 안좋은 결과가 나오죠. ^^ 민주주의에서 국민의 격에 맞는 정치인들을 얻게되는 원리와 같죠.
유익한 정보 알기쉽게 설명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단열은 외벽이.
내벽은 차음.
솜 뭉친거 내벽은 볼수 있지만
OSB친 외벽은 어떻게 확인 하시는지?
솜이 좀 뭉쳤다 쳐도 성의가 좀 없는거지 자재를 빼먹은건 아니니 눈탱이는 아닌듯요.
그리고 단열기준이 높아져서 솜자체 밀도와두께 때문에 칸 사이에 무조껀 꽉참!
실링 사이에 r37 은 손으로 밀어도 잘 안 밀릴정도임.
본인 잘하는거나 홍보하심이.
고생하십니다
믿음직한 시공 ~ 건축주님은 복받으셨군요
일단 구독자 3만 넘으신거 축하드립니다..!!! 장담하건데 10만 구독자 달성 올해안에 될겁니다ㅎ.ㅎ!! 황금망치님 보면 재야에 나타나지 않은 은둔한 무림고수 같습니다..!! 일찍 만났으면 한수 배웠을터인데 아쉽네요 ㅎ.ㅎ!! 제몫까지 장도리님한테 전수해 주십시요 ㅎ.ㅎ!! 스승님은 많이 바쁘시니 장도리님 한테 집 건축 예약합니다 ㅎ.ㅎ!! 얼마나 기다리면 될까요 ㅎ..? 저 흙속에 들어가기 전까진 부탁합니다 ㅎ.ㅎ!!
황금망치님 떠난 님 돌아온것 처럼 반갑습니다 정말 유용한 시간이였습니다
단열에 있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보여 주듯이
단열재 시공시 내벽의 경우 방습지 뒤에서 충진이 잘 안된 부분을 만져줘 펴주면 되지만 외벽은 합판취부 뒤에 단열재 충진되는 부분에서 잘 펴지지 않은 단열재는 어떻게 처리 할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안애서나 밖에서나 안보 이거든요..
내벽 단열도 중요 하지만 외벽단열은 하자와 직결 되므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라서요..
11:30 부분이네요.
저도 건축주의 한사람으로서 잘보고있음니다 가끔 제목을보면 건축하는사람들은 다 도둑놈이다라는 그런 인식이 생길수있으니 제목선정을ㅜㅜ 일반적인건축주는 자기집짓는거같이 노력을 최대한하기마련이죠 항상 고생하십니다
@@nagwi-TV 저격하는글이 아님니다 저도 직업이 건축하는사람입니다 한두번 짓고마는 사람이아니라는거에요 제주위에는 많은분들이 최선을다해서 짓고있고 최고로지을려고 노력한담니다 말슴이좀 지나치시네요 ..싸잡아서 그렇게말슴을하신다면 머 딱히할말은엄네요
앗 영상 올라왓네요.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사장님 항상 응원합니다!!
단열에 엄청 예민한 예비 건축주 입니다
시디관에서 바람이 나와서 초불이 흔들린다면 단열제로 시디관을 덮는다고 시디관 구멍이 매꿔지는게 아닌데~~바람이 안나올까요? 잘 이해가 안됩니다.
역시 단열도 꼼꼼하시네요.
폼 쏘는거 개쩔었음!! 진짜 유튜버!!
목조로 건축하는 이유 혹은 장점이 몰까요?
결국 돈인가요
그냥 철근콘크리트가
작업도 수월할것 같은데요
정말정말 잘 봤습니다. 저희 집 시공 의뢰해야겠습니다.
황금망치님.....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건축에
중요한건 정확한 설계대로
시공하는거라 생각했는데..
작업자 장인정신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것같네요...
제이와이 전 작업자가..꼼꼼하고 시공할때 생각하고 고민하는 작업자세. 그런 장인정신을 얘기하는거에요 ㅜㅜ
대단한 프로의식 멋지십니다
일 배우고 싶네요^^~
이분 영상을 보면서 계속 느끼는 건데 이분이 지조도 있고 기술도 있는건 사실인데 아집이 쎄심.. 특히 자기이론과 안 맞으면 막말을 하심.. 그건 고쳐야 되는데 그런 충고하면.. 또 막말을 하심...! 좀 고치시면 나머진 굿 입니다.
화장실 합판은 쫌...
시멘트 보드도있는데 ㅠ
장인들은 정말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그래야 신뢰가 생기고 돈도벌수 있습니다.잔머리는 그업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을 욕먹게하고 불신을 조장하게 됩니다.자기가 지은 집에 대한 자부심과 자존심은 황금망치님 처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어렵게 돈벌어서 자기집지었는데 부실하다면 우리나라가 아름다울수 있을까요?그러니 장인여러분 절대 얄팍한 잔머리 무리한 이익발생을 위해 자기 자신을 속이지 마십시요
우아 사장님! 대박이네요!
저도 배우고 싶을 정도에요
자재가 생소하여 찾아봤는데 외산이라 그런지 스팩 찾기가 쉽지 않네요. 애코배트라는 제춤이 8K 그라스울이며, 50프로의 재생유리를 사용한 친환경제품이라 하더군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보통 드라이월에서는 그라스울 시공시 중공층을 두거든요. 근데 스터드의 굵기와 단열재의 두께가 맞는걸 보니, 공기층은 없는듯 합니다. 외국설계라고 그런건지요? 사실 밀도가 8k라면 상당히 낮은 제품인데요. 이 제품을 사용하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신가 해서요? 단순히 많이 써서 이런거 말고요.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요즘 뉴스에 보면
신축 건물들에 발암물질 나온다고
얘기하잖아요 현직에 작업해온 작업자로서는
작업 준비하는 분들이나 미래에 전업 주택 주택 건설하고자
하는 분들 노하우 얘기한다면 어떤 것들 있나요?
전문가 얘기로는 창문 열고 환기하는 방법 박게 없다고 하긴 한제
창문 열면 미세먼지 창문 닫으면 실내 발암물질 ............
살라는지 살지 말라는 건지 참 꿉꿉하네요............
이런 건물 혹시 피하는 방법 같은 거 있나요?
시간 나시면 실내 발암물질 방사선 나오는 대리석 문제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전문적인 자재 선택
설명 좀 해줬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부턴가 유기화합물, 육가크롬, 라돈(방사선)가스 등의 사용을 금지합니다만, 개인이 이를 체크 하기란 어렵습니다. 시험성적서를 요구해야 하지만, 개인 주택을 지으면서 이런 요구를 만족할 시공업체가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가급적 건축주는 공부를 하면서 접근을 해야 할 듯합니다.
환기 관련해서는 전혀 방법이 없진 않습니다. 패스브 주택에서는 내부 기밀을 이루고 실내 환기를 위해 '열회수환기장치'를 시공합니다.
- 월간전원속의내집 2018년 5월호 참조
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679038&memberNo=954004&navigationType=push
고생많으십니다. 저도 모르게 구독하고 갑니다.
건물주가 현장 나가서 단열재를 일일이 확인하는 사람이 과연있을지 ㅎㅎ
작업하는 사람이 정확하게 해줘야하는거임
와 나중에 전원주택 맡길때 이분 찾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