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학자를 왜 나누는가? 과학자를 나눔으로써 과학자를 나눠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만약 Sf=8, St=8이 아니라 St=16, Sf=0 이랄지 St=0, Sf=16의 수치가 나왔다면 모든 과학자들이 한 목소리를 내었다고 판단할 수 있었겠네요. 2. 중학생은 왜 틀렸는가? 순서대로 풀었든 말든이 중요하다기 보다 7:21부터 보면 과학자(거짓) = Sf을 8명으로 잡고 가죠. Sf는 "참과 거짓을 번갈아 말한다."라는 규칙에 따라 2번째 질문에는 참을 답했어야 했어요. 그런데 엉뚱하게 과학자(참) = St에 8명을 잡고 갑니다. St는 규칙에 따르면 참-거짓-참에 따라 세 질문에 항상 '아니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죠. 즉, 2번째 질문에서 Sf가 들어갈 자리에 St가 들어간 셈이고 중학생 설명이 맞으려면 규칙을 "참과 거짓을 번갈아 말한다."가 아니라 "항상 참과 항상 거짓을 말하는 사람이 섞여있다."로 정해야 맞게 됩니다. 숫자가 8명으로 같아서 얼핏 보면 맞아보이지만 2번째 질문에서 엉뚱한 집단을 넣은 게 오답의 요인이겠네요.
기분이 오묘하다... 중학생의 풀이에 잘못된 부분은 없는것 같은데... 설명해야 할 요소도 다 들어가 있는 것 같고, 흠... 물론 나도 이장원씨가 박수 갈채를 받았다고 해서 영상 스킵하긴 했는데... 6:45 다시 보니 저 설명에 무엇이 문제인지 이해가 안간다... 문제가 있다면 7:07에서 "모두 과학자중에서 거짓을 대답하는 사람은 8명일거에요" 라는 부분을 "모두 과학자중에서 순서에 의해서 처음부터 거짓을 대답하는 사람은 8명일거에요" 라고 대답했으면 정답이었을까?
@@광환-i2g 저기...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건데요, 질문은 "선생님은 몇 명인가?" 이므로 저 중학생의 답도 맞다고 봐요. 왜냐하면 이 문제는 풀이 과정을 맞춰야 하는 수학 문제가 아닌 논리 문제이니까요. 설광환님 말씀은 제가 이야기 한대로 "모두 과학자중에서 순서에 의해서 처음부터 거짓을 대답하는 사람은 8명일거에요" 라고 말했어도 오답이었을 것이라는 거죠? 조심스럽게 답글 다시 답니다. ㅎㅎ
@@walter8160 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동감합니다. 저는 밑에 말씀하신 '학생이 ~부분을 ~라고 답했으면 정답이었을까?'에 대한 부분이 정확한 지적이라고 생각해요. 학생이 스스로 풀때에는 고려해서 풀었을 수도 있지만, 설명만 들었을 때에는 '과학자 그룹에서 참을 말하는 과학자와 거짓을 말하는 과학자가 애초에 구분되어 있다'라는 뉘앙스로 들리기도 합니다. 제작진이 융통성 없기도 하면서도, 학생의 답은 맞았으나 풀이과정에 대한 설명이 아쉽긴 하네요. 중간에 다른 참석자들이 말하는 '위부터 순서대로 풀어야지..'의 말은 억지로 보입니다. 세개의 질문을 아래와 같은 순서로 물어보았을 때 이와 같이 답했고, 그 때 선생님이 몇 명인지 찾으라는 것이지 위부터 차례대로 풀어야한다는 것은 문제 자체에 포함되지 않은 조건이죠. 제 생각은 1. 학생이 '과학자는 참과 거짓을 번갈아 답한다'를 간과하고 풀었거나 2. 고려하고 풀었으나 설명이 빠진 것 같습니다. 제작진은 설명만 듣고 풀이과정에서 전제에 대한 조건을 언급하지 않은 풀이에 대해 오답처리한 것 같습니다. 융통성을 발휘하면 얼마든 정답처리를 해줄 수도 있었겠지만, 오히려 방송인지라 풀이과정에 더 엄격했을 것 같네요. 그러나 저도 시청자의 입장에서 다 맞춘 문제를 풀이과정의 실수나 생략으로 오답처리한 것이 안타깝고 답답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walter8160 음.. 사실 저도 저 친구와 같은 순서로 문제를 풀고, '대체 왜 틀린 거지?' 하고 당황한 사람이지만 그냥 방송 흐름상 풀이까지 요구하는 논리수학문제라고, 그러려니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문제에 풀이 부분에 대한 안내가 되어있지는 않네요. 편집 되었거나요. 어쨌든 그건 분명 허점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당연히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에 순서대로 답했다 써있어서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풀어야만 한다는건 개소리지. 중학생 풀이에서 마지막 부분부터 풀어서 마지막 질문에 거짓말할 차례인 과학자가 8명인거 구한건 아무 문제가 없는데 이후 설명 들어보면 과학자가 진실 거짓 번갈아 말하는거에 대한 언급이 아예 없고 마치 과학자중 8명은 진실만 말하고 8명은 거짓만 말하는것처럼 설명한게 문제지. 숫자 구하는과정이 편집으로 생략된건지 걍 때려맞춘건지 알수없기도 하고
순서대로 대답했다는 말때문에 순서대로 풀어야 한다는 건 좀 어이없네요. 순서는 과학자의 대답때문에 언급해놓은 것 뿐인데 말이죠. 저 중학생 친구가 틀린 이유는 설명이 잘못된거지 마지막 문제부터 접근한 순서는 문제가 없었어요 마지막 질문에서부터 거짓-진실-거짓으로 대답하는 과학자 수, 요리사 수, 선생님 수를 순서대로 계산 할 수있어서 눈으로도 풀 수 있는건데 중학생이라 그런지 너무 무시하네요
문제가 애매한게 아니라 과학자 전원이 답하던 일부가 답하던 풀이과정에서 하나의 답이 도출 되기 때문에 쓰지 않은겁니다 그래서 학생의 답이 틀린거고 이장원님의 답은 둘 중 어느 상황에서도 같은 답을 도출하기 때문에 풀이가 맞는 것이죠 이전 애매하다고 느낀 문제들도 마찬가지일거애요
@@mojo2467 저렇게 풀어도 되는데 3번째 질문은 반드시 필요함. 과학자가 일부는 진실 일부는 거짓을 말한다는 정보가 없기 때문에 과학자는 3가지 경우가 존재함 (1)과학자 전부가 처음에 참말을 함 (2)과학자 전부가 처음에 거짓말을 함 (3)과학자 일부는 처음에 참말 나머지 일부는 처음에 거짓말 (1)의 경우, 3번째 질문에서 대답한 사람의 수가 0명이 되어야하는데 8명이 대답했으므로 모순 (2)의 경우, 3번째 질문에서 대답한 사람 수와 2번째 질문에서 대답한 사람의 수가 같아야 하는데 8명과 12명으로 다르기 때문에 모순이 생김. 그래서 1,2번의 경우를 지울 수 있는거임. 물론 1,2번의 경우에서도 1,2번 질문으로 선생님의 숫자는 알아낼 수 있어서 답은 맞출 수 있지만 문남에서는 풀이과정도 맞아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3번째 질문도 필요한거임!
과학자는 진실과 거짓을 번갈아서 말하는데 ST = SF = S 가 되어야 맞는 거 아닌가요 진실만 말하는, 거짓만 말하는 두 무리가 있는게 아니라 한 무리에서 번갈아 말하는 거니까 과학자는 ST + SF 를 더하면 안되고 그 8명이 선생님에 추가 되어야 되는 것 같은데..
설명을 멋지게 하시긴 하는데 저럴 필요 하나 없이 그냥 처음부터 진짜 너무 단순하고 쉬운 문제예요... 선생님은 늘 참을 말하는데 세가지 다른 직업을 묻는 질문에 모든 대답이 일관된 네 라면 무조건 선생님은 첫번째 질문 '당신은 선생님인가요'에 '네'라고 대답한 사람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17명). 심지어 말장난인가 싶을정도로 문제에서 "순서대로"라고 말한 순서예요.. 허거덕임... 퀴즈 문항 자체가 '선생님, 요리사, 과학자가 다음 질문에 "순서대로" 답했다'고 하는데 진짜 그 순서대로 답해야만 모든 가정이 일치하는 시나리오가 됩니다...
근데 저게 1번 2번 각 질문에서 요리사랑 과학자 F가 각각 다르게 대답할 수 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모든 경우의 수를 다 가정해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예를 들어 1번 질문으로 따지면 요리사가 '네' 라고 답할 수도 있지만 '아니오' 라고 충분히 답할 수도 있지 않나요. 요리사가 '아니오'를 말한다고 해서 반드시 선생님이 된다는 법은 없죠.(아니오. 저는 과학자입니다. 라고 말해도 조건에 모순되는 것이 없기 때문, 이건 과학자F의 경우에서도 마찬가지) 따라서 선생님, 요리사, 과학자T, 과학자F 각각 사람 수를 a, b, c, d로 놓았을 때 첫 질문에서 무조건 c=8 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a=17 일 때, a+b=17 일 때, a+d=17 일 때, a+b+d=17 일 때를 나누어서 계산해야하고 또 거기서 두 번째 질문의 경우를 나누어서 계산해야 맞는 거 일 겁니다. 모든 경우를 따져봤을 때 조건에 성립하는 게 a=5, b=4, c=8, d=8 이 나오게 되네요.
참고로 학생이 푼 방법은 올바른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마지막 과학자 집단에 참과 거짓을 말하는 명수는 1번 조건과 2번 조건을 통해 총 8명에서 변동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조건에서 맞다고 한 사람이 0~8명 사이라면 무조건 적으로 식이 성립하게 됩니다. 여기서 궁금한것은 처음 진실을 말한 과학자 수가 아닌 선생님의 수 이기 때문에, 저 풀이는 옳다고 보아야합니다.
영상 다보고 자기 답 맞다고 풀이랑 댓글에 설명해 놓는 사람들은- 앞으로 문제만 보고 영상 멈춰놓고서 자기 풀이랑 답 댓글달고 나서 영상보도록!! 답과 해설을 이미 보고 자기꺼 검산하듯이 똑똑한 척 댓글 다는거랑 전혀 모른 채로 자기꺼 설명하는 게 얼마나 큰 차이인지 느낄 테니까
님 말씀이 사실 맞죠. 다른 직업군 무시하고 선생님 인원 수만 구하라고 했기 때문에 2번 질문에서 끝납니다. 사실 이장원의 풀이 과정에서도 1번 질문 결과 St가 8명이라는 것을 이미 알았기 때문에, 2번 질문에서 Sf + C = 12, St + T = 13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죠. 때문에 3번 질문 필요없이 결국 8 + T = 13 => T는 5명이라는 값을 곧바로 구할 수 있죠. 단지 이장원은 풀이하면서 전체 직업군의 인원수까지 다 구하는 것이 깔끔한 설명이라고 생각했겠죠...
이장원을 세명으로 복제해서 한명은 음악하게하고, 한명은 공학하게하고, 한명은 예능나와서 까불게 해야한다
네명으로 해서 한 명은 나랑 사겼으면ㅠ
@@user-ri3lj1kq9w ㅋㅋ
한명 더해서 나랑 결혼도...
노래요? 라따타테 리따타테 그거요?? ㅌㅋㅋㅋㅋㅋㅋ
@@S5y2an 라따타테 얼마나 감미로운대요....^^
와 진짜 설명 잘 한다..스타강사 같음..
근데.. 본업은 가수...
???가수였어요??? 이제 앎.....
@@설하-l4n 페퍼톤스라는 2인 그룹의 멤버에요. 같은 페퍼톤즈의 신재평님도 공부 엄청 잘 하셔요. 문제적 남자에 거의 반고정으로 있을 때도 있었어요 ㅎㅎㅎ
@@AnilgubTa 심지어 심재평씨 카이스트 동기...
가수라니(?) 와 그랬구나 의외의 반전남
개그
도대체 왜 저사람은 음악적 재능까지 타고 나서 이 나라의 재목을 잃게 하는거냐 개멋있네
대신 음악계에 한 획을 그엇죠ㅋㅋ프로그램들 보면 브금으로 페퍼톤스 노래 엄청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반대로 이장원이 예전부터 학자가 됐으면 나중에 음악프로그램 하는거보고 왜 저런 사람이 뛰어난 머리까지 가지고 태어나서 이나라의 인디음악의 재목을 잃게하는거냐 라고 했겠죠
박경도 머리좋고 음악적 재능까지..
이장원이랑 박경보고 진짜 천재라고 하는구나 느꼈음
진짜 이런게 섹시...이장원...
진짜....
존나 멋있는게 문제를 푸는 동시에 완젹한 풀이와 위트를 누구보다 빠르게 생각해내는..
이장원은 재미있고 음악도 잘하고 머리도 좋은데 그 3개가 잘 결합한게 페퍼톤즈고 그 3개가 막 뒤죽박죽 괴상하게 섞인게 쉬즈어 베이비 같음...
롸따퇏떼 롸라따땃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설 진짜 이해 쏙쏙되네 ㄷㄷ
krgirl.buzz/ADyMMdYzhTJ あなたといることはあなたにとって決して十分ではありません
이장원 나중에 「이장원의 아재개그 책」 이런거...
??? :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아니 세븐틴 영상마다 댓글에서 자주 뵙던 분을 여기서 만나니 엄청나게 반갑네요!!!!!
@@jo-ziah 크흠... 내 2번째 부캐를 생성하였다...
@@ye1._.l 형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더!!!!!!!💎(꾸벅)
@@jo-ziah 아아ㅏㅏ 형님 아닙니다....
이장원의 아재개그 책.. 원합니다!!
김구라 성대모사 미쳤다ㅋㅋㅋ
녹음 튼줄
캬
성대모사 너무 잘하네. 유튜버 등으로 나와 영화나 게임 소개 컨텐츠 해도 성공하겠다.
양승원 검색하시면 유튜브 잇어용
6:38 질척 수학쌤 짱이에요^^
다시 스튜디오 문제적남자 해줬으면 좋겠다,,
풀이까지 정확하게 맞춰서 기분 좋음!!ㅋㅋㅋㅋ
푸는건 그냥 연립방정식 세운건데 설명이 미쳤다ㅋㅋ
이장원..👍👍👍👍👍👍보면 볼수록 멋진 남자..^^
아니 문제는 쉬운데 저렇게 설명할 수 있는 건 이장원 뿐일듯 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엽고 재밌어
이장원 짱! 감동
1. 과학자를 왜 나누는가?
과학자를 나눔으로써 과학자를 나눠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만약 Sf=8, St=8이 아니라 St=16, Sf=0 이랄지 St=0, Sf=16의 수치가 나왔다면 모든 과학자들이 한 목소리를 내었다고 판단할 수 있었겠네요.
2. 중학생은 왜 틀렸는가?
순서대로 풀었든 말든이 중요하다기 보다 7:21부터 보면 과학자(거짓) = Sf을 8명으로 잡고 가죠. Sf는 "참과 거짓을 번갈아 말한다."라는 규칙에 따라 2번째 질문에는 참을 답했어야 했어요. 그런데 엉뚱하게 과학자(참) = St에 8명을 잡고 갑니다. St는 규칙에 따르면 참-거짓-참에 따라 세 질문에 항상 '아니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죠. 즉, 2번째 질문에서 Sf가 들어갈 자리에 St가 들어간 셈이고 중학생 설명이 맞으려면 규칙을 "참과 거짓을 번갈아 말한다."가 아니라 "항상 참과 항상 거짓을 말하는 사람이 섞여있다."로 정해야 맞게 됩니다. 숫자가 8명으로 같아서 얼핏 보면 맞아보이지만 2번째 질문에서 엉뚱한 집단을 넣은 게 오답의 요인이겠네요.
와미틴ㅋㅋㅋㅋㅋㅋㅋ다른거는 그렇다치고 김구라부분에서 진짜 김구라 나와서 멘트치는줄ㅋㅋㅋㅋㅋㅋ
범인은바로너 정주행중인데
이장원 나온편 ㄹㅇ 천재모먼트ㄷㄷ
그림 나열된거보고 바로 피보나치 수열인거 맞추고
알파벳암호보고 순식간에 카이사르암호 맞추고
걍 아무일 아니라는듯이 2차대전때 쓰던거라고ㅋㅋ
상식수준도 존나높음ㄷㄷ
14:39 마이크 손바닥에 가로로 살포시 올려놓고 기다린다 ㅎㅎㅎ 더 큰 박수와 함성을..♡
ㅜㅜㅠㅠㅜㅜ
2010년이였나 200대 1을 뚫고 미래에셋 채권운용팀에 입사경력도 있었던 애드워드 리...
하지만 가수생활에 지장이 될까봐 나왔던 ... 노쉘 ...
명학쌤이 수학쌤이었다면 딱 이장원처럼 저렇게 수업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와... 김구라에서 놀랐고 김사부에서 심쿵했다.. 사랑해요
과학자를 집단으로 묶어 집단 단위로 거짓과 참을 번갈아 말한다고 이해하면 답을 구할 수 없으니 질문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이장원... 졸멋.....
당신은 가수인가요
강사 인가요 귀에 쏙쏙들어오게 설명 진짜 잘하네
사실답은 13:36에 S_f + C 구하면서 T값은 나오기 때문에 다음과정은 필요가없죠. 대단하네요 장원이형
기분이 오묘하다... 중학생의 풀이에 잘못된 부분은 없는것 같은데...
설명해야 할 요소도 다 들어가 있는 것 같고, 흠...
물론 나도 이장원씨가 박수 갈채를 받았다고 해서 영상 스킵하긴 했는데...
6:45 다시 보니 저 설명에 무엇이 문제인지 이해가 안간다...
문제가 있다면 7:07에서
"모두 과학자중에서 거짓을 대답하는 사람은 8명일거에요"
라는 부분을
"모두 과학자중에서 순서에 의해서 처음부터 거짓을 대답하는 사람은 8명일거에요"
라고 대답했으면 정답이었을까?
간단합니다. 문제가 요구하는 풀이의 순서를 바꿔버렸으니까요.
@@광환-i2g
저기...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건데요,
질문은 "선생님은 몇 명인가?" 이므로 저 중학생의 답도 맞다고 봐요.
왜냐하면 이 문제는 풀이 과정을 맞춰야 하는 수학 문제가 아닌 논리 문제이니까요.
설광환님 말씀은 제가 이야기 한대로
"모두 과학자중에서 순서에 의해서 처음부터 거짓을 대답하는 사람은 8명일거에요"
라고 말했어도 오답이었을 것이라는 거죠? 조심스럽게 답글 다시 답니다. ㅎㅎ
@@walter8160 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동감합니다. 저는 밑에 말씀하신 '학생이 ~부분을 ~라고 답했으면 정답이었을까?'에 대한 부분이 정확한 지적이라고 생각해요. 학생이 스스로 풀때에는 고려해서 풀었을 수도 있지만, 설명만 들었을 때에는 '과학자 그룹에서 참을 말하는 과학자와 거짓을 말하는 과학자가 애초에 구분되어 있다'라는 뉘앙스로 들리기도 합니다. 제작진이 융통성 없기도 하면서도, 학생의 답은 맞았으나 풀이과정에 대한 설명이 아쉽긴 하네요. 중간에 다른 참석자들이 말하는 '위부터 순서대로 풀어야지..'의 말은 억지로 보입니다. 세개의 질문을 아래와 같은 순서로 물어보았을 때 이와 같이 답했고, 그 때 선생님이 몇 명인지 찾으라는 것이지 위부터 차례대로 풀어야한다는 것은 문제 자체에 포함되지 않은 조건이죠.
제 생각은
1. 학생이 '과학자는 참과 거짓을 번갈아 답한다'를 간과하고 풀었거나
2. 고려하고 풀었으나 설명이 빠진 것
같습니다.
제작진은 설명만 듣고 풀이과정에서 전제에 대한 조건을 언급하지 않은 풀이에 대해 오답처리한 것 같습니다. 융통성을 발휘하면 얼마든 정답처리를 해줄 수도 있었겠지만, 오히려 방송인지라 풀이과정에 더 엄격했을 것 같네요.
그러나 저도 시청자의 입장에서 다 맞춘 문제를 풀이과정의 실수나 생략으로 오답처리한 것이 안타깝고 답답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walter8160 음.. 사실 저도 저 친구와 같은 순서로 문제를 풀고, '대체 왜 틀린 거지?' 하고 당황한 사람이지만 그냥 방송 흐름상 풀이까지 요구하는 논리수학문제라고, 그러려니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문제에 풀이 부분에 대한 안내가 되어있지는 않네요. 편집 되었거나요. 어쨌든 그건 분명 허점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당연히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순서가 아니라 번갈아가면서 진실과 거짓을 말한다는부분들 활용한 설명이 없어서 아닐까요? 풀이가 짤려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아, 이장원이 우리교수님이였으면 좋겠다♡♡
쉬즈베이비보고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었는데 온도차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보다 풀이가 더 짜릿해~ㅎ
현재 경기도 거주중인데 장원형이 제주도에서 강의한다해도 받으러 갈거같다
she's a baby만 본 사람은 왜 그렇게 불렀냐고 질타하고
she's a baby를 먼저 보고 이 영상을 본 사람은 그의 재치에 감탄하며,
이 영상을 먼저보고 she's a baby를 본 사람은 원래 그렇게 불렀어야 했다고 생각하게 된다.
진짜 코로나 어차피 당장 안 끝나는거 우리 모두 알잖아요.
밖으로 돌아댕기는 컨셉 버리고 예전처럼 스튜디오에서 제발 다시 시작해줘요 ㅠㅠㅠㅠ
이정도면 솔직히 웬만햐 문제가 다 떨어져서 코로나 핑계로 방송 쉬는게 아닌가 의심스러움 ㅠㅠ 대체 언제 다시 시작하는건지.. 다시 하긴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벌써 8개월째 방송을 쉬고있으니 ㅜㅜㅋ
@@AnilgubTa 전현무가 그냥 하기싫어하는듯
ㅇㅈ 진짜 밖으로 나가는컨셉 별로였음 멤버도 맘에 안들고 걍 이 멤버가 딱 좋은데
문제에 순서대로 답했다 써있어서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풀어야만 한다는건 개소리지. 중학생 풀이에서 마지막 부분부터 풀어서 마지막 질문에 거짓말할 차례인 과학자가 8명인거 구한건 아무 문제가 없는데 이후 설명 들어보면 과학자가 진실 거짓 번갈아 말하는거에 대한 언급이 아예 없고 마치 과학자중 8명은 진실만 말하고 8명은 거짓만 말하는것처럼 설명한게 문제지. 숫자 구하는과정이 편집으로 생략된건지 걍 때려맞춘건지 알수없기도 하고
문제적 남자 다시보고싶어요ㅠ
장원오빠 사랑해요♡
고개 까...딱 까딱해줘...
과학자들이 진실과 거짓을 번갈아가면서 말한다고 해서 첫번째 질문은 진실을 말하고 두번째는 거짓말하고 세번째는 진실을 말하는거로 이해했는데 저걸 저렇게 표현하면 안되고 과학자들은 거짓을 말하는 과학자 참을 말하는 과학자 두분류가 있다 이런식으로 표현해야하는거 아닐까요
저도 첨에 그렇게 생각해서 선생 13명인줄 알았음
이게 중의적인 것 같아요 처음 진실을 말한다는 얘기일수도 있고 그냥 번갈아가며 말한다는 의미일 수도있어서
사전에 검색해 보시면 '번갈아' 에는 딱히 순서를 규정하는 의미는 없습니다. 저 문장과 비슷한 여러 예문들을 보더라도 그 문장들만 봐선 순서를 유추할 수 없는 문장이 대부분이거든요.
진짜 멋있다
선생님 했어도 엄청 유명했을 듯...
허억...?????????????????????????? 와... 뭐지.. 와 .. 성대모사.. ㄷㄷㄷㄷ
14:55
순서대로 대답했다는 말때문에 순서대로 풀어야 한다는 건 좀 어이없네요. 순서는 과학자의 대답때문에 언급해놓은 것 뿐인데 말이죠. 저 중학생 친구가 틀린 이유는 설명이 잘못된거지 마지막 문제부터 접근한 순서는 문제가 없었어요 마지막 질문에서부터 거짓-진실-거짓으로 대답하는 과학자 수, 요리사 수, 선생님 수를 순서대로 계산 할 수있어서 눈으로도 풀 수 있는건데 중학생이라 그런지 너무 무시하네요
ㄹㅇㅋㅋ
저런 유전자는 공부로는
넘사다😊😊😊❤
3번째에서
거진거 하는 과학자 8명 찾고
2번째에서 요리사 4명 찾고
1번째에서 선생님 5명 찾는 풀이는 맞는데
저걸 왜 틀리다고 하는거지?
공감합니다
진짜 복합적인능력이다 스피치 유머 논리
과학자가 번갈아 진실과 거짓을 말한다는 조건을 바로 캐치 하면 바로 풀림..
진실과 거짓을 번갈아가면서 말하는 집단이라고 했을때 집단 내부에서 순서가 다를 수 있다는것까지 설명을 해주는것이 필요하나 그렇다면 문제의 난이도가 떨어질 수 있기에, 문제 설명방식을 바꿨어야 하지 않을까...
이분 이러다가 더빙하시는거 아니얔ㅋㅋ
과학자는 진실과 거짓을 번갈아 말한다. 라고 하면 과학자 전체가 같은의견을 갖고있는건지 아닌건지 문제에 제시해줘야하는거 아닌가
애초에 문제에 설명이 빈약해서 저렇게 날고기는 선생,학생들이 간단한 연립방정식 조차 세우지 못한것같은데
@JIN GIN 아예~
멋있다 이장원
장원 삼촌....심쿵>< 이런게 뇌섹남이지~~
그냥 인간강사해줬으면 좋겠음 너무 탐난다…
과학자 설명이 너무 애매하네
난 과학자 전원이 질문을 할때 진실과 거짓을 번갈아가면서 말하는줄 알았는데
가끔씩 문남 문제보면 애매하게 써 놓은게 있더라…
ㅇㅇ근데 그거조차도 노린거라 생각함
저게 두 경우로 나눠서 풀었을때 둘다 답이 나오면 문제가 되지만, 한 가지 경우밖에 답이 안 나오니까 그거까지 풀이과정에 넣고싶었던듯
겨울에 엉따는패시브 과학자 전원이 질문을 할 때 진실과 거짓을 번갈아가면서 말해도 답 나와요 선생님 13 과학자 8 요리사 4로요
답 구하고보면 결국 과학자는 반반으로 숫자가 같으니, 중학생이 풀이로 선생의 숫자 5로 구한 것은 맞지요. 문제가 잘못 된 겁니다. 과학자가 번갈아 참 거짓 하는게 영향을 주지 않는 문제지요.
@@좋은하루-i1r 님이 말하는답은
당신은 선생님인가요? 라는 질문엔 충족하지만 그 다음 질문인 당신은 과학자인가요?라는 질문에서 불충족하기때문에 답이 아니에요
그렇기때문에 과학자 전원이 동시에 진실과 거짓을 번갈아말하지않는구나 라고 알 수 있는거죠
문제가 애매한게 아니라 과학자 전원이 답하던 일부가 답하던 풀이과정에서 하나의 답이 도출 되기 때문에 쓰지 않은겁니다
그래서 학생의 답이 틀린거고 이장원님의 답은 둘 중 어느 상황에서도 같은 답을 도출하기 때문에 풀이가 맞는 것이죠
이전 애매하다고 느낀 문제들도 마찬가지일거애요
누난너무예뻐 보다가 왔는데, 얼굴만 같은 다른 사람이 계시네 ㅋㅋㅋㅋ
근데 이거3번 조건 안줘도 아차피 2번조건에서1번 조건뺀게 그냥 답아님?
인정
맞음 물으려면 과학자 수를 물었어야..
와!! 무대를 뒤집어 놓으셧다!!
이장원씨 가수인거 처음 알았음ㄷㄷ
천재다
문과 과목도 분명히 잘 하실텐데 제발 저희 과 교수도 해주세요...
2:51 왼쪽 약간 하석진닮은듯
T+Sf+C=17
Sf+C=12
구할 것은 선생님이니까 두 식을 빼서 T만 구해도 되지 않나요 ?
마즘 3번째질문은 필요없음
@@mojo2467 저렇게 풀어도 되는데 3번째 질문은 반드시 필요함.
과학자가 일부는 진실 일부는 거짓을 말한다는 정보가 없기 때문에 과학자는 3가지 경우가 존재함
(1)과학자 전부가 처음에 참말을 함
(2)과학자 전부가 처음에 거짓말을 함
(3)과학자 일부는 처음에 참말 나머지 일부는 처음에 거짓말
(1)의 경우, 3번째 질문에서 대답한 사람의 수가 0명이 되어야하는데 8명이 대답했으므로 모순
(2)의 경우, 3번째 질문에서 대답한 사람 수와 2번째 질문에서 대답한 사람의 수가 같아야 하는데 8명과 12명으로 다르기 때문에 모순이 생김. 그래서 1,2번의 경우를 지울 수 있는거임.
물론 1,2번의 경우에서도 1,2번 질문으로 선생님의 숫자는 알아낼 수 있어서 답은 맞출 수 있지만 문남에서는 풀이과정도 맞아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3번째 질문도 필요한거임!
@@한재민-b3c 그렇게 따지면 그냥 대입해서 맞춰도 정답임. 근데 문남에선 그런걸 오답처리함
지당하신 말씀
답을 구하기 위해서는 3번째 질문까지 설명할 필요는 없는데 이장원은 그냥 모든 사람 수를 다 구하기 위해서 해준 것 뿐임
안했어도 문제적 남자에서는 정답 처리했을듯
김구라는 진짜 똑같은데???
아니 이렇게 똑똑한 분이 롸따타떼헤~ 를 부르셔ㅛ다구요 ?!!!! 놀라거 오타가 절로 나네 ;;;;;
처음 발표하신 분이 정답이 맞는데 풀면서 답은 구한게 아니라 이미 결과를 구해놓고
대입해가면서 말해서 그렇지 맞푸긴 했습니다. 순서를 어떻게 풀든 거, 참, 거 / 참, 거, 참 만 잘 지키면 상광 없어요
첫번째 학생은 거참 거참 번갈아가면서 한게 아니라 참과학자 거짓과학자 고정해두고 풀었어요 문제가 쉬워서 홀수참 과학자는 구할 필요가 없었어서 정답은 맞았던거고
@@장안철-p6l아닌데요.. 그냥. 정답 맞음요. 첫번째 하신거
선생님 + 처음에 거짓을 말한 과학자 = 17
요리사 + 처음에 거짓을 말한 과학자 = 12
처음에 거짓을 말한 과학자 = 8
이렇게 나와서 17 - 8 = 9 나오는거 아닌가
첫 질문 17명에 요리사도 포함되어야 함
너무 잘푼다 그치만 형은 가수인걸
역시 컴퓨터과학을 공부한 사람들이 논리력이 좋음
애초에 그냥 컴공을 위한 문제였던 것 같아요 ㅎㅎ
1학년 때 교양으로 배우는 이산수학, 행렬 활용해서 간단히 풀리더라고요
아무래도 카이스트 전산학부 나오신 장원님께서도 많이 접해본 유형이다보니 쉽게 푸신 것 같네요
과학자는 진실과 거짓을 번갈아서 말하는데 ST = SF = S 가 되어야 맞는 거 아닌가요 진실만 말하는, 거짓만 말하는 두 무리가 있는게 아니라 한 무리에서 번갈아 말하는 거니까 과학자는 ST + SF 를 더하면 안되고 그 8명이 선생님에 추가 되어야 되는 것 같은데..
이건 제작진이 명확하게 설명을 안해준 탓이죠 둘다 말은 되는거 같네요
13턴진실2턴거짓과학자 = A
13턴거짓2턴진실과학자 = B
요리사 = C
선생님 = D
B+C+D=17 => A=8
B+C=12 => D=5
B=8 => C=4
이렇게 논리적인 분이 어쩌다...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 어쩌다 랏따땃따
이장원도 사고침?
@@juuuuuy 아뇽ㅋㅋㅋ 지적인 이미지 뿜뿜하는데 라떼 따뜻해~~거리는 4차원 똘끼를 막 발산해서 놀리려고 하는 말이에요 이장원 쉬즈 어 베이비 보십쇼 이해되실겁니다
설명을 멋지게 하시긴 하는데 저럴 필요 하나 없이 그냥 처음부터 진짜 너무 단순하고 쉬운 문제예요...
선생님은 늘 참을 말하는데 세가지 다른 직업을 묻는 질문에 모든 대답이 일관된 네 라면 무조건 선생님은 첫번째 질문 '당신은 선생님인가요'에 '네'라고 대답한 사람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17명).
심지어 말장난인가 싶을정도로 문제에서 "순서대로"라고 말한 순서예요.. 허거덕임... 퀴즈 문항 자체가 '선생님, 요리사, 과학자가 다음 질문에 "순서대로" 답했다'고 하는데 진짜 그 순서대로 답해야만 모든 가정이 일치하는 시나리오가 됩니다...
아 진ㅁ자 개좋아 이장원 똑똑하지 웃기지 노래잘부르지 삼박자 고루 갖췄네 갖췄어
수학 잘하는 사람이 부럽다..
Na do Saranghaeyo Lee Jang WOn
이장원이 가수냐!!
이장원은 수학자이다
노래부르는거 보다 수학문제 푼게 더 많을듯
가수는 부업이 분명하다
진짜개멋있다
근데 일반적으로 번갈아가며 말한다하면 그 집단 전체라고 생각하지않나? 물론 그렇게하면 성립안되긴 하다만...
문제가 좀 불친절한듯
말안해도 알지만 말해주는게 좀 더 나았을 듯
문제에 존재하는 일반화의 오류를 캐치할 수 있냐 없냐가 풀이의 핵심이라 일부러 안넣은듯. 넣으면 너무 문제가 쉬워짐
대학교가면 저런 종류의 문제가 이산수학이라는 이름으로 법전 두께의 크기로 잔뜩있음
상당히 재미있음 극히 일부의 문제들만
근데 저게 1번 2번 각 질문에서 요리사랑 과학자 F가 각각 다르게 대답할 수 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모든 경우의 수를 다 가정해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예를 들어 1번 질문으로 따지면 요리사가 '네' 라고 답할 수도 있지만 '아니오' 라고 충분히 답할 수도 있지 않나요. 요리사가 '아니오'를 말한다고 해서 반드시 선생님이 된다는 법은 없죠.(아니오. 저는 과학자입니다. 라고 말해도 조건에 모순되는 것이 없기 때문, 이건 과학자F의 경우에서도 마찬가지)
따라서 선생님, 요리사, 과학자T, 과학자F 각각 사람 수를 a, b, c, d로 놓았을 때 첫 질문에서 무조건 c=8 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a=17 일 때, a+b=17 일 때, a+d=17 일 때, a+b+d=17 일 때를 나누어서 계산해야하고 또 거기서 두 번째 질문의 경우를 나누어서 계산해야 맞는 거 일 겁니다.
모든 경우를 따져봤을 때 조건에 성립하는 게 a=5, b=4, c=8, d=8 이 나오게 되네요.
아 she's a baby 부른사람이 이사람이야? 다른사람인줄...
참 웃긴게 방구석에서 이렇게 풀면 금방 나오는데 정작 가면 뇌도 안돌아갈 것 같긴 함 ㅋㅋㅋ
성대모사 👍
damn 구독하려했는데 벌써 구독자 80명 ㅠ
앞에서 답을 말한 중3이랑 답은 똑같은데 풀이가 다른 ★magic☆
진짜 깔끔하고 헷깔리지 않게 설명한다
문제 이해엔 관심없다ㅋㅋ 그냥 이장원이 말을 참 잘하는군.. 칠판 신기하다.. 하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너무멋있어 미쳤어 짱이야 이장원 ㅠㅠㅠㅠ
선생님 5 요리사 4 과학자 16 순차적으로 빼면 과학자 값이 나오는데 굉장히 선생님 스럽다 ㅎㅎ
참고로 학생이 푼 방법은 올바른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마지막 과학자 집단에 참과 거짓을 말하는 명수는 1번 조건과 2번 조건을 통해 총 8명에서 변동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조건에서 맞다고 한 사람이 0~8명 사이라면 무조건 적으로 식이 성립하게 됩니다. 여기서 궁금한것은 처음 진실을 말한 과학자 수가 아닌 선생님의 수 이기 때문에, 저 풀이는 옳다고 보아야합니다.
성대모사 언급은 왜 하나도 없냐.. 김구라 개똑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구라목소리는 그냥 쨩 성대모사
영상 다보고 자기 답 맞다고 풀이랑 댓글에 설명해 놓는 사람들은- 앞으로 문제만 보고 영상 멈춰놓고서 자기 풀이랑 답 댓글달고 나서 영상보도록!! 답과 해설을 이미 보고 자기꺼 검산하듯이 똑똑한 척 댓글 다는거랑 전혀 모른 채로 자기꺼 설명하는 게 얼마나 큰 차이인지 느낄 테니까
컴공한테 너무 유리한 문제였음
이산수학을 얕게라도 접해 본 입장에선 상당히 쉽게 풀렸다
설명 듣고도 모르는 사람은 나밖에없는거야?
그런듯
아닐걸
나 본지 30초만에 풀었는데??어떻게된거지??
7:54 어? 보인고..? 하긴 거기 다 천재들이긴 하지
미치겠네 이장원 너무 좋아 ㅅㅂ
1,2번 질문만으로 쉽게 풀리는거 아닌가?
선생님인가요?에 예라고 답하는 애들은
선생님+거짓말하는 과학자+요리사=17
과학자인가요?에 예라고 답하는 애들은
방금거짓말했던 과학자(이젠참)+요리사
=12
그럼 17에서 12빼면 선생님 바로5명
님 말씀이 사실 맞죠. 다른 직업군 무시하고 선생님 인원 수만 구하라고 했기 때문에 2번 질문에서 끝납니다. 사실 이장원의 풀이 과정에서도 1번 질문 결과 St가 8명이라는 것을 이미 알았기 때문에, 2번 질문에서 Sf + C = 12, St + T = 13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죠. 때문에 3번 질문 필요없이 결국 8 + T = 13 => T는 5명이라는 값을 곧바로 구할 수 있죠. 단지 이장원은 풀이하면서 전체 직업군의 인원수까지 다 구하는 것이 깔끔한 설명이라고 생각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