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에서 물건의 가치는 결국 수요와 공급에서 결정된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주네요. 한국도 요새 맥캘란, 발베니가 거덜나고 있는 시점인데 일련의 흐름이 몇년 이상 지속되면 모든 제조사들의 스탠스는 마스터 말대로 될겁니다. 생산량 대비 가격과 퀄리티를 조율해서 소비자에게 넘기겠죠…. 콜렉터가 사면 리셀러가 사고, 결국 일반 소비자가 따라사면서 폭탄돌리기 하는 시장이… 하지만 마스터 말씀처럼 인문학적 관점에서 보면, 인류는 항상 불편함을 불쾌함을 이겨내면서 발전했으니까요 시장이 저렇게 변하고 유지된다면, 분명 어느 나라 어디 마을에서, 참신한 제조 업자들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놓을 거라 봅니다. 그런 날이 오길 고대해 봅니다.
중국이 손대면 대중화는 글렀다고 봐야겠네요. 맛에 집중한 위스키들은 결국 소수에게 몰릴거고.. 대중화라 기만한 제품들은 겉만 위스키고 내용은 위스키가 아닌.. 이제 위스키 취미도 접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맛있는거 굳이 싸게 팔 필요는 없다가 지론이지만 이건 선 좀 넘은 문제가 아니네요. 곧 진짜배기라 불릴 위스키 시장은 곧 사장의 길로 접어들고 종국엔 위스키를 접게 될지도..
나라가 작아서 땡겨오는게 하늘의 별따기네요 해외직구 사이트에서도 가격이 너무 올라가잇고 , 거의 매진이라서 구매 자체도 하기 어렵습니다 중국 , 인도 정도로 크진 않더라도 일본 정도의 규모만 되엇어도 어느정도는 땡겨올수 잇엇을텐데 . . . 그래서 그런가 몇몇 지인들은 일본 , 홍콩 , 미국 , 영국에 집을 사서 가끔씩 위스키 쇼핑가서 100병 이상 사놓고 오는분들이 잇네요 좋은 시기를 기다리거나 그냥 원하는대로 사거나 하는 방법 밖에 없어보입니다
최근 중국 부유층, 젊은층 중심으로 싱글몰트 위스키에 대한 저변이 넓혀져 가지만, 그래봐야 전체 주류시장의 1% 미만입니다. 지금은 비교적 많은 중국사람들이 스프링뱅크, 헤이즐번, 롱로우, 킬커란 등을 알아주지만, 그전부터 동호인들은 스뱅의 가치를 알아주었고, 그래서 많은 중국인들이 영국, 일본, 대만 등지에서 눈에 보이는대로 쓸어 옵니다.^^
인도에 럼인지 뭔지 모를 저가 위스키가 잔뜩 있는 이유도 결국은 식탁에 올리는 위스키 정책의 일환이네요ㅡ 맛있는 위스키가 싸게 풀렸던 때는 정말 10년 전이 마지막이었나 싶네요. 젠장 맥 cs 15만원 시절에 그때 빚내서 위스키 박스떼기 했으면 강남에 집샀겠다 ㅠ 난 그때 왜 술을 몰라서
1등 왕좌 탈환!!!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에
도움이 된적이 없던 나라...
대륙의 기상이니 나발이니 해도
민폐의나라 차이나!!!
모든 민폐는 중국인이 끼치는건 아니지만
민폐를 끼친 사람의 국적은 중국인 이드라
이제 위스키 시장에서도 피해를 주네
겁나 빠르셔
왜 어째서 이런 속도를…
@@준이-i6k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알파포스 꾸벅~♡ 타이밍이 좋았습니다
맥이랑 스뱅도 그렇고 알낳기도 그렇고 이제 대학생같이 돈 없는 사람들은 점점 싱몰 접해보기가 너무 어려워져요ㅠㅠㅠㅠ(오히려 이런 상황에서 ‘에잌 내가 더러워서 직접 만들어본다’ 하는 케이스가 만들어질 수도 있겠지만…)
버번이나 먹어야지요 ㅠㅠ 와일드 터키 최고👍
알바를 더 뛰어서사시면 됩니다
@@Showmethemineral 맞죠맞죠
아직 대체제는 얼마든지 있다는것..
@@엔트로피-r3l 참 옛날 영상 돌려보는데 대체제가 궁금합니다... ㅠ 잇으면 찾아먹고싶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물건의 가치는 결국 수요와 공급에서 결정된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주네요. 한국도 요새 맥캘란, 발베니가 거덜나고 있는 시점인데 일련의 흐름이 몇년 이상 지속되면 모든 제조사들의 스탠스는 마스터 말대로 될겁니다. 생산량 대비 가격과 퀄리티를 조율해서 소비자에게 넘기겠죠…. 콜렉터가 사면 리셀러가 사고, 결국 일반 소비자가 따라사면서 폭탄돌리기 하는 시장이…
하지만 마스터 말씀처럼 인문학적 관점에서 보면, 인류는 항상 불편함을 불쾌함을 이겨내면서 발전했으니까요
시장이 저렇게 변하고 유지된다면, 분명 어느 나라 어디 마을에서, 참신한 제조 업자들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놓을 거라 봅니다.
그런 날이 오길 고대해 봅니다.
귀에 속속 들어오는 스뱅 강의(?) 정말 좋습니다~~~~~~~~~~~~~~~~~~~
역시 중국이 끼는순간 가격이 오르는구나 라는걸 다시 느낍니다.
한국에서는 얼마정도인진 모르겠지만 여기 싱가폴에서는 스뱅 10년이 13.3만원 정도입니다. 작년말에 12만원 이였던거같은데 스멀스멀 오르는게 느껴지네요 하하...저도 잽싸게 며칠전에 구매했습니다
한국에는 없답니다 아예 ㅠ.ㅠ
올해 입문한 위린인데 스뱅만은 세월이 흐르고 비싸져도 그맛엔 변함이 없는 좋은 술이군요 비싸도 기본 라인업들 한병씩 사서 먹어 바야겠군요
중국이 손대면 대중화는 글렀다고 봐야겠네요.
맛에 집중한 위스키들은 결국 소수에게 몰릴거고..
대중화라 기만한 제품들은 겉만 위스키고 내용은 위스키가 아닌..
이제 위스키 취미도 접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맛있는거 굳이 싸게 팔 필요는 없다가 지론이지만 이건 선 좀 넘은 문제가 아니네요.
곧 진짜배기라 불릴 위스키 시장은 곧 사장의 길로 접어들고 종국엔 위스키를 접게 될지도..
전통주로 가즈아!
@@whiskyguide 쌀베니 몰트 XP 개발 가즈아!!
12:55 LVMH
여윽시 세계의 분쟁의 원인은
영국이며
세계의 물가상승의 원인은
중국이죠 ㅠ.ㅠ
하지만 계속 구형보틀을 찾는 이유가 있죠,ㅠ.ㅠ
탈리스커 스톰계열도 맛이 갓....ㅠ.ㅠ
이거 다음화도 꼭 올려주세요 ㅋㅋ
그 나라는 언제쯤 도움이란걸 줄까
미누바 사장님이 정확하게 말씀하네요!!
계속 오르고 있긴 하더라고요 .
유튜브보니 조니워커 블루라벨도 면세 20넘더라고요..
오른다고만 뭐라 할건 아닌거 같네요
영국에서도 스뱅은 품절이라... 콜렉팅을 늦게 하고 스뱅을 늦게 알게 되서 많이 아쉽네요.. 아직까지 한병도 못 구했네요.. ㅠ.ㅠ
잘 보고 갑니다! 올드바틀이 점점 더 귀중해지네요. 마실술도 옛날술로 지금 당장 쟁여야 하는것 같습니다.
중국인들이 한국유툽보고 이것저것 많이 쓸어가는거같은데... 이상하네 먼저 유행안하고 한국에서 유행하면 사라진단말이지...
나라가 작아서 땡겨오는게 하늘의 별따기네요
해외직구 사이트에서도 가격이 너무 올라가잇고 , 거의 매진이라서 구매 자체도 하기 어렵습니다
중국 , 인도 정도로 크진 않더라도 일본 정도의 규모만 되엇어도 어느정도는 땡겨올수 잇엇을텐데 . . .
그래서 그런가 몇몇 지인들은 일본 , 홍콩 , 미국 , 영국에 집을 사서 가끔씩 위스키 쇼핑가서 100병 이상 사놓고 오는분들이 잇네요
좋은 시기를 기다리거나 그냥 원하는대로 사거나 하는 방법 밖에 없어보입니다
스뱅... 마오몰도 올인났더러고요. 꼬냑이나 먹어봐야할듯..
위스키만 고집하지 말고 진! 럼! 위스키! 전통주등으로 맛을 넓혀야할듯 싶네요. 세상은 넓고 마셔볼 술은 많다!!
ㅇㅇ좋은 생각이십니다^^
중국이 스뱅맛을 알기 시작한지 딱 반년이네요 ㅜㅜ
주로 가는 바에서도 스뱅 21은 독보적입니다 ㅠ.. 이녀석은 샤넬의 길을 걸을 듯
근데...왜...이런 방송 보면 더 마셔보고 싶을까?....이럴 땐....많고 많은...다른 애들 중에서...나의 운명을 찾아보는...수밖에....
이번에 스뱅10 35주고 구했는데, 도저히 뚜따를 못하겠어요. 다시 구하기 힘들 거 같아서
박사장님 구독료의 가치 잘봤습니다
절 박습니다♡
즐거우셨다면 다행입니다. 우리 모델님들도 구독자님들 고래님들께 너무 감동하고 좋았데요♡
@@whiskyguide 혹시 모델님들 영상은 따로 안올라오나요?
@@알중-l4p 편집해서 올릴게요^^
3:50쯤에... 빡공이야가 아니라 빠꼼이 or 빠꼬미야-> 얍삽한놈들이야
생물 시청자하길 잘했단 생각이 든 새벽이였읍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멍사장님 스프링뱅크 12 버건디도 드셔보셨나요? 아주 맛나다던데..
훌률하쥬
스뱅 10 캐나다에서 10만원에 구했습니당
오 축하드립니다
오늘 이 영상 보고 삘받아서 스뱅 cv 마셔봤는데 얘는 또 스뱅같진 않더군요. 정말 제가 먹어봤던 중 최고로 묵직한 딸기와 다크초코의 맛.. 근데 그이상을 못찾겠어서 슬펐습니다 ㅠ.. 1시간이나 스월링하면서 찾았는데..
마스터님~
이번에 프랑크푸르트 갈 일이있는데 로컬리커샵에서 스뱅을 구할 수 있을까요??ㅎㅎㅎ
덜덜 이건 가봐야알듯합니다(전박사장이에룡)
뭔 점점 소수가 지배하는 문화로 변해가ㅋㅋㅋㅋ 오히려 옛날에 소수 왕족이나 귀족들만 누리는걸 지금은 정말 많은 대중들이 누리게 된게 얼마나 많은데
토버모리 12년 코스트코에 있던데 리뷰해주 세요~~~
구하면 리뷰하겠습니다♡
@@whiskyguide 감사합니다~ 올려주시는 영상 항상 대리만족하면서 즐겁게 보고 있어요~
어릴때 독서를 할때 인문학 세계사 고전 을 꾸준히 강조 할때.. 고전 예전에 잘 팔렸으니 지금도 무조건 읽으라는건가? 근데 왜 그렇게 강조 하지? 이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이유가 보이긴 하네요.. 결국 반복이 되네요
역사는.반복된다...
@@whiskyguide 이건 위스키만 대입해도 그런거지만..결국 길게 보면 사람 사는게.. 모든게 비슷한거 같아요.. 살아보니 어릴적 무시하던 속담 옛말들이 다 맞고..
너무 소리지르며 설명하셔서 들을수가 없네요 ㅠㅠ
ㅠㅠ 위린이로써 너무 마셔보고싶은 술인데.. 흑 더 힘들어지겠네요
스프링뱅크 공유해드릴까요ㅡ
동감 ...동감...
스코틀랜드 총리가 빨리 달라이라마를 만나야
최근 중국 부유층, 젊은층 중심으로 싱글몰트 위스키에 대한 저변이 넓혀져 가지만, 그래봐야 전체 주류시장의 1% 미만입니다. 지금은 비교적 많은 중국사람들이 스프링뱅크, 헤이즐번, 롱로우, 킬커란 등을 알아주지만, 그전부터 동호인들은 스뱅의 가치를 알아주었고, 그래서 많은 중국인들이 영국, 일본, 대만 등지에서 눈에 보이는대로 쓸어 옵니다.^^
ㄷㄷ무섭네요
스뱅은 이젠 귀하신 분이 ㅠㅠ
원어민 발음 : 서퍼링 뱅커
좋은내용인데 듣기가힘들군요
스프링뱅크 도대체 얼마나 맛있는걸까
스프링뱅크 공유해드릴까요ㅡ
시주석 일안하고 모하노
외국산 사치품 으이!! 외화낭비 으이!! 규제 때려야지!! 위스키 먹음 인체의 신비전 보내야지!! 대 중화인은 마오타이 먹어야지 으이!!
베트남 리쿼샵들 살아있을까?.. 스뱅 18을 16에 팔던 착한 친구들..
탸
이거 볼때마다 짜증납니다 ㅋㅋㅋ 원래 50유로였던 스뱅10년이 70유로까지 올랐네요 왜 몰라도될꺼까지 저놈들이 알았는지 애휴 ㅠㅠ 요즘은 보일때마다 계속 구매하고 있습니다. 지금 스뱅이 가장 싼 스뱅이죠
피자치즈값 올라가서 모조치즈가 성행했던 거 생각남
제엔장 !!!!!! ...... 가뜩이나 구하기 힘든데 ㅠㅠ
스프링뱅크 공유해드릴까요ㅡ
스뱅은 포기하겠습니다,,,
맥캘란이나 마셔야겠네요
스뱅이 대중에게 이렇게까지 유명해진게 신기하네요
앤트리가 이꼴나니 지뢰를 감수하고서라도 독병에 발을 들이나 봅니다....
인도에 럼인지 뭔지 모를 저가 위스키가 잔뜩 있는 이유도 결국은 식탁에 올리는 위스키 정책의 일환이네요ㅡ 맛있는 위스키가 싸게 풀렸던 때는 정말 10년 전이 마지막이었나 싶네요. 젠장 맥 cs 15만원 시절에 그때 빚내서 위스키 박스떼기 했으면 강남에 집샀겠다 ㅠ 난 그때 왜 술을 몰라서
스뱅 10년 16만원 주고 사먹던게 엊그저께인데 이제 38만언..ㅋㅋㅋㅋ 그래도 먹어봐서 다행입니다
ㅠㅠ
스뱅은 맛이라도 있지.
맥은 ..
어딜가나 중국이 문제..
아…… 그저 “짱”
중국이 문제다
스뱅 12cs 주세여 ㅠ-ㅜ
스프링뱅크 공유해드릴까요ㅡ
스프링뱅크 1966 버본캐스크는 얼마나할가요?
글세요....
중국은 위스키 못마셨으면 좋겠다..
안돼’ㅜㅜ
섬네일만 봤는데...
이미 절망 ㅋㅋㅋㅋㅋㅋㅋ
제목이 곧 내용… 흑흑
ㅠㅡㅜ
맛있는건 나만 알고 싶다 진짜..
여러분 스뱅 맛없어요 사지말아주세요 제발 ㅋㅋ
나도 먹어보자 ㅠㅠ 제발 ㅠㅠ
아 이분 안나왔으면 좋겠따 ㅠㅠ
망했다 ㅋㅋ
위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