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중요한 지적을 해주셨네요. 이미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과 중국 등등 아시아 나라들도 프랑스처럼 동네마다 장르마다 크루가 있고 활성화 돼고 레벨에 따라 대회도 많고 지역자치에서 지원도 많고 연습실도 제공하고. 유소년과 어린이 팀 엄청나게 장려하고. 저희나라 비보이 분들 정말 악조건 속에서도 세계최강이 되셨는데 이루어논것도 말그대로 레전드로만 남을까 걱정이네요. 무에서 유를 창조한 비보이 여러분의 자존심 이라도 지킬수있는 정부가 돼어줬으면 합니다. 두말필요없이 역사의 살아있는 전설 Lee님의 작은 행보가 꼭 결실을 맺길 기원합니다!
난 지금도 신기하다. 관심도 없고 투자도 없는 현실에서 대한민국 비보이들이 어떻게 세계 최고가 될 수 있었는지. 프랑스나 일본 같은 나라들이랑은 비교도 못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인데도 국제 대회에서 우승하는 거 보면 참 대단하다 싶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비보이를 젊은애들이 나와서 춤추고 노는 거 정도로 생각하는 거 같다. 그러니 아무리 잘해도 발전할리가 있나.
추천&구독 하고 갑니다. 그냥 새벽에 보다보니까 울컥 해지는 영상이네요. 저도 규상님이랑 비슷한 나이대라 공감가는 부분도 많네요. 전 지방쪽에서 취미로 깔작댄게 전부고 요새 종종 취미로 연습 하는 사람이에요. 지하철 연습 말씀 하셨는데 전 사실 서울&경기쪽 크루들 엄청 부러웠었어요. 지방은 아예 그런 바닥도 찾기 힘들어서 홈플러스 로비에서 경비아저씨랑 신경전 벌이며 연습하던게 생각나서요 ㅋㅋㅋ. 그러다 청소년 수련관이라도 생겨서 망정이었지... 거기다 여러 팀들 배틀같은 교류 보면서 발전해나가는 모습 보면 정말 엄청 부러웠습니다. 그나마 댄스불패 보면서 위안 삼고 비디오 녹화해서 늘어지게 돌려보고... 덤으로 그냥 비보잉씬 응원하는 입장에서 저도 많이 안타깝네요. 과거에 익스프레션 mute, 리버스 주지운, 모닝 pocket 같은류(유년기부터 두각을 나타낸 사람들)의 천재들이 또 나와주길 바라는건 욕심이지만 그래도 일본의 Issei, Tsukki, 등등 보면 부럽기도 합디다. 암튼 겜블러 파이팅 입니다! 레슨 영상도 부탁드려요~~
대한민국 비보이 황금기때가 그립네요.. 84년생 비보이들이 씬 중심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세계를 씹어먹고 그 동년생에서 세계적인 비보이들이 만들어졌던 대략 2003~2010년 그 시절... 다음 갬블러 카페로부터 배우고 알게되었던 비보이 세계... 언젠가부터 확실히 느껴졌었는데, 물론 현재 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높은 기량을 가진 비보이들이 존재하지만 냉정하게 보면 규상님 또래 비보이들의 전성기 실력보다 현재 아주 젊은 비보이들이 조금 모자라 보이긴해요. 물론 가벼운 잼이나 힙합 문화의 그 자체를 즐긴다는 의미에서 보면 아니겠지만 세계적인 대회나 큰 규모의 배틀에서 예전보다 한국의 비보이들의 활동이나 순위에서 예전만 못한것은 정말 아쉬워요... 현재도 홍텐이나 윙 그리고 킬 등 몇명은 왕성하게 활동하지만 예전 황금기때는 막말로 멤버 하나하나가 세계적으로 활동을 많이 햇으니까요 ㅎㅎ 이 모든것이 빠르게 바껴가는 사회문화와 그에따른 시장의 인기 영향이겠죠.. 현재 한국 비보이씬의 안타까운 흐름은 어쩔수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전 한국 비보이 황금기를 다시 꼭 보고싶네요.
한국 비보이 씬의 성장을 보면 굉장히 재미있어요. 비보잉 종주국인 미국을 보면 클럽에서 비보잉이 시작 되었고 어떤 사람이 제일 먼저 풋워크를 시도 했는지, 프리즈를 시도 했는지, 기록이 없습니다. 그냥 클럽에서 놀다보니 누군가가 쿨한 포즈를 하기 시작했고(탑락) 그게 유행이 되면서 누군가가 밑으로 내려갔다고 말하고있어요.(지금의 풋 워크) 풋워크를 하다 보니 누군가가 프리즈라는 과격?한 동작을 했고, 누군가가 신체의 어떤 부위를 이용해 회전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즉 클럽댄스->탑락->풋워크->프리즈->파워무브 순으로 발전이 된거죠. 하지만 한국의 비보잉 씬은 달라요. 인터넷이 없던, 이미 고차원의 비보잉을 구사하던, 미국 대회의 실황이 담긴 검은색 테이프를 통해서 접하게 되었죠. 저도 마찬 가지 였지만 너무 놀랐어요. 세상에 이런게 있구나. 너무 멋있어 보였죠. 일반인이 파워 무브를 보고 열광하는 것 처럼 당연히 비보이들도 파워 무브에 열광 했습니다. 탑락, 풋워크, 프리즈는 사실 눈에 잘 안들어왔죠. 미국에서의 비보잉은 '놀이'였고 자연스러운 '문화'였습니다. 연습이라는 개념 보다는 놀자의 개념이었어요. 하지만 한국 비보이들은 미친 듯이 연습을 하기 시작했어요. 즐기는 것 플러스, 훈련을 하는 개념 으로요. 왜 그렇게 했는지는 한국 정서와도 관련이 있을 것 같지만 그 것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을게요 ^^; 결국 단 시간에 고차원 적인 파워무브들을 구사하게 되었고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 하면서 미국 비보이들은 적잖이 충격 적이었을 겁니다. (쟤들 뭐야... 미친거 아니야?) 음악으로 생각해보면 발성, 호흡, 리듬도 모르는데 엄청난 고음을 내는 사람들이 많았던거죠. 한국 비보잉은 그렇게 거꾸로 가는 비보잉 문화를 시작했습니다. 파워무브로 시작을 했고, 프리즈, 풋워크를 알게되었고, 탑락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죠. 많은 한국비보이들이 공부를 하면 할 수록 비보잉의 역사, 그리고 시작은 탑락, 풋워크 등에서 나왔다고 생각이 들었을거에요. 글을 잘쓰려면 글자 공부를 먼저 해야 하듯이 춤을 잘추려면 기본과 역사를 먼저 알아야한다고 동감하는 바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요즘의 비보이들이 한국 전성기에 비해 실력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제 생각은 그때와 지금의 비보이들이 공감대가 다르다고 생각이 들어요.비교하기가 어려운 세대라는거지요. 현 시점의 절음 비보이 친구들은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간거죠. 왜냐하면 제대로 하고 싶으니까.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미국이 오랜 시간동안 연구 하고 발전시킨 비보잉을 이해 하고 싶다고 해서 단 번에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 하겠지요. 하지만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짧았던 한국의 전성기보다 탄탄하고 오래갈 수 있는 전성기를 만들수 있는 씨앗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글이 길었네요 ^^;;;;; ㅎㅎ 세계 여행 중 시간이 많다보니 글을 길게 쓰게 되네요. ㅎㅎㅎ
Bruce Lee TV 역시 비보잉씬 현장에 있는 규상님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새로운걸 깨닫게 되네요.. 규상님때와 현재 젊은 비보이들이 받아들이는 비보잉의 차이... 현 젊은 비보이들은 출발점에서부터 다시 시작한다 라는말 정말 공감이 되네요! 원래라면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젊은 세대 비보이들처럼 자연스럽게 비보이 문화를 접하면서 역사와 의미와 비보이라는 춤의 본질을 단계적으로 알아가는게 정답이 맞는데 ㅎㅎㅎ 아이러니하게도 규상님 세대는 파워무브로부터 오는 처음 보는 멋있는 동작들 때문에 그것을 무작정 따라하고 동경했었던 것이 오히려 2000년도 초반 세계에서 한국비보이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특별한 경험 ㅎㅎㅎㅎㅎ 지금 세대는 보다 진보된 환경으로 스마트폰으로 터치하나면 쏟아져나오는 비보이들에 관한 정보들을 언제 어디서든 접하고 배우고 다양한 정보들을 얻으면서 비보잉 문화를 습득할수 있지만, 규상님 아주 젊으셨을때는 현재 환경보다 극심하게 열악하였던...ㅜㅜ 물론 그시절때 비디오테잎이라던지 인터넷으로 어느 정도 정보를 접할수 있었지만 지금과는 비교할수도 없었던 어려웠던 환경...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벽마다 연습하시고 세계적인 비보이로 이름을 떨쳐주셔서 존경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Respect!
그러네요~ 베트남이나 태국등을 다니다가 K-pop, 비보잉을 대리석 바닥에서 쇼윈도우 창을 거울삼아 연습하는 애들을 종종 보곤 했는데....한국에선 더 이상 그런 아이들을 볼 수 없었던것 같네요.....관심이란게 냄비처럼 끓어 올랐다가 사라져가는게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거꾸로 보는 세상에 내가 있었다' 책 읽고 있어요. 브루스리님이 어떤 생각을 하시며 여행을 했는지 글로 보니 예전 영상들도 궁금해져서 보러 왔는데 비공개로 바뀐 것들이 많이 있네요 ㅠ 특히 ABC에서 에어트랙 도전하셨다는 거 보고 싶었는데 ㅠㅠ 지금 류쌤과 함께 하는 일상과 여행도 정말 좋고, 혼자 하신 세계일주 스토리도 좋아요. 나중에 만나는 기회가 생긴다면 책에 싸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사실 제가 예전에 혼자 다녔던 영상들이 다시보니 편집이 너무 미숙하고 말도 너무 많고, 약간 제가 보기에도 꼴보기 싫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비공개 영상으로 돌렸습니다 ^^;;; ABC 에어트랙 도전한 거 보고 싶으셨다고 말씀하셨으니 1주일만 공개로 돌려 놓을게요! 시간 되실 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스아웃!
2002 배틀오브더이어 영상중에 규상님 연수님 파워무브 보고 충격 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ㅎㅎ 그중에도 규상님 원핸드 3연타 에어트랙 , 연수님 원핸드 3연타 엘보트랙 후 마무리 영상은 다시 봐도 흥분 됩니다... 노원에서 강습 하실때 친구들이랑 같이 가서 배우기도 했었는데 기억을 하실지 모르겠어요 ㅋㅋ 우연찮게 질럿님 영상 보다 와서 옛 생각에 댓글 끄적이구 갑니다 ^^ 항상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과학기술계통에 있지만 문화산업에 대한 견해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특히 요즘에 한국이 핫해진 것이 바로 한국의 문화산업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과학기술과 산업이 발전하고 문화가 균형을 맞추며 결합할 때, 바로 그 때 세계최고의 경쟁력이 탄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에서 과학기술과 산업이 발달한 나라는 꽤 많지만 그것을 성취한 나라는 세계적으로 몇 나라 안됩니다. 바로 지금 한국이 그것을 해내고 있고 또 계속 발전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국의 비보이 문화도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여 문화강국에 이바지하고 또 문화+산업과학기술이 결합한 세계적인 강국으로 한국이 뻗어나가기를 기원합니다. 틈틈히 브루스리님 동영상 보고 있구요 볼 때마다 정말 대단하다. 부르스님이 비보이 분야에서 노력한 만큼 나도 내 분야에서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비보이브르스리이이이오빠다!!! 진짜 수많은 공연중에 열악한 환경에서 공연하는 오빠들 본게 한두번이 아니죠ㅜㅜ 그럴때마다 내가 다아프고 민망한 기분이였는데... 근데 배틀은 솔직히 응원만하러가는 팬들은 어색하고 민망하기도 한게 맞는거 같아요. 뭔가 자기들끼리 즐기는거같은 느낌이라 관람객이 굳이 없어도 될것같은 분위기라서 저도 배틀은 점점 안가게되고 지금은 거의 안가졍 . . 응원하러 가고싶긴 하지만 어색할거 생각하면 선뜻 못가겠어요. 딜레이도 좀 많이 심하고 3-4시간 앉아서 보는게 너무 힘들기도 하고 갬이 이기면 그냥 너무 좋지만 지면.... 나혼자 갑분싸되는거 같고 ..... 그래서 저는 그냥 공연보는게 좋은데 공연도 뭔가 점점 사라지는 기분이라 씁쓸하네요
배틀 같은 경우엔 보고 싶은 팀만 나오는 게 아니라 기다리는 시간이 뻘쭘하긴 할 것 같네! 솔직히 말해서 배틀을 하면서 즐긴적은 거의 없는 것 같아. 승패가 있는 거니까. 자좀심 대결이라고 해야하나! 공연과는 다르게 치열한 그런 맛은 있잖아~! 물론! 운영에 관련된 문제는 많다고 생각해! 공연... 공연이 많으면 참 좋은데~! 현실은 점점 어려워지는게 사실이니까. 그래도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힘을 내서 하는거지!
예술에 관하는~ 브루스 '리' 님의 말씀들에... ''감명'' 받게 된듯도... 합니다. B-boying 행위들의 진짜 종주국은 미국 America 로~ 알고... 있는데요. 어쩌면~~ 이제는... 아시아의 한국이 제2의 종주국이 아닌가??? 싶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늘~~~ all way's... any day's... 다치지... 마시길~ '당부' 드립니다.
협회가 있었다가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각 크루의 헤드들이 모여서 협회부터 만드셔야 하지 않을까 해요. 협회 이름으로 주기별로 배틀을 열어주고, 유튭등 수익성 플랫폼에 영상 업로드 하는 것을 시작하고, 지금 유튭 개인 채널 운영하시는 분들 링크로 함께 걸어주고요. 각 크루 채널마다 새 소식이나 연습동영상, 먹방도 좋고요.. 개별적인 고정 시청팬을 형성하는 것도 중요 할것 같습니다. 협회는 홍보 제안서 제작해서 스폰 받을 만한 업체들에게 뿌리고, 영업도 해야 할 거같네요. 이젠 기업에서 먼저 비보잉을 통한 홍보마켓팅을 선뜻 하지 않으니, 댄서들이 고생스럽더라도 영업에 신경도 써야 할 판이니까요. 크루 수장들이 모인다. - 협회를 만든다-유튭공동채널과 각 크루의 수익성채널을 만든다
네 애석하게도 크루배틀은 이제 전주 그랑프리 하나 남았습니다. 굉장히 아쉬워요. 근데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만 그런 건 아니고 전세계 추세가 그런것같아요. 팀배틀에서 1:1, 2:2 등 소규모 배틀로 바뀌는 느낌이더라고요. 혼술이 유행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야할까여? 이제는 팀의 팀웍보다는 개인적인 실력이 더 중요한 세상이 온것같은 기분입니다.
영상 즐겁게 잘 봤습니다. 과거 구의역에 들려서 강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신규상님이 유독 설명을 잘해주시기도 해서 워낙 감사했었고요. 하나 여쭤보자면 비보잉이 올림픽공식 종목에 된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브루스님의 개인적인 소견을 듣고싶네요.
과거 이야기 하시는데 옛날 생각이 나요. 저는 롯데월드에서 안내사원 일을 했었는데 공원에 피플크루팀 공연 소식듣고, 휴식시간이 맞으면 사복으로 갈아 입고 나가서 관람라고 했었거든여, 그땐 저도 스무살로 젊을때라 심장도 뛰고 설레이면서 보았는데.. 어느덧 사십대.. 이젠 심장이 그 전만큼은 안 뛰지만 영상을 보면서 추억해요 ^^
우리나라 1세대 비보이들도 지금 저 환경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열악한 환경에서 스스로 올라섰지요. 그걸 조금만 캐치해서 지원이 잘되었으면 지금도 비보이 강대국이지만 다른 나라에서 아예 범접 조차 할수없는 제국을 건설했을텐데 아직도 비보이분들의 입에서 지원이 안된다고 말이 나온다면...문화예술부가 도대체 어느 분야에 지원을 하고 있는지 의구심까지 드네요.
크루별로 유튜브 컨텐츠 같은거 올려야할듯 안그러면 정말 돈 없어서 춤 못출 지경까지 올것같음, 유튜브로 홍보겸 컨텐츠로 일부 수익 가져가야 할때가 아닌가 싶음. BTS 같은 경우도 유튜브가 엄청 크게 작용 했듯이 뭔가 이제는 춤만으로는 힘들것 같음. 사람들에게 홍보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것같음
아 관람객 입장에서 한말씀드려도 될런지요 배틀3년정도 열심히 보러 다녔는데 불편해요 비보이분들 이 더힘드실껏같아 감수 했는데 몇몇배틀은 유료티켓팅을 하고도 제가 원하는 자리에 갈수 없구요 제일 실망이었던게 전주 비보이대회였어요 중앙자리랑 앞자리는 후원하는 높으신분들자제들이랑 그분들을 위해 빼놓고 나머지 자리를 관객 한테 주는 맘껏 박수 치고 즐길수 없었습니다. 주최측에서 실수 하는 바람에 몇몇 비보이팀은 피해를 봤다는 것을요 판정도 개인적인 주관이 들어 가는 만큼 져지분들이 자기팀에게 점수를 더준다던가 또는 졌다고 행사를 안보고 그냥 가는 댄서분들 그러나 자기 사비털어서 행사 여시고 큰대회든 작은대회든 뼈가 부서져라 열심이추는 댄서분들 보면 코찡끗 마음 훈훈 그리고 전에 뮤지컬 보디가드 쇼케이스 보러 갔는데 규상님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공연 매니아 지만 그마음과는 조금 달랐달까요?ㅎ뮤지컬 보디가드 한다구 하던데 나오시믄 보러 갈께요 ㅎㅎ 제가 처음 봤던 배틀에 갬블러가 나왔고 물론 제가 응원 하던 팀보러 갔다 영업 당하고 사실 매번 제가 응원 하던팀 이겨서 새우같은 눈으로 홀겨 봤으나 저도 어쩔수 없더군여 ..손은 박수를 익룡 시전하고 입고리가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심장이 두근반 새근반 ㅋㅋㅋ 댄싱9에 나와셨을때 캬악! 규상님 우승하길 바랬어요 유니버셜 에서 공연 하실때 커튼콜때 너무귀엽고 사라스러운 모습 역시 사랑 받을수 밖에 없는사람이구나 ! 글구팬들하고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구 가여 즐거운 여행되세여^^
맞는 이야기 십니다. 저는 철저하게 플레이어 입장에서 대회를 봐왔는데 제가 몰랐던 부분들을 이야기해주시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들어보니 전부다 맞는 이야기 입니다. 상당히 불편 하셨겠어요. 한국 비보잉의 붐이 분게 고작 15년 전 입니다. 제가 지금 한국 비보잉의 미래는 어둡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도 너무 이른 이야기 일 수도 있어요. 그만큼 한국 비보잉 역사가 짧습니다. 그 전까지는 사실 비보잉 이라는 단어 조차 생소 했었어요. 그 과정에서 대회 운영이나 관람객, 매니아들의 입장을 배려 못한게 사실 입니다. 다들 처음이라 흔히 이야기하는 권력자들 앞에서 어떻게 만들어 가야 옳은 건지 몰랐던 거죠. 어떤 문화도 이와 같은 과정을 겪으며 발전 했을거에요. 비보이 문화도 곧 그렇게 될 거라고 믿습니다. 건강한 문화, 보기 좋은 공연, 불편함 없는 대회같은거 말이에요. 그렇게 되려면 님 처럼 불편함을 계속 해서 이야기 해주시고 지켜 봐 주시는 분들이 많아야 하는데 사실 그런 분들이 많기란 쉽지 않죠. 떠나 버리면 그만이니까요. 올림픽 시즌이 되면 열심히 한국 선수를 응원 하면서 박수는 치고 있지만 마음 깊은 곳에 부러움이 있습니다. 한국 비보이들은 독일, 미국, 일본, 프랑스, 영국 등 수 많은 나라에서 외국 비보이들과 경쟁해 금메달을 따 왔지만 그들과 확연히 다르죠. 한때는 저도 기대를 한 적이 있었어요. 내 인생이 조금 달라지려나 하는 그런거요. 하지만 없거든요. 그렇게 한국 비보이들은 살고 있습니다. 내 인생이 달라 지지 않았어도 상관이 없어요. 그냥 늘 하던대로 그렇게 연습하고 그렇게 대회에 참여하고 여전히 금메달을 따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하고 싶었던 말은 이 같은 소중한 국가 자원을 정부에서 점점 외면을 하고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그러면 안 된다고 말을 하고 싶었고요. 대회 운영에 대해서는 말 할 것도 없이 잘못 입니다 ^^;;;;;;;저도 알 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좋은 글 남겨 주셔서 세계 여행 중 비보잉에 대한 생각을 더 깊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브루스리TV 답글보고 한번더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불편함도 있었지만 행복하고 좋은 기억도 많았습니다 불편함이 그걸 넘었다고 해야 할까요? 불편함마져 좋았기에 지금까지 왔다고 생각해요 안그래도 요즘 배틀보러 많이 못가서 반성중입니다! 꾸준히 관심 가질께요 감사합니다^^
돌바닥인데 부상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 저는 안성에서 검도관을 운영하는데 단풍나무 마루바닥이 잘 되어 있어서 비보이들이 연습할 공간이 필요하면 무료로 대관해주고 싶습니다.
멋있으시네요
김구 선생님이 그랬습니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는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peace out
몸이 많이 무거울 나이이신데도
아직도 선이 깔끔하다. 그만큼
노력으로 보여주는 당신은
진정한 레전드!
정말 중요한 지적을 해주셨네요.
이미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과 중국
등등 아시아 나라들도 프랑스처럼
동네마다 장르마다 크루가 있고
활성화 돼고 레벨에 따라 대회도 많고
지역자치에서 지원도 많고
연습실도 제공하고.
유소년과 어린이 팀 엄청나게 장려하고.
저희나라 비보이 분들 정말 악조건 속에서도 세계최강이 되셨는데
이루어논것도
말그대로 레전드로만 남을까 걱정이네요.
무에서 유를 창조한
비보이 여러분의 자존심 이라도
지킬수있는 정부가 돼어줬으면 합니다.
두말필요없이 역사의 살아있는 전설
Lee님의 작은 행보가 꼭 결실을 맺길 기원합니다!
어린 비보이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쇼미더머니느낌처럼 방송에서 비보이 경쟁 프로그램이 나오면 뜰거같은데
그냥생각없이 보다가. 구독합니다
취지가좋네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릴게요
난 지금도 신기하다. 관심도 없고 투자도 없는 현실에서 대한민국 비보이들이 어떻게 세계 최고가 될 수 있었는지. 프랑스나 일본 같은 나라들이랑은 비교도 못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인데도 국제 대회에서 우승하는 거 보면 참 대단하다 싶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비보이를 젊은애들이 나와서 춤추고 노는 거 정도로 생각하는 거 같다. 그러니 아무리 잘해도 발전할리가 있나.
예전에 힘들때 비보이붐이
일어나게 만든것에 일조하신 브루스리님(갬블러크루)셨는대
지금은 하락세라니 넘 슬프네요~ㅠㅠ
외국분들이 연습실없이 길거리에
나와서 열심히 하는거 보니까 본받아야 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브룽님은 참 가치관이 올바르게
확립되어 있는분이시라는걸 또
느끼게되고 많은걸 배우게 되네요
울 한국에도 예전만큼의 명성을
꼭 찾길 바래봅니다~^^
제가 해드릴수 있는건 응원하고 공연
찾아가서 봐드리고 그게 전부이네요~^^
브루스리님 파이팅~ 한국비보이님들
파이팅 입니다~^^
7:50 정답입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에 저도 모르게 엄지척 해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공원에서 연습했꾸나 ㅎㅎ 몸조심히~
ㅎㅎㅎ 잼있었어 !!!
와 무브들 연결하는거봐라.. 클라스는 영원하구나..
중학교때 비보이해보겟다고 프리즈콤보연습하고 그랫는데 ㅋㅋㅋㅋㅋ
말씀도 잘하시고~ 항상 멋진 비보잉 씬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멋져브루😍
춤추는거만 봤는데
유튜브에서 말씀하시는거 보니
제가 오해하고 살았나봐요...
무서운분인줄 알았어요 ㅎㅎㅎ
어릴때 브루스님 멀찌감치에서 춤추는거 보고 카리스마에 싸인요청 도 못했거든요 ㅎㅎ
저 어렸을때는 좀 그랬던거 같아요... 내가 잘난줄알고 살고 그랬던거 같아요!! 왜 그랬을까? 나쁜사람은 아니었습니다 ^^:
@@브루스리TV 유튜브 보니 그냥 동네형같이 친숙행ㅎ 언젠가 보고싶네요 ㅎㅎ 항상건강하세용~^^
너무너무 좋은생각을 가지고 계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2003년 보티부터 지금까지 좋은영향 주셔서감사합니다.
규상님 반갑습니다 항상 유투브나 저어릴땐 다음카페통해서 보곤했는데
세월의 흔적이 보이네요ㅜ
나이먹는다는게 새삼서글픕니다.
저도어릴때 피플크루비디오보고
연습했다는ㅎㅎ참고로 중딩시절에 대전에서 스탠드안무창작팀이였는데
저희중학교또래로 뭉친팀으로 학교끝나고연습하고 저희도 팔각정 정좌나 수련관돌바닥 등 그런곳에서연습했었네요 규상님 영상보고 규상님 말씀과 태국비보이들보니 추억곱씹게되네요
저희도 정말 문체부서나서서 작은정책이라도 비보이비롯하여 댄서분들 비젼을 찾아줬으면 좋겠네요
이제나이먹고 겜블러크루및 비보이여러분들영상으로나마보고
응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히 지금처럼 코리아비보이씬 만들어주시길 빌어요
참고로ㅋㅋ저희안무팀할때 다른비보이팀와서 쇼다운신청했었는데저희가마니이겼다는ㅋㅋ저희팀어린마음에 안무같은건대충대충 브레이킨연습은 졸빡시게잘했었음 ㅜ추억젖고갑니다 큭윽..
안냥하세여~~~!! 댄서였던 분이시군요! ㅎㅎㅎ
나이가 드는게 아쉽긴 하지만 어쩌겠어요 ㅎ
대한민국댄서들 빠이팅!
추천&구독 하고 갑니다.
그냥 새벽에 보다보니까 울컥 해지는 영상이네요. 저도 규상님이랑 비슷한 나이대라 공감가는 부분도 많네요. 전 지방쪽에서 취미로 깔작댄게 전부고 요새 종종 취미로 연습 하는 사람이에요. 지하철 연습 말씀 하셨는데 전 사실 서울&경기쪽 크루들 엄청 부러웠었어요. 지방은 아예 그런 바닥도 찾기 힘들어서 홈플러스 로비에서 경비아저씨랑 신경전 벌이며 연습하던게 생각나서요 ㅋㅋㅋ. 그러다 청소년 수련관이라도 생겨서 망정이었지... 거기다 여러 팀들 배틀같은 교류 보면서 발전해나가는 모습 보면 정말 엄청 부러웠습니다. 그나마 댄스불패 보면서 위안 삼고 비디오 녹화해서 늘어지게 돌려보고...
덤으로 그냥 비보잉씬 응원하는 입장에서 저도 많이 안타깝네요. 과거에 익스프레션 mute, 리버스 주지운, 모닝 pocket 같은류(유년기부터 두각을 나타낸 사람들)의 천재들이 또 나와주길 바라는건 욕심이지만 그래도 일본의 Issei, Tsukki, 등등 보면 부럽기도 합디다.
암튼 겜블러 파이팅 입니다! 레슨 영상도 부탁드려요~~
댓글을 보니, 저랑 비슷한 세대에 춤을 추신 분 같네요! 반갑 습니다. 언젠가는 또 천재가 나와서 세상을 놀라게 할 것 이라고 믿습니다! ㅎㅎ 구독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비보이 황금기때가 그립네요..
84년생 비보이들이 씬 중심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세계를 씹어먹고 그 동년생에서 세계적인 비보이들이 만들어졌던 대략 2003~2010년 그 시절...
다음 갬블러 카페로부터 배우고 알게되었던 비보이 세계...
언젠가부터 확실히 느껴졌었는데, 물론 현재 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높은 기량을 가진 비보이들이 존재하지만 냉정하게 보면 규상님 또래 비보이들의 전성기 실력보다 현재 아주 젊은 비보이들이 조금 모자라 보이긴해요. 물론 가벼운 잼이나 힙합 문화의 그 자체를 즐긴다는 의미에서 보면 아니겠지만 세계적인 대회나 큰 규모의 배틀에서 예전보다 한국의 비보이들의 활동이나 순위에서 예전만 못한것은 정말 아쉬워요... 현재도 홍텐이나 윙 그리고 킬 등 몇명은 왕성하게 활동하지만 예전 황금기때는 막말로 멤버 하나하나가 세계적으로 활동을 많이 햇으니까요 ㅎㅎ
이 모든것이 빠르게 바껴가는 사회문화와 그에따른 시장의 인기 영향이겠죠..
현재 한국 비보이씬의 안타까운 흐름은 어쩔수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전 한국 비보이 황금기를 다시 꼭 보고싶네요.
한국 비보이 씬의 성장을 보면 굉장히 재미있어요.
비보잉 종주국인 미국을 보면 클럽에서 비보잉이 시작 되었고 어떤 사람이 제일 먼저 풋워크를 시도 했는지,
프리즈를 시도 했는지, 기록이 없습니다.
그냥 클럽에서 놀다보니 누군가가 쿨한 포즈를 하기 시작했고(탑락)
그게 유행이 되면서 누군가가 밑으로 내려갔다고 말하고있어요.(지금의 풋 워크)
풋워크를 하다 보니 누군가가 프리즈라는 과격?한 동작을 했고, 누군가가 신체의 어떤 부위를 이용해 회전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즉 클럽댄스->탑락->풋워크->프리즈->파워무브 순으로 발전이 된거죠.
하지만 한국의 비보잉 씬은 달라요.
인터넷이 없던,
이미 고차원의 비보잉을 구사하던, 미국 대회의 실황이 담긴 검은색 테이프를 통해서 접하게 되었죠.
저도 마찬 가지 였지만 너무 놀랐어요. 세상에 이런게 있구나. 너무 멋있어 보였죠.
일반인이 파워 무브를 보고 열광하는 것 처럼 당연히 비보이들도 파워 무브에 열광 했습니다.
탑락, 풋워크, 프리즈는 사실 눈에 잘 안들어왔죠.
미국에서의 비보잉은 '놀이'였고 자연스러운 '문화'였습니다. 연습이라는 개념 보다는 놀자의 개념이었어요.
하지만 한국 비보이들은 미친 듯이 연습을 하기 시작했어요. 즐기는 것 플러스, 훈련을 하는 개념 으로요.
왜 그렇게 했는지는 한국 정서와도 관련이 있을 것 같지만 그 것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을게요 ^^;
결국 단 시간에 고차원 적인 파워무브들을 구사하게 되었고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 하면서
미국 비보이들은 적잖이 충격 적이었을 겁니다.
(쟤들 뭐야... 미친거 아니야?)
음악으로 생각해보면 발성, 호흡, 리듬도 모르는데 엄청난 고음을 내는 사람들이 많았던거죠.
한국 비보잉은 그렇게 거꾸로 가는 비보잉 문화를 시작했습니다.
파워무브로 시작을 했고, 프리즈, 풋워크를 알게되었고, 탑락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죠.
많은 한국비보이들이 공부를 하면 할 수록 비보잉의 역사, 그리고 시작은 탑락, 풋워크 등에서
나왔다고 생각이 들었을거에요.
글을 잘쓰려면 글자 공부를 먼저 해야 하듯이 춤을 잘추려면 기본과 역사를 먼저 알아야한다고 동감하는 바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요즘의 비보이들이 한국 전성기에 비해 실력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제 생각은 그때와 지금의 비보이들이 공감대가 다르다고 생각이 들어요.비교하기가 어려운 세대라는거지요.
현 시점의 절음 비보이 친구들은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간거죠. 왜냐하면 제대로 하고 싶으니까.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미국이 오랜 시간동안 연구 하고 발전시킨 비보잉을 이해 하고 싶다고 해서 단 번에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 하겠지요.
하지만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짧았던 한국의 전성기보다 탄탄하고 오래갈 수 있는 전성기를 만들수 있는 씨앗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글이 길었네요 ^^;;;;;
ㅎㅎ 세계 여행 중 시간이 많다보니 글을 길게 쓰게 되네요. ㅎㅎㅎ
Bruce Lee TV 역시 비보잉씬 현장에 있는 규상님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새로운걸 깨닫게 되네요.. 규상님때와 현재 젊은 비보이들이 받아들이는 비보잉의 차이...
현 젊은 비보이들은 출발점에서부터 다시 시작한다 라는말 정말 공감이 되네요!
원래라면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젊은 세대 비보이들처럼 자연스럽게 비보이 문화를 접하면서 역사와 의미와 비보이라는 춤의 본질을 단계적으로 알아가는게 정답이 맞는데 ㅎㅎㅎ
아이러니하게도 규상님 세대는 파워무브로부터 오는 처음 보는 멋있는 동작들 때문에 그것을 무작정 따라하고 동경했었던 것이 오히려 2000년도 초반 세계에서 한국비보이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특별한 경험 ㅎㅎㅎㅎㅎ
지금 세대는 보다 진보된 환경으로 스마트폰으로 터치하나면 쏟아져나오는 비보이들에 관한 정보들을 언제 어디서든 접하고 배우고 다양한 정보들을 얻으면서 비보잉 문화를 습득할수 있지만, 규상님 아주 젊으셨을때는 현재 환경보다 극심하게 열악하였던...ㅜㅜ
물론 그시절때 비디오테잎이라던지 인터넷으로 어느 정도 정보를 접할수 있었지만 지금과는 비교할수도 없었던 어려웠던 환경...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벽마다 연습하시고 세계적인 비보이로 이름을 떨쳐주셔서 존경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Respect!
MonacoBlue Hwang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더 잘 정리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답글에서 두 분 모두 많은 정이 느껴지네요🤙🏽
그러네요~ 베트남이나 태국등을 다니다가 K-pop, 비보잉을 대리석 바닥에서 쇼윈도우 창을 거울삼아 연습하는 애들을 종종 보곤 했는데....한국에선 더 이상 그런 아이들을 볼 수 없었던것 같네요.....관심이란게 냄비처럼 끓어 올랐다가 사라져가는게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한국에서는 길거리 연습이 거의 없어졌죠! 대신 외국친구들은 한국의 연습실 문화를 부러워해요
'거꾸로 보는 세상에 내가 있었다' 책 읽고 있어요. 브루스리님이 어떤 생각을 하시며 여행을 했는지 글로 보니 예전 영상들도 궁금해져서 보러 왔는데 비공개로 바뀐 것들이 많이 있네요 ㅠ 특히 ABC에서 에어트랙 도전하셨다는 거 보고 싶었는데 ㅠㅠ
지금 류쌤과 함께 하는 일상과 여행도 정말 좋고, 혼자 하신 세계일주 스토리도 좋아요. 나중에 만나는 기회가 생긴다면 책에 싸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사실 제가 예전에 혼자 다녔던 영상들이 다시보니 편집이 너무 미숙하고 말도 너무 많고, 약간 제가 보기에도 꼴보기 싫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비공개 영상으로 돌렸습니다 ^^;;; ABC 에어트랙 도전한 거 보고 싶으셨다고 말씀하셨으니 1주일만 공개로 돌려 놓을게요! 시간 되실 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스아웃!
@@브루스리TV ABC 에어트랙 감사히 잘 봤습니다. 류쌤과 브쌤 두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저는 예전 브쌤 영상도 좋아요. 하나도 꼴보기 싫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2002 배틀오브더이어 영상중에 규상님 연수님 파워무브 보고 충격 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ㅎㅎ 그중에도 규상님 원핸드 3연타 에어트랙 , 연수님 원핸드 3연타 엘보트랙 후 마무리 영상은 다시 봐도 흥분 됩니다... 노원에서 강습 하실때 친구들이랑 같이 가서 배우기도 했었는데 기억을 하실지 모르겠어요 ㅋㅋ 우연찮게 질럿님 영상 보다 와서 옛 생각에 댓글 끄적이구 갑니다 ^^ 항상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안냥하세요 감사합니다 질럿 채널만 좋아해주지 마시구 제 채널도 좋아해주세요 ㅋㅋㅋ
@@브루스리TV
영상 보자마자 구독 눌렀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말 몸 관리 잘해주세요. 시청자의 행복은 계속해서 춤 춰 주시는거에요! 다치지 말고!
과학기술계통에 있지만 문화산업에 대한 견해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특히 요즘에 한국이 핫해진 것이 바로 한국의 문화산업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과학기술과 산업이 발전하고 문화가 균형을 맞추며 결합할 때, 바로 그 때 세계최고의 경쟁력이 탄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에서 과학기술과 산업이 발달한 나라는 꽤 많지만 그것을 성취한 나라는 세계적으로 몇 나라 안됩니다. 바로 지금 한국이 그것을 해내고 있고 또 계속 발전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국의 비보이 문화도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여 문화강국에 이바지하고 또 문화+산업과학기술이 결합한 세계적인 강국으로 한국이 뻗어나가기를 기원합니다.
틈틈히 브루스리님 동영상 보고 있구요 볼 때마다 정말 대단하다. 부르스님이 비보이 분야에서 노력한 만큼 나도 내 분야에서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감사합니다.
규상이형 떠난지 어느덧 30일..
벌써 30일~~~~!!!
브루스 리 이분은 실력도 사긴데 얼굴도 잘생김 개사기임... 중고딩때 비보이 동영상보면서 이분것들도 보면서
연습했었는데.. 혼자 하다보니 역 토마스 한바퀴 반이 한계였음..
댓글이 사기...
감삼다!
비보이를 해본적은 없지만 동경해왔던 40대 아재입니다.
1세대 비보이는 아니지만 1세대 팬이구요 국위선양 감사하고 후진양성에 힘써주세요.
할수있는건 구독과 댓글 그리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한국 비보이 비걸 화이팅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에 진심이 느껴지네요 열심히 할게욧!
모든영상늘 다보고 다시정주행중인데 이 영상에서 보여주시는 스킬들이 정말 멋있네요
난 관심이 없던 분야인데 포부가 대단하고 멋집니다.
태국도 대단하네요!
잘보고 있어요~~응원합니다
당신 신입니다
어떻게 세계
투어를 생각을
했는지 어는 경지를
넘어섰군요^^
와~10개월 전에도 빨강추리닝바지 열일 하네요~~^^머쪄욧
멋진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구독합니다 .
타지에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응원합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도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용
우리나라에 단점중 하나 만들어서 남준다 진짜 올은 말씀 입니다 댓글처럼 비보잉 배틀 방송도 있었음 좋겠네요
비보이에 대해서 많은것을 아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어느 순간부터 대중의 관심이 멀어졌다 느낌입니다.
무엇이 계기였던 걸까요??
부르스리님은 그 세계에 몸 담고 있는 만큼 걱정도 크겠네요.
진짜 멋짐!!
동작 하나하나 절도있고 👍👍👍
6분때 부터 쭉 말씀하신게 너무 공감됩니다.
안녕하세여 감사합니다
무브가 진짜 물흐듯이 자연스럽네요.
너무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_^헷
춤출때가 가장 멋있어요~♡
오랜만에 보는 비보이브르스리이이이오빠다!!! 진짜 수많은 공연중에 열악한 환경에서 공연하는 오빠들 본게 한두번이 아니죠ㅜㅜ 그럴때마다 내가 다아프고 민망한 기분이였는데... 근데 배틀은 솔직히 응원만하러가는 팬들은 어색하고 민망하기도 한게 맞는거 같아요. 뭔가 자기들끼리 즐기는거같은 느낌이라 관람객이 굳이 없어도 될것같은 분위기라서 저도 배틀은 점점 안가게되고 지금은 거의 안가졍 . . 응원하러 가고싶긴 하지만 어색할거 생각하면 선뜻 못가겠어요. 딜레이도 좀 많이 심하고 3-4시간 앉아서 보는게 너무 힘들기도 하고 갬이 이기면 그냥 너무 좋지만 지면.... 나혼자 갑분싸되는거 같고 ..... 그래서 저는 그냥 공연보는게 좋은데 공연도 뭔가 점점 사라지는 기분이라 씁쓸하네요
배틀 같은 경우엔 보고 싶은 팀만 나오는 게 아니라 기다리는 시간이 뻘쭘하긴 할 것 같네!
솔직히 말해서 배틀을 하면서 즐긴적은 거의 없는 것 같아. 승패가 있는 거니까. 자좀심 대결이라고 해야하나!
공연과는 다르게 치열한 그런 맛은 있잖아~! 물론! 운영에 관련된 문제는 많다고 생각해!
공연... 공연이 많으면 참 좋은데~! 현실은 점점 어려워지는게 사실이니까.
그래도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힘을 내서 하는거지!
@@브루스리TV 그 신경전이 저희가 볼때 무서울때도 ... 물론 댄서들한테 중요한거니깐!!! 스트릿댄서들도 공연장에서 공연할수있는 기회가 더많았으면 좋겠어요ㅠ 오빠도 빨리 무대에서 보고싶습니다🙏
뭔가 한가지 잘하는것 있으니까
어느 나라가서도 잘 어울리는듯
멋지네요.
몸건강히 돌아오시길~^^
화이팅~~!!!!
멋진 생각입니다. 저도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답
춤추는 모습이 넘 멋져요
감사합니다!!!!
예술에 관하는~ 브루스 '리' 님의 말씀들에... ''감명'' 받게 된듯도...
합니다.
B-boying 행위들의 진짜 종주국은
미국 America 로~ 알고... 있는데요.
어쩌면~~ 이제는... 아시아의 한국이
제2의 종주국이 아닌가??? 싶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늘~~~ all way's... any day's...
다치지... 마시길~ '당부' 드립니다.
첨 댓글달아요....^^갠적으로 팬입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비보이 여러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협회가 있었다가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각 크루의 헤드들이 모여서 협회부터 만드셔야 하지 않을까 해요.
협회 이름으로 주기별로 배틀을 열어주고, 유튭등 수익성 플랫폼에 영상 업로드 하는 것을 시작하고,
지금 유튭 개인 채널 운영하시는 분들 링크로 함께 걸어주고요.
각 크루 채널마다 새 소식이나 연습동영상, 먹방도 좋고요.. 개별적인 고정 시청팬을 형성하는 것도 중요 할것 같습니다.
협회는 홍보 제안서 제작해서 스폰 받을 만한 업체들에게 뿌리고, 영업도 해야 할 거같네요.
이젠 기업에서 먼저 비보잉을 통한 홍보마켓팅을 선뜻 하지 않으니, 댄서들이 고생스럽더라도 영업에 신경도 써야 할 판이니까요.
크루 수장들이 모인다. - 협회를 만든다-유튭공동채널과 각 크루의 수익성채널을 만든다
그게 몇번 시도를 했는데 어렵더라고요 각 팀을 하나로 모은다는게 절대 권력이 없으면 힘든가 봅니다
Respect brother!! 💕
☺️☺️☺️☺️☺️☺️☺️
저거슨~ 카오산 인근 라마 8세 다리밑? 브루스님은 멀티시넹. 멋짐,귀욤,재미짐,진지. 다돼~ (중요한거 하나가 빠졌다구요? ㅋㅋ) >..< 비보이 문화가 더 활성화 되고 유료공연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꼭 보러갈꼬임 :)
춤에 관해 1도 모르는 30대 애엄만데 우연히 어찌어찌 들어왔다가 어느새 구독버튼까지 누르고 갑니다ㅎ 응원합니다!!
아 너무 공감됩니다. 큰대회 특히 크루배틀 대회는 없어지기만 했지 생긴 대회는 거의 없다고 봐야겠네요.2000년 중 후반 때 까지는 생각보다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r-16이나 kb비보이 싸이언 비보이 등등 다 없어졌네요뭔가 씁슬하네요..
네 애석하게도 크루배틀은 이제 전주 그랑프리 하나 남았습니다. 굉장히 아쉬워요. 근데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만 그런 건 아니고 전세계 추세가 그런것같아요. 팀배틀에서 1:1, 2:2 등 소규모 배틀로 바뀌는 느낌이더라고요. 혼술이 유행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야할까여? 이제는 팀의 팀웍보다는 개인적인 실력이 더 중요한 세상이 온것같은 기분입니다.
전주그랑프리 winner 축하드립니다. 디엔드님 무브도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았는데 브루스리님에 무브 또한 보고싶네요 ibe 2005때 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ㅠㅠ 몸 건강히~!! 응원하겠습니다.
물흐르듯 이어지는 멋진 춤 잘봤습니다 ^^ 댄스 시대의 변화와 문화의 중요성, 한국의 비보이씬 얘기까지 너무 좋았어요!
신규상 님까지..! 반갑습니다..! 예전에 멀리서 구경만하던 초보였는데.. ㅋㅋ 구독누르고 갑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영
고등학교때 겜블레 스쿨가서 배우고 했었는데ㅎㅎ 쉬는시간이면 연습은 안하고 겜블러 크루 연습실 앞에 모여서 누들형님이나 킬형님 디엔드 형님 연습하시는거 구경하고 그랬는데 ㅎㅎ 디엔드 형님 엘보스핀보고 반해서 연습하다가 무릎 많이 다쳤었죠 ㅎㅎ 추억이네용ㅎㅎ
하하하하 ^^ 고등학교때면 언젠지 몰라도 옛날인거 같은데 어디에 연습실있을때에요?
응원합니다 비보잉 너무 멋진 문화같아요 보면볼수록 자유롭고 매력적이네요
비보잉 정말 건강하고 멋진 문화에요!!
@@브루스리TV 동감합니다... 👍👍 비보잉 영원히🎆🎆
영상 즐겁게 잘 봤습니다. 과거 구의역에 들려서 강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신규상님이 유독 설명을 잘해주시기도 해서 워낙 감사했었고요. 하나 여쭤보자면 비보잉이 올림픽공식 종목에 된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브루스님의 개인적인 소견을 듣고싶네요.
안녕하세요 구의동에 연습실이 있을때 오셨군요!!! 비보잉이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에 대한 생각은 벌써 올렸어요 ^^ 제 채널 보시면 있어요!! 저의 생각을 이야기했습니다.
너무 멋있어요 ka~
🕺🏻🕺🏻🕺🏻🕺🏻🕺🏻
와….무술하는줄 춤 장난 아니네유!!!
멋져요^^ 말도 잘하시고! 아주 옛날부터 비보잉 잘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당
멋진인생을 살고 계십니다!
밥잘챙겨드세요~~^.^
너무 잘먹어서 문제인거같아요 ㅋㅋㅋㅋ
다행이네요~~태국음식이 의외로 괜찮더라구요~~ㅎ
역시 춤은 세계 만국어인가 봅니다.
춤에 대한 열정으로 서로 소통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유럽에 가서는 이런 류의 컨텐츠 조금 더 올리겠습니다.
You are thé best Bruce!!!!
공감합니다. 제가 사는곳에서는 항상 경찰분들 감시를 받았습니다. 영상보면서 옛 생각이 많이 나네요.
어릴때 지하철에서 연습하던 우리들에게 열심히 한다며 응원해줬던 아저씨들이 왜 그랬는지 이제는 이해가 된당~
별로..
TAZO SUNG 연민이었나 ㅋㅋㅋㅋㅋ
@@브루스리TV 부러움과 응원인거죠...
옛날에 에너젠광고에서 처음 비보잉 추신거 보고 매료되어 지금까지 즐기고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계속 춤추는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용 ^_^
우와 정말 멋있습니다 레벨이 확실히 보이네요 좋아요 구독 하고 갑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예전 중학교시절 케이블티브이에서 새벽내내 영상보면서 전율느꼈던게생각나네요^^비보이 리스펙트합니다! 멋집니다너무!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과거 이야기 하시는데 옛날 생각이 나요. 저는 롯데월드에서 안내사원 일을 했었는데 공원에 피플크루팀 공연 소식듣고, 휴식시간이 맞으면 사복으로 갈아 입고 나가서 관람라고 했었거든여, 그땐 저도 스무살로 젊을때라 심장도 뛰고 설레이면서 보았는데.. 어느덧 사십대.. 이젠 심장이 그 전만큼은 안 뛰지만 영상을 보면서 추억해요 ^^
우리나라 1세대 비보이들도 지금 저 환경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열악한 환경에서 스스로 올라섰지요. 그걸 조금만 캐치해서 지원이 잘되었으면 지금도 비보이 강대국이지만 다른 나라에서 아예 범접 조차 할수없는 제국을 건설했을텐데 아직도 비보이분들의 입에서 지원이 안된다고 말이 나온다면...문화예술부가 도대체 어느 분야에 지원을 하고 있는지 의구심까지 드네요.
와....엄청 유연하시네요 전설은 다르네....
맞는 말이죠. 원래 높은 산일 수록 눈에 많이 띄는 법이죠
감사합니닷
쇼미더머니 때문에 랩이 많이 일반화 되었듯이
비보잉도 방송해서 좀 이슈로 만들어주면 좋을것 같네요.
그러게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올림픽 종목 되면서 관심 많아지고 이슈 될듯 흥해라 한국 비보이!!
20년 전에 힙합이란 만화책이 유행해서 전국적으로 힙합이 흥했던적이 있어쪼 인터넷조차제대로 안되있던시절이라 만화책으로 춤배우고 잘추는 친구한테배우던시절이ㅠㅠ
ㅇㅇ쇼미처럼 비보잉만 전문적으로 보는 오디션 프로그램 방송해주면 재밌을듯
@@YoYo-kn9yq
바비 의자끼고 도는 윈드밀
태하 턱잡고연속싸다구
부산사나이 각기의달인
그 외 연습생들..
학생때 봤던건데 추억이네요.
열정들이 대단해보이는 영상이네요.
열정 빼면 시체...
브루스리 레젼드 아님?!ㅋ
비보이계에선 갬블러 브루스리 이름 모름 간첩이죠..
레전드는 김홍열 hong10
레전드죠!! 한국 비보이들 다 레전드급 입니다.
그냥 전설이져..
@@수미송-p9y 브루스리도 레전드임
멋져요ㅠㅠ
이분은 보티를 두번이나 우승하신분 아닙십니까 프로젝트소울때도 최고였죠
세션제팬에서 빠가야로라고 소개되면서 등장하셨을때부터 팬입니다 아직까지도 정말 멋있네요
빠가야로 큐상 ~~~~ 그때 엠씨가 친구들 ^^;;
멋있어요!!!
고마워유 ㅋㅋㅋ
오랫만에 3년전 규상이형의 더 다채로운 레파 보러 왔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춤춰줘요 형👍👍👍
덕분에 비보이에 대한 편견 완전히 깨부쉈네요~
한국에서 비보이 유료 공연등, 수익모델이 안착해서 문화강국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합니다. 겜블러즈와 유명 크루들 모여서 조명과 함께 비보이 춤을 공연으로 만들면 좋은 수익 모델이 될것 같습니다.
90년대말 친구들하고 춤추겠다며 장판들고 다녔던 추억이.. 지금 이렇게 살줄 알았으면 그때부터 비보이 하나만이라도 꾸준히 팠어야 했는데
구독신청 합니다.믿고보는 브루스리 리스팩트 ㅋㅋ
안녕하세요 리스펙트~!
그러고보니, 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비보이 하시는분들이 있군요. 국경에 상관없이 즐기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내요. 비보이 문화가 더 발전되길 기원합니다.
북한에도 있을거같아요!
형! 너무 멋있어요!
이렇게 멋졌던 분이 지금은 어쩌다......... (농담입니다 .^^ 지금도 너무 귀엽고 멋지세요 ^^)
좋은말씀 이시네요~~^^
감사합니다!
크루별로 유튜브 컨텐츠 같은거 올려야할듯 안그러면 정말 돈 없어서 춤 못출 지경까지 올것같음, 유튜브로 홍보겸 컨텐츠로 일부 수익 가져가야 할때가 아닌가 싶음. BTS 같은 경우도 유튜브가 엄청 크게 작용 했듯이 뭔가 이제는 춤만으로는 힘들것 같음. 사람들에게 홍보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것같음
요새 비보이하시는 분들이 유튜버로 많이 활동하시긴하죠 아무튼 이렇게라도 비보이대회 중계해주고 관심을 조금이라도 키워줄 수 있는거 같아 그나마 다행인거 같아요..
언론에서안다루니 당연. 게다가 투자가치도 없다고 생각들을하고 그냥 딴따라라고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는 증거죠. 한 때 저는 피플크루 처음보고 비보이세계를 접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그 시선은 변하질 않은것 같습니다.
많이 좋아지긴한거 같아용 이제 할머니 할아버지도 비보이하고 말하면 많이들 알아들으세요 ㅎ
사실상 세계여행하면서 올린 영상들 중에는 가장 의미있고 좋은 영상
팬이에요 브루스리 형님!!
안냥하세요 반갑습니다앙 ㅎ
대한민국 비보이를 위해 더 힘써주세요~
노력하겠습니다!
세계 최강 비보이 !
계승합시다 ㅠㅠ
아 관람객 입장에서 한말씀드려도 될런지요 배틀3년정도 열심히 보러 다녔는데 불편해요 비보이분들 이 더힘드실껏같아 감수 했는데 몇몇배틀은 유료티켓팅을 하고도 제가 원하는 자리에 갈수 없구요 제일 실망이었던게 전주 비보이대회였어요 중앙자리랑 앞자리는 후원하는 높으신분들자제들이랑 그분들을 위해 빼놓고 나머지 자리를 관객 한테 주는 맘껏 박수 치고 즐길수 없었습니다. 주최측에서 실수 하는 바람에 몇몇 비보이팀은 피해를 봤다는 것을요 판정도 개인적인 주관이 들어 가는 만큼 져지분들이 자기팀에게 점수를 더준다던가 또는 졌다고 행사를 안보고 그냥 가는 댄서분들 그러나 자기 사비털어서 행사 여시고 큰대회든 작은대회든 뼈가 부서져라 열심이추는 댄서분들 보면 코찡끗 마음 훈훈
그리고 전에 뮤지컬 보디가드 쇼케이스 보러 갔는데 규상님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공연 매니아 지만 그마음과는 조금 달랐달까요?ㅎ뮤지컬 보디가드 한다구 하던데 나오시믄 보러 갈께요 ㅎㅎ
제가 처음 봤던 배틀에 갬블러가 나왔고 물론 제가 응원 하던 팀보러 갔다 영업 당하고 사실 매번 제가 응원 하던팀 이겨서 새우같은 눈으로 홀겨 봤으나 저도 어쩔수 없더군여 ..손은 박수를 익룡 시전하고 입고리가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심장이 두근반 새근반 ㅋㅋㅋ 댄싱9에 나와셨을때 캬악! 규상님 우승하길 바랬어요 유니버셜 에서 공연 하실때 커튼콜때 너무귀엽고 사라스러운 모습 역시 사랑 받을수 밖에 없는사람이구나 ! 글구팬들하고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구 가여 즐거운 여행되세여^^
맞는 이야기 십니다. 저는 철저하게 플레이어 입장에서 대회를 봐왔는데 제가 몰랐던 부분들을 이야기해주시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들어보니 전부다 맞는 이야기 입니다. 상당히 불편 하셨겠어요. 한국 비보잉의 붐이 분게 고작 15년 전 입니다. 제가 지금
한국 비보잉의 미래는 어둡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도 너무 이른 이야기 일 수도 있어요. 그만큼 한국 비보잉 역사가 짧습니다.
그 전까지는 사실 비보잉 이라는 단어 조차 생소 했었어요. 그 과정에서 대회 운영이나 관람객, 매니아들의 입장을 배려 못한게 사실 입니다. 다들 처음이라 흔히 이야기하는 권력자들 앞에서 어떻게 만들어 가야 옳은 건지 몰랐던 거죠. 어떤 문화도
이와 같은 과정을 겪으며 발전 했을거에요. 비보이 문화도 곧 그렇게 될 거라고 믿습니다. 건강한 문화, 보기 좋은 공연,
불편함 없는 대회같은거 말이에요.
그렇게 되려면 님 처럼 불편함을 계속 해서 이야기 해주시고 지켜 봐 주시는 분들이 많아야 하는데 사실 그런 분들이 많기란
쉽지 않죠. 떠나 버리면 그만이니까요.
올림픽 시즌이 되면 열심히 한국 선수를 응원 하면서 박수는 치고 있지만 마음 깊은 곳에 부러움이 있습니다.
한국 비보이들은 독일, 미국, 일본, 프랑스, 영국 등 수 많은 나라에서 외국 비보이들과 경쟁해 금메달을 따 왔지만
그들과 확연히 다르죠.
한때는 저도 기대를 한 적이 있었어요. 내 인생이 조금 달라지려나 하는 그런거요.
하지만 없거든요.
그렇게 한국 비보이들은 살고 있습니다. 내 인생이 달라 지지 않았어도 상관이 없어요. 그냥 늘 하던대로
그렇게 연습하고 그렇게 대회에 참여하고 여전히 금메달을 따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하고 싶었던 말은 이 같은 소중한 국가 자원을 정부에서 점점 외면을 하고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그러면 안 된다고 말을 하고 싶었고요.
대회 운영에 대해서는 말 할 것도 없이 잘못 입니다 ^^;;;;;;;저도 알 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좋은 글 남겨 주셔서 세계 여행 중 비보잉에 대한 생각을 더 깊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브루스리TV 답글보고 한번더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불편함도 있었지만 행복하고 좋은 기억도 많았습니다 불편함이 그걸 넘었다고 해야 할까요?
불편함마져 좋았기에 지금까지 왔다고 생각해요 안그래도 요즘 배틀보러 많이 못가서 반성중입니다! 꾸준히 관심 가질께요 감사합니다^^
클라스가 틀린 브루스 뤼~~
subtittle pls
형 boty2003년도 부터 팬이었어요 물론 지금도 팬이지만 다음년도 갬블러크루 보티 안나가나요? 보티 갬블러크루 만한 퍼포가 없어서 믿믿하다고 해야 될까요 지금도 돌려보고있어요 앞으로도 갬블러크루 계속 응원
할겁니다 ㅎ
보티 한국 예선전이 없어졌어요 ㅠ_ㅠ 나가고 싶어도 못나갑니다...
@@브루스리TV 헉 한국 보티가 없어젓다니 ㅠㅠ
정말 내 최애 유투버 루스리!!
한국도 프로 비보이 리그가 생겨야함~
5:11 미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아니네
짱멋있당
리버스크루. 갬블러. 피직스. 홍텐. 하휘동. 유명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