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때 평속 138.7 2022때 138.3 2023때 137.9임 크게 떨어졌다고 하기엔 좀 그럼, 근데 문제는 최원준의 장점이 높은 회전수에 기반한 패스트볼의 강력한 수직 무브먼트인데 회전수가 올해 급격히 떨어짐, 400정도 떨어졌을거임, 그러니 털리는거임. 최원준 선수한테 중요한건 구속도 구속이지만 회전수 회복이 가장 중요함
@@부엉부엉바위 이강철의 일문일답에서 '이 감독은 “구속이 아주 빠르지는 않지만 수직 무브먼트가 좋은 투수다. 상하 높이를 잘 활용하는 투수이기 때문에 좋을 때 타자들이 대처하기 힘들다”고 말했다.'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직무브먼트가 장점이 아닌 투수면, 하이패스트볼 일변도의 공략을 할 수가 없습니다.
평속은 2021년 138.7 2022년 138.3 2023년 137.9로 급락했다고 보기엔 애매함, 구속이 급락한게 아니라 패스트볼 회전수가 급락한거임 2021까지만해도 2500rpm 2022때 좀 낮아지긴 했지만 2400rpm 이상 유지하던 선수가 갑자기 2100rpm 수준으로 떨어짐
체인지업 장착한다고 하니깐 내년시즌 잘 던져주기를
이미 조웅천 코치가 이식 시킴 조웅천 전성기때 처럼 떨어지더만
직구 구속이 더 올라와야함...21년까지 평균 142였던 구속이 130 중후반 이렇게 나오니깐 직구 위주의 피칭 하던 최원준은 고전 할수밖에 없음..
한창 잘할때도 직구 평속 139였음
2021때 평속 138.7 2022때 138.3 2023때 137.9임 크게 떨어졌다고 하기엔 좀 그럼, 근데 문제는 최원준의 장점이 높은 회전수에 기반한 패스트볼의 강력한 수직 무브먼트인데 회전수가 올해 급격히 떨어짐, 400정도 떨어졌을거임, 그러니 털리는거임. 최원준 선수한테 중요한건 구속도 구속이지만 회전수 회복이 가장 중요함
@@user-jp8gl5xu4e 회전수 200정도 떨어졌고 수직무브먼트는 사이드암 투수라 원래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었습니다
@@부엉부엉바위 이강철의 일문일답에서 '이 감독은 “구속이 아주 빠르지는 않지만 수직 무브먼트가 좋은 투수다. 상하 높이를 잘 활용하는 투수이기 때문에 좋을 때 타자들이 대처하기 힘들다”고 말했다.'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직무브먼트가 장점이 아닌 투수면, 하이패스트볼 일변도의 공략을 할 수가 없습니다.
많이 굴렀지 특히 21시즌에 도쿄올림픽+포시 풀 강행군이 너무 컸음...선발 3명으로 와카부터 코시까지 달렸으니까. 돌파구를 잘 찾아내기를 빌어봄
승운이 없는 것과 부진이 동시에 겹친 것 같아서 많이 아쉬웠던 1년... 그래도 파이팅입니다!
최원준이 다시 잘할 수 있으려면..
1. 체인지업 등 좌타자를 상대할 떨공 장착
2. 직구의 구위 회복
3. 결정구(슬라이더?) 강화
그동안은 직구 구위를 앞세워서 던졌었는데
그건 2020~21시즌 정도 구위일때 얘기고
작년부터는 직구가 그정도로 위력적이지 못하니까 체인지업의 장착과 슬라이더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저 야구보기 시작한 해에 데뷔해서 발전해 나가는 과정을 쭉 지켜본 선수이기도 해서, 꼭 잘 됐으면 좋겠어요
1번이나 2번 한개만 되도 훨씬 좋아질텐데
테일링되는 직구가 매력적인 선수!!내년에 본래 모습 되찾자!
정말로 잘됐으면 함
21년 포시때 강행군이 크긴 크네
체인지업같은 떨어지는공 하나만 장착하면 잘될텐데
한창 잘하던 2021년에 비해 패스트볼 구위가 떨어짐. 와중 슬라이더 외에 쓰리 피치나 결정구는 없어서 패스트볼로 2스트 꽂고 빙빙 돌아가서 3-2 풀카 가서 무리하게 들어가다 쳐맞기 이거 반복이었음
패스트볼 구위 회복, 제 3구종 장착. 이거 내년엔 무조건 필요함
내년에 그냥 불펜으로 돌려야함
고영표처럼 체인지업 마구 구사 해야한다
내년 ㅎㅌ
갑자기 구속이 급락한 시즌임.
평속은 2021년 138.7 2022년 138.3 2023년 137.9로 급락했다고 보기엔 애매함, 구속이 급락한게 아니라 패스트볼 회전수가 급락한거임 2021까지만해도 2500rpm 2022때 좀 낮아지긴 했지만 2400rpm 이상 유지하던 선수가 갑자기 2100rpm 수준으로 떨어짐
간지
반대투구가 너무 많음
얘는 방출
닌 그거 컨셉이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