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ND 서바이버 미션공략 10 - Occupation Force

[@김우람-n8t]

최종테크 지원 안되는 미션에서는 스와트&아나콘다탱크 조합이 최강인듯 최종테크에서는 스나이퍼&배리지크래프트

[@___everything___]

전체적으로 쉬운 1편 캠페인 중에서 그나마 난이도가 좀 있는 미션이지만 수비할때 유닛 관리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서 갈리죠.
이런 미션에서는 어떻게든 피해를 적게 내면서 최대한 빨리 공격하는게 핵심이라 타워도 사치..

[@darkngel012]

아트록스 크리스티 미션, 다크레인 같은 그지 같은 전략게임 하다보면 이런건 쉬운편에 속함... 원트에 깸. 악명높다고 해서 좀 긴장하긴 했는데 적들이 제대로 싸우기도 전에 병력 갈리면 후퇴하니 그런거 하나씩 끊어주고 하다보면 초반 어렵진 않음. 초반 있는 병력으로 수비하고 3개 정유 먹으면 물량 미친듯이 쏟아내니 거기까지 버티면 끝남. 그리고 적도 병력 무한대로 뽑으니 본진 가기전에 어느정도 어그로 끌어서 나오는 병력 잡아먹고 처들어가는게 좋음.
초반 안밀리고 병력 유지하려면 리페어 시설 두개 이상 만들어서 수리하면서 버텨도 괜찮음. 원래 커맨드앤컨커 시리즈나 이런 시리즈나 좋은 점은 유닛들 리페어하기가 쉽다는 정도? 빨피는 얼릉얼릉 뺴서 수리하고 그런식으로 하다보면 초반에 유닛 유지가 쉬음.
원래 진짜 극악인 켐페인의 조건은 우리는 자원도 없으면서 적 물량은 미친듯이 쏟아지는건데 이 맵의 옥의 티 하나는 자원이 많아서 초반에 자원 인프라 빨리 갖추고시작하면 그냥 보통 난이도가 되어 버림.
개인적인 10 미션의 평가는 요즘은 전략게임의 플레이어 수준 그리고 켐페인 난이도 수준이 워낙 많이 올라와서 지금와서 보면 전략게임중 난이도는 어렵진 않는데 그당시 제대로된 공략도 없고 공략을 보려면 게임잡지를 이용해야 했던 정보를 찾기 어려웠던 시절을 생각하면 상당한 난이도였던 것은 맞음.

[@ziro0416]

이 전투가 돌연변이들의 주력 군대가 집결한 곳이었던 거 같아요 ㄷㄷ 저렇게 보급이 활발하고 기름이 많고 병력이 많은 걸 보면 ㄷㄷㄷㄷ 이 전투의 승패가 전쟁의 승패를 좌우했던 거 같습니다
역사에서도 보면 몇번의 전투에서 이겨도 결정적인 전투 한번 지니까 순식간에 전쟁에서 져버린 경우가 많으니까요

[@soon1031]

실제로 KKND 서바이버 미션 중에서 이 미션에서 갑자기 난이도가 확 올라가죠.
제가 이 미션을 처음 했을 당시가 중1쯤이었는데 그때는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후에 나이를 먹고 전략이라는 것에 대해 이해를 하고나니 쉽게 클리어가 가능했습니다.

[@___everything___]

그렇지만 2편 시리즈9 마지막 미션에 비하면 이것도 쉬운 꼴이라고 생각..

[@Yoshino_]

돌연변이보다 어려울라나요?

[@soon1031]

돌연변이 미션도 어렵지만 여기서 좌절하신 분들이 많았었습니다 ㄷㄷ

[@아이에프-b5s]

커스텀중에 이거랑 구성이 비슷한게 있는데 시간나실때 언제 한번 이것도 해주시면..?
ruclips.net/video/PsoylPOAE6U/видео.html

[@soon1031]

아앗.. 영상 보니 신기하네요.. 일단 KKND2 플레이는 구미가 당기질 않아서 아쉽네요 ㅠㅠ

[@아이에프-b5s]

@@soon1031 으잉 왜죠 ㄷㄷ

[@古明地さとり-z1x]

졸라 빡치는 미션

[@soon1031]

처음 접하면 멘붕 오는 그 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