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woodworking #목공 #가구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대구 목공방
    '근처목공방'의 공방장 '목수의 길' 입니다~
    저번에 밴드쏘날이 터지면서 바로 탕개톱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
    느티나무를 에보나이징(흑화) 해서
    마끈을 엮어 제작해보았습니다.
    느티나무라 그런지 무게감이 좀 있군요 ㅎ
    나중에 밴드쏘 재단폭보다
    큰 판재를 쪼갤때 한번 사용해봐야 겠어요
    톱날고정은 목봉을 이용해서
    못처럼 가공해 내다지장부를 해보았고
    중간 쇠목은 숨은외촉장부입니다.
    다만 본드를 넣으면 마끈이 터지도록
    조여도 톱날 장력을 주기 힘들기에
    장부를 쫌 빡빡하게 짜서 풀없이 넣는 방법으로 했습니다.ㅎ
    톱날은 좀 아쉬운게..
    아무래도 고속의 밴드쏘로 재단하던
    날이다 보니 손으로 하려면
    턱턱 걸리긴 하네요
    이빨깊이가 좀 낮은 녀석이
    밴드쏘에서 터지면? 그걸로
    바꿔야 겠어요~
    대구에서 목수의 길이었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4

  • @JYSO
    @JYSO Год назад +1

    이제 제비다리를 확그냥 막그냥 😂

    • @way-of-joiner
      @way-of-joiner  Год назад +1

      잘 생각해보면 박타는 톱질이 보통 어려운일이 아닌것 같아요 ㅋㅋ

  • @MOKWONWOOD
    @MOKWONWOOD Год назад +1

    저는 톱질이 어렵습니다. ㅠㅠ

    • @way-of-joiner
      @way-of-joiner  Год назад +1

      그건 목수의 숙제 아니겠습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