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엄마들도 느끼는 감정이에요..육아가 24시간 정신과 육체가 너덜너덜해지는 일이거든요 ㅜㅜ 애 잠들고 나면 짠하고 미안하고 자책하게 되고....제3자가 보기엔 너무 잘하고 계십니다.저는 애 낳아 키우기 전까지 화도잘 안내고 싸움도 안해본 사람이었는데 육아하며 내 안에 분노가 이렇게 많은 사람이었나 자괴감 느낀 적도 많았네요. 엄청나게 크게 화가 난 어느 날 안되겠다 싶어 '못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라는 책을 사서 읽었었는데 좀 도움이 되더라고요. 아..그때 우리 아이는 세네살 정도됐을 때 였네요.
맞아요 진짜 나는 인내심도 많고 착하고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내가 이렇게 화가 많고 너무 힘들고 애가 너무 싫고 뛰쳐나가고 싶고 그랬던 날이 많았네요 ㅠㅜ 그래서 첫째때 돌지나고 일하러 나갔는데 둘째때는 좀 괜찮아요 엄마 아빠도 처음이라 그런가봐요
강과장님 자격 없는 아빠 아닙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특히 엄마가 모유수유를 하는 경우 아기와 엄마의 애착관계가 더 크게 형성되는 것 같아요. 저희도 그래요.. 아기가 엄마만 찾구요. 저는 지금 11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지만, 강과장님이 저보다 더 육아 잘하신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저도 육아하면서 화 날 때가 참 많아요. 당연한 거예요. 절대 자책하지 마시고~ 화이팅 하십쇼!
이런 아부지 흔치않음….. 요즘 육아휴직으로 육아대디 많이 있다지만 육아휴직도 아니고… 집에서 재택하는 수준인데 가사에 육아에 아내외조까지… 그리고 솔직히 몸도 좋으신편도 아닌데 말이지 내 한몸 건사하기도 힘든 상황에… 나라면 몸이 힘드니까 마음도 벌써 지치고 더 힘들어했을거 같음.. 그만큼 가정에 애정이 많으시고 유자씨 하윤이를 많이 사랑하고 아끼시는게 보임… 참 아름다운 가장 가정…
100% 잘 설명하지 못하겠다고 하셨는데 120% 이해했어요.. 육아를 하면 드는 지극히 정상적인 감정과 상태입니다. 보통 아빠들은 강과장님이 힘드신만큼 육아를 하지 않습니다.. 하윤이 등원시키면 꼭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세요~ 무작정 드라이브도 정말 좋아요! 강과장님 화이팅!!!!! 시간아 어서 흘러라~~~~ 그리고 애기지만 다 알아요. 엄마가 없다는것을요.. 그래서 평소보다 많이 울었던거 같네요ㅠㅠ 강과장님 안쓰러워서 짠하네요..😢 그리고(자꾸 오지랖 부려서 죄송해여) 하윤이 먹는 비타민D랑 철분 챙겨주시면 밤에 잘 잘 수도 있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12개월에서 24개월이 행동은 많아지고 말도 통하지 않아 제일 애보기 힘든 시기 인 것 같아요. 엄마가 나갈 때 아이를 위한 간식통을 만들어 놓거나 해서 울 때 주면 효과가 좋아요. 엄마가 뭐를 줬을까? 하면서 시끄럽게 열어보면 좀 멈추더라구요. 엄마가 만드는 간식통이란 걸 하윤이가 알아야 하구요. 그래도 울면 온도도 바꿔주고 겉옷도 벗겨주고 이래도 저래도 안되면 그냥 꽉 안습니다. 강과장님 너무 잘하고 있어요!
첫째가 하윤이만할때까지 저도 아기띠로 재웠는데 그럼 잠드는건 좀쉬워도 밤에 수도없이 깨더라구요 이유를 몰라서 왜 깨는걸까 철분결핍? 불안정한 애착? 별의별생각을 다해봤는데 정답은 아이가 스스로 잠드는거였어요 방불끄고 엄마가같이눕고 억지로 재우지않고 아기가 스스로 잠들게 기다려보세요~스스로 잠들면 깊게자더라구요 밤에 아이깰깨 같이깨고 아빠도 푹못자고하니까 더욱더 몸도마음도 힘드실꺼같아요
아빠가 이런 생각을 하신다는것 자체가 와 대단하십니다~~ 아이가 보채고 우는 소리가 정말로 듣기 힘들어요..세상에서 듣기 싫은 소리 베스트에 포함된다고 합니다ㅜ 크면 확실히 괜찮아집니다^^ (그땐 다른 고민거리가 생기지만요ㅠ) 강과장님 화이팅!!! 충분히 잘하거 계십니다 너무 애쓰지마세요^^
모유수유를 너무 오래하면 애착형성이.엄마한테 더 치우지기도 하죠... 모유수유를 끊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유자씨도 일을 복귀하셨으니까..그리고 모유가 금방 소화되고 하니까 분유도 먹이시니까 분유랑 밥을 더 포만감 있게 먹으면 새벽에 자주깨는것을 줄일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엄마가 방안에서 일 하고 있는것을 알고 있으니까 하윤이가.... 유자씨 일하는 공간을 하윤이가 하원하는 사간에.맞춰 분리(변결)해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어렵겠지만 엄마랑 헤어질때 아니면 너무 보챌때 강과장님이 힘드시겠지만..아이에 맞춰 톤을 더 높여서 말해주시고 애교있게 대해주시고 정 안될때는 단호하게도 대해주시고 섞어서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받아줄때는 받아주고 단호할때는 단호하게.. 모든걸 다 받아볼순 없고 인지할 수 있게끔 노력해주는거죠.. 다 받아주면..난중에 내가 울면 아빠가 다 받아주눈구나..느낄수 있으니.. 우선 엄마 찾느랴 그런거니까.. 어르고 달래서 아이 기분 맞춰주는것도 좋죠.. 새로운 장난감 시도하신것 처럼요!! 그리고 엄마 없어서 그래?? 엄마 가는데 아빠랑 있는거 괜찮겠어?? 엄마의 부재를 알리는 문장은 아이한테 안들려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좀더 보탬이 되지 않을까 싶어 말씀드려보아여^^ 울 남편도 많이 육아하는데 강과장님도 최고예요❤
집이 좀 더럽고 어지럽다 생각되어도 그냥 두고 쉬는시간 꼭 가지세요 다 잘 하려하지 마세요ㅠㅠ 너무 잘하고계세요 이 또한 다 지나갑니다 영상 보는 내내 과거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맘이 아팠어요 다른 댓글에도 있는데 저도 오은영박사님 책 못참는아이 욱하는부모 책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곧 하윤이 말하게되면 훨씬 나아질거예요
강과장님 앞부분에 운전하시면서 얘기하시는거 보고 너무 너무너무 공감되고 지금 요즘 내마음을 읽어주는거같아서 슬프고 또 눈물이나려고 햇어요.. 육아가 이렇게 힘들고 정답이 없다보니 참... 이제 저는 애 셋맘이 됬는데 더더 힘내고 화이팅 해야겠네요 강과장님은 정말 좋은 아빠인거같아요 힘내세요!
엄마인 저도 예전에 아기가 너무 보채고 떼쓰면 화가 날때도 있었어요. 그러니까 너무 자책마시고 지금 잘하고 계시니까요. 스트레스가 쌓여서 잠시 그런거니까요. 강과장님은 선천적으로 온유한 분이니까 먼 미래에 있지 않을 일을 가지고 예민하게 생각하시는건 정신 건강에도 안 좋아요. 9:06 시간이 가면 자연히 해결되고 하윤이도 엄마 아빠가 선한 사람들이라 잘 자랄테니 걱정마세요. 늘 화이팅하세요.
어떤 느낌인지 알아요. 27개월 아들내미 아빠에요. 똑같은 감정 느끼고 우울감에 빠진적 있고요. 엄마도 아빠도 개인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너무 노력하려고 무리하지말고 내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생각하고 조금은 내려놓고 마음 편하게 먹으세요! 영상으로만 지켜보지만 정말 좋고 멋진 아빠같아요. 아이는 점점 더 이뻐지고 애정이 높아지는데 무서운 감정도 한번씩 드네요. 우리 모두 힘내요!!
엄마 찾아 우는 하윤이 돌보며 정신적, 신체적으로 힘들어하는 과장님의 모습이 짠한데, 또 유자씨 앞에서는 괜히갔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좋은 이야기를 해주시는 모습에 제가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유자씨에게 과장님이 아주 든든한 존재가 되겠어요. 원래 일도 둘이 하다가 혼자서 하면 힘들잖아요. 육아 파트너 유자씨의 자리가 공백이기도했고, 무엇보다 무슨 일이든 시간이 지나야 능숙해지구요. 회사에 들어가서도 1년은 지나야 겨우 신입딱지 떼는데, 서윤이 태어난지도 이제 1년이 막 지났는걸요. 충분히 노력하는 든든한 아버지 같아요. 노력하면서 최선을 다하는데 몰라주는 하윤이가 야속하게느껴질것같아요. 하지만 나중에 하윤이가 컸을때 아빠가 누구보다 가까운 존재일거에요.
아 너무 공감가요.. 저는 집에서 육아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18개월때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내가 이거밖에 안되는 사람이였나 싶었어요. 제 생각에는 육아 우울증인거 같아요 ㅠㅠ 근데 그 바탕에는 너무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아무리 따라가려고 해도 엄마 역할은 못하구요. 역으로 아무리 하려고 해도 아빠 역할은 엄마가 못하더라구요. 지금은 엄마 비중이 크지만 또 크면 클수록 아빠 역할도 엄청 중요해요! 육아 기니깐요.. 단기간에 승부보려고 하지마시고 느긋하게 생각해요 우리. 아직도 시행착오중인 엄마가...
부모마다 성격이 다른 것처럼 아이들도 분명 성격이 다릅니다. 기를 때 수월한 아이들이 있고 더 힘든 아이들이 있어요. 부모-자녀 관계는 상대적인 것이지 일방적인 것 없거든요. 아직 말을 못하니 대화를 할 수 없어서 더 힘드실거에요. 제가 보기에 강과장님은 아빠로서 노력을 하시고 잘 하시고 계십니다. 아이가 본능적으로 엄마를 더 찾는게 일반적이니 서운하시더라도 본인을 자책하지 마시고 나는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를 격려해 주세요. 양육은 사랑을 주기도 하지만 훈육도 해야합니다. 아이가 너무 울고 보채면 달래기 보다 스스로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시간도 주고 거리를 두세요. 응 엄마가 보고 싶은 네 마음을 아빠가 이해한다 그런데 아빠도 힘들다 라고 말을 하고 잠시 서로 감정의 거리를 두세요. 아이는 말을 못하지만 부모가 이야기를 하면 알아 듣습니다. 저는 아이가 어릴 때 이유없이 떼쓰는 걸로 우는 건 안 받아 주었더니 어렸을 때도 떼쓰는 걸로는 울지 않고 커서도 대화로 자기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더라구요. 사랑은 감정이기도 하지만 이성적으로 다스릴 수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너무 속상하면 아이 앞에서 한번 실컷 울으셔도 됩니다. 똑똑한 아이는 부모가 힘들어 하면 울음을 뚝 그칩니다. ^^
강과장님~ 에휴 많이 힘드시죠..강과장님은 본인을 이해할 수 없다지만;;; 저는 너무 충분히 이해됩니당! 아마 아이 육아 하셨던 엄마 또는 아빠들은 백퍼 다 이해할 감정 이에요 ~ 자책하지 마세요 ㅠㅠ 저도 애기 키우면서 너무 힘들어서 아이한테 소리 지른적도 많은걸요..ㅠ 물론 정당화 하는건 아니지만 지금 느끼시는 감정 너무 자연스러운 거고 절대 본인에 문제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럴때마다 자신만에 시간 꼭 가지세요.그게 젤 도움이 되요.
그런 걱정하는거 자체가 이미 좋은아빠인걸요~애가 태어나고 두.세돌 이때 부부싸움제일많이하는 시기 라고 하잖아요. 저도 그때 쯤부터 5살까지 너무힘들고 그랬던거같아요. 그때마다 남편이 조금만 힘내자고 나중에 시간지나면 이쁜짓많이하고 엄마말도잘듣고 할꺼라고 했던말들이 힘이되서 버텼던거같아요. 무엇보다 부부끼리 대화많이하고 서로에게 잘한다 힘이되주는게 중요한시기 인거같아요. 그렇게 키운 아들이 벌써초3이되네요😂 아직도 애기같고 너무사랑스러운 아들이예요. 이게 위로가 될지모르겠지만 5살까지만 버티시길 바랍니다. 강과장님 저랑동갑이시던데ㅎㅎ 힘내세요!!!!😊
주양육자가 바뀌는 과정에서 아이도 강과장님도 힘든 과정일거라고 생각해요. 어쩌면 가장 힘든 시간이라고 생각하시고 너무 먼미래까지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힘든 시간 지나고 여유 생기시면 감정적으로도 행복감 많이 느끼시는 시간들도 올거라고 생각해요. 육아하시면서 너무 화가 나실 때는 그냥 내가 힘들구나 하고 스스로 토닥여 주세요.
강과장님~~ 저는 독박육아로 너무 힘들어서 내새끼지만 4살까지 예뻐보이지 않았어요ㅜ 5살되면서 아이랑 좀 소통이 되고 육아가 좀 쉬워(?)지니깐 그때부터 너무 너무 예뻐보이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땐 제가 힘드니깐 맘의 여유가 없어서 더 그랬던것 같아요ㅜ 강과장님도 너무 혼자서 모든걸 완벽하게 해낼려고 하지마시고 종종 혼자만의 자유시간을 갖고 내 마음부터 잘 돌보시면 좀 더 좋아지실꺼에요~😊
저는 집에서는 아이한테 죄인인 감정 으로 힘들고 회사에서는 미혼인 동료들 보다 이이때문에 휴가를 갑자기 쓸때등 피해를 주는것같아 눈치보이고,남편도 퇴근후 저녁을 빨리준비가 안돼면 짜증내고...공감받지 못하고 서러웠던 감정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아이가 중학생이 돼었고 남편도 많이 나아졌지만 ...지금 생각해도 그시기를 어떻게 지냈는지 ㅠㅠ 유자씨나 강과장님은 서로 너무 좋은 짝을 만나서 공감해 주고 이해해 주고 ..보먼서 배우고 있습니댜
육아는 내 인격의 바닥을 보는 거에요. 짜증나는건 그 바닥이 자꾸 지하로 내려가요:;;; 모자란 내 모습을 바라보는 고통의 시간을 인내하는게 엄마 혹은 아빠인거같아요. 강과장님의 100프로 이해안되는 감정... 저는 감히 101프로 이해된다고 얘기할수있어요. 육아는 완성 으로 나아가는 과정인거같아요. 우리 좋은 부모가 되기위해 노력해요. 그리고 스스로 잘하고있다고 다독여줍시다!!!
갑자기 엄마 떨어지느라 힘들었을 하윤이, 유자씨의 몫까지 독박육아하신 강과장님, 아기 떼어놓고 워크샵가셔서 마음힘드셨를 유자씨도 다 넘넘 고생하셨어네용 ㅠㅜㅜㅜ❤ 그리고 강과장님, 그런 고민을 하신다는것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훌륭한 아빠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고민은 다 내려놓고 늘 행복하시길, 그리고 편안한밤 되시길 응원할게요✨
고생하시네요. 정말 아이가 안 멈추고 울면 맨탈 탈탈 털리면서 너덜너덜 해지는거죠. ㅋㅋ 우리 아빠는 하필이면 저랑 엄마랑 잠깐 없을떄 혼자 2시간 손주를 보게 됬는데, 그 2시간을 내리 울었데요. 그 뒤부터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시면서 애 보시는거 포기 ㅋㅋㅋ 진짜 잘 하고 계세요~~
충분히 잘하고 계세요~!! 아빠 엄마도 사람이에요~!! 그럴수있어요. 그리고 비교하지마세요. 그러면 마음이 더 힘들어져요. 저도 14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데 몸이 힘든날 아기가 역대급으로 보채서 아기한테 화도내고 엉엉 같이 울고 그랬었어요. 어쩔수없는거 같아요. 아기들은 본능적으로 엄마를 많이 찾는거 같아요. 10개월을 엄마품에 있다 나왔으니 그런거 같아요.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12개월 여자아이 키우고 있는데 너무 공감돼요😢 저도 최근에야 깨달았는데…내가 몸이 아플때 , 자책과 죄책감이 마인드컨트롤 안될만큼 밀려올때 가장 힘들어요🥲 그리고 잘하고 있다고..지금까지도 잘해왔다고 누군가가 인정해주고 보듬어주길 바라는 마음이 크더라구요! 강과장님도 충분히 잘하고 계셔요😉 힘내세요!!
아마 육아우울증이 오신듯해요. 계속 아이를 양육하다보면 예민해지더라고요. 주양육자가 엄마여도 올수 있는 증상입니다. 너무 자책마셔요. 저도 아이 키우면서 이쁘면서도 미웠어요. 왜자꾸 울지? 왜자꾸 보채지? 원하는게 뭐지? 왜 날 힘들게하지? 그맘때 아이들이 겪는 성장통이라고 생각하시고 강과장님도 강과장님만의 시간또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으셔서 털어내세요. 육아 참 쉽지않아요 힘내세요^^
두 아이 키우고 얼집12년 경력의 제경험으로 보기엔 하윤이가 밤에 자주 깨는건 특별한 이유없구요 두돌 지나야 없어질듯합니다.엄마 찾는건 당연한거 구요.강과장님이 처음하는 육아 그정도면 정말 차분하게 잘하고 계시는 겁니다.시간이 해결해주는거니깐 몸건강 잘 챙기고 틈틈히 육아스트레스 해소 방법(운동.맛난 음식.산책.음악.명상.친구랑 소통.....)을 찾아나가세요.두분 항상 응원합니다❤❤
혼자 육아하던 때가 떠오르네요.. 어떤 날은 너무 꿀인데, 한번씩 힘든 날은 도망가버리고 싶죠. 아빠가 주말에 한번 봐주는 날이라 이유식 만드는데 아기가 아빠랑 있는데도 자꾸 보채면, 엄마는 아빠에게 또 잔소리하게 되고 왜 그렇게까지 밖에 못봐주냐고 화내게 되고.. 아무래도 아빠들이 아기들 언어, 아기가 원하는 걸 엄마보다는 캐치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이제 아빠가 육아휴직으로 주양육자가 된 지금은 아빠랑만 놀아도 아빠랑만 자도 너무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윤이가 잘 적응해주기를 응원합니다
하윤이도 갑자기 안보이는 엄마가 너무 당황스럽고 힘들때인데 이건 하윤이가 이겨 내야하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저는 아이울음소리에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았는데… 강과장님도 많이 버거우실텐데 그래도 저보다 더 잘하시는데요,,,🥹🥹👍🏼 하윤이도 아빠와의시간을 보내는걸 익숙해져야한다고생각해요 … 저희 남편이 아이 26 개월까지 저랑 집에서 같이육아했는데 그때 아빠와의 애착형성이 너무 잘되어서 엄마보다 아빠를 더 많이찾고 아빠를 더 좋아해요..강과장님도 그런시간이 올거예요
육아하며 나의 제일 별로인 모습을 끊임없이 발견하죠 ㅠ 누구나 느끼는 부분이니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시고, 아이 눈 마주치고 많이 웃고 힘껏 안아주세요~ 아가도 크느라 힘들겠죠 ㅠ 애들 커버리니 그때가 정말 예뻤어요! 날 따뜻해지면 산책 많이 나가고 걷고 활동하면 점점 잠도 잘 자고. 아빠와의 좋은추억이 차곡차곡 쌓이겠죠 힘내세요! 건강하시구요❤
힘들고 지쳐서그런거예요 ㅜㅜ 엄마들도 많이 그런감정이 있고 우울해요. 엄마든 아빠든 혼자 집에서 키우는 시간이 많다보면 그런기분이 많이 들거예요. 저같은 경우는 말을 하게 되고 소통이 되면서부터 그 힘든 부분이 사라졌던거 같아요. 조금만 더 잘 버텨보세요. 육아는 버티는겁니다ㅠ 나중에 누구보다 좋은아빠가 되실거예요 유머감각있고 공감 잘하는 분이라서요 응원할게요
대부분의 엄마들도 느끼는 감정이에요..육아가 24시간 정신과 육체가 너덜너덜해지는 일이거든요 ㅜㅜ 애 잠들고 나면 짠하고 미안하고 자책하게 되고....제3자가 보기엔 너무 잘하고 계십니다.저는 애 낳아 키우기 전까지 화도잘 안내고 싸움도 안해본 사람이었는데 육아하며 내 안에 분노가 이렇게 많은 사람이었나 자괴감 느낀 적도 많았네요. 엄청나게 크게 화가 난 어느 날 안되겠다 싶어 '못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라는 책을 사서 읽었었는데 좀 도움이 되더라고요. 아..그때 우리 아이는 세네살 정도됐을 때 였네요.
그 수고에 위로와 격려의 포옹을 전하고 싶습니다! ♡ 저는 오십대 할머니입니다.
맞아요 진짜 나는 인내심도 많고 착하고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내가 이렇게 화가 많고 너무 힘들고 애가 너무 싫고 뛰쳐나가고 싶고 그랬던 날이 많았네요 ㅠㅜ 그래서 첫째때 돌지나고 일하러 나갔는데 둘째때는 좀 괜찮아요
엄마 아빠도 처음이라 그런가봐요
육아하면서 내 밑바닥을 보고 있네요
@@하리본-t4m둘째까지는 바닥보이는거 미안했는데, 셋째부터는 그런 부모의 바닥또한 아이들도 같이 극복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해요. 무조건 이해. 참는것 또한 별로더라구요. 애가 철딱서니가 없어져요. ㅎㅎ 너무 자책마세요~~
열심히 하시고 계셔서 그런 감정이 드는거예요. :-) 나 잘하고 있다 생각하며 육아 하는 엄마아빠 없어요 부족하구나.. 생각들면서 점점 나아가는거예요. 😊
강과장님 자격 없는 아빠 아닙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특히 엄마가 모유수유를 하는 경우 아기와 엄마의 애착관계가 더 크게 형성되는 것 같아요. 저희도 그래요.. 아기가 엄마만 찾구요. 저는 지금 11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지만, 강과장님이 저보다 더 육아 잘하신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저도 육아하면서 화 날 때가 참 많아요. 당연한 거예요. 절대 자책하지 마시고~ 화이팅 하십쇼!
이런아빠 어딧다고!!!
너무너무 대단한 아빠니까
걱정마시고 힘내세요~~
이런 아부지 흔치않음…..
요즘 육아휴직으로 육아대디 많이 있다지만
육아휴직도 아니고…
집에서 재택하는 수준인데
가사에 육아에 아내외조까지…
그리고 솔직히 몸도 좋으신편도 아닌데 말이지
내 한몸 건사하기도 힘든 상황에…
나라면 몸이 힘드니까 마음도 벌써 지치고
더 힘들어했을거 같음..
그만큼 가정에 애정이 많으시고
유자씨 하윤이를 많이 사랑하고 아끼시는게 보임…
참 아름다운 가장 가정…
엄마들도 그런 감정이 들어요. 그러다 산후 우울증이 생기기도 하죠. 그래도 노력하는 아빠이니 얼마나 대견하고 멋진지 몰라요.
둘째는 일단 논외로 두시고.. 하윤이 예쁘게 잘 키우세요 🥲 아이가 둘이 되는 순간 부부간에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지금 이런 정신과 마음상태로 둘은 버겁습니다..
100% 잘 설명하지 못하겠다고 하셨는데 120% 이해했어요.. 육아를 하면 드는 지극히 정상적인 감정과 상태입니다. 보통 아빠들은 강과장님이 힘드신만큼 육아를 하지 않습니다.. 하윤이 등원시키면 꼭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세요~ 무작정 드라이브도 정말 좋아요!
강과장님 화이팅!!!!! 시간아 어서 흘러라~~~~
그리고 애기지만 다 알아요. 엄마가 없다는것을요.. 그래서 평소보다 많이 울었던거 같네요ㅠㅠ 강과장님 안쓰러워서 짠하네요..😢
그리고(자꾸 오지랖 부려서 죄송해여) 하윤이 먹는 비타민D랑 철분 챙겨주시면 밤에 잘 잘 수도 있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12개월에서 24개월이 행동은 많아지고 말도 통하지 않아 제일 애보기 힘든 시기 인 것 같아요. 엄마가 나갈 때 아이를 위한 간식통을 만들어 놓거나 해서 울 때 주면 효과가 좋아요. 엄마가 뭐를 줬을까? 하면서 시끄럽게 열어보면 좀 멈추더라구요. 엄마가 만드는 간식통이란 걸 하윤이가 알아야 하구요. 그래도 울면 온도도 바꿔주고 겉옷도 벗겨주고 이래도 저래도 안되면 그냥 꽉 안습니다. 강과장님 너무 잘하고 있어요!
지극히 당연한 감정입니다
애 어릴때 산후우울증 마니 걸리잖아요 자책하지 마세요
전 엄마지만 저도 그랬어요 잘때 젤 이쁘고 다 지나갑니다
힘내세요 멋진 아빠임이 틀림 없습니다 홧팅요!!
아기어릴때 몸이 힘들면 누구나 느끼는 감정같아요.
엄마들도 그래요.화내고 후회하고 죄책감느끼고..
하지만 아이가커서 사춘기가오면 육체적인 힘듦이 더 나은거였구나 싶더라구요
힘내세요.잘하고계세요!!
강과장님 뿐만 아니라 다른 엄마들도 분노하고 나는 나쁜엄마인가 자책하더라구여ㅜㅜ 육아가 그만큼 힘든거죠...강과장님 정상이세요!!!! ㅠㅠ
자격이없긴요..이런아빠가어디있나요?강과장님..너~~~무잘하고계십니다.힘내세요!!
이런 아빠 없어요 정말 대단하신 거에요
애를 너무 오냐오냐하려니 내가너무 힘든겁니다. 단호할땐 철저히 단호해야 미래에 내 아이에게도 좋습니다.
첫째가 하윤이만할때까지 저도 아기띠로 재웠는데 그럼 잠드는건 좀쉬워도 밤에 수도없이 깨더라구요 이유를 몰라서 왜 깨는걸까 철분결핍? 불안정한 애착? 별의별생각을 다해봤는데 정답은 아이가 스스로 잠드는거였어요 방불끄고 엄마가같이눕고 억지로 재우지않고 아기가 스스로 잠들게 기다려보세요~스스로 잠들면 깊게자더라구요
밤에 아이깰깨 같이깨고 아빠도 푹못자고하니까 더욱더 몸도마음도 힘드실꺼같아요
자책은 진짜 하시면 안됩니다. 우리도 아빠는 처음이잖아요 ? 힘내세요 !
아빠가 이런 생각을 하신다는것 자체가 와 대단하십니다~~ 아이가 보채고 우는 소리가 정말로 듣기 힘들어요..세상에서 듣기 싫은 소리 베스트에 포함된다고 합니다ㅜ 크면 확실히 괜찮아집니다^^ (그땐 다른 고민거리가 생기지만요ㅠ) 강과장님 화이팅!!! 충분히 잘하거 계십니다 너무 애쓰지마세요^^
우아 너무 좋은 아빠네요!
스스로는 힘드시겠지만 제가 보는 과장님은 정말 좋은 아빠로 느껴지네요~!
아이를 육아하면서 이런 고민하는 아빠가 얼마나 될까요~~아빠가 되어가는 성장통이라 생각하시고 자책보다는 아빠가 된 과장님 자신을 토닥토닥 해주세요! 응원합니다!
모유수유를 너무 오래하면 애착형성이.엄마한테 더 치우지기도 하죠... 모유수유를 끊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유자씨도 일을 복귀하셨으니까..그리고 모유가 금방 소화되고 하니까 분유도 먹이시니까 분유랑 밥을 더 포만감 있게 먹으면 새벽에 자주깨는것을 줄일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엄마가 방안에서 일 하고 있는것을 알고 있으니까 하윤이가.... 유자씨 일하는 공간을 하윤이가 하원하는 사간에.맞춰 분리(변결)해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어렵겠지만 엄마랑 헤어질때 아니면 너무 보챌때 강과장님이 힘드시겠지만..아이에 맞춰 톤을 더 높여서 말해주시고 애교있게 대해주시고 정 안될때는 단호하게도 대해주시고 섞어서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받아줄때는 받아주고 단호할때는 단호하게.. 모든걸 다 받아볼순 없고 인지할 수 있게끔 노력해주는거죠.. 다 받아주면..난중에 내가 울면 아빠가 다 받아주눈구나..느낄수 있으니.. 우선 엄마 찾느랴 그런거니까.. 어르고 달래서 아이 기분 맞춰주는것도 좋죠.. 새로운 장난감 시도하신것 처럼요!!
그리고 엄마 없어서 그래?? 엄마 가는데 아빠랑 있는거 괜찮겠어?? 엄마의 부재를 알리는 문장은 아이한테 안들려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좀더 보탬이 되지 않을까 싶어 말씀드려보아여^^
울 남편도 많이 육아하는데 강과장님도 최고예요❤
집이 좀 더럽고 어지럽다 생각되어도 그냥 두고 쉬는시간 꼭 가지세요
다 잘 하려하지 마세요ㅠㅠ
너무 잘하고계세요 이 또한 다 지나갑니다
영상 보는 내내 과거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맘이 아팠어요
다른 댓글에도 있는데 저도 오은영박사님 책 못참는아이 욱하는부모 책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곧 하윤이 말하게되면 훨씬 나아질거예요
애기 표정보다는. . . 늘 똑같은 강과장님의 무표정이 유자씨 있고 없을 때 '얼굴 화색'이 완전히 다르심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오히려 아가에 대해 고민하는 '아빠의 사랑'이 느껴져서. . . 백점만점 중 백점짜리 아빠!...라고 생각됩니다. 😊
지금 너무 잘하고 계시고 있어요.
아빠가 싫어서 그러는건 아니고 엄마를 찾는거겠죠.^^ 조금 울려도 되요. 그리고 밤에 젖병뗄때 되지 않았을까요?
강과장님 앞부분에 운전하시면서 얘기하시는거 보고
너무 너무너무 공감되고 지금 요즘 내마음을 읽어주는거같아서 슬프고 또 눈물이나려고 햇어요..
육아가 이렇게 힘들고 정답이 없다보니 참...
이제 저는 애 셋맘이 됬는데
더더 힘내고 화이팅 해야겠네요
강과장님은 정말 좋은 아빠인거같아요
힘내세요!
엄마인 저도 예전에 아기가 너무 보채고 떼쓰면 화가 날때도 있었어요.
그러니까 너무 자책마시고
지금 잘하고 계시니까요.
스트레스가 쌓여서 잠시 그런거니까요.
강과장님은 선천적으로 온유한 분이니까
먼 미래에 있지 않을 일을 가지고 예민하게 생각하시는건 정신 건강에도 안 좋아요. 9:06
시간이 가면 자연히 해결되고
하윤이도 엄마 아빠가 선한 사람들이라 잘 자랄테니 걱정마세요.
늘 화이팅하세요.
30개월 애기엄마인데 강과장님 영상은 좋은것만 보여지는게 아니라 현실 그대로를 보여줘서 항상 보게되는것 같아요 하윤이 개월수때쯤 강과장님이 느낀것처럼 너무 힘들고 우울했는데 30개월쯤되니 힘들어하던 부분이 많이나아지더라구요 조금만 힘내세요!!^^
어떤 느낌인지 알아요. 27개월 아들내미 아빠에요. 똑같은 감정 느끼고 우울감에 빠진적 있고요. 엄마도 아빠도 개인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너무 노력하려고 무리하지말고 내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생각하고 조금은 내려놓고 마음 편하게 먹으세요! 영상으로만 지켜보지만 정말 좋고 멋진 아빠같아요. 아이는 점점 더 이뻐지고 애정이 높아지는데 무서운 감정도 한번씩 드네요. 우리 모두 힘내요!!
저희신랑 애둘키우는동안 목욕한번.등원한번 해준적없어요ㅠ
아들둘 키우면서 일도하고 진짜힘들었습니다.
강과장님 너무좋은아빠에요.
강과장님 영상보면 유자씨가 많이 부럽습니다.
그리고 제자신도 육아가 너무 부족했기에 유자씨도 너무 잘하고계신걸 알고있구요.
최고의 부모이시니 주눅들지마세요.
지금도 최고의 아빠&최고의 남편입니다. ❤
육아는 엄마든 아빠든 정신적이나 몸이 편해야 아이한테 반응도 잘 하게 되더라구요. 내 감정을 아이한테 전달을 하면 안된다는걸 아는데.. 그게 정말 어려워요. 다들 그러면서 육아를 견뎌내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육아 정말 정말 긴 시간이거든요ㅠㅠ
엄마 찾아 우는 하윤이 돌보며 정신적, 신체적으로 힘들어하는 과장님의 모습이 짠한데, 또 유자씨 앞에서는 괜히갔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좋은 이야기를 해주시는 모습에 제가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유자씨에게 과장님이 아주 든든한 존재가 되겠어요. 원래 일도 둘이 하다가 혼자서 하면 힘들잖아요. 육아 파트너 유자씨의 자리가 공백이기도했고, 무엇보다 무슨 일이든 시간이 지나야 능숙해지구요. 회사에 들어가서도 1년은 지나야 겨우 신입딱지 떼는데, 서윤이 태어난지도 이제 1년이 막 지났는걸요. 충분히 노력하는 든든한 아버지 같아요. 노력하면서 최선을 다하는데 몰라주는 하윤이가 야속하게느껴질것같아요. 하지만 나중에 하윤이가 컸을때 아빠가 누구보다 가까운 존재일거에요.
강과장님 정말 대단하신거예요
정말 대단한 아빠입니다
좋은남편 좋은 아빠입니다
아 너무 공감가요.. 저는 집에서 육아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18개월때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내가 이거밖에 안되는 사람이였나 싶었어요. 제 생각에는 육아 우울증인거 같아요 ㅠㅠ
근데 그 바탕에는 너무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아무리 따라가려고 해도 엄마 역할은 못하구요. 역으로 아무리 하려고 해도 아빠 역할은 엄마가 못하더라구요. 지금은 엄마 비중이 크지만 또 크면 클수록 아빠 역할도 엄청 중요해요! 육아 기니깐요.. 단기간에 승부보려고 하지마시고 느긋하게 생각해요 우리. 아직도 시행착오중인 엄마가...
부모마다 성격이 다른 것처럼 아이들도 분명 성격이 다릅니다. 기를 때 수월한 아이들이 있고 더 힘든 아이들이 있어요. 부모-자녀 관계는 상대적인 것이지 일방적인 것 없거든요. 아직 말을 못하니 대화를 할 수 없어서 더 힘드실거에요. 제가 보기에 강과장님은 아빠로서 노력을 하시고 잘 하시고 계십니다. 아이가 본능적으로 엄마를 더 찾는게 일반적이니 서운하시더라도 본인을 자책하지 마시고 나는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를 격려해 주세요.
양육은 사랑을 주기도 하지만 훈육도 해야합니다. 아이가 너무 울고 보채면 달래기 보다 스스로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시간도 주고 거리를 두세요. 응 엄마가 보고 싶은 네 마음을 아빠가 이해한다 그런데 아빠도 힘들다 라고 말을 하고 잠시 서로 감정의 거리를 두세요. 아이는 말을 못하지만 부모가 이야기를 하면 알아 듣습니다. 저는 아이가 어릴 때 이유없이 떼쓰는 걸로 우는 건 안 받아 주었더니 어렸을 때도 떼쓰는 걸로는 울지 않고 커서도 대화로 자기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더라구요. 사랑은 감정이기도 하지만 이성적으로 다스릴 수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너무 속상하면 아이 앞에서 한번 실컷 울으셔도 됩니다. 똑똑한 아이는 부모가 힘들어 하면 울음을 뚝 그칩니다. ^^
엄마기다렸는데 아빠가와서 서러웠나보네요
그래도
아이들은금세적응합니다
유자씨맘약해지지말고 일계속하세요~~
이제 단유하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첫째 18개월 모유먹여도허약하고
둘째는 3개월 모유먹였는데 더 튼튼해요
모유 계속먹이면 엄마도 애도 더힘들듯요
강과장님~ 에휴 많이 힘드시죠..강과장님은 본인을 이해할 수 없다지만;;; 저는 너무 충분히 이해됩니당! 아마 아이 육아 하셨던 엄마 또는 아빠들은 백퍼 다 이해할 감정 이에요 ~ 자책하지 마세요 ㅠㅠ 저도 애기 키우면서 너무 힘들어서 아이한테 소리 지른적도 많은걸요..ㅠ 물론 정당화 하는건 아니지만 지금 느끼시는 감정 너무 자연스러운 거고 절대 본인에 문제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럴때마다 자신만에 시간 꼭 가지세요.그게 젤 도움이 되요.
와.... 저렇게 잘하는 아빠가 자책을 하다니......... 믿기지 않네요.. 전 주변에 강과장님 같은 아빠 본적 없어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아빠도 사람이예요ㅜㅜ
엄마지만 저도 그런감정 많이 느꼈어요
자책하지 마세요 누구보다 좋은아빠 좋은남편입니다 물론 유자씨도 좋은아내입니다 잘하고 계세요 👍 👍 👍
화이팅!!❤
기분이 꿀꿀하고 복잡할 때, 손글씨로 일기를 쓰면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해도 생각이 정리되고 기분이 나아지더라구요! 산책하거나 좋아하는 음악 크게 듣는 것도 좋아요 강과장님! 파이팅~
그런 걱정하는거 자체가 이미 좋은아빠인걸요~애가 태어나고 두.세돌 이때 부부싸움제일많이하는 시기 라고 하잖아요.
저도 그때 쯤부터 5살까지 너무힘들고 그랬던거같아요. 그때마다 남편이 조금만 힘내자고 나중에 시간지나면 이쁜짓많이하고 엄마말도잘듣고 할꺼라고 했던말들이 힘이되서 버텼던거같아요. 무엇보다 부부끼리 대화많이하고 서로에게 잘한다 힘이되주는게 중요한시기 인거같아요. 그렇게 키운 아들이 벌써초3이되네요😂 아직도 애기같고 너무사랑스러운 아들이예요. 이게 위로가 될지모르겠지만 5살까지만 버티시길 바랍니다. 강과장님 저랑동갑이시던데ㅎㅎ 힘내세요!!!!😊
엄마가 느끼는 감정을 강과장님이 느끼시고 계시네요🥹 정말 좋은 아빠이시니 죄책감 느끼지 마세요 파이팅🙌🏻
주양육자가 바뀌는 과정에서 아이도 강과장님도 힘든 과정일거라고 생각해요. 어쩌면 가장 힘든 시간이라고 생각하시고 너무 먼미래까지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힘든 시간 지나고 여유 생기시면 감정적으로도 행복감 많이 느끼시는 시간들도 올거라고 생각해요. 육아하시면서 너무 화가 나실 때는 그냥 내가 힘들구나 하고 스스로 토닥여 주세요.
맞아요 너무 울면 엄마건 아빠건 힘들고 우울해집니다.. 이번 영상 너무 공감가서 울컥해지네요. 그러는 와중에 유자씨한테 너무 다정하게 해주시는거보니 좋은 분임이 확실합니다!!
강과장님~~
저는 독박육아로 너무 힘들어서 내새끼지만 4살까지 예뻐보이지 않았어요ㅜ
5살되면서 아이랑 좀 소통이 되고
육아가 좀 쉬워(?)지니깐 그때부터 너무 너무 예뻐보이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땐 제가 힘드니깐 맘의 여유가 없어서 더 그랬던것 같아요ㅜ 강과장님도 너무 혼자서 모든걸 완벽하게 해낼려고 하지마시고
종종 혼자만의 자유시간을 갖고
내 마음부터 잘 돌보시면 좀 더 좋아지실꺼에요~😊
저는 집에서는 아이한테 죄인인 감정 으로 힘들고 회사에서는 미혼인 동료들 보다 이이때문에 휴가를 갑자기 쓸때등 피해를 주는것같아 눈치보이고,남편도 퇴근후 저녁을 빨리준비가 안돼면 짜증내고...공감받지 못하고 서러웠던 감정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아이가 중학생이 돼었고 남편도 많이 나아졌지만 ...지금 생각해도 그시기를 어떻게 지냈는지 ㅠㅠ
유자씨나 강과장님은 서로 너무 좋은 짝을 만나서 공감해 주고 이해해 주고 ..보먼서 배우고 있습니댜
육아는 내 인격의 바닥을 보는 거에요.
짜증나는건 그 바닥이 자꾸 지하로 내려가요:;;;
모자란 내 모습을 바라보는 고통의 시간을 인내하는게 엄마 혹은 아빠인거같아요.
강과장님의 100프로 이해안되는 감정...
저는 감히 101프로 이해된다고 얘기할수있어요.
육아는 완성 으로 나아가는 과정인거같아요.
우리 좋은 부모가 되기위해 노력해요.
그리고 스스로 잘하고있다고 다독여줍시다!!!
3살 아기 키우는 엄마예요! 너무 공감가네요 ㅠㅠ 저도 골반뼈 다 틀어지고 어깨도 빠질거같은데 아기가 안자서 아기띠에 아기안고 같이 울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ㅠㅠㅠ 회사에서는 육아휴직 후 돌아온 저에게 잘 놀다왔냐고 하였지만…키워본 사람만 알지요ㅠㅠ 고생이 많으세요~~
갑자기 엄마 떨어지느라 힘들었을 하윤이, 유자씨의 몫까지 독박육아하신 강과장님, 아기 떼어놓고 워크샵가셔서 마음힘드셨를 유자씨도 다 넘넘 고생하셨어네용 ㅠㅜㅜㅜ❤
그리고 강과장님,
그런 고민을 하신다는것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훌륭한 아빠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고민은 다 내려놓고 늘 행복하시길, 그리고 편안한밤 되시길 응원할게요✨
자격이 없는 부모는 그런 생각들 조차 하지않습니다. 다 지나가는 과정일 거에요 힘내세요~!
자신을 돌보라는 신호래요
지금처럼 신호가 오면 조금씩 쉼도 가지시고 좋아하는일도 해보시면서 스스로을 돌보아주세요:)
너무 잘하고 계세요
부족한 아빠 절대 아니심을 ! 자부심을 가지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글 남겨요
육아 화이팅입니다^^
아이를 사랑하는건 사랑하는거고.힘든건 힘든겁니다 .맞아요
당연한 거예요.힘내요.강과장님 유자씨❤
좋은 아빠, 좋은 남편 맞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
강과장님이 그런 감정을 느꼈다는게 더 대단한 것 같아요
대부분의 아빠들은 모르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대부분ㅠㅠ
자식 키우는 세상 모든 어머니들의 위대함^^
27개월 딸아이 아빠입니다.
강과장님과 비슷한생각을 하고 느꼈습니다.
사실 지금도 스트레스받고, 예민하게 반응하는걸 못고치고 있습니다.
계속 마음 다잡고 노력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고생하시네요. 정말 아이가 안 멈추고 울면 맨탈 탈탈 털리면서 너덜너덜 해지는거죠. ㅋㅋ 우리 아빠는 하필이면 저랑 엄마랑 잠깐 없을떄 혼자 2시간 손주를 보게 됬는데, 그 2시간을 내리 울었데요. 그 뒤부터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시면서 애 보시는거 포기 ㅋㅋㅋ 진짜 잘 하고 계세요~~
저렇게 울면 화날만하네요 ...ㅋㅋㅋ😭
육아우울증이에요 ㅠ 산후우울증이있듯 ..지금 주 양육자가 조금바뀌었잖아요 ~ 시간이 약이에요.. 아기가 크면 클수록 새로운 고난과 역경이 있지만 조금 더 크면 훨씬 정신적으로는 괜찮아 져요 힘내세요 아빠~~
장담하는데 중고등되면 이 모습이 사무치게 그리워집니다. 그땐 정말 도를 닦는 나를 발견하죠....
아빠도 사람이예요ㅠㅠㅠㅠㅜ
애기울음만 들어도 진짜 신경이 곤두서요ㅠㅠㅜ 스트레스받는건 진짜 당연한거예요ㅜㅜ 너무너무 잘해주고있어요ㅠㅜㅜ 진짜 칭찬백만개!!
육아우울증이랑 같은증상이예여~~엄마들도 똑같은 마음이 들때가 있답니다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을 갖으셔야 할거같아요
충분히 잘하고 계세요~!! 아빠 엄마도 사람이에요~!! 그럴수있어요. 그리고 비교하지마세요. 그러면 마음이 더 힘들어져요. 저도 14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데 몸이 힘든날 아기가 역대급으로 보채서 아기한테 화도내고 엉엉 같이 울고 그랬었어요. 어쩔수없는거 같아요. 아기들은 본능적으로 엄마를 많이 찾는거 같아요. 10개월을 엄마품에 있다 나왔으니 그런거 같아요.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유자씨 오니 과장님도 기분 좋아보이심 ㅋㅋ 하윤이 옹알이두 귀엽구 엄마보고 박수 치는
것도 귀엽구
과장님 지금처럼 항상 행복하세요^^
12개월 여자아이 키우고 있는데 너무 공감돼요😢
저도 최근에야 깨달았는데…내가 몸이 아플때 ,
자책과 죄책감이 마인드컨트롤 안될만큼 밀려올때 가장 힘들어요🥲
그리고 잘하고 있다고..지금까지도 잘해왔다고 누군가가 인정해주고 보듬어주길 바라는 마음이 크더라구요!
강과장님도 충분히 잘하고 계셔요😉 힘내세요!!
역대급으로 하윤이가 울었네요
강과장님 너무너무 힘드셨겠어요
어휴 엄마도 정말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진빠지고 힘든데ㅠ
진짜 잘하고 계시는거에요
방전되시기 전에 좀 쉬셔야 될텐데 ㅠ
자책하지 마세요😢
강과장님 .. 화이팅! 진솔한 일상과 내면이 많은 공감 얻는 힘일거에요. 유자씨 아껴주는 마음도 너무 이쁘고 하윤이 사랑스럽고,. 삶이란 이런거겠죠 이렇게 서로 배려하고 아끼고 사는거. 화이티이잉!
유자씨에 얘기도 잘들어주시고 아기와의 교감도 좋으세요~~완전 자격있는 아빠예요~~어떻게하면 더 교감할 수있을지 더 생각하는 아빠멋져요~~아기도 알아가는게 서툴지만 엄마, 아빠도 처음이잖아요. 서툴지만 잘 해결해나가는 모습보니 더 잘해나가리시라 생각이 듭니다~~^^
강과장님 진짜 멋있는 남편, 아빠입니다!
힘든 육아하고 아내에겐 할만하다고 말해주는 모습보고 대단한분 이라고 느꼈어요.
랜선 육아하고 있는데 항상 힘 많이 얻고 갑니다. 같이 힘내봐요! 육아팅!!
육아하는 엄마들 대부분이 느끼는 감정을 느끼시는거 보니 육아에 최선을 다 하신듯해요:) 충분히 멋진 아빠시니 너무 자괴감 갖지 마세요😀 항동저수지 저도 머리가 복잡하고 힘들 때 가봤는데 조용하니 생각 정리하기 좋았습니다 ㅎㅎ 아는 곳이 나오니 반갑네요
참 부모님들은 대단하신 거 같아요. 저는 아직 미혼이라 가늠조차 잘 안 되네요. 강과장님, 유자님 모두 힘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극히 정상입니다!!! 😊 이렇게 감정을 솔젝히 말하고 있다는 게 건강하시다는 얘깁니다.
아이들 잘때가 제일 이쁘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에요^^😅
와~~ 한편의 성장드라마 같은데요??😊
첫날엔 힘드셨겠지만 하윤이도 엄마없는 상황에 잘 적응하고 강과장님도 좀 더 길게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가지셨으니깐요^^
그리고 지금 드는 감정들 지극히 정상입니다!! 너무 잘하고 계셔요~ 항상 응원합니다🎉
22:07 엄마오니까 하윤이뿐만 아니라 강과장님도 텐션 올라가는거 넘웃곀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
아효 보기만해도 힘들어요ㅠ
넘 고생하셧어요
아기가 안달래져서 지치면 잠시 울게 놔둬도 됩니다... 우는 소리 듣기가 힘드시겟지만ㅠㅠ
지나고보니 하윤이 개월쯔음 정말 힘들었던거 같아요 ㅠㅠ 저렇게 울어도 다정히 부르시는 하윤아 그 목소리에 제가 다 울컥하네요 ㅠㅠ 강과장님 유자씨 잘하고 계신거에요❤️
아마 육아우울증이 오신듯해요. 계속 아이를 양육하다보면 예민해지더라고요. 주양육자가 엄마여도 올수 있는 증상입니다. 너무 자책마셔요. 저도 아이 키우면서 이쁘면서도 미웠어요. 왜자꾸 울지? 왜자꾸 보채지? 원하는게 뭐지? 왜 날 힘들게하지? 그맘때 아이들이 겪는 성장통이라고 생각하시고 강과장님도 강과장님만의 시간또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으셔서 털어내세요. 육아 참 쉽지않아요 힘내세요^^
그시기 말도못하게 힘들죠
특히나 애기들의 이유없는 짜증..찡찡거림 ,울음 .. 정말 듣기힘들었던거같아요ㅜㅜ
언제까지 이걸해야하나 기약할수없는 끝.. 근데요
두돌 넘어가면서 언제 그랬냐는듯이 싹 사라져요 그런이유없는 떼와 울음보단 소통가능한 수준의 떼로 바뀌어요
조금만 힘내세요!!
그리고 딱 30개월되면 통제도 가능해지고 정말 이쁜짓많이 한답니다~
저는 아들둥이 30개월까지 가정보육했는데요 지금은 42개월인데 언제이렇게다컸지?싶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엄마 깨우지도않고 거실나가서 책보고 장난감 갖고 놀고 앉아서 밥먹고 다먹은거 갖다놓고 스스로 이닦고 세수하고 옷입고 다~해요
어느집이나 애키우면 다 지나가는시기예요
힘내세요!! 하윤이 넘 이뻐요💓
23년5월생 아들 아빠예요. 공감되고 위로되는 상황이네요. 너무 힘들고 짜증같은 감정이 올라오고 미안하고 그런 복잡한 감정들이 반복되겠지만 그럼에도 블구하고 사랑으로 잘 키워봅시다 ! 아빠들 화이팅 !
아이없는 내가 봐도.. 강과장님은 슈퍼맨 같달까.... 대단하셔요 ㅠ
스스로를 위한 시간도 조금씩 꼭 가져보아요!!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저를 보고 있는거 같아서 어느새 눈물이 고이네요ㅜㅜ육아 화이팅입니다🙏
저는 강과장님같은 아빠가 있었다면 정말 행복했겠다 항상 그 생각 들어요. 너무 잘하고 계세요!! 하윤이가 나중에 크면 아마도 잘 알거에요^^ 그리고 이런 생각하신다는 것, 성찰하신다는 것 자체가 성숙하고 좋은 부모라는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 힘내세요!! : )
강한책임감에 유자씨에게 부담 주기 싫고 하윤이는 최고까지는 아니더라도 단지 좋은 아빠이고 싶다는 생각에 그렇지 못한 상황들에 우울감이 생기는 듯해요.
아내와 책임감 나누셔요
5세까지는 많이 힘들어오. 육아는 장거리 이니 혼자 다 할려고 하지 마셔요.
두 아이 키우고 얼집12년 경력의 제경험으로 보기엔 하윤이가 밤에 자주 깨는건 특별한 이유없구요 두돌 지나야 없어질듯합니다.엄마 찾는건 당연한거 구요.강과장님이 처음하는 육아 그정도면 정말 차분하게 잘하고 계시는 겁니다.시간이 해결해주는거니깐 몸건강 잘 챙기고 틈틈히 육아스트레스 해소 방법(운동.맛난 음식.산책.음악.명상.친구랑 소통.....)을 찾아나가세요.두분 항상 응원합니다❤❤
혼자 육아하던 때가 떠오르네요.. 어떤 날은 너무 꿀인데, 한번씩 힘든 날은 도망가버리고 싶죠. 아빠가 주말에 한번 봐주는 날이라 이유식 만드는데 아기가 아빠랑 있는데도 자꾸 보채면, 엄마는 아빠에게 또 잔소리하게 되고 왜 그렇게까지 밖에 못봐주냐고 화내게 되고.. 아무래도 아빠들이 아기들 언어, 아기가 원하는 걸 엄마보다는 캐치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이제 아빠가 육아휴직으로 주양육자가 된 지금은 아빠랑만 놀아도 아빠랑만 자도 너무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윤이가 잘 적응해주기를 응원합니다
강과장님 오랜만에 와서 댓글다네요.
아기엄마의 애로사항(?)을 알아주고 공감해주는것만으로도 최고의 남편이세요.. 👏🏻
하윤이도 갑자기 안보이는 엄마가 너무 당황스럽고 힘들때인데 이건 하윤이가 이겨 내야하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저는 아이울음소리에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았는데… 강과장님도 많이 버거우실텐데 그래도 저보다 더 잘하시는데요,,,🥹🥹👍🏼 하윤이도 아빠와의시간을 보내는걸 익숙해져야한다고생각해요 … 저희 남편이 아이 26 개월까지 저랑 집에서 같이육아했는데 그때 아빠와의 애착형성이 너무 잘되어서 엄마보다 아빠를 더 많이찾고 아빠를 더 좋아해요..강과장님도 그런시간이 올거예요
엄마도 그런 감정 매일매일 듭니다..
몸 힘들거나 아플때... 야근하고 왔는데 안자겠다고 못자게할때 분노가 치밀어올라요....
사람인데 어쩌겠습니까....
모두가 그렇게 육아하고 있으니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너무너무 잘하시고 계세요 ❤️
저어어엉마아아아아알 고생하셨어요.
무럭무럭 성장하고 철들고 눈치 생기고 자립심 생기는게 하루하루 보일때면 그 갓태어난 아기랑 다른만큼 눈물 훔치신 만큼 서로 유대관계 좋으실테니 나중에 이 영상보고 부모님께 감사할거 같아요. 부모님은 위대하다
상추씨 건강관리 잘하세용~ 허리 아프고 체력 딸리면 정신적으로도 힘든 거 같아요 😢
와..미혼인데 하윤이 늘 귀여워서 보는데 ㅎ.ㅎ 영상에서 우는거 보는데 저도 답답하고 왜 우는걸까 싶어요 영상으로 보는 저도 이런 기분인데 강과장님 마음은 더 하시겟죠ㅠㅠㅠ 화이팅하세요!
아참 차라리 울어버리는게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합니다😊
육아하며 나의 제일 별로인 모습을 끊임없이 발견하죠 ㅠ
누구나 느끼는 부분이니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시고, 아이 눈 마주치고 많이 웃고 힘껏 안아주세요~ 아가도 크느라 힘들겠죠 ㅠ
애들 커버리니 그때가 정말 예뻤어요!
날 따뜻해지면 산책 많이 나가고 걷고 활동하면
점점 잠도 잘 자고. 아빠와의 좋은추억이 차곡차곡 쌓이겠죠
힘내세요! 건강하시구요❤
강과장님 정말 넘 잘하고계셔요~!
지금이 제일 힘들때거든요!
육아 기준을 높게 잡지마시고
매일 하루 건강히 보내면 됐다
생각하시며 보내는것 추천드려요!
강과장님 넘 좋은아빠십니다❤
과장님처럼 자기성찰 능력이 있는 분은 걱정하시는 그런 애비가 되지 않습니다~ 글고 우리 모두는 이미 하윤이 할아버님의 인품을 목격했는걸요~ 그 피는 어디 안 갑니다^^ 응원해요!
힘들고 지쳐서그런거예요 ㅜㅜ 엄마들도 많이 그런감정이 있고 우울해요. 엄마든 아빠든 혼자 집에서 키우는 시간이 많다보면 그런기분이 많이 들거예요. 저같은 경우는 말을 하게 되고 소통이 되면서부터 그 힘든 부분이 사라졌던거 같아요. 조금만 더 잘 버텨보세요. 육아는 버티는겁니다ㅠ 나중에 누구보다 좋은아빠가 되실거예요 유머감각있고 공감 잘하는 분이라서요 응원할게요
고민하는거 자체가 너무너무 좋은아빠!!!
엄마는 늘 웃는표정인데 아빠는 표정이 없으니 아가입장에서 살짝 무서울수도 있을것 같네요 어쩔수없어요 다 육아도 성향이라 잘하고 계시니 힘내세요
토닥토닥.. 여러 고민 하시는 거 자체가 좋은 아빠이신 거 같아요 ㅠㅠ.. 강과장님댁 아자아자!
충분히 잘하고 계세요~
아직 말이 안통하는 아기 키우다 보면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감정이죠!
이런 과정 없이 저절로 부모가 되진 않아요 자책 하지 마시고 유자씨와
한번씩 번갈아서 혼자만의 시간 갖으면서 충전하시길 바래요^^
생각보다 지금 그 시간은 빨리 지나간답니다^^
진심으로 이런 아빠 처음봤는데요!!
반성하신다는 것 자체가 이미 훌륭한아빠
디스크만 없으면 최고 멋진 아빠😅😅😅
건강하세요!!
저도 제 컨디션이 좋아야 아이한테 잘하게 되더라구요
이런 아빠가 어디 있다고!! 충분히 잘하고 계세요 하윤이가 나중에 영상을 보고 이렇게 귀하게 큰 거 알면 감동할 거에요 그리고 다이소 아기 책상은 다리가 약해서 다칠 수도 있어요 ㅎㅎ 다른 거 추천 드려요!
강과장님 무조건 건강 챙기세요ㅠ 스트레스 훌훌 털렸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