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수록 부부관계 좋은 커플, 특히 '이 말' 자주 한다 | 남편이 아내를 진짜 사랑할 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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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сен 2024
- *제작비를 지원 받은 콘텐츠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멋지게 나이 드는 법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를 소개합니다.
✔ 참고 도서: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이서원
✔ 책 보러 가기: bit.ly/3K1uGxp
✔ 제작: 책식주의(papervore@naver.com)
✔ 나레이션: 시호
![[#유퀴즈온더블럭] 공인 인지행동심리치료사 자기님이 알려주는 4가지 소통 유형 진단! 제대로 된 소통법과 한국인이 타인의 시선에 유독 민감한 이유까지 Σ(●ꉺ▱ꉺ●)](/img/1.gif)
오늘 소개해드린 도서는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입니다.
📕책 보러 가기: bit.ly/3K1uGxp
음... 결혼19년차 남편에게 이런말 들었는데.. 결론은 말과 행동이 같아야 되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 결론은 스스로를 더 믾이 사랑하고 아끼세요
저도 이런말 해주는 남편과 살다가 모든게 거짓이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었네요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하세요
이 영상보고 아직도 울컥했는데..
다른분들은 저 같은일 겪지 마시길...
1.당신이니까 이정도 하지
2.당신이 제일 이쁘다.
3.내가 복이 많아서 당신을
만났지
이런 남편이나 부인이라면 충성을 다해야죠.
작은거에 감사함을 느끼는 삶을 살고싶네요
한번 들어보고싶어요
나는 항상 모자르다는 말만 듣고산듯...ㅠ
헠 난 결혼30년이 넘었는데 한가지도 못들어봤네요
1. 할 줄 아는게 하나도 없어
2. 너 예쁜편이야
3. 너때문에 인생 망쳤어
살아갈 힘이 없어서 그만 뒀어요
이제는 더이상 저런말들 안들어도 되고 언제 화낼지 노심초사하지 않아도 되고 행복합니다.
남편이 보기엔 많이 많이 부족했나봐요 그러니까 밖에서 여자들 끼고 다니면서 아내를 비하하고
아무리 나를 깍아내려도 깍여지지가 않으니까 분한지 욕설까지 기타등등..
지금은 좋습니다. 쓰잘데기 없는 말들 안들어서
한번도 못들어본듯요..
항상 듣는 말이네. 그래서 내가 행복한가보다
댓글보니 이런말 해주는 남편분들이 많군요 25년 언어폭력 심심찮게 당한 제입장에서 참 부럽습니다
저도 30년 넘게 늘 듣고 사는 말인데 남편한테 늘 해주시는 말이라는 댓글 읽으니 반성하게 되네요. 오늘은 남편한테 제가 해줘야겠어요.
전 결혼한지 21년째이고 연애까지 26년차이네요. 우리 신랑이 자주하는말 "당신은 뭐든 잘해" "당신이 내가 아는 여자중에 제일 예뻐"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한일이 당신과 결혼한거야"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말하죠. 싸울 때도 있지만 항상 저를 다시 만들어준 신랑한테 감사합니다
우리아빠가 우리 엄마에게 늘 하는말요 ㅎㅎㅎㅎㅎ 우리아빤 엄마에게 여왕님이라고 해요 우리아빤 성공한 사업가이자 우리에게만은 다정한 아빠 ㅎㅎㅎ 진짜 세계 일퍼 ❤❤❤
죽을때까지 못들어볼 말 ㆍㆍ
전 남편에게 말해달라고해요~ 힘들거나 잠자기 전에 남편에게 자기가 제일 이뻐, 이 세상에 당신뿐이야, 당신이 제일 소중해 이 세가지 말해달라고해요
ㅋㅋ 충전이 필요해 3종세트 말해줘~이렇게요ㅋㅋㅋ그러면남편이 웃으면서 안아주면서 말해줘요ㅋㅋ 맛있는거 사오거나 친정에 잘 하면 "나 사랑해서?" 라고 말해요ㅋ 그러면 막 웃으면서 안아줘요ㅋㅋ 엎드려 절 받기지만 결혼19년차. 남편이 애들한테도 엄마랑만 둘이서 오순도순 살고싶다고 빨리독립하라고 한답니다ㅋㅋ
전남편에게 왜 그러세요
오늘 부터라도 울 신랑에게 이말을 적어 두고 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은 내 모든걸 주어도 아깝지 않은 것
내가 더 잘하면 상대방도 진심을 느낄꺼예요
부끄러워 하지말고 자존심 세우지 말고 상대방의 눈을 보고 등을 쓰다듬으며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해보세요
남편이 뒷자석에 아들과 친구를 태우고 가면서 저랑 이야기를 나누다가 닥쳐라고 하더군요. 뒷자석에 아들과 친구가 들었을까봐 진짜 마음이 안좋았어요. 아이들앞에서 다투는 모습을 보여주긴 싫어 제가 진짜 많이 참았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몇년이 지나고 그러더라구요. 그때 진짜 창피했다고....그냥 못들은척 한거라고.....제 남편이 이런식의 말로 저에게 상처줄때마다 정말 많이 서운해서 싸웁니다. 그때마다 남편은 장난이였고 그게 뭐 그리 화나냐고 하네요. 이혼하고 싶어요.
20년째 바뀌지 않아요.
솔직히 같은 남자로써.. 그런말 자기 여자한테 쉽게 쓰는 사람치고 정상적인 사람 못봤네요..
인생 한번뿐인데 본인을 위한 행복한 인생 사세요 불행을 참지 마시고
35년 살았는데 안바뀌던데
그런 공격성은 내면의 취약함 두려움 때문이죠.
충분한 사랑을 못받고 자란 사람, 낮은 자존감, 통제하려는 마음, 자신의 권위를 잃을까 억지스럽게 구는 마음이죠. 예쁘게 말하는 법을 익히지 못하고 거칠게 말하는 게 생활이었던 사람이기도 하죠. 불쌍한 사람입니다.자기인생 갉아먹혀 썩는줄 모르는거죠.
지적하고 부딪혀봤자 문제만 더 커지고 받아들이지 않지요.
가볍고 유쾌하게 대응하고 살살 달래어 상담 받게 해야하는데 쉽진 않습니다.
이 사람은 커다란 두려움을 품고 있구나 하고 마음속으로 쓰다듬어주세요.
자기자신에게도요.
가슴아프네요.
서운하다고 따져봐야 소용없지요. 공격성,거친 말은 두려움,취약함을 내면에 가져서이고 예쁘게 말하는 걸 배우지 못하고 자라서 그러더군요.
따져봐야 싸움만 되고요.
글쓴님 토닥토닥해드리고싶네요 .
다 반대로 말하는 사람과 살고 있다
저도 그래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그도 힘들어서 더 사랑해달라고 애쓰느내아닐까요 더 품어주세요
ㅋㅋㅋ웃프네요...ㅠㅠ
25년동안 싸우기도 많이 했지만 늘 남편한테 듣는 말이네요.
결혼초부터 지금까지 서로 해주는 말이에요. 세가지말 다하고 있었네요😊
생각해보니 감사하게도 제 남편은 세가지를 늘 저에게 말해주고 있네요~저도 함께 해야겠어요:D
자긴 왜 이렇게 이뻐?
보고 싶어요
자기덕에 이만큼 살지
고마워요
사랑해요
자기가 해준 음식은 다 맛있어
11년간 계속 들어온 말
고맙고 사랑해요~^^
제가 남편한테 수시로 하는 말이네요😊 귀염둥이 내 남편❤
영상 감사합니다👍
나는 돌아가는게 아니라 나아가고 싶다 50이후 나는 진짜 재밌게 살기 시작했다
저도 50에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만50세요 ㅎㅎㅎ
행복한 예기네요ㅎㅎ
책이 저와 같은 케이스 일화네요!!ㅎㅎ 같은이유 등등으로 교수 그만두고 미국에서 지금 상담사공부 중인데~ㅎㅎ
한국에서 교수할때보다 훨씬 행복해요~❤
열차의 비유가 마음에 확 와닿네요.
당신이니까 이정도 하지
당신이 제일 예쁘다
내가 복이 많아서 당신을 만났자
인생 별거 없고
다 똑같아요.
지금 남편, 부인
장점보고
인정하고 사랑하고 사는게 답인거 같아요
알면서도 안 되고 ~늘 멈춰 서 버린 이 상황을 어찌해야 할까?
저도 그러네요.
이제 조금씩 시도해보려구요~
내가 먼저...
정~말~~
우리 남편이 늘상 하는 세가지 다 있네용~❤
뭔가 거꾸로 같음. 저런 말을 억지로 한다고 하면 과연 얼마나 할수있을까.. 정말 저렇게 느끼고, 나를 만나줘서 고맙고 소중함에 저런말을 하는게 중요한거같다.
오호~ 우리 남편이 평소하는말들이네요^^
우리 남편은 말보다 돈을 더 많이 주네요^^ ㅎㅎㅎ
저도 들어보니 익숙하다 싶더라고요 ㅎ 이것저것 부족한데 잘 봐주는 남편이 고맙네요
최고의 남편을 두셨네요..부럽습니다..전 버리고 싶어요 ㅎ
@@박정은-i5k 친구있나요?
@@ordinary396실은 돈보다 친구가 더 많아요^^
우리아저씨는 저3가지말 딱 반대로 8년째 진행중...
원하는 삶을 행복하게 내가 하는일을 잘알고,,,,,,,,,,,,,,,,,,,,,,,,,,,, 좋죠.^^
남편 55세
저는 51세
사랑한다는말
자주하고
서로 고맙다는 인사
잊지않고 살아요.
우리인생 짧은걸 느껴가니까
서로가 갈수록 더욱 귀합니다.❤
들어본적 없지만 늘 내가 했던말들이네…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상대는 다른사람들에게 해주고 있었다
얼마나 서운했을까요?
나도 들어본적이 있었나 기억을 더듬어 보네요
@@은선재 불쑥불쑥 서운함이 느껴질때도 있지만 이제라도 알아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이젠 괜찮지만 이렇게 사람이 미칠수도 있겠다 느낀적도 있었죠..ㅎㅎ 정말 놓지마 정신줄이였어요^^
예쁘다는 말은 자주 듣네요 ㅋㅋ
진짜 이런 사람이 있나요..?
인간의 불행은 나는 맞고 너는 틀렸다는 생각에서 시작하는 것 같다.
1:15 세가지 질문
30년부부생활
지인이 다시태어나도
지금 신랑이랑 살거냐
묻길래 망설임없이 네
신랑님키는 나보다
10센치나작아요
신랑은 63
난 여자분치고 73큰편
연애기간 같이다니길
쫌 많이창피했죠
그것도모르고 팔장끼라고
재촉하는 신랑
왜 다시결혼해도
이 남자랑 할까요
인물은 딱3년지나고
스타일도 내가 가꿔주니
그나마 볼만하죠
단지 장점 2개가
나를 움직였는데
유머감각이 개그맨수준
웃다가 정들었죠
또 매일술을 드시지만
어김없이 아침6시출근
자영업이라 도매손님
받는관계로 남들보다
일찍 문 열죠
부부는 맘의 합이맞아야
평생동반자 아닐까요
예쁘다는 말을 자주하고
자고난뒤 얼굴을 보면 가슴이 뛴다는..
그런데 남편이 회피형 인간이라....😢
유튜브에 이런글을 어필하는거ᆢ
정말 재미있게 살고 있는거 맞나요?
행복한 삶. 살고 있나요?
의문은 더 커지네요.
걍 혼자가 편해~
역으로
'아내가 남편을 사랑할때 진짜 하는 말'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은 내 평생 찾아볼 수가 없었다.
왜일까?
왜냐면 상대적으로 여자는 남자에 비해 표현이 많기 떄문이죠. 대부분의 여자는 평소에도 저런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으니, 남자도 비슷하게 해보자 라는 맥락이라 봅니다 (저도 남자지만 저런 말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1. 그러면 '부부가 상대를 사랑할 때 진짜 하는 말'로 바꿔야 하지 않겠어요?
2. 그리고 여자가 감정표현을 많이 하긴 하지만 사회통념상 남자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말은 정말 짜기 그지없지요.
3. 남자들은 여자에게 사랑을 주어야 하고 여자는 사랑을 받아야 한다는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 스탠스가 있습니다
이건 사회가 남자에게 부여한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말씀하는 바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그런 점에선 좀 아쉬운 부분이 있죠
여자를 대상으로 한 책을 안 보셨나보죠 ㅋ 부부끼리 지켜야 할 얘기 여자가 남자한테 해야할 거 컨텐츠 진짜 많고 심지어 어떤 변호사는 남편한테 아침 차려주라고 하더구만 뭐가 꼬이셨나
전 수술 전 ,안죽고 살아 난다면
공원 산책할 때 남편에게 다시 태어나도 죽어서도 함께 걷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저런말은 못 들어봤구...예쁜 아들 낳아
잘키워 줘서 고맙다...고생했다~등
연애까지24년차 마흔중반,쉰초부부는
서로에게 작은것이던 고맙다 감사하다
고생했다~이런말 자주 하고 삽니다~🫠
1할줄아는게 넌 없구나
2 못생긴여자가 말이많다
3넌 복이많은거다
두살된아들???
그로부터 십년이 지났다잖아요 ㅎㅎ
50?! 60이나 되야 자식이 떠나지~
언제적 평균인가...
3:25
한가지도 없네 ㅋ
와이프한테 가장많이 하는말 세가지.. 1.넌 집에서 도대체 뭐하냐2.돈좀있냐? 3. 꺼져
결혼후 5년이 지나기도 전에 95프로이상의 부부는 사랑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결혼십년차에 닭살스런 애정행각을 한다면 십중팔구 불륜이 정확하다고 합니다.
안타깝네요. 사랑하며 잘 사는 분들도 분명 계십니다..
난결혼25년차 아직도남편을 사랑한다 닭살스런애정행각은 아니더라도 여전히좋다 난50대초반 내가이상한건가
저희는 연애 결혼 23년차이지만 예전보다 더 사랑하고 살고 있어요.
애정표현도 많이하고~
아마 부부들 나름이겠죠~^^
ㅋ 내 주변엔 십중 일이 너무 많이 있네요~ ^^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답디다 😊
부부는 몇년지나면 걍의리로 사는거지 자식이있으니까 사랑의종류가어딨어 다같은거임 친구도 애인도 배우자도 자식도 근데 자식이 너무 크니까 다 묻히는거임
들어본적 없는데 평생 들을 일 없을듯
남편이 늘 해주는 말이라서 제가 결혼 후 더 저의 삶을 열심히 사는가봐요. 늘 그렇듯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겠어요. 🙏
ㅎㅎ.. 제가 늘 남편한테 하는 말이에요.. 남편 듣기 좋으라고 하는 건 아니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다 보니 저절로 나오게 되네요..^^ 20년째 거의 매일 하는 것 같은데요..
부담스럽다
50이면.각자도생
결혼7개월차 새댁입니당ㅎ 저도 남편에게 정말 자주 하는 말들인데 이 마음 변치 말고 끝까지 많이 표현해줘야겠어요! 신혼초에 많이들 싸운다던데 저희는 정말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어요. 다 남편 덕분인 것 같아서 매일이 감사합니당🥰
당신이니까 이 정도하지
안전감과 자신감
당신이 젤 이뻐
내가복이많아 당신을 만난거지
50이후 배우자만 남는다
내나이 52여자입니다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현명한 분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현재 ... 삶이 재미가없다
30년 살면서 세가지 중 단 한가지도 못들었음.
저도..ㅠ
또르륵 전 아예 시집도 못갔슈
@@진수향-g8m인생 뭐 있나요! 재미있게 사세여!!!❤❤❤ 응원할게여!
여기 추가요
해 본 적은요?
현실은 저래 말해주면 다 지 잘나서 잘된줄 알고 되도않는 요구를 자꾸한다
이런 립서비스 하는 남편들은 바람둥이라나 뭐라나 저희 남편은 그리 말하면서 칭찬이나 감사표현은 별로없고 하는 일이 출퇴근 시간이 딱 정해진게 아니라서 밥을 차려먹이는 날이 정말 많은데 집밥 먹으면서 음식 품평 쩔죠 에호
감동적 나 신랑 잘만났네^^ 저 3가지 모두 자주해주는말이예요
벌써 50 중반인데 아내에게 항상 하는 말이였네요 ㅎㅎ
앵???
내가 자식들에게 하는 말인대.
1.당신이니까 이정도하지
2.당신이 제일 예쁘다
3.내가 복이 많아서 당신을 만났지
그러게요.남편이 늘 해주는 말이고 저도 남편 만나 참 좋다고 고백 자주 합니다.
남편 정년 퇴임날.
디스크 파열된 허리에 복대 차며 정년까지 버텨낸 남편이 얼마나 대견하고 짠하고 감사하던지요.
날마다 신혼때 처럼 행복하고 예쁜 하루하루 입니다^^
20살에 만나 6년연애하고 결혼한지 16년..지금까지도 수시로 남편은 말해요..내가 무슨 복으로 자기를 만났을까..난 자기만 있으면 돼..라구요...
더 살아봐야 겠지만..늘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겸손한 분이시네요^^
잠자리에서 툭하면 사랑한다해서 커피좀 타오라했더니 귀찮다네.. 인간의 사랑을 믿지마쇼
ㅋㅋㅋㅋㅋ
ㅋㅋㅋ 아따 성님 다방 레지불렀소…
사랑은 변하기도 하고, 만들어 가기도 해요.. 사람의 삶이란 많은 변화의 시기가 있어요. 그때 좋은 방향으로 변하면 계속해서 좋은 방향으로 가려는 힘이 더 많게 되고, 점점 더 좋아지게 되는 거죠.. 그러다가 안 좋은 일이 생겨도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 말 힘들거나 잠자기 전에 남편에게 자기가 제일 이뻐, 이 세상에 당신뿐이야, 당신이 제일 소중해 이 세가지 말해달라고해요 라는 말을 들으면 힘이 막 생길 것 같네요...
나도 먼저 이 마음으로 아내를 대하고,, 나중에도 말을 해야겠네요
서로가 헌신하고 행동으로 옮길때 그런 마음이 든다.
제가 남편에게 자주 하는 말이네요~ 이런말 들으면 흐뭇해하며 좋아하는 남편 얼굴 보는게 넘 좋아요. 결혼 16년차이지만 여전히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연애시절처럼 뜨거운 사랑은 아니지만 잔잔한 사랑이 오고가는 이 관계가 참 행복해요^^
두분의 행복이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
사람마다 다르겠으나 관계가 돈독해지는 건, 부부 아닌 그 모든 관계에서도 칭찬보다 서로가 진실하게 성실하게 사는 가운데 그 삶의 애쓰는 여정이 서로에게 흐뭇한 여운을 주는 건 아닌 지.
말로만 하시는건 아니겠죠.
공정함이 있다면 존경받아 마땅하시죠.
나는 나밖에 모르고 너는너밖에 몰랐지 그래서 우리는 평행선~~
본가 처가에 똑같이 금전적 지원을 하시나요?
본가만 챙기는 남편에게 존경심이 않생기고 부당함이 느껴집니다.
3분의1만 줄이라고 이야기했지만 요지부동 이라
나에대한 사랑마저 없는것으로 느껴집니다.
당신이니까 이 정도 하지👍👍👍
전부 와이프인 내가신랑한테 하는말인데~~~ 결혼생활24년동안~~
저희 부부는 서로에게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이 세가지 말을 자주 하려고 해요. 무조건 예쁜 말.. 그리고 나긋나긋한 말투, 목소리로. 언성이 높아지지 않으면 싸움으로 쉽게 번지지 않더라구요.
남편이 "당신같은 아내를 만난 나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 라고 할때마다 저는 "그럼 나는 우주를 구했나봐!!" 라고 합니다 ㅎㅎㅎㅎ 좋은 말을 듣는걸로 끝내는게 아니라, 되돌려주면 좋은거 같아요. 누구나 살기 힘든 세상인데.. 부부는 서로의 자존감 지킴이, 그리고 든든한 내편이 되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평소 아내에게 자주 하는 말인데 여기서 듣게 되네요!
세상에서 난 자기가 제일 좋아 ,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예뻐
자기는 참 좋은 사람이야
자기랑 결혼해서 난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된 거 같아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아내가 무엇이든 요구하면 무조건 ok 사실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지도 않지만 아내가 말만 하면 모두 해준다고 좋아라 합니다 .립 써비스란 걸 알면서도요.
사실 불가능한 것이라도 긍정적으로 말해주는 남편이 좋다며 아내는 행복해 합니다.
결혼생활 20년 넘도록 다투는 일도 거의 없었고 지금도 퇴근 후 운동하고 집에 올때쯤 현관문 살포시 열고선 빼꼼히 얼굴 내밀며 저를 맞이해 주며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다고 말해주는 이런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함께 걸을 때에도 언제나 자기손 꼭 잡아주는 남편이 좋다는 아내입니다.
사랑은 거울과 같아요! 사랑을 퍼주면 반사되어 자신에게 되돌아옵니다.
32년 살면서 서로 만이 해준 말들이네요
김창옥 이네😊
남편에게 평소에 들었던 말들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갑자기 너무 고맙게 느껴집니다. 저는 그렇게 말하지 못한게 너무 미안해지네요. ㅠㅠ
내남편은 반대로 말하던데...
아무리 알려주고 부탁하고 다그쳐도
1나같은 남편.아빠가 어딨어
2참 난 능력도 있고 잘생겼단 말야
3내가 바람을 펴.도박을 해.생활비를 안줘 이정도면 최고의 가장이지
항상자기 하고싶은거 자기 먹고싶은거 자기 사고 싶은것이 우선인 사람
일도 잘 안되는데 차를 바꾸네요
그러고선 가족들을 위해 한거라는...
다들 알아서 대중교통 이용해 다니는데
가족들은 다 압니다
본인이 사고 싶어서 샀다는걸
약간 다른말이긴 하지만,
요즘 50세 밑 부부들은 이런말 듣기 쉽지 않고 하기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집에오면 핸드폰만 하니 배우자의 눈을,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배우자에게 잘 대해주면 기분 좋아 하고 다시 핸드폰합니다. 폰 중독이 이리 무섭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반응이 있는것이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ㅜㅜ
저 3가지 말이 늘 집사람에 제게 하는 말이네요
정말 고맙고 사랑스러운 아내를 두고 있어서 행복합니다^^
요즘 권태기인데 ㅎㅎ 왜그런가 했더니 3가지 말중 한가지도 들은적이 없었네요
저는 남편에게 5억, 10억을 줘도 당신이랑 안바꿔~라고 말해줬어요^^ 저희 남편은 말로 잘 표현할줄 몰라요. 그래서 제가 하지요~😊
사랑해 자기진짜 예쁘다
내가 지켜줄께 이 말을 자주들었어 난 당연하다고 생각했나 보다
내 외모가 중하정도는 된다고 차라리 말을말지 생각할수록 불쾌하다
다행히(?) 저 3가지 말을 항상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부부사이는 너무 좋고요. 결혼 잘한거 같아요
지식이 책에 적히면, 기본서가 되고,
지혜가 책에 스며들면, 명작이 된다.
당신이니까 이정도 하지
당신이 제일 예쁘다
내가 복이 많아서 당신을 만났지
하 혹시나하고 계속 봤는데 한개도 한번도 못들어봤네
남편에게 이쁘다는 말을 못들엇네 ㅋㅋㅋ
해줘도 그리 다를 건 없어....😅
첫번째는 들은적없고 두번째 세번째는 가끔듣는데 자주는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