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강 [민족한자 특집] 柶 윷놀이, 우주와 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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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8

  • @물의흐름을보자
    @물의흐름을보자 27 дней назад +2

    진실로 갑진 것은 옆에 있어도 잘 알아보지 못합니다. 그래도 언젠가(빠른 시일내에) 많은 사람이 알아 볼것이라고 합니다.

  • @삼청-j3j
    @삼청-j3j Год назад

    👍👍👍👍👍👍👍

  • @소고기-w8d
    @소고기-w8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7:06
    누에의 실은 누에가 번데기가 되는과정 에서 생기는 고치를 번데기와 빈 고치로 "가려내서" 실로 "뽑은" 거잖아요.
    근데 이 누에의 실이 식물인 모시 삼배와 달리 엄청 세세하게 뭉쳐있고 실도 너무 가늘고 끊어지기 쉬워서
    뽑는 것이 정말 어렵다고 하여 전문 실력을 갖춘 사람만이 한다고 합니다.
    비단이 비싼이유가 여기에 기인하죠
    뭐 당연하게 생각하면 그 작은 누에나방이 고치를 찢고 나와야하니 약한게 이해가 되네요 그래서
    또한
    누에의 실을 뽑은 다음에 "나무" 베틀을 통해 비단을 직조할때 약한 비단실을 안 뭉치고 안 끊어지게 해야해서
    확실히 말그대로 숙련자가 섬세하게 만들어야 하는게 비단이라 그런거 같아요
    세련이란 한자는
    음 세가 씻을 세인데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씻다라는 뜻이 맞다면
    비단을 염색해서 아름답게 만든다?
    정도 인 것 같네요.
    저도 집작하는거라 확실하지는 않지만
    비단을 만드는 다큐를 보면 그런 의미가 맞는것 같네요

    • @9hanja
      @9hanj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 대체 이런 거 어디서 배우는 거니?

  • @손태진-z9v
    @손태진-z9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윷놀이는 숫자공부다

  • @소고기-w8d
    @소고기-w8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2:45
    국어선생님이 매난국죽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는데
    난 특히 동양난은 실내에서 키우면 안된대요 왜냐햐면 겨울의 차가운 바람을 맞고 자라야 꽃을 피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어요 더불어 난은 다른 식물과 다르게 꽃피우기 더럽게 힘들어서 물 관리라던가 여러가지 때문에
    집에서 지내기만하는 선비가 아니면
    꽃을 보기 힘들고
    매일 매일 관리해야 꽃을 피우기에 노력과 성실을 상징한다고도 한다더라고요.
    그래서 난은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가장 고난이도의 식물이라고 한대요

    • @김영원-w3q
      @김영원-w3q Месяц назад

      저는 매난국죽을...사계절과 비교하고 싶습니다.
      매화..설중매가 유명하듯이....모든것이 정지한 혹독한 겨울 생각나고(겨울은 양의 씨앗을 내재한다)
      난초...춘란의 고고함이 유명.....봄의 새싹을 닮은게 생각나고.....풀 중에서 가장 정갈한 모습. 깨끗..청초함.
      국화..가을향기의 대명사...시들어가는 가을....죽음을 애도하는 꽃으로 유명하고.
      대나무....우후죽순....여름의 쭉쭉뻗은 빽빽한 무성함 생각나고...마디가 있어 계층간 예절도 생각남...
      한번 꽃이 일제히 피고 일제히 죽는 모습도 보이고(왕과 목숨을 함께함)
      뭐..의미는 붙이기 나름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