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 한국에 대해서 말해보세요 해도 나쁜점부터 말하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일본이나 한국이나 겸손함이 미덕이다 보니 나쁜점부터 먼저 말하는거지 조국에 대한 사랑은 쇼타씨나 아야씨나 분명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같이 집콕시대에 항상 재미있는 콘텐츠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3분 모두 항상 건강먼저 챙기시고 영상에 힘써주셔서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습니다!
30대인 저도 대기업 몇 년째 다니면서 느끼는 거지만 선배 어르신 분들 고생하셨고 노력하신거 당연 인정합니다. 그들의 경험은 우리 세대가 절대 메울 수 없는 영역이기에 그 들의 경험은 존중 합니다. 다만 정말 찾고 싶었고 배우고 싶었던 지혜를 가지신 분들은 정말 찾기 힘들었습니다... 후....... 이 시간이 계속 지나면 지금 우리 세대도 보다 젊은 세대에게 꼰대로 불릴 거지만 노력은 하겠습니다. 지혜를 가지기 위해서.
지혜로운 노인이라는 타이틀은 농경시대에서 나오던 생각입니다 오래 살아남았다는 자체가 ...가장 중요한 생존에 필요했던 경험이 많은 사람..그래서 살아남은 사람이라는 뜻이니까... 산업시대를 지나면서 이미 사라진 개념이죠.. 나이는 노력으로 얻는게 아니란걸 우리도 스스로 잘알고 있습니다 집에서 딩굴거려도 나이는 먹어지고 4시간자고 나머지 모두 활동하느라 바빠도 나이는 먹습니다 젊은세대에게 꼰대로 불린다고 꼭 나쁜것만은 아니지만...적어도 나는 나의 인생을 살았다 정도에서 멈출수있는 노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제 자신에게 있습니다 지금의 노인이라는 70살 정도라면 사실 한국전쟁도 겪어보지 못한 그런 세대거든요...전쟁후 부모들이 정말 생존을 위해 필사적이였던..그부모들의 애지중지 자식들이죠.. 베이비붐이 일고 경제가 폭등하면서 생각보다 배움은 없고 기회는 많았던.. 지금의 20대들이 그 시대로 간다고해서 더 뛰어날지는 모르지만 못하리라고 장담도 할수없는...반대도 마찬가지구요.. 그저.. 자신들의 인생을 남에게는 강요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sun4001 그런데 이런 생각 해보지 않았어요? 나이먹은 세대가 꼰대짓을 하는 이유는, 다음 세대와 삶이 분리되지 않고 뒤섞이기 때문이라는 생각? 내가 살고있는 미국서는-보통사람 기준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파트타임을 하면서 슬슬 독립을 연습합니다. 대학교 때는 학비정도는 대주는 사람이 많지만, 대부분 용돈은 최소한 일부라도 스스로 벌려고 하고, 대학을 졸업을 하면-이점이 중요한데- 법율적으로도 부모와 완벽히 분리됩니다. 말하자면 의료보험, 세금납부 등등. 그 이후 일부 아시아계나 동유럽계를 빼고는, 졸업후 부모의 도움을 받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기때문에 받는다해도 감추는 분위기이죠. 반면에 한국서는 대학때는 물론, 졸업후 결혼 및 부모님이 돌아가실 때까지 삶이 분리가 되지 않기때문에, 부모들 입장에서는 "주는만큼 참견"하고 싶은거고, 자식들은 "받는만큼 침묵"하는거 아닐까요? 주는자의 "강요"와 받는자의 "침묵"이라는 카르텔이 아닌가요?
@@midwestl7417 매우 설득력있는 시각이시네요 미국과 한국의 문화차이를 굳이 꺼내지 않더라도 한국에서는 자수성가라는 예시도 있긴하죠 보통들 부모에게 재산을 물려받은 사람보다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더 보수적이며 꼰대성향이 강합니다 그건 피해의식일까요? 보상심리일까요.. 주는만큼 참견 ..받는만큼 침묵.. 제가 보기엔 누구도 성인이 안된 그저 애만 낳은 사람이라고밖에는 안보이는데요 거래하는 사업가들의 얘기도 아니고 부모자식간에 주고 권리를 얻고 받고 책임을 따른다..이런건 좀 각박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럴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sun4001 자수성가한 사람이 더 꼰대의식이 강하다는 말씀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마치 응석받이로 자란 자식이 더 이기적이듯. 권리와 책임을 따지는게 각박하다... 저는 그게 한국적 사고방식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그런 생각이 있다면 동양적 미덕인 장유유서를 받아들여야 하지 않나요? "순서"(꼰대짓)를 존중해주면 계산않고 아낌없이 주겠다는 동양의 미덕. 아닌 척 살짝 눈가리고 있지만 동북아시아인을 포함한 모든 인간의 행동 이면에 보상없는 노고가 있을까요? 다만 안타까운 것은 물려받지 않고는 일어설 수 없는 사회 문화적 환경을 아무도 고칠 엄두를 못낸다는 점이겠지요.
@@midwestl7417 지금의 우리의 현상은 세계적으로도 매우 단기간에 일어난 변화때문에 오는 부작용이지..결국 해결될겁니다 그리고..우리의 전통문화에서의 장유유서라는게 현대처럼 손윗사람의 허튼짓에도 굴종하라는 의미가 아니죠 일본식의 선배문화 왕따문화가 우리에게 묻은거죠 저는 한민족의 특성이라면 민란과 의병이라고 봅니다 본질적으로 의지가 강한민족이죠 꼰대짓이라는걸 보는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를 두겠지만..옛부터 임금이 실정을 하면 도끼상소를 올리던걸 떠올립니다 나무랄수 있는거죠 정도를 넘는 손윗사람은,
쇼타님이 정확하게 생각을 얘기하고 계시네요. 한국에도 쓸데없는 짓 하는 인간들 참 많아요 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일본 정치의 현실도 해결이 되어야 할 거 같고, 국민들도 적극적으로 투표해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이나 여러 뉴스를 접해보면 일본 언론은 정권을 잡은 정치가들과 결탁하여 통제가 심해 제대로된 보도를 못하고 있고 친정권 방송만을 하고 있는 현실이라는 것을 접했습니다~
ㅋㅋ 쇼타상 이야기 의미는 일본이 싫은게 아니라 .. 일본 사회에서 살면서 개선됐으면 하는 점들 이야기네요. 정치가 그런 점을 고치는데는 직빵인데.. 일본이든 한국 미국 유럽.. 어느나라든 하나씩 고치면서 살아야 하니 참 힘들죠. 그래도 두분 화이팅하세요. 이런 영상 참 진솔해서 좋았고 집중, 생각, 재미있는 영상이였습니다.
일본의 투표율이 낮은 것은 한국에서도 여러 번 뉴스를 통해 보도가 되었는데요. 투표권은 국민의 중요한 권리입니다. 많은 일본의 젊은 분들이 본인들의 앞날을 위해서라도 선거철에는 반드시 투표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이든, 일본이든 꼰대들은 있기 마련이죠.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사쿠라 메모리즈 화이팅 ^^
@@Nova-go6fd 법치국가에서 카더라 가 된다고 생각하는 자체가.그게 출처가 어디죠.솔직히 웃겨서.그런것을 만든다고 쳐도 역으로 생각해서 이름을 그렇게 짓겠습니까? 시간 되시면 일본 가보시는것 추천 드립니다. 가보면 실제로 어느누구 어느국가를 특정지어 관심을 가지는것 자체가 없다는것에 놀라실듯요. 반한 시위도 한번 가보시기를 권합니다.신주꾸에서 매달 날짜 정해서 합니다. 참석자들에게 한국말로 말 걸어 보시기를 아마 상상못할 답변 들을 겁니다.
일본이 더 심하겠지만 버블시대에 자라서 말그대로 자연스럽게 경제부흥의 시대에 살아온사람들이 훈수두는건 정말 극혐입니다 한국에도 존재하죠 버블시대에 20~30대를 보내서 충분한 경제력들 그리고 맘만먹으면 어디든지 놀러다니고 할수있었던 시절 그런시절에 젊음을 보내놓고나서 지금시대에대한것들은 전혀 생각치도못하고있고 마치 본인들이 지내온 경제버블시대에 살아온게 힘들었다는 마냥 이야기하는건 무례하고 생각이없는거죠 그때 당시에도 힘들게 살아온 사람들이 있었겠지만 지표들과 자료들만 보더라도 정말 말그대로 아~~~무것도안하고 월급만타도 충분하게 집사도놀러가고 다할수있던 시절이었습니다
세대 차이에 따른 사고 방식의 차이에는 국경이 없나 봅니다 ㅋㅋㅋ 그런데 투표 문제는 확실히 한일이 좀 다른 것 같아요. 한국은 청년층이 어르신들보다 수가 적고 투표율이 조금 낮게 나타나긴 해도 그렇게 낮은 편이 아닌데 일본은 보도되는 수치 보면 확실히 좀 많이 낮더라고요...
사회 시스템에서 세습이 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 사회가 잘못 되어 가고 있는 거라 봅니다 더나은 변화를 요구하고 도모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그사회가 발전하고 더좋은 사회 즉 사람들이 잘 사는 사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변화가 없는 사회는 몰락하는 사회가 돼죠 아주 작은 변화의 시작이 크나큰 변화를 만듭니다
@@davids3972 데이타와 자료가 존재하는데 한국전쟁으로 꿀 빨았다는 카더라 같은것으로 접근 하면 답이 없습니다.실제로 동경 올림픽전.후 급속한 성장이 이루어 졌으니 ....아울러 60년대말 70년대초 우리의 발전폭 만큼 일본의 발전폭도 커집니다 수탈이나 발전계획을 다 떠나서 기본 생존 인프라는 모든 국가에 기본적으로 있어야 하는 겁니다. 즉 일본사람도 한국에 와서도 살아야 하기에 기본적으로 있어야 하는 겁니다. 기본적인 생활을 위해서는 상하수도는 구지 인프라에 포함 시키는 자체도 우습기도 하지만 삼국/고려의 대도시에도 있었던 상하수도 개념이 조선에는 전무 했다면 무엇을 먼저 돌으켜 보는게 맞는것인지.아울러 북한의 도로의 60%이상 철도의 90% 상하수도의 90%는 일제시대에 건설 된겁니다. 그나마 그거라도 없었으면.. 그리고 당시 조선에 뭐가 가져갈것이 많아 수탈 했는지 궁금 합니다.그보다 30배정도 예산 투입이 되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는 의미는 "저새끼가 우리 침략 했으니 저새끼 죽일놈 잊지말자" 는 역사에 대해 잊지 않는게 아닙니다. 한가지만 알겠다 그리고 미래는 상관 않겠다는 다짐을 가지는 겁니다. 역사에 대해 잊지않고 배우려면 "당시 우리상황과 우리의 주변의 상황 특히 외부에서 우리를 바라본 시각이 어땠는지 부터 시작 해야 합니다. 거기서 우리가 왜? 당했는지의 이해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똑같은 일을 반복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다를 정립 해야 합니다.
그 일본사람의 말에 논리적으로 말이 안된다는것을 지적 못하셨나요? 가령 경제적인 측면을 이야기하면 폭팔적인 경제성장이 있었던 70~80년도에 우리가 어디로 부터 이익을 얻었고 어디로 부터 손해를 봤는지를 보여주면 간단 합니다(무역수지) 무역수지 만으로는 70~90년대는 물론 현재도 우리 때문에 너희가 발전을 하는건데? 충분히 반박 가능 합니다. 아울러 현재의 순간도 우리가 돈을 버는것은 어디 때문 이다는 자료를 보여주면 됩니다.
이번에 n2 취득하고 상반기 취업 을 준비하며 잘보고있습니다 ㅎㅎ영국에 1년 아일랜드에서1년 살아보고 일본친구들한테서 일본이야기도 많이 들었지만 ㅋㅋ ??:나 일본으로 간다 하면 친구들이 대체왜?? 여길 왜와 일본 이뭐가조아서 와 그래서 ??::흑흑 뉘들이 너무 보고싶어서 하면 감동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사람사는데에 다 장단점있는거고 다른국가도 살아보고 하다보니 어떤사회의 장단점에 크게 연연하게되질 않더군요 결국 살다보면 아!! 걍 여기도 사람사는 동네였지 이런게 늘 공통적으로 든생각이라 ㅋㅋ
제가 일본에 2년간 있으면서 가장 열받았던 건 중년들이 역사,정치 문제 쪽으로 시비를 거는 거였네요. 일 중이라서 모른다는 걸로 얼버무리고 했지만 가끔씩 한계를 넘게 발언하는 놈들이 있어서 몇 번씩 싸우고는 했지만요. + 알림 와서 1개 좋아요 생각하고 왔더니 뭔 난리야...
@@지식의호미 저도 몇년전에 일본에서 G20했을때인가 그때 일본 초밥집에 가서 초밥을 먹고 있는데 옆에 할아버지가 제가 한국인인것을 알고 저에게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라고 말걸었어요. 그리고 일본어로 뭐라 말하는데 일본어 실력이 제가 그당시에는 부족해서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는 몰랐으나 정확히 알아들은 내용은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국제적으로 왕따 당하고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정치성향을 다 떠나서 일본인이 우리나라의 대통령을 욕하니까 너무 화가 났지만 그곳은 일본이어서 화를 낼수는 없었고 그나마 서투른 일본어로 "모든 한국인은 문재인 대통령을 다이스키 합니다" 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자 그 할아버지는 그 이후로 저에게 말을 걸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조금 기분이 좀 거시기했던 경험이었습니다.
저도 일본에서는 정치가 한국에서는 국회의원 이죠 저도 이분들 .국회의원 실어 합니다 한국에도 악플러 는 있습니다 한국악플러 들은 일본 비판 보다는 연애인 들에게 악플을 심하게 답니다. 그래서 사망하신 분들도 만씁니다. 다 그래봐야 한국말 옛말에 인과응보 라는 말이 있습니다 죄를 지우면 언제 가 그죄값을 받는다는 거죠 악플러 도 현재는 괜찮치만 언제간 거기에 대한 댓가를 받는다는 예기죠. 늘 재미있게 봅니다 간빠래 힘내서요.
한국인에게 한국에 대해서 말해보세요 해도 나쁜점부터 말하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일본이나 한국이나 겸손함이 미덕이다 보니 나쁜점부터 먼저 말하는거지 조국에 대한 사랑은 쇼타씨나 아야씨나 분명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같이 집콕시대에 항상 재미있는 콘텐츠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3분 모두 항상 건강먼저 챙기시고 영상에 힘써주셔서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습니다!
두분이 정말 케미가 잘 맞는거 같아요ㅋㅋㅋㅋ물론 아야님도 재밌어요 ㅋㅋㅋㅋ
30대인 저도 대기업 몇 년째 다니면서 느끼는 거지만 선배 어르신 분들 고생하셨고 노력하신거 당연 인정합니다. 그들의 경험은 우리 세대가 절대 메울 수 없는 영역이기에 그 들의 경험은 존중 합니다. 다만 정말 찾고 싶었고 배우고 싶었던 지혜를 가지신 분들은 정말 찾기 힘들었습니다... 후.......
이 시간이 계속 지나면 지금 우리 세대도 보다 젊은 세대에게 꼰대로 불릴 거지만 노력은 하겠습니다. 지혜를 가지기 위해서.
지혜로운 노인이라는 타이틀은 농경시대에서 나오던 생각입니다
오래 살아남았다는 자체가 ...가장 중요한 생존에 필요했던 경험이 많은 사람..그래서 살아남은 사람이라는 뜻이니까...
산업시대를 지나면서 이미 사라진 개념이죠..
나이는 노력으로 얻는게 아니란걸 우리도 스스로 잘알고 있습니다
집에서 딩굴거려도 나이는 먹어지고 4시간자고 나머지 모두 활동하느라 바빠도 나이는 먹습니다
젊은세대에게 꼰대로 불린다고 꼭 나쁜것만은 아니지만...적어도 나는 나의 인생을 살았다 정도에서 멈출수있는 노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제 자신에게 있습니다
지금의 노인이라는 70살 정도라면 사실 한국전쟁도 겪어보지 못한 그런 세대거든요...전쟁후 부모들이 정말 생존을 위해 필사적이였던..그부모들의 애지중지 자식들이죠..
베이비붐이 일고 경제가 폭등하면서 생각보다 배움은 없고 기회는 많았던..
지금의 20대들이 그 시대로 간다고해서 더 뛰어날지는 모르지만 못하리라고 장담도 할수없는...반대도 마찬가지구요..
그저..
자신들의 인생을 남에게는 강요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sun4001 그런데 이런 생각 해보지 않았어요?
나이먹은 세대가 꼰대짓을 하는 이유는, 다음 세대와 삶이 분리되지 않고 뒤섞이기 때문이라는 생각?
내가 살고있는 미국서는-보통사람 기준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파트타임을 하면서 슬슬 독립을 연습합니다. 대학교 때는 학비정도는 대주는 사람이 많지만, 대부분 용돈은 최소한 일부라도 스스로 벌려고 하고,
대학을 졸업을 하면-이점이 중요한데- 법율적으로도 부모와 완벽히 분리됩니다. 말하자면 의료보험, 세금납부 등등. 그 이후 일부 아시아계나 동유럽계를 빼고는, 졸업후 부모의 도움을 받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기때문에 받는다해도 감추는 분위기이죠.
반면에 한국서는 대학때는 물론, 졸업후 결혼 및 부모님이 돌아가실 때까지 삶이 분리가 되지 않기때문에, 부모들 입장에서는 "주는만큼 참견"하고 싶은거고, 자식들은 "받는만큼 침묵"하는거 아닐까요?
주는자의 "강요"와 받는자의 "침묵"이라는 카르텔이 아닌가요?
@@midwestl7417 매우 설득력있는 시각이시네요
미국과 한국의 문화차이를 굳이 꺼내지 않더라도 한국에서는 자수성가라는 예시도 있긴하죠
보통들 부모에게 재산을 물려받은 사람보다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더 보수적이며 꼰대성향이 강합니다
그건 피해의식일까요? 보상심리일까요..
주는만큼 참견 ..받는만큼 침묵..
제가 보기엔 누구도 성인이 안된 그저 애만 낳은 사람이라고밖에는 안보이는데요
거래하는 사업가들의 얘기도 아니고 부모자식간에 주고 권리를 얻고 받고 책임을 따른다..이런건 좀 각박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럴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sun4001 자수성가한 사람이 더 꼰대의식이 강하다는 말씀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마치 응석받이로 자란 자식이 더 이기적이듯.
권리와 책임을 따지는게 각박하다... 저는 그게 한국적 사고방식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그런 생각이 있다면 동양적 미덕인 장유유서를 받아들여야 하지 않나요? "순서"(꼰대짓)를 존중해주면 계산않고 아낌없이 주겠다는 동양의 미덕.
아닌 척 살짝 눈가리고 있지만 동북아시아인을 포함한 모든 인간의 행동 이면에 보상없는 노고가 있을까요?
다만 안타까운 것은 물려받지 않고는 일어설 수 없는 사회 문화적 환경을 아무도 고칠 엄두를 못낸다는 점이겠지요.
@@midwestl7417 지금의 우리의 현상은 세계적으로도 매우 단기간에 일어난 변화때문에 오는 부작용이지..결국 해결될겁니다
그리고..우리의 전통문화에서의 장유유서라는게 현대처럼 손윗사람의 허튼짓에도 굴종하라는 의미가 아니죠
일본식의 선배문화 왕따문화가 우리에게 묻은거죠
저는 한민족의 특성이라면 민란과 의병이라고 봅니다
본질적으로 의지가 강한민족이죠
꼰대짓이라는걸 보는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를 두겠지만..옛부터 임금이 실정을 하면 도끼상소를 올리던걸 떠올립니다
나무랄수 있는거죠
정도를 넘는 손윗사람은,
오랜시청자로서 오해는 모르겠고 늘 재미나게 보고있습니다! 건강만 잘 챙기길..
몸이 너무 말랐네....제발 건강 챙겨가면서 방송하길 바랍니다. 내년에는 영상보다 건강이 우선 되길 바랍니다.
쇼타님의 말씀에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런 주제 너무 재밌어요
최근 본 것 중에 가장 집중해서 봤다
상쨩의 일본어는 늘 감탄스럽네요
저 쇼타상 너무 좋아해요😂💕💕
제가 한국인이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솔직하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답답하지 않고 시원해👍🏻💓
しょうたさん大好きです💜
가까운 나라라 그런지 비슷한 부분이 많은것 같네요 정치에 대한 부분이나 악플이나.. 한국도 그런부분에서 개선되고 그래야 할것 같아요
코로나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ㅠㅠ 2024년 파리올림픽에도 가고
샹짱님도 한국에 마음편히 오고~
상쨩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이 되는게, 제가 경험한 쇼와시대 일본인이 딱 그래요.반면 헤이세이/레이와 시대의 일본인들은 딱 쇼타같은 느낌.
쇼타님이 정확하게 생각을 얘기하고 계시네요. 한국에도 쓸데없는 짓 하는 인간들 참 많아요
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일본 정치의 현실도 해결이 되어야 할 거 같고, 국민들도 적극적으로 투표해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이나 여러 뉴스를 접해보면 일본 언론은 정권을 잡은 정치가들과 결탁하여 통제가 심해 제대로된 보도를 못하고 있고 친정권 방송만을 하고 있는 현실이라는 것을 접했습니다~
상쨩님 점점 더 살이 많이 빠지시는 거 같아서 조금 걱정이 되네요.. 충분히 휴식도 취하시고 식사도 잘 하시면서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래요!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자기 나라에 대해 냉정하게 보고 바꾸려 노력한다면 좋은 그 나라의 국민..아니겠음? 쇼타는 찐 일본인♡ 샹쨩몰이는 즐거워, 보고싶어 아야ㅋㅋㅋ
해외여행 해보니 한국이 정말 좋고.그립더라구요~말이 잘 통한다는게 굉장히 크더라구요~
여행이란게 원래 내가 익숙치않은 환경을 체험하는 학습중 하나라고 봅니다 그래서 쉬러가도 피곤하죠 모르는 세계에 있다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와 긴장감이 본능적으로 발동하죠
그런 긴장감과 설렘이 여행의 묘미구요
무지함을 편안함으로 생각하지마라
저번에 일본의 좋은 점 댓글로 써달라고 하셨던 거 쇼타님이랑 아야님께 읽어드리는 거 어떤가요? 한국인의 시각에서 본 일본의 좋은 점이 두 분에겐 되게 새롭고 재밌게 와닿을 거 같아요!
전북지역의 신생골프장에서 일본차량 출입금지로 최근이슈가 된적이 있는데, 아마 노이즈 마케팅이아닐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일본인 출입금지라고 했으면 국내에서 더많은 비난을 받았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일본차량금지 내걸자마자 나온말이 그럼 골프클럽은? 일본제 클럽들 쓰는사람들 엄청많을텐데 그것도 금지인가였죠.ㅎㅎㅎㅎㅎㅎㅎㅎ
흉기차량도 금지시키지 언제불이날지모를 전기차타는것도문제임
잘 보고 갑니다~
ㅋㅋ 쇼타상 이야기 의미는 일본이 싫은게 아니라 ..
일본 사회에서 살면서 개선됐으면 하는 점들 이야기네요.
정치가 그런 점을 고치는데는 직빵인데..
일본이든 한국 미국 유럽.. 어느나라든 하나씩 고치면서 살아야 하니
참 힘들죠.
그래도 두분 화이팅하세요.
이런 영상 참 진솔해서 좋았고
집중, 생각, 재미있는 영상이였습니다.
한국 사람한테도 한국의 나쁜점 얘기하라면 1시간도 할걸요. 그 사람들 한테도 한국을 싫어 하냐고 물으면 절대 아니라고 할겁니다. 나쁜점을 지적하는것과 그 나라나 사람을 싫어 하는것과는 완전히 다르지요.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치인이 쓰x기 입니다.
직권남용, 투기, 횡령및 각종비리.
혈세 어떻게하면 나에게 도움될까? 밖에 몰라요.
저는 쇼타님 덕분에 일본 사람들에 대한 인상이 좋아졌습니다. 일본사람들이라고 뭉뚱그려 생각하기 보다는 개인의 차이라는 것을 많이 생각하게 되었어요. 일본 사람도 다 똑같은건 아니라는거요.
그 당연한 이치를 이제야 깨닳았노
저도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뒤바뀐 두사람,
오랫만에 봅니다~^^
넘 웃기고 재미 있어요
쇼타,넘 열내지 마세요
두나라 서로 다 비슷하니까요
어디에 살아도 다 똑같죠. 쇼타도 상짱도 살아있는 사람이라서 좋습니다♡♡♡♡
일본의 투표율이 낮은 것은 한국에서도 여러 번 뉴스를 통해 보도가 되었는데요. 투표권은 국민의 중요한 권리입니다. 많은 일본의 젊은 분들이 본인들의 앞날을 위해서라도 선거철에는 반드시
투표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이든, 일본이든 꼰대들은 있기 마련이죠.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사쿠라 메모리즈 화이팅 ^^
일본 욕인데 학국으로 바꾸어도 위화감이 없다 ㅋㅋ
일본인이 이러한 견해를 갖고 있다는게 흔치않은건지 신기하긴하네요. 정치와 정치가의 속성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일본이이든 한국인이든 다같아요..인간의 속성은 어느 시각에서 보는 가에 따라 달라지는거죠
개개인만 보면 특별할것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일본 정부를 보면 한국에 고통을 주기위한 보복 전담기구를 설치한다는등의 말도안되는 범법행위가 정부차원에서 벌어지고, 국민들이 그걸 또 용인하고 넘어간다는게 이해 안가기는 하네요.
@@Nova-go6fd 법치국가에서 카더라 가 된다고 생각하는 자체가.그게 출처가 어디죠.솔직히 웃겨서.그런것을 만든다고 쳐도 역으로 생각해서 이름을 그렇게 짓겠습니까?
시간 되시면 일본 가보시는것 추천 드립니다.
가보면 실제로 어느누구 어느국가를 특정지어 관심을 가지는것 자체가 없다는것에 놀라실듯요.
반한 시위도 한번 가보시기를 권합니다.신주꾸에서 매달 날짜 정해서 합니다.
참석자들에게 한국말로 말 걸어 보시기를 아마 상상못할 답변 들을 겁니다.
일본인이 일본까니까 좋다고 또 칭찬하는거보소 ㅋㅋ
@@skymars2069 관련 뉴스 보고 다시와서 답글다세요. 기시다정권에서 공식적으로 행사하는일이니까. 술드시고 답글다시는건지 쓰지도않은 카더라 타령을 하는거보니 대화가 가능한 상태는 아닌거같네요.
성토하는모습에 집중하고 봤네요
아이돌 상짱^^~
사쿠라 메모리즈는 다양한 주제를 100% 솔직하게 다뤄줘서 좋아요🌸 두분 다 얼굴도 잘생기시고 생각까지 깊으심🥺👍
쇼타씨가 얘기한 일본인 출입금지 골프장 얘기는 “일본차의 골프장 출입금지”로 알고 있어요. 일본 분이 일본산 차가 아닌 차로 오면 이용 가능해요. 작년에 일본이 반도체 주요부품에 대해 선제적으로 경제적 공격을 가한 여파입니다.
쇼타님이 콕찝어 이야기 잘하시네요~
추울때도있긴 한데 아직까지는 크게 안추운것 같아요.
이번겨울에 눈이 많이 내릴수나 있으련지...ㅠㅠ 이번겨울을 위해 눈오리틀 다른 디자인?버전으로 사려했는데 날씨가...아직 애매해서 장바구니에 넣다뺏다 하고있어요ㅠ
정치가는 국민들이 뽑기 때문에 정치가들은 국민들의 수준을 대변합니다.. 한국도 마찬가지구요..
오늘 이야기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어느쪽이든 해당이 되는 이야기네요 조금 더 크게보면 전세계적인 문제인것 같기도 하구요
극단적으로 단편적인 것만 보고 불편하다고 글 쓰는 사람들을 보면
방금 쇼타가 말한 이유없이 욕하는 일본 악플러들이랑 다를게 없네
밤12~2시퇴근, 월~금금금 생활을 하는 저를 두고 이야기 하는것 같군요.
나이드니 이제 슬슬 몸이 고장나기 시작해서, 뭔가 이젠 생활을 바꿔야 할것 같군요.
상짱.. 살 너무 빠지신거 같아요. 잘 챙겨드시고 건강만 하세요!
동향출신인 상짱님과 가족분, 그리고 쇼타님. 즐겁게 명절보내시고 새해 더욱 더 열심히 영상올리셨으면 합니다. 쇼타님에게 맛있는 우리나라 요리 더 많이 소개해 주시길..ㅎㅎ건강 유의 하시고 쇼타님 한국 자주오셨...아. 코로나..일본 내 여행컨텐츠같은 건
일본 정치가나 한국정치가나 국민을 위한
정치가는 극소수죠 .
정치하는 이유가 본인들이 잘먹고 살기 위해서가
대부분이라 봅니다
정치인도 문제지만 가장 문제인건 언론이죠 혐오를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하는게 언론들이고 그로인한 이익을 이익 공동체들과 배분하니까요 어느 나라건 언론이 바로 잡히지 않으면 힘들죠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참 공통된점이 많아요
역시 쇼타가 바른 말 잘함.. 서로 좋은 점은 배우고 가고 나쁜 점은 깨우치게 하는 게 사이기 좋은 거지.. 너 내 욕하냐?? 하는 건 첨 보는 사람사이에서나 가능한 일.
미야모토씨 영상보다 놀래셨겠네.
수많은 한일 커플이나 한일부부를 생각해서라도 양국이 좋은 방향으로 나가야지 민감한 부분은 가급적 자제를하시는게 좋을듯 ...............
영상 잘보고있어요
대현자 지로보 선생님은 말씀하셨죠. 사람이 다섯 모이면 그중에 한둘쯤 쓰레기가 꼭 있다.
내가 그 한둘이 안되도록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반대로 한국에 대입해보면 똑같습니다 ㅋㅋㅋ 한국도 정치인들은 약자를 위해 소수를 위해 생각도 안해주지요.
어제 오늘은 조금 따땃했어요~~ 저도 일본가고싶어요 ㅎㅎㅎ 귤 한박스 사서 까먹고있어요. 쌍짱네 가족, 쇼타상 모두 귤같은 제철과일들 많이 드세요 홧팅
나라의 문제라기 보다 사람들 개인적인 문제라고 생각해요- 일본에도 좋은 사람들 많고 한국에도 나쁜사람들도 많잖아요- 어디든 존재하는 편견에 갇힌 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해요ㅜ
늘 한국을 좋아해주는 쇼타상 감사합니다💛
외국가서는 한국사람 믿지말라는 소리도 있죠..
쇼타상 아주 좋아합니다. 뭔가 자기 중심이 확실히 잡혀있는 느낌이 들어서-
젊은 사람들의 편견은 지금 한국에서도 일어나는 일이네요... 정말 밑도 끝도 없는 경험조차 담겨있지않은 편견과 혐오 😥
오늘 방송을 보니 두분은 좋은 친구사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어떤 나라 사람이든 모국이니까 애정이 담긴 채찍이겠죠? ㅋㅋ 같은 나라 사람끼리는 모국에 대해서 욕해도 외국 사람이 같은 얘기하면 그건좀~ 하는거처럼...
그러고보니 그런면에서 상쨩은 역시 완전히 같은 나라 가족으로 인식된거같아요 :D
한국사람도 알고있죠 일본의문제는 정치에 대한 청년들의 무관심과 그걸이용하는 정치인 이게 가장큰문제
정치인이 쓰레기인건 한국도 마찬가지...
파란색 찬구분은 이야기 하시는게
레이와 신센구미의 야마모토 타로의원님 말씀을 제가 이해 못했는데
시민의 목소리로 들으니까 와 닿습니다.
일본인이 아니더라도 알수있죠... 정말 부자나라였던 일본이 계속 발전이 정체상태인 이유는 정치문제가 큰거 같아요~~
일본은 아직도 선거할때 연필로 이름을 적도록 하던데, 그걸 한국처럼 도장찍는 방식으로 바뀌면 투표율이 많이 상승할텐데 의도적으로 허들을 높여 놓는게 참 안타깝네요.
일본이 선거만큼은 철저하죠 적어도 전자개표 사전투표 이런걸로 부정선거 의혹은 안일어나니
@@orca5057 적어도 일본에선 전자개표 사전투표 이런걸로 부정선거 의혹이 있을 수 없겠군요. 미국같은 선진국에서나 의혹이 발생하하니까요. 그런데 미국이나 한국이나 대부분의 의혹은 말 그대로 의혹으로 끝나더군요.
@@수수해-t5s 정치적인 일이라 이 채널에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게 내키지는 않으나 의혹인지 사실인지는 아무도 모르죠. 한국도 재검표하면서 이상한 투표지 쏟아져 나오는데 언론 이슈도 안되기도 하고요. 좀 이상하죠.
정말 재미있고 신선한 컨텐츠 입니다.^^* 즐겁게 보겠습니다.
일본이 더 심하겠지만
버블시대에 자라서 말그대로 자연스럽게 경제부흥의 시대에 살아온사람들이 훈수두는건 정말 극혐입니다
한국에도 존재하죠 버블시대에 20~30대를 보내서 충분한 경제력들 그리고 맘만먹으면 어디든지 놀러다니고 할수있었던 시절
그런시절에 젊음을 보내놓고나서 지금시대에대한것들은 전혀 생각치도못하고있고 마치 본인들이 지내온 경제버블시대에 살아온게 힘들었다는 마냥 이야기하는건 무례하고 생각이없는거죠
그때 당시에도 힘들게 살아온 사람들이 있었겠지만 지표들과 자료들만 보더라도 정말 말그대로 아~~~무것도안하고 월급만타도 충분하게 집사도놀러가고 다할수있던 시절이었습니다
열심히 살고 있는데, 내 노력보다 발전되지 못하는 삶을 살게 되면 나라에 불만이 생길수 밖에 없는듯... 나라에 불만이 있다는건 열심히 살고 있고, 또 관심이 있다는 증거인 듯.....
한국이나 일본이나 사는 모습은 거의 비슷해죠 서로 싸우지 않으면...
또라이 질량 보전의 법칙
1. 일하는곳에 항상 또라이가 있다.
2. 회사를 바꾸면 거기도 있다
3. 또라이가 없으면 내가 또라이다.
일본 기성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 어딜가도 똑같습니다.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 더라구요.
하.. 인정이요ㅠ
경상도는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쌀쌀하거나 춥네요.
서울은 완연한 겨울로 들어서고 있는거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정치인도 ㅆㄹㄱ 입니다.
일본과의 차이라면 그나마 국민이 소리를 내며 그 소리를 듣는 척을 하는데 일본은 국민도 소리내지 않으며 정치인들은 국민을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는거 가장큰 문제이죠
한국도 똑같아요 어디가나 꼭 그런 꼰대근성 한명씩 다 있어요 신기하게~ 어디가나 사람사는곳은 비슷한거같아요
우리도 댓글 보면 헬조선 헬조선 하는데 외국살다온 저는 한국만한곳이 없네요
비슷하네요.. 정치라는게 좀 알아보니 결국 표심에 따라가는거라.. 젊은 층에서 쓰레기라고 할순있겠네요
상짱님 몸 챙기시는거 맞으세요? 살좀 찌우시고.. 건강 챙기세요 아이들하고 아내분하고 오래오래 행복하셔야죠
코로나끝나면 쇼타씨도 같이와서 저번에 못했던거 보여줬음좋겠어용 ㅋㅋ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도 나라 칭찬보다는 나라 욕이 더 술술 나오잖아요ㅋㅋㅋㅋ 칭찬이라 해봐야 맨날 똑같이 대중교통이 잘되있고 치안이 좋고 인터넷 빠르고 등등 래퍼토리가 항상 똑같은듯ㅋㅋㅋ
어느나라던지 결국은 사람이 사는곳이기 때문에 서로 말은 통하지 않지만 생각도 똑같고 욕을 하는 대상도 똑같고... 뭐 그런게 사람사는거겠죠
한국에도 그런 사람들 있어요. 잔업은 기본? 요즘것들은... 이런 사람들
쇼타 씨 보조개가 진짜 매력적이에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일본도 결국 캐바캐 살면 결국 사람사는 곳이고 좋으신 분은 좋고 갰ㄲ는 갰ㄲ입니다. 사쿠라메모리즈 보다보면 일본 살던 또 다시 가야하는 사람으로써 공감되는게 굉장히 많아서 좋아
세대 차이에 따른 사고 방식의 차이에는 국경이 없나 봅니다 ㅋㅋㅋ
그런데 투표 문제는 확실히 한일이 좀 다른 것 같아요. 한국은 청년층이 어르신들보다 수가 적고 투표율이 조금 낮게 나타나긴 해도 그렇게 낮은 편이 아닌데 일본은 보도되는 수치 보면 확실히 좀 많이 낮더라고요...
오히려 많은 나라를 겪어보니 결론적으로 사람사는 곳은 똑같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ㅋㅋㅋ 어딜가던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많아요
한국도 별반 다르지 않음 그래도 요즘은 그나마 괜찮은점이 투표율은 올랐다는거 그리고 투표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다는거?
원래 그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자기 나라 욕 엄청 많이 함
사회 시스템에서 세습이 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 사회가 잘못 되어 가고 있는 거라 봅니다
더나은 변화를 요구하고 도모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그사회가 발전하고 더좋은 사회 즉 사람들이 잘 사는 사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변화가 없는 사회는 몰락하는 사회가 돼죠
아주 작은 변화의 시작이 크나큰 변화를 만듭니다
난 한국에 일본인 출입금지인 곳이 있는게 신기한데;;
진짜 솔직해서 좋네요!
요즘 계속 겨울같지 않게 따듯? 했네요.
대신 대기질도 안좋았구요.
다음주 월요일(12/13)엔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영하로 내려간다고 하는데, 뭔가... 겨울느낌은 안나요.
가을의 연장선이란 느낌일까?? 가을군이 숨이 꼴딱꼴딱 넘어가기 일보직전??이란 느낌?
아니 당신들 한국이야기를 돌려까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도똑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의 노년층과 한국의 노년층은 정치적인 부분만큼은 상당히 닮은점이 많네요
직장상사..쿠소.. ... 요즘에 한국은 그렇게 춥지 않습니다! 아직은요! 간헐적으로 -4도 쯤으로 온도가 내려가는중인데, 자주 그러지는 않은 것 같아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상짱이 살이 많이 빠졌네요 건강잘챙기시길
어느나라나 다 비슷비슷한거같아요.
특히 젊은층의 투표율, 정치참여가 낮아 정치인들이 젊은층에 대한 정책에 무심한 점은 한국과 일본은 똑같네요.
ㅠㅠ저는 꽤나 젊은 일본인에게 "한국 사람들은 일본인에게 식민 지배 당해서 이렇게 발전한건데 왜 일본에게 감사하지 않는거야?" 라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어요... 이래서 배움이 중요하구나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ㅠㅠ
어이가없네요 ㅋㅋ 본인들이 수탈잘하려고 설치한 인프라인데 ㅋㅋ
그럼 일본은 전쟁 이후로 패망했는데 한국전쟁으로 꿀빨아서 잘살아졌는데 그건 왜 감사하지않냐고 역으로 물어보세요 ㅋㅋ
그려려니하세요 요번에 보니까 일본 젊은층에 식민지화되는거에 관련된 얘기가 있었는데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왜곡의 무서움을 깨닫기도 했습니다
걔네들 강점기때의 역사표현이 1줄로 끝났었대요
@@davids3972 데이타와 자료가 존재하는데 한국전쟁으로 꿀 빨았다는 카더라 같은것으로 접근 하면 답이 없습니다.실제로 동경 올림픽전.후 급속한 성장이 이루어 졌으니 ....아울러 60년대말 70년대초 우리의 발전폭 만큼 일본의 발전폭도 커집니다
수탈이나 발전계획을 다 떠나서 기본 생존 인프라는 모든 국가에 기본적으로 있어야 하는 겁니다.
즉 일본사람도 한국에 와서도 살아야 하기에 기본적으로 있어야 하는 겁니다.
기본적인 생활을 위해서는 상하수도는 구지 인프라에 포함 시키는 자체도 우습기도 하지만 삼국/고려의 대도시에도 있었던 상하수도 개념이 조선에는 전무 했다면
무엇을 먼저 돌으켜 보는게 맞는것인지.아울러 북한의 도로의 60%이상 철도의 90% 상하수도의 90%는 일제시대에 건설 된겁니다.
그나마 그거라도 없었으면..
그리고 당시 조선에 뭐가 가져갈것이 많아 수탈 했는지 궁금 합니다.그보다 30배정도 예산 투입이 되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는 의미는 "저새끼가 우리 침략 했으니 저새끼 죽일놈 잊지말자" 는 역사에 대해 잊지 않는게 아닙니다.
한가지만 알겠다 그리고 미래는 상관 않겠다는 다짐을 가지는 겁니다.
역사에 대해 잊지않고 배우려면 "당시 우리상황과 우리의 주변의 상황 특히 외부에서 우리를 바라본 시각이 어땠는지 부터 시작 해야 합니다.
거기서 우리가 왜? 당했는지의 이해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똑같은 일을 반복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다를 정립 해야 합니다.
그 일본사람의 말에 논리적으로 말이 안된다는것을 지적 못하셨나요?
가령 경제적인 측면을 이야기하면
폭팔적인 경제성장이 있었던 70~80년도에 우리가 어디로 부터 이익을 얻었고 어디로 부터 손해를 봤는지를 보여주면 간단 합니다(무역수지)
무역수지 만으로는 70~90년대는 물론 현재도 우리 때문에 너희가 발전을 하는건데? 충분히 반박 가능 합니다.
아울러 현재의 순간도 우리가 돈을 버는것은 어디 때문 이다는 자료를 보여주면 됩니다.
식민지배 기간동안 급격하게 발전한 게 팩트인데ㅋㅋㅋㅋ 개돼지들 인생 화이팅
백의 좋은말보다 하나의 비판이 중요한거임... 단점은 개선해 나가야 하니까.. 하지만 대부분은 듣기싫어함..
어딜가나 사람사는 곳은 똑같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뭔가 자국에 대한 불만이 비슷한느낌 근데 한국인이나 일본인 둘다 그럼 중국이나 북한으로 국적바꿔서 갈래하면 갈사람이 얼마나 될지 평화로워서 생길수있는 불평 불만 동감함
저도 일본인 친구 좀 있었는데 쇼타님과 생각이 비슷.. 좋다는 얘기입니다. ^^
사랑하면 남이 싫은 소리는 것은 싫지만, 내가 하는 것은 괜찮은 것 하고 비슷하지 않을까요???
사랑한다고 무조건 적인 것은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요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상쨩 일본어 정말 대단하네요
쇼타상 이야기 완전 공감
공감 100퍼 이건 나라를 떠나서 어느 사회든 있는 유형이라 슬프네요 ㅠㅠ
쇼타의 생각이 매우 정확하다고 생각하는 1人
정치인 제일 문제.
투표하지 않는 젊은이.
정확
이번에 n2 취득하고 상반기 취업 을 준비하며 잘보고있습니다 ㅎㅎ영국에 1년 아일랜드에서1년 살아보고 일본친구들한테서 일본이야기도 많이 들었지만 ㅋㅋ ??:나 일본으로 간다 하면 친구들이 대체왜?? 여길 왜와 일본 이뭐가조아서 와 그래서 ??::흑흑 뉘들이 너무 보고싶어서 하면 감동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사람사는데에 다 장단점있는거고 다른국가도 살아보고 하다보니 어떤사회의 장단점에 크게 연연하게되질 않더군요 결국 살다보면 아!! 걍 여기도 사람사는 동네였지 이런게 늘 공통적으로 든생각이라 ㅋㅋ
아일랜도노?
한국은 부정부패 비리공화국이란 말도 있음 국민들은 산이나 바다 심지어 공원 버스정류장에서도 담배피고 쓰레기 버리고 함
일본은 어디가나 너무 깨끗해서 부러움
제가 일본에 2년간 있으면서 가장 열받았던 건 중년들이 역사,정치 문제 쪽으로 시비를 거는 거였네요. 일 중이라서 모른다는 걸로 얼버무리고 했지만 가끔씩 한계를 넘게 발언하는 놈들이 있어서 몇 번씩 싸우고는 했지만요.
+ 알림 와서 1개 좋아요 생각하고 왔더니 뭔 난리야...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일본에서 좁은술집에서 가끔 맥주마시러 갔을때 중년이나 할배들이 정치이야기 꺼내면서 무조건 말걸어요 ㅋㅋㅋㅋㅋ
@@지식의호미 저도 몇년전에 일본에서 G20했을때인가 그때 일본 초밥집에 가서 초밥을 먹고 있는데 옆에 할아버지가 제가 한국인인것을 알고 저에게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라고 말걸었어요. 그리고 일본어로 뭐라 말하는데 일본어 실력이 제가 그당시에는 부족해서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는 몰랐으나 정확히 알아들은 내용은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국제적으로 왕따 당하고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정치성향을 다 떠나서 일본인이 우리나라의 대통령을 욕하니까 너무 화가 났지만 그곳은 일본이어서 화를 낼수는 없었고 그나마 서투른 일본어로 "모든 한국인은 문재인 대통령을 다이스키 합니다" 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자 그 할아버지는 그 이후로 저에게 말을 걸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조금 기분이 좀 거시기했던 경험이었습니다.
@@jeongsulee5977 지금 대통령이 정말 역대 최악의 무능 대통령이지만 까더라도 자국민이 까지 남의 나라 사람이 까면 기분 나쁘긴하죠.
@@낭만주의자-d6n 역대 최악의 무능 대통령이라는건 어떤 기준으로 나온거죠?
@@mj8626 그렇게 생각 안하신다면 님한텐 좋은 정치인이겠죠. 수많은 차트들, 도표들만 봐도 대충 알 수 있겠지만요
저도 일본에서는 정치가 한국에서는 국회의원 이죠 저도 이분들 .국회의원 실어 합니다 한국에도 악플러 는 있습니다
한국악플러 들은 일본 비판 보다는
연애인 들에게 악플을 심하게 답니다.
그래서 사망하신 분들도 만씁니다.
다 그래봐야 한국말 옛말에 인과응보 라는 말이 있습니다
죄를 지우면 언제 가 그죄값을 받는다는 거죠
악플러 도 현재는 괜찮치만
언제간 거기에 대한 댓가를
받는다는 예기죠.
늘 재미있게 봅니다
간빠래 힘내서요.
선거란.....가장 늦게 치울 쓰레기를 고르는 과정입니다. 맘에 들어서 뽑는 정치인이 아니라....일본이든 한국이든 미국이든....이건 다 똑같죠....정치인은 쓰레기...선거란? 늦게 치울 쓰레기를 고르는 과정
최악과 차악 중 차악을 뽑는 거죠
갑자기 옛날에 출판사 다닐때...
추석날 하루 쉬고나서 쭉 일하다
처음 쉰게 다음해 설날이던거 생각나네요...^^
역시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다는 말이 맞는 것 같네요 ㅎㅎ;;
우리도 똑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