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열씨의 많은 소설들 중에서 자신의 경험이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난 작품이군요. 형과 함께 아버지를 만나러 중국 접경지역으로 가서 북한쪽 관계자들과 연락 등등을 취하다가 연로한 아버지가 최근에 이미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고 형(이문열보다 먼저 등단한 소설가였고 어린시절 아버지와의 기억이 많이 남아있음)은 오열하고 이문열 자신은(형과 달리 아버지와의 기억은 거의 없음) 그런 형을 바라보며 울음도 무감각도 아닌 복잡한 표정을 보일 수 밖에 없었던, 한 방송사의 다큐프로그램이 아직도 제 기억에 남아있네요.
조선족이 처음 부터 대우 못 받은거 아닙니다. 물론 업주들중에 부당한 대우를 하는 사람들도 있겠으나 초창기 조선족들은 한국의 직원들만큼은 조선족들에게 잘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조선족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싸가지가 있는게 있는게 아니였습니다. 우리와 같은 피가 섞였을 뿐 사상은 중화사상이였기에 우리와 코드가 전혀 맞질 않았네요. 지금도 그렇고..... 여러가지 경우가 있었겠지만, 내 경우만 하더라도 내가 두 번이나 조선족들 때문에 직장을 직접적으로 그만 뒀던 적 있었네요. 애들이 못 배워서 그랬던건지 싸가지가 무지없고, 경우도 없었네요. 현재는 몰라도 초창기 때 조선족들이 중국어는 했을 뿐 공부를 배운 애들이 많지 않았었네요. 중국말만 할 뿐 중국어는 모르는 애들입니다. 그러니 대대로 가정에서 올바른 예절을 못 배운거죠. 내가 조선족을 폄하 하려는게 아니라 사실입니다. 요새 3D 업종들에서도 조선족들을 멀리 합니다. 채용하기를 꺼려 합니다. 어느 3D 업종에서는 아예 조선족 사절 하는 곳도 있을 정돕니다. 그게 왜 그러겠습니까? 조선족 꼴통 짓 적잖게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에게도 강해보이면 꼬랑지 내리지만 약해보이면 우습게 보고 잡아 먹을려고 합니다. 과장 아닙니다. 내가 두 번이나 조선족들에 의해 직장을 그만 뒀다고 했죠? 한 번은 사장놈이 조선족(유부녀)년과 붙어 먹었고, 조선족년이 사장놈 믿고(나 보다 15년 이상 어림) 날 갈구고 그랬네요. 또 한 번도 마찬 가집니다 나 보다 어린 조선족이 였는데 나 한테 시비를 걸드라고요. 그래서 대판 싸우고(내가 일방적으로 패 줬음) 나왔죠. 나중에 그년도 왜 나 한테 덤볐는지 알게 됐는데, 내가 자기보다 어려보여서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기가막혀서 ㅎㅎ 그 정도로 조선족 애들이 無 경우 애들입니다. 기본적 가정교육과 인성교육이 전혀 안된게 조선족들 입니다. 아까도 말했다 시피 그 힘든 3D 업종에서도 조선족들 채용 안하는 곳이 있을 정도니까요. 말만 동포지 행동거지는 전혀 아닙니다. 한국인들이 조선족들을 괜시리 대우 안해주는게 아닙니다. 자기네들이 자초한거죠. 초창기 조선족들 우리나라 왔을 때 업주들이야 모르겠지만 직원들 만큼은 잘해줬습니다. 그런데 차츰 경험해 보니 우리와 코드가 전혀 안 맞고 이기주의 인간들이 였네요. 한 가지 더 그들의 성격의 에피소드를 얘기해봅니다. 조선족들이 기숙사 생활하는 경우 지그들 끼리 싸울 땐 저녁 내내 새벽 내내 잠을 안 잡니다 왜 잠 안자냐고 물어보니 만약 자기가 잠을 자면 상대가 자기를 죽이고 도망 갈까봐 못 잔다고 합디다. ㅋㅋㅋㅋ 그리고, 과거 일본에서 일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때 조선족들과 같이 일했었는데 조선족 둘이 싸우다가 상대가 자고 있을 때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났다고 했습니다. 우째, 그 당시 말하고 같았는지 소름 끼치더라고요. 우리네 사람들이야 기본적 소양과 배움으로 옳고 그름을 어느정도 판단을 하지만 쟤네들은 그런 기본적 소양과 배움을 못 배운 애들이라 위험 천만한 행동이 언제 나올지 모르는 겁니다. 나도 과거 조선족들에게 오죽 기가막힌 일을 당했으면 이런 드라마에서 장문의 글로 그들에 대해 경험담을 이야기 하겠습니까? 더 많은 상황들이 있었지만 이 정도로 끝냅니다. 조선족들은 기본적 소양이 없습니다. 그 것만 알면 됩니다.
책에서 읽었는데 중국 한족들도 조선족들 싫어한대요. 폭음하면 아무한테나 한국말로 삿대질한다고. 제가 한국서 본 조선족도 그런 모습. 한국은 많이 발전했는데 조선족은 예전에 일제시대에서 그대로 멈췄달까. 조선족들 보면 일제시대 우리 조상들이 대체적으로 저런 모습이었겠구나 싶어요. 조선족들이 동북 3성 오지 출신에 돈도 없고 교육열이 없어서 좋은 교육도 못 받고 대부분 중국 시골서 농사짓다가 한국 오신 분들인데 뭐 그렇죠. 중국어도 쓸 줄 모르고 죄다 입말로 배우고. 어쨌건 같은 동포인데 뭐라 해봤자 제 얼굴에 침뱉기고 적당히 거리두고 인내심으로 대해야 하는 분들인데 포털 기사 댓글에서 보면 내국인들이 드센 조선족한테 데인 경우가 은근 많아요.
조선족은 겪어보지 못했는데 탈북자를 옆에서 일하는 걸 보게 되었는데.. 손님들과 커뮤니케이션도 안돼고 그렇다고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고 몰라서 안하는건가하고 두어번 시켰는데 매번 까먹고 있는건지..매번 시키고 뭐라고 하면 탈북자라고 무시한다고 할까봐 잔소리도 못하겠고 안하고 있으면 결국 내가 하고 말고 그랬는데.. 아직 월급도 안나왔는데 세탁기 산다고하면서 어떤게 좋으냐 물어서 혼자살면 한 50만원짜리도 괜찮다고 했더니 기어코 자기 월급의 몇배나 되는 2백만원이 넘는 걸로 산답니다... 북한에 어린 아들을 두고 와서 돈벌어 데려올 생각밖에 없다더니 제일 비싼 가전을 선택하는데 참 위화감이 느껴지더군요... 나도 그냥 위메프에서 예전 대우제품(회사명이 생각이 잘안나네요) 통돌이 4십6만원짜리 4년째 잘만 쓰고 있는데..ㅋ 정부에서 집주고 취직시켜주니 아득바득 돈모아 모자란 건 대출받아 겨우 집하나 장만해서 사는 우리보다 배포가 커더군요.. 세탁기를 예를 들어서 그렇지 매사에 사고방식이 저 드라마에서 동남아사람들보다 열심히 일한다고 말하는게.. 내가 겪어본 사람들 생각하면 별로 공감이 안돼네요
@@Fashion-people 북한학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도움이 많이 되는 글이고, 공감도 많이 되네요. 조선족하고 탈북자는 비슷하면서 약간 다른 면도 있고 그런 것 같아요. 중국과 북한이 둘 다 전체주의 사회고, 예전에 배급받아 먹고살았고, 북중교류가 많으니까 아마 비슷한 점이 많겠죠. 남한서 돈 벌어서 북한 관광 가는 조선족도 많답니다. 조선족들은 중국 국적자라 북한서 관광비자를 발급해 주거든요. 북한 사람들은 공식 직장에 나가서 열심히 일해도 제 몫이 없는 구조에서 살아온 게 몸에 뱄으니 열심히 안하죠. 본인이 월급받는 조건으로 열심히 일해야 한다, 그런 게 머리에 박히려면 몇년 더 남한서 사셔야. 조선족+탈북자 다들 남한사람만큼 성실하게 일 안합니다. 또 북한이 세계 최고라고 가르치는 주체사상의 영향으로 자존심은 굉장히 강하거든요. 뭐라 하면 다툴 수도 있으니 지니님 조심하세요. 또 물건 제일 비싼 거 사는 건 탈북자들 거의 그래요. 탈북민 돕는 활동가 분이 말씀하시길, 탈북자들 죽을 고비를 넘기고 남한 오면 제일 먼저 하는 게 차 사는 거랍니다. 니가 무슨 차가 필요하냐, 말려도 소용없대요. 세탁기 비싼 거 사는 거랑 비슷한 모습이죠.
@@lowcut6294 그렇군요.. 공감은 전혀 못하지만, 하긴 목숨걸고 왔는데 당장 좋은 거 다 해보고 다 사고 싶은 맘은 다소 이해가 되네요 지나가다님 친절한 설명 덕분에.. 감사해요^^ 북한학 공부하신다니 탈북자 역할의 라미란배우 주연의 '댄스타운' 혹 안보셨으면 추천드립니다.
이문열씨의 많은 소설들 중에서 자신의 경험이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난 작품이군요. 형과 함께 아버지를 만나러 중국 접경지역으로 가서 북한쪽 관계자들과 연락 등등을 취하다가 연로한 아버지가 최근에 이미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고 형(이문열보다 먼저 등단한 소설가였고 어린시절 아버지와의 기억이 많이 남아있음)은 오열하고 이문열 자신은(형과 달리 아버지와의 기억은 거의 없음) 그런 형을 바라보며 울음도 무감각도 아닌 복잡한 표정을 보일 수 밖에 없었던, 한 방송사의 다큐프로그램이 아직도 제 기억에 남아있네요.
7080년대 드라마부터 쭉 보면서 느끼는게 한 97,98년정도부터 방송사에서 쓰는 카메라가 달라졌는지 그전에는 화면이 필름톤같아서 풍경,배우들의 눈빛 표정에서 서정성이 짙게 느껴졌는데 이쯤부터 뭔가 화면톤이 이천년대 초중반 디카스럽다고 해야되나ㅋㅋㅋㅋ😅 아무튼 뭔가 너무 일상톤(?)이 되어버림... 배우들도 배우같은느낌보단 실내형광등에서 본 일반인같고..😂
너무 슬픈 현실이 아직도 진행되고 있어 안타깝네요 미래에는 이런 아픔이 더이상은 한반도에 존재하지 말아야 합니다. 저 드라마 속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백두산 천지연폭포에서의 아우과의 만남이 압권이군요.
저도 언젠간 가보고 싶군요😍😍😍
옛날 드라마지만
요즘처럼 느리게 가는
생활환경에서
보기 좋을만한
극이었다.
연극에서 볼 수있는 동선하며
또박또박 감정을 좀 과장되게 하는 배우들의
못짓과 언어사용도
신선합니다
정말 재밌게 봤네요
감사합니다.
1987년 10월 1기 문학관이 종영된후 12년만에 2기로 부활, 그 중간에 드라마 초대석 논픽션드라마 티비문예극장 신티비 문학관을 했고...
헐 방울이 김민희씨 보는 순간 굉장히 반갑네요.
v bvb bc vc cxzcxzcxzc sqq
고니시와 정도전 태평이다
조선족이 처음 부터 대우 못 받은거 아닙니다.
물론 업주들중에 부당한 대우를 하는 사람들도 있겠으나
초창기 조선족들은 한국의 직원들만큼은 조선족들에게 잘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조선족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싸가지가 있는게 있는게 아니였습니다.
우리와 같은 피가 섞였을 뿐 사상은 중화사상이였기에 우리와 코드가 전혀 맞질 않았네요. 지금도 그렇고.....
여러가지 경우가 있었겠지만, 내 경우만 하더라도
내가 두 번이나 조선족들 때문에 직장을 직접적으로 그만 뒀던 적 있었네요.
애들이 못 배워서 그랬던건지 싸가지가 무지없고, 경우도 없었네요.
현재는 몰라도 초창기 때 조선족들이 중국어는 했을 뿐 공부를 배운 애들이 많지 않았었네요.
중국말만 할 뿐 중국어는 모르는 애들입니다. 그러니 대대로 가정에서 올바른 예절을 못 배운거죠.
내가 조선족을 폄하 하려는게 아니라 사실입니다.
요새 3D 업종들에서도 조선족들을 멀리 합니다.
채용하기를 꺼려 합니다.
어느 3D 업종에서는 아예 조선족 사절 하는 곳도 있을 정돕니다.
그게 왜 그러겠습니까?
조선족 꼴통 짓 적잖게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에게도 강해보이면 꼬랑지 내리지만
약해보이면 우습게 보고 잡아 먹을려고 합니다. 과장 아닙니다.
내가 두 번이나 조선족들에 의해 직장을 그만 뒀다고 했죠?
한 번은 사장놈이 조선족(유부녀)년과 붙어 먹었고, 조선족년이 사장놈 믿고(나 보다 15년 이상 어림)
날 갈구고 그랬네요. 또 한 번도 마찬 가집니다 나 보다 어린 조선족이 였는데 나 한테 시비를 걸드라고요.
그래서 대판 싸우고(내가 일방적으로 패 줬음) 나왔죠.
나중에 그년도 왜 나 한테 덤볐는지 알게 됐는데, 내가 자기보다 어려보여서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기가막혀서 ㅎㅎ
그 정도로 조선족 애들이 無 경우 애들입니다.
기본적 가정교육과 인성교육이 전혀 안된게 조선족들 입니다.
아까도 말했다 시피 그 힘든 3D 업종에서도 조선족들 채용 안하는 곳이 있을 정도니까요.
말만 동포지 행동거지는 전혀 아닙니다.
한국인들이 조선족들을 괜시리 대우 안해주는게 아닙니다.
자기네들이 자초한거죠.
초창기 조선족들 우리나라 왔을 때 업주들이야 모르겠지만
직원들 만큼은 잘해줬습니다.
그런데 차츰 경험해 보니 우리와 코드가 전혀 안 맞고 이기주의 인간들이 였네요.
한 가지 더 그들의 성격의 에피소드를 얘기해봅니다.
조선족들이 기숙사 생활하는 경우 지그들 끼리 싸울 땐 저녁 내내 새벽 내내 잠을 안 잡니다
왜 잠 안자냐고 물어보니 만약 자기가 잠을 자면 상대가 자기를 죽이고 도망 갈까봐 못 잔다고 합디다. ㅋㅋㅋㅋ
그리고, 과거 일본에서 일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때 조선족들과 같이 일했었는데
조선족 둘이 싸우다가 상대가 자고 있을 때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났다고 했습니다.
우째, 그 당시 말하고 같았는지 소름 끼치더라고요.
우리네 사람들이야 기본적 소양과 배움으로 옳고 그름을 어느정도 판단을 하지만
쟤네들은 그런 기본적 소양과 배움을 못 배운 애들이라 위험 천만한 행동이 언제 나올지 모르는 겁니다.
나도 과거 조선족들에게 오죽 기가막힌 일을 당했으면 이런 드라마에서 장문의 글로 그들에 대해 경험담을 이야기 하겠습니까?
더 많은 상황들이 있었지만 이 정도로 끝냅니다.
조선족들은 기본적 소양이 없습니다.
그 것만 알면 됩니다.
책에서 읽었는데 중국 한족들도 조선족들
싫어한대요.
폭음하면 아무한테나
한국말로 삿대질한다고.
제가 한국서 본 조선족도 그런 모습.
한국은 많이 발전했는데
조선족은 예전에 일제시대에서
그대로 멈췄달까.
조선족들 보면 일제시대 우리 조상들이
대체적으로 저런 모습이었겠구나 싶어요.
조선족들이 동북 3성 오지 출신에
돈도 없고 교육열이 없어서
좋은 교육도 못 받고 대부분
중국 시골서 농사짓다가 한국 오신 분들인데
뭐 그렇죠. 중국어도 쓸 줄 모르고 죄다 입말로 배우고. 어쨌건 같은 동포인데 뭐라 해봤자
제 얼굴에 침뱉기고 적당히 거리두고 인내심으로 대해야 하는 분들인데
포털 기사 댓글에서 보면
내국인들이 드센 조선족한테 데인 경우가 은근 많아요.
조선족은 겪어보지 못했는데 탈북자를 옆에서 일하는 걸 보게 되었는데.. 손님들과 커뮤니케이션도 안돼고 그렇다고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고 몰라서 안하는건가하고 두어번 시켰는데 매번 까먹고 있는건지..매번 시키고 뭐라고 하면 탈북자라고 무시한다고 할까봐 잔소리도 못하겠고 안하고 있으면 결국 내가 하고 말고 그랬는데.. 아직 월급도 안나왔는데 세탁기 산다고하면서 어떤게 좋으냐 물어서 혼자살면 한 50만원짜리도 괜찮다고 했더니 기어코 자기 월급의 몇배나 되는 2백만원이 넘는 걸로 산답니다... 북한에 어린 아들을 두고 와서 돈벌어 데려올 생각밖에 없다더니 제일 비싼 가전을 선택하는데 참 위화감이 느껴지더군요... 나도 그냥 위메프에서 예전 대우제품(회사명이 생각이 잘안나네요) 통돌이 4십6만원짜리 4년째 잘만 쓰고 있는데..ㅋ 정부에서 집주고 취직시켜주니 아득바득 돈모아 모자란 건 대출받아 겨우 집하나 장만해서 사는 우리보다 배포가 커더군요..
세탁기를 예를 들어서 그렇지 매사에 사고방식이 저 드라마에서 동남아사람들보다 열심히 일한다고 말하는게.. 내가 겪어본 사람들 생각하면 별로 공감이 안돼네요
@@Fashion-people 북한학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도움이 많이 되는 글이고, 공감도 많이 되네요. 조선족하고 탈북자는 비슷하면서 약간 다른 면도 있고 그런 것 같아요. 중국과 북한이 둘 다 전체주의 사회고, 예전에 배급받아 먹고살았고, 북중교류가 많으니까 아마 비슷한 점이 많겠죠. 남한서 돈 벌어서 북한 관광 가는 조선족도 많답니다. 조선족들은 중국 국적자라 북한서 관광비자를 발급해 주거든요.
북한 사람들은 공식 직장에 나가서 열심히 일해도 제 몫이 없는 구조에서 살아온 게 몸에 뱄으니 열심히 안하죠. 본인이 월급받는 조건으로 열심히 일해야 한다, 그런 게 머리에 박히려면 몇년 더 남한서 사셔야. 조선족+탈북자 다들 남한사람만큼 성실하게 일 안합니다. 또 북한이 세계 최고라고 가르치는 주체사상의 영향으로 자존심은 굉장히 강하거든요. 뭐라 하면 다툴 수도 있으니 지니님 조심하세요.
또 물건 제일 비싼 거 사는 건 탈북자들 거의 그래요. 탈북민 돕는 활동가 분이 말씀하시길, 탈북자들 죽을 고비를 넘기고 남한 오면 제일 먼저 하는 게 차 사는 거랍니다. 니가 무슨 차가 필요하냐, 말려도 소용없대요. 세탁기 비싼 거 사는 거랑 비슷한 모습이죠.
@@lowcut6294 그렇군요..
공감은 전혀 못하지만, 하긴 목숨걸고 왔는데 당장 좋은 거 다 해보고 다 사고 싶은 맘은 다소 이해가 되네요 지나가다님 친절한 설명 덕분에.. 감사해요^^
북한학 공부하신다니 탈북자 역할의 라미란배우 주연의 '댄스타운' 혹 안보셨으면 추천드립니다.
@@Fashion-people 온라인에서 이렇게 장문의 댓글을 달면서 토론 비슷한 소통을 하게 되네요 ㅎㅎ '댄스타운' 꼭 보겠습니다. 추천 감사해요 ^^
Tv문화관이네요
옛날꺼라서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역시 또 고맙습니다. 🙏🏼너무 슬픈 드라마라 할말이없군요.
네,그러십쇼.
6ㄷ0
김흥기 여운계 정말 안타깝죠.ㅠㅠ 또 윤다훈 즉 남광우씨는 당시 최수종급 이미지였죠.. 세친구이전에..
권재희의 냉소의 의미는.
I’m
이문열의소설은 좋은데
그사람의 정치적소신은 쓰레기임
보면볼수록 조선족 혐의증 일어나네
한반도가 그나마 청나라 식민지가 아니고 일제식민지로 산게 잘됐지 안그랬으면 중국식민지로 살면서 독립도 못했을텐데....
이런
뭐래
역사를 잘 이해하시네요
일제하에 조선의 폐해가 무너지고 신분해방 등 근대화 시작